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21 23:33:34

군인칙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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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

1. 개요

작사 : 大和田建樹 (오와다 타케키)
작곡 : 永井建子 (나가이 켄시)

1882년 곡으로 '육해군 군인에게 내리시는 칙유', 일명 '군인칙유'를 소재로 한 곡이다.

2. 가사

원문 번역
1 汝は朕が股肱ぞと
詔して畏くも
日本帝国軍人に
下し給いし五箇条の
大御訓に宣わく
그대는 짐의 고굉이라고
조칙을 내리시니 황송하여라.
일본제국 군인에게
내려주시는 5개조의
큰 가르침을 말씀하신다.
2 日本帝国軍人は
忠烈国に報ゆべし
山嶽よりも義は重く
我が本分を誤りて
不覚の汚名を取るなかれ
일본제국 군인은
충렬로 나라에 보답할지어다.
산악보다도 의는 무겁게
제 본분을 그르쳐서
불찰의 오명을 입지 말거라.
3 いかに隊伍は整いて
節制乱れずありとても
忠節存せぬ軍隊は
烏合の兵に異らず
いかでか敵に当るべき
아무리 대오를 갖추고
절제의 흐트러짐이 없더라도
충절이 없는 군대는
오합지졸과 다름없으니
어찌 적에게 맞설쏘냐.
4 国家の保護と国権の
維持とは兵の力なり
兵力奮いて国強し
世論に惑わず軍人は
ただ忠節を尽くすべし
국가의 보호와 국권의
유지란 병사의 힘일지니
병력이 성하면 나라가 강하다.
여론에 혹하지 않는 군인은
그저 충절을 다할지어다.
5 日本帝国軍人は
互いに礼儀を正しくし
上を敬いよく務め
下を恵みて侮らず
上下一致し和諧せよ
일본제국 군인은
서로 예의 바르게 하며
위를 공경하며 모시고
아래에게 베풀며 깔보지 않고
상하일치로 화합하거라.
6 武勇は帝国臣民の
古来尚ぶところにて
殊に戦地に打ち臨み
敵に当るの軍人は
片時もこれを忘るまじ
무용은 제국 신민이
고래 받들던 것으로서
전장에 나가길 원하며
적에게 맞서는 군인은
잠시도 이것을 잊지 말아라.
7 義理を弁え胆を練り
小敵たりとも侮らず
大敵たりとも恐れざる
心ぞ真の勇気なる
血気の勇は勇ならず
의리를 갖추고 담력을 기른
작은 적이라도 깔보지 않고
큰 적이라도 겁먹지 않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로다.
혈기지용은 용기 아니니.
8 重んずべきは信義なり
もしその事の初めより
守らるまじと悟りなば
それをば思い止まりて
諾せし事は履行せよ
중히 할 것은 신의일지니.
만약 그 일의 시작부터
지킬 수 없다고 깨달으면
그것을 단념하고
떠맡은 일은 이행하거라.
9 順逆理非に踏み迷い
私情の信義に覇されて
あたら汚名を後世に
遺す例も多ければ
深く慎み戒めよ
따를지 거스를지에서 헤메어
사사로운 정에 넘어가
안타깝게도 오명을 후세에
남기는 예가 많다면
깊이 삼가며 주의하거라.
10 文弱驕奢を退けて
旨とすべきは質素なり
質素一度敗れなば
貪汚の風に陥りて
世に嫌わるるに至るべし
문약과 교만 사치를 물리치고
뜻으로 삼을 것은 검소함이니
검소함이 한 번 깨진다면
탐오의 바람에 빠져서
세상의 미움에 이를지어다.
11 かかる悪習軍人の
間に一度び起りなば
士気も兵気も衰えん
汝等軍人なおざりに
この訓戒をなすなかれ
어떤 악습이 군인들의
사이에 한 번 일어난다면
사기도 병기도 쇠한다.
그대들 군인은 소홀하게
이 훈계를 행하지 말거라.
12 ああ我帝国軍人は
我が大君の御教えを
肝に銘じて進退し
御稜威の元に帝国を
誓って保護せん諸共に
아아 우리 제국 군인은
우리 폐하의 가르침을
명심해서 진퇴하여
그 능위의 아래에서 제국을
맹세코 보호하자 모두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