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9:40

스톤 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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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줄거리 | 설정 | 정식 한국어판 | 해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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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믹스 | 2차 창작 | 팬덤 | 악성팬 | 작가
스톤 오션
ストーンオーシャン
Stone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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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7cc0,#170556><colcolor=#ffffff,#ff66cc> 장르 어반 판타지, 능력자 배틀, 드라마
액션, 모험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북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1999. 12. 07. ~ 2003. 04. 08.[1]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7권 (2003. 07. 04.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7권 (2018. 02. 08. 完)

1. 개요2. 발매 현황3. 특징4. 등장인물
4.1. 죠죠 일행
4.1.1. 메인4.1.2. 죠스타 및 스피드왜건 재단
4.2. 교도소
4.2.1. 수감자4.2.2. 징벌방 수감자4.2.3. 간수
4.3. 엔리코 푸치 관련 인물4.4. 기타 인물4.5. 일순 후의 세계
5. 설정6. 평가7. 에피소드8. 미디어 믹스9. 기타

[clearfix]

1. 개요

연재 당시 부제 문고판 부제
제6부 쿠죠 죠린
─『돌로 만들어진 바다』─
(스톤 오션)
스톤 오션
일본 만화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6부. 작가는 아라키 히로히코. 연재 당시의 부제는 '제6부 쿠죠 죠린 ─『돌로 만들어진 바다』(스톤 오션)─'[2]이다.

작중 배경은 2011~12년 미국 플로리다 주.

2.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0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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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번호 FE40536 쿠죠 죠린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면회인 프리즈너 오브 러브 간다! 푸 파이터즈
파일:일본 국기.svg 2000년 05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8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0년 08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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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권 06권 07권 0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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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 가든 작전(중앙 정원으로!) 집중 호우 경보 발령 울트라 시큐리티 징벌방 타올라라 드래곤즈 드림(용의 꿈)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02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8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04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8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06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8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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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권 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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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탄생 AWAKEN - 각성 천국의 때를 향하여! 탈옥행…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11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8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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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14권 15권 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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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스카이 하이! 신월까지 앞으로 3일 헤비 웨더 케이프커내버럴에서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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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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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만 해도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더라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XX권'으로 타이틀이 통일되어 있었지만 스톤 오션에 와선 권수가 1권부터 리셋되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 6 스톤오션 X권"으로 표시되었다.[3] 6부부터는 단행본 표지에 조그맣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 기준의 권수가 쓰여져있긴 하지만. 또한 제목에서 '죠죠의' 부분의 글씨체도 곡선의 이미지에서 날카로운 사선의 이미지로 바뀌었다.[4]

제목이 바뀌고 권수도 리셋되었기 때문에 연재 당시에는 '5부로 죠죠는 끝나고 스톤오션으로 재시작한다'는 분위기였으며, 스틸 볼 런의 초창기와 비슷하게 '스톤 오션은 죠죠와는 별개의 작품'으로 인식되었다. 황금의 바람까지는 부수 뒤의 제목이 부제목이지만 스톤 오션은 그 자체가 작품명이 된다고 볼 수 있다.[5]

이렇게 된 이유는 잡지내 인기순위 때문. 죠죠는 분명 장기연재작이고 단행본도 2~30만 부를 안정적으로 팔았는데, 정작 잡지내 인기순위는 4부 후반부터 폭락해 바닥을 기다 못해 거의 잡지 맨 끝이 지정석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98년 중반부터 끝날 때까지 권두컬러를 제외하면 32주 연속 인기순위 15위 이하였다. 단행본은 꾸준히 잘 팔렸기에 자르기는 아깝지만, 뭔가 인기순위를 끌어올리긴 해야 했기에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너무 많은 권수가 진입장벽이 된다고 판단하여 생각해낸 방책. 그러나 스톤오션 역시 하위권에 고정되며 실패로 끝났고[6] 스틸볼런은 아예 죠죠 타이틀을 떼 버리는 더 강한 처방을 하게 된다.

2016년 8월 말부터 애니북스 버전으로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김완 번역으로 출간할 예정이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에 의해 원래 7부를 번역하고 있던 김동욱 역자가 두 작품을 한번에 도맡아하는 바람에 번역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면서, 2018년 2월에야 완결편까지 전부 발매가 완료되었다.

3. 특징

작가인 아라키는 어릴 때부터 락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전까지 등장인물들을 유명 밴드의 이름을 차용했었지만 스톤오션부터는 등장인물의 이름들이 고급 브랜드 이름으로 대체되었다.[7] 참고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죠죠 또한 기원이 비틀즈의 겟백에서 등장하는 Jojo(죠죠)이다.

1~ 5부를 매듭짓는 최종장이자 5부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점점 잔인하고 수위높은 장면이 처음부터 끝까지 수두룩하게 등장하는 부이기도 하다.[8] 초반부는 가슴의 수술자국에 돈을 숨기는 에르메스, 묘하게 징그러운 스톤 프리의 발동 장면이 있으며 [9], 푸 파이터즈의 등장 장면은 시체를 개조해서 거의 좀비를 만들어 버린다.

거기다 중반부 징벌방편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적은 잔인하고 기괴한 최후를 맞이하며, 플래닛 웨이브스 전에서 발톱을 뽑는 장면은 상당히 세세하게 그려진 탓에 보다 못해 토악질이 나온다는 평이 있다. 징벌방의 죄수들과 간수들이 식물화 되어가는 장면은 후술할 헤비 웨더의 능력과 더불어 6부 아니, 모든 죠죠 에피소드들 중에서 높은 수준의 그로테스크를 자랑한다.

후반부의 언더 월드 전의 비행기 추락사고 재현 장면은 추락하는 반동에 비행기 안 승객들 중 한 명의 머리가 뜯겨나가 승무원에 머리에 강타하고 추락할 수록 승객들이 타들어가는 장면은 더 이상 소년만화의 범주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고어한 편이고 헤비 웨더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이 달팽이가 되간다고 무의식적으로 착각하여 점점 몸이 변해가는 모습은 마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한다. 이러한 점들과 역대 죠죠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결말[10]이 겹쳐져 1부와 같이 죠죠에서 가장 어두운 부로 꼽힌다.[11]

유일하게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는 부이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에서 여캐들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적었던 것에 비해 스톤 오션은 여캐들의 비중이 높다. 바로 전 부인 5부에서는 남자들이 명품 가죽옷 입고 이탈리아 여행을 다니고 그 전 부인 4부에서는 남고생이 등굣길엔 아이스크림을 먹고 하굣길에 카페에서 친구들과 노닥거리며 일상물을 찍는데 스톤 오션에서는 등장인물들이 구질구질한 죄수복을 입고 살벌한 교도소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썩은 빵을 먹고 교도소 바닥을 기어가고 있다. 아라키 말로는 과거엔 여자가 하수구를 기어다니게 하는 험한 일을 못 그렸는데 지금은 용납이 되어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본디 나르시소 안나수이는 초기에는 여자였지만( 웨더 리포트만이 유일한 남자 동료였을 예정이었다고) 후에 남자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안나수이가 초기에 여자인게 설정오류인걸로 판단했는지 처음부터 남자로 등장한다.

스톤 오션의 주인공을 여자로 한 이유는 여자이면서 여자답지 않은 이질감을 보여주는 것이 재미 있어서이고, 여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애정과 사랑을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한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 과거에는 그런게 허용되지 않아 이제서야 그렇게 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인 쿠죠 죠린은 아버지로부터의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에 애정결핍 증세 등 정신적으로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작중에서 그 어떤 죠죠보다도 많은 성장을 한다. 또한 통칭 마왕 쿠죠 죠타로의 딸인지라 엄청나게 터프한 면도 가지고 있다. 야바위 또한 물려받은듯.

또한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와 유사점이 있는데, 두 부 모두 아버지나 어머니를 위해 싸우는 주인공(아버지 쿠죠 죠타로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쿠죠 죠린과 어머니 홀리 죠스타를 구하기 위해 DIO가 있는 이집트로 떠나는 쿠죠 죠타로. 또한 두 사람 다 철창 안에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죽은 여자 형제의 복수를 하려는 인물(여동생 셰리 폴나레프를 죽인 자를 찾아 복수하려는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언니 글로리아를 죽인 스포츠 맥스를 찾기 위해 감옥에 들어간 에르메스 코스텔로), 전작 주인공( 죠셉 죠스타 쿠죠 죠타로), 주인공에 의해 악의 조종에서 자유로워지고 적에서 아군으로 합류한 인물( 푸 파이터즈 카쿄인 노리아키, 장 피에르 폴나레프)이 등장하며 이 중간에 입어 한동안 등장하지 못한다는 점 또한 유사하다.

기존의 스탠드 유저들은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의해 스탠드가 되거나, 스스로 계기를 통해 스탠드를 각성하거나, 유전에 의해 스탠드가 생겼지만, 6부에서 최초로 타인에게 인위적으로 스탠드를 부여할 수 있는 스탠드가 등장했다. 물론 아무한테나 줄 순 없고 성향이 맞아야 한다.

6부 보스와의 최종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스탠드 능력으로 인해, 이전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정도로 긴 시간동안 일어나게 되었다. 3부에서 스탠드의 능력 때문에 싸운 시간이 얼마 되지도 않은 것과 극히 대조되는 부분.

그리고 유난히 본작의 나오는 스탠드는 3~5부까지의 전작에 나온 스탠드에 비해 인지도가 살짝 못 미치는 편이다. 먼저 주인공 죠린의 스탠드 스톤 프리는 몸을 실로 변화시켜 다양하게 활용하고 아버지의 스탠드처럼 근거리 파워형의 높은 성장성을 가진 스탠드체를 보유함으로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전작 주인공들이 압도적인 스탯과 특수 능력을 가진 스탠드로 독자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해 스톤 프리는 단지 몸을 실로 만들어 상황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하는 소소한 능력으로도 이능물 답게 머리를 써가며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은 멋지다고 볼 수 있지만 죠죠러가 아닌 일반 독자들의 뇌리를 자극시키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주인공 일행들과 적들의 스탠드도 그 능력 덕분에 다른 시리즈에 나온 등장인물들의 스탠드에 비해 잘 기억에 남지 않는 편이다. 사실 이해가 쉬운 부분도 많다만 겉으로는 대략 어떤 능력인지는 알겠는데 세밀한 부분에서 보면 볼수록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그냥 설명을 봐도 복잡한 능력, 능력 자체가 해괴해서 어떻게 싸울지 감이 안 잡히는데다 싸우는 과정에서도 그 설명이 난해해서 생뚱맞는 등 몇몇 독자들이 눈으로 보기에 쉽게 감당이 안되는 별에별 괴상한 능력의 스탠드들도 있는데 스토리가 중반이 되어서는 더욱 다사다난하게 나타난다. 특히 DIO 들이 그러하다. 이전 부와는 달리 스탠드 하나에 여러가지 효과가 덕지덕지 붙어서 나와서 능력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12] 그나마 최종보스의 스탠드인 메이드 인 헤븐은 원작, 애니메이션에서의 뛰어난 연출로 DIO와 비슷하게 창작물에서 시간가속을 상징하는 장면이 되었다.

사실 연재가 계속되면서 스탠드의 능력들이 점점 복잡해져가는 추세이긴 했다. 3부의 경우 스탠드 능력은 일반 적은 물론 최종보스 DIO의 스탠드마저도 매우 단순한 능력이였고, 4부에서는 최종보스인 키라 요시카게 킬러 퀸의 파생 능력 바이츠 더 더스트 정도가 난해한 편이였고, 5부 최종보스 디아볼로 킹 크림슨의 기본 능력이 꽤나 난해한 편이였다. 문제는 본작에서는 최종보스의 스탠드 능력 뿐만 아니라 일반 캐릭터들의 스탠드 능력조차 난해해서 하여튼 여러모로 뭐가뭔지 알 수 없게 되었다.[13] 작가도 6부까지 연재하면서 이런 능력 구상도 힘들어졌다는 말도 있었고, 전작들과 비슷한 능력을 약간 어레인지한 능력도 있던 편.

5부 후반에 심해진 난잡한 가독성이 6부부터 문제로 거론 되었다. 작가는 가면 갈수록 그림체가 발전하여 4~5부에서의 그림체가 6부에서부터 한층 더 극화체에 가까워져, 난잡한 컷 구도 + 극화체 + 흑백만화라는 이보다 더 (안좋은 쪽으로) 알맞은 조합은 찾아볼 수 없게 될 정도로 심각해지며 그림 한 컷을 볼 때마다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 가면 갈수록 잦아진다. 이 가독성 문제는 위에서 말한 스탠드의 약간 후달리는 인지도의 어느정도 원인이 되기도 했다. 해당 문제점이 가장 많이 지목되는 에피소드로 켄조 드래곤즈 드림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상당수의 독자들이 6부를 읽는 도중에 하차하는 경우도 많고,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됐다는 말도 많다. 이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라서, 6부 애니메이션이 막 방영하자 파일:jojo6 meme.png 이 나오기도 했다. 6부 애니의 주연 성우들도 원작 6부는 조금 읽기가 어렵다고 3쿨 공개 행사에서 조심스레 말하기도 했다.

덕분에 집영사에 서비스된 죠죠의 기묘한 모험 디지털 컬러판 중 6부 불법 스캔본이 해외에서 상당히 나돌고 있는 편.

4.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fff,#010101> 스톤 오션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max-width:100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죠린 일행
<rowcolor=#525151,#000000>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수감자
<rowcolor=#525151,#000000>
징벌방 수감자
<rowcolor=#525151,#000000>
교도관 및 관계자
<rowcolor=#525151,#000000>
DIO 관련 인물
<rowcolor=#525151,#000000>
기타
<rowcolor=#525151,#000000>
}}}}}}||


작품 내 인물명의 모티브에 관한 영상

4.1. 죠죠 일행

역대 4인 이상의 죠죠 일행들 중에서 가장 전투력 중심으로 구성 되어있다. 모두 스탠드의 파괴력과 스피드가 평균 이상이고[14] 특수 능력도 서포팅 보단 공격 보조 수단이 대부분.

다른 부의 일행은 개개인이 직접적인 전투, 치유, 보호 등의 포지션에 특화된 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스톤 오션에선 모두가 전투에 특화되어 있고 일부가 다른 포지션을 겸해서 맡는다. 푸 파이터즈와 스톤 프리는 완전한 치료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응급 처치가 가능하고, 다이버 다운은 아군에게 잠행해 어느 정도의 피해는 분산시켜 탱킹을 할 수 있다.

교도소라는 배경 특성 상,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들이 많은 것도 한 몫 하는 듯.

4.1.1. 메인

4.1.2. 죠스타 및 스피드왜건 재단

  • 새비지 가든
    SPW재단에서 죠린에게 보낸 비둘기다. 다리에 장착된 장치로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무사히 회수했다.
    이름의 유래는 호주의 팝 듀오 Savage Garden[15]이다.

4.2. 교도소

4.2.1. 수감자

  • 배식당번 죄수
    성우는 히노 유미 / 캐시 울루. GDSt 여자 형무소에서 식사 배식을 담당하는 흑인 여죄수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형무소의 7가지 수수께끼 드립을 치는 게 일상이다.

    자신을 바꿔보고자 뭐든지 반대로 해보려고 생각하는 푸 파이터즈가 돼지고기의 반대가 무엇인지 묻자 "돼지의 반대는 연어지! 돼지의 삶은 방탕하건만 연어의 삶은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숭고한 거다!"라는 깨알같은 명대사를 남기기도 하였다.[16]
  • 에트로와 죄수들
    성우는 이세 마리야 / 브리태니 라우다(에트로), 야마키 안나 / 앰버 리 코너스(흑발), 모리 나나코 / 리사 오티즈(귀두컷), 후지타 나오 / 메리 그랜트(선탠). 실종된 죄수 수색작업에 참여한 여죄수들이다. 형무소에서 왕따를 당하는 죄수 에트로와 흑발, 귀두컷, 선탠 피부의 4명이 있었지만 처음에 수색작업에 참여한 죄수는 죠린과 에르메스를 포함해 5명이었기 때문에 한 명이 늘어난 것을 의심하게 된다. 이 중 나중에 새로 생긴 것은 선탠피부 죄수고 흑발과 귀두컷은 이미 푸 파이터즈에게 몸을 빼앗긴 상태가 된다. 에트로는 라이크 어 버진이 폭발해서 사망했다가 몸이 가장 멀쩡하게 남았다는 이유로 F.F.가 자신이 타고 다닐 몸으로 이용하게 된다.
    F.F.의 말에 의하면 에트로는 볼일을 본 후에 화장지를 대략 네 칸을 사용하며, 조니 뎁의 팬[17]이고 어릴 때는 유괴를 당해서 관심받고 싶어서 일부러 백화점 같은 곳에서 미아가 되었다가 성인이 돼서는 반대로 아이를 10일간 유괴해 7년형을 선고받았다. 그것도 돈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해야할 거 같아서라는 이유였다.

4.2.2. 징벌방 수감자

  • 키 작은 남자
    성우는 불명. 징벌방에서 서바이버에 의해 파이트 클럽이 벌어진 동안 혼자서 DIO의 뼈를 가지고 놀고 있던 죄수. 팔에 해골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대머리에 가시 같은 모양으로 듬성듬성 머리가 나 있는 기묘한 생김새가 특징.
    켄조와의 전투가 끝난 후 죠린 일행에게 발견되는데 이때는 녹색 아기의 탄생에 휘말려 식물이 되어가고 있던 상태. 식물화의 영향으로 햇빛을 찾아서 양지 쪽으로 이동하다가[18] 죠린 일행을 돌아보며 레로레로를 하는데, 그 직후 눈 부분에서 꽃이 피어나더니 머리가 터지며 사망.

4.2.3. 간수

  • 톰 크루즈를 닮은 간수
    성우는 후쿠마츠 신야 / 용 예[19]. 죠린이 톰 크루즈와 닮았다고 평가한 간수다. 죠린의 자위를 실시간으로 목격한 사람이다. 죠린과 에르메스 코스텔로가 수감되어 있던 임시 구치소에서 GDSt 형무소까지 이송하는 데까지 동반했다. 에르메스가 몰래 돈을 숨겨 왔다는 사실을 예상하고 경봉으로 구타하지만, 때마침 각성한 죠린의 스톤 프리의 실에 오른쪽 귀가 잘려나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초상권 때문에 톰 크루즈를 닮았단 말은 빠졌고 그냥 잘생긴 간수로만 언급된다.
  • 면회실의 간수
    성우는 마에다 히로키. 죠린이 철창에 접근했을 때 손을 두드려 팬 남자 간수다. 나중에 죠타로가 죠린에게 면회를 왔을 때 감시를 위해 동반하였다. 죠린의 꿈 속에서는 스톤 프리에 얻어맞고 급기야 존가리 A의 저격에 휘말려 머리통이 뚫리는 등 험한 꼴을 당했지만 사실 그건 화이트스네이크의 환상 속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실제로는 몸만 좀 녹고 살아남았다.
  • 콧수염 간수
    성우는 세키구치 유고. 푸 파이터즈에 의해 일어난 실종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여죄수들을 데리고 파견된 남자 간수. 도주 방지용 팔찌인 '라이크 어 버진'의 관리기기를 차고 있어서 50미터 이상 떨어지면 죄수들의 손목이 날아가며, 이 때문에 푸 파이터즈의 공격에 당하는 바람에 죠린과 에르메스가 아주 개고생을 하게 된다. 다행히 푸 파이터즈와의 전투 후 언급에서 '사망'이 아닌 '부상'으로 나온 걸 보아 다치기만 하고 죽지는 않은 듯하다.
  • 빨간머플러 간수
    성우는 테즈카 히로미치/빌 버츠. 새비지 가든 작전 당시 머리에 박힌 "죠린을 쏘고 디스크를 회수하라는 명령"이 담긴 디스크에 조종당해 안뜰에서 대기하고 있던 남자 간수다. 죠린에게 총을 맞춰 위기에 빠트리나 웨더가 안뜰에 독개구리를 잔뜩 떨어트린 것에 당해 사망.

4.3. 엔리코 푸치 관련 인물

  • 웨더의 어머니
    엔리코 푸치가 6부의 흑막이면 웨더의 어머니는 푸치를 타락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웨더의 양어머니로 엔리코 푸치와 도메네코 푸치(웨더 리포트)가 태어난 날 아이를 유산한 임신부다. 뱃속의 아이를 잃었다는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죽은 자신의 아이를 다른 사람의 아이(웨더)와 바꿔치고 길렀다. 훗날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던 중 푸치가 교회에서 일할 때 고해성사를 하러 왔다가 오래 전 아이를 바꿔쳤고 그것이 푸치의 동생이란 사실도 밝히게 된다. 본인은 나름대로 웨더를 잘 길러주었고 당시 저지른 일을 후회하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푸치 가족을 파멸로 밀어넣고 만 장본인이다.
  • 지옥귀
    성우는 세키구치 유고.
    엔리코 푸치가 서로 연인이 된 페를라 푸치와 웨더가 근친상간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서로 떼어놓게 만들 목적으로 고용한 탐정. 작품 내 이름은 나오지 않으나, 웨더에 의하면 지옥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푸치는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과 '어떻게든 이 두 사람 사이를 떼어놓을 것'을 조건으로 요구했다. 하지만 이 탐정은 인종차별집단에 소속된 자였다.[20] 뒷조사 과정에서 웨더의 어머니가 흑인과 결혼했다는 것을 알아낸 그는 "웨스는 겉보기엔 피부가 하얗지만 흑인 혼혈이다"라는 생각으로 동료들을 불러 그의 집에 불을 지르고 무자비하게 구타해 나무에 목을 매달았다.[21] 거기다 이를 실행하면서 웨더 옆에 있던 페를라에게 "이 모든게 페를라의 오빠가 사주한 일"이라는 것을 밝혀버리고 페를라에게 손찌검까지 한다. 결국 푸치의 스탠드 각성의 영향으로 빈사 상태에서 스탠드를 각성한 웨더가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자 놀라면서 총을 겨누지만 달팽이로 뒤덮인 팔이 웨더에게 조종당해 자신의 머리를 쏘게 되면서 보복 살해당한다.

4.4. 기타 인물

4.5. 일순 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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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푸치가 만든 미래를 아는 세계인 '천국'의 주민들이다.
  • 죠타로와 닮은 남자
    푸치가 만든 세계에서 죠타로를 대체한 인물. 외모도 기존 죠타로와는 정반대고 나이도 훨씬 더 늙어보이며, 딸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 팬들에게는 타로 내지 큐타로[23]라고 불리며, 데스 13으로 만들어진 가짜 스타 플래티나를 전용 스탠드로 다루는 2차 창작물이 만들어지고 있다.
  • 죠린과 닮은 여자
    푸치가 만든 세계에서 죠린을 대체한 인물. 뺑소니로 징역에 처했다. 팬들에게는 린이라고 불린다. 나비인 대신에 벌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다.

아래는 푸치의 죽음으로 탄생한 결말부의 새로운 세계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24]

5. 설정

6. 평가

다른 시리즈에서 중심으로 다뤄지지 않은 부녀간의 정, 친구 사이의 우정, 가족 또는 남녀간의 사랑을 그려냈지만 엠포리오 아르니뇨를 제외한 주연이 모두 사망하고 세계의 역사가 통째로 바뀌어 버리는 충격적인 엔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마지막 싸움에서 자신의 계획을 거의 이뤄낸 푸치 신부를 자신의 목숨마저 바친 죠린의 의지와 웨더 리포트의 스탠드를 이어받은 엠포리오가 물리치고, 새롭게 만들어진 세계에서 주인공들의 또 다른 모습[25]과 만나는 모습은 희망적이며, 또한 죠죠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인간 찬가를 잘 나타냈다고 할 수 있다.[26]

하지만 호평하는 의견만큼이나 비판도 상당히 많다. 6부의 비판점에는 엔딩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내용과도 연관이 있다. 다른 부와 비교해도 지나치게 어둡고[27], 징그럽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강하다.[28] 이렇게 내용이 진행되면서 독자들이 쌓여온 스트레스가 주인공 파티 전멸이라는 결과로 인해 결국 분출되는 것. 그러니까 사실상 6부 엔딩에 대한 불만은 6부 전체의 내용에 대한 불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동료들의 죽음도 나르시소 안나수이는 푸치가 스톤 프리의 팔로 배를 뚫어 그대로 사망했고 에르메스 코스텔로는 시간 정지가 풀린 직후 바로 푸치에게 러시를 했다가 역으로 팔이 잘려 그대로 사망[29]하는 급전개로, 앞에서 사망한 푸 파이터즈와 웨더 리포트가 죽음에 가까운 치명상을 입고도 마지막까지도 무언가를 도와주고 간 것과는 달리 의미없는 죽음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시간 가속의 상황에 따라 사건 전개가 빠르게 연출되었다해도 주연들의 죽음같이 중요한 요소를 너무 급하게 넘겨버렸다는 평.

다만 완결 이후 결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왔고, 2023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 38화에서도 이 해석을 차용하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더욱 많아졌다.[30] 또한 6부의 엔딩이 1부와 수미상관 구조라는 해석도 등장했는데, 1부와 6부 둘 다 주인공이 사망하는 엔딩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7. 에피소드

표지 화수 에피소드
연재본 부제 정식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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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유치번호 21번! 돌로 만들어진 바다 1
2 두 사람의 미래 돌로 만들어진 바다 2
3 너는 용서할 수 없어! 돌로 만들어진 바다 3
4 206호의 죠린 수감 번호 FE40536 쿠죠 죠린 1
5 귀여운 잉꼬 피이 수감 번호 FE40536 쿠죠 죠린 2
6 쵸로키치 탄생 수감 번호 FE40536 쿠죠 죠린 3
7 구구 돌즈
8 궁지에 몰려… 스톤 프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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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F 스톤 프리 2
10 베이스 볼 보이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11 누군가 왔어?! 면회인 1
12 죠타로는 말한다 면회인 2
13 저격수 존가리 A 면회인 3
14 죠린의 결단 면회인 4
15 내가 지킨다! 면회인 5
16 비몽사몽 면회인 6
17 악몽에서의 탈출 면회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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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포획계획 면회인 8
19 굴레 면회인 9
20 죠린의 결단 프리즈너 오브 러브
21 새롭게 눈뜨다 에르메스의 씰 1
22 청소부의 우울 에르메스의 씰 2
23 지옥으로의 동행 에르메스의 씰 3
24 저택 유령 에르메스의 씰 4
25 전격 지옥 에르메스의 씰 5
26 농장 수색대 6인이 있다! 1
27 전부 몇명? 6인이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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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달려! 6인이 있다! 3
29 이런!! 6인이 있다! 4
30 푸 파이터즈 6인이 있다! 5
31 2대 2 푸 파이터즈 1
32 상처 투성이의 거래 푸 파이터즈 2
33 경건한 신부 푸 파이터즈 3
34 캐치볼 개시 추심인 마릴린 맨슨 1
35 위험한 내기 추심인 마릴린 맨슨 2
36 추심인 추심인 마릴린 맨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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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새로운 내기 추심인 마릴린 맨슨 4
38 움직이는 방 추심인 마릴린 맨슨 5
39 몇 구던가? 추심인 마릴린 맨슨 6
40 기억잃은 사내 새비지 가든 작전(중앙 정원으로!) 1
41 제어불능 새비지 가든 작전 2
42 천재지변 새비지 가든 작전 3
43 극한 상태 새비지 가든 작전 4
44 사정거리 새비지 가든 작전 5
45 회전탄 지옥 새비지 가든 작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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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기다리고 있었어 새비지 가든 작전 7
47 안뜰로 새비지 가든 작전 8
48 이상기상 집중 호우 경보 발령 1
49 절대명령 집중 호우 경보 발령 2
50 찾는 물건 집중 호우 경보 발령 3
51 에르메스의 과거 사랑과 복수의 키스 1
52 되살아난 자 사랑과 복수의 키스 2
53 미지의 힘 사랑과 복수의 키스 3
54 보이지 않는 시체 사랑과 복수의 키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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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인간이 아냐? 사랑과 복수의 키스 5
56 에르메스의 각오 사랑과 복수의 키스 6
57 결착!! 사랑과 복수의 키스 7
58 「뼈」의 기억 울트라 시큐리티 징벌방
59 살인귀, 일어나다! 그 이름은 안나수이
60 파이트 클럽 간수 웨스트우드의 비밀 1
61 사상 최약의 스탠드 간수 웨스트우드의 비밀 2
62 무의식 간수 웨스트우드의 비밀 3
63 온다! 간수 웨스트우드의 비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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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간수 웨스트우드의 비밀 5
65 별빛 간수 웨스트우드의 비밀 6
66 쉽지 않은 여자 간수 웨스트우드의 비밀 7
67 결론에서 타올라라 드래곤즈 드림(용의 꿈) 1
68 켄조 타올라라 드래곤즈 드림(용의 꿈) 2
69 흉의 방향 타올라라 드래곤즈 드림(용의 꿈) 3
70 환기구 타올라라 드래곤즈 드림(용의 꿈) 4
71 거울이 필요! 타올라라 드래곤즈 드림(용의 꿈) 5
72 사형집행 타올라라 푸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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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안전한 위치 타올라라 드래곤즈 드림(용의 꿈) 6
74 떨어진다! 타올라라 드래곤즈 드림(용의 꿈) 7
75 진정한 사랑 아버지・쿠죠 죠타로 딸・쿠죠 죠린
76 소년과 뼈 '녹색'의 탄생 1
77 태양의 방향 '녹색'의 탄생 2
78 생존 요요마가 온다! 1
79 하인 요요마가 온다! 2
80 다음 표적 요요마가 온다! 3
81 퓨-퓨- 요요마가 온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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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요요마 요요마가 온다! 5
83 추적 센서 F・F - 목격자 1
84 할렐루야 F・F - 목격자 2
85 추억 AWAKEN - 각성 1
86 2분의 1 AWAKEN - 각성 2
87 따라잡는 방법 AWAKEN - 각성 3
88 학습 AWAKEN - 각성 4
89 지능 화이트스네이크 - 추적자 1
90 사령탑 화이트스네이크 - 추적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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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코코콩 화이트 스네이크 - 추적자 3
92 정체불명 화이트스네이크 - 추적자 4
93 수갑 화이트스네이크 - 추적자 5
94 사죄의 표시 천국의 때
95 최후의 최후 신월(新月)의 때! 뉴 신부
96 필요한 것 JAIL HOUSE LOCK 1
97 세 개까지 JAIL HOUSE LOCK 2
98 이것뿐 JAIL HOUSE LOCK 3
99 뒤쫓는 건… JAIL HOUSE LOCK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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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시에! JAIL HOUSE LOCK! 5
101 숫자의 의미 JAIL HOUSE LOCK 6
102 누구를? 탈옥행…
103 세 개 흘렀다 병원에 실려 온 세 사내
104 맘씨좋은 웨더 보헤미안 랩소디(자유인의 광상곡) 1
105 누구의 팬? 보헤미안 랩소디(자유인의 광상곡) 2
106 먹으려고 보헤미안 랩소디(자유인의 광상곡) 3
107 스토리대로 보헤미안 랩소디(자유인의 광상곡) 4
108 죠킹! 보헤미안 랩소디(자유인의 광상곡)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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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빨리! 보헤미안 랩소디(자유인의 광상곡) 6
110 만세 보헤미안 랩소디(자유인의 광상곡) 7
111 의외로―― 오랜만이야, 로메오
112 로즈 스카이 하이 1
113 「빠른」 적 스카이 하이 2
114 있다 스카이 하이 3
115 박학다식 엠폴리오 스카이 하이 4
116 아폴로 11호 스카이 하이 5
117 우연과 계산 스카이 하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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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재미있다 천국의 때 신월까지 앞으로 3일
119 구멍 언더 월드 1
120 기억하는 건 언더 월드 2
121 시끄러- 언더 월드 3
122 싶은데에~ 언더 월드 4
123 죄책감 언더 월드 5
124 초가집 언더 월드 6
125 다른 사람 헤비 웨더 1
126 위험 헤비 웨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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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만남 헤비 웨더 3
128 관습 헤비 웨더 4
129 목소리 헤비 웨더 5
130 증식 헤비 웨더 6
131 진정해 헤비 웨더 7
132 찾아냈다 헤비 웨더 8
133 이미 있다 헤비 웨더 9
134 태양의 빛 헤비 웨더 10
135 지금 눈치챘다 헤비 웨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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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사정거리 이내 헤비 웨더 12
137 그쳤다! 헤비 웨더 13
138 15분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139 수평 신월의 중력 1
140 그 행동 신월의 중력 2
141 허둥대지 마 C-MOON 1
142 으득 C-MOON 2
143 역시 C-MOON 3
144 메일 착신 C-MOON 4
145 C-MOON 5
146 가슴의 형태 C-MOO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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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죠스타의 혈통 C-MOON 7
148 위치 C-MOON 8
149 빨리! 메이드 인 헤븐 1
150 슈웅 메이드 인 헤븐 2
151 결혼 선언 메이드 인 헤븐 3
152 인류의 행복 메이드 인 헤븐 4
153 좋아 메이드 인 헤븐 5
154 순교자들 메이드 인 헤븐 6
155 한층 더! 메이드 인 헤븐 7
156 운명의 새벽 메이드 인 헤븐 8
157 푸욱 메이드 인 헤븐 9
158 만남 왓 어 원더풀 월드

8. 미디어 믹스

9. 기타

  • 6부 문고판 후기에 의하면 연재가 계속되면서 스톤 오션에 들어 스탠드가 점점 복잡해지고 여러 아이디어를 사용한 가운데 아이디어적으로도 이미 궁극에 도달하였고, 더 이상 추구할 것이 사라져버려 '이제 더 그릴 게 없지 않나', '이제 끝내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33] 그러던 와중에 고심끝에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개념으로 회귀한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생각에 미쳐 이탈리아의 르네상스가 고대의 학문이나 예술로 돌아가자는 것에서 시작된 것처럼 '원점으로 돌아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1부에서부터 이어지던 서사시에 일단락을 짓고 세계를 일순시켜, 문명이 아닌 자연과의 사투가 되는 대륙 횡단 레이스 스틸 볼 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7부 연재 중에는 사막 같은 것만 그리고 있으니 지루해서 다시 모리오초를 그리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 죠죠 특유의 기묘한 대사 센스가 시작된게 이 때부터였는데, 이전까지는 캐릭터성이나 비유가 기묘해도 대화 자체에는 티가 나지 않는 편이였는데 6부부터는 뜬금없이 황당한 말을 던지면 그걸 듣는 사람이 정색하면서 만담이 시작되거나 영문은 알 수 없지만 주옥 같은 대사를 하는 일이 늘어났다.
  • 작중 배경은 2010년대지만 연재 시기는 2000년대 초반인지라 스마트폰 대신 유선 전화를 사용하는 등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연재 시기에는 스마트폰같은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작중 배경인 2010년대 초반에도 스마트폰은 유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휴대전화 시장을 거의 다 독차지한 것은 한두 해 더 걸렸기에 아주 어울리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도.
  • 메인 빌런의 불행한 과거가 최초로 묘사된 부이다.[34] 그리고 그 과거가 푸치를 타락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푸치는 메인 빌런 중 처음으로 불행한 과거와 타락 속성을 획득했다.[35]


[1] 2000년 1호 ~ 2003년 19호 [2] 배경이 되는 교도소를 쿠죠 죠린이 칭한 단어. 쇼생크 탈출의 원작에 나온 문장인 '돌로 만들어진 호텔'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돌아다니는 번역본과 해적판에는 ' 돌 만들기의 바다'라는 번역기틱한 단어로 바뀌어있다. [3] 그 덕에 점프 코믹스 단행본에서 매 부의 첫 권이나 마지막 권마다 다른 부의 일부가 섞이던 전례도 끝나게 되었다. [4] 다만, 한국판에선 로고를 그대로 쓴다. 같은 디자인을 쓰되, 기묘한 모험이라는 글자만, 원작 처럼 작게 만들어서 위로 올렸다. [5] 그래서인지 아예 기존과는 다른 우주에서 시작하는 스틸 볼 런을 제외하면 전작의 등장인물이 지난 부에서 건너와서 작품 시작점에 새로운 배경에 몰입시키지 않는 부는 스톤 오션과 죠죠리온밖에 없다. 2부는 스피드왜건과 스트레이조가 초장에 등장, 3부는 죠셉이 일본에 건너오면서 시작, 4부는 죠타로가 죠스케를 방문하고, 5부는 코이치가 죠르노를 조사하려 이탈리아로 간다. [6] 총 158화 중 컬러를 빼면 한자릿수 순위가 단 8번이었고, 5위권은 4위를 기록한 6화가 처음이자 마지막. [7] 스탠드는 음악 관련이 더 많다. [8] 사실 고어함은 팬텀 블러드때부터 부각되었지만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6부에서 화룡점정을 찍는다. [9] 손가락의 다친 상처에서 실이 나오는데, 보기에 따라선 회충 같아서 꽤 징그럽다. [10] 정확히 해피엔딩인지 새드앤딩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11] 2부의 경우 주인공 죠셉이 쾌활하고 장난기 많은 인물인지라 어느 정도 개그성을 확보했고, 3부의 경우 쿠죠 죠타로는 굉장히 진지한 성격이지만 이외의 사이드킥들은 유머가 가득한 인물들이며, 2부의 쾌활한 주인공 죠셉도 등장하여 개그와 유머나 비교적 많이 나와서 분위기 자체는 밝은 편이다. 4부는 키라 요시카게가 나오기 전까지는 일상물로 1~8부에서 가장 분위기가 가볍다고 볼 수 있으며 키라 요시카게가 섬뜩한 빌런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시리즈에서 가장 밝은 편이다. 5부가 그나마 분위기가 1부나 6부처럼 어두운 축에 들지만 이쪽은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12] 예를 들자면 상기한 웅가로의 스탠드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 단순히 생각하면 창작물을 현실화하는 능력이지만, 여기에 붙여서 스탠드에 휘말린 상대의 육체와 정신을 분리하고 창작물의 운명에 휘말리게 만드는 등 사족같은 능력이 잔뜩 붙어있다. 리키엘의 경우 고속으로 움직이는 생물을 조종해 공격한다는 컨셉 자체는 심플한 능력이지만 그 생물에게 다른 생물의 체온을 빼앗아서 괴사시켜버린다는 이상한 부가적인 특징이 있다. 도나텔로의 경우 지면에서 과거의 기억을 발굴해내는 단순한 능력이지만 이 능력으로 나온 과정은 실제상황에 재현된 사람들도 본인들이 능력에 의해 재현된 과거라는 것과 본인의 미래를 기억하고 있다는 깨알같은 특징까지 붙어있다. [13] 그런데 7부를 연재하면서 '7부의 인물들은 옛날 사람들이라 생각이 단순하니 스탠드도 단순할 것이다'라는 작가의 발언에, 실제로 대부분의 7부 등장인물들의 스탠드 능력이 3부에 걸맞게 단순했던 반면 일국의 대통령이 될 정도로 고차원적인 사고능력을 지닌 퍼니 밸런타인의 스탠드 능력이 그나마 난해한 편이였던 점을 보면, 이는 작중 세계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평균적인 사고 수준이 발달함으로서 사용자의 정신력을 반영하는 스탠드의 능력도 그에 걸맞게 복잡해졌음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스탠드 능력이 단순했던 3부는 1980년대, 조금 복잡해진 4부와 5부는 1990년대, 본작은 2010년대로 시기상으로 많은 차이가 나며 그 사이에 현실에서도 많은 과학적, 문화적, 사회적 발전이 이루어졌다. (한편 넓은 의미에서 보면 1부와 2부에 스탠드의 개념이 없었던 것도 당시 사람들의 사고력이 너무 단순해 스탠드가 발현되지 못했다고 칠 수 있다. 물론 진실은 스탠드란 개념이 3부에서 급하게 만든 개념이라 1, 2부 시절엔 작가도 스탠드란 개념 자체가 없었던 것이지만) 물론 작가의 저 발언이 7부 연재 시점에서 나온 발언이니 작가가 정말 이런걸 예전부터 염두에 두고 스탠드 능력을 짰다고 공언한적은 없는 이상 어디까지나 추론의 영역에 지나지 않지만. [14] 푸 파이터즈와 버닝 다운 더 하우스를 제외하면 전부 파괴력이 A다. [15] 4부 TVA의 엔딩곡으로 사용된 I want you를 부른 가수다. [16] 이 말에 감명을 받고 F.F는 연어를 배식받는다. [17] F.F.가 말하길 " 가위손 완전 짱이야!" [18] 이때 계속 "구불구불(うねうね)" 하는 소리를 내는데, 정발판에서는 'うね'를 한 단어로 읽어서 '밭둑밭둑'으로 오역했다. [19] 엔리코 푸치와 중복. 해당 트윗으로 알렸다. [20] 애니메이션에서는 평범한 동료들과 같이 움직이는 것으로 나온다. [21] 이때 "의뢰주인 푸치는 흑인처럼 생겼는데, 왜 건드리지 않는 것인가"라는 의견이 있다. 푸치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에 사는 피부색인 진한 라틴계 백인이었기 때문에 건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설 [22] 어찌보면 너무 순수해서 죽음을 맞이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작중 배경이 미국 그것도 근처에 교도소까지 있는 곳에서 생판 남을 차에 태워주는 것이 위험한 짓이다. 물론 주인공들에게 당한것이 아니긴 하지만 죽음을 맞이 했다는 점은 똑같다. [23] 3부에서 죠타로가 엔야 가일을 조롱하기 위해 호텔 숙박부에 적은 가명. [24] 별개의 인물이 아닌 부활한 동일인물일 수도 있는데, 자세한 것은 일순 후의 세계 문서 참조. 단, 이름과 생김새도 다른데다 언급 자체가 강스포일러이기 때문에 편의상 여기 따로 서술한다. [25] 동일인물 여부는 불명이나 팬덤의 여론과 가설, 그리고 6부 TVA의 연출로 반쯤 동일인물로 공인되었다. [26] 푸치가 엠포리오에게 패배한다는 전개는 디오의 사악한 야망은 디오 본인뿐만 아니라 그 야망을 이어받은 자 마저도 반드시 파멸로 이끈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정의의 마음 유전적으로 죠스타 가문과 아무 관련이 없는 자마저도 반드시 승리로 이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27] 특히 후반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전투 시퀀스가 교도소 내에서 진행되다 보니 특유의 칙칙함과 어우러져 더욱 심해진다. [28] 특히 징벌방 부분에서는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복잡한 능력의 스탠드 능력과 떨어지는 가독성, 잔인한 묘사가 삼박자를 이루어서 가장 심하다. [29] 단체샷 한 컷 만에 그냥 팔이 잘리고 죽는 바람에 두 컷이나 단독샷을 할애한 죠타로의 죽음에 묻히고 나중에 '어디 갔지?'하며 찾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심지어 그 죠타로마저 한 컷에 허무하게 죽었으니 더욱 비판받는다. [30] 기존의 결말이 '죠린 일행의 죽음'을 확정지었다면 새로운 해석대로의 결말은 '죠린 일행은 (행적이 어느 정도 바뀌었다고 해도) 되살아났다'고 말하기 때문에, 해당 해석에서는 6부의 결말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기존 결말에 비해 개연성이 더 개선된 것도 있다. [31] 스톤 오션부터 권수와 함께 화수 또한 초기화되었으며, 이 이후로부터 파트가 시작할 때마다 화수가 초기화되기 시작했다. [32] 대사가 전부 녹음되었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더미 데이터로만 남게 되었다. [33] 6부에 나오는 스탠드들의 능력이 유난히 복잡했던 것을 보면 과도기라고 볼 수 있다. 5부의 킹 크림슨처럼 6부도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런 허황된 능력들이 영상으로 나오게 되면서 능력의 이해가 가능해졌단 얘기가 많아지기도 했다. [34] 1부의 디오 브란도는 대사로 간단하게 언급되고 4부의 키라 요시카게는 이런 뒷설정이 있다는 정도로만 나중에 언급됐다. 사실상 본편에서 제대로 묘사된 건 6부가 처음이다. [35] 학생 시절, 성직자가 하면 안되는 행동을 했던 것 때문에 애초부터 싹수가 보였다는 평도 있으나 어린 시절의 일탈로 끝났을지도 모른다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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