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3:56:12

우파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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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보수 내부에서의 취급4. 비판 및 논란5. 인물 및 채널6. 관련 문서

1. 개요

정치 성향이 보수 우파인 정치 관련 유튜버.

기존 우파 ~ 극우 성향 언론매체들이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컨텐츠의 일부로 제공하고 있었으나, 전문적 정치 유튜브 채널은 신의 한 수,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등이 시초격이라 할 수 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우파 언론인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정치 유튜브 채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윾튜브를 필두로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이들은 보통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비교적 젊은 유튜버들은 인터넷 주류를 이루는 2030 남성들의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자극해 유명세를 얻은 후 다른 이슈에 대해서도 점차 정치적 색채를 드러내는 형태를 취한다. 한편 60대 이상의 전통적 보수 지지층의 요구를 대변하는 극우 성향의 유튜버들은 주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부 시대의 과오를 완전히 부정하고 민주화운동의 의의를 평가절하하며, 반동주의적 가치관을 설파하기도 한다.

현재 한국의 인터넷 생태계가 보수 성향이 짙어지는 데에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와 함께 큰 원인을 제공한 집단으로 꼽히고, 총선 이후에는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보수 유튜버들과 음모론을 반박하는 보수 유튜버들이 편을 나누어 싸우기 시작했으며, 특히 2020년 미국 대선 이후에는 총선 음모론 주장 계정들에서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함께 주장하며 나오기도 했다. 한편 보수 유튜브들의 과도하게 폭력적이거나 차별적인 컨텐츠에 관한 이슈가 언론에서 공론화 되자 유튜브 약관 위반으로 영구 삭제되는 채널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어쨌든 이러저러한 일을 거치며 보수 우파 컨텐츠를 포기하거나 아예 유튜브 활동 자체를 접는 계정들이 생겼고, 국뽕 유튜버 사이버렉카 컨텐츠 등으로 조용히 갈아타는 계정들도 많아졌다. # 그러나 여전히 우파 유투버들의 숫자나 채널 구독자 규모는 반대 진영의 유튜브 채널들보다 큰 편이다.[1][2]

2. 역사

대한민국 보수진영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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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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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정치인 대통령 이승만 · 박정희 · 최규하 · 전두환 · 노태우 · 김영삼 · 이명박 · 박근혜 · 윤석열
대통령 후보 김구 · 김종필 · 정주영 · 이회창 · 이인제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국무위원 1공 · 3공 · 4공 · 최규하 · 5공 · 노태우 · 문민 · 이명박 · 박근혜 · 윤석열
소속 정치인 부통령 · 국무총리 · 국회의원 · 광역자치단체장 · 기초자치단체장 · 지방의회의원
기타 국회의장 · 국회부의장 · 감사원장 · 교육감
계파 친윤 · 친홍 · 친안 · 친유 · 오세훈계 · 이준석계 · 역사
집권 정부 이승만 · 박정희 · 최규하 · 전두환 · 노태우 · 문민 · 이명박 · 박근혜 · 윤석열
역사 1공-4공 · 5공-문민 · 국민 · 참여 · 이명박 · 박근혜-현재
현존 원외정당 공화당 · 국민통합연대 · 내일로미래로 · 대한국민당 · 한국국민당
정당연대 국제민주연합 · 선진과 창조의 모임 · 민주통합의원모임
다른 진영 관련 문서 ( 진보 · 민주당계 ·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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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시절, 혹은 참여정부 시절부터 존재했으나, 당시에는 조중동을 비롯하여 지상파 방송 3사 및 기존 거대언론의 보도가 친정부적이었으므로 구태여 유튜브에서까지 우파 뉴스를 소비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기 때문에, 친민주당 성향 대안매체에[3] 맞서는 대항마 정도의 성격에만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2016년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을 기점으로 슬슬 구독자가 늘어나더니, 2017년 헌재에서 박근혜 탄핵을 인용한 이후 격분한 보수우파 성향의 사람들이 기존의 언론들을 불신하면서[4][5] 대거 유튜브로 유입되었으며, 우파뉴스의 주 소비자층인 노년층의 스마트폰 보급도 크게 작용했다. # 기존의 컴퓨터를 이용한 검색으로 유튜브를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스마트폰으로는 터치 몇 번이면 영상을 보거나 채널을 구독할수 있는데다 유튜브도 자체적으로 연관 채널이나 영상을 찾아주기 때문에 다른 우파 유튜버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래도 등장 초기인 2016년 말~2017년에는 상위 채널마저도 구독자 10만 명을 넘기기 힘든 수준이었고[6] 지상파 방송국 채널들이 박근혜 정부 당시의 보수성향을 지니고 있었기에 규모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KBS MBC의 경영진이 교체되고 해직/한직발령 기자들이 보도 일선으로 복귀하고, 유튜브 자체의 파이도 커진 2018년 초부터는 우파 유튜버의 구독자들이 슬슬 10만 명 이상 수준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는 수십만 구독자를 거느린 채널이 보편화되고 100만 구독자를 넘기는 거대한 채널까지 등장했으며, 이들의 성공을 보고 유튜브로 진출한 우파 유튜버들이 생겨나는 등 우파 유튜브 자체가 한국 유튜브 시장에서 하나의 독자적인 장르를 형성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주요 우파 유튜브 채널 구독자 변화 (단위: 만명)
채널(구독자순) 2017. 08.( #) 2018. 08.( #) 2019. 03.( #) 2020. 04.( #) 2022. 04. 2024. 03.
진성호방송 - - - 87.3 169 182 [7]
신의한수 8.6 18.0 60 123 145 150
배승희 변호사 - - - 51.8 101 122
가로세로연구소 - - - 56.1 90.9 83.4
김태우TV - - - 60.8 76.4 75.9
이봉규TV - - - 54 73.5 88.1
펜앤드마이크 13 22.4 41.2 67.5 71.7 89
고성국TV - 5.6 28.1 54.3 67.7 102
뉴스타운TV - - - 41.2 53.4 채널삭제[8]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4.9 17.4 37.2 48 50.3 52

이러한 우파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보편화되면서, 2018년 하반기 즈음부터 홍준표, 이언주 등 정치인들도 우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 시작했으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이 우파 유튜브 시청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청년 황교안TV 채널을 개설하고, 우파 유튜버들과 만남을 갖고 #, 우파 유튜버에게 입법보조원 자격을 제안하는 등 이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여름 즈음부터는 페미니즘 이슈를 타고 안티페미니즘 영상을 업로드하던 유튜버들 중 일부가 2018년 혜화역 시위를 기점으로 조금씩 문재인 정부의 친페미니즘적 행태를 비판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점차 문재인 정부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확대되다가, 2019년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될 시점이 되면서 페미니즘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단순히 친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반 더불어민주당, 혐중, 혐북 색채를 보이는 우파 정치 유튜버들이 급증하게 된다. 심지어 일부는 박근혜 탄핵 무효를 주장하기도 한다. 동시기 폭발적으로 증가한 거의 대부분의 개인 채널들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한편 2019년 5월 경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문제로 한일관계가 악화되다가 7월 한일 무역 분쟁이 촉발되고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자, 이들은 불매운동 및 한국정부의 대처를 비판하고 일본이 요구하는 대로 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이미 위안부협상 때 그렇게 했다는 건 함정 그런데 이것이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반일 종족주의와 맞물려 식민지 수혜론을 주장하거나, 더 나아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일본군 위안부가 실제로는 없다거나 자발적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등장한다. 이렇게 반 민주당, 혐북 성향에 자국혐오, 일뽕 성향이 추가되며, 지소미아 논란이 터지면서 더욱 극대화된다. 뉴라이트 사관을 적극 수용해 조선사, 독립운동사를 비하하고 이승만, 박정희에 대해 신격화에 가까운 찬양[9]을 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5.18 민주화운동 폭동설,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터지면서 2020년 1월 초부터 이들의 혐중 색채가 더욱 강화되기 시작했으며,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를 주장하며 그렇게 하지 않는 문재인 정부를 친중 공산주의 정부라고 호도하기 시작한다. 이는 신천지 집단감염에 의한 감염자 수 대폭발이 시작되면서 극에 달했으며, 2월 말 차이나 게이트가 처음 터졌을 때도 많은 우파 유튜버들이 이에 대해 다루면서 음모론 확산에 일조했다. 그리고 3월 말까지 문재인 정부가 일부러 코로나 확진자 수를 숨긴다고 주장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각종 가짜 뉴스의 온상지가 된다.

4.15 총선 이후 이제는 그냥 기존 주장을 계속 밀어붙이거나, 더 나아가 국개론을 어필한다든지 총선 조작설을 주장하거나[10], 아예 국뽕 유튜버로 전향해 버리거나, 차라리 잘된 셈 치자며 정신승리 하거나, 아예 잠수를 타버리는 부류도 있고, 그러는 와중에 후원 만을 어필하는 등 사분오열하고 내전을 벌이며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파 유튜버들을 믿었던 미래통합당은 선거 결과를 보고 그들이 표심을 과대대표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은 우파 유튜버들을 돈벌이에 눈먼 놈들이라며 비난했으며 "돈벌이 하려는 썩은 놈들" 김무성, 극우 유튜버와 전쟁 선포,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의원은 미래통합당이 보수유튜브에 휘둘리고 있다며 선긋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통합당, 보수 유튜버에 선긋기…지도부는 어정쩡 눈치

이에 대해 우파 유튜버들은 보수 유튜버 죽이기라며 일제히 반박·비난에 나섰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2019년 한 해 동안 슈퍼챗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채널 2위가 GZSS TEAM(안정권), 3위가 가로세로연구소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슈퍼챗 수익이 순위권인 다른 나라 채널들은 일반적으로 게임 또는 애니메이션 채널, 하다못해 버츄얼 유튜버(일본 한정으로 버츄얼 유튜버가 즐비하다)이기 마련인데, 정치채널이 슈퍼챗으로 떼돈을 버는 것은 대한민국 특유의 현상이라고. 슈퍼챗 수익이 발생하면 구글에도 떡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이어서인지, 구글코리아는 후술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사 기준상으로는 별 문제 없다는 이유로 이를 방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

그런데 언론에 노출이 잦아지자 구글이 이를 의식해서인지, 그 방송이 나가고 타 언론에서도 기사를 여럿 내보내자 이후 안정권의 채널들은 현재 모두 영구정지되었다. 물론 안정권은 추가 채널을 계속 개설할 것이라고 한 상태이다.

요약하자면 2018년 하반기부터 우파 유튜버들이 조금씩 싹트기 시작하더니 2019년때는 절정에 달했으며, 2020년 4월 15일 총선 이후로는 이들의 힘이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박원순 자살사건 이후 다시 부활했고 현재는 구독자 50만명 이상의 대형채널을 제외한 개인 우파 유튜버들은 예전보다 덜 자극적인 영상을 만들고 있다.

2020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그나마 남아있는 개인 우파 유튜버들도 일명 사이버렉카라 불리는 유명인의 뒤를 캐는 컨텐츠로 갈아타고 있다. 특히 인터넷 예능 가짜사나이가 사이버렉카랑 잼민이 시청자들의 공격으로 파국에 이르자 이게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컨텐츠 생성방식도 우파 유튜브와 비슷(특정인 의혹제기, 가짜뉴스 생성 등)하기 때문에 사이버렉카를 겸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담으로 우파 유튜버들의 경우, 여론이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무위키에 문서 보호 조치를 요청하는 경우가 잦다. 이는 대부분의 정치 유튜버들의 공통점. 현재 상당수의 영세 보수 성향 유튜버들[11]이 문서 보호 조치를 요청하였는데, 이는 유튜브 내에서 이들의 비판 세력이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친박 세력은 완전히 고립된 상황이라 극소수의 채널에서만 활동중이며, 일반적으로는 우파 성향의, 밈을 이용한 풍자 채널이 유행하고 있다.[12] 다만, 유튜버 성향이 그렇다 뿐이지 시청자들은 여전히 정치극단주의적인 탓에 의도야 어찌됐건 정치와는 일절 상관없는 채널에서 댓글로 정치풍자를 하는 무개념 어그로꾼들의 양산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틀튜브'로 통칭되는 극우 유튜버들[13]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 단지 찬양 대상이 윤석열 등으로 바뀌었을 뿐 행동거지는 똑같다. 원내정당(주로 국민의힘[14])에 소속된 정치인들이 운영하는 채널이 아닌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극우 성향[15]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매우 드문 사례로 국힘 당원이면서 이런 채널을 운영하는 사례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네이버 뉴스 댓글이 일치할 경우가 있다.

3. 보수 내부에서의 취급

현 시점에서 국민의힘을 비롯해 수많은 보수진영에서 이들에 대한 여론은 매우 부정적이며 상당한 골칫거리 취급을 받고있다.

대표적인 보수 유튜버들의 활동내역을 살펴보면 자신들을 보수의 지지자라 주장하는 동시에 수 많은 연예인들을 저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지속적으로 한국을 비난하며 한국사를 왜곡한 정보를 퍼트리거나, 사망한 인물을 비난하며 대놓고 조롱하거나 한 인터넷 방송인과 그의 어머니를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사이버불링을 하다 두 모녀의 목숨을 끊게 만든 경우 등 온갖 비인간적인 범죄행위가 넘쳐나기에 보수의 이미지 추락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있다.

특히나 21대 총선에서 이들의 지속적인 행패로 인해 국민의 힘이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처참히 패배하는 결말을 맺기도 하였으며 홍준표, 이준석, 김무성 등 적지 않은 보수 정치인들이 우파 유튜버에 대해 비난과 비판의 발언을 한적이 있다.

다만 같은 우파 유튜버라 할지라도 극단적인 사상을 추구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정직하게 보수의 입장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들도 존재하지만 여전히 다른 우파 유튜버들의 행패로 인해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조

4.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파 유튜버/비판 및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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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물 및 채널

나무위키 등재 기준을 만족하는 유튜버들. 가나다순. 취소선은 우파 유튜버로서 활동을 반영구적으로 중단한 경우.

참고로 각각의 우파 유튜버가 갖는 국내 극우 세력에 대한 태도[16]는 통일되지 않았다. 따라서, 지지 혹은 본인이 극우(◎), 중립 혹은 의견 미표명(◇), 반대(△)일 경우 기호를 통해 표시한다.

6. 관련 문서



[1] 친민주당 진영의 대형 유튜버는 구독자 100만명을 넘는 채널이 2뿐인데, 보수&친국민의힘 진영의 구독자 100만명을 넘는 채널이 신의한수, 진성호 방송, 배승희 변호사 3개이기도 하고, 각 진영별 가장 큰 유튜버를 비교하여도, 보수&친국민의힘 진영의 채널이 친민주당 진영의 채널보다 많이 크다. 그리고 각 정당에서 운영하는 오른소리 델리민주를 비교해보면 구독자수 기준 2배 이상의 차이로 오른소리 델리민주보다 크다. 또한 각 진영의 유명 유튜버들의 채널 구독자수를 평균적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진영보다 국민의힘진영이 훨씬 큰편인것을 알 수 있다. [2] 민주당계 진영 온라인 매체들의 경우에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등으로도 유통 채널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이다.(보수 & 중도보수 성향의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팟캐스트를 사용하지 않는편이고, 유튜브나 페이스북과 같은 채널을 대부분 주로 사용하는편이다.) 참고로 온라인 정치 컨텐츠의 소비 규모로만 보면 팟캐스트의 경우가 유튜브 조회수보다 훨씬 크다고 알려져 있다. 팟캐스트에서는 인기도가 중위권인 컨텐츠라도 해도 에피소드당 수십 만 다운로드는 나오며, 가장 인기있는 팟캐스트 방송의 경우에는 수백 만 다운로드가 기록된다. [3] 이 당시는 기존 거대 언론의 우파적 보도에 대항하는 좌파 성향의 뉴미디어들( 팟캐스트, 좌파 유튜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던 시절이다. [4] 특히 우파언론의 대표격인 조선일보 JTBC가 탄핵 시기에 적극적으로 반 박근혜적인 뉴스를 생산한데 따른 배신감이 주효했다. JTBC는 중앙일보와 같은 중앙미디어그룹에 속해있다. 마치 이명박근혜 정권 시기에 언론에 대한 불신으로 진보층에서 나꼼수를 시작으로 한 팟캐스트가 흥행한 것과 궤를 같이하며, 사실상 벤치마킹을 했다고 봐도 무관하다. 조선일보는 약간 억울할수 밖에 없는게, 박근혜정부에 비판적이였던 송희영 주필이 정권 압력에 의해 물러났기 때문에 비선실세 최순실의 존재를 폭로해버린 것이다. TV조선이 중도우파 정도의 성향으로 변하고 민주당계 패널이나 진보성향의 패널을 섭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5] 사실상 보수우파의 언론 불신이 우파 유튜버 급성장의 씨앗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보수우파의 대부분인 중장년층은 '현재 언론은 문재인 정권의 검열 및 탄압을 받고 있으므로 신뢰할 수 없고, 보수 유튜브 채널은 언론에 비해 자유로우므로 신뢰도가 높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작 소위 말하는 '신뢰도 높은' 유튜버들이 영상 제작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경로도 거의 언론이다. TV를 통해 알려지는 뉴스는 방송 시간이나 기타 여러 사유로 제한될 수 있으나, 인터넷 언론에서 검색하면 온갖 뉴스가 검색되고, 같은 뉴스라도 언론의 성향에 따라 내용 어조가 달라지는 일이 빈번하다. 정계 혹은 언론인 출신이라면 연줄 등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식을 알아내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런 수준까지 가능한 채널은 그리 많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 소식도 어지간해선 검색으로 찾을 수 있다. 결국 유튜버들이 하는 일은 인터넷 언론 및 자료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주 타겟인 보수성향 중장년층의 구미에 맞게 편집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롭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가짜뉴스 생산 등 불법적인 행위를 저질러도 사전 차단이 안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보수우파 중 젊은 층의 경우 문재인 정부의 친페미니즘 정책을 비판하는 영상에서 우파 채널을 접하는 사례가 많다. [6]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는 2017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유튜브 시장의 전체 규모가 2020년대 이후와 비교하면 상당히 작았고, 그 중 일부인 정치 유튜브도 초창기에 해당했다. 보수진영의 정반대편인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도 딴지방송국이 아닌 한겨레tv에서 이루어졌으며, 대부분의 진보 대안매체 소비자들은 여전히 팟캐스트를 주로 청취했다. [7] 리스트 내 구독자수 1위다 [8] 2021년 10월 22일, 유튜브로부터 계정 삭제를 당했다 [9] 이승만이 독립운동가 출신 대통령임과 동시에 일본인을 죽이고 일본에 대한 테러 등을 했던 헌정 사상 최강의 반일스탠스였고, 박정희는 민청학련 사건 당시 일본인을 가둔 걸 생각해보면 완벽한 모순이다. [10] 총선 조작설에 대해서는 우파 유튜버들끼리도 의견이 갈린다. 신의한수나 가로세로연구소, 공병호TV, 뉴스타운 등은 조작설을 옹호하는 반면, 펜앤드마이크나 조갑제TV, 미디어워치, 호밀밭의 우원재 등은 조작설을 비판하고 있다. # [11] 대형 보수 성향 유튜버들과 싱크탱크들은 문서 보호 조치를 요청하지 않았다. [12] 현재 전국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지도가 낮아진데다 유튜브에는 젊은 층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인터넷 정치풍자가 활발하기 때문. [13] 신 남성연대나(단 신 남성연대는 2030 남성층이 많이 보는 편이라서, 친박 노년층이랑은 거리가 있는 편이다.) 가로세로연구소 같은 강성 친박 유튜버 등 [14] 원내 보수정당이 국민의힘 하나밖에 없다. [15] 자한당에서도 강성 우파 성향인 정치인들에게 호감을 가지며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등의 당적을 가졌던 개혁 우파 성향의 정치인들은 무슨 일을 해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좌파로 몬다. [16] 친일, 전체주의, 반동주의, 제노포비아, 반·혐동성애, 미빠, 종북몰이, 인종 증오범죄, 한국식 뉴라이트 사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등과 관련한 입장. 간혹 극우이면서 윤석열에 대한 옹호도 포함된다. [17] 전두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