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02:08:34

우리 신주

[[일본군/군가|
파일:일본 황실.svg
일본군가
軍歌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B0313F><colcolor=#FFF> あ 嗚呼神風特別攻擊隊(아아 카미카제특별공격대) · あゝ紅の血は燃ゆる(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 嗚呼特別攻擊隊(아아 특별공격대) · 愛國行進曲(애국행진곡) · 曉に祈る(새벽에 기도하다) · 朝日に匂う櫻花(아침해에 빛나는 벚꽃) · アッツ島血戰勇士顯彰國民歌(애투섬 혈전용사현창국민가) · アメリカ爆擊(아메리카 폭격) · 荒鷲の歌(성난 독수리의 노래) · 異國の丘(이국의 언덕) · 印度航空作戰の歌(인도항공작전의 노래) · 海の進軍(바다의 진군) · 海行かば(바다에 가면) · 英國東洋艦隊潰滅(영국동양함대궤멸) · 起てよ一億(일어나라 일억)
輝く海軍記念日(빛나는 해군기념일) · 海軍記念日の歌(해군기념일의 노래) · 海軍小唄(해군소패) · 加藤󠄁隼戰鬪隊󠄁(가토 하야부사 전투대) · 軍艦行進曲(군함행진곡) · 軍人勅諭の歌(군인칙유의 노래) · 軍隊小唄(군대소패) · 月月火水木金金(월월화수목금금) · 元寇(원구) · 興亞行進曲(흥아행진곡) · 皇軍の戰果輝く(황군의 전과 빛난다) · 皇軍萬歲(황군만세)
さくら進軍(사쿠라 진군) · 上海だより(상해소식) · 出征兵士を送る歌(출정병사를 보내는 노래) · 勝利の日まで(승리의 날까지) · 進軍の歌(진군의 노래) · 青年日本の歌(청년일본의 노래) · 戰友(전우) · 戰友の遺骨を抱いて(전우의 유골을 안고) · 空の神兵(하늘의 신병)
大航空の歌(대항공의 노래) · 大東亞決戰の歌(대동아결전의 노래) · 大東亞聖戰の歌(대동아성전의 노래) · 大東亞戰爭海軍の歌(대동아전쟁해군의 노래) · 太平洋行進曲(태평양행진곡) · 大陸行進曲(대륙행진곡) · 橘中佐(타치바나 중좌) · 父よ貴方は強かった(아버지여 당신은 강하셨다) · 朝鮮國境守備隊の歌(조선 국경 수비대의 노래) · 敵は幾萬(적은 수만) · 同期の櫻(동기의 벚꽃) · 獨立守備隊の歌(독립수비대의 노래) · 特攻隊節(특공대 타령)
日本海海戰(일본해해전) · 日本海軍(일본해군) · 日本陸軍(일본육군)
爆彈三勇士(폭탄삼용사) · 拔刀隊(발도대) · ハワイ擊滅の歌(하와이 격멸의 노래) · 比島決戰の歌(필리핀 결전의 노래) · 日の丸行進曲(히노마루 행진곡) · 廣瀨中佐(히로세 중좌) · 婦人從軍歌(부인종군가) · 北支派遣軍の歌(북지파견군의 노래) · 屠れ米英我等の敵だ(무너뜨려라 미영 우리의 적이다) · 步兵の本領(보병의 본령)
護れ滿蒙の生命線(지켜라 만몽의 생명선) · マレー沖の凱歌(말레이 앞바다의 개가) · 滿洲行進曲(만주행진곡) · 宮さん宮さん(미야상 미야상) · 麥と兵隊(보리와 병대) · 目指すはワシントン(목표는 워싱턴) · 燃ゆる大空(불타는 하늘)
勇敢なる水兵(용감한 수병) · 雪の進軍(눈의 진군) · 征けやロンドン(정복하자 런던)
ラバウル海軍航空隊(라바울 해군항공대) · ラバウル小唄(라바울 속요) · 露營の歌(노영의 노래)
我神州(우리 신주) · 若鷲の歌(젊은 독수리의 노래) }}}}}}}}}

[ruby(我, ruby=わが)][ruby(神州, ruby=しんしゅう)]

1. 개요2. 가사

1. 개요

우리 신주([ruby(我, ruby=わが)][ruby(神州, ruby=しんしゅう)])는 1889년 곡이다. 작사는 스나자와 헤이키치(砂沢丙喜治)가 맡았다. 작곡가는 타키 렌타로(瀧廉太郎)로ㅡ 황성의 달 작곡가로 유명하다. 신주(神州)란 신의 나라로서 일본을 일컫는다.

2. 가사

원문 번역
1 我神州の正大気
凝りて咲きけむ桜花
大和男児の眞心は
朝日に匂ふや桜花
花はちりてぞ香を留む
人は死してぞ名を残す

行けや壮夫魁けて
朝日の御旗翳しつゝく
우리 신주의 정대한 기,
응어리져 피어난 벚꽃.
야마토 남아의 진심은
아침해에 빛나는 벚꽃.
꽃은 져서야 향을 풍기고
사람은 죽어서야 이름을 남기네.

가거라 장부여 앞서나가서
아침해의 깃발(욱일기)을 드리워라.
2 轟然一発轟けり
見よや大砲火を吐きぬ
霹靂一声響たり
散るや味方の榴散弾
天晴砕けぬ敵の陣
見事くだけぬ敵の陣

朝日の御旗翳しつゝ
進めや進め壮夫よ
굉연한 일발 울려 퍼지니,
보아라 불길을 토해내는 대포를.
벽력 소리 울려대며
흩어지는 우군의 유산탄.
통쾌하게 부서지는 적들의 진영,
꼴좋게 박살나는 적들의 진영.

아침해의 깃발을 드리워가며
나아가라 나아가 장부여.
3 百練経たる日本刀
抜くや秋水影寒し
大和男児が此刀
提げ持ちて敵軍を
右に左に斬り捲る
卍巴に斬り回る

行けや壮夫魁けて
朝日の御旗翳しつゝ
백련을 거친 일본도
뽑아든 시퍼런 칼, 그 광경 매섭노라.
야마토 남아가 그 칼
쥐어들고서 적군을
좌로 우로 베어넘기네.
이리저리 뒤엉켜 베어드네.

가거라 장부여 앞서나가서
아침해의 깃발을 드리워라.
4 いばえの声も勇ましや
蹄の音も勇しや
阿修羅の暴し騎馬の武者
土砂巻揚るつむぢ風
敗れし敵の木の葉武者
乱れ散りつゝ崩れたり

朝日の御旗翳しつゝ
進めや進め壮夫よ
말 우는 소리도 용맹하여라.
말굽의 소리도 용맹하여라.
아수라의 사나운 기마무사,
토사를 말아올리는 회오리바람.
패배한 적의 이파리 같은 무사,
산산이 흩어져 무너졌도다.

아침해의 깃발을 드리워가며
나아가라 나아가 장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