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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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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340><colcolor=#fff> 감독 | 윌리 그린 | |
코치 | 재런 콜린스 · 케이시 힐 · 프레드 빈슨 · 테리사 웨더스푼 · 라이언 프래지어 · 라이언 판노네 | ||
가드 | 3 CJ 맥컬럼 · 5 디존테 머레이 · 15 호세 알바라도 · 24 조던 호킨스 | ||
가드-포워드 | 11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TW · 12 안토니오 리브스 · 26 자본테 그린 | ||
포워드 | 1 자이언 윌리엄슨 · 2 허버트 존스 · 8 자말 케인TW · 14 브랜든 잉그램 · 25 트레이 머피 III | ||
포워드-센터 | 10 다니엘 타이스 · 17 카를로 마트코비치 · 50 제레미아 로빈슨얼 | ||
센터 | 21 이브 미시 · 55 트레이 제이미슨TW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CJ 맥컬럼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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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맥컬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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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맥컬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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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등번호 3번 | ||||
사샤 파블로비치 (2012~2013) |
→ |
CJ 맥컬럼 (2013~2022) |
→ | 결번 | |
{{{#b4975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등번호 3번}}} | |||||
조시 하트 (2019~2022) |
→ |
CJ 맥컬럼 (2022~)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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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340><colcolor=#fff>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No. 3 | |
CJ 맥컬럼 CJ McCollum |
|
본명 |
크리스천 제임스 매콜럼 Christian James McCollum |
출생 | 1991년 9월 19일 ([age(1991-09-19)]세) |
오하이오 주 캔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리하이 대학교 |
신장 | 190cm (6' 3")[1] |
체중 | 86kg (190 lbs) |
윙스팬 | 199cm (6' 6") |
포지션 | 슈팅 가드 / 포인트 가드 |
드래프트 |
201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지명 |
소속 구단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13~2022) → 아이다호 스탬피드 (201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22~) |
등번호 | 3번 - 포틀랜드 / 뉴올리언스 |
계약 |
2021-22 ~ 2023-24 / $100,000,000 2024-25 ~ 2025-26 / $63,999,999 |
연봉 | 2023-24 / $35,802,469 |
SNS |
[clearfix]
1. 소개
NBA의 농구선수. 2013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발전하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슈팅 가드이다.릴라드와 함께 강력한 원투 펀치를 구성했었으며 클러치 상황에서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리그에서 올스타에 못 뽑힌 불운의 선수 중 한명이며 동 포지션에서 전성기 기준으로 제임스 하든, 클레이 탐슨, 지미 버틀러 등 맥컬럼보다 먼저 데뷔한 선수들을 제외하면 나은 선수는 찾기 어렵다.[2][3]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CJ 맥컬럼/선수 경력 | ||
2013-14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3. 플레이 스타일
공격력 면에서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슈팅 가드. 2020년 기준 현역 선수 중 15위, 올타임 55위의 빛나는 높은 성공률의 3점슛[4]과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리그 최상위 급의 미드레인지 점퍼가 주무기이다. 3점 라인 밖에서는 오픈 기회를 이용할 줄 아는 슈터고, 3점 라인 안에서는 볼을 다루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낼 줄 아는 가드다. 돌파 이후의 레이업도 괜찮으며 특히 플로터는 리그 최상급으로, 클러치에서도 주저없이 슛을 던질 수 있는 강심장이다. 오프볼 무브 역시 뛰어나 빈 공간을 잘 활용하는데, 이러한 성향이 릴라드와 너키치의 패스와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트랜지션 상황에서 빠르게 기회를 만들어내는 시야도 갖추고 있다.
매치업 상대가 슈팅 모션에 들어가기 전 공만 긁어내는 재주가 뛰어나고 가드치고는 괜찮은 블락과 디펜스 리바운드 능력이 있지만, 신장과 운동능력의 열세로 대인 수비에서는 분명한 약점을 드러낸다. 백코트 파트너인 릴라드와 비슷하게 스크린 한 번에 지워지는 경우도 잦다. 이렇게 주전 백코트 듀오의 수비력이 신통치 않아, 이들의 수비력을 뒷받침해 줄 3, 4번 포지션의 선수가 부진하면 팀 전체의 수비력이 급격히 하락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5] 그럼에도 릴라드와 맥컬럼의 폭발력이 다른 문제들을 덮어주고 있다.
드래프트 될 당시에는 시야와 볼핸들링 문제 등을 지적당했고, 데뷔 초에는 이 점 때문에 언더사이즈 슈팅 가드로 출전했다. 하지만 그 후 시야, 볼핸들링 모두 수준급으로 성장했다. 1대 1의 경우 드리블 이후 스텝백 혹은 돌파가 상당히 위력적이다. 릴라드처럼 발 부상으로 대학교 4학년을 쉬었으나, NBA에서 주전 선수로 성장한 뒤에는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다. 경기당 34분 이상 출전하며 부상 우려를 깨끗하게 씻어냈다.
현재 맥컬럼의 드리블링은 슈팅 가드 중에서도 상급이다. 데미안 릴라드가 코트에 없을때 어느 정도 리딩도 가능하고, 일대일 상황에서 크로스오버도 자주 나오며 돌파도 수준급이다. 미드레인지에 진입하여 점퍼를 던지거나 페인트존에서 플로터를 던질 때의 리듬감이 상당히 독특해 상대 수비수들의 타이밍을 손쉽게 빼앗는다. 무엇보다 드리블 중 공을 흘리는 실책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볼 간수에 능하고, 경기당 턴오버도 1.5개 수준으로 공 소유 시간에 비해 상당히 적다.
매 시즌마다 경기 중 뛴 거리를 환산할 때 1~2위를 다투는 하드워커로도 유명하다. 팀내에 가드 뎁스가 두텁지 못하기 때문에 경기당 출전시간도 매우 길다. 다만 이렇게 많이 뛰는 선수여서인지 야투율이 2017-18 시즌을 정점으로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우려되었고, 실제로 20시즌 시작부터 퍼지는 시점이 잦아지기 시작했다.
릴라드와의 팀워크가 상당히 좋"았"다. 너키치나 레너드, 아미누 등 빅맨의 스크린을 받아 이동하면서 미스매치가 나자마자 올라가는 3점이나, 이후 진입하여 서로에게 빼주는 패스가 일품이다. 한 가지 예시를 들자면, 3점 정면에서 데미안 릴라드가 공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빅맨이 코트 45도 지점에서 스크린을 걸면 맥컬럼은 이 스크린을 이용하여 수비수를 따돌리고 3점 라인을 따라서 반대편 45도로 넘어간다. 오픈 찬스가 생긴 맥컬럼에게 즉시 스킵 패스가 나가고 맥컬럼이 바로 캐치 앤 슛으로 3점을 성공시킨다. 이 플레이는 쿼터마다 1회 이상 나올 정도로 포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옵션이며, 완벽한 오픈이 되면 거의 성공시킬 정도다. 허나 점점 이 둘이 공유하는 약점[6]들과 스토츠 감독의 없다시피한 수비전술등 점점 시너지를 내면서 기어이 서로가 없어야만 서로 위력을 발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NBA 올해의 기량발전상 (2016) |
5. 기타
-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올스타 선정 경력이 아직까지 없다.[7] 애초에 서부는 데미안 릴라드나 루디 고베어 등 All-NBA Team을 수상할 정도의 선수들마저 마켓과 주목도의 차이로 올스타에 선정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올스타 경쟁이 빡빡하다. 비교적 널널한 동부에서 빅마켓의 이점+실력에 비해 높은 상품성 덕분에 빠르게 올스타에 선정된 벤 시몬스[8] 등의 사례와 비교해보면, 맥컬럼 본인으로썬 참 아쉽다고도 여길 수 있는 부분.
- 팀의 코어 백코트로서 수비에 늘 문제가 있다보니 걸핏하면 트레이드론이 나와 트레일블레이저스 골수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기도 하는 선수인데, 사실 한국에서 연고지 프랜차이저의 의미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고 선수 위주로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팬질하는 사람들이 우승이 전부인 것처럼 트레이드 가쉽을 즐기는 것도 어쩔 수 없는 현상. 20-21 시즌에는 다행히 한 단계 더 스텝업하며 자신의 가치를 더욱 증명하고 있다.
- 상당히 작았던 키가 몇 년 사이 급성장한 선수로도 유명하다. 맥컬럼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키는 5피트 2인치였는데 이것을 센치미터로 환산하면 158cm밖에 되지 않는 수치다. 그러나 2학년이 된 해에 키가 5인치 성장하였고 3학년에는 다시 4인치가 성장하여 졸업 전에는 5피트 11인치가 되었다.
-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였으며 선수들의 인터뷰,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와의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vwjr9Hy1B4E를 진행했다. 그리고 2017년 NBA 올스타전에서 리포터로 등장하였다. 은퇴 후에는 전공을 살려 방송으로 진출하거나 스포츠 저널리스트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다. 맥컬럼 본인도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학사 취득을 선택했다고 한다. 현재 Pull up이라는 팟캐스트를 진행중이기도 하다.
-
맥컬럼 드림센터를 열었다. 맥컬럼 드림센터는 포틀랜드의 청소년과 아이들을 위해 컴퓨터와 책, 학습도구등을 구비해서 동기부여 학습실을 제공하고있다. 맥컬럼은 이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그들의 열정을 찾고 그들에게 건설적인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포틀랜드의 청소년 커뮤니티를 후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전공을 살려 지역 내의 저널리스트 지망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CJ's Press Pass'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맥컬럼과 현직 언론 종사자들이 직접 전공 지식을 전수하기도 하며 NBA 선수 인터뷰를 주선하는 등 취재와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 2017/18 시즌 부터 중국 브랜드 리닝과 계약을 맺어서 전용 시그니처 모델을 착용한다. 현재 리닝은 드웨인 웨이드를 후원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성장과 미래를 위해 맥컬럼을 선택한 듯.
- 친형 에릭 맥컬럼은 CBA 한 경기 최다 82득점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덴버와의 2019년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3차전이 무려 4차 연장까지 가는 대혈투여서 맥컬럼도 이 경기에서 60분 1초를 뛰었는데[11], NBA의 홈페이지 시스템 오류로 0분 1초를 뛴 것으로 박스스코어에 기록되었다. 1초만에 41득점을 해낸 GOAT라는 드립이 NBA 커뮤니티에서 나돌았다.
- 2019-2020 시즌 종료후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하였고 현재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팬이다. 인스타그램에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유니폼을 입고 와인을 마시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 늡갤에선 메갈럼이라고 불린다.
- 인성이 정말정말 올바른 선수로 유명하다. 그 개성넘치고 온갖 특이한 멘탈들을 가진 사람들이 즐비한 NBA에서 성숙한 인터뷰와 신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 팬들을 대하는 자세나 프로페셔널리즘, 동료와의 관계 모두 좋다.
- 2018년부터 NBA 선수협회(NBPA)의 부회장을 맡았고, 2021년 8월 전임 크리스 폴 회장의 뒤를 잇는 차기 선수협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래서 아쉬운 플레이를 할때마다 한국 중계진이 회장님답지 않다고 코멘트한다.
[1]
맨발 신장 188cm (6' 2.25")
[2]
브래들리 빌,
빅터 올라디포도 17-18시즌 기준으로 첫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이제 맥컬럼만 뽑히면 된다. 빌은 월이 부상으로 주춤하자 팀을 잘 추슬렸고, 올라디포는 그야말로 다른 선수가 되어서 나타났다.
[3]
PG대세 속 에서 SG는 선수층은 상대적으로 부족했으나 14-15시즌 부터 버틀러의 지미 조던화, 맥컬럼, 빌, 올라디포의 급성장과 신인 선수(급)
데빈 부커,
도노반 미첼의 등장으로 SG포지션도 만만치 않은 선수층을 자랑하고 있다.
[4]
2019-20 시즌 38%, 커리어 평균 39.7%
[5]
2019-20 시즌 알 파룩-아미누와
모 하클리스의 이적 후 팀 수비력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6]
언더사이즈, 낮은 수비력, 겹치는 공격유형.
[7]
특히 17-18시즌은
폴 조지(이후 커즌스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선발됨),
크리스 폴,
니콜라 요키치,
카멜로 앤서니,
블레이크 그리핀,
디안드레 조던,
데빈 부커 역시도 서부지구 감독추천을 받지 못했다.
[8]
물론 현재는 All-NBA Team급의 가드이자 리그에서 한손에 꼽히는 수비수로 성장했지만, 첫 올스타 선정 당시의 시몬스는 확실한 올스타 급이라 보기엔 많이 무리가 있었다.
[9]
야니스 아데토쿤보(15순위, 정규리그 MVP 2회/파이널 MVP 1회 및 DPOY 1회 ),
루디 고베어(27순위, All-NBA team 및 DPOY 3회),
빅터 올라디포(2순위, All-NBA team, 올스타 및 디펜시브팀), CJ 맥컬럼(10순위, 준 올스타급),
스티븐 아담스(12순위, 팀내 코어 주전),
데니스 슈뢰더(17순위, 식스맨 에이스),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8순위, 키식스맨),
팀 하더웨이 주니어(24순위, 주전),
오토 포터 주니어(3순위, 주전),
안드레 로버슨(26순위, 주전),
토니 스넬(20순위, 키식스맨),
셰인 라킨(18순위, 식스맨),
메이슨 플럼리(22순위, 키식스맨),
켈리 올리닉(13순위, 키식스맨) 등 MVP부터 핵심 벤치멤버까지 기존 예상과 달리 폭넓은 선수층을 배출했고 오히려 최상위 픽 보다 중상위권 픽 선수들이 더 영향력있는 성공한 희귀한 케이스. 스틸픽도 매우 많다.
[10]
전체 1위 베넷은 NBA 역대 최악의 1위로서 당시 클리블랜드는 소중한 1번 픽을 날렸고 16-17시즌을 마지막으로 리그에서 방출되었다. 그 해 신인왕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11위) 역시 루키 시절 임팩트를 지속하지 못하며 자주 팀을 옮겨(필라델피아, 밀워키, 시카고, 샬럿, 휴스턴) 현재는 올랜도에서 뛰는 중 인데 3점이 전무한 선수라 언제 또 팀을 옮길지 모른다. 드래프트는 역사적으로 늘 그렇듯 센터는 고평가를 받는데 젤러(4위), 렌(5위), 노엘(6위)은 아직까지 순위에 비해 절대적으로 좋은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너렌스 노엘은
조엘 엠비드가 데뷔하자 댈러스로 쫓겨나듯 팀을 나왔고 18-19시즌 현재 OKC 소속이다.
[11]
상대팀의
니콜라 요키치는 65분을 뛰며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장시간 출장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