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경전철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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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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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통 전철 노선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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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전철 신림선 서울 輕電鐵 新林線 Seoul LRT Sillim 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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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SL000호대 전동차 | ||||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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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노선 분류 | 도시철도 | |||
차량 분류 | 경전철(고무차륜형 K-AGT) | |||
기점 | 샛강역 | |||
종점 | 관악산역 | |||
역 수 | 11개 | |||
구성 노선 | 서울 경전철 신림선 | |||
상징색 |
서울하늘색 (#6789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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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일 | 2022년 5월 28일([age(2022-05-28)]주년) | |||
소유자 | 서울특별시[1] | |||
운영사 |
남서울경전철 사업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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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SRS 운영 및 유지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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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관제 및 기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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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차량 |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SL000호대 전동차 | |||
차량기지 | 보라매차량사업소[2]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7.53㎞ | |||
궤간 | 1,700㎜ | |||
선로구성 | 복선 | |||
급전방식 |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 |||
신호방식 | LS일렉트릭 LTran-CX[3] RF- CBTC | |||
최고속도 | 60㎞/h | |||
표정속도 | 28.875㎞/h # | |||
지상구간 | 없음 | |||
통행방향 | 우측통행 | |||
개통 연혁 | 2022. 05. 28. 샛강 ↔ 관악산 | |||
개통 예정 | 미정. 보라매공원 ↔ 105정거장[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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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신림선 도시철도 공식 홍보 영상 |
BTO 방식으로 지어지는 서울시 추진 민간투자사업이며, 사업시행자는 농협은행과 DL이앤씨[8]가 주축인 남서울경전철이다. 현대로템의 자회사 로템SRS가 운영과 차량보수를 맡으며, 광주교통공사가 관제와 기술 지원을 맡는다. #
2. 건설 목적
-
서울특별시 내 도시철도망 보충 및 보완
서울 경전철의 건설 목적. 2기 지하철과 3기 지하철이 철도가 아예 없는 소외지역 커버가 중점이었다. 서울 경전철은 기존 철도 노선의 선형이나 수요 대비 공급 측면에서 아쉬운 지역이 대상이다. 신림선은 관악구와 동작구를 지나는데, 1,2,7,9호선 등 노선이 전부 횡축이라 문제였다. 신림선 개통으로 종축 환승망이 구축되며 기존 노선 간 환승도 한결 편해졌다.
-
신림로 교통체증 완화 및 서울대, 여의도 접근성 개선
신림선 건설 목적. 신림선은 관악산역부터 당곡역까지 교통이 취약한 신림로를 따라가는 선형으로 지어서 신림로 교통체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서울대학교는 가장 가까운 역이었던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30분 거리지만 관악산역 개통으로 정문 인근에 역이 생겼으며, 신림동에서 여의도까지 버스로 30분 이상 걸렸지만 신림선 덕에 소요시간이 반으로 줄었다.
3. 역사
3.1. 노선 제안
신림동은 인구가 엄청나게 많아도 도로가 좁고 전철 같은 궤도교통이 부족해 도로정체가 만성적이었다.[9] 또한 동작구 서부와 관악구 서부는 1호선, 2호선, 7호선, 9호선 등 동서방향으로는 여러 지하철이 지나가지만 남북방향 전철은 없어서 버스 없이 여의도나 사대문안 등으로 가기 어려웠다.이에, 3기 지하철 계획 당시 관악구 순환 경전철 계획이 입안됐는데, 이 노선 서부 구간이 신림선 대방역~관악산역 구간과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이 계획은 1997년 외환 위기로 폐기됐다.
이후 2006년에 고려개발 컨소시엄이 여의도 샛강역에서 시작해 대방역, 보라매공원, 신림역을 거쳐 서울대학교에 이르는 고무차륜 AGT 경전철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했다. 이 사업은 2008년 1월에 한국개발연구원 민자적격성 조사[10]를 통과했고, 2008년 11월에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고시'에 반영됐다.
서울특별시는 민간제안을 토대로 2009년 11월에 제3자 공고를 냈고, 여기서 사업을 제안한 고려개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리고 구체적인 노선 및 역 위치 결정, 사업비 분담 방식 등을 정했다.
경전철을 추진했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제로 사임한 후 들어선 박원순 시장은 예산을 이유로 이미 착공된 우이신설선을 제외한 모든 경전철 사업을 중단하며 신림선 사업도 중단됐다. 그러나 2013년 7월에 다른 경전철 사업과 함께 재추진됐다.
민자사업 관련 협상은 2015년에 끝났으며, 협상 결과는 2015년 4월 17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사업비는 총 8,318억 원으로, 그 중 국가가 931억원(12%), 서울특별시가 3,105억원(38%), 민자사업자가 4,282억원(50%)을 부담한다.
3.2. 건설 과정
모든 구간을 1공구(샛강역~보라매역), 2공구(보라매역~승리교[11] 및 차량기지), 3공구(승리교~관악산역)로 나누어서 각각 두산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이 수주했으며, 2015년 9월 7일에 기공식을 하고 2016년 4월 중 착공했다.[12]( 출처, 기사) 당초 계획상으로는 4월 29일 착공될 예정이었으나, 사업 시행사인 남서울경전철 측에서 상세 설계도를 내지 않아 착공이 늦어졌다.( 출처) 2016년 5월 19일에 별다른 큰 행사없이 조용히 착공식이 진행됐다. 착공식 사진2015년 9월 7일에 열린 기공식의 모습 |
2015년 9월 7일에 기공식이 거행됐다.( 뉴스 영상) 기공식 당시에는 삽만 뜬 것이고, 실질적인 공사는 2016년 4월에야 시작했다.
그러나 2016년에도 일부 구간은 제대로 착공도 못하고 있었다. # 보라매공원을 파헤치는 것과 관련한 민원과 고시촌역, 서울대학교 내 역 신설 문제가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6년 9월 2일 서울시는 신림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면서 일단 고시촌과 서울대학교 내부에 역을 신설하지 않기로 했다. #
공사 현장에 부착되어 있었던 안내문 |
2016년 10월, 지장물 철거 및 가로수 이식공사가 시작됐다. 출처
2017년 1월 26일, 각종 민원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실시계획이 바뀌었고 2월 3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김성식 국회의원 블로그 2017년 3월 기준으로 공군회관 남측, 병무청 앞 도로, 보라매병원 앞, 신림사거리 초입, 대학동 한남운수 종점, 샛강역에서 공사가 시작됐다.
실시계획 수립 및 공사 도중 대방~샛강간 노선이 지나가는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시위 및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샛강역에서 대방역으로 이어지는 시점부 노선이 사유지 하부통과를 배제하는 선형으로 바뀌었고, 대방역 위치가 현재 위치로 바뀌었다.(자세한 사항은 대방역 문서 참조)
2019년 4월 23일, 첫 터널 공사를 끝냈으며, 기사 2020년 12월 16일, 전 구간 터널 공사가 끝나 열차 2편성이 입고됐다.
2021년 1월부터 구간별로 시험운행을 시작했으며, 기사 8월부터는 영업 시운전 및 시설물 점검을 실행했다.
2021년 12월 16일 서울시에서 신림선 개통 대비 시민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하여 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시승 행사를 했다.
2022년 1월 3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새해 첫 업무로 공사가 마무리된 보라매병원역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신림선을 탔다.
2022년 2월 17일, 모든 역 출입구에 LED 안내기가 설치됐다.
신림선 개통 포스터 |
2022년 5월 16일, 신림선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역 정보와 운행 시간표가 공개됐고, 이후 개통 포스터도 순차적으로 게시됐다.
2022년 5월 27일 오전 10시에 보라매공원에서 개통식이 열렸으며, 익일 새벽 5시 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신분당선 신사~ 강남 구간과 함께 개통했다.
4. 전 구간 주행영상
샛강-관악산 전 구간 주행영상 | 관악산-샛강 전 구간 주행영상[13] |
5. 차량
자세한 내용은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SL000호대 전동차 문서 참고하십시오.K-AGT에 기반한 고무차륜 AGT 차량을 쓴다. 3량 1편성으로 설계 최고속도 70㎞/h, 운행 최고속도 60㎞/h이며 158명에서 최대 237명 정원이다. DC 750V 제3궤조 급전방식을 채택했으며, 우진산전에서 제작했다.
고무차륜열차라 철제차륜에 비해 심하게 흔들린다. 서 있는다면 균형 잡는 데 신경써야 한다.
경전철이라 열차 내부가 협소하다. 교통이 좋지 않기로 소문 난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라 수요를 충분히 감당해 낼 수 있을지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 승객 수용에 한계가 있다 보니 러시 아워 대에는 금방 혼잡해진다.
6. 역 목록
자세한 내용은 서울 경전철 신림선/역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 소재지
운영사 및 소재지 | ||||
운영사 | 소재지 | 구간 | 역 개수 | |
로템SRS | 서울특별시 | 영등포구 | 샛강역 ~ 대방역 | 2 |
동작구 | 서울지방병무청역 ~ 보라매병원역 | 4 | ||
관악구 | 당곡역 ~ 관악산역 | 5 |
8. 특징
8.1. 시설
신림선 승강장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신림선 전동차 1편성(3량, 약 30m)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었다. 대부분의 역은 승강장 길이가 전동차 1편성에 딱 맞는 30m이지만, 보라매공원역은 36m, 관악산역은 37.5m, 신림역은 47m로 이례적으로 길다. 출처승강장 폭은 넓지만 승강장 길이가 짧아 전체 승강장 면적이 매우 좁다. 섬식 승강장인 신림역[14]을 제외하고 대합실과 승강장을 잇는 계단이 1개 밖에 없다.
환승역인 신림역, 보라매역, 대방역, 샛강역을 제외하면 역사 출구가 2개뿐이며 그마저도 한쪽으로만 있어서 반대 방향에서는 불편하다. 특히 기종점인 관악산역은 출구가 하나뿐이다. 환승역도 6번 출구를 새로 만든 대방역을 제외하고 신림선 전용 출구를 만들지 않았다. 따라서 신림선을 이용할 목적으로 대합실로 내려가도 기존 노선의 대합실을 거쳐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단독역에는 화장실이 있으나, 환승역(신림역, 보라매역, 대방역, 샛강역)은 신림선에 화장실이 없어 타 노선 화장실을 가야 한다. 이로 인해 신림역은 화장실 위치를 개찰구 밖으로 바꾸는 운임구역 조정 공사를 했다.
2023년 3월 8일부터 스토리웨이와 제휴하여 각 역 승강장에 간식 자판기를 설치했다.
8.2. 노선
급곡선 구간이 많아 커브가 심하다. 특히 신림로를 따라가는 신림~ 관악산 구간에서 두드러진다. 서울대벤처타운에서 서원 구간은 크게 돌아가는 바람에 2분 정도 걸린다. 초기 계획에서는 신림로 구간을 현재보다 직선화할 예정이었으나 보상비 등을 고려해서인지 지금처럼 신림로를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 그래도 신림로의 좌측 우측을 왔다갔다 하며 최대한 직선구간과 큰 커브를 써서 속도를 유지한다.경전철이라 역이 많다. 평균 역간 거리가 0.7㎞로 짧은 편이며 특히 보라매병원~ 당곡이나 대방~ 샛강 구간의 역간 거리가 약 500m로 매우 짧다. 해당 구간의 환승역들은 깊은 승강장까지 내려가[15] 신림선을 타느니 걸어가는 게 더 빠르다. 대방역, 샛강역은 기존 노선 역에 환승역을 지은 것이지만, 보라매병원 및 당곡역은 완전한 새 역이다. 관악노인복지관과 SK텔레콤 보라매사옥이 있는 두 역 사이 삼거리에 역을 짓는 대신 청담역처럼 출구를 길게 빼서 보라매타운 및 병원 쪽, 당곡사거리 쪽, 모자원고개 쪽으로 뻗어나가게 지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중전철보다 평균 역간거리가 짧아도 되는 경전철이니 분당선의 강남 구간 논란처럼 취급하기엔 무리고, 당곡사거리와 보라매병원이 모두 중요한 수요처이기에 표정속도를 조금 희생하더라도 현행 노선이 낫다고 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신림선은 서울 도시철도 체계에서 지선 역할이고, 기존 신림선 인근 지역 주민들 교통수요가 버스노선을 거쳐 간선 중전철(1,2,7,9호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미 기존의 가축수송으로 포화된 버스 등 도로교통을 신림선으로 대체하여 간선교통으로 연계해 주는 것이 노선 설계 주요 목표였다.
8.3. 운행
신림선은 순수 대한민국 기술로 만들어진 첫 철도신호체계인 한국형 무선기반 신호시스템(KRTCS : Korea Radio Train Control System)을 처음으로 적용한 노선이다.전 구간 무인 운전이나, 개통 후 5년간은 안전 점검을 위해 철도차량 운전면허 자격을 가진 승무원[16]이 탑승한다고 한다.
해당 문제와 관련해 취재대행소 왱에서 취재한 영상 |
역에 서있는 시간이 짧다. 특히 비환승역은 출입문 개방 시간이 10초 정도이고 환승역은 15초 정도다. 시간이 되면 그냥 문이 닫혀 불만이 많다. 문에 부딪히고 끼이면서 부상자도 나오는 듯하다.( 관련 민원)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역시 정차하는 시간이 짧은 편이나 수요가 적고 6량 1편성이라 타고 내리는데 지장이 없다.
문이 작아 승하차 시간이 더 걸리는데, 다 타기도 전에 문을 닫아 당황하는 승객들이 제법 있다. 특히 출발 승강장에서 종착 후 바로 되돌아가는 관악산역에서 빈번했다. 개통 당일에는 승무원도 승객들에게 빨리 타라고 이야기하는 일이 빈번했고, 유모차를 끌고 가던 아이 어머니가 제때 못 내려 유모차 안의 아이 신발이 문에 끼어 벗겨지면서 신발만 열차 안에 남기고 내리거나, 아이가 먼저 타고 어머니가 먼저 간 아이를 따라 타지 못해 아이 혼자 열차에 남겨지거나 열차 문에 몸이 끼거나, 하차하는 승객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출입문이 닫혀버려서 열차에 타지 못하고 역에서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 등 짧은 정차 시간으로 인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들이 많았다.( 관련 기사) 그나마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차량과 달리 출입문이 한쪽으로만 열리는 구조가 아니기에 천만다행이다.
2024년 시점에서도 끼임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정차시간이 짧다는 민원이 있지만 경전철 중에 긴 축에 속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문의 폭이 너무 좁다고 지적한다.
차량기지가 노선 중간에 있음에도 운행거리가 매우 짧아 중간 종착 없이 무조건 100% 샛강행/관악산행으로 운행한다. 입고열차도 샛강역까지만 운행하고 공차회송하며 막차도 예외없이 종착역에서 주박한다. 다만 중간 출발 열차는 존재하는데 주로 출/퇴근 시간대 직전에 일부 출고 열차가 보라매병원역에서 관악산행으로 영업한다.[17]
9. 연장 논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 경전철 신림선/연장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역별 승하차 통계
2023년 기준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환승역의 경우 신림선이 아닌 다른 노선의 승하차객은 제외한다.서울 경전철 신림선 | ||||||
노선 총합 | ||||||
역수 | 구간 | 역당 일평균 이용객 | 일평균 승하차량 | 2023년 승하차량 | 최다 이용역 | 최저 이용역 |
11개 | 샛강 ↔ 관악산 | 7,327명 | 80,593명 | 29,416,486명 | 서울대벤처타운 | 신림 |
일일 이용객 수 | ||||||
역수 | 구간 | 1만명 이상 | 8천명~1만명 | 6천명~8천명 | 4천명~6천명 | 4천명 이하 |
11개 | 샛강 ↔ 관악산 | 2개역[18] | 1개역[19] | 3개역[20] | 4개역[21] | 1개역[22] |
||<-4><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bgcolor=#6789CA> 서울 경전철 신림선 ||
역별 순위 | |||
순위 | 역명 | 일평균 승하차량 | 2023년 승하차량 |
1위 | 서울대벤처타운 | 16,765명 | 6,119,256명 |
2위 | 보라매병원 | 12,868명 | 4,696,678명 |
3위 | 당곡 | 8,371명 | 3,055,519명 |
4위 | 보라매 | 6,728명 | 2,455,868명 |
5위 | 관악산 | 6,204명 | 2,264,467명 |
6위 | 서원 | 6,076명 | 2,217,672명 |
7위 | 서울지방병무청 | 5,640명 | 2,058,504명 |
8위 | 샛강 | 5,329명 | 1,945,081명 |
9위 | 대방 | 4,671명 | 1,704,839명 |
10위 | 보라매공원 | 4,029명 | 1,470,498명 |
11위 | 신림 | 3,913명 | 1,428,104명 |
2022년 9월, 서울특별시에서 조사한 수요 예측량 대비 실제 탑승률이 절반도 안되는 40%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적자가 우려되며 이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이신설선과 마찬가지로 시에서 재정을 지원해 줘야 하는 문제가 있어 앞으로의 경전철 설치 계획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
11. 기타
- 전 구간 완주 시 16분이 소요된다.
- 9호선과 환승역인 샛강역에 9호선 급행이 서지 않고 통과한다. 그렇다고 샛강역에 급행을 세우면 여의도역부터 노량진역까지 3연속 정차이며, 양쪽 다 환승역이라 급행을 통과시킬 수 없다. 저수요 역을 찾기 힘든 서울 지하철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마냥 급행 정차역을 늘려줄 수도 없다. 그러나 2호선 신림역~ 강남역 17분, 7호선 보라매역~ 논현역 21분, 9호선 샛강역~ 신논현역 21분(샛강역이 급행역이었다면 13분)으로 강남까지의 소요시간이 샛강역으로 가는 소요시간과 7호선으로 가는 시간이 차이가 없어 배차간격 이외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지금 지어지는 서울 경전철 노선은 9호선 완행 역과 연계되게 노선을 짜는 것이 이득이다. 상대적으로 강남까지 거리가 가깝고 7호선 등 대체 노선이 있으니 완행과 연계하여 급행 쏠림 현상을 완화해 이용객 분산을 노릴 수 있다.[23]
- 2020년 9월 7일부터 18일까지 동작구 구간 역명을 공모했다. # 동작구와 비슷한 시기에 관악구 구간도 역명 공모 후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관악청) 2021년 2월 7일에 110역을 제외한 모든 역의 역명이 정해졌으나 2021년 6월 17일에 본래 숯고개역으로 결정된 역 이름이 서원역으로 바뀌었으며, 9월 7일에 110역의 역명이 서울대벤처타운역으로 확정됐다.
- 민자노선이지만 신분당선 등과 달리 민자노선 추가요금이 없으므로 서울전용 정기권도 쓸 수 있다. 대신 환승역에는 환승전용 게이트가 있는데, 이는 현재 서울 지하철 9호선처럼 승하차량 집계를 위해 설치됐다.
- 개통 전 언론 취재진에 공개한 바에 따르면 역번호는 샛강역의 101부터 시작해 관악산역까지 1씩 더하는 방식이었으나, 개통 며칠 전에 샛강역의 S401부터 시작해 관악산역까지 1씩 더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옛 역번호의 흔적은 개통 전 시승 관련 기사, 홈페이지에 제시된 역 안내도, 스크린도어 안쪽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내방송은 TTS로 출력되지만 영어에서는 역명이 한 번만 나온다. 또한 환승역/종착역에서는 별도의 배경음악 없이 안내방송만 나오지만 최근에는 배경음악을 삽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관련 민원 TTS의 톤이 다른 TTS 채용 노선에 비해 특이한 편인데[24] 타입캐스트를 채용했기 때문이다.
- 다른 경전철처럼 자전거(접이식 자전거 포함) 휴대승차는 불가능하다. 단 접어서 포장하면 휴대승차가 된다.
- 광주교통공사가 이 노선의 관제를 지원한다. 서울 경전철 사업에 광주교통공사가 참여한 이유는 신림선과 같은 K-AGT 기반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운영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서이다. 광주교통공사 직원이 신림선 현장에서 운영 경험을 쌓고 있으며, 광주교통공사는 이들의 숙련된 경험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신입사원 교육을 위한 핵심 노하우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진보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신림선의 안전 운행 노하우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완벽한 개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 완벽한 2호선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론 운영사인 로템SRS 소속 관제사도 존재하기에 두 회사의 관제사들이 공존하고 있다. 광주교통공사 소속의 관제사의 비중은 해가 지날수록 낮아지고 있는데 본사로 복귀 중이기 때문이다. 개통 3년차가 되는 2025년 5월부로 전원 직영화 될 예정이다.
- 민원 게시판의 개인정보 관리가 소홀한 편으로 심지어는 타인이 작성한 공개 민원에서도 수정, 삭제 버튼이 뜰 정도이다. 이는 민원 당사자의 개인정보 유출 뿐만 아니라 타인이 작성한 민원 내용을 악의적으로 변경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우려도 있는 만큼 비공개 민원만 올리도록 하거나 타인이 작성한 민원에는 수정, 삭제 버튼을 없애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관련 민원
- 2022년 10월 17일부터 샛강역부터 당곡역까지 비슷하게 다니던 153번과 6513번이 수요 하락으로 163번[25], 6713번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다니지 않게 됐다. 문제는 기존 153, 6513과 같은 구간을 운행 중인 461번 과밀 혼잡이 심해졌다. 아침 6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이 구간 461번 재차량이 70~90명까지 이르면서 한 정류소에 기본은 2분, 심하면 5분 이상 서는 등 배차 간격이 깨지고 승차거부까지 발생하면서 신대방삼거리, 모자원고개, 당곡사거리 일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26] 이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서 2023년 2월 1일부터 출근시간대에 8561번을 신설했다.
- 우이신설선에 이어 두 번째로 차량기지를 포함한 전구간이 지하로 건설되었다.
12. 사건 사고
- 2022년 6월 21일 18시 25분경, 보라매역에서 서울지방병무청역으로 향하던 샛강행 열차가 고장나서 멈췄다. 해당 열차는 문이 열리지 않아 1시간 가량 승객들이 갇혀있었으며, 승객들은 문이 열린 후 터널 내 비상 통로로 탈출했다. #
- 2022년 6월 27일 13시경, 신림역에서 연기 발생으로 화재 경보기가 오작동하여 신림선 양방향 운행이 지연됐다. #
- 2022년 11월 17일 18시 32분경, 보라매공원역 분기기 안내 레일에 이격이 생겨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됐다. 전 구간이 약 1시간 30분 동안 운행 중단됐다가 19시 57분께 운행 재개됐다. #
문제가 발생한 구간을 수동운전으로 통과하는 모습 |
- 2022년 11월 18일 7시 50분경, 샛강역에서 열차 제동 장치에 이상이 생겨 45분 간 하선(관악산역 방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8시 35분께 운행 재개됐다. #
- 이틀 연속으로 연이어 사건사고가 일어나자, 당시 신림선 운영사 측은 홈페이지와 역사에 사과문을 게시 및 부착했다.
- 2023년 5월 12일 신호관련문제로 운행이 중단됐다. # 오후 8시 8분이 돼서야 운행이 재개됐다.
- 2024년 2월 23일 오후 5시 45분에 관제시스템 제어 불능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36분 지나서 다시 운행이 재개되었다. #
13. 관련 문서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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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 | 철제 차륜 | ||||||||||
부산김해경전철 | 인천 2호선 | 우이신설선 | ||||||||||
김포 골드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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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차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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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차종 형식승인을 기준으로 함 (2017년 9월 5일 발표) 경기도 트램추진 발표 참고(2016년 11월 30일 발표) 취소선: 미개통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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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지하철 및 경전철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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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
1호선
서울역 -
청량리역 2호선 시청역 - 시청역 / 신설동역 - 성수역 3호선 구파발역 - 양재역 4호선 상계역 - 사당역 |
|
<colbgcolor=#fff,#191919> 2기 |
2호선
신도림역 -
까치산역 3호선 구파발역 - 지축역 / 양재역 - 수서역 4호선 상계역 - 당고개역 5호선 방화역 - 상일동역 / 강동역 - 마천역 6호선 응암역 - 봉화산역 7호선 온수역 - 장암역 8호선 암사역 - 모란역 |
||
3기 |
3호선
수서역 -
오금역 9호선 개화역 - 중앙보훈병원역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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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전 철 및 기 타 |
1차 |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
북한산우이역 신림선 샛강역 - 관악산역 ● 동북선 왕십리역 - 상계역 ● 서부선 새절역 - 서울대입구역 ● 면목선 청량리역 - 신내역 ● 위례신사선 신사역 - 중앙역 ● 위례선 마천역 - 복정역 ● 목동선 당산역 - 신월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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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
3호선 전구간 급행화 4호선 전구간 급행화 5호선 둔촌동역 - 굽은다리역 ( 길동삼각선) ● 서부선 서울대입구역 - 관악산역 ● 강북횡단선 목동역 - 청량리역 |
3기 서울 지하철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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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64ca1><colcolor=#fff> 기본 계획 | |||
9호선 개화역~ 감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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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수서역~ 오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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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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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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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건설.
[2]
차량 내 LED 안내기에는 'B기지'로 송출된다.
[3]
KRTCS 기반,
#
[4]
서울 경전철 신림선/난곡지선
[5]
서울하늘색은 KS 5PB 6/10(dE4.7), 팬톤 297C(dE4.7). 헥스코드는 #6789CA이다.
디자인서울 서울색10색변환표
[6]
인천 1호선과 색이 비슷하지만 신림선이 더 진하다.
[7]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은 직결된 경우라 단일 노선 개통이 아니다.
[8]
본래 고려개발이었으나 워크아웃으로 대림산업에 지분을 양도하고 이탈했다.
[9]
신림동 인구가 20만명인데, 이는
광명,
순천,
여수,
경산 등 지방 주요 도시와 비슷한 인구다.
[10]
해당 민간투자사업이 타당성이 있는지, 타당성이 있다면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유리한지 조사한다.
예비타당성조사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1]
신림역~서원역 사이 신림로가 도림천을 사이로 나눠지는 부분, 도림천 하저 구간 시점
[12]
원래 공사에서 기공식은 토지매입 진행 중에 시행했다. 물론 기공식 때 미리 매입한 부분은 터파기가 시작된다. '착공'은 토지매입이 완료되고 전 구간이 공사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13]
개통 이전에 촬영한 영상이다.
[14]
환승 통로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앞뒤로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당곡역 방향은 하행 전용 에스컬레이터만 2대,
서원역 방향은 상행 전용으로만 2대 설치돼 있다.
[15]
그나마 보라매병원역은 지하 2층, 당곡역은 지하 3층이지만 샛강역과 대방역은 환승역이라 지하 4층까지 가야 한다.
[16]
법적인 의미의
철도 기관사에 해당하므로
예비군훈련이 면제된다. 전쟁 등 유사시에 무인경전철은 최적의 병력이동 수단이 되며 이를 통제할 수 있는 기관사가 본업 그대로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다.
[17]
휴일에도 드물게 입출고열차가 존재한다.
[18]
보라매병원, 서울대벤처타운
[19]
당곡
[20]
보라매, 서원, 관악산
[21]
샛강, 대방, 서울지방병무청, 보라매공원
[22]
신림
[23]
이미 급행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멀게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 골드라인과
서해선 환승으로
인천광역시 북부 지역과
영종도,
김포시,
파주시,
고양시와
부천시 북부 지역 수요까지 분담 중이다.
동작역에서 급행열차 대피가 이루어지므로 노량진 또는 동작에서 급행열차로 갈아타면 신논현에 더 빨리 도착한다 해도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샛강역에서 급행열차 대피가 이루어지므로 이때는 그냥 일반열차 타고 가는 게 훨씬 낫다. 그러나
사평역에서 대피가 한 번 더 이루어지기 때문에 노량진에서 급행타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
[24]
스마트 스피커 같은 톤. '이번 역은'과 역명 사이가 부자연스럽게 들리는데 쉼표 처리 없이 '이번 역은 (역명)'으로 넣은 모양이다.
[25]
기존 153번의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승무사원의 피로도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단축이 꾸준하게 추진됐던 점도 있다.
[26]
신대방삼거리까지는
753번, 보라매역까지는
505번,
5623번,
5633번,
5634번도 있지만 전부 다 과밀 혼잡이 심각해진 건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