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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주말리그 광주·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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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 | |
Gwangju Jeil High School | |
창단 | 1923년([age(1923-01-01)]주년) |
소속 리그 | 전라권 |
감독 | 조윤채[1] |
심볼 | |
우승 기록[2] | 17회 |
웹사이트 |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 |
대회 | 우승 | 준우승 | 4강 |
대통령배 | 6회(1975, 80, 83, 2002, 2007[3], 15) | - | 7회(1974, 76, 97, 2013, 14, 18, 24) |
청룡기 | 4회(1949, 88, 95, 2002) | 1회(1991) | 7회(1977, 78, 81, 82, 93, 2004, 24) |
황금사자기 | 6회(1983, 84, 2005, 08, 10, 18) | 4회(1980, 91, 97, 2011) | 4회(1974, 86, 93, 2019) |
봉황대기 | 1회(1983) | 3회(2004, 05, 09) | 3회(1982, 2017, 21) |
이마트배 | - | - | - |
1949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경남중등학교 | → | 광주서중등학교 | → | 대구상업중등학교 |
1975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
경북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군산상업고등학교 |
1980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
선린상업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군산상업고등학교 |
1983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
부산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서울고등학교 |
1983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군산상업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서울고등학교 |
1983년, 1984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세광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전주고등학교 |
1988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대전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동대문상업고등학교 |
1995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휘문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휘문고등학교 |
2002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
진흥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대구고등학교 |
2002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덕수정보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광주동성고등학교 |
2005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덕수정보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장충고등학교 |
2007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
장충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덕수고등학교 |
2008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장충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충암고등학교 |
2010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충암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충암고등학교 |
2015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
서울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동산고등학교 |
2018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덕수고등학교 | → | 광주제일고등학교 | → | 유신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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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 선수 최다 배출의 위엄[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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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를 졸업하고 해외에 진출한 광주일고 출신 야구 선수[5] |
광주제일고등학교 산하 야구부.
KIA 타이거즈 지역 팜이자 한국프로야구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 야구부다. 2020년 기준으로 졸업생 총 169명이 프로야구팀 유니폼을 입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많은 4명의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한국 최상위권의 야구 명문고 중 한 곳이다.
한국 한정이 아니라 아시아, 미국, 세계로 확장해도 메이저리거를 4명이나 배출한 고등학교는 흔하지 않다. 참고로 4명 이상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600개 정도로 김병현, 서재응, 최희섭의 3명[6]이 진출했던 상태였을 때에도 이게 특이하게 받아들였는지 미국 신문에 특집 기사로 올라온 적이 있었으며 강정호 메이저 진출 이후에는 뉴욕 타임즈에서 광주일고로 취재를 왔을 정도다.
연고 구단은 KIA 타이거즈이지만 의외로 키움 히어로즈 소속 선수들도 꽤 있다. 이 때문에 2013년도 이후로 두 팀이 붙으면 말 그대로 동문회 수준이었던 적이 있다.[7] 애시당초 키움뿐만 아니라 10팀 전체에 여러가지 포지션으로 선수로나 코치로나 고르게 분포해 있다.
2. 연혁
2.1. 태동
광주제일고등학교의 전신인 광주서중학교였던 시절부터 야구부가 있었고, 이 야구부는 1949년 대형 사고를 쳤다. 당시 모든 대회를 평정하던 경남중학교의 장태영과 맞서서 극적인 승리를 따낸 것. 그 선봉장은 철완이라 불린 김양중이었고, 1949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9회 2아웃까지 0:1로 뒤지다가 상대 실수로 만든 2사 2루의 찬스에서 김양중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다시 연장 11회말 볼넷으로 얻은 무사 1루의 기회에서 보내기 번트가 전진 수비를 한 내야수의 키를 넘어 외야로 넘어가고, 당황한 경남중의 좌익수가 공을 잡고 3루로 던진 것이 3루 베이스를 맞고 튀면서 끝내기 점수를 내며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되었다. 이 때의 결승전을 보통 고교야구 최초의 명승부로 꼽는 편이다.그리고 이 우승 이후 호남야구는 1960년대 후반까지 긴 시간을 침묵하게 된다. 산업화의 영향으로 호남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 고향을 떠나 서울로 이동하는 대규모 인구 이동 현상이 있었고 호남지역 야구 저변마저도 얇았던 탓이다. 서울, 인천, 부산·경남, 대구·경북 등 4개 지역 학교들이 돌아가며 우승컵을 돌려 받던 침묵의 시간동안 호남권 학교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1970년대 초중반 '역전의 명수' 신드롬을 일으켰던 군산상고가 호남야구의 부활을 도모했으나[8] 그 시절 광주일고의 이름은 없었다.
2.2. 침묵의 종결
1975년 대통령배 결승은 광주일고도 오랜 침묵을 깬 결승이었다. 군산상고로부터 시작이 된 호남야구 부활의 바람은 광주일고에게도 그대로 옮겨와 대회 사상 최초로 결승전 3연타석 홈런을 날린 김윤환의 활약과 투수 강만식의 호투 속에 당시 막강했던 경북고를 제압하고 첫 우승에 성공하면서 광주일고의 이름을 다시 알렸다. 그리고 꾸준히 1970년대 4강권 팀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선동열 |
그리고 1980년 괴물투수 선동열의 등장으로 고교야구의 최절정기에 광주일고는 다시금 우승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다. 대통령배에서 선동열을 앞세워 동향의 광주상고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5.18 민주화운동의 소용돌이 속에 뭔가 꼬이게 되었고, 결국 1980년 봉황대기에서는 중앙고에게 일격을 당하고 2회전 탈락하더니 황금사자기 결승에서 선동렬이 박노준에게 홈런을 맞고 물러나면서 선린상고에게 3:5 패배를 당하며 단 한 차례의 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2.3. 1차 전성기(1983년)
1983년 광주일고는 고교야구를 평정했다. 에이스 문희수와 투타만능의 박준태라는 대들보 두 명에 카리스마 넘치는 주장 김성규와 유격수 김선진이 이끄는 탄탄한 내야수비까지. 정말 전력이 막강했던 광주일고는 1983년 시즌 개막과 함께 세광고를 한 점차로 제압하고 대통령배 우승에 성공했다. 청룡기에서는 북일고에 일격을 맞으며 탈락했지만, 봉황대기에서 포철공고를 두 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에 성공[9]하더니 마침내 황금사자기에서 대구고마저 누르고 우승에 성공하며 한 시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이강철 |
이 때의 멤버들이 졸업한 후에도 언더핸드 에이스 이강철이 등장하며 1984년 황금사자기를 석권하면서 그들의 전성시대가 화려했음을 다시금 보여줬다.[10]
2.4. 공백기
이종범 | 김병현 |
공백기라고 하지만 우승이 없었다는 점은 아니고, 1988년 청룡기에서 이종범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고, 1995년 청룡기에서 김병현을 내세워 역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공백기로 볼 수 있는 것이 이 시기에 배출한 선수들의 화려한 면면을 볼 때, 우승 횟수가 다소 아쉬웠기 때문이다.
특히 고교야구의 어벤저스, 전설의 92학번이 고3이었던 1991년 청룡기와 황금사자기에서 모두 결승에 올랐지만 각각 경남상고와 신일고에게 무릎을 꿇으며 정상을 놓친 것은 가장 아까운 순간이었다. 당시 박재홍과 김종국이 이끌던 광주일고[11]의 전력은 충분히 강했지만 돌풍을 일으킨 김건덕의 경남상고와 팀 역사에 손꼽히는 전력을 구축한 조성민-설종진의 신일고에게는 한 끗 차이로 미치지 못했다.
1995년 청룡기우승후. 유니폼을 입은 윗줄에서 네번째가 최희섭, 앞줄에서 세번째가 이현곤이다. |
1997년도 마찬가지였는데 최희섭- 송원국- 이현곤- 정성훈이라는 최강의 내야 라인업을 구축했지만, 투수력이 미치지 못해[12] 신일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 1회에 그친 것도 아쉬운 대목.
이 시기에 나온 선수들 중 이름있는 선수들만 조금만 추려봐도 이종범, 박재홍, 김종국, 이호준, 최희섭, 김병현, 서재응, 게다가 이제는 감독이 된 염경엽, 김기태 등등. 그걸 여기다 쓰기에는 위키의 여백이 너무 좁다.
2.5. 제2의 전성기(2002~2010)
김대우 |
광주일고는 2002년 다시 고교무대 정상으로 돌아왔다. 당시 고교 무대 쌍벽을 이루던 투수[13] 김대우와 고우석, 오준형, 이대형, 이들의 1년 후배 모창민이 모두 한 팀[14] 이었던 점만으로도 그 강력함은 알 수 있을 것이었다. 비록 천안북일고와 고교 무대를 나누는 통에 우승은 두 번으로 만족[15]해야 했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광주일고의 전성기는 충분히 돌아왔다.
2005년 황금사자기 우승 |
그리고 그 전성기는 에이스 나승현과 주장이자 4번타자인 강정호를 축으로 2005년 황금사자기에서 우승하면서 꾸준히 이어졌다. 당시 뛴 선수들이 나승현, 강정호, 서건창, 김성현, 김강 , 조성원같은 선수들이 뛰었던 시절로 봉황대기 결승에서 배장호가 이끌던 유신고에게 일격을 당해 우승을 놓친 것이 아쉬울 정도의 멤버였다.
이들이 대부분 졸업한 후에는 3학년 정찬헌과 2학년 장민재를 에이스로 삼아 2007년 대통령배 결승에서 서울고등학교의 에이스 이형종의 눈물을 이끌어 내면서 서울고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에 성공했으며,[16] 2008년에는 정성철과 장민재(당시 장민제)를 앞세운 투수진으로 황금사자기 우승에 성공했다. 2009년 심동섭과 유창식으로 봉황대기 준우승의 아쉬움(천안북일고의 김용주에 패배)은 2010년 고교최대투수 유창식 고교최대야수 허일과 함께 장충고를 꺾고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하면서 깨끗하게 아쉬움을 털어냈다.
2.6. 침체기(2011~2016)
광주일고는 유창식의 졸업 후에도 분명 호남지역 주말리그에서는 강세를 보이지만, 전국 무대에서는 그 위세가 약간 우승권 아래 정도로 내려간 상황이다.2010년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으로 대통령배 4강 진출에 이어 2015년 같은 대회 결승전에서 성남고와 연장 11회까지 접전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위상을 높였다.[17] 2016년에는 주춤했으며 같은해 10월 김선섭 감독에서 성영재 감독으로 감독 교체가 있었다.
2.7. 예전의 명성을 찾다(2017~2019)
성영재 감독이 팀 전력을 재정비하고 시작한 2017년 봉황대기에서 준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신입생 안인산이 투-타 양면에서 맹활약한 야탑고에게 5-7로 무릎을 꿇었다.[18]2018년 황금사자기에서는 북일고, 덕수고, 경남고 등 강팀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대구고에 10:2로 승리하며 이 대회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후보는 아니고 8강권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매게임 선전하며[19] 성영재 감독의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일궈냈다.
주말리그 전후반기와 황금사자기, 청룡기 1회전까지 2018년도 전적 20연승을 달렸으나 2회전에서 강릉고에 4-5로 패하며[20] 연승을 마감했다. 대통령배에서는 대구상원고, 마산용마고, 부산고를 차례로 격파하고 4강에 올랐으나 준결승에서 경기고에게 6:7로 역전패[21] 했다. 봉황대기 에서는 광주동성고 에게 9회 5점을 쫓아가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여 9:8 아쉬운 패배를 하며 봉황대기를 마쳤다. 2018년 전국체육대회에서 마산용마고를 결승전에서 격파하고 12년만에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며 시작과 끝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22]
2019년 첫 전국대회인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회전에서 화순고, 16강전에서 휘문고를 차례로 꺾었고 8강전에서는 지역 라이벌 광주동성고에 9-1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으나 유신고에 0-1로 패하며 2년 연속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다. 청룡기에서는 예상 외로 강릉고에 0-7 콜드게임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광주제일고가 전국대회에서 콜드게임패를 기록한 것은 2001년 봉황대기 1회전에서 휘문고에 6-18로 패한 이후 거의 18년 만의 일이다. 대통령배에서는 8강까지 진출했으나 충암고에게 4-6으로 패배했다. 봉황대기에서는 16강전에서 인천고에게 패배 직전의 위기까지 몰렸으나 9회말 한지운의 천금같은 역전 끝내기 안타로 8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8강전에서는 작년 대회부터 광주일고의 천적으로 급부상한 강릉고와 대결했으나 3-8로 패배하면서 강릉고를 고비때마다 넘지 못하고 있다. 강릉고 4강행 문턱…광주제일고 또 넘는다
2.8. 다시 침체기(2020~현재)
2020년 첫 대회인 황금사자기 첫 판에 강릉고를 만나 0-5로 패했다.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마저 첫판에서 서울고를 만나 1-8로 대패하며 탈락했다. 이후 2020년 마지막 대회인 봉황대기에서도 1회전에서 야탑고에게 7-8로 패하며 탈락했다.2021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64강전에서 장충고에 7-1로 리드하다가 8-10으로 역전패 당했다. 같은 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전)에서 마산고에 패해 광주행 버스를 탔다. 광주진흥고 투수 문동주, 광주동성고 내야수 김도영 등 동향 라이벌 고교들은 저마다 에이스급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나 광주일고에는 특색있는 선수가 보이지 않고 있다.
2021년 10월 성영재 감독이 물러나고 조윤채 감독이 부임했다. 부임 후 첫 대회인 봉황대기(11월 개최)에서 4강에 진출했지만 덕수고에 4-6으로 패했다.
2023년 황금사자기 8강에 진출했으나 대구상원고에게 패하며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같은 해 대통령배 2회전에서 군산상일고에 2-5로 패했다.
3라운드 내에서 세 명이 지명된 2022 신인 드래프트 이후로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물론 당해 호남팜이 워낙 풍작이라 문김대전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지역 라이벌 동성고와 진흥고에 쏠리긴 했지만 광주일고 역시 2차 2라운드에 지명된 윤도현을 비롯해 좋은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성영재 감독이 떠난 이후 2년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2024년 첫 대회인 신세계이마트배에서 경남고에 0-2로 패하며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두번째 대회인 황금사자기 대회에 광주동성고, 순천효천고BC와 함께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으나 8강전에서 덕수고에 패했다. 세번째 대회인 청룡기 대회에 출전해 1회전에서 동향 라이벌 광주진흥고에 4-0 완승을 거뒀다. 3학년 에이스 듀오 김태현과 권현우는 수비 실책으로 주자 1명만 내주며 9회까지 노히트 노런을 합작했다. 광주일고는 2회전에서 야탑고를, 16강전에서 안산공업고를 누르고 8강에 진출하여 덕수고를 상대로 설욕할 기회를 잡았고 3-2로 승리하며 설욕과 함께 덕수고의 전국대회 20연승을 저지했다. 덕수고는 신세계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를 모두 제패하며 청룡기 우승도 노리고 있었다. 광주일고의 청룡기 4강 진출은 20년만이다.
끈끈한 수비와 탄탄한 투수진을 무기로 하는 두 팀답게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으다. 광주일고는 3학년 권현우(4이닝 2실점)과 2학년 김성준(5이닝 1실점), 덕수고는 김태형(7이닝 3실점)과 정현우(2이닝 무실점)가 호투했다. 광주일고 6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전한 1학년[23] 김선빈은 2회에 3루타, 3회에 결승점을 뽑는 2루타를 날렸다. 3번째 타석에서 단타를 치며 4번째 타석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노렸으나 정현우가 고의사구로 내보내면서 달성에 실패했다. 2학년 투수 김성준은 140km/h 후반대 속구를 연신 뿌려대며 탈삼진 4개를 기록했고 덕수 타자들의 타구는 연신 빗맞으며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다. 광주일고는 또 하나의 에이스 카드인 좌완 김태현을 마산용마고와의 준결승전에 출격시켰으나 구원등판한 마산용마고 1학년 좌완투수 이서율에 막히며 2-3으로 패하고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2024년 7월 대통령배에서는 군산상일고, 경기상고, 대전고에게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광주일고 졸업생인 송원국 감독이 이끄는 안산공고에게 1-3으로 패했다.[24]
2.9. 여담
경남고등학교 야구부와 더불어 유니폼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 오랜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위의 사진을 봐서도 알겠지만 선동열이 고등학생일 때나 현재나 유니폼의 모습은 똑같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광주일고' 글자의 폰트 차이 정도 뿐이다.2010년대 들어서 야구 유망주들의 경우 동문회나 사립학교 재단의 지원이 좋아서 야구 회비가 적게 들어가는 수도권 명문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서(그러나 매년 선수 정보를 검색하면 생각보다는 적다.) 과거와 달리 선수 구성이 힘들다고 한다.[25][26] 하지만 2018년부터 광주광역시야구협회장과 인맥이 닿게 된 료유빵[27] 키타무라 슌사쿠 회장의 지원으로 수도권 지역 야구부처럼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 훈련장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갈 수 있게 되었다. 관련 기사[28]
2019년 당시 코칭스태프는 성영재 감독 그리고 송원국, 한희, 채선관, 조성원[29] 이렇게 4명의 코치로 구성되어 있다. 한희 코치만 군산상고를 졸업했고 나머지는 모두 광주일고 동문이다. 한희는 아직 정식 등록 코치는 아니다. 송원국 코치는 안산공고 감독직을 수락하며 팀을 떠났다.
정식 KBO 리그 1군 감독 중 이 학교 출신이 무려 6명으로 가장 많다. 선동열, 이강철, 김기태, 염경엽, 김종국, 이호준이 그 주인공. 게다가 이들 중 KBO 리그 우승 감독이 무려 4명이나 된다.[30][31] 다만 선동열과 김기태는 나란히 고향팀 KIA 타이거즈의 감독을 맡았다가 불명예를 떠안았고 염경엽 역시 넥센 감독 시절부터 여러 논란을 안고 있다. 이강철은 부임 첫 해 소속팀 kt wiz를 창단 후 최고 성적인 6위까지 이끌었고, 두번째 시즌은 3위[32], 3년 차 시즌에는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감독 생활을 하고 있다.
2011년 11월 학교 운동장 겸 야구장에 인조잔디를 깔았으나 2018년 4월 인조 잔디를 걷어내고 마사토 구장으로 다시 보수했다.
3. 야구대제전
- 역대 전적: 6승 4패(부전승 1승 포함)
- 최고 기록: 우승(2014 야구대제전)
1회 대회부터 모든 대회를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1회, 2회 대회 때는 조별예선 탈락, 3회 대회 때는 선동열[33]과 방수원을 투입해 서울고를 상대로 2인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첫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으나 윤학길이 버티던 부산상고에게 4:3 패배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후 2013년 야구대제전에서는 20강 조별예선에서 탈락했고, 2014년 야구대제전에서는 천안북일고, 상원고(6:5), 배명고(3:2), 군산상고(9:2)를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까지 진출, 홈그라운드인 마산 용마고를 꺾고 첫 우승을 기록했다. 서건창, 이호준, 김대우등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것이 주요했으며 김대우는 야구대제전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우승상금 1,000만원은 야구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2015 야구대제전에서는 인천고등학교에 6:4 패배를 당하며 16강 탈락했다.
4. 역대 감독
- 정병길 (1971)
- 정찬성 (1972 ~ 1973)
- 이병열 (1974)
- 심양섭 (1975)
- 김청옥 (1976 ~ 1978)
- 조창수 (1979 ~ 1981)
- 김대권 (1982 ~ 1984)
- 김칠영 (1985 ~ 1986)
- 심상수 (1987 ~ 1989)
- 최한익 (1990)
- 이재문 (1991)
- 한동수 (1992)
- 허세환 (1993 ~ 1998)(2003 ~ 2010. 8월)
- 강만식 (1999)
- 심재혁 (2000 ~ 2002)
- 김선섭 (2010. 8월 ~ 2016.10월)
- 성영재 (2016.10월 ~ 2021.10월)
- 조윤채 (2021.10월 ~ 현재)
5. 출신 선수[34]
이름 | 포지션 | 프로 입단 | 경력 |
김양중 | 투수 | - | 금융조합(?~1954)- 육군(1955~?)-기업은행(?~1961) |
강만식 | 투수 | 1982년 원년멤버 | 농협-고려대- 롯데 자이언트- 해태(1982~1986)- 빙그레(1987~1988)- 삼성(1989) |
김윤환 | 외야수 | 1984년 1차지명 | 고려대-한국화장품-성무- 해태(1984, 1986)- 청보/ 태평양(1987~1991) |
차영화 | 내야수 | 1982년 원년멤버 | 롯데 자이언트(1976~1981)- 해태(1982~1989) |
방수원 | 투수 | 1982년 원년멤버 | 영남대 중퇴- 해태(1982~1989) |
이상윤 | 투수 | 1982년 원년멤버 | 한양대 중퇴- 해태(1982~1989) |
선동열 | 투수 | 1985년 1차 3라운드 |
고려대- |
차동철 | 투수 | 1986년 1차지명 | 건국대- 해태(1986~1990)- LG(1990~1997) |
박철우 | 내야수 | 1987년 1차지명 | 동국대- 해태(1987~1993)- 쌍방울(1994~1998) |
김성규 | 외야수 | 1988년 2차 1라운드 | 연세대- 해태(1988~1991)- 쌍방울(1992~1993) |
문희수 | 투수 | 1984년 1차지명 | 해태(1984~1995) |
김선진 | 내야수 | 1990년 2차 3라운드 | 연세대- LG(1990~2000) |
박준태 | 외야수 | 1989년 2차 1라운드 | 동국대- 태평양(1989~1992)- LG(1992~1998) |
이강철 | 투수 | 1989년 1차지명 | 동국대- 해태(1989~1999)- 삼성(2000~2001)- KIA(2001~2005) |
|
외야수 | 1990년 1차지명 | 연세대- 해태/ KIA(1990~2001) |
정회열 | 포수 | 1990년 1차지명 | 연세대- 해태(1990~1997)- 삼성(1998~1999) |
김기태 | 내야수 | 1991년 쌍방울 특별우선지명 | 인하대- 쌍방울(1991~1998)- 삼성(1999~2001)- SK(2002~2005) |
염경엽[36] | 내야수 | 1991년 2차 1라운드 | 고려대- 태평양/ 현대(1991~2000) |
성영재 | 투수 | 1993년 2차 1라운드 | 인하대- 쌍방울(1993~1999)- SK(2000)- 해태/ KIA(2000~2002)- 두산(2003)- LG(2003~2005) |
이종범 | 내야수 | 1993년 1차지명 | 건국대- 해태(1993~1997)- 주니치(1998~2001)- KIA(2001~2012) |
정영규 | 외야수 | 1993년 2차 2라운드[37] | 동국대- 삼성(1993~1994)- 한화(1995~1998)- LG(1998~2000)- KIA(2001) |
김종국 | 내야수 | 1996년 1차지명 | 고려대- 해태/ KIA(1996~2010) |
박재홍 | 외야수 | 1992년 1차지명[38] | 연세대- 현대(1996~2002)- KIA(2003~2004)- SK(2005~2012) |
김필중 | 포수 | 1998년 신고선수 입단 | 원광대- 현대(1998~2004) |
이호준 | 내야수 | 1994년 고졸우선지명 | 해태(1994~2000)- SK(2000~2012)- NC(2013~2017) |
김상훈 | 포수 | 1996년 고졸우선지명 | 고려대- 해태/ KIA(2000~2014) |
서재응 | 투수 | 1996년 고졸우선지명 | 인하대- NYM(2002~2005)- LAD(2006)- TB(2006~2007)- KIA(2008~2015) |
김병현 | 투수 |
1997년 고졸우선지명/ 1999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ARI)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 |
성균관대 중퇴- ARI(1999~2003)- BOS(2003~2004)- COL(2005~2007)- FLA(2007)- ARI(2007)- FLA(2007)- 라쿠텐(2011)- 넥센(2012~2014)- KIA(2014~2016)- 멜버른(2018) |
송원국 | 내야수 | 1998년 2차 1라운드 | OB/ 두산(1998~2004) |
이현곤 | 내야수 | 1998년 고졸우선지명 | 연세대- KIA(2002~2012)- NC(2013~2014) |
최희섭 | 내야수 |
1999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CHI)[39]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 |
고려대 중퇴- CHI(2002~2003)- FLA(2004)- LAD(2004~2005)- KIA(2007~2015) |
정성훈 | 내야수 | 1999년 1차지명 | 해태/ KIA(1999~2002)- 현대(2003~2007)- 히어로즈(2008)- LG(2009~2017)- KIA(2018) |
조영민 | 투수 | 2000년 2차 6라운드 | 연세대- 한화(2004~2005)- SK(2005~2012)- LG(2013) |
정원 | 투수 | 2001년 1차지명 | 해태/ KIA(2001~2008) |
신종길 | 외야수 | 2002년 2차 6라운드 | 롯데(2002~2003)- 한화(2004~2008)- KIA(2009~2018) |
이대형 | 외야수 | 2003년 2차 2라운드 | LG(2003~2013)- KIA(2014)- kt(2015~2019) |
고우석 | 투수 | 2003년 1차지명 | KIA(2003~2012) |
김대우 | 투수 | 2003년 2차 1라운드 | 고려대 중퇴- 상무(2005~2006)- 롯데(2008~2022) |
김성계 | 투수 | 2004년 2차 5라운드 | KIA(2004~2013)- NC(2014~2015) |
모창민 | 내야수 | 2008년 2차 1라운드 | 성균관대- SK(2008~2012)- NC(2013~2021) |
차정구 | 외야수 | 2006년 신고선수 입단 | 동강대- 삼성(2006) |
최현종 | 외야수 | 2004년 2차 4라운드 | 현대(2004~2007)- 넥센(2008~2011)- LG(2012) |
곽정철 | 투수 | 2005년 1차지명 | KIA(2005~2018) |
여건욱 | 투수 | 2009년 2차 5라운드 | 고려대- SK(2009~2015)- LG(2015~2020) |
윤진호 | 내야수 | 2009년 신고선수 입단 | 인하대- LG(2009~2019) |
강정호 | 내야수 | 2006년 2차 1라운드 | 현대(2006~2007)- 넥센(2008~2014)- PIT(2015~2019) |
김성현 | 내야수 | 2006년 2차 3라운드 | SK/ SSG(2006~) |
나승현 | 투수 | 2006년 2차 1라운드 | 롯데(2006~2015) |
김강 | 내야수 | 2007년 2차 3라운드 | 한화(2007~2011)- 상무(2012~2013)- 두산(2014~2016) |
조성원 | 포수 | 2007년 2차 4라운드 | 현대(2007~2008)- 서울(2008~2009)- 고양(2012~2013) |
김남석[40] | 내야수 | 2011년 5라운드 | 고려대- LG(2011~2019) |
윤정우 | 외야수 | 2011년 3라운드 | 원광대- KIA(2011)- LG(2012~2015)- KIA(2016~2017)- SK(2017~2019) |
채선관 | 투수 | 2014년 신고선수 입단 | 고양 원더스(2013)- KT(2014~2017) |
서건창 | 내야수 | 2008년 신고선수 입단 | LG(2008)- 넥센/키움(2012~2021)- LG(2021~2023)- KIA(2024~) |
윤여운[41] | 포수 | 2012년 9라운드 | 성균관대- 롯데(2012~2015)- KT(2015)- LG(2016)- NC(2018~2021) |
이철우 | 외야수 | 2012년 신고선수 입단 | 고려대- NC(2012~2013)- KT(2014) |
정찬헌 | 투수 | 2008년 2차 1라운드 | LG(2008~2021)- 키움[42](2021~2024) |
장민제[43] | 투수 | 2009년 2차 3라운드 | 한화(2009~) |
정성철 | 투수 | 2009년 1차지명 | KIA(2009~2011)- NC(2012) |
허경민 | 내야수 | 2009년 2차 1라운드 | 두산(2009~2024)- kt(2025~) |
강민국 | 내야수 | 2014년 1차 | 동국대- NC(2014~2018)- KT(2019~2021)- 키움(2022) |
강백산 | 외야수 | 2015년 육성선수 입단 | 인하대- 넥센(2015~2017) |
심동섭 | 투수 | 2010년 1라운드 | KIA(2010~2021) |
박기철 | 투수 | 2011년 7라운드 | KIA(2011~2017) |
|
투수 |
|
|
이정호 | 투수 | 2011년 7라운드 | 두산(2011~2017) |
허일 | 외야수 | 2011년 2라운드 | 롯데(2011~2020) |
이동건 | 포수 | 2016년 신고선수 입단 | 인하대- 넥센(2016)- KIA(2021)[44] |
이현동 | 외야수[45] | 2012년 1라운드 | 삼성(2012~2021) |
장진혁 | 외야수 | 2016년 2차 4라운드 | 단국대- 한화(2016~2024)- KT(2025~) |
정경운 | 내야수 | 2016년 육성선수 입단 | 성균관대- 한화(2016~2021) |
윤중현 | 투수 | 2018년 2차 9라운드 | 성균관대- KIA(2018~) |
이호연 | 내야수 | 2018년 2차 6라운드 | 성균관대- 롯데(2018~2023)- kt(2023~) |
정기훈 | 내야수 | 2014년 2차 5라운드 | 두산(2014~2019)- 한화(2020~2021) |
정성종 | 투수 | 2018년 2차 2라운드 | 인하대- 롯데(2018~) |
송동욱 | 포수 | 2015년 2차 3라운드 | NC(2015~2020) |
정다운[46] | 내야수 | 2015년 2차 3라운드 | KT(2015~2022) |
채지선 | 투수 | 2015년 2차 1라운드 | 두산(2015~2021)- LG(2021~2023)- NC(2023~2024) |
최승훈 | 내야수 | 2016년 육성선수 입단 | 롯데(2016~2019) |
한두솔 | 투수 | 2018년 육성선수 입단 | 리세이샤전문학교- KT(2018)- SSG(2021~) |
김현준 | 투수 | 2016년 1차지명 | KIA(2016~2022) |
류승현 | 내야수 | 2016년 2차 10라운드 | KIA(2016~2022) |
최지훈 | 외야수 | 2020년 2차 3라운드 | 동국대- SK/ SSG(2020~) |
류승범[47] | 내야수 | 2022년 육성선수 입단 | 경희대- 스코어본 하이에나들(2021)- 성남 맥파이스(2021)- 키움(2022) |
신제왕 | 외야수 | 2018년 육성선수 입단 | 파주 챌린저스(2017)- KIA(2018~2019)- 파주 챌린저스(2021, 2022)- 한화(2022) |
김영규 | 투수 | 2018년 2차 8라운드 | NC(2018~) |
김용하 | 투수 | 2018년 2차 3라운드 | 삼성(2018~2023) |
박주홍[48] | 투수 | 2018년 2차 2라운드 | 한화(2018~) |
정영웅 | 외야수 | 2025년 10라운드 | 동강대-원광대- KT(2025~) |
김창평 | 내야수 | 2019년 2차 1라운드 | SK/ SSG(2019~) |
박준형 | 포수 | 2019년 2차 6라운드 | 키움(2019~) |
성준민[49] | 투수 | 2023년 육성선수 입단 | 동아대- 한화(2023~) |
유장혁[50] | 외야수 | 2019년 2차 2라운드 | 한화(2019~) |
조정호[51] | 투수 | 2021년 2차 7라운드 | 동강대- SSG(2021~) |
조준혁 | 투수 | 2023년 육성선수 입단 | 인하대- 롯데(2023) |
박시원 | 외야수 | 2020년 2차 2라운드 | NC(2020~) |
정도웅[52] | 내야수 | 2020년 2차 4라운드 | 롯데(2020) |
정해영 | 투수 | 2020년 1차지명 | KIA(2020~) |
한지운 | 포수 | 2020년 2차 8라운드 | 롯데(2020) |
이의리 | 투수 | 2021년 1차지명 | KIA(2021~) |
이태경 | 내야수 | 2025년 육성선수 입단 | 한일장신대- 롯데(2025~) |
조형우 | 포수 | 2021년 2차 1라운드 | SSG(2021~) |
김녹원 | 투수 | 2022년 2차 3라운드 | NC(2022~) |
김대현 | 외야수 | 2024년 육성선수 입단 | 부산과학기술대- 롯데(2024~) |
백진수 | 투수 | 2022년 2차 3라운드 | 키움(2022~) |
윤도현 | 내야수 | 2022년 2차 2라운드 | KIA(2022~) |
류승민 | 외야수 | 2023년 7라운드 | 삼성(2023~) |
최민규 | 내야수 | 2025년 8라운드 | 부산과학기술대- 롯데(2025~) |
한충희 | 투수 | 2023년 6라운드 | 두산(2023~2024) |
배강 | 포수 | 2024년 7라운드 | LG(2024~) |
송진형[53] | 내야수 | 2024년 6라운드 | 키움(2024~) |
권현우 | 투수 | 2025년 5라운드 | 삼성(2025~) |
김태현 | 투수 | 2025년 1라운드 | 롯데(2025~) |
박헌 | 외야수 | 2025년 11라운드 | KIA(2025~) |
6. 대중 매체에서
-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에서 두 명의 성동일이 졸업한 모교 야구부로 나왔다. 이 둘은 고교시절 선후배관계라고 하며, 성씨의 본관이 하나여서[54] 먼 친척 사이라고 한다.
-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도 김제혁과 이준호가 광주일고 야구부 출신으로 나온다.
- 서울촌놈에서 게스트로 나온 김병현의 모교 야구부로 소개되었다.[55]
- 영화 스카우트에서 선동열이 나왔다.
7. 기타
2017년 베어스포티비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광주일고 운동장에서 연습을 종료한 이후 허경민 선수가 후배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기도 했다.[56]훈련 시작 전 광주학생항일운동 기념탑을 향해 묵념을 한다. 또한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상경 前 탑에 들러 참배를 하는 전통이 있다.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였던 아킬리노 로페즈가 한 때 네이버 인물검색에 광주일고 출신으로 잘못 기재된 바 있었다. 자세한 것은 로페즈 문서 참고.
유니폼은 아무런 장식없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광주일고라고 쓴, 약 100년전 당시부터 내려오는 유서깊은 고교야구 스타일 유니폼. 광주일고 외에도 경남고, 대구상원고, 인천고 등 오래된 학교들은 대부분 유지하고 있는 스타일이다.
2023년 기준 한번이라도 프로야구 1군 경기를 출전한 적이 있는 선수를 115명 배출하며 1군 선수 최다 배출, 프로 최다 지명,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배출 고교의 위상을 여전히 유지 중이다. #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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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역대 우승 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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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우승 구단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ffd700,#000> 경남고등학교 |
1947년,
1948년,
1949년,
1955년 1967년, 1974년, 2022년 |
★★★★★★★ 7회 |
|
2 | 인천고등학교 | 1954년, 1989년 |
★★ 2회 |
||
3 | 동산고등학교 | 1957년, 1988년 |
★★ 2회 |
||
4 | - | 경기공업고등학교[*] | 1958년, 1962년 |
★★ 2회 |
|
5 | 경동고등학교 | 1959년, 1960년 |
★★ 2회 |
||
6 | 성동고등학교(해단) | 1961년 |
★ 1회 |
||
7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1963년,
1966년,
1969년 1980년, 2015년 |
★★★★★ 5회 |
||
8 | 성남고등학교 | 1964년, 1970년 |
★★ 2회 |
||
9 | 중앙고등학교 | 1965년 |
★ 1회 |
||
10 | 경북고등학교 | 1968년, 1971년, 1979년, 1981년 |
★★★★ 4회 |
||
11 | 군산상일고등학교 | 1972년, 1986년, 1999년 |
★★★ 3회 |
||
12 | 대구상원고등학교 | 1973년, 1998년 |
★★ 2회 |
||
13 | 개성고등학교 | 1975년 |
★ 1회 |
||
14 | 신일고등학교 |
1976년,
1978년,
1987년,
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3년 |
★★★★★★★★ 8회 |
||
15 | 광주동성고등학교 | 1977년 |
★ 1회 |
||
16 | 세광고등학교 | 1982년 |
★ 1회 |
||
17 | 광주제일고등학교 |
1983년,
1984년,
2005년 2008년, 2010년, 2018년 |
★★★★★★ 6회 |
||
18 | 전주고등학교 | 1985년 |
★ 1회 |
||
19 | 충암고등학교 | 1990년, 2009년, 2011년 |
★★★ 3회 |
||
20 | 배명고등학교 | 1992년 |
★ 1회 |
||
21 | 덕수고등학교 |
1994년,
1995년,
2004년 2013년, 2016년, 2017년 |
★★★★★★ 6회 |
||
22 | 경기고등학교 | 2000년 |
★ 1회 |
||
23 | 휘문고등학교 | 2001년 |
★ 1회 |
||
24 | 북일고등학교 | 2002년, 2012년 |
★★ 2회 |
||
25 | 장충고등학교 | 2006년, 2007년 |
★★ 2회 |
||
26 | 서울고등학교 | 2014년 |
★ 1회 |
||
27 | 유신고등학교 | 2019년 |
★ 1회 |
||
28 | 김해고등학교 | 2020년 |
★ 1회 |
||
29 | 강릉고등학교 | 2021년 |
★ 1회 |
||
30 | 부산고등학교 | 2023년 |
★ 1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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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역대 우승 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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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우승 구단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000080,#191919> | <colbgcolor=#000080,#fff> 개성고등학교 | 1946년, 1964년 |
★★ 2회 |
|
2 | 경남고등학교 |
1947년,
1948년,
1973년,
1976년 1990년, 1998년, 2006년, 2007년 2010년 |
★★★★★★★★★ 9회 |
||
3 | 광주제일고등학교 | 1949년, 1988년, 1995년, 2002년 |
★★★★ 4회 |
||
4 | 대구상원고등학교[1] |
1950년,
1970년,
1977년 1999년, 2011년, 2015년 |
★★★★★★ 6회 |
||
5 | 인천고등학교 | 1953년, 1954년 |
★★ 2회 |
||
6 | 동산고등학교 |
1955년,
1956년,
1957년 1959년, 1966년, 2005년 |
★★★★★★ 6회 |
||
7 | - | 경기공업고등학교[*] | 1958년 |
★ 1회 |
|
8 | 경동고등학교 | 1960년 |
★ 1회 |
||
9 | 성동고등학교(해단) | 1961년 |
★ 1회 |
||
10 | 부산고등학교 | 1962년, 1978년, 1979년 |
★★★ 3회 |
||
11 | 부산공업고등학교 | 1963년 |
★ 1회 |
||
12 | 청원고등학교 | 1965년, 1989년 |
★★ 2회 |
||
13 | 경북고등학교 |
1967년,
1968년,
1971년,
1974년 1975년, 1981년, 1993년, 2023년 |
★★★★★★★★ 8회 |
||
14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1969년, 1980년 |
★★ 2회 |
||
15 | 중앙고등학교 | 1972년 |
★ 1회 |
||
16 | 군산상일고등학교 | 1982년, 1984년 |
★★ 2회 |
||
17 | 북일고등학교 | 1983년 |
★ 1회 |
||
18 | 서울고등학교 | 1985년 |
★ 1회 |
||
19 | 덕수고등학교 |
1986년,
200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6년 |
★★★★★★ 6회 |
||
20 | 대전고등학교 | 1987년 |
★ 1회 |
||
21 | 부경고등학교 | 1991년 |
★ 1회 |
||
22 | 공주고등학교 | 1992년 |
★ 1회 |
||
23 | 휘문고등학교 | 1994년, 1996년 |
★★ 2회 |
||
24 | 신일고등학교 | 1997년, 1997년 |
★★ 2회 |
||
25 | 성남고등학교 | 2000년, 2004년 |
★★ 2회 |
||
26 | 광주동성고등학교 | 2003년, 2018년 |
★★ 2회 |
||
27 | 대구고등학교 | 2008년 |
★ 1회 |
||
28 | 배명고등학교 | 2017년 |
★ 1회 |
||
29 | 유신고등학교 | 2019년, 2022년 |
★★ 2회 |
||
30 | 장충고등학교 | 2020년 |
★ 1회 |
||
31 | 충암고등학교 | 2021년 |
★ 1회 |
||
32 | 전주고등학교 | 2024년 |
★ 1회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역대 우승 고교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순서 | 우승 구단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ff2400,#191919> | <colbgcolor=#ff2400,#fff> 경북고등학교 | 1971년, 1975년, 1981년, 2015년 |
★★★★ 4회 |
|
2 | 배명고등학교 | 1972년, 1992년 |
★★ 2회 |
||
3 | 대구상원고등학교 | 1973년, 1974년 |
★★ 2회 |
||
4 | 개성고등학교 | 1976년 |
★ 1회 |
||
5 | 충암고등학교 | 1977년, 1988년, 1995년, 2007년 |
★★★★ 4회 |
||
6 | 서울고등학교 | 1978년, 1984년 |
★★ 2회 |
||
7 | 광주동성고등학교 | 1979년, 2004년 |
★★ 2회 |
||
8 | 북일고등학교 |
1980년,
1987년,
1999년 2002년, 2009년 |
★★★★★ 5회 |
||
9 | 군산상일고등학교 | 1982년, 1996년, 2013년 |
★★★ 3회 |
||
10 | 광주제일고등학교 | 1983년 |
★ 1회 |
||
11 | 부산고등학교 | 1985년, 1986년, 1993년, 2022년 |
★★★★ 4회 |
||
12 | 동산고등학교 | 1989년 |
★ 1회 |
||
13 | 대전고등학교 | 1990년 |
★ 1회 |
||
14 | 신일고등학교 | 1991년, 1997년 |
★★ 2회 |
||
15 | 덕수고등학교 | 1994년, 2006년, 2021년 |
★★★ 3회 |
||
16 | 경남고등학교 | 1998년, 2003년 |
★★ 2회 |
||
17 | 진흥고등학교 | 2000년 |
★ 1회 |
||
18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1] | 2001년 |
★ 1회 |
||
19 | 유신고등학교 | 2005년 |
★ 1회 |
||
20 | 대구고등학교 | 2008년, 2010년, 2018년, 2023년 |
★★★★ 4회 |
||
21 | 휘문고등학교 | 2014년, 2016년, 2019년 |
★★★ 3회 |
||
22 | 야탑고등학교 | 2017년 |
★ 1회 |
||
23 | 인천고등학교 | 2020년 |
★ 1회 |
||
24 | 전주고등학교 | 2024년 |
★ 1회 |
||
[1] 현재 폐단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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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역대 우승 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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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서 | 우승 구단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white> | <colbgcolor=#4b0082> 경북고등학교 |
1967년,
1968년,
1970년,
1971년 1972년, 1974년 |
★★★★★★ 6회 |
|
2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1969년, 1979년 |
★★ 2회 |
||
3 | 대구상원고등학교 | 1973년, 1993년 |
★★ 2회 |
||
4 | 광주제일고등학교 |
1975년,
1980년,
1983년,
2002년 2007년, 2015년 |
★★★★★★ 6회 |
||
5 | 군산상일고등학교 | 1976년, 1981년, 1986년, 2023년 |
★★★★ 4회 |
||
6 | 공주고등학교 | 1977년, 2013년 |
★★ 2회 |
||
7 | 부산고등학교 |
1978년,
1982년,
1989년,
1992년 1999년, 2000년 |
★★★★★★ 6회 |
||
8 | 서울고등학교 | 1984년, 1985년, 2014년, 2017년 |
★★★★ 4회 |
||
9 | 북일고등학교 | 1987년, 1997년, 2011년 |
★★★ 3회 |
||
10 | 광주동성고등학교 | 1998년, 2005년 |
★★ 2회 |
||
11 | 충암고등학교 | 1990년, 2021년 |
★★ 2회 |
||
12 | 부경고등학교 | 1991년, 1998년 |
★★ 2회 |
||
13 | 대전고등학교 | 1994년, 2022년 |
★★ 2회 |
||
14 | 배재고등학교 | 1995년 |
★ 1회 |
||
15 | 휘문고등학교 | 1996년, 2010년 |
★★ 2회 |
||
16 | 진흥고등학교 | 2001년, 2012년 |
★★ 2회 |
||
17 | 대구고등학교 | 2003년, 2018년, 2019년 |
★★★ 3회 |
||
18 | 인천고등학교 | 2004년 |
★ 1회 |
||
19 | 장충고등학교 | 2006년 |
★ 1회 |
||
20 | 덕수고등학교 | 2008년, 2009년 |
★★ 2회 |
||
21 | 동산고등학교 | 2016년 |
★ 1회 |
||
22 | 강릉고등학교 | 2020년 |
★ 1회 |
[1]
동국대학교 졸업 후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으며
서재응,
김상훈과 광주일고 동기다. 2022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후반기 전라권 감독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2]
4대 메이저 + 협회장기
[3]
당시 우승한 광주일고보다 더 주목을 받은 선수가 상대 서울고의
이형종 투수다. 9회 동점타와 역전타를 맞은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보는사람을 짠하게 만들었다.
LG 트윈스에서 타자로 전향해 활약했다.
[4]
이 사진은 2007년 대통령배 결승전 우승 사진이다. 앞줄 가운데에서 흰색 운동화를 신고 안경을 쓴 채 포효하는 선수가
장민재.
[5]
넥센 히어로즈에 소속되어 있던
한 명 빼고 전부
같은 야구단을 거쳤다.
[6]
서재응이 졸업반이던 3학년 때, 김병현과 최희섭이 각각 2학년과 1학년이었다.
[7]
2013년에 이 학교 출신인 선동열과 염경엽이 양 팀의 감독이 되면서 정말 동문회가 되었고 2015년에 선동열의 후임으로 염경엽과 동기동창인 김기태가 감독이 되면서 다시 한번 동문회 시리즈를 이어나갔었다. 게다가 2016년에는
히어로즈 수석코치+
기아 타이거즈 2군 감독도 모두 광주일고 출신이다. 물론 이강철 당시 수석 코치는 지금은
kt wiz 감독직을 맡고 계신다. 또한 2022년에 KIA 타이거즈
김종국, 2023년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부임해 동문회 시리즈를 이어가기도 했다.
[8]
이 시기는 광주일고보다 군산상고의 위세가 더 높았던 시절이었다. 이 시기에 잘했던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김성한 등의 선수들이 대학과 실업무대도 평정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1982년
해태 타이거즈가 창단될 당시 팀의 주축으로 합류하게 된다. 광주일고가 이른바 타이거즈의 성골 학맥으로 자리를 잡은 것은 1980년대 중반 이후 부터다.
[9]
이 우승은 2021년 기준 광주일고의 처음이자 마지막 봉황대기 우승이다.
[10]
저 중에서 이강철 정도만 프로에서 성공했다.
김선진은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의 활약을 빼면 그저 그런 대타 요원 정도였고,
박준태도 천재적 재능을 뽐냈던 고교 시절과 달리 프로에서는 봄에만 반짝하는
봄숭용의 원조로만 남았다. 오히려 고교 시절에는 무명에 가까웠던
어느 성님이 성공을 거뒀지만 은퇴 후 비참한 말로를 겪고 만다.
[11]
광주일고의 타격코치와 감독을 맡았던 김선섭은 이 둘의 동기생이기도 하다.
[12]
당시 광주일고에는 좌완투수 김광우가 있었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LG에 입단했으나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비교적 일찍 은퇴했다. 은퇴 후 광주일고 투수코치로 부임하여
정찬헌,
장민재,
심동섭,
유창식을 키워낸 실적을 인정받아, 고려대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13]
정작 김대우와 고우석 모두 프로에서 실패했다. 특히 고우석은 2003년에 1차지명으로 뽑혔으나, 2군에서만 있다가 은퇴했고, 김대우는 프로에서 투수로는 실패하고 타자가 되었는데, 2할 5푼도 못 치고 있다가 다시 투수로 전향했다.
[14]
2002년 당시 라인업은 투수/1루수 김대우(고우석), 2루수 윤드로, 3루수 모창민, 유격수 김주호, 외야수 이창석-이대형-서정
[15]
첫 번째 대회였던 대통령배와 두 번째 대회인 청룡기를 광주일고가 차지했고, 바로 다음 대회인 황금사자기-화랑대기-봉황대기를 천안북일고가 가져갔다.
[16]
이 경기가 마지막으로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고교야구였다. 이 경기가 열리던 날, 수업을 2교시까지만 하고는 바로 중단한 뒤 학교 전체가 교사진이 부른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서 응원, 새벽에 복귀. 다음날 늦게 등교까지 하며 단축수업을 했을 정도로 이 날의 경기는 당시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있어서 중요한 경기였다.
[17]
비가 내리지 않던 경기 초반에는 양 팀 모두 수준급의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실책들이 양산됐다. 게임을 도저히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으나 결승전 바로 다음날부터 목동 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있어서, 경기를 강행했다. 11회말 성남고 3루수 이동규(LG 트윈스 입단)가 내야 플라이를 낙구하면서 주자가 홈인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판정 시비가 있어서 성남고 응원석에선 오물을 그라운드로 투척하기도 했고, 성남고-광주일고 선수들간 마찰도 있었다.(성남고 이동규가 광주일고 선수의 목을 손날로 치는 아찔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18]
이 대회에서 야탑고가 창단 후 첫 메이저 전국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결승전에서 심판의 오심 덕을 보기도 했다.
[19]
8강전 덕수고와의 경기는 백미. 경기 후반에 힘겹게 역전승에 성공했다.
[20]
패배 후 인터뷰에서 다소 방심했다고 자평했다.
[21]
경기고는 대구고에 결승전에서 패하며 대통령배 첫 우승에 실패하고 준우승만 3번을 기록했다. 대구고는 내심 황금사자기 결승전 리매치을 꿈꾸며 광주일고가 올라오길 바랐다고 한다.
[22]
결승전에서 주장 김창평은 상대 타자의 배트가 부정배트인지를 확인해달라고 성영재 감독에게 요청했고 성영재 감독은 제자가 마지막 고등학교 공식경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23]
유급하였으며 김성준과는 충장중 시절부터 함께한 동갑내기다.
[24]
안산공고는 충암고에 승리를 거두고 창단 후 첫 대통령배 우승에 성공했으며 수훈상을 수상한
언더핸드 스로 피쳐 김도영은 광주 출신으로 서림초-광주 무등BC를 졸업하고 안산공고 진학을 택했다.
[25]
2016년 5월 20일 라디오볼 홍희정 기자의 발언
[26]
이종범 아들의 경우는 돈 문제라기 보단 동생의 교육(예술중/고교 진학)문제 등 여러 이유가 겹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예술분야는 서울에 교육인프라가 집중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27]
큐슈 지역의 유명 제빵업체로, 사회인야구팀과 유소년 야구팀을 운영 중. 한국에서는 '요유빵'으로 진출해 있으며,
동대구역 근처와
마포역 근처에 지점이 있다.
[28]
김병현이 인스트럭터로 전지훈련에 동행했는데 김병현만 등장해도 선수들이 한숨을 쉴 만큼 강한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29]
광주일고 재학 당시 포수 마스크를 썼고 장타력이 주무기였다.
나승현,
강정호,
김성현(1987)과 동기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2차 4지명 31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가 프로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방출됐다.
[30]
두 번째로 많이 KBO 리그 감독을 배출한 학교는 부산의 명문인
경남고다. 이쪽은
박영길,
허구연(!!!),
김용희,
이종운이다. 다만 허구연은 1986년 시즌 도중 경질됐기 때문에 1시즌이라도 풀타임 시즌을 지휘한 감독 숫자로만 치면 3명이 된다. 아울러 우승 감독 3명을 배출한 광주일고와 달리 경남고 출신 감독 중에서는 1명도 우승 경험자가 없으며 준우승 경험자만 2명(박영길, 김용희)다.
[31]
선동열
2005시즌,
2006시즌 통합우승 (이상
삼성 라이온즈),
김기태
2017시즌 통합우승 (
KIA 타이거즈),
이강철
2021시즌 통합우승 (
kt wiz),
염경엽
2023시즌 통합우승 (
LG 트윈스)
[32]
정규 시즌은 2위로 마감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발목잡혀 최종 순위 3위가 되었다.
[33]
참고로 제2회 야구대제전부터는 현역 고교 야구 선수 출전 금지조항이 만들어져 고려대에 입학한 1981년에 선동렬을 대회에 투입할수 있었다.
[34]
나무위키 등록 선수 한정, 졸업 연도순
[35]
이중계약으로 한국화장품 야구단에 입단해 1985년
한국실업야구
시범경기까지 뛰었으나 1985년 후기리그부터 해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36]
특이하게 현역시절 선수로서보다는 감독된 후 대박친 케이스.
[37]
1993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쌍방울 레이더스에 지명받았으나
쌍방울 레이더스는 정영규의 지명권+트레이드 머니로
삼성 라이온즈의 신경식, 김성길과 맞트레이드 했다. 그래서 첫 데뷔경기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기록했다.
[38]
지명은
해태 타이거즈가 지명했다. 그러나 박재홍은 현대 유니콘스와 밀약을 맺고 해태 타이거즈 입단을 거부한다. 그후 해태는 그를 트레이드 카드로 현대에 보내주게 된다.
[39]
1998년 1차지명을
해태 타이거즈가 했으나 곧바로 해외진출 했기에 무산되었다.
[40]
2012년 김재율로 개명.
[41]
2018년 윤수강으로 개명.
[42]
FA 미체결자 신분이었던 때는 잠시 성남 맥파이스 소속이었다.
[43]
2013년 장민재로 개명.
[44]
2017년부터 2020년까지도 KIA에 있었으나 이 때는
불펜 포수로 활약했고, 2021년 불펜 포수에서 정식 포수로 전환되었다. 2021년 3월 30일 KIA 구단에서 퇴단했다.
[45]
지명 당시는 투수였으나, 2017년에 타자로 전향했다.
[46]
정주후로 개명했다.
[47]
대학 4학년 때 류하성으로 개명.
[48]
2023년 박성웅으로 개명.
[49]
대학 4학년 때 성지훈으로 개명.
[50]
2021년 유로결로 개명.
[51]
프로 입단 후 조요한으로 개명.
[52]
롯데에서 방출된 후 정영우로 개명했다.
[53]
프로 입단 전 송지후로 개명했다.
[54]
실제로 국내의 성씨는
창녕 성씨 단본이다.
[55]
이때 이의리와 조형우가 출연했다. 이의리가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한 이후 다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56]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김창평 선수(등번호 16번)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