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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근혜에 관한 여러 여담을 다루는 문서.2. 취향
- 2012년 대선 후보였을 때 한국경제에서 진행한 문답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로 원더걸스를 꼽았다. 2007년 대선 무렵 'Tell me'가 대히트하며 너도나도 좋아하는 아이돌로 원더걸스를 뽑았던 때와는 달리 2012년 원더걸스는 전성기가 지난 상태였는데도 뽑았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각각 당시 '국민 여동생', '국민 첫사랑'으로 인기몰이하던 아이유와 수지를 뽑았다.
- 땡땡주의자다. 유머나 드립이 아니며, 실제로 벨기에 만화 땡땡의 모험을 엄청 좋아했다. 이 때문인지 박근혜 대통령이 육영재단 이사장을 맡았던 시절, 육영재단에서 발간했던 만화 잡지 보물섬에서 땡땡의 모험이 연재되기도 했다. MBC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도 했다. 심지어 국회의원 시절에 브뤼셀에서 한국 전쟁 참전 기념탑 참배 행사 일정 이후 계획에도 없던 만화 박물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여기서 수행원들에게 열심히 땡땡을 설명했다고 한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취임 첫 해인 2013년에 프랑스, 벨기에, 영국 방문 당시 벨기에 국왕 앞에서 이 만화를 언급하며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박근혜가 최소한의 대통령직이라도 정상적으로 수행했더라면, 적어도 지지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의미에서) 우리들의 '덕후 대통령'으로 사랑받았을지 모른다.
-
2011년
12월 1일 방송된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서
배우
현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방송 영상 현빈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하거나,
현충일 추념사의 낭독까지 맡기기도 하였다.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쇼에 의하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박근혜와 이름이 같이 거론되는 걸 부담스러워한 현빈 측에서 서둘러
강소라와의 열애설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 또한 게이트 이후 박근혜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상대 역인
하지원이 맡았던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피부과에 출입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묘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좋아하긴 정말로 좋아했던 듯하다.
-
탤런트
송중기의 열렬한 팬이다.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한
태양의 후예의 애청자인 박근혜는 송중기를 청년 애국자로 추켜 세우며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초대하여
송중기와 함께
약과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적도 있다. 그 뒤 박근혜는
안종범 수석에게 지시하여 소위 '송중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라고 지시하는데,
송중기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만들고 건물 안에 송중기의 입간판을 세우게 하고, 관광공사TV에 송중기 광고를 내보내게 하고, 송중기가 주연한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의 홍보 자료를 보완하라고 하는 등, 관련 세부적인 사항을 직접 지시하였다. 이후 관련 예산도 26억 원에서 171억 원으로 급증하는데, 이로 인해 박근혜는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팬질을 하고,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였다는 비난을 받는다.
# 정치 평론가 최진봉 교수는 "대통령이 팬심으로 특정 연예인을 콕 집어 세부적인 특혜를 직접 지시하는 것은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하면서 "개인의 사심을 채우느라 국정에 악영향을 끼친, 안 좋은 사례"라 평가하였다.
-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박근혜가
송중기에게 애정 어린 특혜를 베푼 것을 풍자하여, 위와 같은 영상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세월호 유가족들이나
광화문 촛불 시위 국민들에게 차갑게 굴던 박근혜가 유독
송중기에게 만큼은 과도한 친절을 베푼 것을 풍자한 내용이 담겨 있다.
-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민호에게 ‘K콘 2016
프랑스’ 안내를 맡기기도 했다. 박근혜는 샤이니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그룹"이라고 극찬하였으며, 민호 역시 박근혜에게 "피부가 좋은
이유가, 한국 화장품을 써서 그런 것 아니냐"고 화답하기도 하였다.
# 실제로 60세가 넘은 할머니임에도 주름도 적고 피부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 대통령 시절 나물 반찬이 나오면 마치 저울로 잰 듯이 20g씩만 먹었다고 한다. #
3. 패션
- 한국에서 패션 정치, 패션 외교라는 말을 유행시켰다. 패션정치 패션외교. 심지어 이런 보도까지 나왔다. 박근혜 패션 프로젝트
-
대통령 취임 1년 동안 공식 석상에서만 122벌의 다른 옷을 착용했다. 사실상 3일에 1번꼴로 새로운 옷을 입은 셈.
관련 기사 그러나 정작
정장을 착용할 경우 절대로 스커트 형태의
치마를 입지 않았으며, 치마를 입을 경우 무조건 긴 치마만 입었고,
하이힐이나
팬티스타킹 등 서구적인 여성복 하의는 일절 착용하지 않았다.
-
옷이 아주 많은데 스타일은 전부 비슷하여 화제가 되었다.
#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의상 선택은 최순실이 개입하여 사실상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했다. 박 대통령 본인이 최순실을 옷가지를 챙겨주는 사람으로 칭했기에 최순실의 코디는 대통령 당선 이전부터 계속 됐을 것으로 보인다.
- 박근혜 특유의 올림머리 헤어 스타일은, 실핀 10개 이상으로 고정 시켜 만든다고 한다. 이 머리 모양은 어머니 육영수 여사와 비슷한 인상을 준다는 평이 많다. 퍼스트 레이디 대행을 맡을 무렵부터 해 왔는데, 최근에는 보기 힘들지만 젊은 시절이나 비교적 최근인 2007년 대선 무렵 단발 머리든지 잠깐 다른 헤어 스타일을 한 적이 있다. 구속되면서 구치소에 실핀 반입 금지 때문에 플라스틱 일반 머리핀으로 한 모습이 보도되었다.
- 아버지의 트레이드마크격이던 선글라스를 몇 번 쓴 적이 있다. 2015년 중동 순방 1 2 2015년 중국 열병식 1 2
4. 인물평
- 2012년 공천에서 탈락한 전여옥 전 의원은 분노에 찼는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인터뷰, 자서전 등으로 무수히 비판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근혜가 가장 싫어한 본인에 대한 평가는 '아는 것이 없다', '이해력이 부족하다', '콘텐츠가 없다', '백 단어 공주다', '수첩이 없으면 아무 말도 못한다' 등이었다.[2]
- 박근혜의 전담 기자들은 술자리에서 박근혜에 대한 취중진담을 늘어놓곤 했는데, '박근혜는 머리가 텅 비어 가지고 고집만 세다', '여러 번 설명해 줘도 못 알아듣는데, 성질 같아선 한 대 패주고 싶었다'는 등의 극언을 내뱉곤 했다고 한다.[3]
- 박근혜는 당 대표 시절 최순실을 대동하여 대구방송 임원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 한 일이 있었는데, 최순실은 먹던 젓가락으로 특정 반찬을 가리키며 '저 반찬 좀 이리 줘 봐요'라고 임원에게 명령하였다. 그리고 그 반찬을 박근혜 앞에 갖다 놓자 박근혜는 만족해 하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는데, 그때 박근혜의 표정은 엄마가 자기 앞에 좋아하는 반찬을 놓아줬을 때 아이가 짓는 표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박근혜는 무슨 이야기를 할 때마다 최순실의 반응을 살폈고, 최순실이 고개를 끄덕일 때마다 흐뭇해 했다고 한다.
- 친박 의원들이 박근혜의 마음에 들려고 온갖 아부와 찬양을 하였는데, "박근혜의 모습에서 빛이 난다"거나, "너무 아름답다"는 등, 아부도 3류 수준이었다고 한다. 전여옥이 꼽는 아부의 최강자는 김기춘으로, 거의 예술의 경지에 오른 수준이었다고 한다. 박근혜는 김기춘의 아부를 들을 때면 얼굴 가득 웃음을 띠고 어쩔 줄 몰라했다고 한다.
- 한나라당 대표 시절 당 인사가 부동산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한 적이 있다. 다 끝난 뒤 박근혜에게 "궁금한 사항이 있냐"고 묻자, 박근혜는 "그런데 근저당권이 뭔가요?"라는 질문을 던져 참석자들을 경악시켰다고 한다. 부동산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조차 없는 상태에서 부동산 대책 회의를 한 건데, 한마디로 쇠 귀에 경 읽기를 한 셈이다. #
- 박근혜는 유세 연설이 있을 때마다 미리 손바닥 만한 종이에 연설문을 적은 뒤 외워서 연설하였다고 한다. 문제는, 하루에 많게는 20곳의 유세 장소에서 연설을 다니더라도 연설의 내용이 종이에 적은 내용에서 한치도 벗어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본 기자들은 박근혜의 연설을 '립싱크 유세', '판박이 유세'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참고영상
- "신문 사설이나 칼럼의 내용을 읽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여옥은 증언한다. 심지어 자신을 칭찬하는 칼럼마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전여옥에게 '이 칼럼이 날 칭찬한 거냐'고 물어본 뒤, 그렇다는 대답을 듣고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다고 한다.
-
박근혜의 보좌관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박근혜는 자신의 집에서 10년간 일하던
가사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단 한 번도
선물을 준 적이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고기 세트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박근혜의 선물을 받고 감격한 아주머니는 그날 저녁 집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막상 먹으려 하니까 너무 질겨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 1년도 더 넘은 고기를 가사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버리려고떠넘긴 것이다. - 자신이 겪은 박근혜는,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전형적인 성격장애 환자였다"고 한다. #
-
박근혜가 국회의원 시절, 친박 의원들과의 술자리에서
장제원 의원에게 "
술을 대신 마셔 달라"고 부탁하면서 잔에 입을 살짝 댄 뒤 건넸다. 장제원은 술을 대신 마셔주고 잔을 다시 박근혜에게 돌려주었다. 그러자
주변의 친박 의원들이 "야! 그 잔을 놓고 가면(돌려주면) 어떡해? 가보로 가져가야지!"라며 장제원을 질타하였다고 한다.
그럼 님들이 가저가시든지장제원은 "박근혜가 입을 댔다는 이유 만으로 평범한 술잔을 성배로 취급하는 친박 의원들의 행태에 경악하였다"고 얘기한다. #이쯤이면 김정은이 판 흙을 기념품으로 삼는 북한과도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 박근혜와 가까웠던 정치인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박근혜는 자기 계파의 정치인들을 '신하'쯤으로 취급했다고 한다. 당 대표나 둘 수 있는 비서실장을 초선의원 때 두어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고, 차를 탈 때 측근 국회의원이라도 자기 옆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고 조수석에 앉게 하였다고 한다. 자기 생각에 거슬리는 말을 한 국회의원은, 아무리 익명으로 언론에 말했더라도 끝까지 색출하여, 왜 그런 소리를 했는지 추궁하였다고 한다. #
- 박근혜는 청와대 관저에 갖다놓은 흔들의자에 앉아, 최순실이 문고리 3인방 청와대 비서관들로부터 보고를 받는 모습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최순실이 결론을 내리면 박근혜는 고개를 끄떡거렸다고 한다. #
- 박근혜는 대통령 재직 당시 자질 문제로 인해 뒷말이 매우 많았고, 특히 딴지일보에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뒷담화를 많이 한 대통령이 박근혜이다. 게다가 이 시기만큼 딴지일보가 박정희를 심하게 욕한 적이 없었다. 딴지일보에서는 박근혜 정권 기간 내내 박근혜를 깠는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제대로 대박이 났다.
- 청와대 고위 관계자에 의하면, 박근혜는 대통령 시절 참모들에게 외교나 안보, 경제, 사회 등 국정 회의 의제에 관한 지시를 내리거나 의논한 적이 없다. 대통령으로서 기껏 지시라고 하는 것들은 '왜 유승민의 부친상에 화환을 보냈느냐'는 찌질한 것들 뿐이었다고 한다.
- 청와대에서 추석이나 설 명절 선물 발송하는 일은 정무수석실 행정관 차원에서 주로 이뤄지는 업무인데, 박근혜는 발송자 명단을 직접 첨삭해 자기 맘에 안 드는 인사들을 아무 이유 없이 빼버렸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정무수석실은 청와대에서 선물 발송이 제외된 인사들에 대한 이유를 만들어내느라 몹시 혼났다고 한다.
- 국무총리 지명자 발표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뜬금없이 "총리지명자를 내 최측근으로 바꿔야겠다"는 지시를 내린 적이 있다. 그 당시 이미 총리 내정 절차를 다 끝내고 공식 발표를 불과 몇 시간 남겨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수족처럼 부릴 수 있는 친박 핵심 인사가 아니고선 총리로 쓰지 못하겠다며 고집을 부린 것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강력히 항의하여 총리 지명 변경을 막아내긴 했지만, 이런 박근혜의 이해할 수 없는 변덕에 관계자들은 창피함을 느꼈다고 한다.
- '박근혜 청와대'에서 일한 전직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시절을 회고하며 "어휴, 쪽 팔려"를 연발하였다고 한다.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내려온 지시들은 도무지 대통령답지 못한 것들 일색이었다"고 회고하였다. 또한 이미 탄핵 사태가 불거지기 이전부터 청와대 참모들 사이에선 "이게 대통령이냐"는 자조와 부끄러움이 팽배했다고 한다. #
-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하던 박관천 前 경정의 말에 의하면 박근혜는 아버지 덕분에 기업들이 다 먹고 살게 되었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통령 취임 후, 기업들로부터 거리낌없이 돈을 갈취하고도 뭐가 문제인지 인식을 못했던 것이라고 한다. #
- 어떤 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이 한 말 중 지금의 정치 상황과 관련이 있는 말에 자신의 촌평을 붙여 놓았다. 기사
- MBC에서 국장대우 논설위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간담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박근혜는 5선 국회의원으로 14년간 활동했으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국회 길도 제대로 외우지 못했고, 국회 출입 정치부 기자들이 질문할 때 질문을 알아듣지 못하고 엉뚱한 얘기를 하곤 하였다고 한다. #
- '삼성동 아주머니'로 오랫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식사를 담당했던 요리연구가 김막업 씨의 인터뷰가 기사화되었다. # 그러나 인터뷰를 보면 "박근혜는 절약 정신이 강해 뇌물을 받지 않을 것"이라거나 "꼼꼼하고 빈틈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등 박근혜에 대한 동정론을 자극하는 발언이 다수 있기에, 내용을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심지어 김막업 씨는 "박근혜는 거짓말을 할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를 내리기까지 하였다. 물론 이 발언들에 대한 반론들은 차고 넘친다. 박근혜는 이미 정치에 입문할 때부터 정치자금으로 돈가방을 받았다는 증언 #부터, 이전 해명과는 달리 최순실의 뇌물에 직접 개입하였다는 정황 #까지 드러나고 있으며, 대국민담화에서조차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 후보자 자격 검증회에서는 자신의 최측근이었던 조순제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다"는 거짓말을 하거나 #, 최태민과의 관계에서도 거짓말을 늘어놓는 등 #, 김막업의 발언에 대한 반론은 나무위키의 새 항목을 만들어도 모자랄 정도로 차고 넘친다.
- 박근혜의 사촌오빠인 박재홍 씨는 박근혜에 대해 "내색을 잘 안하는 성격이다. 강하다. 설사 그 순간 감정을 못 추스르더라도 얼굴을 금방 바꾸어서 내색을 안 한다" 라고 말하였다. #
5. SNS
2004년 2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개설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4] 2004년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서비스가 한창 주목을 받으며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이었으므로, 박근혜도 시류에 맞춰 미니홈피를 만든 것. 특히 박근혜는 미니홈피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온라인에서 지지자들을 관리하고 소통하는 주 수단으로 사용했는데 이 때문에 박근혜의 미니홈피는 다른 정치인들의 미니홈피보다 훨씬 월등한 방문량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박근혜의 미니홈피에 일촌신청을 한 네티즌만 3000명이 넘는다는 언론보도도 있었고 # 심지어 한나라당 소속 정치인들도 박근혜와 일촌을 맺기 위해 대기중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박근혜 대표의 미니홈피는 2004년 한 해에만 방문자수 200만명을 돌파했고 이 후 2011년 2월까지 총 방문자 수 10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박근혜는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100만명씩 오를 때마다 해당 숫자의 방문자에게 공개 데이트 이벤트를 열기도 했었다. 2011년 이후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서 주로 활동하고 미니홈피에서는 큰 활동을 하지 않았다.2010년에는 트위터를 개설해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18대 대선 기간에는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SNS 홍보를 했다. 대통령직에 취임한 이후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자신의 국정활동을 하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이 올라온다. 아마 보좌진이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스타그램 계정은 개설하지 않았는데, 한창 인스타그램이 각광을 받던 2016년 자신의 정치인생에 사망선고를 내린 사건이 터졌던 지라... 청와대에서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시기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나, 네티즌들의 조롱만 받고 활동을 멈췄다.
2017년, MBN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정윤회를 필두로 한 비선조직 '신사동' 팀이 관리했다고 한다. 암호는 무궁화였다고. 또한 미니홈피 개설도 최순실이 먼저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시호와 최 씨 일가 등은 미니홈피를 개설하자마자 가장 먼저 박근혜와 일촌을 맺었다고 한다.
6. 기타
-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서예를 했다고 하는데, 글씨의 굵기와 대칭의 일관성, 여백의 간격 등을 봤을 때는 아마도 제대로 배운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글 휘호가 많은 편이다.
펜 글씨는 필체가 백강고시체와 상당히 비슷하다.
날짜를 적을 때 연월일의 '일'에 해당하는 점까지 찍는 맞춤법을 잘 지킨다.
- 박근혜는 사실 정치인이 되기 전엔 딱히 한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는 다른 다수의 대통령들이 이전 행적을 기반으로 대통령이 된 것과 대조된다.[5] 실제로 박근혜의 일생을 요약해보자면, 청와대에서 장기간 살다가 부친상을 당하자 청와대를 나와서 사택에서 살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아는 오빠한테 거액의 용돈을 받아다가 그걸 까먹으며, 육영재단 등에서 전횡을 일삼던 최태민을 비호하며 최씨 일가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다 도중에 친 동생들과도 최씨 일가 덕분에 사이가 서먹서먹해져있던 것을, 90년대 보수정당에서 TK 얼굴마담으로 쓰고자 '박정희의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스카웃해 정계에 진출한 뒤 부모 잃은 불쌍한 아가씨란 노년층의 일부 동정론과 함께 보수세가 강한 대구에만 출마하며 든든한 영남 텃밭을 가지고 정치 생활을 이어갔다. 당연하지만 이때도 법안 발의는 별로 안했다. 그러다가 이명박과 17대 대선을 앞둔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맞붙었지만 결국 져서 은둔하다가, 이후 인기가 떨어진 MB정권의 뒤통수를 치며 대통령이 되었다가 최순실에게 놀아난 것이 원인이 되어 결국 대통령 자리에서 쫓겨났다. 다시 요약하자면 자기가 스스로 뭘 한 게 없다.
- 제18대 대통령 선거 사후에 진행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에게 투표한 이유로는 ‘신뢰가 가서/약속을 잘 지킬 것 같아서’가 22%로 가장 많고 ‘공약/정책이 좋아서’ 14%, ‘최초의 여성대통령이어서’ 14% 순으로 응답되었다. 그러나 여성대통령을 강조하고 그것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으나 정작 여성 정책에는 무관심한 등 여성대통령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많다.
- 대통령이 되기 이전의 국회의원 선거를 보면 오직 달성군 단 한 곳에서만 4선 의원을 한 뒤 5선째는 비례대표를 지낸, 전형적인 안방 챔피언이다. 한 개의 지역구에서만 이렇게 많이 당선된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 중에서는 광진구 을에서만 5선을 지낸 추미애[6]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골수 안방 챔피언이었다. 이후 대전 서구 을에서 16~21대의 6선을 지낸 박병석 前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부산 사하구 을과 경기 시흥시 을에서 17~22대의 6선을 지낸 조경태, 조정식 의원이 나오면서 이 기록은 깨졌으며 똑같이 17~22대의 6선 의원인 주호영 의원은 17~20대는 수성구 을에서 활동하다가 21~22대는 인접 지역구인 수성구 갑으로 옮겨 활동하고 있다.
-
종편 및
일베저장소 유저들이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엘사와 박근혜가 닮았다는 주장을 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들은 엘사의 부모가 사고로 죽은 것과 박근혜의 부모가
사살
당해 죽은 것을 동일시하였고, 마침내
여왕으로 복귀하여 금의환향한 엘사의 모습과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청와대에 입성한 박근혜의 모습이 비슷하다는 주장을 하였다.
# 당시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였던
주성영은
겨울왕국을 아예
'박근혜 영화'라고 명명하기까지 하였다.
# 친박 세력이 이렇게 억지로 박근혜를 애니메이션 주인공에 끼워 맞춘 이유는 당시 폭발적 흥행으로 천만 관객을 넘긴 영화
변호인의 실제 인물인
노무현이 주목 받기 시작하자 이에 대한 대항마로 황급히
겨울왕국을 내세운 것이었다. 그러나 박근혜가 국정농단을 벌이다 탄핵당하고 감옥에 수감되면서 이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 말았다.
애초에 변호인은 노무현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고 겨울왕국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
박근혜는
대한민국 대통령도 아닌
한나라당 대표 시절에도 이미 여왕이나 다름없는 과도한 의전을 받고 있었다. 박근혜 대표가 외국에 나갈 때마다 현직 국회의원이 박근혜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꽃다발을 주는 일을 하는 화동(花童)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심지어 박근혜가 어디 앉으려고 하면 번개같이 뛰어와 손수건을 깔아주는 역할을 맡은 사람도 있었다.
#
-
위
사진은 박근혜의 대선 후보 시절 홍보물인데,
자기가 직접 물을 떠다 먹는 걸 자랑이랍시고 홍보하다가
네티즌들에게서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우쭈쭈쭈 우리 근혜 이젠 혼자 물 떠먹을 줄 도 알아요?박근혜도 박근혜지만, 고작 직접 물 떠먹는 게 홍보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 홍보팀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아니었다는 반증이다. 게다가 박근혜의 최측근이었던 전여옥의 말에 의하면, 박근혜가 당 대표를 맡던 시절 비서실장들이 박근혜의 옆에 찰싹 붙어서 물 심부름을 도맡아서 해서 기자들의 놀림감이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어, 물을 직접 떠다 먹는다는 위 홍보물조차 연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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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역사상 여성 지도자로 친다면 4번째로 이어진다.
선덕여왕 다음으로
진덕여왕,
진성여왕으로 이어지고 그 다음이
박근혜 대통령이다. 또한
김영삼 대통령 이래로 2번째
토끼띠 대통령이자 여성으로썬 최초이며, 처음으로 입춘 이전에 출생한 대통령이다.
- 팟캐스트 방송인 뉴스관장에서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박근혜는 2012년 대선 전 SBS의 방송 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 출연하였을 때, 자신의 정치 입문 동기를 " IMF 외환위기 이후 위기에 빠진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그런데 옆에 있던 김제동이 " 외환위기 책임은 당시 박근혜 후보님이 소속된 당이던 한나라당에 있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하자, 박근혜는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김제동을 노려봤고, 일순간에 촬영장 분위기가 험악해졌다고 한다. 결국 힐링캠프 방송에서 이 장면은 편집되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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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재임 중 이용했던 관용차 중에는 특수 제작한 2세대
현대 에쿠스 방탄 리무진이 있다. 시판되는 에쿠스 리무진과는 길이 등에서 큰 차이가 난다. 취임식에서 국산차를 의전용 차량으로 사용한 최초의 대통령이다. 국정의 성패를 떠나 이 점은 칭찬받을 점이다. 정부기관은 국내 내수진작과 산업의 진흥을 위해 국산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의무 중 하나라[7] 조달청에서도 외제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더라도 가능한한 반드시 국산품만을 조달하도록 하는데, 정작 행정부의 수장이 그간 국산차를 타지 않았다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한국은 70년대부터 국산 자동차를 만들 기술을 가졌음에도 말이다.
▲ 현대 에쿠스 리무진을 타고 있는 박근혜
- 박근혜 前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박연대는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많은 의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맛봤으나, 박근혜 팬클럽인 박사모가 기자회견장을 점령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난투극이 벌어졌고, 한나라당 의원이 출동하는 소란이 일어났다. 무엇보다 같은 정치인을 지지하는 두 단체에서 일어난 싸움이라 주목을 받았다. YTN 돌발영상
- 형제자매는 박재옥, 박근령, 박지만 이렇게 셋이다. 언니 박재옥은 전처 김호남 소생인지라 이복동생들과는 나이 차이가 굉장히 벌어지는데,[8]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놓고 그걸 운영하면서 살다가 2020년 사망했다는 것 외엔 별다른 이야깃거리가 없다. 문제는 동복 형제인 동생들. 여동생 박근령은 2015년 친일 관련 실언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고, 남동생 박지만은 마약 사범으로 구속된 전력이 꽤 유명하다. 동생들은 박근혜가 최태민 일가와 가까이 지내는 것을 무지 싫어했기 때문에, 큰 가족 행사 이외엔 남매들과 관계를 거의 끊고 살았다고 한다. 또한 이들 3남매는 모조리 한국 현대사의 가장 미스터리하고 섬뜩한 사건 중 하나인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주연급 등장인물로 얽혀 있다. 다만 박지만과는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며 2005년에 박지만의 아들인 첫째 조카 박세현이 태어났을 때에는 무척 좋아했고 당시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리거나 가장 소중한 존재로 뽑기도 했다.[9] 박근령과는 육영재단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탄핵 이후로는 예전보다는 나아진 듯.
- 젝스키스 멤버이자 가수인 은지원과 친척 관계다. 박정희의 누나 박귀희의 친손자, 즉 5촌 관계로서 은지원 입장에서는 진외당고모, 약칭으로 고모라고 부르는 사이다. 2011년 같이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된 적이 있었으며, 박근혜가 대선 후보였던 시절 선거운동에서 지원 유세를 했던 적도 있었다.[10] 대통령의 8촌 이내의 가족 및 친척들은 특별 관리 대상이 됨으로써 은지원도 그 덕택을 누리게 되었다.[11] 다만 은지원은 박근혜와 인척관계임이 널리 알려지기 이전부터 유명연예인 대열에 속했다.
- 박근혜의 가톨릭 세례명은 '율리아나'이며, 불교 법명은 '해당화'이다. 믿는 종교는 불교지만, 종교 활동을 한 이력이 다소 독특하다. 가톨릭을 믿은 적도 있고, 불교를 믿은 적도 있는데, 둘 다 세례 및 수계만 받았다. 다만 한나라당 불자회의 회장이 자기 눈 밖에 나버린 김무성이던 시절에도 빠지지 않고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불자회는 물론 다른 불교 행사에도 나갈 정도로 불심은 있는 편이다. 최태민과 엮어서 사이비 종교를 믿는다고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
- 5개 국어가 가능하다.[12] 영어와 프랑스어[13]는 매우 유창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중국어는 말하는 것을 들으면 매우 초보적인 수준으로, 기본적인 4성조차 흉내 내지 못하고 있다. 영상 2분 45초부터 "젊은 시절부터 5개 국어를 익혀서 국제적 감각을 길렀다"고 자랑한 적이 있다. 그런데 중국 칭화대학에 방문해 한 중국어 연설을 보면, 기본적인 문장 암기는 고사하고 보좌관이 미리 써준 연설문을 힐끔힐끔 보고 읽는 데다가, 성조(언어)도 전혀 지키지 않아서 여러모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어와는 다르게, 중국어는 성조가 틀리면 알아듣기 힘들다.[14] 일국의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 말로 연설할 이유는 없다.[15]
- 2016년 5월 1일에 이란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때 히잡을 착용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일었다. 박근혜는 상대 문화 존중이라는 명목으로 착용하겠다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 대한민국은 이슬람 국가가 아니며 이란의 속국도 아니다"라는 반응과 "굴욕적이다"라는 반응이 나왔다.[16][17] 또한 이란이 엄연히 적성국 북한과 함께 핵무기를 개발하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한 논의 없이 그저 케이팝과 한류 드라마 얘기만 주로 하고 왔다는 점에서 봤을 때, 안보를 중시한다는 보수 대통령으로서의 기본 자질 논란도 있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 중 오바마 대통령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고 어리바리하다가 엉뚱한 대답으로 넘어가서 뉴스가 되었다.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다. 오바마 대통령이 10여 분간 기자의 질문에 답을 한 뒤, 박 대통령이 차례가 되자 머뭇거린 것이다. 이 상황에서 오바마의 발언은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였다.[해석] 이게 농담이었는지 진담이었는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자. 어쨌든 동맹국 대통령에게 외교적 수사로 돌려서 말한 게 이 정도였다는 건... 어찌 됐든 북핵 위기에 대한 질문에 한 답변은 ' 중국이 강한 조치로 해결해 주기를 기대한다.'였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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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13 총선 선거운동 당시 박근혜 대통령 존영 논란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새누리당, 탈당한 4인은 대통령 '존영' 반납하라" 실질적인 재산 가치도 없는 사진 가지고 반납하네 싫네 하는 것도 화제가 되었지만, 왕조 시대나 독재 시대에나 나올 법한 특정 인물의 사진에 대한 극 존칭인 '존영'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 더 화제가 되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두고서 '존영'으로 지칭했다.
'존영'이 뭐길래 그 밖에 7월 14일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한마디 상의도 없이
경북
성주군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하자
고령 박씨 문중에서 이에 대한 항의로 대통령 사진을 떼어 버리고 아래 사진처럼 쓰레기통에 아무렇게 구겨서 처박아 놓았다.
경북
성주군은 박 대통령 선영(조상의 묘소)이 있는 마을로, 증조부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 교통 관련 행사에 여러 번 참석했다. 2015년 4월에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했고, 2015년 8월에는 경원선 남측 구간 철도 복원 기공식에 직접 DMZ-train을 각부 장관들과 함께 타고 백마고지역으로 간 덕분에 경원선에 경복호가 떠서 수많은 철도 동호인들이 몰리기도 했었다. 그리고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개통식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후임 문재인은 반대로 교통 관련 행사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고 중앙선의 KTX 이음 개통 관련 행사와 동남권 메가시티를 명분으로 동해선 광역전철 일광 ~ 태화강역 개통식에 참석했을 뿐이다.[19]
- 전직 국회의장 등 정치 원로들은 "박근혜가 최대한 빨리 하야를 하게 되면 2017년 4월에 하야한다"고 했다. 그 이유인즉, 하야를 위한 각 정당별 경선 및 대선 준비도 그렇고 정권 인수 준비도 존재하는 등, 준비할 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20] 그러나 하야 따위는 없었고, 끝까지 발버둥 치다가 추하게 탄핵되며 구속으로 권력에서 끌려 내려갔다.
- 집권 초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란 점에서, 한국 최초의 여성 군주인 선덕여왕과 비교하는 기사 등이 많이 났다. 물론 대중적으로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위인으로 알려진 선덕여왕이기에, 박근혜의 지지자가 아닌 이들은 이를 강력하게 부정했다. 그러나 박근혜 집권 중반부를 넘어가며 실정이 점차 드러나면서 일각에서는 선덕여왕과의 비교가 부적절하다는 평이 늘어나는 한편, 다른 쪽에서는 비현실적인 찬양과 신화로 점철된 선덕여왕이 실제로는 그다지 유능하진 못함에 주목한 사람들에 의해, 이전과는 반대 의미로 "박근혜와 닮았다"는 평이 다시 늘어났다.
-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로 인해서 한국 내에서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꼭두각시나 다름없었던 최규하를 제외하고 국가원수 자격으로 일본을 공식적으로 방문한 적이 없는 유일한 대통령이다. 역대 국가 원수 중에서도 유달리 해외 순방이 잦았던 박근혜임에도 정작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일본을 가지 않은 점은 상당히 의외인데 박근혜 정부의 전반기는 오히려 일본에서는 반일 인사에 가깝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일본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고, 위안부 합의 이후에는 잇따른 정치적 실패로 인해 사실상 레임덕에 빠져버려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23] 그리고 이후 대통령 자리에서 파면됨에 따라 국가 원수 자격으로는 일본을 방문할 수 없게 되었다.
- 마거릿 대처 같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물론 집권 후 평가는 이멜다 마르코스(...). 박근혜 본인은 롤모델 중 하나로 마거릿 대처를 꼽았으며 #, 실제로 대처처럼 독단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면이 있었다. # 그러나 대처는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릴지언정 아버지나 남편의 후광 없이 일국의 국가 지도자가 된 입지전적인 여성 정치인이고, 적어도 자신의 사상에 입각한 정책을 펼치려는 자주성, 실행하는 행동력과 정책의 정당성을 설파하는 데 필요한 언변을 갖추었고, 자신을 보호 받아야 하는 여성으로 부각시켜 동정표를 얻으려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았으므로, 일개 민간인에게 정신적으로 휘둘린 박근혜와는 능력 면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게다가 대처는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에 사력을 다해 맞붙었고, 결국 이겨서 재선에 성공했다. 집권 말기에 내부의 등돌림과 여론의 압박에 어느 정도 스스로 사임한 대처와 달리 박근혜는 끝까지 버티다 파면 당했으며, 파면 이후에도 불복 투쟁을 전개해 나간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다. 게다가 당시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대처와는 달리 박근혜는 자기 임기조차 다 채우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농락 당하며 꼭두각시 신세로 나라의 실권을 바친 박근혜와의 비교는 대처에게 아주 큰 실례가 된다.
- 지우마 호세프와 닮은 점이 있다. 둘 다 남편이 없고[24], 둘 다 탄핵된 여성 대통령이다. 단, 박근혜쪽이 훨씬 심각하다. 브라질의 대통령 탄핵은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 그걸로 대통령이 파면되는 반면, 대한민국은 헌법재판소로 가져가서 기회를 1번 더 주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기회를 한 번 더 줬다는 헌법재판소에서조차 0:8 만장일치로 탄핵이 가결된 막장 대통령이다.[25]
- 언론에서 언급할 정도로 유난히 숫자 18과 인연이 깊다. 관련기사 #1, #2, #3, #4, #5
-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임기 기간 동안 청와대에서 지낸 기간 18년
- 박 前 대통령의 사망 그 후의 칩거[26] 기간 18년
- 실질적인 정치 종사 기간 18년[27]
- 18대 대통령에 당선
- 20대 국회 제18차 본회의에서 탄핵 소추안 발의
- 파면 이후 구속 전까지 삼성동 자택에 머물렀던 기간[28] 18일
- 3월 30일 자택을 나와 다음날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까지 18시간 소요[29]
- 18개 혐의로 구속[30]
- 화룡점정으로 2017년 6월 22일, 서울 지역에서만 동명이인의 개명 신청이 18건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 개명 신청 사유로는 박근혜란 이름으로 안 좋은 뉴스가 연일 보도되는 상황과 더불어, '박근혜'라는 이름이 대중들에게 갖는 선입견으로 인해 이를 감수해야 하는 주변 사람들의 미묘한 시선이 개명을 신청한 이유로 알려지고 있다.
- 탄핵이 없었다면 2018년 2월 25일 퇴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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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6일, 국정농단 사건 재판 1심에서 징역 24년과 함께 벌금
10억원의 18배인180억원을 선고받았다. -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2014년 4월 16일도 각 숫자를 더하면[31] 18이 된다.
- 대통령 취임 후 1476일(1+4+7+6=18)만에 청와대에서 쫓겨났다. 심지어 1476은 18의 배수이다. 18×82 = 1476 더 신기한 점은 1476의 약수의 수는 18개이다.
- 청와대에서 쫓겨나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갈 때 탔던 차량의 번호 '20오 8206' 현대 에쿠스 차량의 숫자를 합하면[32] 18이 된다. 208206도 18의 배수이다. 18 × 11567 = 208206
- 검찰조사를 받은 날짜와 장소 2017년 3월 21일 대검찰청 1001호도 각 숫자를 합하면[33] 18이 된다.
- 영장실질심사 후 서울구치소로 이동할 때 탔던 차량의 번호 '69하 6942' 기아 K7 차량의 숫자를 합하면[34] 18의 2배인 36이 된다. 696942도 18의 배수이다. 18 × 38719 = 696942
- 탄핵이 가결된 12월 9일은 곱셈[35]으로 18이 된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 재선된 친박 의원이 18명이다.
- 이명박 대통령이 1219와 인연이 많은 것처럼 516과 인연이 많다.
-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1961년 5월 16일 5.16 군사정변으로 집권하였다.
- 그로부터 51.6년 후인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51.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 박근혜 前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친필이 있는데, 박근혜 前 대통령의 친필이 훼손되어 있다. 펜으로 OUT이라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인이 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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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즈음에
박사모로 추정되는 단체 쪽에서, 현재 박근혜는 진짜 박근혜가 아니라 일란성
쌍둥이 유형
복제인간'이라는 설을 주장한 바 있다. '도사·신세계'란 범죄 조직이 박근혜의
클론을 만들어 국민을 속인 채 당선 시킨 뒤 진짜 박근혜의 사회적 지위와 재산을 이용해 철저하게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물론 진지한 단체라기 보다는
조현병 내지는
망상장애 환자의 행동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실제로 아주 전형적인 증상이다.
- 구치소 수감생활이 들려왔는데 만화책을 즐겨 읽는다고 한다. 허영만의 꼴, 방학기의 바람의 파이터, 이두호의 객주를 본다고 한다. 다만 만화책을 즐겨읽는다고 보도되기 이전에는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 박경리의 토지, 이병주의 지리산 등의 소설을 읽었다.
- 종종 외국의 지식인들 중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박근혜 탄핵사태가 어떻게 왜 일어난 거냐고 물어볼 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서구인들에게 고대 로마의 헬리오가발루스 황제와 비슷한 사람이었다, 동양인에게는 사마충과 비슷한 사람이었다 얘기해주면 바로 이해한다. 주로 사마충과의 비교가 널리 알려져있지만 헬리오가발루스와 박근혜 사이에도 공통점(정치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의지, 자질이 전무하고 비정상적인 사생활에 괴상한 돈지랄만 좋아했다는 점에서)이 많다. 사마충은 어리석긴해도 사람자체는 선량했단걸 생각하면 사마충에게는 실례이며 오히려 성격이 좋지 않은데다 집권기간 내내 업무태만을 저지른 점만 따져보면 박근혜와 더 비슷한 사람은 사마충이 아니라 명나라의 만력제다. 게다가 만력제도 마약 중독자에 진짜로 아파서 통치를 못했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프랑수아 뒤발리에 포지션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아니, 뒤발리에도 집권, 타락 전에는 장기려만큼이나 위대한 의사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 쪽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36]
- 수감 후 지지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받는다고 한다. ‘박근혜 독방’ 적막 깨는 지지자들의 아침 인사
- 박근혜의 탄핵 이후 근혜라는 이름은 무능한 여자를 상징하는 일종의 욕이 됐다. 조유연 맥도날드 前 여사장이 "맥근혜"라 불렸던 것이 대표적이다.
- 2013년 3월 19일[37]에 어떤 사람이 "박근혜가 탄핵되어 감옥에 갇혀 있는 꿈을 꿨다"고 네이버 지식인에 글을 올렸다. 그리고 4년 후 이 꿈은 현실이 되고, 해당 글은 성지화되었다.[38][39]
- 부모님이 두 명 다 암살당한 특이한 케이스이다.[40]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은 10.26 사태 때, 어머니 육영수 여사는 광복절 행사 때 암살당해 사망했다. 박근혜가 인기를 얻은 데에는 이런 비극적인 가족사도 한몫했지만, 본인은 집권 후 이에 무색하게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탄압했다.[41]
- 2023년 7월 15일, 유튜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영하와 결혼 후 출산을 했고, 이에 선우은숙이 박근혜를 비난했다는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는 허위사실을 담은 유튜브 쇼츠 영상이 이슈톡톡이라는 유튜버를[42] 통해 업로드됐다. #
- 2023년 7월 23일,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전후해 정치인들의 배신에 환멸을 느껴 그들과 거리를 두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영하 "박근혜, 정치인 배신에 환멸…친박이라며 연관 짓지 말라 했다"
[1]
모친
육영수 여사도
탁구를 즐겼다. 육 여사와 당시 최전성기였던 한국 탁구계의 레전드
이에리사가 자주 탁구를 쳤다고 한다. 그 때문이었을까, 이에리사는 육영수 여사, 박근혜와 이러한 인연으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공천 받아 국회의원이 되기도 했다.
[2]
전여옥 저서 『오만과 무능』 55p
[3]
전여옥 저서 『오만과 무능』 56p
[4]
이전까지는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활동을 했다.
[5]
이승만은 (임시정부에서 탄핵당하긴 했지만) 어쨌든
박사 학위에 대한제국 시절엔 계몽운동가, 일제 시절에는
독립운동가라는 타이틀이 있었고,
윤보선 역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근무했던 이력과 해평 윤씨 문중에서 창씨 개명을 할 때도 유일하게 거부하였다고 한다.
박정희나
전두환,
노태우는 행실 여부는 차치하고서라도 최소한 육군 장교의 말단인 소대장에서 시작해 장성까지 진급하며 나름 출세한 인물들이었다. 또한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란 타이틀도 있었고.
최규하는 박정희가 사망할 당시의 신분이 국무총리였으며, 국무총리가 되기 전에는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
김영삼은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장택상의 비서로 활동하였기에 정치인 이외의 이력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정계 활동을 하면서 '독재 정권에 항거한
민주주의의 수호자'라는 타이틀이 있다.
김대중은 정계입문 이전에 청년사업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역시 '독재 정권에 항거한
민주주의의 수호자'라는 타이틀이 있었다.
노무현과
문재인 역시 인권 변호사란 타이틀이 있었으며,
이명박은 일명 "샐러리맨의 신화"라 불리는 기업인과 서울특별시장으로서 성과를 보여줬다.
윤석열은 검사 출신에 문재인 정권에서 검찰총장까지 역임하고 정계에 입문하자마자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박근혜는 진짜 정계 진출 이전엔 그야말로 '박정희의 딸'이 유일한 타이틀이었다. 재단 이사장 이런 건 말 그대로 그냥 얼굴마담이었고.
[6]
22대 총선에서는 경기 하남시 갑에 출마하여 6선에 성공하였다.
[7]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정부보다 규모가 큰 고객은 없기 때문에 어느 나라건 정부는 소비재시장의 진짜 큰손이다.
[8]
육영수-
박재옥 12살 차이, 박재옥-박근혜 15살 차이. 그래서 그런지
박재옥은, 아버지의 새 아내인 육영수를 여사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9]
박근혜와 박근령이 자식이 없어서 박정희와 육영수의 유일한 손주인 셈이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이후 박지만은 아들 3명을 더 낳아서 총 4명의 아들이 있다. 이 중 2014년 둘째가 태어났을 때 박근혜는 대통령 신분으로 박지만 집에 찾아가서 조카와 사진을 찍기도 했다. 다음해인 2015년 셋째, 넷째(쌍둥이)가 태어났을 때에는 박지만이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에 연루된 직후였기 때문에 박지만의 집을 찾지 않았다.
[10]
공인이 정치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는 이유로 잠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대다수는 "친척 일을 도울 수도 있지"라는 분위기였다. 무엇보다도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
[11]
사실 은지원이
1978년생으로서, 태어나자마자
박정희가 사망하기까지 1년간 같은 혜택을 누린 적이 있었다.
[12]
참고로
이디 아민도 5개 국어가 가능했다.
[13]
프랑스에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간적이있으며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시기 전까진 프랑스 대학을 준비중이었다.
[14]
'마마마마마마마'를
성조만 넣어서 문장으로 만들 수 있단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아예 성조만 이용해 만든 글도 있다.
항목 참조.
[15]
일례로 두 나라 정상이 대화나 통화를 할 때, 한쪽이 상대방의 언어를 유창하게 말하더라도
통역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 개인과 개인의 대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외교에서 기본이며, 영어 혹은 현지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외교장관을 비롯한 책임자 및 실무자들이 외교 실무를 진행하기 위해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한술 더 떠 문재인의 영어 능력이 형편없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통역을 사용하는 모습을
노출시킨다.
[16]
참고로 이란은 여성 복장에 대한 과도한 통제로 인권 탄압한다는 이유(소셜 미디어에 히잡 안 쓴 사진 올렸다가 구속되는 등등)로 국제적으로 비판을 받는 나라이다. 영국 여왕처럼 히잡 대신 모자만 쓰고 방문해도 외국 국빈 입장이라 큰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준비된 여성 대통령" 운운하던 박근혜가 코스프레 하듯이 히잡을 썼으니 생각 없는 행동인 것.
[17]
김정숙 여사 또한 중동방문 당시 히잡을 착용한 바 있지만 이슬람 종교시설인
모스크 안에서만 착용했기 때문에 관련 논란이 거의 없었다.
[해석]
불쌍한 박 대통령은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 하시네요.
[19]
이후 동해선 개통 때의 연설에서 원주역과 부전역이 하나의 노선으로 연결된다는 발언을 하였다.
[20]
# 대선을 하기 위해서는 각 정당별로 대선 후보에 누굴 올려 보낼지 결정하는 일명 '선거 속의 선거'라 할 수 있는 경선을 치러야 하고, 경선에서 후보로 당선된 사람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다. 이에 불복하고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박근혜를 최대한 빨리 하야시키려면 지금(기사가 작성된 2016년 11월 말 당시 기준) 당장 경선을 해야 하며, 그랬을 때 기준이 2017년 4월에 박근혜가 하야 하는 것이다.
[21]
TV조선 뉴스 자막에서 '취임사는 꿈으로 쓰고 퇴임사는
발로 써(...)로 줄여버린 일이 있었다. 자막을 줄이는 과정에서 '발자취로 쓴다'와 '발로 쓴다'의 어감 차이를 미처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다.
# 그리고 박근혜는 퇴임사를 발로 쓰지도 못하고
탄핵으로 불명예스럽게 쫓겨나고 말았다.
[22]
朴대통령 "취임사는 꿈으로, 퇴임사는 발자취로 쓴다"
[2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수면 위에 오른 후에
일본 방문을 계획하였으나 이후 반대 세력의 어마어마한 비판으로 흐지부지 되었고, 마침
박근혜 탄핵 소추가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권한이 정지되었다.
[24]
단, 지우마 호세프는 대통령이 되기 전 2번 결혼했지만 모두 이혼했다.
[25]
기무사 계엄령이
진리국 건국과 실현 가능성이 동급이던 이유 역시 박근혜의 혐의가 탄핵이 안 되는 게 더 이상한 수준이었기 때문이었다. 애초에 게임 대회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플레이 대리를 맡긴 게 발각되면 영구제명 처분이다.
[26]
사실 정치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았을 뿐,
육영재단 등을 통한 대외 활동은 꾸준히 했다.
[27]
1998년 4월 2일,
재보궐선거에서 박근혜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국회의원으로 당선됨으로써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2016년 12월 9일 직무정지를 사실상의 정치 활동 종료로 본다면 18년이 된다. 정확히는 18년 8개월 7일.
[28]
순수하게 머물렀던 기간
[29]
30일 오전 10시 9분~31일 오전 4시 45분으로 18시간 30여분 정도 걸렸다.
[30]
검찰이 의도적으로 18의 법칙을 인용해 혐의 개수로 18개를 만든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31]
2+0+1+4+4+1+6
[32]
2+0+8+2+0+6
[33]
2+0+1+7+3+2+1+1+0+0+1
[34]
6+9+6+9+4+2
[35]
1×2×9
[36]
이쪽도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질 자체가 전혀 없었으며,
스페인이 독립한
적도 기니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만만해 보이는 인물을 푸시한 것이었다. 심지어 천하의 응게마조차 평일 중 하루를 멋대로 휴일로 정하고 일하지 않았다는 소리는 없었다. 다만 말년의 응게마는 갑자기 고향으로 잠적하며 국가 운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등 박근혜보다도 훨씬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37]
박근혜 정부가 수립된 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았다!
[38]
참고로 초기의 채택 답변이 있었지만 삭제되었고 새 답변이 작성되어 채택이 되었다.
[39]
지식인 성지글중 댓글이 제일 많은 질문이다. 때문에 지식인 전체 글 중에서도 포함이라고 할만하다.
[40]
이는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와도 유시하다. 이쪽은 쿠데타로 한꺼번에 부모님을 잃은 케이스다.
[41]
유사 사례로 자국의 독립운동을 주도한 인물임에도 타국의 독립운동을 가혹하게 탄압한
샤를 드골과
수하르토가 있다.
[42]
이 유튜버는
김정숙 여사가
뇌출혈로 입원했다는 영상,
김건희 여사가 긴급체포됐다는 영상 등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