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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린 일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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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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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초 グッチョ｜Gucc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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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시모노 히로[1](下野 紘) 《 Part 6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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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곡 | 서바이버 (Surviver) TVA 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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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 이름 | 구초 | ||
| 출생 | 1980년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서바이버[2] | ||
| 나이 | 31세 | ||
| 수감번호 | MA20311 | ||
| 죄목 | 부녀자 폭행, 절도 | ||
| 형기 | 5년 | ||
[clearfix]
"
모두 익사하더니
식물이 되어 버렸어. 무서워... 나도 데려가줘"
[clearfix]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그 유명한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설립자 "구초 구치(Guccio Gucci)".2. 특징
온몸에 SURVIVOR라고 써져 있는 옷을 입고 있다. 항상 주위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그 주위의 인간들이 트러블을 일으키기 일쑤였다고.[3] 그것을 눈여겨본 엔리코 푸치가 그에게 스탠드 능력을 주었다.헤어스타일과 핼쑥한 얼굴, 복장을 보면 비쩍 마른 여성같이 보일 수 있지만 콧수염이 있는 남성이며 자세히 보면 머리띠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정수리가 탈모된 부분이었음을 알 수 있다.
3. 작중 행적
화이트스네이크에게 서바이버를 부여받고, 그의 의뢰대로 숨어서 사람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고 있었지만, 녹색 아기에 의해서 사람들이 식물이 되기 시작하자 패닉 상태에 빠지고 다리에 부상을 입는다. 그 뒤 나르시소 안나수이에게 발각되어, 자신이 스탠드 유저라는 사실을 숨기고, 무력한 일반인인척 행세하면서 여기서 살아남고 싶다며 같이 동행해달라고 빈다.
죠린 일행은 구초가 적인지 아군인지 알지조차 못했으나, 안나수이는 구초에게 이름과 부상 여부를 묻는 등 그를 친절히 대우한다. F.F는 구초가 적일지도 모른다며 구초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나, 안나수이는 그를 진정시키고, 일으켜세워 준 다음, 구초 스스로 밖으로 나가게 해준다.
구초와 헤어지고 난 후, F.F는 구초는 분명 적이였을거라며 어째서 그를 풀어줬는지 안나수이에게 따진다. 그러면서 F.F는 안나수이에게 적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냐고 묻는데, 안나수이는 구초가 적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으며 자신들이 징벌동 바깥으로 안전하게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편, 징벌동의 은밀한 구석에서 D&G가 구초와 죠린 일행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그가 사람이 식물화 되고 녹색의 아기가 태어난 일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사이, 죠린 일행은 떠나버렸고, 구초는 식물화되지 않은 채 바깥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가 죠린 일행의 행방을 묻기 위해 구초의 어깨를 잡고 구초를 불러세우려 하자...
갈비뼈가 구초의 몸을 박살내며 튀어나와 D&G의 왼팔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다. D&G는 사람의 몸을 개조해 부비트랩으로 만든 것을 경악함과 동시에 박살이 나서 너덜너덜해진 자신의 왼팔을 보며 크게 울음을 터트린다.
이후로는 몸통이 완전히 뭉개져 박살난 채로 드디어 여길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면서 정처없이 떠돌다가 사망한다. 정확히는 등장이 끝났을 때는 리타이어로 표기되었지만, 푸치 신부와 교도관들이 징벌방에 도착했을 때는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4]
원작 만화에선 구초의 갈비뼈가 D&G의 왼팔을 꿰뚫는 컷 바로 옆에 안나수이가 다이버 다운을 이용해서 징벌방의 벽을 오르는 컷을 배치해, 안나수이가 다이버 다운으로 구초를 부비트랩으로 만들었음을 강하게 암시한다. 아마도 적이라면 이에 접촉하려고 하는 적측 동료에게 한방 먹일 기회로 삼은 듯 하다.[5] TVA에서는 안나수이가 구초의 배 부근을 만지며 인간의 늑골의 개수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F.F는 나중에 구초가 공격해오지 않은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구초는 사실 적이 아니었던건가 하고 생각한다.[6]
구초의 시체를 발견한 푸치 신부는 그의 머리에 디스크를 꽂아서 헨델의 ' 메시아'를 재생하는데 사용해 버린다.[7][8]
4. 둘러보기
[1]
ASB에서
세코를 맡았었다.
[2]
원래 가지고 있던 스탠드는 아니고
화이트스네이크의 디스크로 받은 것.
[3]
그래서 징벌방에 수감된 것으로 보인다.
[4]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로 인해서 장기훼손은 물론이고, 출혈도 끊임없이 발생했을테니 애초부터 사망 확정이긴 했다.
[5]
적이 아닌 경우라면 그냥 개죽음이 되지만, 잊지말자, 애초에 안나수이는 토막살인범이다...
[6]
구초의 스탠드 능력을 생각해보면 인위적인 내부분열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으니 어찌보면 의도치않게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식물화되는 광경 속에서 공포에 떨며 숨어있었던 장면과 마지막 유언에서 신부가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했던 장면을 보면, 신부에게 사주만 받았지 딱히 죠린 일행에게 적의를 가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진짜로 적의가 없었다면 구초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개죽음을 당한 셈.
[7]
다만 어찌보면 겨우 목숨만 붙어있는 상태였던 구초를 신부가 메시아를 재생시키는데 쓴 뒤 죽여서 마무리한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이미 안나수이 때문에 갈비뼈가 등쪽으로 죄다 튀어나와 있는 등 몰골이 말이 아니라 그냥 두어도 죽었겠지만.
[8]
TVA에서는 구초의 입(발성 기관)을 스피커 삼아 메시아의 원곡이 흘러나옴과 동시에 구초가 신음소리를 내는 기묘한 연출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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