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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넨지야마 아이쇼 [ruby(大, ruby=だい)][ruby(年, ruby=ねん)][ruby(寺, ruby=じ)][ruby(山, ruby=やま)][ruby(愛, ruby=あい)][ruby(唱, ruby=しょう)]|Aishou Dainenjiy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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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다이넨지야마 아이쇼 | ||
출생 | 1981~1982년[1] ( ★) | ||
종족 | 바위 인간 | ||
스탠드 | 두비 와!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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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9세 | ||
직업 | 모리오 경기장 경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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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모리오쵸 주민이자 모리오쵸의 야구 경기장인 모리오 경기장에서 일하는 직원. 보유 스탠드는 두비 와!로, 느낌표까지가 이름이다.위 사진의 처음 CCTV에 찍힌 사진에서의 복장은 바지에 구멍이 잔뜩 나 있는 등 죠죠다운 꽤나 기묘하면서도 민망한 복장이었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할 때의 복장은 모자를 비니로 바꿔 쓰고 옷도 트레이닝용 전신복에 바지를 걸쳐입은, 전형적인 운동선수 복장이다. 그러면서도 목도리는 CCTV에 찍힐 당시와 똑같이 생겼고 상반신의 앞섶이 크게 갈라져 있는 등 죠죠 특유의 기묘한 센스는 살아 있다.
공황장애가 있는지 작중에서 조금만 긴장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약을 챙겨 먹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름의 유래는 센다이시의 랜드마크, '다이넨지'산.
2. 작중 행적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과일"을 야기야마 요츠유가 소지하고 있었고, 이 과일의 "냄새"가 히가시카타 죠빈의 스카프에 묻어있는 것을 킹 너싱의 자동 추적으로 확인한 것을 알아낸 죠스케는 이를 단서로 죠빈을 조사하기로 한다.죠스케가 사슴벌레 대결에 승리해 받아낸 차키를 받은 히로세 야스호와 히가시카타 츠루기가 죠빈의 자동차 주행 기록을 통해 "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과일"의 행방과 거래를 추적하던 끝에 페이즐리 파크의 모리오초 교통 CCTV 해킹에 의해 히가시카타 죠빈과 접촉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야스호와 츠루기가 뒷조사 및 행적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다만 야기야마 요츠유가 죠스케를 공격했기 때문에 "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 역시 스탠드 능력자일 가능성 역시 높기 때문에 멀리서 감시하는 형태로 뒤를 쫒게 된다.
야스호는 자신의 페이즐리 파크가 깃든 핸드폰을 츠루기의 페이퍼 문 킹을 이용해 개구리 형태로 접어서 추적하게 만드는데, 이를 통해 "과일"의 진실에 한층 근접하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2] 부서진 채 버려져 있던 화분을 챙기려 돌아온 아이쇼 본인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다. 이 때 츠루기가 접은 핸드폰 개구리를 한 번 짓밟았고, 핸드폰에 페이즐리 파크가 깃들어 있었기 때문에 야스호와 츠루기 모두에게 대미지가 들어갔다. 이 때 야스호는 페이즐리 파크의 능력을 사용해서 츠루기의 스탠드체를 바나나접기로 바꾸고, 비록 미끄러지지는 않았고 그 덕에 시간을 번 츠루기는 페이퍼 문 킹의 효과 인식 대상을 개구리 종이접기로 바꾸어서 스탠드체를 빼돌린다.
그러나 처음 야스호의 핸드폰을 "짓밟는" 과정에서 그의 스탠드 두비 와!가 발동되어 야스호와 츠루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이들의 추적은 자신의 스탠드에 맡기는 한편, 계속해서 야기야마 요츠유와의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초조함과 불안감을 숨기지 못한다. 결국 그의 신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직감하고, 히가시카타 죠빈에게 연락해서 일련의 "보고"를 한다. 누군가가 "과일"의 정보를 알아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고, 요츠유가 연락이 되지 않으며 짚이는 점은 없는지, 그리고 자신을 추적하는 자가 아마도 2인 이상 있다며 그들을 "처리"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죠빈과의 통화 후, 공사 장비에 죽을 뻔했다가 요츠유에게 구출된 적이 있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요츠유에게 문제가 생긴 원인이자 자신을 추적하는 인간을 가만두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웬일로 두비 와!가 돌아오질 않는군… 녀석들이… 자동추적형이라는 것을 눈치챈 건가…? 하지만… 과연 몇 초까지 호흡을 참을 수 있을까? 도망칠 테면 어디 도망쳐 보시지.
스탠드 두비 와!는 어디 있던 간에 호흡을 감지하기만 하면 바로 발동이 가능했기에 야스호의 기지로 소방서에 있는 구급차에 달려가 산소 마스크를 사용함에도 바로 야스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었고, 마침 소방서 근처에 있던 죠빈을 찾고 마침내 둘을 발견한다. "추적자"가 히가시카타 죠빈의 자식임을 알아채고 잠시 놀라지만 이내 자신의 곁에 있는 히가시카타 죠빈에게 "당신의 아들이라도 추적자는 처리할 것이다"라며 둘을 죽일 수 있게 해 달라고 윽박지른다. 하지만 그 타이밍에 츠루기가 버스 모양 종이접기를 환수하고 자신이 이겼다고 선언한 그 때, 갑자기 빠르게 달려오는 죠빈과 부딪히더니 그대로 박살이 나 사망한다. 지금까지 그가 보았던 죠빈은 전부 츠루기의 페이퍼 문 킹에 의한 환각이었고, 버스를 죠빈으로 착각해서 버스에 치였던 것이다.
2.1. 그의 과거
원래는 전망 좋은 언덕 위의 작은 집에서 자신의 애인과 동거하던 평범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는 바위 인간이었고,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약 한 달간 휴면 상태로 자야 한다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비밀을 숨기고 살았으나, 자신이 사랑하는 애인에게만은 숨기지 못하고 어느 날 사실대로 고백하였는데 애인은 신기하고 특별한 사람이 자신의 애인이라며 기뻐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그가 잠든 사이에 태연히 바람을 피우고 더 나아가 그의 집문서를 가로채서 팔아버렸다. 철거당하는 그의 집 안에서 휴면하던 중에 철거기기들에게 집과 함께 부서질 위기에 처한 아이쇼를 구해준 것이 야기야마 요츠유였고, 아이쇼는 그를 정신적인 지주로서 따르게 된다. 그래서 죠빈에게 본격적으로 츠루기를 죽일 수 있게 해 달라고 추궁하기 전 요츠유하고 관련이 있다면 죠빈마저도 죽일 것이라고 함께 협박했다.
또한, 2년 전 키라 요시카게의 행적에서도 그가 나타나는데, 파푸아뉴기니에서 일본으로 선적되는 짐 내에 실려있던 바위 인간이 바로 아이쇼였다. 무너진 컨테이너에서 바위 상태로 발견된 그의 몸에서 피가 나는 것을 목격한 키라는 선적을 의뢰한 자와 그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푸아뉴기니에서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의 선적을 의뢰한 곳은 히가시카타 과일 가게였고, 단순히 과일 하나를 배달하는 데에 국제 무역을 통할 정도라는 점에서 상당히 가치가 있는, 특별한 과일을 히가시카타 과일 가게가 다루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사실상 바위 인간과 히가시카타 가족사이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연결 관계가 있음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