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마그네슘 탄산염 (CaMg(CO₃)₂)으로 이루어진 퇴적암.
1791년 프랑스의 지질학자 데오다 그라테 드 돌로미외(Déodat Gratet de Dolomieu, 1750-1801)가
이탈리아
로마와 (당시
오스트리아 영토였던) 돌로미티 산맥을 탐사하며 샘플을 모으기 시작한게 그 시초로, 이듬해
스위스의 화학자 니콜라 테오도르 드 소쉬르(Nicolas Théodore de Saussure, 1767-1845)에 의해 돌로마이트(Dolomite)란 이름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