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3:54:16

NBA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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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역사3. 별명
3.1. 선수3.2. 팀
3.2.1. 별명이 있는 팀3.2.2. 별명이 없는 팀
4. 필수요소5. 관련 문서6. 기타
6.1. 팀은 졌지만 000는 지지않았다.6.2. 그 표정6.3. 슬램덩크 관련

[clearfix]

1. 소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NBA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갤러리다. 바로가기

본래는 농구 갤러리의 하위 개념이 강했으나 NBA의 국내 인기가 KBL을 추월하면서 그런 개념이 사라졌다. 약칭은 NBA를 콩글리쉬로 읽은 '느바'에서 따온 늡갤이다. 늡대문[1][2]

몇년에 걸친 코비 브라이언트 고인드립 개념글 조작 사태로 인해서 미국 농구 마이너 갤러리로 대부분의 인원이 옮겨가는 바람에 유동인구와 활동성이 확연히 죽어버린 망갤화 되었다[3]

2. 역사

농구 갤러리는 KBL 팬들이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NBA 팬들은 눈칫밥을 먹는 처지였고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예전부터 해외야구 갤러리 해외축구 갤러리처럼 분리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무시당하고 있었고, 골이 깊어진 2014년 2월 초에 어느 유동이 망한 드라마도 갤러리가 있는데 NBA 갤러리가 없다면서 망한 드라마 갤러리들을 살펴보다가 정전갤이던 장난스런 KISS 갤러리(이하 장키갤)를 점거하고[4] NBA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개념글 수도 기존 장키갤 개념글 수를 압도. 이 영향으로 후에 여자농구팬들은 한상진 갤러리를 점령해 활동하기도 했었다.[5]

그러다 한 갤러가 만두조공을 바치자 2014년 2월 21일 NBA 갤러리가 신설되었고 늡갤러들은 세 들어 살던 장키갤을 떠나 늡갤에 정착한다. 이후 경기 감상글이나 분석글, 어그로와 개드립 및 뻘글들이 올라오며 무난한 군소 갤러리로 자리잡았다. 첫 오프 시즌을 맞이하자 드래프트나 트레이드 관련글르브론을 씹는 글로 정전은 간신히 면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떡밥들도 없는 경우에는 친목글이 대다수가 된다. 당장 개념글과 일간베스트 글 몇 페이지만 봐도 알 수 있다. 하긴 NBA 경기 꾸준히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생각해 보면..

국내에서 NBA의 인기가 높은 편이 아니다보니 스포츠 갤 치고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특히 해외축구 갤러리와 비교하면 반말과 모두까기라는 공통점 외에는 판이하게 다르다. 해축갤이나 롤갤의 급식 감성의 드립글이나 유행을 공유하기보단 반말하는 매니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NBA 시청 경력이 긴 유저들이 많은 매니아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다보니 더욱 그런 편.

국내에서 NBA 팬들은 많이 없는 편이라 매니아 I Love NBA에서 활동을 병행하는 회원도 많다. 매니아는 존중과 배려, 존댓말 필수와 운영진의 완장질이 있다면 NBA 갤러리는 패드립도 서슴지 않고, 존댓말 따위는 찾아보기 힘든 혼돈과 뻘글이 대량 양산되는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매니아나 카페에서 징계먹을 글들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해당 커뮤니티에서 NBA 갤러리로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는 편.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보니 다양한 드립이 넘쳐나서 국내에서 쓰이는 NBA 선수들의 별명 대다수는 이 갤러리에서 나왔다.

매니아 운영진의 보수적이고 분란회피적인 성향과 운영자 개인의 마음대로 휘두르는 과한 징계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 매니아의 운영진이나 유저를 욕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독재에 가까운 운영 때문에 표면화되지 않은 갈등이 늡갤에서 발산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네이버 뉴스 댓글러와 갤러리 이용자와 매니아 이용자와 전혀 별개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국내 NBA 팬덤을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평소에 울며 겨자먹기로 배려와 존중으로 활동하던 매니아 회원들도 늡갤에만 들어오면 갑자기 고삐를 풀어버리고 NBA 갤러리에서 어그로를 끄는 등 서로 어마어마하게 싸우고 있다. 즉, 매니아와 늡갤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할 수 있다.

매니아에선 금기되어 있는 것들, 특히 르브론이나 커리를 직접적으로 깐다거나 르브론팬, 커리팬의 이중적인 행태를 제대로 꼬집는 매니아 회원을 열사님이라고 부른다.[6] 그리고 열사님은 징계철퇴를 맞거나 매니아에서 영구강퇴

매니아에서 2015년 이후로는 르브론을, 2017년 이후로는 커리를 비판하는 글을 쓰면 영구강퇴 당할 확률이 늘어났다.[7][8] 심지어 커리나 르브론의 이름을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글이 삭제되는 경우도 있어서 이에 원한을 품은 유저들이 늡갤로 와서 신나게 커리, 르브론과 그 팬들을 까고 매니아의 글이나 댓글들을 캡처해서 조롱하기도 한다.[9]

커리의 등장이후 국내 NBA 인기가 되살아나면서 정전갤 신세에서는 많이 벗어났다. 특히 오전 10시 이후 인기팀의 경기의 경우엔 실북갤 1위를 다수 점할정도로 규모가 성장했으며 르브론 이외에도 커리, 하든, 웨스트브룩 등 재료(?)가 풍부해진 관계로 정전갤 시절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할 수있다. 젊은 층의 유입도 늘어나서 해축갤 감성의 드립글이나 유행을 수입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사실 NBA 갤러리 고유의 컨텐츠도 나오는 편이다. 인터뷰 번역해주는 갤러도 있고, 짤방을 합성하는 갤러나 유행어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갤러들이 직접 만든 방송인 팟캐스트가 있고 패러디물은 디시스러움이 느껴지면서 그 퀄리티가 높은 편이 많아서(?) NBA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를 엿보게 해준다. 애초에 워낙 매니악한 분야인 만큼 배경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가능하겠지만 어차피 그건 모든 스포츠에 해당되는 것이니까. 이외에도 일부 필력 좋은 이용자에 의해 가끔 '늡갤문학'이 집필된다. 주로 삼국지연의 등의 고전 문학을 패러디하는 편. 지혜로운 릅비 또한 유동닉 '라스벤더'가 장도리를 패러디하여 NBA를 풍자하는 '늡도리'도 간간히 올라오는 편이다.

NBA 갤러리 유저로 추정되는 이들이 네이버 염용근 기자의 기사에 대거 출몰하면서 양지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NBA 갤러리에서 쓰는 선수들 까는 별명들을 부르면서 염용근 기자조차 자기 기사에 출몰하는 이들을 팟캐스트에서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기사 베스트 리플이 매니아의 운영을 직접적으로 디스한 내용이 올라오면서 갤러리 내에서 매니아를 까는 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네이버가 스포츠 댓글을 막고 스포츠 칼럼을 폐지하면서 예전 이야기가 되었다.[10]

국내 NBA 중계를 SPOTV가 맡다보니, 경기 중엔 SPOTV 관련 글도 자주 보인다. 물론 불법중계로 보는 사람도 많다(...)

여느 스포츠 커뮤니티들처럼 약쟁이를 극혐하는 정서가 있지만 NBA가 스타 선수들의 약물복용을 오랫동안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였다가 2018년~2020년 데뷔 시기의 신인들만 적발하면서 퉁치려고 한 전적이 있어서인지 크게 반발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흐지부지되는 분위기다.

2022년 2월, 몇년동안 념글 조작을 일삼던 코비 브라이언트 안티팬의 행패에 지친 갤러들이 대거 미국 농구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사실상 망갤이 되었다.

3. 별명

NBA를 잘 알더라도 갤내에서 부르는 이름을 잘 모를 수 있으니 본 항목을 잘 읽은 후 각 선수와 팀들을 어떻게 부르는지 알면 글을 읽는데 훨씬 수월할 것이다.

3.1. 선수

매니아같은 타 NBA 사이트와 다르게 선수를 자기 이름 그대로 부르는 법이 없다. NBA 선수들의 별명 대다수는 NBA 갤러리에서 나왔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몇몇 별명은 그 꽉막힌 매니아에서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아래 별명들은 실제가 어떻든 NBA갤러리 및 미국농구마이너갤러리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적은 것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목록은 가나다순.
JJ 레딕: 자지레딕, 침대조던[11]
J.R. 스미스: 지랄스미스
P.J. 터커: 센터커
그렉 포포비치: 폽할배, 염전노인, 치매노인
니콜라 부세비치 : 부추김치
닥 리버스 : 닥동
더마 드로잔: 새(가슴 드)로잔, 북득사[12], 드조향, 우울한 조던[13]
데릭 로즈: 고즈, 꾜꾜
데미안 릴라드: 릴통령, 릴장군, 릴병장, 릴등병, 릴공익, 릴면제, 릴여경, 릴지영, 릴윤모[14] 장군기준 잘할수록 계급이 올라가고 못할수록 계급이 떡락하는게 포인트, 고물상[15]
도노반 미첼: 못한 날엔 똥첼, 잘 하는 날엔 황첼. 허나 이외엔 이렇다 할 별명이 없어 그냥 미첼이라고도 불린다.
드레이먼드 그린: 갤주[16], 똘그린[17], 혐그린, 혐린[18]
드와이트 하워드 : 홍워드, 똥꼬츠키
러셀 웨스트브룩: '그 새끼', 서버럭, 개버럭, 갓버럭, 혐버럭, 버럭신, 웨스트브릭, '농구'[20]
레지 잭슨 : 폐지잭슨[21], 고글갑[22], 고글잭슨
론조 볼: 볼신
루이 하치무라: 스시무라
루카 돈치치: 똥치치똥찍찍, 돈징징[23], 돈스찌, 돈갈통, 뚱치치[24]
마이클 조던: 조틀딱, 마사장, 신발장수, 쪼잔왕, 물던[32], 럭키 리빙스턴[33]
마커스 스마트: 혐마트, 좆마트
브랜든 잉그램: 뼈그램, 잉신, 짭란트
블레이크 그리핀: 새리핀, 그그컨[35]
빅터 올라디포: 전라디포
샤킬 오닐: 샼돼지, 샼오후[36]
숀 리빙스턴: 시대조던[37]
스테판 커리: 신리[38], 똥카레, 스테파니[39], 생리[40], 그 음식[41], 짱깨리[42], 깨리[43], 귀리, 커남훈[44], 커익현[45], 강팀/약팀 판독기[46] 커춘부[47], 커창년[48]
* 폐기된 별명: 커리가 파엠을 타면서 그동안 커리를 지칭했던 찰진 별명 상당수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커영삼[49], 커오공[50], 0표갑[51], 4표갑[52]
CJ 맥컬럼: 메갈럼
안드레 이궈달라: 파엠갑, 이기
야니스 아데토쿤보: 쿰갈통, 쿰좆, 쿰출리아[53]
앤서니 데이비스: 갈매기[54], 좆매기, 건매기
자이언 윌리엄슨: 잠신, 잠돼지, 잠이온
자자 파출리아: 파출부, 개장수장수[55]
조엘 엠비드: 명박드[56], 가카드, 좆비드
존 월: 벽신, 문무겸장[57], 대학생
제임스 하든: 털신, 혐털, 혐든, 좆털
카와이 레너드: 개장수[60], 개와이[61], 간잽이[62], 꼼수겸장[63]
카이리 어빙: 좆빙, 어빙신, 아들빙, 지평이[64]
칼앤서니 타운스: 타운스찌, BJ운스[65]
카멜로 앤서니: 뚱써니, 뜨거운 선수(못할 때), 차가운 선수(잘할 때), 멜신, 기름진 멜로, 도넛맨, 아이스 에이지[66]
폴 조지: 파울 게오르그(게)[67], 폴자지, 폴좆, 배드샷[68], Pandemic P, Playoff Pee[69][70]
케빈 듀란트: 듀좆통, 듀중계정, 듀미미, 황금거북이[71], 듀각질
케빈 러브: 럽찌, 시x련아
켐바 워커: 훔바워커, 훔신
코비 브라이언트: 코두순, 코난사, 헬기
크리스 폴: 폴신, 그그컨, 파궁사[72], 우궁사, 씹폴, 폴청천, 순수실력, 최순실[73]
트레이 영 : 쓰레기 영

ㅇㅅㅌㅅ 드립의 영향을 받아 ㅇㅅ0ㅅ (혹은 ㅇㅅ00ㅅ) 드립이 흥하고 있다. 해당 선수가 잘했을 때에는 찬양의 의미로, 못했을 때에는 비꼼의 의미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74] 아래는 자주 쓰이는 일부 예이다. 한편 늡갤에서 많이 언급되는 선수임에도 왜인지 이런 호칭이 잘 쓰이지 않는 선수들이 있는데, 스테판 커리의 경우 비슷한 용법으로 ㅅㄹㄷㅅㄹ(신리다 신리)가 주로 쓰인다.
  • ㅇㅅㄹㅅ(역시 릅신): 르브론 제임스
  • ㅇㅅㅋㅅ(역시 쿰신): 야니스 아데토쿤보
  • ㅇㅅㅌㅅ(역시 털신): 제임스 하든
  • ㅇㅅㅂㄹㅅ(역시 버럭신): 러셀 웨스트브룩
  • ㅇㅅㅍㅅ(역시 폴신): 크리스 폴
  • ㅇㅅㅁㅅ(역시 멜신): 카멜로 앤서니

3.2.

3.2.1. 별명이 있는 팀

MLB 팬덤에서 파생된 명칭들과는 조금씩 다르지만 연고지가 같을 경우에 함께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목록은 가나다순.

3.2.2. 별명이 없는 팀

4. 필수요소

주로 잘나가면 빨리고, 팬덤이 많은 선수들을 역으로 까거나 실력이 급격하게 나빠진 선수들을 깐다. 물론 깔만 해서 까는 경우도 많다. 일각에서는 늡갤 칠무해로 명명하기도 한다. 2022년 기준으로 7명 중 2명(코비 브라이언트, 케빈 가넷)은 은퇴한 상태라 언급이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가끔씩 까는 글이 올라오기는 한다.

4.1. 주요 인물

4.1.1. 데미안 릴라드

2015-16 시즌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51점을 퍼부으며 대승을 거두자[92] 릴장군이라는 기믹이 생겼다. 자체 팬덤이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높은 실력과 그에 미치지 못하는 팀 커리어, 그리고 기복있는 플레이로 은근히 언급되는 선수. 포틀랜드가 악성계약이 많이 쌓여있어 릴라드가 아무리 날뛰어도 팀원들이 안 도와주기 때문에 불쌍하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릴라드가 슈퍼맥스를 받는 점도 있고, 늡갤에서는 팀이 승리하지 못하면 영원히 스찌다. 이후 잘할 때와 못할 때의 평가는 릴라드의 군사계급(...)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잘하는 날은 여전히 릴장군이지만 못하면 릴등병, 릴공익(…)이라 까이는데,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뉴올리언스 즈루 홀리데이의 수비에 막히며 팀은 스윕당하자 이제는 아예 릴면제로 추락해버리고 말았다. 2018년 양심적 병역거부 논란이 화제가 되고나서부터는 릴심적 병역거부, 릴호와(...)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2019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에 스윕당하는 동안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마침 대림동 여경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릴여경까지 강등당했다. 이후 2019-20 시즌에선 팀을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끌어올려서 다시 데통령으로 승진하는등 우여곡절이 많은 선수(...)

릴라드는 보통 경기 후 상대팀 에이스와 선수들에게 악수 등을 거부하지 않는데, 묘하게 이것이 왜곡되어 릴라드에게 헛소리를 하는 늡갤 갤주들이나 스몰마켓답게 이선수 저선수 다 주워담는 애환이 담긴 팀에게 자신의 응원팀 소속 병신부진한 선수를 방문판매하는 선수들에게 '아 됐으니까 가시라구요'를 연신 외치는 '나만 정상인' 포지션 드립도 자주 흥한다.

밀워키 이적후에는 우승반지빼고 선수 평가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올스타MVP, 3점슛 챌린지, 스킬스 챌린지 등에서만 잘한다고 해서 폐지줍는 할머니 기믹이 붙었다.

4.1.2. 디르크 노비츠키

NBA 갤러리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원한 영웅.

일명 노짱. 늡갤 영구까방권 수상자로 2011 파이널에서 독감투혼을 발휘하며 르브론 제임스와 마이애미 Big 3의 우승을 막아냈기 때문에 늡갤에서는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늡갤 추천 치트키로 통한다.[93]

노비츠키는 릅퀴들을 몰아내는 부적과도 같이 숭배되며, 최근에는 르브론의 Big 3 침략으로부터 NBA를 지켜냈다면서 노순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릅퀴들도 샌안토니오나 골든스테이트는 2013년과 2016년 우승으로 어떻게든 받아칠 수 있지만, 노비츠키와 2011 파이널 이야기만 나오면 조용히 비추+뒤로가기를 누르는 편이다.[94] 그리고 주목이 잘 안돼서 그렇지 이 해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는 쓰리핏 도전한다고 날뛰던 코비의 레이커스를 마지막 경기에서 30점차 차이로 능욕[95]하며 4대떡으로 무참하게 짓밟았으며,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듀란트, 웨스트브룩, 하든이 포진한 오클라호마시티를 40점이 넘는 미친 캐리로 압살하고 마지막에는 르브론의 Big 3 마이애미까지 털어버리면서 마무리한 원샷 쓰리킬 행보는 가히 신화의 반열에 올려야할 정도. 가끔식 반어법으로 르브론과 릅퀴들을 놀리기 위해 댈러스 2011년 댈러스 우승멤버들을 빅5 노키테챈매[96]라고 부르기도 한다.[97]

치졸한 야합으로 일군 르브론의 첫 우승의 꿈을 뭉개버린 장본인일 뿐더러, 충성스러운 원클럽맨 우승에 로망을 품고 있는 NBA 팬들의 소망을 이루어준 존재인 덕택에 그저 늡갤의 칭송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택배 MVP[98]처럼 까일 거리가 있기도 하고, 르브론 팬덤이 기승을 부릴 때에는 정신적 지주에서 임시 박탈된다.

4.1.3. 러셀 웨스트브룩

르브론과 커리에 이은 늡갤의 갤주.

NBA 갤러리 특성상 커퀴가 많아 커리가 못한 날이면 듀란트, 하든 등과 같이 끌려나와 욕을 먹었다.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 이적 후 2017 파이널에서 맹활약을 하자 재평가되어 웨스트브룩은 듀란트를 막아낸 최고의 수비수, 억제기(...)등의 기믹을 받으며 더더욱 까이게 되었다. 2016-17 시즌에는 트리플 더블 행진으로 기록에 남을 시즌을 보내기도 했지만, 역으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기 위해 팀이 이기든 말든 자기 스탯에만 집착하는(...) 스찌 기믹도 제대로 얻었다.

2017-18 시즌 폴 조지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이적한 올라디포와 사보니스가 모두 포텐이 터지자, 이른바 탈버럭 효과라는 단어가 유행할 정도로 더욱더 가열차게 까이고 있다. 최근에는 이 탈버럭 효과를 본 과거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을 버럭스쿨 졸업생이라 부르고 있으며, 무려 8년 동안이나 버럭스쿨을 참고 견뎌낸 케빈 듀란트를 최우수 졸업생(...)으로 빨아주는 등 요즘 까이는 걸로 비교하면 르브론이 부럽지 않을 정도.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기 위해서 무슨 숙제를 하듯이 어시스트를 하거나 리바운드를 잡는다며 경기도 안본 새끼들한테 까이고 있다. 그리고 점퍼가 도통 들어가지 않는 날에도 팀원들을 놔두고 본인이 미친듯이 난사해대는 것 때문에 많이 까인다. 시즌 중반부터는 무리한 3점 슛을 자제하기 시작하면서 본인도 잘하고 팀도 이기게 되자 제발 3점 슛은 쏘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그리고 유타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조지와 카멜로가 웨스트브룩보다 더한 똥을 싸며 탈락했다.

코트 안에서는 미친 사람마냥 뛰어다니고 괴성을 지르지만 코트 밖에서는 의외로 친절하고 가족에게도 충실한 가장이라 웨스트브룩 팬들은 웨스트브룩이 원래 정상인이지만 미국 국가만 들으면 인격이 바뀌는 것[99]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웨스트브룩의 코트 밖 미담이 수록된 게시물들도 갤러들의 많은 추천을 받으며, 댓글을 봐도 대대수의 늡갤러들은 코트 밖의 웨스트브룩은 깔 수 없다며 그를 인정한다.
폴 조지가 카와이의 리쿠르팅으로 4년 계약중 3년이 남았지만 통수를 치고 떠나 오클라호마시티가 팀 운영기조를 전환하며 웨스트브룩 역시 휴스턴으로 이적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 : 오지마... 오지마...

하지만 대다수의 늡갤러들은 사실 웨스트브룩을 좋아한다. 웨스트브룩이 리그 탑티어급의 선수도 맞고 매력있는 선수인것도 맞지만 그놈의 정신병이 도질 때의 플레이의 임팩트가 워낙 크기 때문에 까이는 정도가 큰것이다. 덩크 팡팡 꽂으며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때는 갓버럭, 느닷없는 에어볼과 3점 슛 난사로 경기를 터뜨릴 때는 혐버럭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2020년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으로 완벽한 웃음벨이 되고 말았다.

2020-21 시즌 워싱턴으로 이적하여 과거의 영광이 무색할 정도로 부진하며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100]

하지만 1/31 경기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며[101] 늡갤을 폭발시켰다.

2020년 이후 예능신, 불꽃농구 기믹이 어느정도 자리잡으며 나름 호감캐릭터로 정착하였다. 특히 2021년 4월 이후 웨스트브룩이 각성하여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권이던 워싱턴을 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권까지 올려놓자, 늡갤러들이 진지하게 웨스트브룩을 농구 그 자체라고 찬양하는 여론이 생기기도. 다만 오스카 로버트슨의 트리플 더블 기록을 경신하고, 본인의 4번째 평균 트리플 더블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고 있음에도 2차 스탯이 그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비효율성은 여전해서, 2차 스탯 딸딸이를 좋아하는 커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웨스트브룩을 조롱하는 중이다

요약하자면 전성기 시절에는 시원시원한 플레이와 실력, 그에 미치지 못하는 야투율과 팀 성적으로 진지하게 빨리고 까이기를 반복했으나, 이후 야투율과 2차 수치가 크게 하락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소위 정신병 모드의 턴오버, 에어볼, 트래시 토크로 인해 평가가 추락하고 진지하게 조롱받는 처지가 되었다. 다만 경기 외적으로 탈이 많은 다른 스타들에 비해 경기 외적으로는 프로의 표본과도 같은 선수이기도 하고, 르브론, 커리, 듀란트 등의 선수와 맞붙어 승리할 때는 진지하게 ㅇㅅㅂㄹㅅ(역시 버럭신) 댓글이 달린다. 억제기 캐릭터가 흥하면서 일종의 드립용 캐릭터가 된 이후에는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선수 관련 글에 드립으로 쓰이는 등 높은 늡념글 지분을 자랑하는 갤주 취급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21-22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브룩이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되자 늡갤은 폭발했으며 레이커스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갤주팀이 되었다. 그리고 2021-22 시즌 초반. 웨스트브룩이 귀신 같이 팀을 말아먹는 와중에도 트리플 더블은 기가 막히게 적립하면서 그는 늡갤의 확고한 아이돌이 되었다. 그리고 2022-23 시즌을 앞두고 선수 옵션을 실행하고 웨스트브룩이 레이커스에 잔류하게 되자 릅퀴와 랄퀴를 고통받게 하고 있다.

4.1.4. 르브론 제임스

커리와 함께 늡갤 글리젠을 먹여살리는 선수로, 개념글도 상당수가 르브론 얘기이다. 사실상 NBA 갤러리의 갤주.

릅신, ㅇㅅㄹㅅ[102], 릅갈통, 릅택동 등으로 불리고 있다. 피지컬만 믿고 농구를 해 스킬이 그리 정교하지 않기 때문에[103] 릅탄 돌리기[104], 릅상용섬[105], 릅전민[106], 삼육대학교[107], 수관부[108]로 악명이 높다.

디시전쇼를 벌이고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한 후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으며, NBA 2연패를 달성하면서 무개념, 철새팬들의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109]에 안티 지분이 매우 높다. 그리고 2014 파이널에서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처참하게 패하자 다시 빅3를 만들며 팀을 옮긴 이후로는 날이면 날마다 씹히는게 일상이 되었다.

클리블랜드로 돌아온 이후 2015-16 시즌 데이비드 블랫 감독 경질[110]에 르브론이 개입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김수겸에 빗대 릅수겸이라고 까이고 있다.[111] 그외에도 갖가지 별명이 붙거나 르브론 특유의 다양한 표정으로 인해 무수한 짤방을 양성, 좋지 않은 의미로 늡갤 지분 원탑으로 자리매김 했다.

2016 파이널에서는 르브론의 클리블랜드가 우승을 차지해 릅퀴들이 늡갤을 장악하기도 했지만, 2017 파이널에서 듀란트에게 참교육 #을 당하며 또 준우승을 하게되자 늡갤에도 드디어 광복절이 찾아왔다. 그리고 카이리 어빙이 르브론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며 트레이드를 신청하자 늡갤은 비시즌에도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클러치 상황에서 120%의 활약을 보여준 1급 릅탄처리기사 어빙마저 결국 보스턴으로 떠나고, 클리블랜드의 전력으로는 도저히 골든스테이트를 넘어설 가능성이 보이지 않기에 요즘 늡갤에서는 르브론이 또 어느 팀으로 이적할지 주목하고 있다.

2018년부터 새삼릅이라는 유행어가 갤러들에 의해 발굴되었는데, 커리가 잘한 날에는 "새삼 커리를 막아냈던 르브론이 대단해보이네요", 어빙이 잘한 날에는 "새삼 어빙을 잘 가르친 르브론이 대단해보이네요", 다른 선수들의 부상 기사에서는 "커리어 내내 잔부상이 없던 르브론이 새삼 금강불괴 같네요" 라는 식으로 매니아와 네이버의 릅퀴들이 모든 NBA 기사에서 어떻게든 르브론을 찬양하는 댓글을 작성하는 현상을 풍자한 것이다. 매니아에서도 NBA 갤러리에서 새삼릅 댓글을 캡처하면서 비웃는 것을 알고 있는지 드마커스 커즌스가 아킬레스 부상으로 쓰러진 날에는 새삼릅을 자제하는 듯 보였지만 결국 그 날 저녁 즈음에 "새삼 다치지 않는 르브론이 대단해보이네요" 라는 꾸준글을 작성하며 릅퀴들이 갤러리를 습격하면서 대판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새삼 그렇게 슈퍼팀을 만들고도 연패하는 르브론이 대단해보이네요" 라는 식으로 새삼릅을 반대로 비꼬는 글도 늘어나고 있다. 결국 2018년 2월 27일 실시한 늡갤 최고의 유행어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그 외에도 2017-18 시즌 클리블랜드의 미식축구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기어이 0-16 전패 시즌을 만들자 한걸음 더 걷는(상습 트레블링) 르브론은 NFL로 가서 미식축구로 고향팀을 구해야한다는 의견들이 쇄도하기도 했다. 일명 "내 재능을 슬픔의 공장에".

새삼릅신이라는 글을 쓰기만해도 갤러들이 캡처를 해서 개념글에 올려 비웃는 것을 안 매니아 릅퀴들이 이를 경계하면서 새삼릅신이라는 단어를 쓰는 횟수가 부쩍 줄어들자 한 갤러가 아예 매니아 릅퀴들의 말버릇들을 정리했다. 아래는 그 예시.
  • 새삼릅: 새삼 르브론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워낙영: 워낙 영리한 선수라 잘헤쳐나갈거라 믿습니다.
  • 이릅위: 이 또한 르브론의 위엄이죠.
  • 릅시누: 르브론이 시대의 지배자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시대의 지배자인가요?
  • 와방릅: 와 방금 르브론 패스 보셨나요?
  • 루머: 루감독은 도대체 머하는 사람인가요?
  • 제정짜: 제이알 정말 짜증나네요.
  • 릅역투: 르브론이 역대 넘버투라고 생각합니다.
  • 러너못: 러브가 너무 못받쳐주네요.
  • 러너그: 러브가 너무 그립습니다.
  • 솔릅잘: 솔직히 르브론 잘생긴편 아닌가요?
  • 그혹릅: 그래도 혹시 르브론이라면?
  • 준왜마: 준우승이 왜 마이너스죠?
  • 이릅까: 이래도 헤이터들은 르브론을 까겠죠.
  • 그릅말: 그냥 르브론이 싫으면 싫다고 말하세요.
  • 릅팬맞: 정말 르브론팬 맞으세요?
  • 릅팬힘: 르브론 팬질하기 정말 힘드네요.
  • 릅실없: 르브론은 실력으로는 깔 게 없죠.
  • 릅트심: 르브론 트레블링은 심판 잘못이죠.
  • 릅수안할: 르브론은 수비를 안 하는게 아니라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실제로 매니아에서 르브론을 찬양하는 글이나 댓글에는 이 문장들이 계속 반복해서 쓰이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NBA 갤러리에서 매니아를 적대시하는 데는 르브론에 대한 양측의 서로 다른 시각이 한 몫 한다. 르브론을 까다 못해 아예 노골적인 왜곡이 이뤄지기도 하는데, 르브론이 아들의 경기를 관전하다 좋은 플레이를 한 상대 선수에게 건넨 훈훈한 격려 상대 꼬마를 털어서 울렸다는 괴담으로 변하기도 한다.

2018 파이널에서조차 패배를 하면서 마침내 파이널 전적이 3우승 6준우승이 되었고, 늡갤러들에게 삼육따리 삼육따 삼육대학교 입학 축하라고 조롱을 당했다.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선수들 가운데 르브론보다 준우승이 많은건 제리 웨스트(8회)와 엘진 베일러(7회)[112] 밖에 없다.

2019년 중국과 NBA 간 갈등 사태 국면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했던 대릴 모리 휴스턴 단장에게 'not educated'라 표현하는 망발을 저질러 늡갤에서 다시 한 번 푸짐한 욕을 먹고 있다. 덕분에 릅택동, 릅택똥, 릅짱깨, 릅진핑이라는 별명들도 추가되었다. 심지어 르브론에게 우호적인 매니아 등의 커뮤니티에서도 봇물처럼 비난이 쏟아졌다.[113]

시즌 시작전까지만 해도 릅택동 발언과 연관지어 항상 그래왔듯이 대차게 까였다. 하지만 르브론이 나이에 걸맞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어시스트는 커리어 처음으로 평균 10개를 넘어섰고, 저번 시즌에 수비를 대충 하면서 받았던 많은 비판을 의식했는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리그 최정상급의 활약을 펼치자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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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한국 인터넷에서 혐중 감정이 치솟기 시작하면서 중국 공산당의 홍콩 탄압을 옹호한 르브론은 다시 까이고 있는 중이다. 이젠 릅갈통보다 릅택동이라고 불리는 횟수가 더 많을 지경이다. 현재까지도 홍콩에서 르브론은 어마어마하게 까이고 있으며 그의 발언에 실망했다는 홍콩 시민들의 인터뷰도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고 마이클 조던의 라스트 댄스가 공개되자 철새처럼 이 곳 저 곳 떠돌아다닌 기회주의자 르브론과 달리 배드 보이즈에게 폭행에 가까운 파울을 당하면서도 웨이트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칼날을 가는 조던의 사나이다운 복수 스토리를 갤러들이 자세히 알게되면서 다시 한 번 거하게 욕을 먹고 있다.

르브론도 이제 은퇴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2차 복귀 전까지 원클럽맨 우승 6회의 영광스러운 조던의 커리어에 반해 그렇게까지 욕먹는 걸 감수하고 떠돌아다녔으면서도 우승 3회에 그쳐버린 르브론을 비교하면서 현역에서 은퇴하면 올타임 랭킹이 내려갈 것이라고 갤러들은 놀리고 있었다.

브랜든 잉그램, 론조 볼, 조시 하트를 내주고 앤서니 데이비스를 데리고 오고 바로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릅금술사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외 패러디들
릅승덕
르브론 팬들의 배려와 존중
희망전도사 르브론
르브론의 분노
릅탄돌리기
릅상용섬

2019-20 시즌에 르브론은 또다시 퍼스트팀에 오르고 리그 최정상급 선수의 면모를 보여줌은 물론,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이루어내면서 2~5위권 내에서의 서열정리를 사실상 끝마치는 동시에 조던과 비교 논쟁에 다시금 불을 지피게 되었는데 그와 동시에 릅퀴들이 늡갤을 장악하게 되었다.

게다가 르브론의 레이커스는 전력보강을 통해 2020-21 시즌에도 유력 우승후보 중 하나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릅퀴들의 극성이 심해진 상황이었다.

2020-21 시즌에 르브론이 확실한 에이징 커브의 징조를 보이며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그의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피닉스 선즈에 4:2로 패배했으며, 르브론이 객관적으로 조던을 넘는게 거의 불가능해짐에 따라, 릅퀴들도 다시 버로우하는지 알았으나 웨스트브룩의 레이커스의 합류로 완변한 갤주팀이 되어 버려 2021-22 시즌에는 좋든 싫든 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게되었다.

2021-22 시즌에는 거의 매일같이 르브론이 사고를 치고 다니는 바람에 매일마다 엄청나게 까이는 짤들이 올라온다. 갤의 지분을 거의 7~80프로 먹을 정도.

르브론의 전성기가 지나면서 릅퀴들이 르브론이 은퇴하면 과연 어디로 가서 붙을까(...)하는 예측도 유명한 선수들이 은퇴했을 때처럼 나오고 있는데 주로 갈통류인 선수들을 보면 돈치치는 르브론의 역린인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에 노비츠키의 후계자고, 아데토쿤보는 르브론의 원죄인 '스몰타운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우승'을 이뤄버린 역린에 가까운 선수라 무리이며, 자이언은 체중 문제의 위험이 있는 선수라서 역시 릅퀴들이 응원하기는 쉽지 않다.

2022 올스타전에는 르브론이 NBA 75주년 이벤트에서 조던이 등장하자 두 손을 모으고 공손하게(!) 맞는 사진이 찍히며 조던을 15년 가까이 죽어라 까오던 릅퀴들이 큰 충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 르브론팬들이 조던을 커리와 더불어 주적으로 여기는데 반해 르브론 본인은 등번호도 23번으로 달 정도로 조던의 팬이며 커리어 내내 수없이 실언을 하면서도 조던을 저격한 적이 드물다.(굳이 찾자면 2016 우승 후 자신을 GOAT라고 칭한 것)

결국에는 르브론-갈매기-버럭신의 빅3를 구축해놓고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는 커녕 플레이-인-토너먼트도 못나가는 참사가 벌어지자 르브론은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그래도 릅퀴들은 조롱거리를 참으면서 플레이오프에서 골든스테이트의 반대팀을 꿋꿋하게 응원하면서 골든스테이트의 탈락을 염원하였다. 물론 르브론을 합성한 버스기사 합성 짤은 기본.[114] 그러나 골든스테이트가 계속해서 이겨나가고 결국에는 릅퀴들에게 최악의 상황인 골든스테이트의 우승과 커리의 파이널 MVP가 이루어지면서 정말 비참할 정도로 조롱당하고 있다.
4.1.4.1. 리얼월드 드립
르브론 제임스의 리얼월드 발언은 매우 유명한 흑역사이며 릅까의 지분이 매우 많은 늡갤러들은 시도때도 없이 르브론의 리얼월드 발언을 들춰내곤 한다. 늡갤러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이 흑역사를 다른 선수들에게도 적용해 웃음을 주는 밈을 만들었다.
가령 심각한 부진으로 팀의 2라딱에 일조한 폴 조지의 사진에 제임스의 리얼월드 발언의 전문을 붙여놓고는 '폴 조지 역대급 망언 떴다'라고 제목을 붙이면 신이 난 늡갤러들은 댓글로 릅신도 이런 말은 안 하겠다느니 이건 천하의 릅신도 고개를 젓겠다느니 하며 가면놀이를 하는 식이다.

오늘자 선넘은 웨스트브룩 발언
충격적인 김연경 인터뷰
폴 조지 역대급 망언떴네
카와이 레너드 인터뷰 발언
아이린 2차 반성문 떴다!

심지어는 한술 더 떠 제임스의 리얼월드를 정 반대로 개조해 올려놓기도 한다.

릅신 새로운 인터뷰 명언 터졌다

역시 늡갤러들은 댓글로 열심히 가면놀이중.

4.1.5. 마이클 조던

명실상부 누구나 인정하는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GOAT이며, 특히 모든 선수가 까이는, 심지어 압둘자바는 매직빨, 매직은 압둘자바빨이라고 까이는 늡갤에서조차 조던은 까방권을 얻었다. 그럼에도 늡갤에서 조던의 별명은 조틀딱[115]. 한때 릅퀴들은 르브론이 조던을 넘을지도 모른다는 기대[116]를 가지고 동 나이대 비교, 동 연차 비교, 누적, 2차스탯 등 여러 지표들을 가지고 끊임없이 언플을 해왔으나 2018년 이후 르브론이 J.R. 스미스의 역주행과 함께 우승을 놓치고 심지어 다음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마저 실패한 뒤 더 이상 조던과의 비교는 하지 않는 듯 했다.

현재 은퇴한 선수 중에서는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지금도 늡갤러들은 조던이 세운 각종 기록과 스탯 + 조던의 여러 플레이 (위닝샷, 페이드 어웨이, 더블 클러치 등등) 움짤들을 함께 올리면서 감탄하곤 한다.[117] 여러개의 짤이 여러개의 개념글에 올라옴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기플레이가 워낙 많아 움짤이 딱히 겹치지 않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농구 X같이(...) 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마이클 조던 커리어 후반에 당시 괴물 신인으로 불리었던 코비, 던컨, 가넷, 샤킬을 손쉽게 바르는 짤들은 골건적, 릅퀴, 버럭퀴 등등 늡갤에 상주하며 허구한날 치고박고 싸우는 갤러들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만든다. 그야말로 진정한 GOAT.

그러나 선수로서의 평가와는 별개로 구단주로서의 평가는 말 그대로 바닥 수준이다. 특히 켐바 워커를 놓치고 그 돈으로 테리 로지어를 잡는 모습을 보며 늡붕이들은 정신나간 신발장수새끼라며 아낌없이 욕을 퍼부어댔다.

2020년 조던의 1997-98 시즌과 전체 커리어를 돌아보는 라스트 댄스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자 조던의 전설적인 리더십과 뒷 이야기를 고화질+많은 분량으로 볼 수 있게되면서 갤러리 내에서도 조던 이야기가 많아졌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 활약에 조던을 깎아내리기 일쑤인 르브론팬들조차 기세에서 밀릴 지경. 하지만 실력 외적으로 인성적인 부분에서 피자에 침을 뱉거나, 많은 팀원과의 불화설 및 대표팀 인선 개입 등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실망과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2020년 르브론이 우승에 성공하며 시즌 내내 얻어맞던 릅퀴들이 당시 팀별당 자유투 개수, 1996 파이널의 조던의 스탯[118], SRS로 보는 조던의 대진운, 피펜없는 조던의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성적, 래리 버드의 보스턴 상대 승률, 조던 데뷔 후 초창기 NBA의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23개팀 중 16개팀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약 70%, 조던의 조작된 3점 슛 성공률, 당시 NBA의 수비력 수준의 재평가, 2차 쓰리핏 당시 상대팀과의 전체 연봉 합계의 차이, MVP 셰어 순위, 역대 단일 플레이오프 야투율 순위, 필잭슨 부임 전과 부임 후 시카고의 성적변화, 조던없는 피펜과 피펜없는 조던의 정규 시즌 성적과 플레이오프 성적 비교자료 등 객관적인 통계 자료로 조던의 신격화에 반격을 개시, 안티 조던 붐이 제대로 터지기 시작했다. 1 2 3. 더 자세한 내용은 NBA 갤러리 참고.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손박대전이 불이 붙은 후, 해버지라고 신성시되던 박지성의 과거 커리어에서 과대평가된 부분을 찾아와 비판하던 것과 유사하다.

물론 역시 늡갤인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다.[119] 그러나 늡갤에서 온갖 억지로 까이는 선수가 한둘도 아니고, 오히려 조던은 GOAT라는 위상 덕에 그 전까지 사소한 비난이나 내려침은 상대적으로 덜 받은 편이었다. 사실 역사상 그 어떤 선수라 해도 까내려질 부분, 아쉬운 부분, 혹은 평가를 정정해야할 부분을 몇 가지 씩은 가지고 있지만, 이전까지 조용하던 조던 쪽에서 안티 붐이 크게 터진건 지금까지 조던을 지나치게 신성시하고 불가침의 영역으로 두었던 찬양자들에 대한 반발 여론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것에 가깝다. 다른 선수들은 지엽적인 부분에서 그득그득 까이는 와중에 조던에 대해서는 아쉬운 소리 하나 못하게 하는 분위기 길게 이어지다가 르브론의 네 번째 우승과 맞물려 폭주해버린 것.

2021년 르브론이 확연한 노쇠화를 보이며 피닉스 선즈에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게 패배, 탈락하게 되면서 르브론이 객관적으로 조던을 넘는게 거의 불가능해짐에 따라, 릅퀴들도 다시 버로우...하지는 않았고 더더욱 조던의 언급이 늘어나고 있다.[120] 이후에도 르브론을 올려치기 위해 조던을 까거나, 르브론 까려고 조던을 빠는 등 늡갤에서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121]

드래프트에서 늘 삽질만 하다가 라멜로 볼이라는 스타를 제대로 뽑고, 라멜로가 신인왕까지 수상하는 등 켐바 워커 시대보다 샬럿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구단주로서의 조던을 언급하는 글도 자주 올라오게 되었다. 샬럿이 신나는 공격 농구로 이기면 조던이 직관에서 미소짓는 짤이 올라오고 샬럿이 특유의 수비 안 하는 모드에 들어가 대패하면 조던이 빡친 짤이 올라온다. 코트에서 현역 선수들이 조던을 가끔 도발하는 일도 있어서 언급이 잦아진 편. 최근에는 케미 박살기 몬트레즈 해럴이 입단하며 해럴의 언해피 본능과 조던의 성깔 중에 어느 쪽이 더 강할 지가 기대받고 있다.

조던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선수들을 조던의 향기가 난다며 ~조향이란 별명으로 부르는데 카조향, 드조향이 유명하다.

4.1.6. 스테판 커리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현 늡갤의 지분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로, 2010년대 중반 들어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NBA 갤러리를 양분하고 있는 갤주.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할 때는 찬양받고, 르브론의 팀이 우승할 때는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2014-15 시즌부터 보여주는 압도적인 3점 슛 실력과 소속팀 골든스테이트의 질주로 뉴비들이 늡갤 내에 엄청나게 유입되었다.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고, 유입들이 대다수인 팬덤답게 점점 말이 되지 않는 주장과 행태를 보이더니[122] 결국 2015-16 시즌 이후 무슨무슨 한정으로 조던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라는 주장을 펼치면서 한정판 조던 늡갤러들의 심기를 건드림에 따라 늡갤에서 새로운 안티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든스테이트는 항상 이겼으므로 빠는 여론이 더 많았으나, 정작 파이널에서는 졸전으로 준우승을 하게 되자 똥카레로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비시즌에는 귀신같이 빠가 사라진 선수 취급 받는데, 상대적으로 커리 때문에 농구에 관심 혹은 재관심을 가지게 된 새 유입팬들이 많은데다 릅까 성향이 큰 빠들, 특히 르브론을 싫어하는 콥퀴들이 위장 응원을 많이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123] 늡갤에서 커리를 깔 때마다 쓰는 호칭은 '똥카레', '그 음식', '커탁기'.

하지만 이후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한 후 다시 골든스테이트가 NBA를 지배하게 되면서 커퀴들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2017-18 시즌 중반 시점, 늡갤에서 가장 많은 빠를 가진 선수였다. 특히 2연속 우승과 함께 커퀴들의 영원한 숙적 르브론의 클리블랜드를 2연속으로 파이널에서 격파했을 때가 절정이었다. 하지만 이후 카와이 레너드를 앞세운 토론토에게 우승을 내주고 쓰리핏에 실패하면서 다시 밥먹듯이 까였다.

커퀴들[124]은 커리 외의 다른 팀 에이스들은 다 병신 취급한다. 심지어 같은 팀 에이스인 케빈 듀란트조차도 깐다.[125] 커리가 부진하거나 커리에 대한 안 좋은 구설수가 발굴되는 날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수많은 선수들이 나와서 까이는데[126] 특히 웨스트브룩이나 듀란트가 높은 빈도로 끌려나와 까인다. 계속되는 같은 패턴에 늡갤러들은 저 둘을 히어로라 부르기도 한다.[127] 무개념 커퀴를 위장릅퀴로 만들어서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커퀴가 잘못하면 사실 이 사람은 커리팬이 아니고 위장릅퀴이며 커리팬들은 모두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이라고 주장하는 것. 그에 더해 주로 무개념 릅퀴나[128]털퀴[129], 혹은 다른 선수들의 팬으로 위장해[130] 해당 선수와 팬을 욕먹이려 하고 커리를 변호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물론 주류 팬덤이 어쩔수없이 가지게 되는 무개념 빠들의 존재나 DC 갤러리의 특성도 있음을 감안하고서라도, 악질 팬덤이 되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편파판정 수혜[131], 파이널에서의 미미한 활약과 쓰리핏 실패, 그리고 뒤떨어지는 플레이오프 클러치 스탯이 밝혀짐과 함께[132] 커퀴들이 다른 팬들에게 끌었던 어그로가 폭발 하면서 2019 파이널 이후 가장 많이 까이게 되었다.[133] 덧붙여 커리가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이 밝혀지고[134] 홍콩 사태에 대해 침묵하기까지 해[135] 커리에 대한 여론은 이후로도 좋아지지 않았다. 심지어 KBL의 KCC 선수들이 꼬마팬을 무시하고 지나간 사건과 커리가 꼬마팬을 무시한 사건[136]이 발굴되며 까임에 마침표를 찍었다. 참고로 그 아이는 당시 생일이었고 부모가 생일선물로 경기를 데려가 커리의 사인을 받게 해주려 했다고 한다. 아이는 집에 돌아와 방에 붙어 있던 커리의 포스터를 울면서 떼어냈다고 한다. # 2018-19 시즌 골든스테이트가 우승에 실패한 뒤 커리가 2019-20 시즌 최악의 경기력과 함께 부상으로 리타이어하자 그동안 커리에 대해 부정적인 글에 인민재판을 일삼던 커퀴들로 인해 쌓였던 불만이 터져나왔다. 현재는 부상치료 중임에도 심심하면 끌려나와 조롱을 당하는 신세.[137]

르브론이 커리 앞에서 야투율이 고작 19%밖에 되지 않았다는 수비스탯을 들고와 커리를 올려치는 헛소리는 커퀴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써먹는 대표적인 레퍼토리인데, 이는 커퀴들 대다수가 농구를 전혀 볼줄 모르거나 아예 경기를 보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다. 실제로 저 수비스탯은 매우 불합리한 기준으로 집계되었으며 실제 경기의 양상을 거의 담지 못한다. 특히나 스위치나 헬프 디펜스를 강조하는 현대 농구에서는 그 효용성이 더욱 적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과거 팀 성적이 좋았을 때는 전성기 르브론처럼 진심으로 찬양받고 증오받는 선수였으나, 이후 부상과 함께 골든스테이트의 순위가 추락하면서 조롱받는 처지가 되었다. 2020-21 시즌 부상 복귀 이후엔 다시 부활에 성공하며 과거 MVP 시절급 활약을 보였지만, 여전히 팀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서 스찌라고 까이고 있다. 커털대전에서 '하든이 잘했으면 우승을 했겠지'라며 팀 성적을 무기로 쓰던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 결국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2연패 광탈을 하고 진압당했다.

그리고 매번 보이는 커리의 악성 팬덤이 자꾸 위장 팬질을 하는 짓을 보고 커리가 매번 소속 팀을 옮긴다는 드립이 나왔고 매 플레이오프 경기가 끝날때마다 이사를 간다는 기믹이 붙었다. 주로 쓰는 사진은 커리가 아이들을 태우고 운전하는 짤방. 거기에 그해 플레이오프에 웨스트브룩, 릴라드, 르브론 같은 슈퍼스타들이 탈락했는지라 커리 자동차에 점점 승객이 늘어나는중. 꽤 반응이 좋아서 랜들, 버틀러, 테이텀 등의 팀의 에이스도 추가 되었고 아예 버스로 바뀌었다. 1 2 3 버스 도노반 미첼 부축 6조기 광탈했지만 웨스트브룩마냥 드립용 캐릭터로 쓰이며 늡념글에 매일 출장하고 있다. 꽤나 흥한 드립이여서 버스기사밈은 살아남았고 2021-22 시즌은 르브론 제임스가 운전한다.

그리고 2021-22시즌, 우승하고 파이널 MVP까지 수상하면서 그야말로 개같이 빨리게 되었고 커퀴들은 2년간의 수모와 한을 풀겠다는 일념하나로 온갖 선수들을 끌고 나와 린치했다. 2022-23시즌에도 커리 본인은 잘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워리어스가 흔들리고 있어 스찌 혹은 레이커스와 함께 개그팀 롤을 맡게 되었다. 향후 플레이오프 성적에 따라 커퀴들은 천국 혹은 지옥을 오갈듯.

4.1.7. 제임스 하든

일명 털든. 독특한 턱수염 덕에 잘할 때는 우리털, 못할 때는 느그털, 혐든 등으로 불리며 플랍질과 어처구니 없는 디펜스 파울 유도로 자삥(자유투 삥뜯기)의 대명사로 불린다.[138] 재미없는 플레이와 비호감적인 외모, 비호감적인 행보 때문에 잘하는 날에도 까이는 비운의 선수... 수비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수준이라 혐오스럽다하여 혐든이라고도 불린다.

2017-18 시즌 초반, 휴스턴으로 크리스 폴이 합류하면서 세트로 까일 듯 했지만 하든이 보여주는 미친 퍼포먼스 덕분에 오히려 전 시즌 MVP도 하든이 받아야했다며 재평가 되는 중. 팀성적도 서부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고, 경기마다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칭송받았다. 듀란트, 폴과 함께 순수실력으로 자주 언급되는 선수. 잘하는 날에는 농구도사 털신으로 빨리면서 좋든 나쁘든 늡갤에서 흥하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심지어 '왜 이렇게 하든은 인기가 없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진 적도 있다.[139] 언급량에 비해 자체적인 팬덤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커리와 자주 엮이며, 하든을 빨거나 까는 글에는 커퀴들이 항상 출몰한다. 또한, 커리를 까기 위해 커까[140]들이 하든을 이용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다.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 항상 대립했기 때문에 이런 라이벌리가 붙었는데, 모두 커리의 소속팀 골든스테이트가 이겼기 때문에 스찌, 정규 시즌 여포라고 자주 까였다. 물론 골든스테이트에 비해 휴스턴의 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만큼 하든이 억울한 점이 있지만, 휴스턴이 정규 시즌에서 1위를 하며 탑독으로 평가받을 때에도 탈락했으므로 정규 시즌 여포라는 이미지는 이어졌다.

하지만 하든이 명백한 편파 판정을 받으면서도[141] 연장 끝에 골든스테이트를 이긴 경기 이후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의 안티들이 대거 하든에게 붙으면서 여론이 변했고, 듀란트 이적 이후 이어진 골든스테이트의 시대가 카와이의 토론토에 의해 종료되면서 하든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가 늘어난 편이다. 다만 여전히 우승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외축구 갤러리의 손박대전 마냥 '하든이 그렇게 잘했으면 우승을 했겠지' 등의 여론은 존재하며, 커털대전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브루클린 이적 이후 듀란트-하든-어빙이라는 사기적인 트리오로 유력한 우승팀으로 거론되며 기회가 찾아왔는데 어빙의 정신병이 또다시 도지면서 필라델피아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미미한 활약 끝에 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타이리스 맥시, 조엘 엠비드와의 불화설 등 수많은 얘기들과 함께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이후 2022 파이널에서 커리가 우승과 파이널 MVP를 차지하며 커털대전은 커리의 압승으로 끝났다.[142]

이외에는 스트립바에서 여자를 끼고 노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는 탓에 시원찮은 날에는 이와 관련된 섹드립도 간간히 나오곤한다. 그리고 경기도중 바지에 X을 살짝 지린 모습이 포착되면서부터 그 일이 계속 거론된다. 똥든

4.1.8. 찰스 바클리

경기 결과에 대한 예측마다 매번 빗나가면서 갤러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바클리지만 내로남불과 이중잣대가 없는 철저한 정론을 추구하는 해설가이며 의견에 일관성이 있기 때문에 해럴의 돈치치 인종차별 사건, NBA 플레이오프 보이콧 사태 때부터 갤러들의 찬양을 받았다. 다른 해설가들, 특히 샤킬 오닐의 이중적인 모습, 방송 도중에 선수들을 지지한다고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케니 스미스 등등과 비교되어 더 칭송받는 중.

바클리의 선수시절에 대한 얘기가 나올때는 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출했었던 1993 파이널 관련 얘기가 나오는데 바클리는 그야말로 역대급 활약을 펼쳤지만 그보다 더 미친 활약을 보여준 조던(...) 때문에 끝내 무관으로 커리어를 마쳤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바클리는 위로를 받는 반면 바클리를 무관으로 만든 조던은 반드시라고 봐도 될 정도로 까이는 댓글이 달리게 된다.

다음은 바클리의 주옥같은 어록들.
흑인의 인생을 위험하게 하는 것은 백인이 아닌 같은 흑인들이다.
흑인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하면 '백인인 척한다(You're acting WHITE)'고 방해하는 것은 같은 흑인들이다.
이것은 누구도 말하려하지 않는 흑인 사회의 작고 더러운 비밀이다.
해럴의 인종차별은 잘못된 것이다. 이중 잣대(더블 스탠다드)를 가지지 마라.
보이콧 이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보이콧을 반복할 것인가?
나는 선수들이 보이콧 이후의 행동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

바클리는 노비츠키가 어린 시절부터 그를 매우 아껴온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고, 2011 파이널에서 유일하게 댈러스의 우승을 예측했던 해설위원이기 때문에 올바른 사람(NBA 갤러리의 GOAT)이 올바른 사람(NBA 갤러리의 영웅)을 키운다라는 사례가 되었다.

4.1.9. 카와이 레너드

일명 개장수. 2014 파이널에서 마치 개장수가 개를 때려잡는 것처럼 르브론을 수비로 때려잡았기 때문에 개장수로 통한다. 카와이가 개목줄이 걸린 르브론을 끌고 산책 가는 사진이 제일 유명하며 이게 워낙 유명해지다 보니 굳이 르브론이 아니더라도 수비든 공격이든 압살했다 싶은 상대가 있으면 해당 선수도 르브론과 같은 모습의 피해자가 된다. 자자 파출리아에게 부상당하고 아웃됐던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카와이가 부진하면 파출리아가 소환된다 개장수장수(...). 데뷔때부터 뛰었던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팀과 부상관련 마찰 뒤 토론토 랩터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샌안을 신안에 비유, 카와이는 신안을 탈출하는데 성공한 노예로 불리며 샌안토니오도 덩달아 (전)주인으로 호칭되고 있다(...).[143] 2019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침몰시킨 후 늡갤에서 칭찬받는 빈도가 늘어났다.[144] 그리고 2019년 FA 시장에서 르브론의 레이커스 Big 3 구애를 거절하면서 폴 조지와 클리퍼스 행을 선택, 릅갈통을 능가하는 카마의라는 칭송을 받게 되었다.

자자 파출리아에게 발목부상을 당한 뒤로 카와이가 부진하거나 결장하면 파출리아가 훈계하는 짤이 개념글에 오른다. # #

여담으로 파출리아는 하드파울 강사로도 종종 출연한다. 어딜 노리냐 하든 이 멍청한 녀석

현역 중에서 마이클 조던과 가장 닮은 플레이를 하기 때문인지 '카와이에게서 조던의 향기가 난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른바 카조향, 카와이가 조던보다 운동능력이 낮기는 해도 플레이메이킹이나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무브가 확실히 조던의 플레이를 연상시키게 하기 때문인지 올드팬들이 즐겨 부르는 이름이다.

슈퍼팀을 3번이나 만들고도 우승을 3번밖에 못한 르브론에 비해서 벌써 우승 2회에(2014, 2019) 파이널 MVP도 2회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커리어 동안 르브론의 리그 역대 유일한 스몰 포워드 포지션 파이널 MVP 3개 기록을 따라잡을 수 있어서 2019년 우승과 클리퍼스행 이후[145] 르브론팬들의 많은 견제를 받고 있다.[146]

커리와 듀란트가 소속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파이널에서 승리해, 늡갤의 양대 팬덤인 릅퀴와 커퀴를 모두 침묵시키면서 늡갤에서 신처럼 찬양받는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1년 후, 2020년 플레이오프에서 덴버에게 3-1 → 3-4 역스윕을 당했고 점입가경으로 7차전에서 필드골 시도 22개 중 단 6개만을 성공, 심지어 4쿼터 무득점이라는 최악의 졸전 # #을 펼치면서 념글을 가득 점령할 만큼 까이게 되었다. 더군다나 덴버는 1라운드도 7차전까지 치르고 온 팀이었다. 안 그래도 정규 시즌 동안 로드매니지먼트라는 미명하에 강팀과의 경기를 의도적으로 피한다는 의심도 받을 만큼 주야장천 관리를 받았을 때부터 안티가 슬슬 늘기 시작하더니 결국 여론은 추락.
# # # #
개장수라는 엄청난 별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개가 되고 말았다.
산책중인 요키치와 머레이

4.1.10. 카이리 어빙

화려한 드리블과 최상급 릅탄 처리 능력, 2016 파이널에서 커리를 물먹인 전적으로 릅퀴들에게도 귀여움을 받았으나 2017년 여름 르브론의 밑에서 벗어나겠다고 트레이드를 신청해 순식간에 릅퀴들 사이에서 죽일 놈이 되었다.(...) 예전부터 르브론은 싫어해도 어빙은 좋아하는 팬들도 많았던지라 서로 치열하게 싸우는 중. 매니아에서는 어빙의 트레이드 관련 글이 하루에도 몇 개씩 올라오고, 늡갤에서는 어빙이 르브론의 지금까지의 행적[147]을 가장 잘 본받은 선수라며 그의 자립을 칭송하고 있다. 보스턴 이적후에는 클러치 순간마다 뛰어난 활약으로 보스턴의 연승 행진을 이끌면서 찬양받고 있다.[148] 잘할땐 어빙신, 빛빙, 못할땐 좆빙이라고 까이지만 시즌 초반 보스턴의 연승 가도와 클리블랜드의 경기력 하락 덕분에 릅까들은 어빙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중. 아이제아 토마스의 수비로 뜨거운 맛을 봤던 릅퀴들은 어빙을 까면서도 은근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눈치(...). 또한 지구평면설 주장(?)으로 인해 어빙이 나오기만 하면 평평 드립이 나온다.

그러나 보스턴에서 처참하게 망한 뒤 르브론에게 전화를 해 사과한 사실[149]과 또다시 브루클린으로 이적한 것 때문에 늡갤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여기에 기름을 끼얹는 것마냥 리얼월드발언을 하고야 말았다. 역시나 늡갤에선 열심히 씹히는 중.[150] 그와 동시에 어빙이 없을 때 팀이 더 잘나간다는 사실이 통계적으로 밝혀지며 늡갤 여론이 더 악화되었다.[151]

그리고 2020-21 시즌 팀 탈단 사건으로 여론이 역대 최악을 달렸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이 사건을 통해 사회운동가 캐릭터를 얻었으며, 기존에 있던 지구평평설, 릅버지와 아들빙 캐릭터와 함께 드립에 자주 사용되며 개그화되었다. 여기에 코로나19 백신거부관련 프로의식이 결여된 행동과 언행, 계속되는 기행으로 제임스 하든이 참지 못하고 시즌 도중에 팀을 뛰쳐나가게 만들면서(...) 엄청 까이고 있다.

4.1.11. 케빈 듀란트

실력에 비해 존재감이 미미하다고 해서 듀미미라고 불린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에는 4쿼터에 삽질하면 웨스트브룩과 같이 욕먹기도 했다. 그리고 공공의 적 르브론에게 첫 우승을 안긴 역적들이라며 역시 웨스트브룩과 함께 세트로 까이기도 했었다. 이럴때 늡갤러들이 쓴 용어가 바로 듀성황후 혹은 듀자영(...). 2015-16 시즌이 끝나고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하면서 듀쫄보 혹은 듀갈통이라 불리며 까인다.
최근 SNS를 통한 다중이짓으로 듀중인격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152] 하지만 2017 파이널 때 평균 35득점으로 늡갤러들의 만년 혐오대상 릅갈통을 제대로 쳐부숴주고 버럭스쿨 원년멤버로서 다시 갤내에서 현역 실력 1위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단지 커리나 하든같은 화려한 3점 플레이, 폴같은 뛰어난 드리블 실력, 아데토쿤보 같은 괴물같은 파워 없이 무난무난한 드리블과 슛팅으로 상대를 발라 버리기 때문에 별명 그대로 늡갤에서도 실력치고는 영향력이 미미(...)하다. 이 미미한 팬덤때문에 갤내에서 여러모로 수난이 많은 선수인데 커퀴들은 누가봐도 1옵션인 듀란트를 끌어내려 커리를 1옵션으로 두고 싶어해 커퀴들이 갤을 점령했던 2019년 중후반까지는 실력에 비해 사치품이니 뭐니 하며 욕먹는 횟수가 굉장히 많았다. 이런 듀란트 팬덤이 힘을 얻을 때가 있는데 그건 바로 늡갤러들의 영원한 갤주이자 숙적 릅갈통을 깔때다. 늡갤러들은 듀란트가 르브론의 우승 횟수(3회)를 넘어설거라고 기대하고 있고 릅퀴들은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2016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에게 패배한 후 몇 달 지나지 않아 바로 골든스테이트로 합류한 전력 때문에 늡갤에서는 디시전쇼의 르브론과 더불어 NBA의 대표적인 러너로 취급받고 있다. 릅갈통으로 불리는 르브론은 듀란트의 이적 이후 구갈통이란 별명이 추가되었고, 듀란트는 신갈통이란 별명을 얻었다(...). 듀란트가 팀을 옮기며 플레이어즈 트리뷴에 남겼던 "My Next Chapter"라는 게시물이 있었는데 합성하기 좋게(...) 흰바탕의 티셔츠를 입은데다가 이적 당시의 느낌이 현 소속팀보다 더 강한 팀으로 런한다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듀란트의 골든스테이트가 패배하거나 듀란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100% 확률로 듀란트의 유니폼이 골든스테이트를 패배시킨 팀의 유니폼이나 관련 사건이 포함된 유니폼으로 변경되는 마이 넥스트 챕터 드립이 개념글로 올라간다. 넥스트 챕터 밈은 이제는 매니아에서도 골든스테이트 패배일에 100% 등장하며, 카잔의 기적 당시에 듀란트가 태극전사가 된 합성짤이 올라오는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흥하는 드립이 되었다. 사실 국내보다 외국에서 먼저 시작된 드립으로 외국 사이트쪽의 소재가 더 무궁무진하다(...) 얄궂게도 듀란트의 넥스트 챕터는 브루클린 네츠로 결정되었는데, 브루클린은 My Next Chapter 합성짤이 없는(=듀란트의 골든스테이트에게 전패한) 팀이다.

듀중계정, 골든스테이트 이적 건으로 까이면서도 실력만큼은 까이지 않는 선수였으나, 아킬레스건이 통째로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뒤 고인취급을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늡갤러들은 그가 제 기량을 회복하진 못할거라 예상하고 있다. 치료 중인 만큼 언급도 거의 되지 않는 중. 복귀 이후에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높은 실력과 그에 미치지 못하는 팀커리어로 커리 관련 글에 항상 소환되는 하든, 그리고 화려한 실력과 갤주 르브론과의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고 시즌 중 사라지며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한 어빙에 비해 캐릭터가 재미가 없다보니 역시 언급이 안되고 있다(...)

위의 웨스트브룩 항목과 듀란트의 문서에 관련해 웨스트브룩이 과연 듀란트의 억제기였는지 서술하자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웨스트브룩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올-NBA 가드 퍼스트 팀이었고 듀란트는 고질적인 체력문제를 여러차례 드러내며 자멸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듀란트가 적어도 8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리그 최고의 포워드중 하나였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이 당대 가드들 중 탑클래스였던 것 역시 사실이며 이런 웨스트브룩을 2옵션으로 두고도 눈에 띄는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는 것은 듀란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봄직한 부분이다. 당장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로 하기 직전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을 7차전까지 끌고간 것도 웨스트브룩이며 시리즈 3-1 리드를 넘겨주게 된 원흉도 듀란트이다. 웨스트브룩이 저렇게 놀림감이 되고 까이는 것은 어디까지나 '재미'를 제 1순위로 치는 디시의 전반적인 성향과 매니아에 반발해 더욱 선수들에게 안좋은 쪽의 기믹을 만드는 늡갤의 분위기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4.1.12. 코비 브라이언트

본래 악질 빠들이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선수로, 까는 이들은 '코난사'[153] 또는 ' 코두순'[154][155] 등 악질적인 별명으로 부를 때가 많다. 특히 늡갤이 없던 농갤 시절에는 농갤이 대표적인 '안티 코비' 사이트[156]였을 정도. 그러다 2013-14 시즌에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해 빠들의 기세가 사그러들자 오히려 콥까들이 콥퀴 코스프레하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샤킬 오닐은 훌륭한 조력자였죠

2015-16 시즌 초반 난사를 멈추지 않는데다가 팀이 바닥을 뚫고 내려가기 시작해 미친듯이 까였으나, 시즌 중반 은퇴 선언을 한 후 욕심을 내려놓고 다른 선수들을 살려주는 플레이를 조금씩 보이고 있어 초반만큼 까이지는 않고 있다. 무엇보다 미친듯이 치고나가는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와 감독을 짤라치운 클리블랜드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짜게 식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르브론의 준우승이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보였을 때 은근슬쩍 콥퀴들이 나타나 르브론은 코비한테 멀었다며 선동질을 펼치다가 르브론이 우승을 해버리는 바람에 역풍을 맞았다. 아무래도 코비가 은퇴해서 그런지 현역인 릅퀴들에게는 화력에서 많이 밀린다. 덴버에서 일으켰던 '그 사건' 때문에 은퇴선수 중에서도 안티가 상당히 많은 편.

르브론이 준우승만 6번을 찍어버리면서 잠잠했던 코비 vs 르브론에 불이 붙었다. 손 부상을 달고 뛰느라 골든스테이트에게 진거라고 릅퀴들이 징징거렸는데, 정작 코비는 손가락이 부러진 상태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보통 현지 언론은 르브론을 현역 중에선 탑3 안에 꼽고 올타임 랭킹에서도 2016년 클리블랜드에서 첫 우승을 이룬 이후로는 5위 안쪽으로는 반드시 들어가는 반면 코비는 탑10 문지기로 평가한다.[157] 다만 가끔 '코비 > 르브론'으로 어그로를 끄는 글이 등장하지만 그런 글 하나가 올라오면 여러 비교글이 개념글에 등장한다.[158][159]

2020년 불의의 사고로 코비 브라이언트가 세상을 떴을 때, 사고 당일 늡갤에서도 애도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그 가운데 악성 콥까 몇몇이 념글을 주작해 코비의 죽음을 슬퍼하는 매니아 회원들을 두고 빈정거리고 악질적인 고인드립을 일삼는 사건이 일어나 많은 늡갤러들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하였다. 아직까지도 주작기를 돌려 고인 능욕을 하고 있다. 명백하게 지속적으로 개념글 주작을 하며 재미도 없는 고인드립을 하고 있음에도 늡갤 알바는 별 대응이 없는 상황. 결국 대응에 지친 수 많은 사람들이 미국 농구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4.1.13. 크리스 폴

일명 씹폴.[160] 현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휴스턴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12시즌을 뛰면서 매번 플레이오프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줄줄이 탈락, 준결승에 해당하는 컨퍼런스 파이널조차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걸로 조롱당했었다. 주기적으로 늡갤에 출몰하는 폴퀴들도 "그래서 그 분 컨퍼런스 파이널은 가보셨겠죠?"( 그그컨)란 마법의 문장에 그대로 버로우를 탔었다. 실력에 미치지 못하는 커리어 때문에 늡갤에서 폴의 단골 수식어로 붙는 말이 '순수실력 No. 1(약칭 폴순실)'인데, 빠는 용도와 까는 용도로 모두 쓰인다.

2015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이번만큼은 컨퍼런스 파이널에 가나 싶었지만 2라운드에서 휴스턴 로키츠를 상대로 먼저 3승을 하고도 귀신에 홀린 것 마냥 나머지 3경기를 내주면서 또다시 탈락했다. 특히 이 시리즈 6차전에서 막판 15분에 휴스턴 벤치워머들 상대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49-18로 그냥 개발렸다. 서부 컨퍼런스의 플레이오프 경쟁은 여전히 드높은 데다가 소속팀 클리퍼스도 그리핀 폭력 사건 등으로 흔들리게 되면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라며 응원을 받았다.

결국 2017-18 시즌 클리퍼스를 떠나 제임스 하든이 있는 휴스턴 로키츠로 이적하게 되면서 과연 폴이 그그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정규 시즌 하든과 함께 휴스턴의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팀이 필요로 할 때마다 적절하게 활약해주고 있기 때문에 까임의 강도가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휴스턴이 유타를 꺾고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마침내 그그컨의 저주에서도 해방되었다![161]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영웅적인 활약을 펼치고 매치업 상대인 커리를 따라하는 어깨춤을 시전,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이후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이 도지면서 팀이 패배하는 걸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부상으로 아웃되기 전까지 보여준 투혼과 활약상 때문에 감동먹은 갤러들이 꽤 많다. 또한 폴의 활약이 없었다면 시리즈를 7차전까지 끌고 갈 수 없었다는 것만큼은 다들 인정해주는 분위기. 컨퍼런스 파이널이 끝난 이후에도 그그파(그래서 그 분 파이널은?), 그그춤(그래서 그 분 춤은 왜?), 그그햄(그래서 그 분 햄스트링은 떨리는지)등으로 불리며 '그래서 그 분' 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파궁사( 이널 무대가 금한 나이) 드립도 흥하는 중.

공격 플레이의 화려함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특히 수비쪽에서 더티 플레이를 거침없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클리블랜드전에서는 상대팀 센터 티모페이 모즈고프에게 플라잉니킥 뒷목 휘감아채기(...) 기술을 구현한 바 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의 자질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리바운드를 따내기 위해 경합중인 상대팀 빅맨들에게 대놓고 어부바를 시전하는 것 때문에 추하다고 까인다.

파일:폴청천.jpg

2018-19 시즌 경기 페이스가 빨라지자 "100점도 못 넣으면 NBA에 있으면 안 된다"는 발언을 했는데, 그 후 오늘의 퇴출팀이라며 100점 못넘은 경기스코어 짤이 올라온다. 특히 휴스턴이 못 넘으면 샌드백.

관련 패러디들
폴 때문에 반차 내는 만화[162]
씹폴아리랑[163]
광폴[164]
컨파불참러 폴세호[165]
판관 폴청천

휴스턴으로 이적 당시 폴의 반대급부로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되었던 선수들 대부분이 2019-20 시즌 클리퍼스의 주요전력으로 자리잡으면서[166] 사실상 현재의 클리퍼스를 만든 인물로 평가받으며(...) 클리퍼스가 승리하는 날이면 클리퍼스 밖에 모르는 바보ㅠㅠ라고 찬양받게 됐다. 오늘의 클리퍼스를 만든 1등 공신 甲 더불어 커리와 골든스테이트가 우승, MVP를 가져갈 때 우승도 MVP도 없는 선수라고 조롱당하던 때에 비하면 호의적인 평가가 많아진 편.

2021 파이널에 진출하며 파궁사에서도 탈출했다. 하지만 파이널에서 밀워키에게 4대 2로 패배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2021-22시즌에는 피닉스가 64승을 거두면서 우승후보로 떠오르자 드디어 폴도 우승하나 싶었더만, 댈러스와 2라운드에서 폴이 돈치치한테 수비 맛집으로 전락해서 업셋의 희생양이 되었다.

4.1.14. 그 외

  • J.R. 스미스
    르브론이 친하다면서 팀에 끌어들인 선수로, 실력은 그닥인 걸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2018 파이널 1차전에서 역대급 역주행을 저지르며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에 일조했기 때문에 늡갤러들에게 엄청나게 까였다.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에 있었던 2017-18 시즌에는 J.R. 스미스를 비롯한 악성계약 선수들( 트리스탄 탐슨, 이만 셤퍼트)과 브루클린 네츠의 픽으로 다른 팀의 핵심선수 및 양질의 자원들을 받아오자는 양심없는 글들이 매니아에 올라오기도 했다. 덕분에 늡갤에서는 이들을 묶어 지트셤넷 코인[167]이라는 전지전능한 화폐단위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 그렉 포포비치
    카와이의 신안 탈출 사건 이후로 노예를 잃어버린 노예주라는 캐릭터가 생겼으며 카와이가 잘할 때마다 노예를 잡아오려고 헐레벌떡 달려오거나[168] 드로잔을 염가에 노예처럼 부려먹으려는 음모론이 올라온다.[169] 나이가 많은지라 치매 기믹도 있다.[170] 이렇듯 항상 카와이를 그리워하던 포포비치지만 2020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 덴버전에서 카와이가 최악의 졸전을 거듭한 끝에[171] 3-1에서 3-4로 역스윕을 당하자 뒤늦게 찾아온 카와이를 거부하게 되었다. #
  • 김연경
    농구선수가 아닌데도 NBA 갤러리에서 상당히 자주 언급되는 선수. 일명 여자릅신으로 통한다. 2020-21 시즌 페이컷을 하고 말도 안되는 슈퍼팀을 친정팀 흥국생명에서 만들어버리며 디시전쇼 이후 10년이 넘게 페이컷과 슈퍼팀을 만드는 기조로 흘러가는 NBA의 흐름과 싸워온 국내 NBA팬들을 놀라게했다. 그래서 NBA 갤러리에서 붙여준 별명이 ' 릅연경'과 ' 듀연경'. 각종 예능에서 페이컷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던컨의 '착한 페이컷'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적이 있는 갤에서는 상당히 까였다.[172] 자연스레 NBA팬들은 제2의 댈러스와 제2의 노비츠키가 등장해야한다는 의견이 대세가 되었고 2020년 KOVO컵 결승전에서 GS칼텍스 서울 KIXX에게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0으로 개박살이 나면서 2011 파이널의 재림이라며 큰 화제가 되었다. ??? : 고개를 들어라 연경 이 경기에서 MVP를 차지한 GS의 강소휘는 ' 소휘츠키'라는 별명을 얻었다.[173]
  • 니콜라 요키치
    2018-19 시즌 소속팀 덴버 너기츠를 서부 컨퍼런스 2위로 끌어올린 덕분에 "니 콜라 요깄지?"라거나 '요키치의 농구교실'로 불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멜로가 떠난 이후 대표 무관심 구단이었던 덴버도 요키치의 활약 덕분에 늡갤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 요키치의 유쾌한 성격이 드러나는 여러 짤방이나 영상들로 호감으로 비춰지다가도, 경기 중에 보여주는 인성질(?) 덕분에 알다가도 모를 캐릭터의 이미지이다. 다만 인기 없는 팀과 역동적이지 않은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실력에 비해 인기는 적은 편. 그 때문인지 그의 2020-21 시즌 MVP도 억울하게 폄하받는 분위기. 그래도 MVP 시즌인 2020-21 시즌에 이어 2021-22 시즌에도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늡갤에서는 농구도사 이미지가 제대로 붙었다....만 2021-22 시즌에 그를 보좌해줘야할 자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맥스계약을 받고도 누워버리는 불상사가 터지자 독박농구의 아이콘으로 급 부상중이다.
    2022-23 시즌에는 드디어 부상병동에서 탈출한 덴버의 주전멤버들을 이끌고 르브론의 레이커스를 스윕하며 창단 첫 우승을 일궈내, 던컨의 뒤를 잇는 노잼농구의 상징으로 급부상하는 동시에 릅까계의 초신성으로 자리잡았다. 정규시즌에서도 미농갤의 양대 팬덤인 레이커스와 골스에게 무자비한 전승을 따내며 르브론과 커리의 말년을 고통에 찌들게 만드는 중. 중요 국면마다 특유의 정적인 모션으로 쉽게 쉽게 득점해버려서 모멘텀을 빼앗는 플레이로 인해 상대가 힘들게 농구할 때 일방적으로 딸깍질을 일삼는 딸깍이형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 닥 리버스
    3-1에서 리버스 스윕을 무려 3번이나 당하는 병신짓[174][175]. 보스턴 빅3를 데리고 꼴랑 우승 한 번이라는 실적때문에 덕장이라는 이미지로 감독질하는 무능력자라면서 심심찮게 까이던 사람이었다. 2019-20 시즌 클리퍼스를 또 3-1에서 3-4를 만들며 대역전참패시키면서 그그컨을 당하게 한 이후 분노한 발머에게 의해 광속으로 짤린 이후, "나를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라고 폴 조지가 까자 "터란 루는 나랑 뭐 다를 거 같냐?"라며 졸렬하게 받아쳤는데 터란 루가 클리퍼스 감독이 되자마자 닥 리버스가 8년 동안 못하던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감독 첫 해에 해내면서 정말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더 병신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 타이밍에 닥 리버스의 필라델피아는 전력면에서 확연히 열세인 애틀랜타에게 18점차, 28점차를 뒤집히면서 또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더 까이게 되었다. 보스턴 빅3 시대 이후로 단 한 번도 컨퍼런스 파이널에 자기 힘으로 못 갔다! 가넷 없으면 병신 '닭동' '닭새끼' '닥리버스스윕'이라고 불리며 주로 폴 조지에게 딸 관련으로 고문당하는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 데릭 로즈
    일명 피자왕. 무릎 부상으로 인한 두번의 시즌 아웃 이후 고인 취급하고 있다. 2015년 즈음 별명은 꾜꾜(故故 故故).[176] 로즈가 시카고 피자 체인점의 주주 중 하나인 것을 두고 농구는 취미고 본업은 피자집 사장 or 배달부인 사람 취급. 로즈룰 창시자로서 처음 수혜를 받고 매머드급 맥시멈 계약을 하고 계약 직후부터 드러눕는 등 2시즌을 통으로 날리는 등 사실상 북미 4대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의 재능을 도미노로 가져가겠다 자매품으로 2013-14 시즌에 맛이 간 데런 윌리엄스, 라존 론도등이 있다. 고인3형제 그런데 론도는 새크라멘토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윌리엄스도 댈러스가서 괜찮아진 반면 로즈는 2014-15 시즌에도 그 난사로 악명높은 코비보다도 낮은 PER을 기록하였다. 현재는 그나마 나아진 모습으로 덜까이는 신세지만 대신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가끔씩 부활하지만 또 다치고 또 다치기를 반복하는 그 모습에 이제는 없는 사람 취급을 받고 있다. 2017-18 시즌부터 데릭 로즈가 클리블랜드에서 뛰게 되면서 르브론팬과 로즈팬의 충돌이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로즈가 클리블랜드 이적 이후에도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다시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된 직후 방출까지 당하게 되면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후 FA 자격으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가게 되었고 한동안 미네소타 불스 드립이 성행했다(...). 시즌 막바지에 합류하였기 때문에 정규 시즌에서는 출전 기회가 없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백업 가드로 예상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8-19 시즌에는 상대적으로 화제에서 벗어나 있었으나 50득점 경기등을 통해 과거의 클래스를 간간히 보여주면서 늡갤러들의 향수와 눈물샘을 자극하는 중이다. 언급 자체는 많지 않지만, 가끔씩 부활할 때마다 찬양받는 선수이다. 2020-21 시즌에는 뉴욕 닉스 돌풍을 이끄는 핵심 식스맨으로 활약 중이며 여전히 갤의 중심 화제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대체로 늡갤치고는 굉장히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고있다. 코비 사후에도 여전히 코비를 조롱하는 그 늡갤에서 동정여론이 일 정도면 그의 다사다난한 커리어를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겠다.
  • 드레이먼드 그린
    일명 성공한 릅까, 딸그린, 명예늡갤러, 릅까 최고 아웃풋, 성골릅까. 2016 파이널 전까지 여러 비매너성 플레이로 안티가 압도적이었는데, 2016 파이널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면전에서 대놓고 Mocking Dirk 사건을 조롱하면서 릅까의 거두로 거듭났다. 거기다 대학시절부터 르브론을 깐 트윗이 발굴되며 릅까들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바로 면전에서 르브론을 까버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가장 위대한 릅까로 불린다.
    2018 파이널에서 J.R. 스미스의 역대급 역주행 사건이 터진 클리블랜드를 제대로 조롱, 가장 위대한 릅까가 어디 가지 않았다며 칭송받았다. 트리스탄 탐슨은 빡쳐서 농구공으로 그린의 얼굴을 쳤을 정도. 르브론 제임스는 그린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다 못해서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2018-19 시즌 듀란트를 저격하는 등 팀케미에 문제를 일으킨 데다 실력도 형편없어져 골든스테이트의 팬 여부를 떠나 까임 빈도가 많이 늘었다.
    그런데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 르브론에 이어 '플레이오프 모드'를 선언, 혹독한 다이어트에 들어간 이후 대활약을 하면서 '말만 거창하게 하고 플레이오프도 못간 르브론이 아니라 그린이 진정한 플레이오프 모드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위대한 릅까답게 릅퀴들을 피꺼솟하게 만드는 놀림거리를 하나 더 제공해준 것. 그럼에도 릅퀴들은 커리나 듀란트가 파이널 MVP를 수상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그린을 파이널 MVP 후보로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우승 실패. 이후 팀 성적이 추락하면서 잊혀진 선수가 되어버렸다. 이후 골든스테이트가 다시 상승세를 탄 2021-22 시즌, 허리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때 골든스테이트가 나락직전까지 갈뻔하자 그린의 존재감이 다시금 부각되었다.
    골스가 컨텐더에서 멀어진 지금은 릅까 포지션도 옛말, 오히려 팟캐스트 등을 통해 잊을만하면 르브론과 친목질을 하는 등 예전과는 정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 드레이크
    캐나다 출신의 래퍼로 토론토 랩터스의 열혈 팬으로 랩터스 경기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토론토 랩터스 홈 경기를 보면 사이드라인에 항상 있는데 감독의 어깨를 주무르고, 사이드라인에 있는 상대팀 선수에게 트래쉬 토크를 하고, 상대 선수가 자유투를 실패하자 박장대소하고 비웃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NBA 안에서도 논란이 있다. 프레드 밴블릿이랑 닮았는데 드레이크가 맨 앞 좌석에 앉아서 응원할 때에는 형제가 아닌가 착각하게될 정도로 닮았다. 그래서 늡갤에서는 밴블릿이 부진할 때는 드레이크가 대신 뛰는 거 아니냐는 드립이 흥한다.
  • 딜론테 웨스트
    르브론의 클리블랜드 1기 시절 팀 동료중 한 명으로서 실력은 그저그런 흔한 팀동료중 한 명일 뿐이었지만 르브론의 엄마 글로리아 제임스와 잤다는 루머[177]로 인해 늡갤에선 르브론의 아빠로 통하며 일명 르버지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현역시절에는 우울증을 겪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었고 가끔식 올라오는 은퇴이후의 근황도 대부분 씁슬하거나 불운한 내용들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르브론은 불효자로 매도되어 까인다. 이후 노숙자로 전락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으나, 마크 큐반의 도움으로 현재 재활 중이라고. 가끔 늡갤에서 유저한테 심한 욕을 하고 싶을 때 느개비 딜론테라는 표현을 쓴다. 자매품 새개비 드레이크
  • 라멜로 볼
    형과 마찬가지로 아버지 라바 볼이 많이 까이고 있다. 형과 달리 데뷔 시즌부터 정말 이 선수가 올해 데뷔한 선수가 맞는지에 대한 감탄스러운 플레이로 샬럿의 '사람샬럿'이미지를 희석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본인 잘못은 아니지만 그의 별명 역시 카멜로 앤서니와 같은멜로인지라 '멜로는 오직 멜신뿐이다 vs 이제 물려줄때도 됐다'는 떡밥이 잠시 있었으나 카멜로가 비슷한 질문을 했던 기자에게 너털웃음과 함께 응원해달라는 인터뷰를 한 후로 이후 사그라들었다.
  • 라존 론도
    원래 부족한 슈팅능력과 급한 성질머리 때문에 안티가 많은 선수였으나 2014-15 시즌 실력이 급추락한게 눈에 띄고, 댈러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여전히 못하자 날이면 날마다 까인다. 특히 댈러스팬들에게는 금지어 취급. 새크라멘토로 이적한 뒤에는 까임이 줄었다.. 사실 언급도 안된다. 뉴올리언스로 이적한 후,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센터진은 좋은데 가드진이 엉망인 뉴올리언스의 문제점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지금까지 삽질하던 즈루 홀리데이[178]가 론도의 합류 이후 리딩 부담이 줄어들며 공격력이 살아나는 등, 팀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전성기 시절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8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 포틀랜드전에서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 듀오를 압도하는 모습으로 주가가 다시 상승하는등,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뉴올리언스에서는 특히 앤서니 데이비스와의 호흡이 좋고 특히 앨리웁 패스의 호흡이 좋은 편인데 앨리웁을 새우깡으로 표현한 늡갤러 때문에 앨리웁 패스는 새우깡(...) 으로 불리고, 론도는 새우깡 던지기 장인 기믹이 붙게 되었다.
    이후 레이커스로 이적하면서 추한 활약으로 까였지만, 플레이오프 들어 소위 플레이오프 론도 모드로 대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공헌하며 여론이 좋아졌다.
  • 랜스 스티븐슨
    2018년 들어 NBA 갤러리에 새로이 떠오른 신흥 갤주. 일명 귓바람갑, 풍신. 그 유명한 귓바람 짤방(...)을 포함한 여러 릅까 소스가 발굴되면서 디그린에 이어 신흥 릅까로 늡갤러들에게 추앙받고 있다.[179] 그러나 2018-19 시즌 르브론과 레이커스에서 만나게 되어 릅까짓을 하지 않게 되며 주목도가 줄었다.
  • 론조 볼
    사실 본인보다는 본인의 어그로꾼 아버지 라바 볼이 많이 까인다. 팬이 많은 레이커스로 가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따라 이런저런 별명이 추가될 듯. 잘할 때는 황조볼, 빛조볼, 킹짱볼 이지만 못할 때는 ㅇㅅㅂㅅ이나, 좆좆볼(...)로 불리며 평가가 극과극을 달리고 있다. 2017-18 시즌 개막 이후 리그 최하의 슛 성공률을 보이는 등 부진이 심해지면서 론조 볼의 경기가 끝난 후 100% 개념글로 올라가는 꾸준글이 있을 정도로 까이고 있다. 상당히 많이 까이던 선수였지만 2017-18 시즌 중반 이후 부상과 다른 신인들의 두각으로 관심도가 많이 낮아졌다. 그리고 트레이드 행. 그러나 이후 뼈를 깎는 노력끝에 슛폼이 교정되고 실력도 꽤 성장하면서 같은 슛고자 처지였던 벤 시몬스와 비교할 때 자주 언급된다. 물론 긍정적인 면으로.
  • 루카 돈치치
    돈치치의 어감에 따라 돈찌찌, 돈스찌, 돈찡찡, 돈징징[180] 다양하게 불려진다. 아데토쿤보와 마찬가지로 르브론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인지 돈치치 역시 "갈통류"로 분류되는 선수 중 한 명이며 돈갈통으로 불리기도 한다. 현지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늡갤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루키 시절부터 독보적으로 올느바를 누적하며 리그 천장을 두드리는 선수인지라 날이 다르게 언급이 늘어가 지금은 꽤나 관심을 받는 선수.
    정규시즌, 플옵을 가리지 않고 조던 등 역대급 선수들을 소환하는 스탯이나 수상실적 덕분에 빨릴 때는 정말 평가가 좋지만, 반대로 하든을 연상시키는 볼소유 독점 플레이스타일의 문제점과 잊을만하면 나오는 난사질, 심판에게 찌질거리는 감정기복, 외모 역변등이 지적받을 때는 평가가 나락으로 쳐박힌다.
    한때 팀 동료였던 포르징기스와 사이가 나쁘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특유의 플레이스타일이 동료 입장에서 아주 달갑지는 않은 점도 있어, 서로 미농갤에서의 1옵션, 2옵션의 입장을 대변하는 선수로 자주 쓰인다.
  • 마누 지노빌리
    늡갤에서는 지노형, 진호형으로 불리고 있다. 2013 파이널에서의 부진, 절묘한 순간에 터지는 클러치 턴오버가 당시 경기를 시청하던 팬들에게 마치 말죽거리 잔혹사의 떡볶이 아줌마와 같았다고 지노부선이란 별명이 붙었다.(...) 나 오늘 경기 안해! 그 결과 늡갤 공공의 적 르브론이 2번째 파이널 우승에 성공하게 되면서 이른바 '릅퀴강점기'를 불러온 대역죄인으로 취급, 완용빌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르브론의 가장 큰 장벽이 골든스테이트가 된 지금도 2013 파이널 얘기가 나올때마다 여전히 까인다. 리그 공인 플랍의 장인답게 플랍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크리스 폴, 제임스 하든 등과 같이 까이기도 한다.
  • 몬트레즈 해럴
    루 윌리엄스와 함께하던 클리퍼스 시절만 해도 이미지가 좋았으나 또 다시 닥 리버스가 역스윕을 당할 때 대놓고 플레이오프에서 태업을 해서 팀을 박살을 내놓은 이후, 워싱턴에서 또 팀을 박살을 내놓으면서 라커룸 이슈 메이커, 인간 폭탄, 케미 박살기 등등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 클리퍼스가 역스윕을 당하고 레이커스로 튀었을 때는 릅퀴들에게 첩자 취급받으며 찬양 받았으나 정규 시즌만 잘하는 바람에 릅퀴들에게서도 까인다.(...)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인 샬럿 호네츠로 가게 되면서 엄하기로는 누구 못지 않은 조던의 밑에서도 팀을 박살낼 수 있을까를 기대받고 있다.(?)
  • 벤 시몬스
    리그 역사상 최악의 슛고자 중 한 명이지만 한국에 필라델피아팬이 적기도해서 많이 까이지 않았고, 갤러리에 열렬하게 쉴드를 치는 빠도 있었을 정도의 선수지만, 2021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전력에서 상대가 안되는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새가슴기질과 자유투 폭망에 슛은 안하고 패스만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극혐 모습을 보이면서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이후 바로 언해피를 띄우면서 트레이드 해달라고 징징대면서 까이고 있다. 다만 갤에서는 닥 리버스가 맨날 역스윕이나 당하는 병신취급을 받고 있고, 패배 후 인터뷰에서 시몬스를 애둘러 까기도 했기 때문에 의견이 꽤 나뉘고 있다. 이후 그의 어른스럽지 못한 행보로 이제는 사실상 폐급이 된 처지.[181]
  • 브루스 보웬
    NBA 갤러리의 올타임 X새끼 No. 1. NBA에서 풍전하면 지금은 풍전스테이트가 유명하지만 풍전의 원조격으로, 현역 시절 날라차기로 상대 선수 면상을 까버리는 움짤은 아직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돌아다닐 정도이다. 칼 말론과 함께 역대 X새끼 GOAT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아무래도 국내에 팬이 없는 유타의 말론보다는 팬이 꽤 있는 샌안의 보웬이 더 많이 까인다. 보웬에게 영구결번 준 일로 샌안토니오는 아직도 까이며 자자 파출리아 카와이 레너드를 담궈버린 시즌에도 인과응보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보통 하드파울로 상대선수를 부상입히면 부상 입힌 선수와 팀이 까이는데 샌안은 보웬이라는 원죄 때문에 자기팀 선수가 담궈져도 갤에서 공격당하기 일쑤. 사실 보웬 관련 논란은 늡갤만이 아니라 매니아에서도 파이어가 붙기 일쑤인데, 매니아의 샌안팬들이 파출리아 건으로 화를 내더라도 다른 팀 팬들이 "아무리 그래도 보웬은 아니다..."라며 학을 떼고 있기 때문. 팀 던컨의 수비 과대평가 논란 역시 일정 부분은 보웬 때문이기도 한데, 많은 NBA 팬들(일부 샌안토니오 팬들까지도)이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히는 것을 거리낌없어하는 보웬의 악랄함에 치를 떨었고 보웬의 수비가 당시 샌안토니오의 팀 성적에 일조하고 있음을 거론하기 싫었던 것. 그래서 그 다음으로 지분이 있는 던컨에게 대부분의 수비평가를 몰아주었던 것이다. 농구 갤러리에서 주성타가 욕먹는 것이 이와 매우 유사하다.
  • 블레이크 그리핀
    4쿼터 클러치타임에 저지르는 어이없는 턴오버와 미스매치 상황임에도 자신없어 하는 모습으로 인해 새가슴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별명도 리핀. 2015-16 시즌 다리 부상으로 결장했다가 복귀를 앞두고 식당에서 팀 스태프 한 명을 폭행, 본인은 손에 골절상을 입었다. 그로 인해 더욱더 까이는 중. 그러나 크리스 폴이 휴스턴으로 떠나고 클리퍼스의 1옵션이 되어 맞이한 2017-18 시즌, 비록 초반이지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미지 반등에 성공하며 빛리핀, 대리핀으로 불리고 있다. 케빈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하여 우승과 파이널 MVP를 차지한 이후 러셀 웨스트브룩이 억제기(...) 소리를 듣는 것처럼 크리스 폴이 그리핀의 억제기 역할을 한게 아니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클리퍼스가 이후 연패를 타면서 순위가 하락했고, 폴이 휴스턴에서 활약하면서 평가가 반전되었다. 크리스 폴 그그컨의 저주를 깬 이후부터 '그그컨(그리핀 그 새X 때문에 컨퍼런스 파이널 못 간거였음)' 이라는 식으로 웨스트브룩의 듀란트 제어설처럼(...) 크리스 폴이 컨퍼런스 파이널을 못 가게 만든 원흉으로 지목되어 까이고 있다. 여기에 디트로이트 시절 2년 내내 덩크를 단 한번도 시도 안했던 주제에 베테랑 미니멈으로 브루클린에 입단하자마자 덩크를 꽂아대는 모습을 보이며 태업충 이미지도 붙었다.
  • 샤킬 오닐
    이름값에 비하면 갤에서 많이 언급되는 선수는 아니지만 현시대의 센터들과 비교하는 용도[182]로 가끔씩 소환되고, 르브론을 시대의 지배자라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릅퀴들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조던과 함께 꾸준하게 언급되고 있다. 또한 TV에서 보여주는 예능감이나 잦은 미디어 노출로 은퇴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 중 하나.
  • 스티븐 A. 스미스
    약칭 SAS. ESPN의 스포츠 평론가이자 뉴욕 닉스 하드코어팬이며 댈러스 카우보이스 극렬 안티인 인물. 어그로를 잘 끄는 개그스런 말투로 인기가 높은 평론가다. 뉴욕의 암흑기로 처절하게 고통받는 영상으로 알게모르게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었으며, 자이언을 놓치자 세상이 끝난 것처럼 절망한 사건들이 번역되며 늡갤에서도 이름이 알려졌다. 뉴욕이 8년만에 잘 나가자 온갖 깨방정을 떨며 극성 뉴욕팬들의 악명을 갤러리에 절찬리에 알리고 있는 중이다. 미디어 관련 인물 중에선 가장 어그로를 찰지게 끄는 인물이라 온갖 왜곡과 곡학아세의 화신으로 보여서 그렇지 맞는 말도 자주 하는 편인데 특히 카이리 어빙의 백신관련해서는 사이다 평가를 받는 수준.
  • 앤더슨 바레장
    그냥 인저리 프론에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즈였는데, 클리블랜드에서 방출된 후 커리가 있는 골든스테이트에서 뛰게 되면서 고통에서 해방된 탈릅자 설정이 생겼다. 못할 때는 르브론이 보낸 간첩취급 받는다 그런데 골든스테이트가 바레장이 뛴 해에는 준우승을 하고, 바레장이 방출된 그 다음해에는 우승을 하자 이젠 '줄을 잘못 선 놈'이라고 불린다. 바레장은 NBA 커리어를 마감했고 클리블랜드가 우승 반지를 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했다.
  • 야니스 아데토쿤보
    르브론 제임스와 비슷한 스타일(강력한 우당탕탕, 중요한 순간에 허접한 슛)로 인하여 릅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 하지만 2019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슛이 없어 카와이에게 제대로 틀어막히며 릅퀴들에게 2014 파이널의 기억폭행을 선사했다. 르브론 은퇴 이후 그의 팬덤을 가장 많이 흡수할 것으로 추측되는 선수. 덴버와 마찬가지로 대표 무관심 구단이었던 밀워키가 아데토쿤보 덕분에 많이 언급되고 있다. MVP까지 차지한 리그 내의 위상에 비해서는 늡갤 내 지분이 부족하나, 모난 행적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스몰 마켓 팀인 밀워키에 충성하는 이미지도 박혀 있어 까가 많지 않다. 물론 인기 없는 팀과 못생긴 외모로 인해 빠도 많지 않다(...) 슈퍼스타 레벨의 선수지만 아직까지 딱히 별명은 없다. 여러모로 르브론과 비슷한 스타일로 인해 "갈통류" 로 분류되면서부터는 삼갈통중 한 명인 쿰갈통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어벙한 이미자와 달리 2020-21 시즌부터 부쩍 더티플레이가 늘기 시작하더니 어빙을 부상입힌것도 모자라 더티플레이 빈도가 점점 늘기 시작하자 후술할 파출리아와의 컨셉이 섞이면서 쿰출리아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생기고 말았다. 사실 이런 더티 기술을 익힐 수 있었던 건 스승을 담궜기 때문이었다. 2021년 노비츠키 이후 10년만에 프랜차이즈 더맨 캐리 우승을 이뤄내면서 디시전쇼라는 역린을 가진 르브론 팬들의 질시를 받게 되었다. 노쇠화한 르브론이 아데토쿤보에게 튕겨나가는 플레이도 계속 나오면서 가장 큰 자부심인 피지컬에서도 굴욕을 당하는 등 여러모로 릅퀴들에게는 역린인 선수.
  • 오스카 로버트슨
    웨스트브룩의 스찌질로 트리플 더블의 가치가 떡락하여 엉겁결에 공들여 쌓은 자신의 커리어가 스찌인생이 되어버린 피해자로 불리고 있다. 너무 오래 전 선수라 갤에서 재평가도 어려운 상황.
  • 오타니 쇼헤이
    NBA와는 전혀 상관없는 야구선수지만 2020-21 시즌 중반부터 NBA 갤러리에서 오타니 찬양+한국인 비하 글을 개념글로 계속해서 조작해서 올리는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면부터 지분이 꽤 늘었다. 마침 이 시기 파이널이 피닉스 선즈 vs 밀워키 벅스로 한국 국내에서 응원하는 사람도 적고 크게 관심받는 매치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갤러들 사이에서 충돌이 적어 갤이 조용했던 상황이라 오타니를 찬양하려는 이 사람과 야구 얘기 그만하고 꺼지라고 항의하는 갤러들 사이에서 다툼이 자주 일어났다. 오타니는 이른바 스포츠 '일뽕'들이 찬양하면서 해외진출 한국선수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어그로를 끌려고 이용하는 선수로 이 현상은 비단 NBA 갤러리에서 일어나는 것만은 아니었다.
  • 자 모란트
    깡다구 넘치는 플레이와 2021-22 시즌에는 전성기 데릭로즈와 웨스트브룩을 연상케하는 골밑폭격으로 주가가 바짝 올랐다. 그러나 가끔 지나친 만용으로 그로인해 팀플레이를 저해하는 상황이 나올때마다 그의 이름 앞자를 바꿔 모자란트라고 부른다.
  • 자이언 윌리엄슨
    역대급 1픽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으나 프리 시즌에 큰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이 절반이 지나도록 나오지 못해 제2의 그렉 오든으로 놀림을 받았다. 정장 입고 벤치에 앉아있다가 꾸벅꾸벅 존 사건 때문에 잠이온, 돼지온 등등으로 불렸는데 드디어 첫 경기에 출장하여 3쿼터까지 침묵하다가 4쿼터에 3점 슛을 연속 4번 넣으면서 활약. 잠이깬, 잠신 등 긍정적인 별명들도 생겼다. 지미 버틀러와는 라이벌로 취급받고 있는데 '잠을 푹자야 잘한다'는 자이언 vs '잠잘 시간이 어딨냐 새벽연습이다' 버틀러의 구도다. 여기에 2021-22 시즌 발부상을 핑계로 정규 시즌을 통째로 런을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몸무게가 300파운드를 돌파하는 돼지가 되자 모두 학을 떼고 자이언의 프로의식 결여에 맹폭을 가하는 중이다.
  • 잭 라빈
    일명 미래의 코비(...). 매니아에서 잘생긴 외모와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엄청난 덩크로 덩크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아 인기는 많지만, 그 외에는 특별하게 보여준건 없는데 인기 때문에 빨리면서 반감이 커진 케이스. 2014-15 시즌 후반에는 잘했지만 미네소타는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였고 루비오가 돌아오고 타운스가 합류한 미네소타에 특별히 도움이 되진 못하고 있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 던과 함께 지미 버틀러와 트레이드 되어 시카고 불스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시카고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지만, 팀 성적은 바닥을 찍고 있으므로 언급이 많이 줄어들었다.
  • 조엘 엠비드
    일명 명박드. ( 엠비드→MB드→명박드) 하킴 올라주원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풋워크를 비롯하여 신인치고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실력적으로도 인정받고 주목받고 있지만, 늡갤에선 멘탈적인 면모를 더 주목하는 선수. SNS상에선 트인낭스러운 발언으로 착실히 어그로를 끌어 모은뒤, 실제 경기에선 실력과 똘끼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그린과 함께 NBA WWE화를 이끌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거기다 하필이면 조엘 엠비드의 엠비의 발음이 그분을 연상케 하다보니 별명도 그분과 관련된 별명들이 생겨나고 있다.[184] 명박드의 4대강 무브 브라이언 콜란젤로 단장을 까기도 했다. 팀 동료였었던 버틀러를 그리워하는 듯한 트윗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벤 시몬스의 쓰레기짓으로 뚜껑이 제대로 열려 76의 주인임을 공고히 했을 때도 사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듯 커리어 초기에는 거의 악평이 없던 선수였지만, 어느덧 리그의 중견 선수가 될 정도로 연차가 생기고 실력도 무르익어 현 nba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히게 되자 까임거리도 점점 늘기 시작했다. 2020년대 들어서 nba의 오랜 탑급 센터 가뭄 끝에 오랜만에 나온 리그 최고 수준의 센터로 평가받으며, 샤킬 오닐 이후 처음으로 센터 포지션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하필 동시기 동포지션에 나타난 니콜라 요키치에 밀린 탓에 시즌MVP 레이스에서도 2, 3위를 다투는 선수가 시엠은 커녕 디조던도 가지고 있는 퍼스트 팀도 없다고 까이기도 했다. 그런 우여곡절 끝에 겨우 MVP를 타기는 했는데, 이제는 MVP 강탈 논란에 휘말린 데다, 이제껏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을 더욱 심한 부진으로 가려주던 벤 시몬스 등 팀내 X맨들이 치워지자 본격적으로 플옵에서의 부진이 부각되며 스찌 논란에까지 시달리고 있어 어느덧 미농갤에서도 가장 많이 까이는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이전보다 많이 부각된 추한 모습과는 별개로 여전히 정규시즌에서 보여주는 실력은 역대급이라 좋고 나쁘고를 떠나 관심도 가장 많이 받는 선수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
  • 존 스탁턴
    틀딱턴이라고 불리며 새가슴 말론 때문에 우승 못한 영감이라며 동정받고 있다.
  • 지미 버틀러
    늡갤서는 히틀러, 꼰틀러, 버택진 이라고 불리운다. 과거 시카고 불스 시절에 드웨인 웨이드와 같이 팀 동료들을 비난하고 미네소타와 필라델피아에서 젊은 친구들이[185] 연습을 안한다고 비판한 것을 보고 늡갤에서는 꼰대기믹을 얻었다. 새벽3시 일어나서 연습을 한다고 인터뷰를 하여 늡갤서 새벽3시만 되면 버틀러 기상시간이라는 글이 올라온다. 그리고 당시 방영하던 리니지 광고때문에 버택진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마이애미 히트가 패배했을 경우 1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새벽2시부터 연습한다는 기믹도 얻었다. 버틀러가 야투를 실패하거나 클러치 상황에서 삽질을 하면 BJ운스가 등판해 지랄말고 잠이나 자라며 까는 건 덤. 뛰어난 공수밸런스와 함께 클러치 타임에서 좋은활약을 보여주기 때문에 카와이와 함께 '조던류'로 분류되고 있다. 여기에 2020 파이널에서 보여준 경이로운 활약에 평가가 수직 상승하였다. 동시에 과거 버틀러가 연습 안한다고 깠던 위긴스, 타운스의 여론은 추락. 필라델피아는 이런 버틀러 안잡고 해리스 호포드 잡았다고 몇배는 더 까였다
  • 카림 압둘자바
    은퇴한지 이미 한참 지난 압둘자바지만 릅퀴들이 '누적으로 올타임을 가려야 한다', '르브론이 4만 득점 - 1만 어시 - 1만 리바 달성하면 올타임 No. 1'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펼쳐대기 시작하면서[186] 자주 소환되고 있다. 진짜로 누적으로 올타임을 가리면 르브론이 압둘자바를 따라갈 수 없는데도, 릅퀴들은 은퇴만 2번이라 누적 기록에서 손해본 면이 있는 조던만 계속해서 언급하며 압둘자바를 없는 사람 취급하기 때문에 릅까들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그래도 조던 전 시대에 활동한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
  • 카멜로 앤서니
    일명 멜신. 늡갤에서는 거의 교주 취급을 받을 정도로 사랑받는 선수이다. 욕하기 어려울 정도로 2013-14 시즌을 부진하게 보낸 선수임에도 늡갤에서는 그런 거 없다. 흔히 스몰 포워드 삼대장으로 함께 불리던 케빈 듀란트 르브론 제임스는 각자 팀을 이끌며 승승장구하는 반면에, 카멜로의 뉴욕 닉스는 끝없이 추락하며 그 동부 컨퍼런스에서조차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자 대차게 까였다. 거기다 시즌 초중반에는 폴 조지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가 파이널 MVP를 받게 되면서 더더욱 카멜로의 평가는 나빠지고 있다.
    2013-14 시즌이 끝나고 FA가 되어 시카고, 휴스턴 등 카멜로가 합류한다면 충분히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팀들과 많은 루머가 돌았으나 결국 뉴욕과 재계약, 카멜로의 평가는 나아지지 않을 전망이다.
    새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는 본인은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팀은 필라델피아와 역대급 꼴찌 경쟁을 하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가가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 뉴욕에 이적한 뒤로는 살이 뒤룩뒤룩 찐걸로도 까인다. 뉴욕 닉스가 박살이 나면서 뉴욕은 '가슴이 뜨거운 팀', 카멜로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농구'를 하는 선수라면서 까이고 있다. 보통 이런 글에는 카멜로가 덩크를 대놓고 실패하는 장면, 노마크 골밑에서 에어볼 날리는 장면이 들어간다.
    2017-18 시즌 오클라호마시티로 이적하여 웨스트브룩, 조지와 새롭게 Big 3를 형성했다. 웨스트브룩이라는 든든한 욕받이와 함께 하는 덕인지 이전보다는 덜 까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까는 글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클라호마시티 이적 이후에는 농구 잘하는 셀럽 정도로 평가하는 등 사실상 농구선수 취급도 안해주면서 대차게 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신기하게도 비시즌에는 살이 빠졌다가, 시즌 중에 찌는 모습을 보인다.
    선수 평가와는 별개로 여전히 골밑에서 결정력이 한심한 카멜로인지라 간간히 "오늘 카멜로는 왜 이렇게 뜨겁냐" 면서 카멜로의 이런저런 삽질들이 개념글로 꾸준히 올라온다. 그리고 카멜로의 전 소속팀 뉴욕 닉스 역시 못할 때마다 "오늘의 뉴욕은 뜨겁네" 라면서 여전히 까인다. 시즌 중에는 욕받이 웨스트브룩에게 묻어가며 좀 조용히 지나가나 싶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득실 마진이 무려 -58 이라는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했다.
멜로의 눈물
멜로 드라마 달콤한 인생
멜신의 뜨거운 농구
멜로의 새싹
이젠 드라마의 제목을 딴 기름진 멜로라고 불린다. 휴스턴에서도 방출당하면서 더 이상 NBA 무대에서 볼 수 없게 되었지만 멜신을 찾는 개념글은 여전히 많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카멜로의 방출 이후에도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 1라운드 광탈 쓰리핏을 이룬 뒤엔 "그동안 온갖 음해에 시달렸다"면서 많은 늡갤러들이 카멜로에게 애도를 표하고 있다.
2019년 11월 15일, 비보장계약으로 포틀랜드에 합류하였다. 늡갤러들은 매 경기, 매 플레이마다 개념글로 보내며 환호하는 중이다.[187]심지어 블락을 당해도 반갑다며 진심으로 기뻐한다.
뛰어난 활약으로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12월 6일, 보장계약이 되었다. 2019년 12월 첫 주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늡붕이들은 역시나 흥분에 겨워하는 중.[188] 그리고 2021-22 시즌을 앞두고 레이커스에 합류하며 릅신-버럭신-멜신으로 이어지는 갤주팀의 한 축을 맡게 되었다. 결국 플인 진출조차 실패하는 결말로 커리어를 마무리.
  • 카일 쿠즈마
    릅까계의 신성. 같은 팀의 또 다른 신인 론조 볼과는 반대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인. 그러다가 르브론을 찰진 라임으로 깐 트윗이 발굴되면서 릅까들의 찬양을 받고 있다. 상술한 드레이먼드 그린의 늡갤 갤주 자리를 이어받을 유력한 차기 갤주 후보. 그러나 2018년 르브론이 레이커스로 이적하면서 순식간에 애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르브론과 한 팀이 된 이후에는 대놓고 릅까 성향을 드러내놓진 못하지만 르브론의 실책을 비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거나 병장농구 하던 르브론을 대놓고 밀쳐서 수비시키는등 소소하게나마 릅까 성향이 죽지 않았음을 간간히 보여주고 있다. 2019-20 시즌에는 순항중인 갈통커스의 X맨 수준이다. # # 그래도 르브론과 함께 레이커스에서 우승하면서 릅까 이미지가 많이 줄었다. 그리고 언급도 줄었다
    웨스트브룩과 함께 트레이드된 KCP, 헤럴, 쿠즈마가 워싱턴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이는 반면 자신을 팔아버린 갈통커스가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이자 사실 진짜 승자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 칼 말론
    NBA 갤러리의 올타임 X새끼 No. 2. 보통 말꿈치로 통한다. 현역 시절 거대한 팔꿈치로 상대팀 선수들의 얼굴을 찌그러뜨리고 다닌 행보로 인해 지금도 까이고 있다. 다만 1997 파이널과 1998 파이널에서 조던에게 패배하며 우승을 하지 못했고 유타팬들이 거의 없어 쉴드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보웬보다는 덜 까인다. 2018-19 시즌 유타팬 중 한 명이 경기장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에게 인종차별성 모독을 하면서 "저런 놈들 앞에서 20년 가까이 재롱을 피운 것이냐?"라면서 말론을 동정하는 여론이 은퇴 후 최초로 생겨났다.(...) 결혼 전에 숨겨놓은 자식들이 나타나는 등 여성관계가 복잡한 인물이기도하기 때문에 예쁜 유타 재즈 치어리더 사진이 갤에 올라오면 백퍼센트 댓글로 소환된다.
  • 칼앤서니 타운스
    일명 타운스찌, BJ운스 케빈가넷-케빈러브의 뒤를 있는 미네소타 스찌대장으로 통한다. 스찌라고부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격적인 부문에서 실력은 늡갤내에서도 인정받는편이기도 하다.[189] 스찌외의 이미지는 게임중독자와 함께 게임방송스트리밍을 했었던 이력 때문에 BJ운스라고 불리며 인방러로 통한다.(...) 팬덤이 옅은편이기 때문에 언급되는 횟수는 많지 않지만 주로 NBA선수들 관련 루머나 사건이 터졌을 때 타운스가 게임방송 스트리밍 하는 짤방과 함께 현역종사자로 썰을 풀어볼테니 구독해달라는 식으로 갑툭튀 한다. 이 외에도 지미 버틀러가 미네소타에 속해있던 시절 불화설이 크게 알려졌었기 때문에 버틀러 관련 주제나 글에서 종종 언급되거나 출연하기도 한다. 철강왕으로, 과거 유리몸 엠비드와 라이벌 기믹이 있었으나 엠비드가 MVP 레벨로 성장하는 동안 타운스는 정체되면서 줄어든 편이다. 이후 코로나19사태로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 및 지인이 7명이나 사망하는 비극을 겪고 난 후에는 동정의 시선도 많이 늘었으며, 카이리 어빙의 백신거부사태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이 되었다.
  • 케빈 가넷
    일명 열정왕. 수상실적으로 보아 팀 던컨과의 큰 차이는 누구나 부정할 수 없으나, 일부 가넷팬들이 "순수 실력은 똑같다.", "가넷이 샌안토니오에 픽되었다면 팀 던컨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등과 같은 주장을 펼치며 팀 던컨과 라이벌리를 만들려 애쓰는 모습에 반발하여 까들이 많이 생산되었다. 그리고 선수 본인의 악명높은 트래시 토크 및 연습경기 중 신인 선수 폭행 등 영 좋지 않은 인성 때문에 여론이 매우 나쁘다.[190] 이로 인해 붙은 별명이 가넷코패스. 여기에 일부 팬들이 가넷을 변호하면서 "가넷은 열정이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주장을 펼친 것 때문에 생긴 별명으로 열정성님(...)이 있다. 이외에도 가넷 팬들이 2008 파이널을 두고 "실질적인 파이널 MVP는 가넷이었다."라는 주장을 펼쳐 폴 피어스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보스턴과 브루클린을 거쳐 미네소타로 돌아간 이후에는 예전만큼 큰 화제는 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은퇴. 가넷의 은퇴 이후 행보가 꽤 조용한 편이고 가넷이 미네소타 구단에 세상을 떠난 은사인 플립 손더스 감독을 더 존중해줄 것을 요구하며 영구결번식도 미뤄지고 있는 중이라 언급이 많이 안된다. 클리블랜드 1기 시절 르브론 제임스가 보스턴과의 경기 도중 자신을 응원하러 온 어머니와 도리어 말다툼을 벌이자 놀란 표정으로 폴 피어스와 함께 말리던 것 정도가 계속 회자되는 중. 진짜를 보고 깜짝 놀란 컨셉충 # # #
  • 케빈 러브
    MVP급 스탯과 이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팀 성적과 경기력, 팀도 마침 케빈 가넷의 소속팀이었던 미네소타이기 때문에 (안 좋은 의미로) 가넷의 후계자 소리를 듣는다. 참고로 가넷은 미네소타에서 뛰던 시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험도 있고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간 경험이 있다. 당시 컨퍼런스 파이널에서의 상대가 전당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였던걸 생각하면 가넷 팬 입장에서는 아쉬울 따름. 러브는 동 포지션 라이벌인 블레이크 그리핀이나 라마커스 알드리지와는 달리 플레이오프에는 단 한번도 진출해 본 적이 없었다.
    이후 클리블랜드에서 Big 3를 결성했고 그제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1라운드에서 올리닉의 하드 파울에 어깨 탈골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면서 본인의 첫 플레이오프의 대부분을 날렸다. 지못미. 참고로 클리블랜드로 간 이후 릅탄 처리기로 전락하면서 스탯마저 찌질해졌다. 앞으로 스찌라 불릴 일은 거의 없을 듯. 대신 사랑이, 럽찌라고 불리게 됐다 어빙이 보스턴으로 떠난 이후 클리블랜드가 질때마다 릅퀴들의 욕받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늡갤러들도 러브에게만큼은 동정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릅퀴들의 러브에 대한 모순적인 모습들, 러브가 있을 때는 "러브가 너무 못받쳐주네요."(일명 러너못) 라며 실컷 욕하다가 부상으로 러브가 출전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러브가 너무 그립습니다."(일명 러너그) 라며 그리워하는 이중성을 발굴해 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8년 1월 아이제아 토마스가 팀 미팅에서 연패의 책임을 러브에게 돌리며 대놓고 비판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저딴 취급 받을 거면 차라리 다른 팀으로 이적하라며 늡갤러들이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르브론이 레이커스로 이적한 후에는 르브론과 엮일일이 없기 때문에 영고라인에서 드디어 해방되나 싶었지만 클리블랜드 시절 자신이 실수하고 러브탓을 하던 르브론의 이미지가 꽤나 강렬했기 때문인지(...) 레이커스 이적 이후에도 르브론이 활약을 못하거나 레이커스가 졌을 때[191]마다 "러브 씨발년아! 뭐해?" 라며 모든 원인을 케빈 러브에게 돌리는 글들이 올라오며 영고라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크리스 미들턴
    야니스의 파트너이자 밀워키의 2옵션으로 군림하는 그지만 유독 인기가 없는탓에 미듣보라고 불린다. 그가 대활약을 하는 날에는 꼭 다른 선수가 미친 활약[192]을 하거나 미친 짓거리를 하는 바람에 그의 활약상이 묻히곤 한다. 분명 실력적으론 하자가 없는 그가 왜 인기가 없는지에 대한 떡밥도 돌았으나 이조차 듣보답게 빠르게 식어버렸다.[193]미들턴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미들턴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매우 적기로 유명하며, 우승을 하고 나서야 겨우 2천명을 넘게되었다. 이후 늡갤에 농튜버 떡밥이 돌면 그의 유튜브 구독자수를 단위삼아 1미들턴=2400이라는 단위가 생겨났다. 지트셤넷이 화폐단위라면 이쪽은 구독자 규모단위.
  •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크게 관심을 못 받는 선수였으나 뉴욕을 떠나 댈러스로 온 이후, 돈치치의 커리어를 제대로 방해하는 먹튀짓을 일삼으면서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폴 조지와 함께 1옵션 선수를 대놓고 엿먹이면서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뻔뻔한 2옵션 기믹을 맡고 있다. 다만 폴 조지가 진짜로 1옵션이 없는 상황에서도 팀을 컨퍼런스 파이널로 보내자 이제는 혼자서 놀림거리가 되었다. 드럽게 못 만든 호날두의 동상 중 하나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포좆두 등등 호날두의 비하명칭도 통용되는 신세. 그리고 결국 돈치치에게 제거당했다.
  • 클레이 탐슨
    릅퀴들이 커리나 듀란트만큼 물고 늘어지지 않는 선수[194]라 싸움이 붙지 않고, 4차원적이고 유쾌한 면이 조명되어 NBA 갤러리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보통 자본주의[195] 혹은 기계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중국에서 덩크하려다가 실패하고 데굴데굴 구른 사건은 지금도 사랑받는 짤방거리로, 스폰서인 안타 스포츠 행사를 위해 중국에 자주 가는 모습이 늡갤에서 돌기도 한다.
  • 트레이 영
    특유의 자삥 기술과 왠지 모르게 트래시(쓰레기)를 닮은 이름 때문에 쓰레기 영, 쓰레영이라고 불리고 있다. 애틀랜타 선수로는 극히 드물게 늡갤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물. 3점 슛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로 커리를 까는 글에 소환되는 편.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에서 팬들의 응원열기가 엄청난 뉴욕의 MSG와 필라델피아의 델스 파고 센터를 침묵 속으로 몰아넣으면서 경기장을 도서관으로 잘 만든다는 뜻으로 도서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팀 던컨
    빠가 까를 만든다의 대표적인 예. 던컨 팬들의 지나친 날조와 찬양, 일명 던북공정으로 악명이 높기때문에 던수령 혹은 수령님으로 주로 불린다. '공만 주면 2점 적립'이라던가 PF 역대 수비 원탑 등의 과장을 일삼지만 현실은 그 난사왕 코비보다 TS가 낮다는 것, 그리고 수비왕 수상은 물론 투표에서 2위조차 한번 못 해봤다는 점 등을 통해 이미 반박당하고 있는 중.. 마이애미 빅3 페이컷이 화제일 때 이에 부정적이던 던컨 팬들이 정작 샌안의 페이컷을 옹호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도 안티 분위기에 일조했다.[196] 그 외 아테네 올림픽에서 부진하여 동메달에 그친 걸 비꼬아 동메달 + 던컨 = 동캔 → 똥캔이라 부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골든스테이트의 73승은 커리가 이룬게 아니라 골든스테이트가 이뤘다 라며 폄하했지만 과거 던컨의 극성팬들은 샌안토니오 성적 이야기가 나올 때 던컨이 이룬거라 엄청난 찬사를 보냈었다.
    던컨이 조용하게 은퇴하면서 던컨 팬들도 많이 활동이 줄어들었다. 가끔씩 올타임 랭킹 논쟁이 벌어질 때마다 귀신같이 출몰해서 다른 선수들을 깎아내리고 던컨을 치켜세우는 정도... 그리고 일단 출몰하면 샼부터 찾는다. 던컨 본인은 조용히 자신의 고향인 버진 아일랜드의 태풍 피해를 돕고 있는 중. 하지만 과거 르브론의 우승을 물먹인 것 때문에, 노비츠키처럼 르브론이 까이는 분위기에서 소환되어 신성시 받기도 한다.
그 유명한 일명 '착한 페이컷' 사건
  • 폴 조지
    원래부터 외모도 간지나고 실력도 소위 말하는 스몰 포워드 삼대장 릅듀카 바로 아랫급에 위치하는 선수였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는데, 2018-19 시즌부터 본격 한 단계 스텝업한 모습[197]으로 MVP 경쟁에 참여하게 되면서 관심도 높아지고 인기도 더 많아지게 되었다.
    ???: 스포4대장 파울 게오르게
    너네 아직 폴조지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
    그러나 후반기에 부상으로 별 활약을 못 보여주고 소속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도 1라운드 광탈하면서 웨스트브룩과 엮여 같이 까이게 되었다. 재계약한지 1시즌만에 클리퍼스로 떠나면서 릅퀴들과 버럭맘들의 분노를 사고 말았다. 또한 닥 리버스 감독의 딸과 사귀던 중[198] 스트립걸과 관계를 가져 낙태를 종용했던 과거가 재발굴되어 욕을 먹고 있다.[199]
    하지만 늡갤 드립 지분 1위를 달리고 있는 웨스트브룩과 엮인 것 때문에 수많은 드립글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웨스트브룩과 함께 뛸 때는 숙제로봇, 웨스트브룩 때문에 고생하는 캐릭터가 잡혀 호의적인 여론이 많았으나, 클리퍼스 이적 후에는 카와이를 고생시키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 외에도 자이언 윌리엄슨이 폴 조지의 시그니처를 신었다가 신발이 터져서 부상을 입은 사건 때문에 자이언이 못하면 폴 조지는 무죄다!라는 글이 올라오고 자이언이 잘하면 신발을 그 따위로 만든 폴 조지는 유죄다!라는 글이 올라온다.
    정신나간 기복으로 클리퍼스에서까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까이는 편이었지만 그리고 2021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기복으로 인해 영 힘을 못 쓰는데도 당당한 태도를 보이자 잘하든 못하든 뻔뻔하게 폼을 잡는 2옵으로 캐릭터가 굳어졌다. 플레이오프 기간만큼은 갤주급 폼을 념글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카와이가 4차전에서 큰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당해 또 그그컨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클리퍼스를 멱살잡고 캐리하며 5차전, 6차전에서 승리하며 구단 창단 최초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보내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주로 닥 리버스를 병신이라고 놀리는데 자주 동원된다.
  • 하킴 올라주원
    보통 드림셰이크 움짤만 올려도 개념글에 가는 경우가 많지만, 르브론 제임스를 깔때는 그의 파멸적인 포스트업 무브먼트를 보고서도 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르쳐야 하는 선생 기믹을 맡고 있다. 비시즌 동안 올라주원에게 과외를 받았지만 여전히 투박하기 그지없는 르브론의 포스트업 때문에 한때 늡갤러들 사이에서는 하킴스쿨 무용론이 대두되기도 했으며, 르브론이 투박한 스킬로 자빠지거나 트레블링을 저지를 때마다 늡갤러들은 "하킴... 하킴은 어디 있는가" 라며 그를 소환한다. 현재 늡갤에서 하킴스쿨은 학생 한 명 잘못 받은 탓에 쫄딱 망해버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4.2. 악질 팬덤

사실 말만 '늡갤의' 악질 팬덤이지, 매니아 등 다른 대형 사이트와도 거의 겹치는 악성 팬덤이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농구 소재로 인터넷 좀 한다는 사람들이라면 상당수가 동의할 수 있는 선정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릅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모든 상황에 있어 일방적으로 르브론을 옹호하는 팬덤이다. # # 르브론 찬양만으로 끝나면 문제가 없겠으나, 타팀팬으로 위장해서 르브론을 옹호하거나 타팀을 까는 것으로 악명이 높고[200], 르브론을 찬양하는 용도로 타 선수를 깎아내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르브론이 패배한날은 반드시라고 봐도 될 정도로 패배의 책임을 르브론의 팀동료나 코치에게 돌려 여론몰이 하는 행태로, 범인찾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NBA 팬덤 중 가장 악질적인 팬덤으로 평가받는다.[201]
  • 커퀴/골건적[202]
    파일:warriors fan summing up.jpg
    늡갤에서 혐오하는 그 릅퀴들보다 더 악질이라는 말을 듣는다는 것 하나로 설명이 충분히 가능하다. 주로 플레이오프에서 골든스테이트와 맞붙었던 팀들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던 선수들[203]이 골든스테이트 선수에 의해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기 때문에 풍전스테이트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은 타팀 선수들을 골건적들이 직접 나서서 조롱하는 상식 이하의 행위로 릅퀴만큼이나 이미지가 나빠졌다. #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에 대한 여론이 좋아지지 않으면 단톡방에서 매니아 여론을 조작하기까지 한다.[204] 특히 르브론 제임스를 미워하며 2019-20 시즌 커리와 골든스테이트가 멸명하자 실은 어둠의 릅사모가 아닌가 할 정도로 갈통커스 경기에 트집잡을만한 게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글을 올린다.[205] 애초에 커리의 백투백 MVP 시즌에 유입된 뉴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커리가 부상으로 경기를 못나오자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는 보지 않고 르브론이나 하든같이 커리와 비교되는 대상의 경기만을 찾아다닌다고 까이고 있다.[206] 그리고 상기한 선수들이 활약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조던과 비교하는 어그로 글이 등장한다.[207] 또한 이들은 나무위키에서도 본인들의 입맞에 맞게 문서를 오염시키는데 국내 커리팬들만이 쓰는 용어를(핑거게임,아임백게임,앵클게임) 스테판 커리 항목에 올리고, 제임스 하든, 클레이 탐슨, 데미안 릴라드 등이 희생양이 되는게 그 예시.[208] 이들이 파이널 MVP항목에 MOM 커리를 외치는 덕분에[209] 늡갤에서는 커리 및 커퀴들을 비웃을 때 ~도르 라고 비웃는다.(친구같은 리더도르, 신인 0표도르) 팀 차원에서 보더라도, 골든스테이트에 대한 심판들의 편파판정 의혹이 잊을만하면 나옴에도 일방적으로 이를 무마하고 쉴드치려는 골건적들이 많고, 좀 까일만 하면 "골든스테이트 싫어하는 사람 많네요"라는 말로 일관하면서 이미지가 나빠진지 오래이다.[210]
    2020-21 시즌 초 하든이 브루클린으로 팀을 옮겨 브루클린에는 커퀴들을 공격할 수 있는 소재가 차고 넘치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게 되었다. 커퀴들은 차라리 르브론이 우승하는게 낫겠다며 전전긍긍하는 중.
  • 조슬람
    모든 상황에 있어 뜬금없이 조던을 소환해서 찬양하는 팬덤이다. 수많은 통계자료들이 발굴되면서 조던은 거품인지 논란이 진행될 때마다 '조던은 건들지 마라', '우리 엄마는 농구는 몰라도 조던은 안다'는 정신 나간 말로 반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그러나 실제로도 릅갈통은 몰라도 조던은 안다는게 함정.
  • 콥퀴
    한때 대한민국의 모든 농구 커뮤니티에서 기승을 부렸으나, 시간이 지나 코비가 은퇴하고 늡갤에서 워낙에 까이다보니 현재 갤내에 콥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11] 가끔 코비>르브론으로 어그로를 끄는 콥퀴가 등장해도 금방 진화되곤 한다.
  • 던퀴/샌안빠
    '신안노' 또는 '염전노' 라고도 불린다. 샌안 → 신안 → 염전. 이들에게 포포비치는 성역이라서 포포비치의 실책은 어거지로 어떻게든 쉴드치며 이기면 감독덕, 지면 특정 선수탓을 한다. 더마 드로잔이 그 피해자로 유명하다. 착한 페이컷 사건으로 대표되는 이중잣대로 인해 더 까이는 부분도 있다. 신안노 어록 총정리 # 특히 이른바 던북공정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던컨에 대한 수많은 과장or날조들을 뿌려댄 것 또한 이들이다. 단, 샌안빠와 던퀴는 상당부분 겹치면서도 완전히 같다고 하긴 어려운데, 샌안빠 성향보다 던퀴성향이 더 강한 팬들은 던컨을 띄우기 위해 포포비치, 로빈슨, 지노빌리, 파커 등을 폄하하는 경우도 적지않게 나오기 때문.
  • 털퀴
    제임스 하든의 팬을 자칭하면서 항상 제임스 하든이 유리한 스탯만 가져와 비교하며 비슷한 급의 선수들을 폄하하는 악성 팬덤이다. [212] 팬덤의 성향도 릅퀴랑 비슷하게 주인님을 따라가는 것인지 동료 탓을 많이 하며, 하든의 3시즌 연속 득점왕을 근거로 최고의 선수라 띄워주기 바쁜데 정작 우승 반지는 커녕 1옵션으로서 파이널 문턱도 못 밟아본 점에 대해 지적하면 물타기나 하며, 제임스 하든이 팬이 적은것은 '농구도사 스타일이라 재미가 없어서 그렇다' 라는 알수없는 주장을 자주 한다. 2020-21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서 밀워키에 패해 2라운드에서 탈락했는데, 애초에 어빙의 부상탓도 있었지만 하든의 부진이 명백한 패배의 원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팀원 조 해리스가 못해서 탈락했다며 남탓을 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줬다.

4.3. 고유 컨텐츠

늡갤문학과 늡도리 중 다수는 거의 19년 이전에 작성된 글들이라 구 칠무해 관련글들이나 글의 트렌드들이 현 늡갤의 분위기와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으나 재미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디시의 정서와는 여전히 잘 맞는 명작들이다. 또한 창작된지 시간이 오래 흐른 뒤 정리되어 누락된 것들이 많다. 누락된 작품을 알고 있는 늡갤러들은 추가해주기 바란다.

4.3.1. 늡갤문학

1. 릅신의 칠보시(七步詩)
2. AT&T에 지는 별
3. 누런 바람에 나부끼는 천하
4. 철새가 날개를 펼치니 구만리를 날아간다
5. 표류하는 영웅
6. 너르고 너른 하늘아
7. 불타는 TD 가든
8. 스러지는 야망, 그 서글픈 찬란함이여
9. 흐르는 강물 위로 떨어지는 꽃잎처럼
10. 헝클어지는 천하
11.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12. 용은 파도 속에 몸을 숨긴다
13. 누구를 위하여 스탯을 올리나
14. 차 한 잔 마실 사이 동북풍을 불러오다
15. 세 번 코트를 걸어봄이여
16. 네 번 사로잡아 네 번 풀어주다
17. 화무십폴홍, 떨어지는 꽃도 그처럼 붉지 않으리
18. 복수를 다짐하며 굴욕을 감내하다
19. 타는 목마름으로, 불러보는 그 이름이여
20. 비빈트의 들에서 유타의 장수들을 참하다
21. 하찮은 미물에서도 현인은 배움을 얻는다
22.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주사위는 던져지고
23. 죽창을 짚고 일어나 격문을 돌리다
25. 라크리모사, 오라클을 울리는 하모니
26. 최고의 콩, 최고의 죽순
27. 핵듀르, 듀란트가 르브론의 수급을 베다
28. 밥 마이어스의 운수 좋은 날.manhwa
지혜로운 릅비


적당히 하시오 korean fans
골램덩크 마지막 이야기
???: 이봐 폴조지, 버럭스쿨 졸업했다며?
커리의 눈물 뒷이야기
폽감독님이 짜논 드로잔의 미래..
가스라이팅의 달인, 그렉 포포비치
늡핑크스

4.3.2. 늡도리

얼굴

스탯
비운(悲運)
간지럼
가뭄
허슬 #
기계
화살
내로남불 #
컨파간담회
솔직함
그런줄 알았는데
조던도
누워서 떡
늡도리 - 대컨파 담화
아픔
증명
제지
각설이
장사
불지옥
하사품
장어
호된 신고식
생각해보니
클러치의 여왕
찾아

효자손
시대가 저물어가고
마음에 엿
트루킹 스탯 세탁[213]

기타1 기타2[214]
무제 #[215]
갈통점프[216]

4.3.3. 그림일기

해충갤 테이스트가 짙게 베인 글들이 많다.

꿈을 꾼 듀란트
꿈을 꾼 커리
은혜 갚은 개장수
커리야 니네 팀 못하더라
축하해 브롱이형. 오늘 휴스턴 발랐다며?
니가 여기서 파울로 끊는 거야
출전시간은 만족하나 웨스트브룩?
여보세요?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입니다
다음시즌 클리퍼스 뻔히 예측가능한 엔딩...
???: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 댄토니형 경기가 뒤집힐것같아 어쩌지?
오빠!!!! 나도 파이널 가고 싶다고!!
???: 끼요옷..!! 1 2 3
갈매기 없으면 걍 플옵탈락팀이라고?
뭐?? 갈매기 없으면 플옵도 못간다고??
??: 내일 난 누구를 수비해야하지?
버럭신은 웃고있다..
버럭신은 웃고있다
???: CURRY! BANGGG!!
농구의 정점
???: 아빠...3...5...
???: 어이 하킴올라주원
???: 자이언 왜 울고있는 거야?
어이 커리 엉덩이 다쳤다며?
??: 아버지, 저에게는 왜 그러셨나요
???: 아빠...어디 간거야...
클리블랜드의 왕께서 그대의 안부를 물으시더군
뜬금없지만 "러시아"로 삼행시 간다
???: 하든 플옵경기 뛰러가야지!!!
슈퍼팀 멈춰!!!
우울한 잠신[217]
플옵을 맞아 이사 다니는 팬들
1. 1 2 3 4 5 6 7 8 9 10
2. 1 2 3 4 5
???: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 저번에 이거 올린 새끼 누구야? ??: 저번에 이거 올린 새끼 누구야? ???: 끝났어도 이거 올린새끼나와라
??: 저에 대한 비난은 잠시만 멈춰주세요..
???: 레너드 이긴건이긴거고 잠깐만 와바
???: 조던 명승부였어 수고했어, ??? : 너 역시, 버드
???: 곧 너의 시대가 올꺼야.
???: 눈 감았다 뜨면..
???: 파이널에서 이기는 방법이 뭐지?
???: 릅퀴채널e
???: 커퀴채널eㅡ후안무치

5. 관련 문서

6. 기타

  • 비시즌때는 당연히 글리젠율이 줄어드는데, 문제는 이 시기에 정치병자, 어그로꾼, 토사장들이 몰려와서 분탕을 친다는 것이다. 늡갤은 메이저 갤러리라 제대로된 게시판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218][219] 조용히 차단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해답이다.
  • 몇점을 넣든 활약상이 어떻든 팀이 패배하면 무조건 스찌라는 풍조가 있다. 암만 득점을 많이해도 팀을 승리로 이끌 수준의 선수는 아니라고 치부하면서 까는 것이다. 주로 개인활약상은 좋으나 패배는 적립되기 쉬운 약팀에이스들이 표적이 되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미네소타 시절의 케빈러브 였고 러브가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이후에는 미네소타 소속의 칼앤서니 타운스가 타운스찌 소리를 듣고있다. 약팀 에이스 외에도 르브론 제임스가 파이널에서 51득점, 릴라드가 60득점, 커리가 48득점, 하든이 50+을 아무리 해도 스찌라는 조롱을 듣기때문에 커퀴들이 만든 프레임[220]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으로 커리등장 이전에도 스찌라는 용어는 사용되고 있어왔다.[221] 스찌소리듣는 것에서 탈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결과물로 증명해내는 수밖에 없고 결국 우승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다.[222] 가령 뉴올리언스 시절 올-NBA 퍼스트 팀에 선정될 정도로 활약하였음에도 부진한 팀 성적으로 밥먹듯이 스찌라고 까이던 앤서니 데이비스는 레이커스로 이적한 후 우승하면서 스찌 소리가 사라졌다.[223]
  • 19-20 시즌에 사상 초유의 코로나 19 사태가 벌어져서 정규시즌 잔여경기 및 포스트시즌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힘들어지자 올랜도에서 버블이라는 리그를 진행하였는데, 잔여경기의 일부와 플레이오프를 무관중 경기를 펼쳤다. 이때 버블에서 희한하게 극강의 활약을 보여주다가 시즌이 재개되니 기량이 하락하거나 원래의 폼으로 돌아간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앤서니 데이비스, 자말 머레이, 도노반 미첼 등인데 이들을 버블 한정판이라고 조롱받는다.
  • 몇 안되는 메이저 갤러리 중 다른 커뮤 사건의 영향을 적게 받는 갤러리중 하나이다. 디씨 특유의 문화를 제외하면 정말로 NBA 외에는 념글도 잘 안 올라오는 편 다만 갤내의 어그로에는 엄청 끌린다.

6.1. 팀은 졌지만 000는 지지않았다.

위에 패배하는 선수는 스찌로 모는 풍조 때문에 팀은 졌지만 000는 지지않았다 라는 밈도 생겼다. 예시1 예시2 그외 예시 모음 대상은 주로 패배한팀의 에이스혹은 늡갤에서 언급되는 선수들이며 해당선수가 경기내에서 쌓은 스탯 중 좋은기록뿐만 아니라 반어법으로 상대팀에서 출전하지도 않은 선수 혹은 오래전에 이적하거나 은퇴한 레전드를 0득점으로 막았다는 개드립과 함께 부정적인 기록[224]들도 1,2위에 해당하는 기록은 모조리 부각시키면서 선수개인은 잘했는데 다른 동료가 못해서 졌다는 식으로 비꼬는 밈이다.

6.2. 그 표정

가비지로 패배하는 팀의 에이스 선수 혹은 선수개인은 정말 죽을힘을 다해 팀을 하드캐리 했음에도 팀 동료들의 지원사격 부족으로 패배하거나 도저히 스코어가 따라잡혀 지지지 않고 패배한 경기의 선수들의 표정을 말한다. 말 그대로 현타가 온듯한 표정때문에 뭘해도 안 될 것 같고 보고있는 사람까지 절로 기운빠지게 만드는 부분이 킬링포인다. 도노반 미첼의 "그 표정"이 제일 유명한데 사실상 미첼 때문에 유행하게 된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 표정 모음, 감독버전 그 표정, 팀 단체로 온 그 표정

6.3. 슬램덩크 관련

농구빠들이 많은 커뮤니티인지라련 슬램덩크 관련 용어도 꽤 많이 쓰이는 중이다.
  • 김수겸: 선수이면서 감독인 것마냥 감독의 권한을 마구 침범하는 선수를 x수겸이라고 칭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마엠시절 스폴스트라 감독에게 어깨빵을 놓은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의 별명 중 '릅GM'과 '릅수겸' 참고.
  • 홍익현: 빼빼마른 빈약한 피지컬에 3점 슛을 잘 쓰는 선수를 일컫기도 하고, 혹은 그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빈약한 피지컬을 가진 선수라고 까는 표현이다. 스테판 커리를 일컫는 별명이자 멸칭이기도 하다. 스테판 커리의 별명 중 '커익현' 참고.
  • 풍전: 상대 선수를 부상입히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나 팀을 일컫는다. 풍전스테이트[225] 브루스 보웬, 자자 파출리아[226], 야니스 아데토쿤보[227], 르브론 제임스[228][229]가 자주 언급되며 '풍전했다'는 상대 선수가 고의적으로 저지른 파울에 부상을 입었을 때를 뜻하는 용어.
  • 가자미: 스탯 기록지에는 드러나지 않는 궂은 일을 담당하는 블루워커를 뜻한다. 만화와 뜻하는 바가 일치. 학창시절에 슬램덩크를 읽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농구기자들도 자주 쓰는 표현이기도 하다.
슬램덩크를 편집하여 스토리를 짜기도 한다. '늡갤문학' 항목의 '골램덩크 마지막 이야기', '???: 이봐 폴조지, 버럭스쿨 졸업했다며?'를 참고.

[1] 구글에서 늡갤을 검색했을 경우 가장 첫페이지에 나오는 글이기 때문에 많은 늡갤러들이 포털용도로 이용하는듯 하다. 조회수가 26만에 달한다. [2] 여담으로 해당글을 작성한 갤러는 탈퇴한 상태이기 때문에 디씨 본사에서 해당글을 삭제하지 않는 한은 늡대문글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3] 미국 농구 마이너 갤러리 생성이후 늡갤 개념글의 조회수와 댓글 수를 보면 그 이전에 비해 반토막이 나버렸는데, 념글 평균 조회수가 4자리수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경기가 있는 날은 하루에도 2~3페이지를 념글로 채웠으나 현재는 하루 한페이지도 못 채우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4] 그 생생한 과정. [5] 후에 여자농구 갤러리가 생기면서 옮겼다. [6] # # # # # # # # # # # # # # # # [7] 이는 단톡방 때문인데, 특히 2017년 이후 커리팬들이 투표로 글삭 및 징계 여부를 정하는 매니아 시스템을 악용하기 위해 오픈카톡방을 만들어 물량공세를 퍼붓는 일이 일어났다. [8] 매니아의 관리자인 아스카가 커리의 팬이기도 하다. [9] # # # # # # # [10] 현재 염용근은 네이버 포스트에서 오늘의NBA를 연재하고 있다. [11] 대학시절 그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여대생들을과의 잠자리를 가질때 침대위에는 조던처럼 플레이했다고 해서.... [12] 방의 냥꾼. 염용근 기자의 칼럼에서 나온 별명이다. [13] 시카고 불스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플레이 스타일이 조던과 닮아서 붙은 별명, 드로잔은 실제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 [14] 페미 기믹을 얻었는데 팀 동료인 맥컬럼 메갈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댓글참고 [15] 우승트로피 빼고 다 모아봤다고 붙은 별명. 24년 올스타 MVP, 리그 퍼스트-세컨드-서드, 3점 챌린지, 스킬스 챌린지 등 다채롭게 우승을 해보기는 했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우승반지가 없어서 붙은 멸칭. [16] 본인이 르브론의 안티이며 골든스테이트가 르브론의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17] 감정 조절을 자주 실패한다. [18] 상대방을 부상입히는 하드파울을 매우 자주 저지른다. [19] 빅3 슈퍼팀을 만들며 리그의 생태계를 망친 마이애미를 상대로 한 2011 파이널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르브론을 참교육을 했다고 붙여진 별명 [20] 워싱턴 이적 후 경기력, 리더십, 코트 밖에서의 선행 등이 농구 팬들로부터 부정적으로든 긍정적으로든 매우 화제성이 높아지며 인기가 올랐는데 2021년 4월부터는 경기력도 매우 크게 상승하자 아예 웨스트브룩=농구라는 밈이 생겼다. [21] 못할 때 부르는 별명 [22] 고글이 잘 어울려서 잘할 때 부르는 별명 [23] 매 판정마다 심판에게 징징 항의를 한다고 생긴 별명 [24] 프로필 상 몸무게가 104kg 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이때는 1~2년차의 모습이고 지금은 살크업을 해서 많이 나갈 때는 118kg 까지 나간다. 21-22 시즌 도중에 260파운드에 달했던 몸무게를 240파운드로 감량했지만 감량한 몸무게도 빅맨급의 몸무게이다. [25] 사실상 르브론의 이름을 대체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 갤 내에서는 이름보다 릅 또는 릅신이라는 별명이 더 많이 쓰인다. [26] 중국과 NBA 간 갈등 사태에서 일방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입장을 옹호한 발언으로 빈축을 사서 붙여진 별명이며, 당연히 합성사진도 유포되었다. [27] 경기에서 이기면 대인군자처럼 포옹하고 인사를 하면서 경기에서 지면 쏜살같이 라커룸으로 RUN하는 모습을 고참이 된 지금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 [28]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행동이 잦고 자기 입맛에 맞는 선수를 잘 데려오는지라 붙은 별명. @, #, $, % [29] 파이널 전적이 4-6이라 붙은 별명. [30] 슬램덩크에서 쇼요고교 농구부 감독 겸 선수로 등장하는 김수겸에서 따온 별명. 감독의 머리 위에 올라앉아 팀을 멋대로 주무르는 모습을 풍자하는 것으로 클리블랜드 1기 때부터의 오래된 멸칭이다. [31] 슬램덩크의 풍전고교의 에이스킬러인 남훈을 빗대어서 만든 별명으로 최근에 풍전을 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그 중에서 20-21시즌에 MVP 레이스을 펼치던 조엘 엠비드를 공중에서 밀치는 악질 파울을 저질러서 에이스킬러라는 별명과 매치된다. 르브론은 신사적인 플레이어와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더티 플레이어에 분류되어도 좋을 정도로 심한 반칙을 자주 저지른다. [32] 조던이 뛰었던 1980~90년대의 NBA가 물로켓 시절이었다고 주장하는 르브론 팬들이 붙인 별명. [33] 조던은 그저 시대를 잘 타고난 리빙스턴이라고 주장하는 르브론 팬들이 붙인 별명. [34] 그의 파멸적인 슈팅능력과 비례하는 준수한 수비능력에 조명하여 붙은 별명. [35] 리핀 새끼 때문에 파를 못 갔다. [36] 샤크 + 파오후 [37] 마이클 조던은 그저 시대를 잘 타고난 리빙스턴이라는 데에서 유래. [38] 활약할 때도 사용하고 부진할 때도 비꼬는 용도로 사용한다. 스탯이나 실수한 짤을 올리고 '신리다 신리~'라고 하는 식. 활약할 때도 쓸 수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 SPOTV 중계방송에서 신리라고 언급되었다. [39] 늡갤 내에서 커리에게 여자 기믹을 붙여줬는데 # # 마침 Steph가 스테파니의 애칭으로도 쓰인다. [40] # [41] 하필 기음갤에 커리의 턴오버가 개념글로 올라가서 큰 웃음을 주었다. 파일:스테판 커리 기음갤.png [42] 스티브 커와 홍콩 관련 인터뷰에서 중국에 대해선 잘 모른다 회피 (차이나머니 및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태세전환으로 까임) [43] '깨방정 리더'의 준말. 다른 NBA 커뮤니티에서도 애칭으로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거의 멸칭의 용도로만 사용한다. [44] 2018-19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별명이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풍전고교에 빗대어 풍전스테이트가 된 후로, 풍전고교의 에이스 남훈에 빗대어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 실제로도 커리는 이미지와는 달리 신사적인 플레이어와는 거리가 멀다. # [45] 피지컬이 약한 3점 원툴 선수라는 것을 조롱하는 별명. # [46] #, $, %, @ [47] #, #, # [48] # [49] 0파엠 3우승 [50] 5파이널 0파엠 [51] 스테판 커리는 2017년까지 4번의 파이널을 경험하는 동안 프렌차이즈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FMVP 표를 단 한 개도 받지 못하였다. [52] 스테판 커리는 2019년까지 5번의 파이널 동안 FMVP 표를 4개 받았다. [53] 2021년 플레이오프에서 하드파울을 자주하자 생긴 별명 [54] 갈매기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모양의 눈썹 때문에 얻은 별명이다. [55] 2017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카와이 레너드를 시즌아웃 시켰기 때문. [56] 조엘 'MB'드 [57]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넘어져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했는데, 부상으로 생긴 이 공백기간 동안 대학에 복학해 학업을 병행하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생긴 별명. [58] 테이텀은 맘바스쿨 최고 아웃풋으로 유명하다 [59] 버틀러가 새벽 3시부터 운동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 # ) 주접떨지말고 잠이나 좀 자면서 운동하라는 말을 듣는다.( # # # ) 패배한 날에는 이제부터 새벽 2시에 연습을 시작한다는 글이 올라온다. # [60] 2014 파이널에서 마치 개장수가 개를 때려잡는 것처럼 르브론을 수비로 제압했기 때문에 개장수로 통한다. [61] 개장수+카와이 [62] 2019년과 FA 시장에서 로스앤젤레스 두 팀 중 본인의 행선지에 대한 고민을 너무 오래해 간을 본다고 붙은 별명. 결정이 오래 걸린 이유로는 클리퍼스와 레이커스 양팀과 협상을 했고, 클리퍼스에는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와 같은 슈퍼스타가 없었기 때문에 클리퍼스가 다른 스타를 데려오면 클리퍼스로, 데려오지 못하면 레이커스로 가려는 스탠스를 취했던 것으로 보여졌다. 결국 클리퍼스는 폴 조지라는 스타를 데려가는데 성공하여 카와이는 클리퍼스와 도장을 찍었고, 레이커스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되었다. [63] 부상 복귀 후 2시즌동안 백투백 경기에서는 뛰지 않는 로드 매니지먼트를 하였기 때문. # # [64]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기 때문에 붙인 별명 [65] # # # [66] 멜로가 엄청난 활약을 할 때 냉정한 플레이가 마치 빙하 시대와 같다고 아이스 에이지라고 부른다. [67] 좋은 활약을 펼쳤을 때 불리는 별명 [68] 2019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데미안 릴라드에게 시리즈를 끝내는 버저비터 로고샷을 얻어맞고 인터뷰에서 했던 말. 폴 조지는 아내가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한지라 관계 중에 한 그 샷이 진짜 '배드샷' 이었다며 비꼬는 드립이다. [69] Pee : 오줌 [70] 원래는 플레이오프의 사나이라는 뜻인 Playoff P라는 별명이었으나 2020 버블 플레이오프에서 극심한 부진을 보여줄때 Pee라고 바꾸어 놀리던 별명이다. [71] https://m.dcinside.com/board/nba/6091175 [72] 크리스 폴, 이널무대가 금한 나이 [73] [74] 단, 르브론의 경우에는 압도적으로 멸칭 사용 비중이 높다고 서술되어있었으나 사실 ㅇㅅㄹㅅ이 가장 먼저 늡갤에서 쓰이고 나머지는 모두 파생된 것이며 ㅇㅅㄹㅅ의 경우 르브론 팬들이 르브론의 멋진 플레이에 가장 애용하는 단어이다(그 상황에 갤러리가 ㅇㅅㄹㅅ으로 도배된다). 잘못 알고 있던 셈. [75] 경기때 거친 플레이로 상대팀 선수를 다치게 만든다고 해서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풍전고교에 빗대어 붙인 별명. 2018-19 시즌에 흥하고 있는 별명이며, 그 후에도 팀컬러로 자리잡다시피 해서 계속 까이는 중이다. # # # # # # # # # # # # # # # # # # # # [76] #, 커리의 별명인 커춘부도 참고 [77] Los Angeles Lakers, LAL [78] 코로나19 사태로 단축 시즌+홈원정 상관이 없는 버블에서 우승했다는 이유로 놀림받는다. 비단 NBA 갤러리만 그런 것이 아니고 이 놀림의 근원지가 미국이다. 다저스, 레이커스, 라이트닝은 미키 마우스 우승, 우승* 취급을 받고 있다.그나마, 라이트닝은 아예 백투백 우승으로 가짜 우승 이미지를 지웠다. 이 놀림으로 다저스를 말려죽이고 있는 해외야구 갤러리에 비하면 NBA 갤러리는 그렇게까지 놀리고 있지는 않은 편. [79] 레이커스도 단축 시즌을 치르고 우승하긴 했으나 NBA는 정규 시즌을 거의 다 치른 상황이었고 다저스는 MLB 정규 시즌의 40%도 소화하지 못하고 우승했기에 단순비교가 어렵긴하다. [80] 뉴올리언스 팬들은 팀이 이기든 지든 항상 우울해하고 글에 항상 ...를 반복하면서 기분을 축축 처지게 해서 붙은 명칭. 실제로도 승률이 매우 낮은 팀이다. [81] 속타는 미네소타 or 미네소타야 또 속냐 [82] 재능만 있고 성적이 없는 팀. [83] 휴스턴 로키츠의 별명인 휴지통에서 따온 별명. 잘하면 가끔 보스통이 되기도 한다. [84] 2018-19 시즌 브루클린이 뉴욕보다 훨씬 잘하자 '진짜 뉴욕'이라는 붙은 별명. [85] 브루클린보다 못하면 붙는 별명. [86] 선수를 염가에 부려먹는다. # [87] =사람살려, 역대급 사람살렷 엔딩... # [88] 샬럿이 정말로 잘할 때 나오는 별명. [89] 가끔 보스턴의 멸칭으로도 쓰이는데 이를 구분하기 위해 병싱턴이라 부르기도 한다. [90] 홈콜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붙은 별명. [91] 하필 MLB에 같은 연고지를 둔 팀이 월드 시리즈에서 사인 훔치기를 해서 멸칭이 호칭으로 자리잡았다. [92] 2015-16 시즌의 골든스테이트는 73승 9패라는 역대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팀이었기 때문에 고평가 받게 된 것이다. [93] 사실 커리어에 흠집낼 구석은 2007년 플레이년프에서 정규시즌 1위를 하고도 8번 시드인 골스에게 4-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것 외에는 거의 없기도 해서, 스탯만 캡처해서 올려도 무한지지를 받는다. [94] 이때 르브론이 파이널에서 보여준 삽질은 팬이라도 도저히 쉴드 쳐주기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웨이드, 보시, 찰머스에 이은 4옵션 [95] 레이커스 감독 필 잭슨이 플레이오프가 끝나고 은퇴하면서 그의 감독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되고 말았다. 명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그야말로 무참히 박살내버린 것. 사실 이 경기의 노비츠키는 다른 때보다 부진했고, 제이슨 테리와 다른 팀원들이 미친 활약을 하며 팀득점 122점 중 3점으로만 60점을 냈던 경기였다. [96] 노비츠키, 키드, 테리, 챈들러, 매리언. 전성기에는 어땠을지 몰라도 이 때는 다들 노장소리 듣던 시절이다. 물론 그 후로도 한참을 더 해먹긴 했지만.. [97] 여담으로 캐론 버틀러는 해당 시즌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여 파이널에서 뛰지못해 빅5에는 언급되지 않지만 부상당하기 이전까지는 상당한 활약을 하기도 하였다. [98] 2007 플레이오프에서 1번 시드를 받고도 1라운드에서 역대급 업셋을 당한 것. [99] 경기 전에 미국 국가를 틀어주므로(...) [100] 이전부터 일부에서 스찌, 거품이라는 저평가도 따라다녔으나, 현역 가드 포지션에서 커리어 상 웨스트브룩보다 우위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스테판 커리, 제임스 하든, 크리스 폴 이외에 없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101] 41득점 10리바 8어시를 필드골 16/28, 3점 슛 4/7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높은 효율을 기록하고 클러치까지 책임지며, 5초를 남기고 2점차 경기를 뒤집는 3점 슛 결승골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102] '역시 릅신'에서 초성만 따온 것. '앐'은 ㅇㅅㄹㅅ의 야민정음화 줄임말. [103] 다른 슈퍼스타급 선수들에 비해 스킬이 없다고 까인다. [104] 르브론 + 폭탄 돌리기. 르브론이 공격때 볼을 갖고 있다가 몇초 안 남은 상황에서 자신이 공격을 성공할 수 없음을 깨닫고 다른 동료에게 패스를 줘서 해결하게 만드는 것. 미드레인지 게임이 안 되고 피지컬과 돌파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클러치때 침묵하거나 팀원에게 떠넘기는 플레이가 나와서 자주 까인다. [105] 르브론 + 천상용섬. 자세한 것은 하단의 링크 참조. [106] 르브론 + 화전민. 르브론이 거쳐간 팀에는 풀 한 포기 안 남는게 마치 화전민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107] 2020 파이널을 우승하기 전까지 파이널에 9번 가서 3(삼)번 이기고 6(육)번 졌다. [108] 비에 심이 족한 선수. 기사 하단 참조. [109] NBA 갤러리에선 르브론이 파이널 우승에 성공하여 무개념 팬들이 한창 날뛰었던 이 시기를 '릅퀴강점기'라고 부른다. [110] 이때 클리블랜드가 동부 컨퍼런스 1위에 무려 7할 승률을 기록 중이었음에도 블렛 감독은 경질당했으며, 그후 터키 프로팀 다루사파카 감독으로 옮겨가 유로컵 우승을 하게 된다. 근데 터키는 국교가 이슬람교인데 국적이 이스라엘 [111] 사실 김수겸은 원래 전문 지도자 감독이 없는 학교에서 고문교사 대신 감독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슬램덩크 내부로 보면 풍전고교 남훈이 더 비슷한 케이스. 이쪽은 짤린 건 아니지만 집단 항명으로 사실상 레임덕 상태. 후임 감독인 터란 루도 바지감독 의혹을 받고 있었고 르브론이 떠난 뒤 클리블랜드가 처참한 성적을 거둬 터란 루 바지감독설은 반쯤 사실로 판명나게 되었다. [112] 무릎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않았던 1965 파이널은 제외한 기록.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보스턴 셀틱스에게 패해 최종 준우승. [113] # # [114] 2021 플레이오프 당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탈락한 커리가 원조였다. [115] 비교적 옛날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웬만한 기록들을 뽑았을 때 항상 최상위권에 소환되기 때문에 낄끼빠빠를 못한다고... # [116] 이게 비단 한국 릅퀴들만의 망상은 아닌 것이 르브론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읽어보면 컴패리즌이 무려 MJ MJ이다. 실제로도 매직 존슨을 뛰어넘는 커리어를 이룩했다. [117] 최전성기 조던 행타임 무브 조던이 20시즌 르브론의 나이에 해낸 것 120kg 디박 힘으로 제압하는 조틀딱 [118] 조던이 가장 부진했던 파이널이다. 파이널 평균 득점이 33점이 넘는 그가 27점 정도밖에 기록하지 못 했다. [119] 바로 '피펜이 없을 때의 조던의 승률'을 걸고 넘어지는 것이 그 예시. 피펜없이 조던이 뛰었던 시절은 피펜 데뷔 전 3시즌, 이후 1998년도의 초반에 잠깐이며 피펜이 없었던 시즌은 약팀을 벗어나지 못한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승률이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은 르브론이 2007, 2015, 2017, 2018 파이널에서 패한 걸로 까는 것과 같은 논리다. 또한 표본 역시 부족하다. 조던과 피펜은 거의 원클럽맨일 정도로 오랜 시간 같이 플레이 했는데 둘이 함께하지 않은 짧은 몇 경기로 승률을 비교하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옳지 못하다. 그 예시로 2019-20 시즌과 2020-21 시즌 현재까지 커리의 3점 슛 성공률은 30퍼센트도 되지 않는데 이는 고작 8경기를 뛰어서 나온 수치이다. 그러나 단 8경기의 3점 슛 성공률이 낮다고 커리가 더이상 S급 슈터가 아니라고 섣불리 판단할 수 터는 만큼, 피펜이 없을 때의 조던의 승률 역시 속단할 수 없다. [120] 아무래도 2021 파이널의 주역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011 파이널의 르브론과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우승했기에 아데토쿤보를 건드리면 부정할 수 없는 흑역사인 르브론의 2011 파이널을 언급해야된다는 깨달은 릅퀴들을 이러한 극성이 더 심해졌다. [121] 유사 사례로는 조던과 피펜이 있다. [122] 전설의 골텐딩과 골밑 새깅 # # 오프 더 볼 무브가 리딩이다! [123] 실제로 매니아나 타 커뮤니티서 유명한 콥퀴들은 대놓고 커리를 응원하고 르브론을 조롱하다가 결과가 뒤집어지자 커리마저 꼴보기 싫다는 식으로 저주를 퍼붓고 버로우했으며 어그로성이 짙은 커퀴들도 과거글을 살펴보면 콥퀴인 경우가 상당수였다. [124] # [125] # [126] # # # # # [127] # [128] # # # # [129] # [130] # # # # # [131] #[230], # # # # # # # # [132] # # # # #, 커리의 별명인 강팀판독기도 참고 [133] # [134] # # # # # # # # # # # # # # # [135] # [136] # [137] # 농담이 아니라 이런 글이 념글에 30개는 올라올 정도로 인식이 바닥을 쳤다. 본 문서의 864번판 103번 각주를 참고. [138] 플랍으로 자유투를 얻은 선수에게 "쟤 하든했네" 이런 식으로.. [139] 보통은 특유의 자삥을 뜯고 플랍을 자주 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영향이 크다고 보는 편이다. [140] 특히 릅퀴들이 그러한데, 커리 뿐만 아니라 조던, 코비를 내려치기 위해 하든을 이용한다. [141] 듀란트가 명백히 코트 밖에 있었는데도 휘슬이 불리지 않은 경기. [142] 사실 커리가 파이널 MVP를 차지하기 전에도 커리와 하든의 커리어는 한참이나 차이가 났었으며(역대 순위에서 커리는 10위권 초중반, 하든은 40위권), 팬덤 또한 커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와 라이벌리가 형성된 이유는 서부 컨퍼런스에서의 활약도 있지만, 주로 커리 및 골든스테이트의 안티(주로 릅퀴)들이 비교 떡밥을 양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루클린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탈락할 당시에 듀란트가 캐리하는 동안 하든은 부진했었고, 2021년에 자삥 개정으로 경기력이 내려갔으며, 결국에는 필라델피아로 쫓기듯이 이적했지만 거기서도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하면서 거품론이 많이 양산되었다. 결국에는 커리가 2022년 파이널 MVP를 차지하면서 하든과의 비교 떡밥은 사그라든 것이다. [143] 염전주라고 불린다. [144] # [145] 르브론의 리쿠르팅을 거부하고 클리퍼스로 갔다. [146]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 또한 이 기록을 넘보는 스몰 포워드 선수지만 2019-20 시즌을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어 그 견제는 카와이에게 더 집중되고 있다. [147] 구단에 확답안주기, 밀고 당기기, 우승할 수 있거나 자신이 1옵션이 될 수 있는 곳으로 가버리기, 프랜차이즈 스타 원클럽맨보다 자기 커리어가 중요하다 등등.. [148] 굳이 르브론과 엮이지 않더라도 역대급 드리블 스킬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가 워낙 화려하기 때문에 움짤 몇개만 올라와도 찬양받는다. [149] # [150] # # [151] # # [152] 이 듀중인격도 8년간 웨스트브룩의 스찌질을 견디다 못해 자아분열이 일어난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웨스트브룩이 역시나 까이는 걸로 결론이 난다. [153] 이기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 기인. [154] 2003년 오프 시즌 중 덴버를 방문했다가 성범죄 사건에 연루되어 파문을 일으켰다. [155] # # [156] 이는 당시 한국의 얼마 없는 NBA 관련 사이트인 매니아, I Love NBA가 '아이 러브 코비'라 불리는 등 질 나쁜 콥퀴들이 상당히 많이 상주했기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콥까들이 농갤에 몰리게 된것에 가깝다. 현재 르브론과 매니아, NBA 갤러리의 관련성과도 비슷하다. [157] # # [158] # # [159] 2019년 당시 상황으로 보자면 르브론과 코비의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르브론의 현역버프와 MVP가 더 많이 있어서라고 보는 사람도 많았으며, 코비가 앞서는 우승횟수, 올-디펜시브 팀, 누적등 코비가 앞서는 것도 많아 코비>르브론이라 보는 사람이 틀린 것만은 아니었다. 그와 별개로 코비는 현역, 레전드 선수들이 르브론보다 뛰어나다 보는 경우가 더 많아서 코비>르브론의 의견도 많았다. MVP, 파이널 MVP 등 중요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 ESPN에서는 르브론을 더 우위로 치지만, 코비를 위로 치는 사람들은 스탯이 아닌 해결능력과 킬러본능, 다른 선수들의 인정등을 이유로 우위를 본다 물론 2020년 우승을 하며 4우승 4파이널 MVP를 차지한 르브론과의 비교는 거의 없고 무의미한 수준으로 벌어졌다. [160] 크리스 폴→C.폴→씹폴 [161] 하지만 그그컨이라는 별명은 여전히 유효하다. 래도 파는 가 봤잖아! 라고(...). [162]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그려진 만화의 패러디. 매니아의 모 유저가 2014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5차전 당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클리퍼스가 패하자 화가 난다며 회사에 반차를 내겠다는 글을 올렸고(...) 이를 패러디한 만화이다. [163] 몇년이 지나도록 늡갤에서 꾸준히 사용되는 절대 짤방! 폴의 상황 혹은 폴의 실책으로 패배가 나올 경우 어김없이 등장한다. [164] 폴이 커즌스에게 공에 맞고 쪼는 모습을 보고 가솔이 머리를 만지자 성낸것등과 연관지어 만든 짤이다. [165] 조세호와도 엮였다. [166] 가장 대표적으로는 베벌리와 루윌이 있다 [167] 지: J.R. 스미스의 별명 '지'랄 스미스 / 트: '트'리스탄 탐슨 / 셤: 이만 '셤'퍼트 / 넷: 넷츠의 2018 드래프트 1라운드픽 [168] # # [169] # # [170] # # # [171] 백미였던 7차전은 필드골 6-22, 성공률 27.3%, 4쿼터 무득점으로 스스로 시리즈를 헌납했다. [172] 반면, 이런 배경지식을 몰랐던 일반 여자배구 팬들은 '릅연경'과 '듀연경'을 매우 불편하게 생각했고, 배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아예 금지어로 등재되기도 했다. [173] 이 밖에도 GS의 메레테 루츠는 댈러스 출신인 것이 밝혀져 '러비츠키'라는 별명을 얻었다. 수비에서 실수하고 째려보기를 당한 흥국생명의 이주아는 ' 케빈 주아'. [174] NBA 역사에 4번 밖에 없는데 그 중 3번이 이 인간이 한 짓이다. [175] 나머지 1번은 그 유명한 2016 NBA 파이널 [176] 롲고인→고릭 고즈→고고 고고→꾜꾜(...) [177] 해당 시즌 르브론이 플레이오프에서 눈에 띄게 보일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을 때 분석되는 이유 중에 하나로 해당루머의 영향이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 [178] 늡갤에선 25밀갑, 25밀 8턴오버 등으로 불리고 있다(...). [179] 신흥 릅까로 보이지만 실제 시기상으론 이쪽이 더 먼저다. 재발견된 쪽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 유명한 귓바람 움짤만 봐도 지금보다 더 먼저인 마이애미 히트 시절이다. [180] 레프리 항의를 자주하기 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는다. [181] NBA 갤러리에서는 이 정도지만 미국에서는 샤킬 오닐 찰스 바클리가 농구나 똑바로 하라면서 연일 까고 있고 정나미가 떨어진 필리건들이 특유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마구 까고 있다. [182] 물론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샤킬 오닐이 압도적인 우위라는 쪽으로 결론이 내려진다. [183] 드로잔은 샌안에서 포워드(...)를 보고 있다. [184] 명박드, 띵박드, MB드, 가카드 등등.. [185] 가장 대표적으로 위긴스와 타운스를 깠다 [186] 르브론의 최전성기때만 하더라도 릅퀴들은 PER과 같은 2차 스탯을 가져와서 비교질을 했지만 르브론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쪽으로도 하락세가 관측되자 그나마 가장 유리한 누적 기록을 가져오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187] 출근룩 그래도 카멜로 앤써니가 신인 이유 [188] # # [189] 주로 동포지션의 엠비드와 역여서 비교되기도 한다 [190] 카멜로 앤서니의 와이프를 두고 한 말이나 환자 발언이란던가 팀 던컨에게 날린 패드립까지. 케빈 가넷 항목에서 보듯 출처가 불분명하여 논란이 있긴 하지만 케빈 가넷은 팀 던컨에게 경기중 "너희 어머니가 좋아하시겠다."라는 독설을 했다는 루머가 유명하다. 그날은 '어머니의 날'이었고 팀 던컨의 어머니는 던컨이 어렸을 적에 던컨의 생일 바로 전날에 돌아가셨었다. [191] 특히 르브론 제임스가 패스미스를 할 때는 100%다. [192] 주로 팀 동료 야니스... [193] 가장 유력한 설은 2021년 플레이오프 당시 그와 스탯이 비슷했던 폴 조지와 비교해 그가 '못생겼기'때문이라는 의견. 조지가 간지의 아이콘인데 반해 미들턴은 얼굴도 스타성도 썩 나은 편이 아니기에... [194] 이론상으로 르브론의 플레이 스타일에 100% 완벽하게 부합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은근히 르브론의 동료로 영입하길 바라는 선수라 까임의 대상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195] 딱 돈 받는만큼만 일한다 혹은 중국에서 덩크를 실패한 움짤 때문에 생긴 돈받으면 뭐든 한다는 이미지. [196] 일명 착한 페이컷 [197]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DPOY 후보로 언급될 정도로 완벽한 공수겸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8] 여담으로 리버스의 딸은 폴 조지와 결별한 후 세스 커리와 결혼한다. [199] 현재는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200] 늡갤과 매니아에서 특히 심하다. [201] 해당 짤방들의 경우엔 늡갤의 릅퀴보다는 매니아의 르브론 팬덤을 저격하는 것에 가깝지만 사실상 구성원이 일치하기 때문에 내용이 통한다. [202] 샌안빠=던퀴라고 보기는 애매한 아래의 경우와 달리, 이쪽은 골든스테이트의 절대 다수 팬들이 커리를 통해 유입된 뉴비들이기 때문에 커퀴가 아닌 골건적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퀴들에게 언제부터 골든스테이트의 팬이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몬타 엘리스 배런 데이비스 때 부터라고는 하는데, 정작 그런 자칭 올드팬들이 팀 역사나 자기팀 레전드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신뢰하긴 어렵다. 늡갤서는 사실상 2014년 이후 유입된 강팀 철새팬들로 치부한다. # [203] 파출리아에게 발목이 깨진 카와이, 그린에게 눈을 찔린 하든이 대표적이며, 특히 그린에 의한 피해자가 엄청나게 많다. [204] # # # # # # # # [205] # # [206] # # # # # [207] # [208] # [209] # [210] # # [211] 다만 매니아 같은 농구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코비 말년이나 은퇴한 후 시간이 지나서 레이커스를 응원하는 랄퀴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르브론한테는 우승시켜줘서 고맙지만 크게 호의적이지 않아서 르브론이 실책을 하거나 수비를 안할 때 마다 맹렬히 비난하며 가끔씩 릅퀴들이 범인찾기 할 때마다 제동을 건다. [212] 털퀴 이외에도 릅퀴들이 조던, 코비, 커리를 깎아내리기 위해 하든의 팬을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 [213] 생각보다 인기가 좋아 짭도리도 가끔 올라왔다. [214] 늡도리의 작성자는 뜬금없이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늡갤러들이 자체적으로 저장한 페이지를 링크한다. [215] 마찬가지로 작성자가 삭제한 글이다. [216] 늡도리 작성자와 영상제작자가 동일인물이다 [217] 이날 뉴올리언스는 릴라드에게 17점차 리드를 다까먹고 명불허전 우울엔딩을 보여주었다 [218] 메이저 갤러리는 야짤, 혐짤을 제외하면 절대 건들지 않는다. [219] 하도 여기에 질려 미국 농구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이런 어그로는 많이 사라질 것으로 여겨진다. [220] 커리가 아무리 부진해도 리그 탑급의 전력을 자랑하는 골든스테이트는 웬만해선 지지 않게 때문에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고군분투 끝에 패한 상대팀 에이스를 조롱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냐는 관점 [221] 가넷이 우승하기 전까지 스탯찌질이 소리를 들어왔고 구 늡갤칠무해중 케빈러브의 설명만 봐도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22] 커리,르브론도 스찌소리 듣는다고 하지만 우승해본 선수들이기 때문에 해당팬덤에선 대부분 어그로 정도로 취급하거나 우승한 것으로 반박하는 반면 팀이 충분히 대권을 노려 볼 수 있음에도 아직까지 우승을 하지 못한 릴라드나 하든팬덤 같은경우 부들부들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223] 우승시즌에 르브론을 제치고 파엠을 수상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플레이오프에서 듀란트급의 점퍼를 선보였지만, 20-21,21-22시즌에 유리몸에 슈팅력 난조를 보이면서 버블 한정판 혹은 버블 갈매기라고 조롱하면서 다시 스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224] 예를들어 턴오버 횟수나 뒤에서 1등인 팀내 마진 순위같은 것들 [225] 팀으로서 이 별명을 가진 유일한 구단이 골든스테이 워리어스다. 대표 선수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풍전으로 제일 유명하다. 팀 별명 중 골든스테이트 항목 참고. [226] 대표적으로 2017 플레이오프에서 카와이 레너드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상대선수 밑으로 발을 들이미는 더티 파울을 통해 레너드를 시즌아웃 시켰다. [227] 대표적으로 2021 플레이오프에서 카이리 어빙을 상대로 박스아웃 하는 과정에서 공중에 뜬 어빙을 몸으로 밀면서 그가 오른발목을 심하게 접질러 시즌아웃 당하게 된 것이다. [228] 2015 플레이오프에서 레이업 하는 숀 리빙스턴을 공중에서 밀치고, 20-21시즌에는 덩크 하려는 조엘 엠비드를 공중에서 밀쳤으며, 21-22시즌에는 디트로이트의 스튜어트의 얼굴을 가격하여 상처를 입혔다. [229] 2021 NBA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더티 파울을 한 데빈 부커에게 르브론은 "그것은 농구의 플레이가 아니다."라며 비판을 했는데, 그 다음 경기에서 카메론 페인, 디안드레 에이튼이 공중에 점프해 있을 때 떠미는 행위를 두 번이나 하였다.


[230] 엄밀히 따지자면 NBA룰 상 노파울이다. 농구항목의 접촉 관련 부분을 읽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