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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타 일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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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 카드의 스탠드 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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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9영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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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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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カーン｜K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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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1] |
우가키 히데나리 (宇垣秀成) 《 Part 3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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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코 타카시[2] (長嶝高士) 《 미래를 위한 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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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 이름 | 칸 | ||
| 종족 | 인간 | ||
| 국적 |
[[이집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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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모처럼 사나이다운 용모를 더 멋지게 다듬어야죠,
나리."
[clearfix]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이름의 유래는 앞서 등장한 차카와 같은 미국의 여성 팝 가수 ' Chaka Khan'.
생긴 것도 성격도 서글서글하고 순한 동네 이발소 아저씨. 원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나 이후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공개되었다.
2. 작중 행적
타로카드의 스탠드 유저도, 이집트 9영신의 스탠드 유저도 아닌 일반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차카를 쓰러트린 이후 용모를 정리하고자 찾아온 이발소의 주인이다.[3] 원래대로라면 혼자 왔어야했지만 적의 습격을 대비해 쿠죠 죠타로가 함께 왔다.머리를 다듬던 중 아누비스신이 신경쓰였던 폴나레프는 칸에게 아누비스신을 주변에 두도록 하였고, 칸은 아누비스신을 두고 온 뒤 면도를 시작했다. 면도칼의 날이 무뎌서 면도는 안되고 아프기만 하자 폴나레프는 이에 대한 항의를 하였고 칸은 즉각 면도날을 간 뒤 만족스럽게 깎아준다. 직후 턱밑을 다듬어 달라는 폴나레프의 말에 날을 턱밑에 들이대는데...
| 이집트 9영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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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カーン｜K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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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곡 | 칸의 테마 미래를 위한 유산 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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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 이름 | 칸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아누비스신 | ||
| 국적 |
[[이집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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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나라고 얼간아!
아누비스를 암시하는 스탠드다!"
그 날은 면도날이 아닌 아누비스신의 날이었다. 칸은 아누비스를 잠깐 만졌던 것만으로 세뇌되었던 것.[4]불운하게도 동료인 죠타로는 좌석에 앉아 졸고 있었으며 당사자인 폴나레프는 누운 상태였기에 그야말로 상황은 절체절명. 아누비스신은 궁지에 몰린 폴나레프를 즉각 공격한다. 하지만 폴나레프는 기지를 발휘하여 의자에 붙은 기구로 의자를 눕혀 아누비스신을 칸의 가슴에 박히게 한다.
이후 상황 파악 후 경계하기 시작한 폴나레프와 죠타로를 죽이려 드는데, 면도칼을 다룬 경험은 있지만 차카와 마찬가지로 일반인인지라 검술은 차카보다 조금 더 좋은 수준에 불과했지만 아누비스신이 일전에 차카의 몸으로 싸워 실버 채리엇의 움직임과 파워와 스킬들을 완전히 기억해버린데다 비장의 카드인 검신 날리기까지 읽혀버려 폴나레프를 압도한다.
결국 스타 플래티나가 칼날잡기로 날을 부러뜨리자 세뇌에서 풀려났지만, 쓰러지기 직전에 스타 플래티나의 파워와 스피드, 움직임, 칼날잡기를 완전히 기억하고 만다. 이 직후 폴나레프는 아누비스신이 어떤 원리로 상대를 세뇌시키는지 알아채고 검을 나일강 바닥에 쳐박아서 완전히 매장하려고 했으나, 마침 출동했던 경찰이 아누비스신을 압수하려 들어 본의 아니게 몸싸움을 하다가 무심결에 아누비스신을 뽑게 되는데...
TVA 28화의 칸이 면도를 하다가 폴나레프를 기습할 때까지의 장면은 정말 긴장감 넘치고 공포스럽게 묘사되었다. 영화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스위니 토드를 연상시켰다는 평이 많다. 아라키 화백이 더 씽[5] 같은 여러 공포 영화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을 상기해 보면 실제로 스위니 토드의 패러디로 넣은 장면일 가능성이 크다.
3. 미래를 위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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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
캡콤의 대전격투게임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도 아누비스 계열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다른 아누비스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혼자서 히든 캐릭터이다(...) 참고로 알레시의 능력으로 어려지면 어째선가 아누비스 신이 엉덩이에 박힌 소가 된다. 게다가 몇 안되는 OST 앨범에 BGM이 수록되지 않은 인물들 중 하나.(나머지는 펫 숍, 머라이어, 아누비스 이도류 폴나레프, 러버 소울, 홀 호스로 전부 초대 죠죠엔 없었고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추가된 캐릭터들이다. OST 자체가 초대 죠죠의 BGM만 수록했기 때문.)
일단 성능은 아누비스 계열의 공통점인 반격기 기억했다! 이외엔 리치나 기본기가 영 애매한게 문제. 참고로 유일하게 기억했다! 시전 시 대사가 혼자만 이마노데 오보에타! (방금 공격은 기억했다!) 로 다르다.(다른 캐릭터들은 "오보에타조!(기억했다!)")
귀명참은 대공기. 성능은 딱 한마디로 평범한 대공기. 단지 강으로 쓰면 사가트의 타이거 어퍼컷마냥 다단 히트가 된다. 약중강 모두 콤보에서 이으면 히트수가 많이 안나오고 데미지도 그럭저럭이지만 기술이 적다보니 이거라도 구겨넣어야한다...
귀강참은 돌진기. 모으기 커맨드지만 데미지도 높고 발동도 빠르며 약,중 버전은 상단, 강 버전은 하단 판정이라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모으기 이지만 연속기로 넣기도 참 좋다. 다만 강버전 외에는 다운이 안되니 후상황에 주의.
추가로 유일하게 스탠드 모드가 없다보니 스탠드 버튼을 누르면 한 다리로 회전하면서 검을 휘둘러댄다. 판정은 넓은 편이나 히트백이 심해서 연타도 안되고 방향 조절도 안되는데다 데미지마저 별로인게 흠. 스탠드 버튼을 계속 누르는 것으로 더 오래 회전시킬수 있지만, 문제는 너무 오래 시전하면 강제 종료가 되면서 칸이 삐끗 하는 모션이 나온다. 요시미츠? 그리고 공중에서도 시전할수 있는데, 공중에서 시전하면 고우키의 공중 용권선풍각처럼 된다. 이쪽은 오래 돌려도 삐끗하지도 않고 지면에 내려올때까지 유지되므로 좋다. 다만 판정이 위의 돌아가는 칼날부분에 치우쳐있으니 공대공은 제일 쓸만한 점프 강공격으로 하자.
슈퍼콤보는 두가지로 잔해참은 돌진 난무기. 발동이 엄청 빠르다. 다만 난무기 치고는 데미지가 영 별로인데 대신 추가타를 재량껏 넣어줄수도 있다. 차카의 혈해참과 달리 록온 난무 형태가 아니라 그냥 난무 형태이기 때문에 상대가 가드해도 끝까지 공격모션을 시전하지만, 막타 모션이 딜레이가 잔뜩 붙은 귀명참이기 때문에 차라리 밀어내주길 바라는게 낫다.
일태도는 딱 잘라 말해서 '귀강참 - 귀명참'의 공격이다. 데미지가 잔해참보다 더 높고 발동 속도도 좋다. 단지 연출이 썰렁해서 그렇지. 가끔 공중에서 1타가 히트하면 2타 귀명참 부분이 안맞아 데미지가 확 줄어들 때가 있으니, 대공용으로는 확실치 않다면 쓰지 말자. 지상에서 맞으면 1타째에 상대방 캐릭터가 확 끌려들어와 확정히트하지만 공중에서 1타가 맞으면 그냥 날아가고 안맞는다. 강공격에서 콤보로 부드럽게 이어지며 데미지도 좋다.
여담이지만, 쓸데없는 곳(?)에서 충실한 원작재현이 있는데 기본 잡기 모션은 아누비스신에게 세뇌당하고 면도 중이던 폴나레프의 턱에 칼을 들이밀던 모습(위에서 두번째 사진)이고 패배시 대사는 칸이 쓰러지면서 아누비스신이 한 말인 "확실하게, 기억했다~."이다.
엔딩은 DIO마저 죽이고 강자를 찾아 떠나는 다른 두 아누비스신 캐릭터와는 다르게 그냥 칸의 스탠딩 컷신 하나 딸랑 띄워주고 원작에서 아누비스신이 했던 대사를 치며 DIO에게 충성을 다했다 라는 허무한 엔딩... 그래서 스토리 모드 최종보스가 둘과 다르게 DIO가 아닌 죠타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