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20:07:51

윤석열/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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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재인 정부 이전3. 문재인 정부 시기
3.1. 검찰총장3.2. 검찰총장 사퇴 이후
4. 윤석열 정부
4.1. 2022년4.2. 2023년4.3. 2024년

1. 개요

윤석열의 어록을 정리한 문서다. 주로 비교화법을 많이 사용한다.

2. 문재인 정부 이전

정갑윤[1]: 우리 증인은 혹시 조직을 사랑합니까?
윤석열[2]: 예, 대단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정갑윤: 사랑합니까? 혹시 사람에 충성하는 건 아니에요?
윤석열: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13년 10월 21일, 국정감사[3][4]
지시 자체가 위법한데 그것을 어떻게 따릅니까? 그럼 이의제기해서 안 받아들여지면 그러면 그걸 따라야 된다는 겁니까?
2013년 국정감사[5]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에 참여하며 #

3. 문재인 정부 시기

3.1. 검찰총장

이번 수사는 법원을 죽이려는 수사가 아니다. 법원을 살리기 위한 수사다. 법원이 무너지면 검찰도 무너진다.
2018년 10월,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하며 #
새로운 검찰을 기대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시기에 검찰총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낍니다. 저희 검찰은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오로지 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만 행사하겠습니다.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직에 취임하며 #
흔들어대도 몸무게가 100kg이라 안 흔들린다.[6]
2020년 4월 10일, 여권의 윤석열 흔들기에 대해 #
그것도 선택적 의심 아니십니까? 과거에는 저한테 안 그러셨잖습니까?
2020년 10월 22일, 국정감사 중 #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
2020년 10월 22일, 국정감사[7]
검찰은 검찰 구성원들의 비리에 대해서는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2020년 10월 22일, 국정감사
직을 걸어 막을 수 있다면 100번이라도 걸겠다.
2021년 3월 2일, 국민일보와의 검수완박 관련 인터뷰에서
지금 진행 중인 소위 말하는 검수완박이라고 하는 것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으로서 헌법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것이다.
2021년 3월 3일, 검찰 수사권 박탈 정책에 반대하며 #

3.2. 검찰총장 사퇴 이후

제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제가 어느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하며 #
사업을 하는 장모가 피해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이 없다.
2021년 6월, 본인의 장모 최은순의 사기 혐의와 의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발언하며 #
국민이 불러서 나왔다.
2021년 6월 14일, 국민의힘 입당 문제에 대한 질문에 #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으로 수많은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국제 사회에서도 대한민국이 문명국가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하고 있다는 분명한 입장을 보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확고한 정체성을 보여주어 적과 친구, 경쟁자와 협력자 모두에게 예측 가능성을 주어야 합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혁신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 자율적인 분위기, 공정한 기회와 보상, 예측 가능한 법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 공정과 상식, 법치의 자양분을 먹고 창의와 혁신은 자랍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8]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개악과 파괴를 개혁이라 말하고, 독재와 전제를 민주주의라 말하는 선동가들과 부패한 이권 카르텔에 의해 국민들이 오랫동안 고통받을 것입니다.[9]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은 달라도 한 가지 생각, 정권교체에 생각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중국이)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려면 자국 국경 인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 먼저 철수해야 한다.
2021년 7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중 #
현금 복지는 정책 목표를 딱 세운 뒤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급 대상을 특정해야 한다.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 거면 일반적으로 안 걷는 게 제일 좋다.
2021년 7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중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에 대해서 #
초기 확산이 대구가 아니고 다른 지역이었다면 질서 있는 처치나 진료가 안 되고 아마 민란부터 일어났을 것.
제가 민란이란 말을 만들어낸 것도 아니지 않느냐?
2021년 7월 20일,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정국 당시 여권을 비판하며 #
정권교체를 위해 제1야당에 입당을 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해 입당을 결심하였다.
2021년 7월 30일,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
일자리라는 게 비정규직이냐 정규직이냐,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 큰 차이가 없다. 사실은 임금의 차이가 적으면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 큰 의미가 없다. 요새 젊은 사람들은 어느 한 직장에 평생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사람이 손발로 노동하는 것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고 대한민국 정도면 최고의 기술로 경쟁해야 한다.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면서 병행해도 되는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대학 4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
2021년 9월 13일, 안동대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젊은 사람이 희망이 없으면 그 사회는 죽은 거거든요.
2021년 9월 19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여 한 말 #
여러분이 만약 기소를 당해 법정에서 상당히 법률적으로 숙련된 검사를 만나서 몇 년 동안 재판을 받고 결국 대법원에 가서 무죄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의 인생이 절단난다. 판사가 마지막에 무죄를 선고해서 여러분이 자유로워지는 게 아니다. 여러분은 법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형사법에 엄청나게 숙련된 검사와 법정에서 마주쳐야 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재앙이다. 검찰의 기소라는 게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2021년 11월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검찰의 중립성 보장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13]
지금 코로나19로 4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최근 두 달동안 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50조 원의 돈을 썼습니다. 병상 하나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이건 국가가 아닙니다.
2021년 12월 11일, 국민의힘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 중 #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졌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2021년 12월 29일, 국민의힘 경상북도 선대위 출범식 중 # [14][15]
고등학교를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로 나눠야 한다
2022년 2월 9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한 발언[16]
대통령은 사회 갈등을 증폭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고 치유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권교체를 위해 제가 대선후보로 나선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기성세대가 잘 모르는 것은 인정하고, 청년세대와 공감하는 자세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국민께서 기대했던 윤석열다운 모습으로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2022년 1월 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긴 문구
맞고 나서 보복하면 뭐합니까?
2022년 2월 3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첫 4자 토론 중 [17]
RE100이 뭐죠?
EU 뭐라는 건[18] 전 들어본 적 없으니 가르쳐달라
2022년 2월 3일, 대선후보들의 첫 4자 토론 중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질문에 대해 반문하며
우리가 격투기 싸움 한다고 할 때 측면으로 옆구리도 치고 다리도 치고 복부도 치고 머리도 공격하면 다 방어를 해야 되는 것이다.
사드는 고고도니까 다층적인, 고고도 중고도 저고도 측면공격 다양한 방어체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사드는 옆에서 칠 땐 못 쏜다는 건 당연하다. 다양한 중층적인 방어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2022년 2월 3일, 대선후보들의 첫 4자 토론 중 #
저는 정치에 발을 들인 지 얼마 안 된 신인이다. 누구에게도 부채가 없다.
오로지 저를 불러주시고 키워주신 국민 여러분께만 부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을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부당한 기득권에 맞서 과감하게 개혁할 수 있다.
2022년 2월 15일, 선거 유세 첫 날 서울 청계광장 출정식 중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의 권력은 유한하고, 책임은 무한합니다.
이 명백한 사실을 1분 1초도 잊지 않겠습니다.
2022년 2월 15일, 서울 청계광장 출정식
호남이 잘 되는 것이 영남이 잘 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입니다.
2022년 2월 18일, 대구 동성로 유세 중 #
종이와 잉크로 된 협약서 하나 가지고 국가의 안보와 평화가 지켜질 수 없다.
2022년 2월 25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2차 법정 TV 토론 중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서 한 발언

4. 윤석열 정부

4.1. 2022년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
2022년 7월 26일,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이준석을 언급하며

4.2. 2023년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제104주년 3.1절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中
조세제도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과거의 부동산 세제와 같이 정치와 이념에 사로잡혀 무리한 과세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겠습니다.
2023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
우리 국민은 북한 공산세력, 그 추종세력의 가짜 평화 속임수에 결코 현혹되지 않을 것입니다.
2023년 국군의 날 열병식 연설 중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입니다.
2023년 국군의 날 열병식 연설 중

4.3. 2024년

우리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언젠가 누군가 해야 한다면,
바로 지금 제가 하겠습니다.
2024년 1월 1일, 신년사를 발표하며 #
( 한동훈은) 이런 XX인데 내가 어떻게 믿냐?
2024년 1월, 김건희-한동훈 문자 논란을 두고 한동훈에 대해 격노하며 #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단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계신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세액 공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입니다.
2024년 7월 14일 제 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 연설 중에서.
(제가) 아침에 이렇게 일어나보면, 다섯시 여섯시인데, (아내가) 안 자고 이렇게 엎드려서 제 휴대폰을 놓고 계속 답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미쳤냐, 지금 잠을 안 자고 뭐하는 거냐"…
대통령에 대한 아내의 조언을 국정농단화시키는 것은 맞지 않는다. (중략) 과거 육영수 여사께서도 '청와대 야당' 노릇을 했다고 한다.[23]
2024년 11월 7일, 대국민 담화에서 명태균 게이트를 둘러싼 배우자 김건희의 각종 논란을 비호하며. #1 #2[24][25]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저는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며[26]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 끄집어내라.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에게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하며
이번 기회에 다 싹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홍장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게 회의장, 국회의원 등 정치인, 전 대법원장 및 전 대법관 등 법조인, 방송인, 시민사회 인사 등에 대한 체포를 지시하며
조 청장, 국회 들어가려는 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잡아들여, 불법이야, 국회의원들 다 포고령 위반이야, 체포해.

아직도 못 들어갔어?,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

아직도 못 갔냐, 뭐하고 있냐,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

해제됐다 하더라도 내가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는거니까 계속 진행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발포를 명령하며 #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습니까?
2024년 12월 12일, 계엄 이후 4차 대국민 담화에서[27]
저는 지금 잠시 멈춰 서지만, 지난 2년 반 국민과 함께 걸어 온 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향한 질책, 격려와 성원을 모두 마음에 품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2차 표결 가결 이후 5차 대국민 담화에서

[1] 당시 새누리당 의원 [2]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팀장 [3] 그러나 후에 국정 전반에 직계인 검찰 출신을 포진시키고 아예 검찰권을 자신이 걸머쥔 살아 있는 권력과 일체화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 [4] 이후 윤석열 정부 당무개입 논란이 터지며 당정분리를 위반하면서까지 여당 대표들에게 사람에 충성할 것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5] 그리고 11년 후 본인도 그 자체로 위법한 지시를 내린다. [6] 실제로는 90kg이다. [7] 정작 본인의 배우자인 김건희는 대놓고 검찰 조직을 하대하며 검찰총장도 패싱하는 모습을 보였다. [8] 그러나 윤석열 본인의 딱히 공정하지도 않고 상식적이지도 않은 행보로 지지율이 하락하며 공정과 상식은 윤석열을 비꼬는 단어인 ' 굥정'이 된다. [9] 이 어록마저도 윤석열이 계엄령을 선포하며 그 명분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드립을 치면서 결국 '독재와 전제를 민주주의라 말하는 선동가'는 본인이 되고 말았다. [10] 이날 인터뷰에선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기자들을 무시하며 아무런 양해도 없이 기자회견장을 변경하여 작은 소란이 일어났고 기자회견 중간에도 기자들을 향해 호통을 치거나 손가락질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권위적이고 독단적인 인상을 준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11] 참고로 전두환의 경우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판결로 예우가 박탈된 상태다. 따라서 '전두환 대통령'이란 호칭은 법적으로 타당한 호칭이 아니라는 비판 의견이 있었다. [12] 이후 본인도 전두환처럼 비상계엄을 악용해 정치적 라이벌들을 탄압하려 했음이 드러났다. [13] 검찰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검찰 인사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 그러나 본인의 대선 출마에 따른 검찰의 중립성 훼손 지적을 인식한듯한 답변이다. [14] 반면 현재는 윤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의 각종 논란 및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논란에 대해 특검법이 발의되자 즉각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15] 끝끝내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이라는 초대형 악수를 터뜨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이 가속화됨에 따라 본인의 정치생명을 끝내는 식으로 최악의 특검 거부 형태를 보여주었다. [16] 이미 있는 고등학교 과정을 공약이라고 내세워서 논란이 되었다. # 해당 영상에도 "스마트폰이란 걸 만들고 그걸로 직장도 구하고 점도 보고 주식도 하고 티비도 보고 영상도 보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라고 비꼬는 댓글도 있다. # [17] 안보 주제로 토론 중 본인의 북한 선제 타격론에 심상정이 반박하며 보복 능력에 중점을 둬야한다는 의견에 반박한 말이다. 자세한 것은 대북 선제 타격 항목의 4번 문단 참고. [18] EU 택소노미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며 [19] 최초 보도에서는 모든 언론이 "면 바이든은" 또는 "면 바이든이"라고 표기하였으며 ( KBS, SBS, YTN, JTBC), 15시간 후 대통령실에서 그게 아니라 "고 날리면(은)"이라고 주장하였다. 입장을 밝힌 일부 전문가들은 주변의 소음과 음성 자체의 불안정으로 인해 기술적으로 정확한 판독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 SBS 뉴스, 조선일보, 음향음성학적 분석 과정 블로그) 9월 26일 대통령실 해명에선 날리믄이라고 말이 바뀌었다. # 판독 불가능한 부분이 '면 바이든'이라면 앞의 '국회'는 미국 의회가 되고, '고 날리면'이라면 앞의 '국회'는 대한민국 국회와 야당으로 해석 되겠지만, 대통령실에서는 미국 의회를 칭한 것도, 한국 국회를 칭한 것도 아니라는 입장을 내 놓은 상태다. [20] 삼일절 기념사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잘못을 충분히 지적하지 않은데다, 조선 측에 책임을 묻는 듯한 구절도 있어 식민사관에 정당성을 부여한 발언이다. 참고로 같은 당의 정진석 역시 비슷한 논란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는 제국주의 팽창 시기의 열강 국가들의 침략 책임을 배제한 채 조선 사회의 정치·경제·사회구조가 낙후돼 있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게 됐다는 정체성론이 떠오른다며 비판했다. # [21] 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된 키워드는 '자유' 27회 / '자유민주주의' 7회 / '공산'과 '북한'이 각각 8번 / '공산전체주의' 6번 / '독립' 6번 / '독립운동' 4번 / '일본' 3번 / '한일' 1번이다. 이와 같은 경축사 내용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22] 이어서 김진표 전 의장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 극우 유튜버의 방송에서 나오고 있는 음모론적인 말이 대통령의 입에서 술술 나온다는 것을 믿기가 힘들었다."라고 이 발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23] 보수 중진 및 원로 계열에서도 국정농단 논란 외 여러 혐의가 있는 김건희를 적어도 본인의 흠결은 없었던 육영수 여사에 빗대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다. # [24] 보수 일각에서도 이번 대국민 담화 자체가 명태균 게이트 관련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말뿐인 사과로 국민들을 실망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 [25] 이 외에도 기자 선택에 불공정한 질의, 무제한 질의 번복, 비속어 및 반말 사용 등으로 논란이 이어진 기자회견이었다. [26] 그러나 155분만에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아무 의미도 없는 계엄령으로 남았다. 그리고 6시간만에 상황이 종료되었다. [27] 이를 기점으로 보수 내 비윤계에서도 반성이 아닌 합리화,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의 발언이라면서 탄핵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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