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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 역대 드라이버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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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 24시 종합 우승 기록 |
모터스포츠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
그레이엄 힐 |
모나코 그랑프리 (1963~1965/1968~1969) 르망 24시 (1972) 인디애나폴리스 500 (1966) |
포뮬러 1 역대 부자 (父子) 챔피언 | |
1대 | 2대 |
父
그레이엄 힐(1962,1968) 子 데이먼 힐(1996) |
父
케케 로즈버그(1982) 子 니코 로즈버그(2016) |
영국의 前 레이싱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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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그레이엄 힐 Graham Hill |
|||
본명 |
노먼 그레이엄 힐 Norman Graham Hill, OBE[1] |
|||
출생 | 1929년 2월 15일 |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캠던 햄프스티드 | ||||
사망 | 1975년 11월 29일 (향년 46세) | |||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아클리 | ||||
국적 | 영국 ( 잉글랜드 ) | |||
소속 | 드라이버 |
팀 로터스 (1958~1959) 오언 레이싱 기구 (1960~1966) 팀 로터스 (1967~1969) 롭 워커 레이싱 팀 (1970) MRD 인터내셔널 (1971~1972) 엠버시 레이싱 (1973~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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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eeeeee,#191919> 출전 횟수 | 179경기 | ||
월드 챔피언 | 2회 ( 1962, 1968) | |||
그랑프리 우승 | 14회 | |||
포디움 | 36회 | |||
폴 포지션 | 13회 | |||
패스티스트 랩 | 10회 | |||
첫 경기 | 1958 모나코 그랑프리 | |||
첫 그랑프리 우승 | 1962년 네덜란드 그랑프리 | |||
마지막 그랑프리 우승 | 1969년 모나코 그랑프리 | |||
마지막 경기 | 1975년 모나코 그랑프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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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레이싱 드라이버.모터스포츠 역사상 유일한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이며,[2] 아들 데이먼 힐과 함께 F1 부자 (父子) 챔피언이기도 하다.2. 드라이버 경력
2.1. 인디 500
인디 500에는 1966년,1967년,1968년에 출전했다.1966년에 24번을 달고 15등으로 출발,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우승했다.[3]
2.2. 르망 24시
1958년~1966년 사이 다양한 팀 소속으로 여러차례 출전했었다. 1972년에 마트라 팀 소속으로 우승을 해냈다.2.3. F1
1954년에 쿠퍼의 F3 경주차를 타고 처음으로 모터스포츠에 데뷔했으며, 그후 로터스의 미캐닉으로 입사했다가, 드라이버로 보직을 바꿔 1958년 모나코 GP에 데뷔했다.1960년에 아들 데이먼을 얻은 그 해 BRM팀으로 이적 후 1962년에 챔피언을 차지했다. 1967년에 다시 로터스 팀으로 복귀하고 1968년에 다시 챔피언을 차지했다.
1969년 미국GP 에서는 차량 추락으로 인해 두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며 시즌아웃 된다. 이후 다시 복귀했지만 다시는 예전과 같은 기량을 낼수 없었고, 1975년에 은퇴하게 된다.
1973년에는 자신이 직접 F1 팀을 꾸리기 시작하여 1975년에 엠버시 힐이라는 팀을 출범시켰다.
3. 사망
1975년 11월 29일 자신의 팀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의 차량 테스트에 참여하였다. 테스트를 마치고 드라이버와 팀 매니저, 엔지니어 등 팀원 5명을 태우고 힐 본인이 자신의 파이퍼 경비행기를 직접 조종해서 돌아오던 중 착륙 단계에서 안개속[4]에서 고도계를 잘못 보고 너무 낮게 어프로치 하다가 소나무와 충돌하여 기체가 폭발을 일으키며 팀원 전원과 함께 사망했다. 힐은 비행기 면허가 있었으나 하필 사고가 난 시점에선 만료된 상태였다. 이 사고로 엠버시 힐 팀은 데뷔도 못하고 와해되어버렸으며, 그 아들 데이먼이 젊은 시절을 경제적으로 힘들게 보내게 된다. 이 때 함께 사망한 소속 드라이버 토니 브라이즈는 당시 23살에 불과했던 파릇파릇한 드라이버였는데, 흔히 포뮬러 원의 가장 아까운 유망주를 뽑을 때 슈테판 벨로프나 톰 프라이스 등과 함께 자주 뽑히는 인물이다.
[1]
대영제국 훈장 4등급 수훈
[2]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유명한 단일 레이스들인
모나코 그랑프리,
인디 500,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달성하는 것이다.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팬들 사이에서 비공식적으로 통하는 업적임에도 팬덤에선 반 공식 기록 급으로 통용될 만큼 위상이 높다. 세 경기에서 모두 우승해본 드라이버는 힐을 제외하면 없지만 3개 중 2개의 경기에서 우승한 드라이버는 역시나 그리 적지 않은데
자크 빌르너브나
짐 클락처럼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 경험은 없지만 F1 월드 챔피언을 경험해본 드라이버들까지 포함한다면 그 수는 더욱 많아진다. 대표적으로 르망 24시와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해 본
페르난도 알론소나 인디 500과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후안 파블로 몬토야 등이 있다. 그리고 이 두 드라이버는 각자 우승하지 못한 나머지 하나의 레이스에도 도전해봤거나 현재까지도 도전 중이지만 우승을 성사시키진 못했다. 의외로 21세기에 전성기를 보냈던 드라이버들 중에선 알론소와 몬토야가 끝이며 나머지는 모두 20세기에 주로 활동했던 드라이버들 뿐이고 1950년대~1960년대의 드라이버들이 대부분이다.
[3]
1927년 프랭크 록하트 이후 약 40년만의 신인 드라이버 우승.
[4]
가시거리가 50 ~ 100m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