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슈티마츠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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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 카운티 FC 역대 주장 | |||||||||||||||||||||||||||||||||
로빈 판데르 란 (1995~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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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슈티마츠 (1996~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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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포웰 (1999~2002)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감독 | ||||
스티븐 콘스탄틴 (2015~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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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슈티마츠 (2019~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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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슈티마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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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축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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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0f0,#222222><colcolor=black,white> 이름 |
이고르 슈티마츠[1][2] Igor Štim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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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7년 9월 6일 ([age(1967-09-06)]세) | |
유고슬라비아SFR 크로아티아SR 메트코비치 | ||
국적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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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8cm | |
직업 |
축구 선수 (
수비수/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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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f0f0f0,#222222><colcolor=black,white> 선수 |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1985~1992) → 디나모 빈코브치 (1986~1987 / 임대) 카디스 CF (1992~1994)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1994~1995) 더비 카운티 FC (1995~1999)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99~2001)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1~2002) |
감독 |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5) HNK 시빌리아 빈코브치 (2006) NK 디나모 자그레브 (2009~2010) 크로아티아 대표팀 (2012~2013) NK 자다르 (2015) 세파한 SC (2015~2016) 알 샤하니아 SC (2016~2017) 인도 대표팀 (2019~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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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4경기 2골 (
유고슬라비아 U-20 / 1987) 53경기 2골 ( 크로아티아 / 1990~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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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선수 시절 1987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칠레 우승 멤버이자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크로아티아 4강 진출 멤버였던 이른바 크로아티아 축구 첫 번째 황금세대의 일원일 정도로 스타 플레이어였다.
2. 경력
2.1. 선수 경력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더비 카운티 FC,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했다.18살부터 하이두크 스플리트 1군에 올라가 1992년 유고슬라비아 리그가 해체될 때까지 활약했다. 이후 유고슬라비아 내전이 터졌고 1992년 카디스 CF에 입단하며 커리어 처음으로 빅리그에 입성했다.
카디스에서 두 시즌 동안 62경기 4골을 기록하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으나 워낙 팀 전력이 약했던 탓에 강등권 싸움을 도맡아 했고, 결국 1993-94 시즌 리그 19위로 카디스가 2부리그 강등을 확정지으며 그도 팀을 떠났다. 그는 이후 1994-95 시즌을 친정팀 하이두크 스플리트에 복귀하여 보냈다.
1995년 10월 말, 잉글리시 풋볼 리그[3]의 더비 카운티 FC가 당시로써는 거금인 15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한 구단의 회심의 영입이었던 셈인데, 더비에서 그는 딘 예이츠와 함께 센터백 듀오로 나서며 크게 활약했고 결국 리그 2위를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직행 승격에도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는 수준급 센터백으로 나서며 활약했으며 더비 또한 승격 이후 12위-9위-8위로 안정적인 중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후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1999년 그는 60만 파운드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웨스트햄에서도 두 시즌 동안 43경기 1골로 준수한 활약을 해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하는 데 일조했다. 2000-01 시즌을 마치고 그는 다시 고향 팀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돌아갔고 11경기 2골을 기록한 채 마지막 시즌을 치르고 은퇴했다.
국가대표로써도 맹활약했다. 1987년 유고슬라비아 U-20 대표팀의 일원으로 U-20 월드컵 우승에 일조했으며 1990년 크로아티아 대표팀이 처음 조직될 때부터 선발되어 A매치 53경기 2골을 기록했다. 특히 UEFA 유로 1996 8강과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3위 입상을 모두 경험한 멤버로 초창기 크로아티아 대표팀 수비의 핵 역할을 톡톡히 했다.
2.2. 지도자 경력
은퇴 직후 친정팀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의 아카데미 감독으로 처음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또한 구단의 스포팅 디렉터 역할도 겸하며 행정 업무까지 했다.2004-05 시즌 1군 감독 블라지 슬리스코비치 감독이 경질된 이후 시즌 잔여 10경기를 감독 대행으로 이끌게 되었는데 리그 우승을 이끌며 소방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다만 이후 팀의 정식 감독이 되지는 못했고 2006년 봄, 1부리그 강등권 팀이었던 HNK 치발리아에 중도 부임해 팀을 잔류시키는 등 또 한번의 성과를 내면서 주목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직후에도 치발리아의 정식 감독이 되지는 못했다.
시간이 흘러 2009년 9월, 시즌 개막 후 7연패에 빠져 감독을 경질한 NK 자그레브에 부임해 다시 감독직을 맡았다. 이번에도 그는 팀을 잔류시켰고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채 시즌 종료 후 팀과 결별했다.
야인 생활을 거듭하던 그가 다시 축구계에 등장한 것은 2012년이다. UEFA 유로 2012를 조별리그 탈락으로 마무리한 크로아티아 대표팀이 전격적으로 그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것이다. 감독 경력이 일천했지만 98 프랑스 월드컵 4강 멤버로써 선수단을 이끌 만한 리더십을 기대했던 것인데[4] 이 판단은 최대 패착이 되고 만다.
부임 이후 스위스와의 데뷔전에서 2-4 대패를 하며 불안하게 시작한 슈티마츠호는 이후 재개된 월드컵 예선에서도 부진을 거듭했다. 스코틀랜드에게 지는 것은 물론 리히텐슈타인에게는 종료 직전 결승골로 3-2 진땀승을 거두는 등의 굴욕을 겪었고 간신히 조 2위 플레이오프에는 갔지만 악화된 여론과 밝지 않은 플레이오프 전망으로 슈티마츠 감독이 사퇴하기에 이른다. 마테오 코바치치, 알렌 할릴로비치 등 영건을 중용하며 세대교체를 노렸던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대회에서의 성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물러난 그는 이후 크로아티아 1부리그 팀 NK 자다르 감독으로 중도 부임해 또 다시 잔류 전도사 이름값을 하려 했으나 이번에는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그 또한 6개월만에 감독에서 물러났다. 연이은 실패에 크로아티아 축구계에서 그의 입지는 점점 사라졌고 결국 그는 아시아로 향한다. 이란의 대표적 강호인 세파한 SC 감독에 취임해 첫 해외 리그 감독직을 맡았지만 리그 11위의 부진한 성적과 컵대회 탈락 등으로 시즌을 다 못마치고 중도 사임했고 2016-17 시즌에는 카타르 알 샤하니아 SC로 갔지만 거기서도 2승 7무 7패로 매우 부진해 계약 연장에 실패한다.
이렇게 실패를 거듭하던 중 인도 대표팀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그는 인도 대표팀 감독직으로 가게 된다.
2.2.1.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
2019년 5월 15일 스티븐 콘스탄틴 감독의 후임으로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취임한다. 아시아에서도 실패를 거듭했던 그에게 주어진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9년 태국 킹스컵 대회에 출전해 퀴라소에게 패했지만 태국을 이기면서 비교적 빠르게 첫 승리를 따냈다.부임 이후 적극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하는 등 인도 국가대표팀의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평가다. 국가대표팀 운영 과정에서 인도 슈퍼 리그와의 마찰이 있었으나 이전 감독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덕에 현지 지지율은 높은 편이다.
부임 이후 2021년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와 2023년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또한 아시안컵 최종예선에서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홍콩을 연파하고 3연승으로 깔끔하게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인도 축구 역사상 첫 아시안컵 연속 본선진출을 이뤄냈다.
또한 2023년 들어 인도 국가대표팀의 A매치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2023년 3월 트라이-네이션스 챔피언십 친선 대회에서 미얀마, 키르기스스탄을 연파했고, 6월 열린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무패 우승 과정에서도 준결승과 결승에서 초청국 레바논과 쿠웨이트 등 한 수 위라는 평가의 팀들을 다 잡아내고 우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인도 슈퍼 리그 구단들이 차출을 거부하자 나렌드라 모디와 아누락 타쿠르 체육청소년부 장관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인도 대표팀에서 이런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23년 10월 5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재계약 이후 아시안컵에서 3전 전패 무득점 24개국 최하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2026 월드컵 2차예선에서도 약체 아프가니스탄에게 홈에서 역전패를 당하는 등 부진한 끝에 1승 2무 3패로 3차예선 진출에 실패했으며, 결국 예선이 끝난 이후 6월 17일 경질되었다.
3. 논란
2023년 9월 선수 선발에 있어 무속인이 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9월 12일 인도 매체는 슈티마츠 감독이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전을 앞두고 유명 점성술사 푸페시 샤르마를 찾아가 복채를 내고 선발 라인업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연결해준 것은 다름아닌 전인도축구협회 측이며, 실제로 선발 라인업에 샤르마의 조언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복채로 오간 돈은 20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그러나 슈티마츠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4. 둘러보기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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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îgor ʃtǐːmats/
[2]
세르보크로아트어에서 Š는 자음 앞에서는 '슈', 어말에서는 '시'라고 적는다.
[3]
현재의
EFL 챔피언십
[4]
이 당시 대표팀 동료였던
다보르 수케르가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회장인 것도 한 몫 했다.
분류
- 1967년 출생
- 유고슬라비아의 축구선수
- 크로아티아의 남자 축구 선수
- 복수의 대표팀에서 뛴 축구선수
-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은퇴, 이적
- 카디스 CF/은퇴, 이적
- 더비 카운티 FC/은퇴, 이적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크로아티아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참가 선수
- 크로아티아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1996 참가 선수
- 유고슬라비아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1987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칠레 참가 선수
- 더비 카운티 FC/역대 주장
- 크로아티아의 축구감독
-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역대 감독
- GNK 디나모 자그레브/역대 감독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NK 자다르/역대 감독
- 세파한 SC/역대 감독
- 알 샤하니아 SC/역대 감독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