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7:33:47

임종은

1 조수혁 · 2 심상민 · 4 김기희
C
· 5 임종은 · 6 보야니치 · 7 고승범 · 8 이규성 · 9 아라비제 · 10 김민우
VC

11 엄원상
VC
파일:부상 아이콘.svg · 13 이명재 · 17 루빅손 · 18 주민규
VC
· 19 김영권 · 20 황석호 · 21 조현우 · 22 김민혁
23 김주환 · 26 김민준 · 27 이청용 · 28 장시영 · 30 강윤구 · 31 아타루 · 32 정우영 · 33 강민우
37 문현호 · 70 최강민 · 73 윤일록 · 95 마테우스 · 96 김지현 · 99 야고 · # 백인우 · # 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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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90><colcolor=#fff> 울산 HD FC No. 5
임종은
林宗垠 | Lim Jong-Eun
출생 1990년 6월 18일 ([age(1990-06-18)]세)
인천광역시 계양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 체중 88kg
포지션 센터백
소속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유스 울산 현대 (2003~2008)
선수 울산 현대 (2009~2011)
성남 일화 천마 (2012)
전남 드래곤즈 (2013~2015)
전북 현대 모터스 (2016~2017)
울산 HD FC (2018~2024 )
포천시민축구단 (2019~2021 / 군 복무)
국가대표 2경기 ( 대한민국 U-20 / 2009)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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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90><colcolor=#fff> 학력 인천안남초등학교 (졸업)
울산현대중학교 (졸업)
울산현대고등학교 (졸업)
등번호 울산 현대 - 36번[1], 5번[2]
성남 일화 천마 - 35번
전남 드래곤즈 - 36번[3], 5번[4]
전북 현대 모터스 - 15번
포천시민축구단 -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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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 HD FC 소속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주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2. 클럽 경력

2.1. 울산 현대 1기

현대중학교와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울산 성골 유스 출신이다. 유스 시절 인터뷰 김승규, 이희성, 최진수, 이용준 등의 동기들과 함께 현대고의 첫 번째 전성기를 이끈 황금세대 멤버이다.

2009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울산 현대 우선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김호곤 신임 감독의 눈에 띄어 신인임에도 K-리그 19경기에 출장하는 등, 차세대 수비수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2년 차인 2010 시즌부터 무릎 부상에 빠지며 기회를 얻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2011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가 영입되며 아예 1군에서 배제됐다. 결국, R리그를 제외한 경기에 단 한 차례도 엔트리 조차 포함되지 못했다.

2.2. 성남 일화 천마

2012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투자를 하던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했다.

신태용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사샤의 대체자로 활약했고, 리그에서만 38경기에 출장하였다. 2골(5월 5일 제주, 10월 21일 광주) 1도움(3월 4일 상주) 기록. 성남시절 관련기사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2009년 이후 4년 만에 ACL 무대를 밟았다.

이 시기 좋은 활약으로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던 홍명보호에 선발되기도 했으나 최종 낙마했다.[5]

2.3.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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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즌을 앞두고 와해 조짐이 보이던 성남을 떠나 전남으로 이적했다. 리그 34경기 출장 2득점 기록했다. 192cm이 넘는 큰 키를 활용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활용이 돋보이며,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어준다.

2014 시즌에는 29경기 출장하였다.

2015 시즌은 28경기 출장 1득점. 특히 2015 FA컵 32강 수원 원정에서 치열한 연장 전반까지 3:2로 끌려다니고 있었다. 이에 전남은 수비수 임종은을 최전방에 올리는 카드를 선택, 연장 후반 2분에 단독 드리블 돌파에 이어 3:3 동점. 결국 승부차기 3-4로 전남의 승리.

2.4. 전북 현대 모터스

전남 드래곤즈에서 동료 이종호와 함께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 [6]

2016 프리시즌 UAE 전지훈련간 각 경기 전.후반에는 대부분 출전하여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어갔다. 그리고 분요드코르와 친선 경기에서 득점했다. 3분14초부터(세트피스)

2016 아챔 2경기(도쿄, 장쑤) 모두 긴장한 탓인지 폼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듯 하다. 기사 하지만 리그에서 계속 선발 출장하며 적응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북의 빈즈엉 패배에 어떤 수비수가 조금 많이 큰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센터백 주전이 확실시 되는 상황.

이전 리그에서도 중요할때 골을 넣는 모습을 보였는데, 전북에서도 그렇게 해냈다. 조별예선 6차전은 반드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냈어야 했지만 장쑤에게 1-2로 밀리고 있었는데, 코너킥 상황에서 최규백이 헤딩으로 뒤로 올려준 볼을 발리슛으로 성공시키며 결승골 이상의 귀한 동점골이 됐다.

그러나 2017 시즌에는 울산에서 새로 이적 온 이재성에게 밀리고 새롭게 합류한 유망주 김민재까지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결국 3옵션으로 내려갔다.

2.5. 울산 현대 2기

2018년 1월 5일 친정 팀인 울산 현대로 6년 만에 복귀했다. 전 시즌에 전북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이종호, 김창수와 다시 재회하였다.[7]

2.5.1. 2018 시즌

임종은 2018년 K리그 성적
경기 득점 도움 유효슈팅 클리어링 인터셉트
31 2 1 5 157 42
등번호는 전남에서 달던 5번을 배정받았고, 선수 소개 멘트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돌아온 추격자.

시즌 초반부터 주장 강민수와 함께 센터백 라인을 형성해 주전으로 활약했다. 강민수와 함께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4월부터 7월초까지 리그에서 11경기 동안 단 한경기도 지지 않는 등 팀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8월 5일 친정팀 전남 원정에서 이명재의 코너킥을 헤더로 득점하며 선취 득점을 기록, 울산 데뷔골을 기록했다.

10월 20일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주장 강민수, 부주장 박주호 등이 결장하자 주장 완장을 달고 나왔고, 팀의 세 경기만에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28일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한승규의 코너킥을 헤더로 득점하며 선취 결승골을 기록해 팀의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10월 31일 수원과의 FA컵 준결승에서도 다시 한번 주장 완장을 달고 나와 팀의 결승행에 기여했다. 강민수, 리차드 등과 함께 울산의 수비 핵심으로 활약하며 친정팀에서 다시 한번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그러나, 11월 4일 현대가 더비 이후 부상을 입어 그대로 시즌 아웃됐고, 팀이 FA컵 2연패에 실패하는 것을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이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수술대에 올랐고, 2019년 상반기는 재활로 인해 통째로 날리게 됐다.

2.5.2. 포천시민축구단

그러다 2019년 6월 20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육군훈련소 제23신병교육연대에 입대했다. 제대예정일은 2021년 4월 9일.

2020 시즌을 앞두고 선수로 뛸 몸상태를 회복한 임종은은 K4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 합류해 등번호 5번을 배정받았다.

2020 시즌 동안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을 리그 4위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견인했다.

2021 시즌에도 개막 후 FA컵, 리그 각각 2경기씩 소화한 후 소집 해제돼 팀을 떠나게 됐다.

2.5.3. 2021 시즌

임종은 2021년 K리그 성적
경기 득점 도움 유효슈팅 클리어링 인터셉트
11 1 0 3 27 34
무사히 공익 복무를 마치고 2021년 4월 13일에 울산 복귀 오피셜이 떴다. 입대 전 달던 등번호 5번의 주인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울산에서 프로 데뷔할 때 달았던 번호인 36번을 배정받았다.

변경된 선수 소개 멘트는 수비라인을 지키는 울산 유스의 힘.

복무하던 동안에 성남 일화 천마 시절 팀 동료였던 홍철 윤빛가람이 영입되었기에, 이 둘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또한 2009 FIFA U-20 월드컵 이집트 참가 당시 감독이던 홍명보와 12년 만에 재회했다.



울산 서포터들은 11R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울산 유스의 근간 종은 복귀 축하해라는 걸개로 임종은의 복귀를 축하해주었다.[8]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2차전 빠툼전에서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고 재개됐을때 교체투입되며 박용우와 함께 울산 복귀전을 가졌다.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3차전 카야전에서 울산 복귀 후 첫 선발 출전을 달성했다.

4차전 카야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고, 5차전 비엣텔전에서는 전반 막판 김기희의 갑작스런 통증 호소로 인해 바로 교체투입되어 후반전 울산의 수비를 책임졌다.

6차전 빠툼전에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빠툼의 마크맨들을 높이로 압도하며 제자리에서 날린 헤더로 골까지 기록할 뻔 했지만 아쉽게 빗나가고 말았다. 본연의 업무인 수비도 무난했다.

종합적으로 ACL 조별예선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이 폼이 리그에서도 이어진다면 불투이스와 김기희의 든든한 백업 자원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9]

22라운드 서울전에서 리그 첫 선발출전을 달성했다.

27라운드 서울 원정에서도 리그에서 두번째로 선발로 나왔는데, 후반 시작하자마자 가브리엘과 헤더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크게 충돌해 이마가 찢어지며 피가 심하게 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급처치 후 후반 막판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수비를 하며 울산의 2:1 승리를 지켜내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김기희와 불투이스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주전으로 뛰어도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31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선발로 나와 적극적인 수비로 포항에게 찬스를 허용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김기희가 이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기에 토요일에 열리는 광주전에도 큰 문제가 없는 한 선발출전할 듯 하다.

32라운드 광주전에도 선발출전해 적극적인 태클로 광주의 공격을 저지해내며 울산의 1:0 클린시트 승리에 큰 도움이 됐다.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날카로운 헤더 한 차례도 선보였으나 아쉽게 윤평국 키퍼 정면으로 갔다.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전북 현대 모터스전 연장 후반에 교체투입됐다. 전북이 일류첸코-구스타보 투톱을 활용한 박스 안 공중볼 경합을 노골적으로 시도하자, 이에 대한 카운터로서 장신 센터백인 임종은을 투입한 것이다. 임종은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한 골 차 리드를 잘 지켜내며 팀은 승리했다.

34라운드 수원전에서 불투이스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했다. 전반 33분 라스의 마크를 놓치는 바람에 실점에 관여하기도 했지만 후반 중반 이영재의 결정적인 슈팅을 몸을 던져 블락해냈다.

11월 6일의 리그 3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현대가 더비에서는 전반 37분에 올라온 코너킥을 헤더로 골대 구석에 적중시키며 동점골을 가져왔다.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도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줬고 후반전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나온 역습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골대 앞까지 전력질주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

2021 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19경기 1골.

2.5.4. 2022 시즌

시즌을 앞두고 입대 전 달았던 등번호 5번으로 복귀했다.

2022년 첫 경기인 김천 상무전에 선발로 나와 파트너 김영권과 함께 조규성을 비롯한 김천의 공격을 막아냈다. 후반 막판 한 차례 헤딩 클리어링이 약간 위험한 지역에 떨어지는 미스가 나오긴 했지만, 조현우가 재빠르게 달려나와 처리해 다행히 위기를 넘겼다. 그 외에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며 무실점에 기여했다.

2라운드 성남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왔고, 경기 내내 안정적인 위치 선정과 경합 8번 중 6번을 이겨내는 벽과 같은 수비로 성남 공격진들을 봉쇄하며 팀의 클린시트와 시즌 첫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스포트라이트는 멀티골을 넣은 아마노가 가져갔지만, 결코 그에게 뒤지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10] 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후 부상으로 리그와 ACL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6R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수비도 준수했을 뿐더러 후반전 87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마노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면서 추가골을 득점, 포항의 승기를 완전히 꺾어버리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당연히 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

8라운드 제주 원정에서도 김영권과 호흡을 맞췄는데, 김영권이 전반 막판 퇴장 당한 후에도 박용우와 합을 맞춰 후반전 무실점과 승리 및 선두 질주에 크게 기여했고, 또 다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10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전반 37분 최기윤과 교체되어 필드를 밟았는데,[11] 전반 막판 김영권의 애매한 패스를 처리하려 달려나가다 그로닝과의 경합 상황에[12] 크게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후반 시작하자 마자 신형민과 재교체되면서 다시 한 번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5월 말 기준으로 부상은 전부 회복해 김기희와 함께 팀 훈련에도 참가하고 있으나 부상이 재발하면 안 되기에 명단 포함을 신중히 고려 중이라고 홍명보 감독이 밝혔다.

5월 25일 FA컵 16강 경남과의 경기에서 드디어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는 73분을 소화하고 이규성과 교체됐다.

20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선 75분에 레오나르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8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경기 내내 제카를 잘 막아내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2022 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18경기 1골 1도움.

2.5.5. 2023 시즌

2023 울산 현대 임종은 출장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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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대회 상대 팀 구장 출전
유형
출전
시간
도움 결과 비고
2023. 04. 08. K리그1
6R
수원 삼성 블루윙즈 교체 13분 0 0 2:1
2023. 04. 22. K리그1
8R
포항 스틸러스 교체 40분 0 0 2:2
2023. 05. 24. FA컵
16강
전남 드래곤즈 원정 선발 120분 1 0 1:2 AET
2023. 06. 28. FA컵
8강
제주 유나이티드 선발 101분 0 0 1(6):(7)1
2023. 08. 19. K리그1
27R
전북 현대 모터스 교체 10분 0 0 1:0
2023. 09. 16. K리그1
30R
대전 하나 시티즌 선발 90분 0 0 1:1
2023. 09. 30. K리그1
32R
포항 스틸러스 원정 선발 90분 0 0 0:0
}}}}}}}}} ||

김영권- 정승현의 국가대표 주전 센터백 라인을 뒷받침하고 있다. 엔트리에 들어 벤치에 대기하는 3순위 센터백 자리를 두고 김기희와 경쟁하고 있다.

4R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명단에 들었지만 결장했다.

6R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에 정승현과 교체되어 들어가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8R 동해안 더비 홈경기에서 후반 2분 만에 정승현이 부상으로 아웃돼 교체 투입했고, 정승현의 주장 완장을 그대로 이어달며 팀의 극적인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전남과의 FA컵 16강전에서 패배 일보 직전인 팀을 후반 92분 동점골을 넣으면서 구해냈다. 팀은 연장 시작과 동시에 터진 마틴 아담의 역전골에 힘입어 2:1로 간신히 역전승을 챙기고 8강에 올라갔다.

30R 대전과의 홈 경기에서는 이창근 GK에게 시야방해가 되며 바코의 발리 원더골이 취소되며 다 잡은 역전을 놓쳐버리게 하는 팀킬을 저질렀고, 결국 팀은 1:1로 비겼다. 아마 FA컵 16강전 이후 자꾸만 오버래핑하는 미친짓을 저지르는듯

2.5.6. 2024 시즌

중동으로 이적한 정승현의 대체자로 황석호가 일본에서영입되면서 이번 시즌도 4순위 센터백으로 시작한다.

예상대로 방포레 고후와의 ACL 16강 2연전에서는 김영권, 김기희, 황석호에 밀려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김기희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되면서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포항 스틸러스 홈개막전에서 후반 42분 김영권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되며 시즌 첫 출전했다.

2라운드 김천 상무 FC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시즌 첫 선발 출전했고 후반 막판 2실점을 하긴 했으나 3:2 승리에 기여했다.

ACL 8강 2차전 엔트리에 들었고 후반 막판 굳히기용으로 투입돼 팀의 클린시트와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4라운드 현대가 더비 전북 현대 원정경기에서 황석호와 센터백으로 나서 2실점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7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후반 중반 어이없는 미스로 왜 매 경기마다 1명씩 삽질을 의무적으로 저지르는 건지 조현우 이상헌에게 PK를 내주는 빌미를 제공했으나 조현우가 막아내며 한숨 돌렸다.

10라운드 대구 FC 원정경기에서 2:1 승리에 기여하며 시즌 첫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됐다.

코리이컵 4강 2차전 광주 FC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시작 12분만에 코너킥에서 헤딩골을 터트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2:2로 비기며 광주를 누르고 결승으로 가게 되었다.

코리아컵 결승 포항 스틸러스 중립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지만 이후 상대 골키퍼 윤평국과의 충돌로 갈비뼈 골절이라는 장기부상을 당하였다.

겨울이적시장에서 황선홍 감독의 대전 하나 시티즌과 진하게 링크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192cm의 장신을 활용한 뛰어난 공중볼 장악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센터백이다. 대인마크와 빌드업 또한 안정적이다.

4. 기록

4.1. 우승

5. 여담


6. 같이 보기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울산 HD FC 20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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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조수혁 Jo Su-Huk 1987년 3월 18일 187cm, 80kg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심상민 Sim Sang-Min 1993년 5월 21일 172cm, 70kg
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기희 Kim Ki-Hee 1989년 7월 13일 189cm, 83kg
C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임종은 Lim jong-Eun 1990년 6월 18일 192cm, 85kg
6 파일:스웨덴 국기.svg MF 보야니치 Darijan Bojanić 1994년 12월 28일 186cm, 74kg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고승범 Ko Seung-Beom 1994년 4월 24일 173cm, 70kg
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규성 Lee Kyu-Seong 1994년 5월 10일 176cm, 67kg
9 파일:조지아 국기.svg MF 아라비제 Giorgi Arabidze 1998년 3월 4일 173cm, 69kg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민우 Kim Min-Woo 1990년 2월 25일 174cm, 66kg
VC
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엄원상 Um Won-Sang 1999년 1월 6일 173cm, 63kg
VC
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명재 Lee Myung-Jae 1993년 11월 4일 182cm, 68kg
17 파일:스웨덴 국기.svg FW 루빅손 Gustav Ludwigson 1993년 10월 20일 182cm, 75kg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주민규 Joo Min-Kyu 1990년 4월 13일 183cm, 83kg
VC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영권 Kim Young-Gwon 1990년 2월 27일 185cm, 78kg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황석호 Hwang Seok-Ho 1989년 6월 27일 183cm, 80kg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조현우 Jo Hyeon-Woo 1991년 9월 25일 189cm, 76kg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민혁 Kim Min-Hyeok 1992년 8월 16일 183cm, 71kg
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주환 Kim Ju-Hwan 2001년 2월 17일 177cm, 70kg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민준 Kim Min-Jun 2000년 2월 11일 183cm, 78kg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청용 Lee Chung-Yong 1988년 7월 2일 180cm, 70kg
2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장시영 Jang Si-Young 2002년 3월 31일 174cm, 69kg U-22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강윤구 Kang Yoon-Gu 2002년 4월 8일 177cm, 73kg U-22
31 파일:일본 국기.svg MF 아타루 Ataru Esaka 1992년 5월 31일 175cm, 68kg
3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정우영 Jung Woo-Young 1989년 12월 14일 186cm, 78kg
3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강민우 Kang Min-Woo 2006년 3월 2일 185cm, 77kg U-22
3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문현호 Moon Hyun-Ho 2003년 5월 13일 196cm, 87kg U-22
7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최강민 Choi Kang-Min 2002년 4월 24일 176cm, 70kg U-22
7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윤일록 Yun Il-Lok 1992년 3월 7일 178cm, 65kg
95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마테우스 Matheus Sales 1995년 5월 13일 178cm, 66kg
9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지현 Kim Ji-Hyun 1996년 7월 22일 183cm, 79kg
9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야고 Yago Cariello Ribeiro 1999년 7월 27일 186cm, 82k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백인우 Paik In-woo 2006년 11월 29일 182cm, 70kg U-22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최석현 Choi Seok-Hyeon 2003년 1월 13일 181cm, 70kg U-22
<colbgcolor=#003f98> 구단 정보
대표이사: 김광국 / 감독: 김판곤 / 홈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출처: 울산 HD FC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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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2011, 2021.4~2021.12 [2] 2018~2019, 2022~ [3] 2013 [4] 2014~2015 [5] 당시 홍정호, 장현수의 연이은 부상 낙마와 와일드카드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이정수마저 합류가 불발되며 6번째 순번의 센터백이던 김기희가 극적으로 대회에 참가해 병역 혜택까지 받게 됐다. 어쩌면 임종은이 4분 전역의 주인공이 됐을 지도. [6] 이종호는 그렇다쳐도 임종은 마저 팔아야만 했냐며 팬 게시판은 열폭을 당하고 있다. 링크 [7] 원래 최규백도 같이 갔으나 2018 시즌에 다시 이적했다. [8] 이 걸개의 '근간' 부분에 녹색 밑줄을 쳐놨는데, 아마도 이 선수를 둘러싼 사건을 저격한 듯 싶다. [9] 본래 울산의 계획은 임종은을 대신할 아시아 쿼터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는 거였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종은에게 오퍼를 넣은 타 K리그 1부 팀도 많았으나 임종은이 AC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에 아시아 쿼터 센터백 영입은 없던 일이 됐고, 후반기 울산에 잔류하였다. [10] K리그 데이터 포털 평점도 팀에서 아마노의 8.4 다음으로 높은 7.8을 받았다. [11] 최기윤이 경고가 있었던 것도 있지만 김성준의 퇴장으로 인해 원두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리고 임종은을 센터백으로 쓰려고 했던 듯 하다. [12] 그로닝에게 태클을 당했다고 잘못 알려져 있었는데 태클을 가한 쪽은 오히려 임종은이며 공을 걷어내려 한 것이라 고의성은 없었지만 공을 탈취했으면 완벽한 득점기회가 되는 상황이라 임종은의 퇴장성 파울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