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로(풍마의 코지로)

1. 개요2. 행적

2.1. 야차편2.2. 성검전쟁편2.3. 풍마반란편

1. 개요

풍마의 코지로의 주인공. 성우: (일) 난바 케이이치(OVA판) 오카모토 히로시(파칭코판) / (한) 백순철. 한국판은 아랑.

풍마 일족의 어린 전사이며 수련 중인 몸으로 벌떼들을 목검 하나로 쳐서 떨어뜨릴 수 있을 정도로 좋은 동체시력, 반사 신경을 가지고 있다. 아스카 무사시가 "성장하면 무서운 존재가 된다. 아마 풍마를 짊어지고 설 만큼..." 이라 말할 정도로 그 잠재 능력은 높지만 총수는 바보라고 생각한다. 야규 란코에게 받은 풍림화산에 의해 초능력 전사나 성검을 사용하는 카오스의 전사들과도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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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야차편

호죠 히메코의 의뢰를 받고 호란 학원에 잠입한다. 무사시에 의해 잠시 리타이어했다가 8장군전 후반에 등장해 풍림화산으로 요우스이, 쿠로지시를 물리쳤다. 드라마 판에서는 원작 이상으로 활발한 응석꾸러기로 나오며 키리카제 등 풍마의 일부 구성원은 닌자에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그 튼튼한 체격과 날카로운 통찰력에 관해서는 경의를 표한다. 우연히 풍림화산의 소유자가 되어, 무사시의 초능력조차 쉽게 뒤집을 정도의 힘을 손에 넣는다. 바람을 조종할 수 있고 바람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 필살기는 풍마 열풍검이다.

2.2. 성검전쟁편

야차와의 항쟁 후 카오스에 습격당하며 성검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카오스와의 전투에 대비해 같은 코스모의 전사를 찾아나사서 시그마를 찾아낸다. 마지막에 결국 카오스를 물리치며 끊이지 않은 성검전쟁을 끝내기 위해 풍림화산으로 모든 성검을 없애버린다.

2.3. 풍마반란편

생존한 최강의 5전사 한명. 성검 전쟁 이후 행방불명 되다가 다시 나타난다. 풍마의 반란때문에 소류, 키리카제, 류호가 죽게되는등 고생을 하지만 그 원흉인 시몬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