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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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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파일:김판곤 울산 HD.png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이름 김판곤
金判坤|Kim Pan-gon
출생 1969년 5월 1일 ([age(1969-05-01)]세)
경상남도 진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김해 김씨 (金海 金氏)[1]
신체 178cm / 체중 75kg / A형[2]
직업 축구 선수 ( 중앙 미드필더, 윙어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소속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선수 울산 현대 호랑이 (1992~1996)
전북 현대 다이노스 (1997)
더블 플라워 FA (2000~2003)
홍콩 레인저스 FC (2003~2004)
감독 중경고등학교 (1998~1999 / 수석코치)
더블 플라워 FA (2000~2003 / 플레잉 코치)[3]
홍콩 레인저스 FC (2003~2004 / 선수 겸 감독)
부산 아이파크 (2005~2008 / 코치)
부산 아이파크 (2006 / 감독 대행)
부산 아이파크 (2007 / 감독 대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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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U-23 대표팀 (2009)
홍콩 대표팀 (2009~2010)
경남 FC (2011 / 수석 코치)
홍콩 U-23 대표팀 (2012~2013)
홍콩 대표팀 (2012~2017)
말레이시아 대표팀 (202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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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 (2024~ )[6]
행정 대한축구협회 (2018~2021 / 부회장)[7]
대한축구협회 (2018~2022 /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
국가대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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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90><colcolor=#fff> 학력 반성초등학교 (졸업)
반성중학교 (졸업)
창신고등학교[8] ( 졸업)
호남대학교 예체능대학 ( 체육학 88 / 학사)
창원대학교 대학원 ( 체육학[9] / 석사[10])
종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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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감독 스타일
4.1. 전술 능력4.2. 지도 방식
5. 행정가 경력6. 기록
6.1. 감독
6.1.1. 대회 기록6.1.2. 개인 수상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홍명보 선임 옹호 논란
8. 여담9. 둘러보기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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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 선수 출신 축구인, 행정가. 現 울산 HD FC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윙어.

2. 선수 경력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반성초-중학교를 졸업했다. 경상남도 마산 창신고등학교 2학년에 뒤늦게 축구를 시작했다. 1988년에는 호남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해 4년 동안 축구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윙 포워드로 활약하며 1991년 제72회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활약했다.

호남대를 졸업하고 1992년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에 지명되며 프로 선수가 됐다.

2년 차인 1993년, 대표팀에 대거 차출된 구단 상황에서 차범근 감독 아래 29경기에 나서긴 했으나 이후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1996 시즌 종료 후 울산을 떠났다.

1997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다이노스에 합류했으나 6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11] 은퇴 후 중경고 코치로 활약했다.

2000년 홍콩의 Instant-Dict(더블 플라워 FA)에 플레잉 코치로 입단하면서 홍콩 퍼스트 디비전에서 현역 선수로 복귀한 뒤 2003년까지 뛰었다. 4년 동안 리그 준우승, 홍콩 FA컵 우승 등의 업적을 이뤘다.

이를 기반으로 2004년 당시 리그 최약체로 꼽힌 홍콩 레인저스 FC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첫해 최약체로 분류된 팀을 전반기 1위까지 끌어올렸으며 리그 종료 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감독으로서도 선수로서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종료 후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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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독 스타일

4.1. 전술 능력

4.2. 지도 방식

5. 행정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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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록

6.1. 감독

6.1.1. 대회 기록

6.1.2. 개인 수상

  • 홍콩 체육 지도자상: 2010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홍명보 선임 옹호 논란


2024년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 이후 치뤄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경기를 마치고 홍명보호 선임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혔는데, 국가대표급 감독은 검증이 필요 없다며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두둔하였고, 불투명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현 사안의 논점에 어긋난 발언을 하며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발언에 대해 비판이 일고있다. # # #

전반적인 인터뷰를 보면 대한축구협회에 대해서는 안정적으로 구축되어가던 시스템을 일순간에 무너뜨린 것에 대해 반성해야한다는 비판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다만, 감독 선임과 관련해선 '월드컵에 못 가면 누가 책임질거냐' 등의 발언을 하며 문제 되는 현안을 묻고 가야한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국민들은 벤투 감독 이후로 긴 기간 동안 지속되어 온 불투명한 감독 선임 과정 및 축협의 졸속 행정이라는 일련의 과정에 지쳐있고, 더이상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 작심하에 '월드컵에 가지 않아도 좋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13] 정작 한국 축구 역사에서 과정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한 몇 안되는 인물인 김판곤이 자가당착의 발언을 하며 국민들에게 의아함을 안겼다.

즉, 일반적인 대중의 주류 여론은 불투명한 홍명보호 선임 과정의 의혹들을 비롯한 일련의 과정에 대한 비판이지, 홍명보 감독이 국내 감독이라고 검증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14][15]

소위 '홍명보 라인'이라 두둔하는 것이라 보는 관점도 있고, 김판곤이 (감독으로서의) 홍명보를 과대평가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어쨌든 김판곤의 관점이 대중의 그것과는 온도차가 제법 있다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16][17][18][19]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 이후 김판곤를 향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진 이유는 "제가 관여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라고 노코멘트로 넘어가도 충분한 사안에서 "최고 레벨 감독에게 PPT는 불필요" 같은 발언으로 억지스러운 옹호를 했기 때문이다. 김판곤 또한 벤투호 도중 협회의 권력다툼에서 밀려난 전적이 있고 오히려 벤투호 시절 외에는 홍콩이나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직을 하며 해외로 돌아다닌 비주류에 속함에도 협회를 비판하면서 홍명보를 옹호하는 듯한 이중적인 태도에 많은 축구팬들이 실망감을 느낀 것이다.

박문성 해설위원 # 페노 #는 유튜브를 통해 김판곤 감독의 홍명보 옹호론에 즉각 반박하는 의견을 내었다.

또한 협회에 반발하는 스탠스를 취할 시 당장의 밥그릇이 위험한 현장의 이정효 감독조차도 현재 축구협회의 행보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과 함께 김판곤 감독의 이러한 의견에도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해당 발언에 대한 현장의 의견도 우호적이지는 않은 상황으로 돌아가며 자충수가 되어버린 꼴이 됐다. #

이후 10월 2일, 서호정 기자가 뽈리K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판곤 감독은 현재 월드컵 발언에 대해 후회중이라고 한다.[20][21]

8. 여담

  • 부산 코치 시절에는 머리가 짧았으나 홍콩으로 넘어가면서 장발을 유지하고 있다. 홍콩에 부임하게 되자 홍콩 현지인이랑 한국인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보니 이미지 구축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고. 본인이 말하길 홍콩 미용실에 가서 냅다 베토벤 사진을 들이밀고 그대로 해달라고 했는데, 진짜로 똑같이 해줘서 한동안 진짜 베토벤 스타일로 다녔다고 한다. 그러고서 한국에 돌아오자 한국 미용실은 또 홍콩과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현재의 머리스타일이 되었다. 말레이시아로 넘어간 이후로는 머리를 길게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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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현파(三賢派) 22대손, 수로 70세손 ○곤(坤) 항렬. 삼성 라이온즈 김헌곤과 같은 항렬이다. [2] 네이버 프로필 기준 [3] 2000년 입단 당시 구단명은 '인스턴트 딕트 FC'였다. 1년 후 더블 플라워로 이름을 변경했다. [4] 2007년에는 두 차례나 감독 대행을 맡았다. [5] 임기 중 자진 사퇴. [6] 시즌 도중 부임 [7] 월드컵 준비에 집중하고자 2021년 1월 27일자 이사회에서 내려놓았다. [8] 축구를 다소 늦은 고등학교 2학년에 시작했는데 창신고의 축구부는 폐부되었다. [9] 스포츠심리학 전공 [10] 석사 학위 논문: 프로와 아마 축구선수의 심리기술과 자기관리 특성 분석(2007. 8) [11] 과거 울산 시절 동료였던 김병지는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김판곤의 선수 시절에 대해 '큰 두각을 보이진 않았다'고 평했다. [12] 당시 홍콩의 최상위 리그 [13] ' 40년만의 올림픽 탈락에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부분도 더욱 불을 붙이고 있으며, 축협에는 일말의 기대감도 없고, 이젠 오로지 새판을 짜는 방법 밖에 없다고 팬들과 관계자들 모두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14] 심지어 이러한 검증이 필요없는 감독에 대한 예시로 든 것이 에르베 르나르 카를로스 케이로스같은 감독을 예를 들었으나 누가 봐도 커리어에 있어 차이가 있는 감독들로 적절한 예시가 아니다. [15] 예시를 든 키케 플로레스 발렌시아 CF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르나르는 잠비아와 코트디부아르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루었고, 케이로스는 이란 대표팀을 아시아 최강팀으로 만들었으며 무려 그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수석코치로 팀의 부흥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심지어 본인이 '급이 안 되어서' 면접과 훈련 세션까지 본 파울루 벤투는 챔스 개편 이후 스포르팅 CP의 첫 챔피언스 리그 16강과 포르투갈의 유로 4강을 이끈 감독으로, K리그1 2연패와 올림픽 동메달, U-20 월드컵 8강의 커리어의 전부인 홍명보가 이들과 동급, 그 이상이라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홍명보를 과대포장하는 것이다. [16] 다만 이건 김판곤만 그런 건 아니고 윤정환, 이정효, 박태하, 박창현 등 한국 축구계의 현직 지도자들이 거의 이구동성으로 홍명보 선임에 환영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일하는 지도자들과 라커룸 밖에서 축구를 관전하는 팬들 간에 홍명보의 국대 감독 선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다른 것 아니냐는 말이 있다. 다만 이정효는 절차엔 문제가 많았지만 그건 협회를 비판할 일이고 결과물인 홍감독 본인은 총대를 멘 인물이니 응원해 줘야 한다는 입장이라면 김판곤은 절차 자체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보는 입장이라는 차이가 있다. [17] 그러나 이러한 옹호론자들이 당장 축구계에 몸 담고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라. 청문회에서도 오갔던 의견으로, 괜히 반대 의견을 냈다가는 당장 밥그릇을 잃을 수도 있는 신중한 의견을 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장의 의견이다. 실제로 정몽규 부임 이후 축협 내부에서도 바른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모조리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나가게 된 사람이 많다는 취재들이 있다. 오히려 당사자인 정몽규와 홍명보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비판을 했던 박문성과 박주호가 이례적인 사례였다. 특히 박주호는 도르트문트 등 유럽에서도 인맥이 있으니 한국을 떠나도 축구인으로 살아갈 방법이 있지만, 박문성은 그렇지 않았기에 더더욱 축구팬들과 국민들의 호감을 얻었다. [18] 그러나 반론의 여지도 많이 있는데 우선 임기가 만료 직전이고 정부의 거센 반대로 인해 연임 여부도 불투명한 정몽규 및 그 사단이 교체된 이후에도 이들과 척을 지면 밥그릇을 잃을 수 있다는 주장은 과장이라 볼 여지가 있다. 특히 이번에 홍명보를 울산 HD FC에서 빼가는 과정으로 인해 K리그 구단들과 협회의 관계도 냉랭해졌는데 그 울산에 불과 얼마 전 부임한 김판곤이 이번 사태에 목소리를 좀 낸다고 해서 바로 감독직에서 경질될까? 성적이 최우선인 프로 구단에서 성적만 잘 낸다면 감독 부임 기간도 길어질 것이고 이후에도 데려갈 팀은 충분히 있다. 오히려 이번 사태 이후 이영표, 박지성 등 K리그 팀에 소속되어 있거나 협회에 잠시나마 몸을 담았던 전 선수들까지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고, 이천수, 김영광 등 유튜브 활동에 주력하는 인물들은 연일 협회를 비판하는 영상을 찍고 있다. 특히 이들은 친분도 있는 선배인 홍명보의 전술 능력을 대놓고 비판하는 지경이다. 박문성의 경우도 이번 일로 축구팬들의 호감을 얻고 유튜브 활동도 활발해졌으며 매일같이 축구협회 저격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이 정도로 대중의 지지를 얻는 경력 20년을 넘은 프로 해설가가 협회 비판을 했다고 행정가도 아닌 해설가/유튜버가 밥그릇을 잃는다는 주장은 억측이다. 무엇보다 박문성 등을 포함한 축구 해설가 출신 유튜버들은 코어 축구 팬층을 대상으로 한 해외축구 분석 영상을 더 자주 올리는데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야가 아니다. 오히려 달수네라이브는 이 사건 이후로 구독자나 조회수가 급증했다. 업계 내 평판도 중요하지만 대중의 지지도 매우 중요한게 프로 스포츠다. [19] 그래서인지 김판곤이 일신의 영달과 별개로 그냥 개인적으로 홍명보의 왕팬인 거 아니냐고 보는 관점도 있다. 김판곤이 홍명보와 연을 맺었던 축협 행정가 시절엔 홍명보가 현장에서 찬사만을 들었다는 걸 감안하면 가능성이 꽤 높다. [20] 하지만 이미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으며 무엇보다 이러한 발언을 보았을때 김판곤 감독의 행정가 시절 가장 큰 업적이라 할 수 있는 벤투 감독 선임과 벤투호의 성공도 결국 얻어걸린것이 아니냐는 반응과 결국 다른 축구인들과 다를바 없다며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고 말았다. 거기다가 당시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성토하는 모습에 대해 본모습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평가와 벤투 감독 선임 브리핑 당시에는 실명을 거론하지 않고 단순히 상황만 설명하며 팬들이 이름을 유추할수 있게 간접적으로만 언급하며 접촉하였던 감독들에게 예의를 지켰던 반면 이번 인터뷰에서는 당시 본인이 접촉하였던 에르베 르나르, 키케 플로레스 감독을 직접적으로 실명을 거론하며 상황을 설명한 것에 대해서도 그들의 선임 불발에 대한 비하인드는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굳이 실명을 거론했어야 하냐며 실망감을 표출한 팬들도 적지 않았다. [21] 르나르는 모로코 축구협회가 대한축구협회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위약금을 제시하여 불발되었고 플로레스는 굳이 아직 유럽에서 활동이 가능한 본인이 한국에 가야 할 이유는 없고 연고지와 가족을 떠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냈으며 한국축구에 대해 아는것도 손흥민과 기성용이 전부라고 말하여 협상단도 적지 않게 실망감을 느꼈다. 하지만 플로레스의 경우 결국 간접적으로 고액의 연봉을 요구하며 거절을 하였으나 동시에 멀리 한국에서 본인을 찾아준 성의에 대해 보답을 하고자 김판곤 감독을 포함한 협상단에게 식사 대접은 물론 본인이 그동안 맡아왔던 클럽들의 자료들을 공유해주며 감독선임에 대한 방향성과 대표팀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등의 미담도 함께 있어 팬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었다. [22] 머리 스타일로 보면 영화 짝패 이범수가 연상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공교롭게도 이범수와 마침 나이가 동갑이다. [23] 장이수 및 배우 박지환은 40대고 김판곤은 50대이다. 다만 장이수가 1971년생이기 때문에, 작중 연도가 아니라 현재가 된다면 5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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