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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25 시즌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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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성주 · 15
안익훈 · 17
박해민 · 22
김현수 [[주장| C ]]· 24 함창건 · 38 최원영 · 51 홍창기 · 62 최승민 · 66 김현종 · 108 심규빈 · # 서영준 · # 박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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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편집: 2024년 10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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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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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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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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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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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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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도루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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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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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해태 타이거즈 / 53도루 |
김일권 해태 타이거즈 / 48도루 |
김일권 해태 타이거즈 / 41도루 |
김재박 MBC 청룡 / 50도루 |
서정환 해태 타이거즈 / 43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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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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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창 청보 핀토스 / 54도루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58도루 |
김일권 태평양 돌핀스 / 62도루 |
김일권 태평양 돌핀스 / 48도루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56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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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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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44도루 |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75도루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84도루 |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69도루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57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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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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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64도루 |
정수근 OB 베어스 / 44도루 |
정수근 두산 베어스 / 57도루 |
정수근 두산 베어스 / 47도루 |
정수근 두산 베어스 / 52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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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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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KIA 타이거즈 / 50도루 |
이종범 KIA 타이거즈 / 50도루 |
전준호 현대 유니콘스 / 53도루 |
박용택 LG 트윈스 / 43도루 |
이종욱 두산 베어스 / 51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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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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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LG 트윈스 / 53도루 |
이대형 LG 트윈스 / 63도루 |
이대형 LG 트윈스 / 64도루 |
이대형 LG 트윈스 / 66도루 |
오재원 두산 베어스 / 46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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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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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KIA 타이거즈 / 44도루 |
김종호 NC 다이노스 / 50도루 |
김상수 삼성 라이온즈 / 53도루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60도루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52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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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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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40도루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36도루 |
박찬호 KIA 타이거즈 / 39도루 |
심우준 kt wiz / 35도루 |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 46도루 |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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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KIA 타이거즈 / 42도루 |
정수빈 두산 베어스 / 39도루 |
조수행 두산 베어스 / 64도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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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수비상 중견수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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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 기록 | |
| 한 경기 최다 3루타[1] | 3개 |
| 단일시즌 무홈런 타자 최다 삼진[2] | 126개 |
| 11년 연속 20도루[3] | |
| 박해민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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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5번 | ||||||||||||||||||||||||||||||||||||||||||||||||||||||||||||||||||||
| 결번 | → |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박해민 (2012~2013) |
→ |
구준범 (2014.5.5.~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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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8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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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2013) |
→ |
박해민 (2014~2019) |
→ |
김지찬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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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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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2019.8.13.~2019) |
→ |
박해민 (2020~2021) |
→ |
이성규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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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등번호 1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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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 (2019~2021) |
→ |
박해민 (2022~)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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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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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30452><colcolor=#fff> LG 트윈스 No.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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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朴海旻 | Park Hae-Min |
||
| 출생 | 1990년 2월 24일[빠른생일] ([age(1990-02-24)]세)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5]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영중초 - 양천중 - 신일고[6] - 한양대[7] | |
| 신체 | 181cm[8] | 80kg[9], B형 | |
| 포지션 | 중견수[10], 1루수[11] | |
| 투타 | 우투좌타[12] | |
| 프로 입단 | 2012년 신고선수 ( 삼성) |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12~2021) LG 트윈스 (2022~) |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
|
| 계약 | 2022 - 2025 / 60억 원[13] | |
| 연봉 | 2024 / 6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 등장곡 | 블락비 - 《 HER》 (2014~2017, 20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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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 구단 자작곡 (2022~)[가사6][16][율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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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30452><colcolor=#fff> 가족 | |
| <colbgcolor=#c30452><colcolor=#fff> 배우자 | <colcolor=#373a3c,#ddd>황신애(1995년생, 2017년 12월 2일 결혼 ~ 현재)[18] | |
| 자녀 | 아들 박이든(2021년 1월 7일생)[19][20][21][22] | |
| 부모 | 아버지, 어머니 | |
| 형제자매 | 여동생 박해영(2010년생)[23] | |
| 기타 | 처남 황선도 | |
| 종교 | 개신교[24] | |
| MBTI | ISTJ[25] | |
| 후원사 | 미즈노 코리아 | |
|
|
[clearfix]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
2012년 지명을 받지 못해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 했지만, 삼성 왕조 막바지인 2014년에 혜성처럼 등장해 그 이후 7년 간 삼성의 주전 중견수로 뛰면서 많은 삼성팬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KBO 리그에서 단 3명[26]만 가지고 있는 기록인 4년 연속 도루왕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주루와 수비가 강점이다. 2021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 LG 트윈스로 이적하였고 우승반지도 획득하였다.
2. 선수 경력
| 박해민의 선수 경력 | ||
| 통합 선수 경력: 박해민/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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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 2013년 | 2014년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2021년 | 2022년 | 2023년 |
| 2024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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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 2021년 | 2023년 |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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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
- 2014 시즌 전 상무 입대를 계획 중이었으나 탈락했다. 하지만 붙박이 중견수 후보였던 정형식의 끝 모를 부진, 그리고 음주사고로 인한 임의탈퇴로 기회를 잡아 김헌곤과 함께 외야진의 한 자리를 이끌고 왔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2015 시즌 후 군 입대가 예상되었지만 배영섭이 군 복무 중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인해 군 2년차에는 지명타자로만 나오다시피 하면서 중견수 수비 가능 여부가 불분명했고,[27] 당시 삼성의 사정상 2015 시즌을 마치고도 군 입대를 신청하지 않았다. 김헌곤이 전역하면 군에 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한 시즌 더 미루게 되었다. 팀 사정 상 미루고 미루다 마침내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서 완전히 군 문제를 덜었다.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모두 서울에서 다녔다. 그 때문인지 삼성 시절부터 서울 토박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 물론 삼성 시절에는 가족들이 대구와는 연고가 없음에도, 2014년 말에 가족 모두가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대구로 이사했었다.
- 여동생(박해영)이 하나 있는데 놀랍게도 20살이나 어리다. 평소 플레이에 독기가 철철 흐르는 데는 이런 가정 사정도 한 몫 했을 것이다.[28] 게다가 박해민이 나이 먹고 점점 구수해지면서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부녀관계 같다. 2015년 시상식에서 많은 야구팬들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보였는데 이 당시도 조카로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20살 차이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생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동생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이 대단하다. 당시 몇 안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처음 올린 사진도 동생과 찍은 사진이며 여러 인터뷰에서 동생에 대한 책임감을 표현했다. 삼성 라이온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해민이 처음 홈런 인형을 받은 뒤 올라온 게시물 내용을 보면, 처음에 홈런 인형이 나왔을 때 박해민이 동생에게 인형을 선물하고 싶어 눈을 반짝였으나 홈런을 쳐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본인은 못 받는다며 고개를 떨궜었다고 한다. 이 날 박해민이 받은 홈런 인형은 무사히 동생에게 전달해 박해민이 직접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까지 올렸다. 동생이 워낙 늦둥이라서 동생과 아들의 나이 차이는 11살밖에 차이가 안난다.[29]
- 영중초 시절, 제1회 박찬호기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개막경기에 선발포수로 출전하면서 시구행사에서 시포를 맡았다. 시구는 당연히 박찬호가 맡았다. 그리고 2022년 시타자로서 또 만났다! 박찬호-박해민 배터리 참고로 이 둘은 한양대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 2017년 11월 27일 남몰래 포항 지진 성금 1,000만원 기부한 사연이 알려졌다. 박해민은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구호 성금을 내려 했으나 성금을 전달받은 협회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졌다. 기사
- 2017 시즌 종료 후 여자친구와 결혼했는데, 아내가 같이 삼성에서 뛰었었던 황선도의 누나다. 그리고 2021년 1월 7일 결혼 3년 한 달 만에 득남했다.
- KBO 역사상 5번째로 4년 연속 150안타라는 기록을 세웠다.
- 2020 미디어데이에서 대구에서 야구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의료진 덕분이었다며 4위 공약으로 의료진의 1박 2일 캠프를 걸었다.
- 피자에 굉장히 진심인 듯하다. 데뷔 첫 홈런만 나오면 피자를 외쳐댄다. 라이온즈TV에서 김윤수가 피자를 시킬 때 치즈 크러스트를 시키자, "윤수가 제대로 시켰네!"라며 좋아했다.[31]
- 뜻밖의 포지션으로 포수로 경기 출장을 할 뻔 했다고 한다. 대략 3번 정도 기회가 있었다고는 하는데, 정식으로 나온 적은 없다.
- 대전 KGC인삼공사의 박혜민과 이름이 비슷한데, 박해민을 검색하고 싶어 음성 검색으로 박해민이라 말하면 검색결과가 야구선수 박해민이 아닌 배구 선수 박혜민으로 검색이 될 때가 많다. 그리고 박혜민의 GS칼텍스 서울 KIXX 시절 본인이 양창섭과 함께 박혜민 출장 경기를 직관한 것이 알려지면서 박혜민은 박해민의 별명인 '킹해킹'을 비튼 '퀸혜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둘은 키가 거의 비슷하다..
- 박해민의 LG 트윈스 이적으로 인해 김경문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절대로 안뽑겠다던 오지환과 박해민이 한 팀이 되는 기막힌 콜라보가 펼쳐졌다. 사람 인생이 어떻게 되는지는 결국 본인도 모르는 법.
- LG 트윈스 이적 후 SNS 계정에 편지글을 올렸다.[34] SNS 계정은 삼성 팬들과의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비공개를 한다고 밝히고 비공개로 전환하였으나 2022시즌 중 비공개를 풀고 스토리를 종종 올렸다. 2023시즌부터 삼성 시절때처럼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아마 마음이 바뀌었거나 팬들의 요청으로 공개 계정으로 바뀌지 않았나라고 추정된다.
- LG 트윈스 이적 후 첫 인터뷰에서 17번[35]을 달고 싶다고 했다. 이유는 와이프와 연애 시작일이 1월 7일이고, 아들 생일이 1월 7일이라 그렇다고 한다.[36] 당시 최동환이 달고 있어 고민해본다고 했으나, 2022년 1월 4일 마침내 최동환이 양보를 해 17번 배번이 확정되었다.[37][38]
- 2022년 1월 말 노는브로2에 강백호, 박찬호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밝히길 아들이 있어서 육아예능을 자주 본다고 했고 출연진 중 자녀가 있는 김병지, 박용택 등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자녀와 자주 놀아줘야 된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다. 삼성 팬인 구본길에게 이제 삼성 중견수는 누가 책임지냐는 질문에 이제 삼성에 중견수 새로운 신인 선수들이 자리를 매꿔야 한다는 답을 하기도 했다.[40]
- LG 트윈스 이적 후 후배들에게 장난을 치며 팀에 잘 적응했다. 투수 백승현[41], 내야수 손호영[42], 외야수 홍창기[43] 외야수 이재원[44][45] 영상 선수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 삼성 시절에도 후배들을 향해 짓궂은 장난이 많았다.
-
농군패션을 애용한다. 스피드가 빠른 선수이니 만큼 스타트시 다리에 걸리지 않게 양말을 올려 신는 듯.[46] 2015년까지만 해도 농군패션을 하지 않았는데 2016년에 유니폼과 홈구장이 바뀌면서 분위기를 바꾸자는 의미로 농군패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도 농군패션이 하기 전보다 더 낫다고.
- 팀에서 몇 안되는 두나쌩 클럽이다. 삼성 시절부터 두산에게 강한 편이였다.[47] 팀자체가 암흑기 이후로 꾸준히 두산에게 약한 것을 고려하면 단비같은 존재인 셈. 그리고 LG는 7월 10일 기준 박해민 이적 첫 해에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두산전 열세를 극복했다. 5년만에 두산전 스윕은 덤. 또한 박해민이 영입된 이후 2년 연속 팀은 두산에게 우세를 기록하였다.
- 현재는 본인이 소속된 LG 트윈스에게도 굉장히 강했다.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에 타율이 4할을 넘는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48] 8월 31일 기준 삼성전 전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종종 삼성 경기때 수비 실책을 저지르기도 한다.
- 본인 자체가 LG 트윈스한테 강한 투수를 상대로 강한 경향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박해민 영입 이후 LG는 2022년에 엘나쌩 클럽 투수들 최소 한 경기 이상 무너뜨렸다.[49][50]
- 편식이 있고, 식사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한다. 카레, 멕시칸 음식, 마라탕[51] 등 향신료가 강하게 함유된 음식을 싫어하는 반면, 본인피셜 ‘초딩입맛’이라 떡볶이와 빵 등을 좋아한다고. 피자도 좋아한다.[52] 입이 짦은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 사람 운동선수라는 것. 벌크업을 해서 신인시절보다 체중이 5kg 정도 증가했는데 벌크업을 할 때 입이 짧아서 그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53]
- 탭볼을 잘한다. 즉석으로 마련한 자리에서 오랜만에 시도하였지만 그대로 130개를 넘겼다.
- LG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질문은 항상 대부분의 모든 선수들이 똑같이 은퇴하고 싶다고 하므로 너무 과몰입은 하지 말자.[56]
- 너무 크지 않으면서도 탄탄한 체격이라 유니폼빨이 굉장히 좋다. LG 이적 후엔 팬들 사이에서 박해민이 외부 영입임에도 불구하고 원래부터 LG 트윈스 선수였던 거 같다는 말도 나온다. 특히 원정 검은색 유니폼은 정말 처음부터 입고 태어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어울린다.
- LG 트윈스 중견수였던 이대형과 꽤나 비슷한 점이 많은데 많은 인기와[57] 리그에서 최상위급 주력[58], 탑급 수비[59], 왼손잡이[60], 준수한 외모[61],180 이상[62]의 키를 갖춘 점이 비슷하다. 그래서 박해민이 LG로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응원가가 나오기 전에 간간히 이대형의 LG 시절 응원가를 박해민에게 물려주자는 반응이 꽤 많이 있었다.[63] 다만 타격에서의 모습은 박해민이 낫다.[64]
- LG 트윈스 이적 후 삼성 라이온즈 시절[65]부터 유명했던 “후배 사랑병”이 제대로 도진 모습을 보인다. 그만큼 후배들과 잘 어울리고 아끼는데, 이를 두고 “얼라 수집가”,”얼라 킬러” 등등 다양한 별명이 붙었다. LG 트윈스에서 박용택의 은퇴식에서 눈물을 보이는 고우석을 놀리기도 하고, 이정용과 선물을 주고 받기도 하고, 문성주를 향한 타격 외 주루와 수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퀵후크로 내려온 선발투수 김윤식을 위로해주며,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타격 부진에 빠진 홍창기에게 “팀 타선이 부진한 선수 하나쯤은 덮어줄 수 있으니 천천히, 마음 편하게 가져라” 라며 응원하기도 하는 등 잊을만 하면 주장 출신이었단 것을 각인시킨다.
-
삼성 시절
김상수,
구자욱과 함께 김구박 트리오로 통하기도 했다. 이 셋은 팀의 주축이었고 발이 빠르고 준수한 외모를 가졌었기 때문이다.[66] 이 셋은 같이 시민구장에서 우천취소 슬라이딩 세리머니도 한 적도 있다.
- 원래는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67]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격이 바뀌고 주장을 하면서 책임감이 생기고 후배들에게 잘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의외로 견제사를 꽤 많이 당한다. 투수들이 그의 예측스타트를 간파해서 견제를 잡는 것.
싸이클링 히트 기회도 은근히 많지만 달성한 적은 없다.
5. 논란
평소 행실이 매우좋은 선수로 소문나 있어 후술할 논란을 제외하고는 별 논란이 될 일이 없는 선수이다.5.1.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 논란
당시 박해민의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커리어하이가 3할 근처에, 그렇다고 한방이 있는 스타일도 아니고, 출루가 좋은 편도 아니다. 당시 타격부분에서는 리그 중하위권 수준에 불과했던 박해민은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가졌지만 리그에도 타격능력이 더 좋은 외야수는 차고 넘쳤기 때문에[68] 굳이 좋은 외야 자원이 많았던 당시 리그 상황에서 박해민을 뽑아야 했는 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69]역대 국가대표 선수중 수비 백업용으로 뽑힌 선수들 중에서는 박기혁 다음으로 타격 성적이 안 좋았다. 그래도 박기혁은 수비가 매우 뛰어난 내야 유틸리티였기 때문에 타격이 형편없어도 수비력만으로 뽑혔다고 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다수. 박해민의 중견수 수비가 탑클래스급의 수비를 보여주지만 좌익수나 우익수의 경험이 적고 결정적으로 외야 백업이 필요한지에서부터 논쟁이 일어났다. 만약 좌,우익수 경험도 많아 외야 전반을 커버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면 이 정도 논란은 되지 않았을 것이다.[70]
정작 아시안게임이 진행된 이후엔 손아섭을 비롯한 주전 외야수들이 1, 2할 타격에서 허덕이고 있을 때 7타석 3안타 2볼넷 2도루라는 성적을 기록했기에 비난을 많이 받지 않았다.
5.1.1. 이후
이 일로 인해 결국 박해민은 결국 김경문 감독의 눈 밖에 났다. 그러나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예비명단 안에는 오지환과 둘 다 들었다. 게다가 4월 다소 들쭉날쭉 하던 타격에서 5월 들어 3할에 wRC+도 100에 거의 수렴하는 수준을 보이게 되자 과연 최종엔트리까지 승선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기어이 오지환과 함께 최종 엔트리에 들어가게 되며 저 인터뷰는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특히 박해민은 주전 1번타자 중견수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오지환은 주전 유격수로서 결정적인 플레이들을 보여주며 모든 비웃음은 김경문 감독에게만 향했다. 도쿄 올림픽 7경기 성적은 25타수 11안타 7볼넷, 타율 0.440 출루율 0.563 7득점 5타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발표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상당수 타자들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분전하며 리드오프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였고, 이후에 국가대표에 다시 뽑히더라도 크게 부진하지 않는 이상 특별히 욕을 먹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에도 선발 되었으며, 여기서도 6할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6. 별명
| 트중박 | 트윈스 중견수 박해민의 줄임말이다. 의외로 팬들이 만든 별명이 아니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LGTWINSTV에서 강력히 밀고 있는 별명이며, SPOTV의 캐스터 김민수가 LG 중계를 맡았을 때 박해민의 호수비가 나왔을 때 자주 사용하는 별명이다. 사실 김민수 캐스터는 10개 구단의 중견수들이 호수비를 하면 00팀의 중견수는 000입니다라는 식으로 외치면서 감탄한다. |
| 람보르미니 | 람보르기니+해미니를 합친 별명이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붙은 별명으로,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별명이다. 매년 새롭게 출시되는 윌슨의 본인 시그니처 글러브에도 자수로 새겨지는 별명이다. 여담으로 별명은 람보르기니에서 따온 건데 실제로는 포르쉐를 몰고 다닌다. |
| 엘해민 | 2021 시즌 끝나고 FA로 LG에 이적했기 때문에 엘해민이라고 부른다. |
| 헤이맨 | 오스틴이 해민이라는 이름의 발음이 어려웠는지 해민을 헤이맨이라 불렀는데 그 이후로 덕아웃에서 박해민이 파인플레이를 하면 선수들이 단체로 헤이맨이라 부른다. |
| 수비의 심장 | 수비를 잘해서 생긴 별명이다. 삼성 시절에는 응원가 가사에도 수비의 심장이라는 가사가 있었다. |
| 햄장님 | 햄니 + 주장님. LG로 가면서 더이상 쓰이지 않는다. 주장을 다시 하게 되면 다시 쓰일 가능성도 있다. 박해민이 좋아했던 별명 중 하나였다. |
| 박거포, 국거박 | 거포+박해민. 어쩌다가 홈런을 치면 농담조로 하는 말이다. 박거포라는 별명은 2020 시즌에 많이 쓰였는데 이 시즌에 개인 첫 두자리수 홈런을 쳤기 때문이다. |
| 자카르타박 | 2018 아시안게임을 자카르타로 갔기 때문이다. |
| 도쿄박 | 2020 올림픽을 도쿄로 가기 때문이다. |
| 요코하마박 | 2020 올림픽 야구 경기가 요코하마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
| 스파이더민 |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2021년 7월 10일, 롯데와의 경기 당시 담장을 짚고 뛰어올라 공을 잡아내서 생긴 별명이다. 이 별명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플레이어 유니폼도 이 별명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
| 박출루 |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굉장한 출루율을 선보여 생긴 별명. |
| 해민존 | 박해민 ZONE 이라는 뜻, 박해민의 수비범위가 워낙 넓기때문에, 해민존에 들어오면 아웃이 된다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
| 해멘, 해렐루야 | 이름때문에 별명이 해민스님이었다가 개신교 신자임이 밝혀진 이후 붙은 별명. |
| 햐햐밍 | 22시즌 어린이날 엘튜브 영상에서 오지환의 아들이 박해민을 햐!햐!밍! 이라고 불렀다. |
| 비밀사자 | 이적 후 처음으로 상대하는 삼성 경기에서 실책과 타격난조에 빠져 스파이가 아니냐라는 드립에서 비롯된 별명. |
| 해민 필라 | 무키 해민처럼 이것도 잘할 때 과장식으로 불리는 별명이다. |
| 햄태리 | 폭소 수준으로 활짝 웃을 때 은근히 닮았다. |
| 햄천지 | 당연히 비하성 표현은 아니고 박해민 특유의 팬서비스와 그라운드에서의 모습 때문에 박해민에게 빠져있는 사람을 햄천지를 믿는다, 햄천지다 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한다. 박해민 본인보단 박해민의 팬을 지칭한다. |
| 해민트윈스, 햄쥐트윈스 | 2022시즌 4월의 타격부진을 뒤로 하고 5월 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타율이 6월 정점을 찍어 홍창기와 함께 LG 트윈스의 훌륭한 테이블세터의 역할을 하는 모습, 또 경기를 거의 혼자 이끌어가다시피 하는 모습에 팬들이 창기트윈스에서 따온 별명. |
| 햄결사 | 햄 + 해결사. 22시즌 득점권 타율 0.333을 기록중이다. 단순한 스탯 뿐만 아니라 정말 중요한 순간에 해결사가 되어주는 모습에 붙은 별명. |
| 만루햄런 | 2021년 5월 23일 KIA전과 2022년 6월 10일 두산전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
| 햄전목마 | 덕아웃에서 주루플레이를 바라보며 답답한지 마치 주루코치 처럼 팔을 휘두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타석에서 헛스윙을 할 때 몸까지 빙글빙글 돌아버려서 생긴 중의적 별명. |
| 햄이에나 | LG 트윈스 선수들을 주시하면서 놀릴거리 어디 없나... 하고 하이에나처럼 덕아웃에서 서성대는 모습에 생긴 별명. 남일에 관심이 많고, 입도 가볍다며 스스로를 평가했다. |
| 해민스쿨 | 원래는 구단 유튜브 훈련영상에서 종종 이재원에게 수비 관련 도움을 주는 모습에 붙은 영상 제목이었으나, # LG 트윈스안에서 현재 거의 유일한 번티스트이며, 외야수비진 중에서 가장 수비실력이 뛰어나고, 주루또한 수준급이라, 박해민이 아닌 다른 선수가 외야수비 실책을 한다거나, 번트를 제대로 대지 못한다거나, 주루사를 당할 경우에 해민스쿨에 수강신청을 하라며 울부짖는 팬들에 의해 연명하고 있는 별명이다. |
| 케이윌 | 살짝 닮은 꼴인데 김현수가 항상 케이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럴때마다 맹구라고 받아쳤었다고 한다. |
| 박작품 | 등장곡과 뉴스기사에서 비롯된 것인데 의외로 유서는 깊다. |
| 해민스님 | 신인시절 개신교 신자인것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 혜민스님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생긴 별명이다.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
|
|
요즘에는 쓰이지 않으나 박해민의 예전 별명이었다. 이곳 나무위키에서도 박햄이라고 치면 나온다. |
| 빅이든 | 아들의 이름 세글자 중 첫 글자를 “크다”라는 뜻의 영어 big으로 바꿔 붙여진 별명이다. |
7. 관련 문서
[1]
2016년 9월 21일 vs
롯데 자이언츠
[2]
2015년
[3]
정근우와 타이 기록
[빠른생일]
같은 1990년생인
김상수,
허경민,
오지환 등이 형이라고 부르며, 1989년생인
이형종과 빠른 1990년생이지만 유급한
채은성과는 친구 사이라고 한다.
[5]
부천시 출신으로 서술되어 있었으나 서울 토박이라고 라이온즈tv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참조 (5:23 부터) 2021년 12월 14일,
LG 트윈스 이적 후 가진 인터뷰에서도 서울특별시 출신이라 LG 야구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고 밝혔다. 다만 스톡킹에서 부천시에서 서울특별시로 이사를 갔었다고 밝힌 걸 보면 중간에 부천시에서도 살았던 걸로 보인다. 초등학교 때 부천시에서 서울특별시로 이사갔다고 한다.
[6]
원래는
한서고를 다녔으나 1학년을 마치고 팀이 해체되면서 신일고로 전학했다.
[7]
생활체육학과(2008학번) 이쪽은 체육교육과가 아니기 때문에 교사자격증은 나오지 않았다.
[8]
LG 이적 후, 본인에 대한 팬들의 추측을 읽고 해명하는 유튜브 컨텐츠에서 프로필에 기재된 키는 182cm이지만 실제 키는 181cm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또, 해당 유튜브 컨텐츠에서 실제 줄자로 키를 측정하니 181cm가 나왔다. 키가 작아보이는 이유는 과거 팀 삼성에서 우익에 장신인
구자욱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고, 좌익의
최형우도 의외로 키는 본인보다 작지만(착화신장 180cm) 덩치는 훨씬 컸었기에 왜소해 보였다. 또 LG로 이적 후에는 양 옆(좌익수, 우익수)에 장신인
홍창기와 역시 덩치가 큰
김현수와
이재원이 있기 때문이다.
[9]
공식 프로필상으로는 75kg이지만 2021년에 몸무게가 80kg이라고 라이온즈 TV에서 직접 언급했다.
[10]
박해민을 상징하는 주 포지션. 중견수 외에
좌익수와
우익수도 본 적이 있지만 2014 시즌 이후에는 출장 기록이 없다.
[11]
박해민의 서브 포지션. 삼성 시절 1루수 자리에도 간간히 출전하였는데, 빠른 발과 좋은 수비 센스, 아마 시절 내야 경험 덕분에 1루수로 출장할 때도 뛰어난 수비 실력을 보여준다.
[12]
수비와 필기만 오른손으로 하는 왼손잡이이다.
[13]
계약금 32억 원 / 연봉 총액 24억 원 / 인센티브 4억 원
[14]
Jesus 무슨 말이 필요해 모두 널 작품이라고 불러 (박해민!) Just a little bit of you 격하게 아껴 Baby ye ye (박해민!) (박해민!)
[가사6]
날려버려 안타 박해민 워어어어어~ 박해민~ 무! 적! L! G! 박! 해! 민! x2
[16]
응원가 공개 직후에는 1절 후렴구가 ‘승리 위해 달려라’ 였지만 승리 위해 달려라라는 가사가 다른 선수 응원가에도 많이 쓰이는 가사여서 겹친다는 의견이 많아서인지 1, 2절 모두 무! 적! L! G! 박! 해! 민!으로 통합되었다. 심지어 삼성측에서도 응원가 사용을 허락했지만 본인이 LG 응원가를 선택했다.
[율동]
오른쪽 손목 제자리에서 4번 돌리기-왼쪽 손목 제자리에서 4번 돌리기-양손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올리기-오른쪽 손목 2번 강하게 튕기기-양손 아래로 모았다가 위로 쭉 펼치기-양손 번갈아서 총 7번 앞으로 내밀기 X2
[18]
처남
황선도의 소개로 만났다고 스톡킹에서 박해민이 언급했다.
[19]
본인의 등번호는 아들의 생일(+ 아내와 처음으로 연애한 날)을 생각하고 달게 된 번호이다.
[20]
태명은 '따봉이'다. 간혹 태명을 대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삼성에서 같이 뛰었던 최채흥의 별명인 따봉채흥을 따오지 않았나라는 추측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따봉채흥과 연관없이 지었다고 한다. 만약 최채흥이 따봉채흥이란 별명이 있는줄 알고 있었으면 의식하고 태명을 절대 그렇게 짓지 않았을 거라고 말했다.
[21]
이든이란 이름은 에덴동산에서 따왔다고 한다. 에덴동산의 eden은 읽는 사람에 따라 이든이 될 수도 있고 에덴이라고 읽을 수도 있는데 에덴이라는 이름은 영어권에서 많이 쓰이는데 에덴보단 이든이라는 이름이 더 잘어울린다고 판단해 아들의 이름을 이든이라고 지은 듯 하다.
[22]
상당한 아들 바보이다. 박해민의 SNS를 보면 90% 정도가 아들 사진일 정도다.
[23]
무려 20살 차이다.
동생을 많이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24]
이름 때문에 해민스님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정작
본인은
크리스찬이다.
[25]
엘튜브에서 2번 검사 해서 ISFJ가 나왔다고 했는데 2024년 4월 19일 경기후 트윈스Win터뷰에서 F가 T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26]
정수근, 이대형, 박해민
[27]
결국 배영섭은 군 제대 후 주로 코너 외야수로 출전했다.
[28]
신인 시절 동료들이 이 여동생을 박해민이 사고쳐서 낳은 딸인 줄 알고(...)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그렇게 죽어라 노력하는 줄 알았다고. 참고로 당시에는 미혼이었기에 아내도 없었다.
[29]
박해민의 동생은 박해민 아들의 고모인데 고모와 조카가 11살밖에 차이가 안나는 것이다. 이 정도로 차이가 안나는 경우는 흔치 않다.
[30]
니퍼트는 통산 삼성전 성적이 무려 17승 2패일 정도로 공인된
삼성 킬러였다. 세부지표를 봐도 상당한 건 마찬가지. 삼성 팬 입장에서는 당연히 '해로운 미국인'(...)으로 보였을 수밖에.
[31]
똑같이 피자 시켰어도 치즈크러스트를 주문 안한 원태인을 장난식으로 혼낸 적도(...)
[32]
파나메라GTS
[33]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카이엔 쿠페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보인다.
[34]
현재는 삭제되었다.
[35]
2020 도쿄올림픽 때 쓴 등번호였다.
[36]
1월 7일은 박해민 가정과 관련한 기념일이 많다.
[37]
참고로 삼성 시절에는 초기에 58번을 달다가 선배 김대우가 달고 있어서 17번 대신 13번으로 바꿔 달았다.
[38]
최동환은 공교롭게 박해민의 삼성시절 등번호인 13번을 달게 되었다.
[39]
박해민도 삼성에서 뛰던 신인시절에 고등학교 선배인 김현수를 닮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40]
실제로 2022시즌에 입단 2년차 어린 유망주
김현준이 하위픽 답지 않은 준수한 타격과 수비로 박해민의 빈자리인 중견수와 1번타자 자리를 메워냈다.
[41]
2023 정규우승 세리머니 당시 백승현의 모자를 빼앗아 다른 곳에 던졌다.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이미 모자를 하나 더 가져 온 백승현의 모습은 덤(...)
[42]
아이패치를 수염처럼 붙인 후 떼어내지 말라고 협박
[43]
외야수비에서 실수가 나온 홍창기를 아주 끝까지 놀려대는 모습이 심지어 중계에도 잡혔다
[44]
자신의 홈런보다 팀 성적이 기쁘다는 등의 이재원 선수의 얘기에 “거짓말 하지 말라.”, “착한 척 하지 말라.” 등 짓궂게 장난을 친다.
[45]
“덩치에 맞지 않게 소심하고 귀여운 구석이 많다. 행동이 귀엽다. 그래서 일부러 장난친다라고 한다.
[46]
종아리가 유려한 편이라 잘 소화한다는 평이 많다.
[47]
두산 팬들 사이에는 박한이 박해민 등, 삼성 박씨들은 두산에게 강하다는 말이 있다.
[48]
LG 트윈스의 25년만의 대구 스윕에 선봉장으로 나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49]
특히 이영하가 대표적이다.
[50]
이호준 코치의 영입 영향도 있지만.
[51]
과거 인스타 스토리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마라탕과 민트초코를 싫어한다고 했다.
[52]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파인애플 피자도 싫어하지 않는 편이다.
[53]
벌크업을 할 때는 운동도 열심히 해야 되지만 잘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54]
업로드 시간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55]
"제가 주장하고 있을 땐 걱정말고 다 찍으세요”라면서 제작진을 북돋는 한편, 자신이 포함된 제작진 단톡방 개설을 구단에 건의해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고 한다.
기사 하지만 이적이 확정된 후 "이 말을 하고 나면, 이제 라이온즈tv와 인사할 일은 조만간 없을 거예요"라는 말을 남기고 눈물섞인 목소리로 삼성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라이온즈TV로 건냈다.
영상
[56]
삼성 시절에도 다른 팀으로 옮긴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라고 답했던 박해민이지만, 현재 팀을
LG 트윈스로 옮겼다.
[57]
이대형은 LG 프랜차이즈로서 인기가 많았고, 박해민은 FA 이적 후 좋은 활약으로 인기가 많다.
[58]
이대형과 박해민 둘 다 4년 연속 도루왕을 한 적이 있다.
[59]
야구팬이라면 박해민의 수비는 말하지 않아도 수비 실력을 알것이다. 이대형도 수비는 좋은 편이다. 빠른 발을 이용해 웬만한 공은 다 잡을 정도이다.
[60]
둘 다 왼손잡이이다. 이대형은 좌투좌타이지만 박해민은 우투좌타.
[61]
이대형은 KBO 원탑 수준이고 박해민도 나름 훈훈한 외모를 갖고 있다.
[62]
이대형의 키는 187cm 박해민의 키는 181cm 키 차이는 꽤 나는 편
[63]
물론 응원가 원곡이 Boney M.의 것아라 쉽지 않으리라 여겨졌고 그렇게 되는 일은 없었다.
[64]
이대형은 LG 시절에 치기도 전에 1루로 나가려는 특유의 습관으로 인해 기복이 심했고 KIA 이적 후 본인만의 매커니즘을 찾아 3할 이상을 칠 수 있는 타자가 되었다. 그리고 장타력 면에서는 두 자릿수 홈런도 쳐봤던 박해민의 확실한 우위다.
[65]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상당히 잘했다. 팀을 대표해 의견을 전달하거나 막 올라온 2군 선수들을 챙기고 삼튜브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 등등.
[66]
지금의 김상수를 보면 이런 말이 안나올 수도 있지만 삼적화가 오기 전 김상수는 멋있는 외모를 가져 별명이 대구 아이돌, 대구의 연인이었다.
[67]
소심한 성격때문에 과거에 팬서비스가 좋지 못했던 것일 수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과거 팬서비스 논란은 쉴드불가이긴 하다.
[68]
대표팀 발표일인 6월 11일까지를 기준으로 타율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지표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단순히 타율만 놓고 봤을 때는
이형종(.384),
김현수(.370)
최형우(.354)
손아섭(.348),
유한준(.348) 등등 박해민보다 높은 한국인 선수가 무려 16명이 포진해 있고 홈런으로 치면 박해민은 꼴지 수준이며 출루율을 비교해도 외야수 평균 수준이지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박해민의 타격 성적은 리그 외야수 평균보다 조금 좋은수준. 다만 도루 부문에서는 그래도 외국인인
버나디나,
호잉을 제외하면
이용규,
임병욱에게 3개 앞서 있으면서 타율이 그나마 높은 편이긴 했다.
[69]
옹호론자들의 주장 또한 대주자, 대수비로서의 백업요원으로는 뽑힐만했다는 논점으로 이루어진다. 즉 적어도 주전감은 아니라는 이야기.
[70]
다만 14시즌 초반에 종종 코너 외야수로 나오긴 했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도 소화 가능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