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9:00:54

FC 서울/김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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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호)
(2024~)
: K리그1 우승 / : K리그2 우승 / : FA컵 우승 / :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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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김기동호
[[김기동(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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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대 감독
김기동
<colbgcolor=#C0012D><colcolor=white>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기동 / 제15대 감독
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대건 (수석 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광재 (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오승범 (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호진 (골키퍼 코치)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주닝요 (피지컬 코치)
계약 기간 2023년 12월 14일 ~ 2026년 12월 31일
(2개월 경과 / [dday(2023-12-14)]일)
계약 중 ( 기준)
연봉 11억원 (감독 / 추정치) #
전술 스타일
성적 -전 -승 -무 -패 (승률 -%)
1. 개요2. 감독 선임 과정3. 코칭스태프4. 활동5. 경기 결과6. 공격 포인트 순위7. 평가

[clearfix]

1. 개요

FC 서울의 제 15대 감독 김기동 체제를 정리한 문서.

2. 감독 선임 과정

2023시즌 종료 후 상하이 하이강, 우한 싼전을 비롯한 중국이나 FC 서울과 연결되었다.

12월 11일, FC 서울과 세부적인 사항을 남겨두고 있다는 KBS의 단독 보도가 나왔다. 지난 시즌 직전에 포항과의 3년 재계약을 믿고 당연히 차기 시즌도 동행할 거라 믿었던 포항 팬들은 날벼락을 맞았고 FC 서울 팬덤은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이다.

12월 12일, 서호정 기자는 썰호정 소식에서 FC 서울의 구단주인 허태수 GS 회장이 감독 후보로 김기동을 가장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형제 기업인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야구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자 이에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2016년 이후 무관, 4년 연속 하위 스플릿에 머문 서울을 되살릴 책임자로 전북 현대 모터스, 제주 유나이티드, 중국 팀들이 노렸던 김기동을 선택한 것이다. 여기에 포항이 김기동의 후임 감독으로 박태하 기술위원장을 선임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김기동의 서울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프런트와 사진 촬영 및 계약서에 싸인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금주 내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1] 거주지는 김포시로 이사했다고 한다. [2][3]

포항 팬들은 그동안의 인터뷰 등을 언급하며 남을 것처럼 이야기하다가 나가는 건 좀 아니지 않냐는 의견이 많고, 극단적인 몇몇 팬들은 배신자 취급까지 하는 중이다. 다만 타 구단과 루머가 있건 협상이 있건 '현직' 포항 감독 신분으로 임한 인터뷰에서 "타 팀과 계약 진행 중이고 그동안 감사했다"는 식으로 인터뷰 멘트를 하는 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FA컵 결승전이 11월 초였고, 리그 우승 경쟁은 진작에 끝났지만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적 상황을 올리는 건 오히려 팀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김기동은 그런 상황에서도 포항 감독이라는 직분에 금이 가지 않는 선에서 "사람 일이 어찌될지 몰라서 남는다는 말을 하는 게 조심스럽다", "나 없는 포항도 상상할 수 있고 다른 분이 오신다 해도 포항의 문화를 잘 이어가실 것이다"라는 발언을 하는 등 무조건 잔류한다는 스탠스가 아닌, 현 상황에서 돌아가는 모양을 짐작할 수 있는 발언을 남긴 적도 있다. 게다가 김기동이 떠나자마자 포항이 곧바로 포항의 또 다른 레전드 박태하를 일사천리로 후임 감독으로 선임한 것을 보면 이미 포항 구단과는 사전에 교감이 되어있었다 봐야 한다.[4] 미리 구단에 언질을 주고 최대한 팀이 안 흔들리게 시즌 끝까지 입단속을 한 걸로 봐야 한다.

다른 K리그 팬들은 이해하는 팬들도 있고, 김기동이 포항에 해준 게 얼만데 김기동을 비난하는 포항 팬들을 배은망덕하기 그지없다며 비판하는 팬들도 있으며 포스코와 포항의 자업자득이라는 평도 있다. 포항 프런트는 2021 시즌 당시 " 강상우 송민규는 꼭 지켜달라"라는 김기동의 재계약 요구 조건을 어기고 김기동 몰래 송민규를 전북으로 이적시켰던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후 포항 프런트는 내부 출신으로 단장을 바꾸고 김기동과 절대적으로 협력해 왔지만, 모기업 포스코의 지원이 한정된 상태에서는 김기동도 더 이상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고 이는 대부분의 K리그 팬들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포항 팬들 역시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결국 모기업 포스코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 계속 반복될 일이기에,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10년 만의 우승컵과 차기 ACLE 진출권를 안겨주고 간 김기동에게 그동안 수고했고 더 나아가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커리어를 이어나가길 응원하는 팬들도 여럿 있는 편이다.

13일 FC 서울 정식 부임 오피셜과 함께 포항 구단 인스타그램에 작별 인사가 올라왔고, 포항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기며 5년간의 포항 감독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파일:김기동편지1.jpg

3. 코칭스태프

FC 서울
김기동호 / 코칭스태프
감독
김기동
수석 코치 코치 코치
김대건 이광재 오승범
골키퍼 코치 피지컬 코치
박호진 주닝요

4. 활동

4.1. 2024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C 서울/2024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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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서울이 2017년 이후 7년간 승리한 적 없는 현대가 두 팀 전북 현대, 울산 현대를 상대로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성용 선수와의 재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직접 전화를 하면서 "같이 하고 싶다, 결정을 기다리겠다." 라고 인터뷰했다.

2024년 1월 5일 구리 챔피언스 파크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하였으며 이적시장 기간에 미드필더 류재문, 좌우풀백 최준 영입을 하였으며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고있는 기성용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영입보다는 잉여자원들 방출을 통한 선수단 정리에 집중하는 분위기며, 그 외에 들리는 썰로는 센터백, 미드필더, 아시아 쿼터, 추가적으로 영입을 하고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 한다고 한다. 아시아 쿼터 대해서는 전력 외 자원인 호삼 아이에쉬 방출 작업이 완료 되어야 다른 영입을 진행할 수 있을듯 보인다.

1월 27일 기성용하고 재계약 완료하였다. 구단 인스타 기성용의 재계약 소감을 자세히보면 계약기간은 1년일것으로 보인다.

2월 2일 아침 영국 스카이 스포츠 및 BBC 등 다수의 언론들과 공신력 높은 기자들이 제시 린가드는 한국의 FC 서울하고 2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울이 만약 린가드를 영입하면 K리그 역대급 외국인 네임드 그리고 김기동 감독 부임 이후 역대급 네임드 용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해방촌 축구회사" 유튜브 채널하고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보도에 진지하게 린가드 사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린가드 부활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재밌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그리고 2월 8일 아침 10시경 FC 서울은 공식SNS에서 제시 린가드 영입 오피셜을 발표하며 김기동 감독은 대형클럽에 오자마자 K리그 역사상 가장 네임벨류가 높은 용병을 등에 업게 되었다. 과연 린가드 영입이 김기동 감독에 날개가 될지 족쇄가 될지는 시즌이 시작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클린스만호 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요르단한테 2:0 패배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및 사퇴 여론이 불거지면서 귀국이후 2주가 지나고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이 전력강화위원들로부터 경질평가를 받고 직접 경질을 발표하였다.

이후 협회관계자들 이야기에 따르면 국내감독이 맞지않냐는 의견이 모이면서 울산 HD FC 홍명보 감독, FC 서울 김기동 감독 최용수 감독, 박항서 감독,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 등 후보군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K리그 팬들의 비판여론은 물론 FC 서울 팬들사이에서도 비판여론이 커졌다.

2월 20일 협회관계자 보도에 의하면 김기동 감독은 후보군에서 제외했다고 하지만 믿을 수 없다는 의구심만 생겼다.

1라운드 광주 FC 와의 원정경기에서 2:0 패배하였고 후반전 76분 몸이 덜 올라온 제시 린가드마저 투입했지만 K리그판 로베르토 데 제르비라는 별명이 붙은 이정효 감독에게 완벽하게 패배하였다. 인터뷰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 경기인 경인 더비에서 51,670명의 관중이 입장하는 경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경기력은 정반대였다. U자 빌드업과 답답한 공격흐름으로 패스는 끊기기 일수였고 슈팅마저 잘 나오지 않으면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도 29,536명이라는 많은 팬들이 찾아왔고 선발라인업을 변화하면서 전반전에 이전보다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일류첸코의 페널티킥과 주장 기성용의 중거리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며 홈에서 부임 후 첫 득점과 첫 승을 기록했다. 류재문, 최준의 수비적인 활약이 돋보였다.

4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내용이 답답했고 후반전 71분 교체투입한 윌리앙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85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96분 레빈 술라카의 다이렉트 퇴장도 나오면서 악재가 겹쳤다.

이 경기까지 크게 부진한 팔로세비치 일류첸코는 포항시절 만큼 화력이 아니라면서 방출을 해야하는 비판여론이 커졌다. 그러나 5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그 둘 모두 그런 비판 여론을 보란듯이 뒤집는 미친 활약을 보이며 5:1 대승을 거두었다.

6라운드 대구 FC 와의 홈경기에서 포항시절부터 약했던 대팍 그리고 상성이 약했던 내려서는 팀한테 이기지 못하였는데 이 경기에서도 U자 빌드업으로 공격이 무산되고 결국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리고 또한번 대팍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다.

7라운드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 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2:1 역전골까지 나왔지만 세트피스 및 역습상황에서 실점을 내주면서 4:2 역전패를 거두었다. 박태하 감독은 단 7라운드만에 팀을 1위로 올려놓아 팬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반면에 본인은 아직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여러모로 힘든 초반기를 보내고 있다.

2024년 4월 17일 코리아컵 서울더비 서울 이랜드 FC 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황현수의 결승해딩골로 1:0 승리와 다음라운드에 진출하였다.

8라운드 전북 현대 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 역전패하였고 또한번 전북한테 못이기는 상성을 이어갔다.

5. 경기 결과

경기수 득점 실점 승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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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격 포인트 순위

파일:FC서울 엠블럼(검빨배경).svg
공격포인트 순위
<rowcolor=#fff> 순위 이름 득점 도움
1
2
3
4
5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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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머로 13일 아침 7시 15분 포항발 서울행 KTX를 타는 걸 봤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김기동은 본인의 입으로 서울 구단 인터뷰에서 10시 15분에 KTX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2] 이후 믹스트존 k와 진행한 인터뷰에선 "김포에 집을 샀다는 이야기는 루머"라고 밝히면서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지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 현재는 하남 미사에 구단에서 얻어준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3] 사실 김포와 구리에 있는 클럽하우스와는 약 2시간이상 거리에 있기 때문에 처음 김포에 이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는 분위기였다. 미사에서 클럽하우스까진 15분 거리라고 한다. [4] 박태하는 선수 시절 포항 외의 팀으로 이적 제의가 오자 미련 없이 은퇴했고, 이후 제주, 수원 삼성, 서울 등에서 감독 제의가 왔지만 K리그에선 포항 말고는 맡지 않겠다고 공언할 정도로 포항만 바라본 사람이다. [5] 축구 야구와 달리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승률상 무승부는 승리로 취급되지 않는다. 물론 상대팀의 승률도 하락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 문서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