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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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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남성의 상의탈의3. 여성의 상의탈의4. 국가별 현황
4.1. 대한민국에서
5. 미성년자의 경우6. 하는 이유7. 통제8. 강제로 당하는 경우9. 분야별 상의탈의
9.1. 스포츠에서9.2. 방송에서9.3. 서브컬쳐에서
9.3.1. 가상 상의탈의 버프의 예
10. 관련 문서

1. 개요

상의를 벗는 행위. 국내에서는 '상반신 탈의', '상체 탈의', ' 웃통 까기'라고 부른다.[1] 영어로 할 때는 남성의 경우 Shirtless, 여성의 경우 Topless라고 한다.[2]

2. 남성의 상의탈의

상의탈의가 금기시되는 여자에 비해 남자의 상의탈의는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편이다. 역사적으로도 그랬던 경우가 많아서, 불교 문화유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금강역사는 상의탈의 디자인이 기본이다.

남성의 수영복 패션이 좋은 예시, 남성 전용 전신수영복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남성 수영복은 상의가 없이 나온다. 다만 이건 '상의 탈의'라기 보단 '수영복 착용'이라는 뉘앙스가 더 강하다. 그 외 등목을 할 때도 필연적으로 해야하는 것이기도 하고 남자들이 물가 주변에서 물놀이 할때도 종종 하는 것.

또한 애인이나 가족이 아닌 이상 보긴 어렵겠지만, 상체노출에 있어서 자유로운 남성은 잘 때 상의탈의를 하고 팬티만 입거나 아예 나체로 자는 사람도 많다. 남성들만 모인 자취방이나 기숙사 같은 공간에서는 팬티 하나만 입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바디 프로필에서도 보편적으로 이루어진다.

3. 여성의 상의탈의

남성들의 상의 탈의는 자주 볼 수 있지만 여성의 경우는 상의탈의의 기준이 좀 모호한데, 비키니, 수영복 상의, 브래지어도 '상의'로 보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진다. 윗 옷만 벗은 상태는 상의탈의고 비키니, 브래지어까지 벗은 상태를 톱리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가슴을 가려야 한다고 여겨지는 면이 있기에 상체탈의에 대한 시선은 남성이 더 자유롭다.

4. 국가별 현황

  • 일본에서도 한국과 동일하게 수영장 같은 상식적으로 웃통을 벗어도 되는 장소를 제외하면 상의탈의를 암묵적으로 금지한다.
  • 같은 동양권 국가 기준으로 상의탈의에 가장 개방적인 시선을 가진 나라는 중국으로 서양권 국가의 사람들과 더불어 여름에 상의탈의를 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에어컨이 비싸던 시절을 산데다가 냉수를 마시는것을 꺼리는 풍습을 가진 장노년층 입장에서는 더위를 가시게 만드는 쉬운 방법이 상의탈의라서 그런듯하다. 심지어 한국으로 놀러온 중국인이 상의탈의를 버젓이 하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그런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한국 사람들이 놀라운 듯 쳐다보는 것은 당연지사. 중국 아재들의 상의탈의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웃통 까는' 모습이 아니라, 위에 런닝셔츠만 입은 상태에서 런닝셔츠를 목 바로 아래까지 말아올린[3] 모습이 대부분이라는 점도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중국에서도 도시 지역이나 젊은 층일수록 남성의 상의탈의에 거부감을 지니는 경향이 크다. 특시 도시쪽에서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그러고 돌아다니면 젊은 사람들이 한마디 할 정도. 한때 인터넷 방송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였으나 지금은 규제당한 상태. 그리고 2019년부터는 일부 대도시를 시작으로 아예 정부가 나서서 오프라인의 상의탈의도 법적으로 규제하는 중이다.
  • 서남아시아의 경우 이슬람을 믿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남성 중에서 의외로 볼 수 있다고 한다.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상의탈의가 가장 보편화된 지역은 문화적 서양권 국가들이다. 이들 국가들에선 일광욕이나 태닝 문화가 있어서인지 공원 등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누워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다만 일반 길거리에서 상의탈의 하고 돌아다니지 않는 것은 비슷하다.
  • 2023년 베를린시 내 수영장을 관할하는 기관인 베를리너 바더베트리베는 수영장에서 여성의 상반신 노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수영 복장에서도 남녀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4.1. 대한민국에서

  • 한국에서는 물가 주변이 아니라면 별로 권장되지 않는 행동이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상당히 저급한 행동으로 여겨진다. 적어도 민소매 정도는 입는 것이 좋다.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계곡 등이 아닌 곳, 예를 들면 길거리나 일반 공공장소에서 웃통을 까고 있다면 공중도덕이 모자란 못배운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으며 민원을 받은 경찰을 만날 수도 있다. 중국에서 아저씨들이 상의탈의하고 다니는 사진들이 한국에서 조롱거리가 되기도 한다. 법적으로는 과다한 신체노출에 대한 처벌은 근거의 모호함 때문에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이 났으나 어디까지나 법적인 부분일 뿐이다.
  • 하지만 운동 문화가 확산하면서 한강이나 남산 주변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달리기를 하는 남성들이 상당히 늘고 있다. 2010년대 말쯤 부터 확산되고 있다. 이들을 두고 민폐라는 반응과 개인의 자유인데 왜 간섭하냐는 반응이 엊갈리고 있다. #
  • 그 외에 헬스장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포징을 하는 경우도 있고, 크로스핏 박스나 F45등의 운동 센터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땀을 빼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곳들은 공공장소라기 보다는 밀폐된 실내이고 개인의 영업소이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 군대에서의 상의탈의 구보에 대해서는 다른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5. 미성년자의 경우

  • 여름 남중, 남고 체육시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상의탈의 하고 축구나 농구를 하는건 기본이고 교실에서 상의탈의 한 채 책상 위에 올라가 에어컨 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을 쐬는 학생들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심지어 남자 선생님이 학습하는 시간이면 수업시간에서도 벗고 있는 학생도 종종 있을 정도. 학교뿐만이 아니라 대공원이나 한강 고수부지 등지의 야외 운동장에서도 상의탈의를 하고 스포츠를 하는 사람도 많다. 이 외에도 보디빌딩 대회나 바디 프로필 촬영에서도 남성의 상의탈의가 널리 이루어진다. 남녀공학에서도 상의탈의를 하는 남학생들이 있긴 있으나 여학생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남학생들이 대다수이기에 공학에서의 상의탈의는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다.
  • 한 남고에서 선생이 학생들에게 강제로 상의탈의를 시킨 사건도 있었다. # 이 외에도 수련회, 전지 훈련, 동계 입수 훈련 등등 교육과 관련된 일에서 정신 교육 혹은 체벌 등을 목적으로 남학생들을 상의탈의 시키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는 편. 물론 대부분은 남자 선생님이지만 여자 선생님일 경우라면 ... 여기에 더해 일본의 남자 중고생들도 많이 당한다. 학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체육대회서 아예 상의 탈의를 시키는 종목이 꽤 된다. 가령 기마전, 꾸미기 체조. 어떤 학교는 전교생 매스게임을 하는데, 여자는 하복 체육복 상하의, 남자는 하복 체육복 하의 차림으로 실시한다.
  • 신체검사: 과거 초등학교에서는 신체검사에서 상의탈의를 강제로 시켰다.[4] 90년대까지만 해도 남학생들에게 책상위에 엎드려 있으라 하고 여학생들까지 남자 선생님 앞에서 상의 탈의 하고 신체검사를 당하는 일도 존재했다. 2000년 이후 인권 상장 과정에서 사라졌다.
  • 남중, 남고의 수련회 혹은 수학여행: 간혹가다 상의를 탈의하고 숙소 복도를 활보하거나 팬티만 입고 자신의 그 곳 크기를 자랑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몸이 좋은 경우로 복근 같이 본인의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스스로 벗고 날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가 주변친구들에게 붙잡혀서 강제로 팬티까지 탈의당하고 알몸을 구경당하거나 그 상태로 사진이 찍히는 경우도 있다. [5]

6. 하는 이유

상의탈의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더위에 상당히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더위면 땀이 나는데 옷이 땀으로 젖으면 움직이기 불편해지고 또 물에 들어갈 때도 옷이 물을 먹으므로 상의탈의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날씨가 항상 우중중하여 햇빛이 잘 안 들어오는 북유럽을 제외한 유럽에서도 일광욕을 위해서 상의탈의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의 상의탈의에도 훨씬 관대하다.

7. 통제

거의 모든 국가에서 공적인 장소에서의 상의탈의를 법적으로 통제한다. 다만 물가(해변가, 강가 등)나 상의탈의가 당연시되는 수영장 워터파크 등은 예외이다. 개도국의 경우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는 강력히 통제하나 인구가 적은 지역은 내버려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8. 강제로 당하는 경우

  • 군대: 남자들이 강제로 당하게 되는 곳 1순위, 남자의 상체 노출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사회 관념과 더불어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하는 군대 조직의 특성 때문에 사회에서도 군대에서 남성들이 강제로 당하게 되는 상의탈의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곳은 별로 없다. 하지만 남자, 여자를 떠나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맨몸을 드러내는 건 충분히 수치심을 자극할 수 있는 행동이니 이런 사회 관념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 맨몸으로 훈련 받는 모습들이 신문이나 뉴스 등 언론에 비춰지기도 한다. 훈련을 받는 도중 자신이 계급이 높은(최소 영관급 장교 이상) 장병이 아닌 이상 촬영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없으니 찍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 있다. 법적으로 따져도 본인 허락 없이 찍은 노출 사진을 본인 허락 없이 인터넷에 올리면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다.[6]여담으로 여름에 여군 장교들이 남군 장교들과 같이 훈련을 하고 나서 하루 일과가 다 끝난 뒤 자유시간에 남군들은 상의를 벗고 등목을 하는데 여군들은 그럴 수가 없다. 여군은 규정상 한여름에도 군복의 가슴가리개를 해야한다. 상의탈의는 고사하고 단추도 못 푸는 게 현실. 결국 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혹서기에는 활동복 상의를 착용하거나 아예 대대 티셔츠를 자체 제작하여 입는 부대들이 생기고 있다. 근데 이것도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육군 기준으로 여군과 함께 있을 시 남군의 상의탈의 금지가 확산 중. 다만 여군이 남군과 같이 결혼을 한 상태라면 상의탈의는 가능하다. 물론 관사에 있을 때처럼 배우자들끼리만 있을 때 가능한 얘기. 아무리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해도 함부로 상의탈의를 하고 그러면 당연히 성군기 위반행위로 처벌을 받는다. 군대에 가면 아침점호 후 뜀걸음 준비 때마다 알통 구보라는 명복으로 지겹도록 상의탈의하게 될 것이다 당직간부의 기분이 나쁘면 한겨울에도 가능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금지되어 있다. 공군에서는 남군과 여군의 상의탈의 금지가 정착되어 있으며 군대 성희롱 방지 교육에서 자주 나오는 항목이다.
  • 해병대 캠프: 과거에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설 해병대 캠프들이 범람했는데 이런 곳에 참여한 남학생들은 상의탈의 하는 훈련과정을 겪었다. 여름에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개는 겨울에 눈밭이나 바닷가 근처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상의탈의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이 같이 훈련 받을 때는 남학생들만 상의탈의 했으며 상체에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남학생들과 꽁꽁 싸매고 있는 여학생들이 같이 훈련을 받는 모습이 사진에 나오기도 했다.
  • 스쿠버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이나 서핑 등을 하기 위해 잠수복입을 때, 수면 휴식을 취할 때, 주변이 더울 경우 남녀를 불문하고 잠수복 상의를 탈의할 때가 있다. 남자의 경우 안에 수영복을 입었든 안입었든 상관없이 상의탈의가 가능하지만, 여자의 경우 안에 수영복을 입은 경우에만 수영복 입은 상태로 상의탈의가 가능하며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슈트만 입었으면 불가능. 물론 잠수할 때에는 상의까지 입은 채로 임하지만.
  •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을 할 때 상의탈의는 필수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때도 맨 가슴에 패드를 붙여야 하고, 가슴압박을 할 때도 가슴을 누르는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 경우 목숨이 달린 문제라 남자든 여자든 노출을 따질 상황이 아니지만 실제로 남성이 여성 한 명을 심폐소생술로 살려줬더니 성희롱을 운운하는 답 없는 상황이 벌어진 사례도 있었다. 죽을 목숨 살려줬는데 말 그대로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까지 내놓으란 셈. 실제로 성적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브래지어의 끈만 느슨하게 풀어주고 최소한의 옷(티셔츠 등)은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가슴을 눌러주도록 교육하기도 한다.[7]
  • 복부 초음파: 이때는 남녀노소 부위를 보여야 한다.
  • 기타 의료적인 상황

9. 분야별 상의탈의

9.1. 스포츠에서

인간 본연의 신체 능력을 중요시하는 스포츠에서(남성 스포츠에 한해) 단순히 '몸에 맞는 편한 복장'보다는 아예 벗고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상의탈의가 꼭 동반되는 스포츠로는 수영[8], 수구, 다이빙, 씨름, 스모, 무에타이, 프로 권투, 격투기, 프로레슬링, 보디빌딩, 현대무용 등이 있으며 주로 수중, 무술 계열임을 알 수 있다. 이 경우는 복장 규정에 의해 남자 선수는 반드시 상의탈의를 해야 한다.[9]

그 외에 축구 야구 등에서도 선수가 너무 더워서 쉬거나 유니폼 교체 등의 이유로 상의탈의가 벌어지며 유도의 경우는 스포츠 특성상 상의탈의까지는 아니어도 노출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유도는 도복을 제외하면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하고 이 도복을 잠그는 기능도 없이 일방적으로 허리에 매는 띠로만 이 도복을 잡고있는데 유도는 서로가 서로의 옷깃을 잡고 늘어지기 때문에 쉽게 벗겨져 버린다. 이는 여자 선수도 예외는 아니라 규정에 여자 선수는 도복 안에 벗겨지지 않을 만큼 긴 티셔츠를 입게 되어 있다.

세레모니로 상의탈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사스럽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기도 한다. 국제축구평의회에서는 세리머니 때 상의 탈의하는 것을 금지하며, 이를 범할 시 경고라고 명확하게 적어 두고 있다. 이것때문에 가끔씩 경고가 있는것을 망각하고 이런 세리머니를 했다가 경고를 받고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정말 의미가 큰 득점이나 승리를 했을 땐 옐로카드 하나 받기를 각오하고 상의를 탈의해 세레머니를 표현하기도 한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직후 옐로 카드를 각오하고 상의를 탈의하여 죽은 동료를 추모했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는 황희찬이 포르투갈전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팀을 16강으로 견인하는 극장골을 성공시키고 상의를 탈의했다.

9.2. 방송에서

사적 방송에 가까운 인터넷 방송인들의 스트리밍이나 라이브를 제외[10]하고, 공중파 방송이나 종편, 케이블, OTT에서 상의탈의를 내 보내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남성의 근육질 몸매를 부각 할 때 사용된다. 이에 대해서 성적 대상화 선정성에 대한 시비가 따르기도 한다. 진짜 사나이 강철부대 시리즈와 같이 남성성을 주된 매력으로 삼는 장르에서 빈번하다. 짝짓기 예능의 경우 상의 탈의를 한 남성을 등장시켜 성적 어필을 추구하는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예능에서 게임을 진행할 때도 비슷한 맥락인데, 흙탕물에서 배구공 잡기 게임( 2억9천), 가슴으로 풍선터트리기 게임( 썸핑)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와 반대되는 맥락도 있으며 코미디 장르의 경우 웃음을 주기 위해 상의탈의를 하기도 한다. 예컨대 '무적 해병' 컨셉트의 박경호 뱃살 노출을 들 수 있다.

중립적으로, 그냥 일상을 보여주다가 자연스럽게 노출을 하는 경우도 있다. 기안84 태계일주에서 헬스장에서 상의탈의하는 장면으로 이슈가 된 사례가 있다. 방송인만큼 어느정도 바이럴 마케팅적인 측면도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9.3. 서브컬쳐에서

창작물에서 캐릭터의 상의탈의가 나오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
  • 물가(바닷가나 수영장)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가 나올 때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해변이나 수영장이 나오는 이야기가 나올 때는 거의 물에 들어가야 하므로 많은 남자 캐릭터들이 상의 탈의를 한다. 이는 저연령용 애니메이션이나 학습만화에서도 자주 보인다. 주로 상의 탈의를 한 뒤 수영복을 입고 물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으나, 수영복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바지나 팬티 차림으로 물에 뛰어드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 지나치게 더울 때
    꼭 물가가 아니더라도, 지나치게 더울 때 남자 캐릭터가 상의탈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
  • 잘 때
    가끔은 상의 탈의를 하고 자는 남자 캐릭터도 있다.

여성 캐릭터의 경우 온천신, 샤워신을 초월하는 극강의 노출신이자 19금 서비스신 중 하나가 된다. 색기담당이라 해도 어지간한 상황 아니고서는 자의로 이러는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는 등급 심의그리고 시험대에 오르는 몬스터 신사론

9.3.1. 가상 상의탈의 버프의 예

가나다 순으로 작성할 것. 상의탈의 버프가 없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웃통 문서에 작성할 것.

10. 관련 문서



[1] 아랫통이라는 단어는 없기 때문에 윗통이라고 표기하는 것은 잘못된 표기다. '웃옷'도 이와 마찬가지다. [2] 하의실종은 실제로 하의를 입었는데 상의에 가려져 안 보이는 패션을 지칭하는 말이라서 하의탈의랑은 다르다. [3] 베이징 비키니라고도 한다. [4] 남학생들은 대부분 상의 뿐만 아니라 하의까지 벗은 팬티차림으로 진행됐다. [5] 다만 바지를 벗기는 것이나 촬영하는 건 자칫 범죄가 될 수도 있으니 이성/동성이나 친한 정도와 상관없이 조심해야 한다. [6] 요즘은 어느정도 문제 인식이 됐는지 가끔식 특수 부대의 강도 높은 훈련을 보여주기 위해 비춰지는 경우가 많고 일반 부대가 비춰지는 경우는 줄어들고 있다. [7] 현역 의사의 말에 의하면 브래지어가 있는 상태로 가슴을 눌러주면 손으로 레고를 밟는 느낌이라고 한다. [8] 과거엔 선택사항이었으나 전신수영복 덕에 기록이 말도 안 되게 향상되면서 2010년부터 상의탈의가 강제되었다. [9] 특히 수영, 수구, 다이빙, 격투기, 프로레슬링, 보디빌딩은 상의탈의뿐만 아니라 아예 팬티 차림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10] 누군가 개입 없이 대개 1인 미디어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방송과는 특징이 다르다. [11] 특히 양 손으로 칼라부분 붙잡고 확 찢어버린 이펙트는 99% 이상 헐크 호건의 오마주다. [12] 1화때.... 참고로 팬티차림이였다. [13] 평소에는 군복을 입고 다니지만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면 탈의를 하고 가훈과 근육 자랑을 한다. 싸울 때도 탈의를 하는데, 이때도 가훈과 근육 자랑은 빠지지 않는다. [14] GT, 슈퍼 [15] 정확히는 외투를 벗고. [16] 잊혀진 흐긴과 싸울때 상의가 다 찢어졌다. 근육자랑 [17] 상의 뿐만 아니라 하의도... [18] 상의 뿐만 아니라 팬티도 안 입었다. 대신 치마를 걸쳤다. [19] 무자비한 팬티온스킨. [20] 강북남고의 몰락 편 한정. [21] 자켓 아머 퍼지 드립에 여캐들이 경악해서 쳐맞는 2차 창작 4컷 만화도 있었다. [22] 마초와의 일기토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마초와 싸웠으며 84부작 삼국지 삼국지 조조전에서도 재연하고 있다. [23] 예외가 있다면 황제 앞에선 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선 황제는 처음부터 상의를 벗고 있어서...라는 설이 있다. 아니면 하의를 탈의하고 있었다는 설도... [24] 초반에 도복을 입고 있을 때보다 왠지 근육바보 기믹이 더 강해진 듯. [25] 완전 벗은 것은 아니고, 캐미솔 한장만 입고 있다. [26] 승리하면. [27] 김천호랑 대결할때 코트 탈의하고 시작했다. [28] 마찬가지로 코트 탈의. [29] 특히 최종 보스전 때 탈의는 시리즈의 시작인 용과 같이 1에서부터 이루어져 이제는 일종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예외적으로 7편에서는 최종보스 대신 실질적 최종보스인 중간보스가 상의를 탈의한다. [30] 타커스와 싸울 때 상의를 벗었다. [31]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때 상의를 벗으며 모습이 변한다. 후에 죠죠 ASB, 죠죠 EoH, 죠죠 ASBR에서 등장 시 액션으로 활용될 정도로 임팩트 있는 장면. [32] 정확히는 망토와 겉옷이 벗겨진 것으로(죠타로에게 오라오라 러쉬를 받으면서 갈기갈기 찢어진 것으로 보인다.) 벗겨진 모습이 나오기 직전에 죠셉 죠스타의 피를 빨았기 때문에 파워업한다. OVA에서는 스스로 벗어던진다. [33] 2023년 5월 21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우류와 츠루기가 서로 치열하게 전투를 하다가 가스 폭발로 옷에 불이 붙는 바람에 상의를 벗어던지고 전투를 이어한다. [34] 아소와의 전투에서 옷에 불이 붙자 상의를 벗어 던지고 전투를 이어서 한다. [35] 직접적으로는 벗지 않았으나 쿠로사와 회상에서 상의탈의를 한것으로 보인다 [36] 루갈과 크리자리드는 정확하게는 코트 탈의. [37] 숙주인 크리스는 당연히 상의를 입고 있다. [38] 승리 포즈에 웃통 까는 퍼포먼스가 있다. 원래 용호의 권에서는 상의 탈의였다가 KOF에 넘어와서 다이몬 고로랑 겹친다는 이유로 입은 것. [39] 맥시멈임팩트 시리즈 어나더. [40] K'와 마찬가지로 어나더. [41] 승리하면. [42] 95 승리하면. [43] 위에 미래 트랭크스 처럼 외투를 벗는다. 단 11까지. [44] 99. [4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