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3:14:55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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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Jeonju High School)
<colbgcolor=#c69179> 창단 1925년([age(1925-01-01)]주년) / 1977년([age(1977-01-01)]주년)
소속 리그 전라권
감독 주창훈[1]
우승 기록[2] 3회

<rowcolor=#fff> 대회 우승 준우승 4강
대통령배 - 1회(2022) 2회(1982, 2024)
청룡기 1회(2024) - -
황금사자기 1회(1985) - 1회(1984)
봉황대기 1회(2024) - -
이마트배 - 2회(2019, 2024) -

1985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광주제일고등학교 전주고등학교 군산상업고등학교
2024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북고등학교 전주고등학교 2025년 우승팀
2024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고등학교 전주고등학교 2025년 우승팀

1. 개요2. 연혁
2.1. 1976~2000년대 후반2.2. 2010년대 : 위기와 침체기2.3. 2020년대 : 도약기2.4. 2024년: 강팀의 반열에 오르다
3. 야구대제전4. 출신 선수5. 여담
5.1. 연고권 관련
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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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전주고교 봉황대기 우승.jpg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전주고등학교 산하 야구부.

2. 연혁

2.1. 1976~2000년대 후반

군산상일고등학교 야구부와 더불어 전북지역 학생 야구를 대표하는 팀이다. 오랜 역사를 보유한 팀이지만 우승 횟수는 꽤나 부족한 팀이다. 그러나 이름값 높은 스타들도 꽤 배출했는데 프로에서 100승 이상을 올린 전북의 에이스 투수 100승 투수의 죽마고우로 영구결번까지 간 명포수, 통산 기록에서는 굇수급 기록을 쓴 거포 외야수 전직 메이저리거까지 있다. 흑역사까지도 있다

1925년에 야구부가 시작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큰 영향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1960년대 말에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군산상고의 돌풍과 전국적인 고교야구 붐에 자극을 받았는지 1976년부터 야구부 재건 운동을 시작하여 1977년에 재건에 성공, 전국 무대에 데뷔하기에 이른다. 재건 후, 1978년부터 1981년까지 4년 연속 봉황대기 8강에 오르면서 저력을 보였다. 해태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했으나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한 김대현, 해태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지만 프로에 입단하지 않고 한국실업야구에 남아 실업야구의 마지막 해였던 2002년까지 뛴 백재우[3]가 당시 주축 선수였다. 1982년 대통령배 4강, 1984년 황금사자기 4강에 이어 마침내 1985년 황금사자기에서 1회전에선 부전승으로 2회전에 올라갔고 2회전에서 그해 대통령배, 청룡기 우승팀인 서울고를 완파하고 준준결승에서 그해 봉황대기 우승팀인 부산고를 꺾었고 4강에서 군산상고를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진흥고를 9-2로 대파하며, 최초의 창단으로 따지면 60년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 때의 주역이 된 선수가 훗날 쌍방울에서 뛴 좌완 박성기다.

그 뒤 쌍방울 레이더스의 창단 이후, 군산상고와 함께 쌍방울의 선수 수급의 주된 팀이 되어 김원형이나 박경완의 모교로 명성을 날렸다. 그러나 좋은 이야기는 여기까지고, 사실 객관적으로 볼 때, 1985년 우승 이후 전주고 야구부의 성적은 그야말로 만년 약체였고 타팀에 비해 쌍방울의 연고지 내 고교가 군산상고와 전주고 이렇게 단 2개 학교에 불과해 쌍방울이 전력 보강을 하는데 늘 어려움을 겪었다.
파일:최형우 전주고.png
최형우

2.2. 2010년대 : 위기와 침체기

그래도 신용운, 박정권, 최형우처럼 프로 무대를 수놓는 선수가 등장하면서 명맥은 이어갔지만, 2011년에는 선수 부족으로 해체 일보직전까지 몰리는 위기를 맞았다.[4] 다행히 수습이 되면서 야구부의 명맥은 유지하는 중. 다만 기대를 걸었던 10구단 유치 경쟁에서 전주시가 밀려버리고, 설상가상 연고 구단이 2001년부터 2013년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지역과 전혀 관련이 없는 2014년 부터 NC 다이노스로 변경된 탓에 미래는 장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5] 그래도 2016년부터 연고 구단 NC 다이노스가 개최하는 다이노스 고교야구 윈터파이널에 참가하는 등 꾸준히 구단의 후원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 때 20명이 안 되는 인원으로 운영하기도 했지만[6] 2010년대 후반은 그런대로 안정을 찾기는 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 최형우도 모교 야구부의 하락세가 아쉽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최형우, 모교 후배들과 담금질…"초심을 되찾겠다"

2.3. 2020년대 : 도약기

2010년대 후반까지 계속 침체기를 걷던 전주고는 2019년에 서울고에서 전학한 박재민[7]을 앞세워 중흥을 노렸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1985년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34년 만의 메이저 전국대회 4강 진출. 이어진 준결승에서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은 황동재를 무너뜨리면서, 경북고에 3-0으로 승리하며 배명고와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준결승에서 원투펀치인 탁건과 박재민의 투구수를 적절히 관리하면서 원투펀치 모두 결승전에 등판할수 있게 됐지만, 상대인 배명고도 준결승에서 한계 투구 수를 넘긴 권규헌을 제외한 모든 투수들이 투입 가능하기에[8] 딱히 어느 팀이 유리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결승에서는 6회까지 팽팽했으나 7회말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5실점을 하며 3-6으로 패했다.

2020년 봉황대기 8강전에 진출하여 전북 지역 또 하나의 라이벌인 인상고등학교 야구부와 대결했으나 4-11 7회 콜드게임패를 당했다.

2021년 3월 제8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난적 덕수고를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전에서 경북고등학교를 상대했으나 0-5으로 패했다.

2022년 8월 대통령배 4강에 진출했고, 4강에서는 대구고등학교를 꺾고 창단 처음으로 대통령배 결승에 진출해 대전고등학교와 겨루게 됐다. 다만 주축 투수인 박권후(3학년, 우완)와 손현기(2학년, 좌완)가 투구수 제한에 걸려 결승전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 변수.[9] 정제헌(3학년), 홍주환(2학년), 이호민(1학년)으로 결승전 마운드를 운용할 계획이다. 결승전 진출 관련기사 김원형 인터뷰 그 결과 7:4로 대전고가 승리를 거두며, 전주고는 대전고가 28년만의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2022년 봉황대기 2회전에서 대통령배 우승팀인 대전고와 맞붙었는데 14:1 7회 콜드게임으로 대전고를 대파하면서 대통령배 결승에서 패한 것을 완벽하게 복수했다.

2023년 신세계이마트배에선 32강전에서 세광고한테 패하며 탈락했다.

2023년 황금사자기에선 32강전에서 충암고한테 0:14 6회 콜드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2.4. 2024년: 강팀의 반열에 오르다

2024년 신세계이마트배에서 1회전 부전승의 행운을 안고 2회전에서 경기상고, 32강전에서 난적 부산고, 16강전 지역라이벌 군산상일고(구. 군산상고), 8강전 대구상원고에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에서 경북고와 맞붙어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 상대는 2024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결승에서 맞붙어서 전주고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던 덕수고. 덕수고가 정현우 등 주축 투수 3명이 투구 수 제한에 걸려 등판이 불가능한 반면 전주고는 에이스 정우주를 준결승에서 아끼면서 유리한 고지에 있었으나, 초반 앞서 가다가 동점을 허용한 뒤 선발 정우주가 6회가 끝나기 전에 한계 투구 수를 채우면서 내려갔고 결국 역전을 허용하면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2024년 황금사자기에서 1회전 공주고(8-3 승), 2회전 선린인터넷고(14-2 승)에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 진출했으나 대구상원고에 1-2로 패했다.

2024년 청룡기에서 1회전 예일메디텍고(8-1 승), 2회전 충암고(9-3 승), 16강전 청주고(13-0 승), 8강전 청담고(3-1 승)에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전에서 강릉고와 맞붙어서 4-5로 이기며 창단 첫 청룡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는 44년 만에 청룡기 결승에 진출한 마산용마고와 맞붙는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에이스 정우주를 앞세워 팀 타선이 대폭발하며 14-5로 마산용마고를 여유있게 꺾고 창단 처음으로 청룡기를 품게 되었다. '104분간 경기중단→291분 빗속혈투' 정우주, 전주고에 창단 100년만 첫 청룡기 안겼다! 39년만의 전국대회 우승 [목동리뷰]

원투펀치 정우주-이호민이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그동안 많은 이닝을 책임진 관계로 주창훈 감독은 대통령배와 봉황대기에서 이들을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대통령배 첫 경기에서 이를 어겼다.[10] 대통령배 1회전(32강전) 장충고, 2회전(16강전) 부산고에게 승리를 거두고 8강전에서 마산용마고를 만나 청룡기 결승전 리매치가 성사됐다. 8강전에서 박시현, 송관우, 김서준 등이 계투하며 마산용마고에 8-4로 승리하고 충암고와 결승행 티켓을 겨뤘으나 2-5로 역전패하여 4강에서 마무리했다.

2024년 봉황대기에서 정우주와 이호민이 중도에 대표팀으로 나간 가운데에서도 율곡고, 경기항공고, 인천고, 경동고, 북일고를 차례로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덕수고와 이마트배 결승전 리턴 매치를 펼쳐 6-4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노리는 경기상고와 대결하게 되었다. 이윽고 결승에서 6-3으로 경기상고를 꺾고 첫 봉황대기 우승을 차지하였다.

황금사자기를 제외한 4개 대회(신세계이마트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에서 모두 4강 이상의 호성적을 기록하는 등 창단 이래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2024년 10월 전국체육대회/야구 고등부 전북대표로 출전했다. 1회전에서 포철공고에 승리를 거두고 2회전(8강전)에서 경기상고와 봉황대기 결승전 리매치를 가져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전에서 세광고, 결승전에서 경남고를 격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전국대회 2관왕을 이뤄낸 학교 답게 덕수고, 경기상고와 함께 무려 6명의 선수를 프로로 보내며 2024년 전주고의 해에 화룡점정을 찍게 되었다.

3. 야구대제전

  • 역대 전적: 5승 4패
  • 최고 기록: 4강(2015 야구대제전)
1981년 제3회 야구대제전에 참가하며 야구대제전에 처음 참가했으나 차준섭 휘문고등학교에 패배하며 탈락했다.

2013 야구대제전에서는 20강에서 승리를 거둔후 오른 16강에서 경남고등학교를 맞아 3:2 패배로 탈락했다.

2014 야구대제전에서는 28강에서 승리를 거둔후 오른 16강에서 용마고등학교를 맞아 4:2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2015 야구대제전에서는 19강에서 승리를 거둔후 오른 16강에서 부산고등학교 야구부(4:3), 8강에서 덕수고등학교(3:0)를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북일고등학교에 13:6으로 패배하며 4강에 머물렀다.

4. 출신 선수[11]

이름 포지션 프로 입단 경력
김대현 투수 1986년 1차 지명 원광대- 해태(1986~1988)
박성기 투수 1991년 특별우선지명 원광대- 쌍방울(1991~1997)- 롯데(1998)- 한화(1999)
최한림 투수 1990년 고졸연고지명 쌍방울(1990~1995)- 삼성(1995~1997)
김원형 투수 1991년 고졸연고지명 쌍방울(1991~1999)- SK(2000~2011)
김정수 내야수 1991년 고졸연고지명 쌍방울(1991~1996)
박경완 포수 1991년 신고선수 입단 쌍방울(1991~1997)- 현대(1997~2002)- SK(2003~2013)
조진호 투수 1998년 1차 지명 원광대- BOS(1998~2002)- SK(2002~2004)- 삼성(2008~2009)
이정훈 투수 1997년 고졸우선지명 쌍방울(1997)
송수근 외야수 2003년 신고선수 입단 원광대- SK(2003~2007)
최경철 포수 1999년 고졸우선지명 동의대- SK(2003~2012)- 넥센(2012~2013)- LG(2013~2016)- 삼성(2017)
김익수 투수 1999년 신고선수 입단 현대 유니콘스|현대]](1999~2001)
박정권 내야수, 외야수 2000년 2차 9라운드 동국대- SK(2004~2019)
신승현[12] 투수 2000년 2차 11라운드 SK(2000~2013)- KIA(2013)- LG(2014~2017)
신용운 투수 2002년 2차 1라운드 KIA(2002~2011)- 삼성(2012~2017)
최형우 외야수[13] 2002년 2차 6라운드 삼성(2002~2005)- 경찰(2005~2007)- 삼성(2008~2016)- KIA(2017~)
박현준 투수 2009년 2차 1라운드 경희대- SK(2009~2010)- LG(2010~2012)
임태준 포수 2007년 2차 2라운드 현대(2007)- 넥센(2008~2016)- SK(2017~2018)- 질롱 코리아(2018/2019)
장우람 투수 2012년 9라운드 건국대- 두산(2012)
박정음 외야수 2012년 4라운드 성균관대- 넥센/키움(2012~2021)
김광연 내야수 2013년 신고선수 입단 동강대- KIA(2013~2015)
김은성[14] 내야수 2015년 신고선수 입단 원광대- 넥센/키움(2015~2021)
김인범 투수 2019년 2차 4라운드 키움(2019~)
박재민 투수 2020년 2차 2라운드 롯데(2020~)
김찬민 투수 2022년 2차 4라운드 KIA(2022~)
한승연 외야수 2022년 2차 8라운드 KIA(2022~)
박권후 투수 2023년 2라운드 삼성(2023~)
손현기 투수 2024년 2라운드 키움(2024~)
서영준 외야수 2025년 5라운드 LG(2025~)
엄준현 내야수 2025년 9라운드 KIA(2025~)
이한림 포수 2025년 3라운드 LG(2025~)
이호민 투수 2025년 2라운드 KIA(2025~)
정우주 투수 2025년 1라운드 한화(2025~)
최윤석 내야수 2025년 6라운드 SSG(2025~)

5. 여담

5.1. 연고권 관련

  • 1982년 프로 야구 원년부터 1989년까지는 호남 유일의 연고 구단이었던 해태 타이거즈가 연고권을 행사했고 1980년대 중반까지는 해태 선수단 내 중심을 이뤘다.
  • 1990년 전라북도를 연고로 하는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되면서 호남 연고가 둘로 쪼개지며 자연스럽게 쌍방울의 연고 학교가 되었고, 1999년을 끝으로 쌍방울이 해체된 뒤에는 다시 KIA 타이거즈로 연고권이 넘어갔다.
  • 그러다 2013년 5월 KBO가 신인 1차 지명 제도를 부활하면서 지역별 대상 학교를 재분배하는 과정을 통해 전주고와 군산상고는 전북과는 인연이 없는 NC 다이노스로 연고권이 넘어갔다.
    • 당시 10구단 창설이 확정되었고 지역 1차 신인지명이 부활하면서 각 구단 간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구단별 연고 지역 기준으로 5개교씩을 나누되 먼저 도시 연고로 5개교씩 배정하고, 미충족 시에는 광역 연고에서 우선으로 배정하고 그래도 미충족 시에는 전체구단 배정 후 남은 고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배정하였다.
    • 이러한 사정으로 KIA는 광주제일고, 동성고, 진흥고, 순천효천고, 화순고 5개교를 배정받은 후 추가로 인상고를 배정받았고, 당시 연고 지역에 고교가 적었던 NC는 마산고, 용마고, 김해고, 울산공고 4개교에 추첨/선정으로 군산상고와 전주고를 추가배정 받았고, 2013년 10월에는 NC는 경남·울산·전주·군산을 기반으로, KIA의 연고 지역은 전주·군산을 제외한 전북 지역과 전남으로 1차 지명 연고 지역 중고등학교 분배도 조정되었다.
    • 2013년의 이러한 결정 이후 2014년부터 KIA와의 지명권에서도 연결고리는 끊어졌다. 2014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과 맞물리며 근근히 이어오던 월명 야구장에서의 KIA 제2구장 경기도 사라졌는데, 당연히 전북 지역 내 KIA 팬들은 전주고의 지명 연고 구단 이전은 역사를 무시하는 일이라며 KBO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 2013년 NC로 연고권이 넘어갈 당시에는 1차 지명 부활과 함께 프로 야구단이 없는 전라북도 3개 고등학교 야구부 구성원은 미아 신세가 되고, 역차별을 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2022년 1차 지명이 폐지되고 전국 지명이 부활할 때까지 NC는 전북 지역 고교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이어갔고 # 2020년대 들어 NC 연고권 고등학교들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호성적을 거두면서 투자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주고 역시 긴 침묵을 깨고 2019년 이마트배 준우승, 2022년 대통령배 준우승으로 지역야구의 부활을 알렸다.
  • 2023년 드래프트부터 1차 지명이 폐지되면서 연고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전주시는 야구장을 신축한 후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유치하고 싶어하고 KIA도 2023 드래프트에서 지명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박권후에 대해 호남권 최대어라는 이유로 애착을 갖고 지명을 준비했다. 전주 지역도 다시 KIA의 연고권으로 돌아왔다고 볼 수 있다.
  • 이것과 연고 구단 외에 1차 지명 제도가 시행될 당시에도 전북 지역 고교 선수 1차 지명에 대한 유권 해석과 관련해선 말이 많았다. # 대표적으로 2022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NC의 1차 지명 후보군으로 오르내렸던 전주고 투수 김찬민의 사례[15]가 있는데, 결국 NC는 김찬민에 대한 1차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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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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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우승 구단 우승 연도 우승 횟수
1 <colbgcolor=#eeeeef,#191919> 파일:경남고등학교 교표.svg <colbgcolor=#ffd700,#000> 경남고등학교 1947년, 1948년, 1949년, 1955년
1967년, 1974년, 2022년
★★★★★★★
7회
2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j59qdJcK1sqk8veo9_r1_100.png 인천고등학교 1954년, 1989년 ★★
2회
3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8kax4zrJR1sqk8veo1_250.png 동산고등학교 1957년, 1988년 ★★
2회
4 - 경기공업고등학교[*] 1958년, 1962년 ★★
2회
5 파일:경동고등학교 로고.png 경동고등학교 1959년, 1960년 ★★
2회
6 파일:성동고 야구부.png 성동고등학교(해단) 1961년
1회
7 파일:선린인터넷고등학교 교표.svg 선린인터넷고등학교 1963년, 1966년, 1969년
1980년, 2015년
★★★★★
5회
8 파일:성남고등학교(서울) 교표.svg 성남고등학교 1964년, 1970년 ★★
2회
9 파일:중앙고등학교 교표.svg 중앙고등학교 1965년
1회
10 파일:경북고등학교 교표.svg 경북고등학교 1968년, 1971년, 1979년, 1981년 ★★★★
4회
11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8n8v2LQ4t1sqk8veo4_r1_250.png 군산상일고등학교 1972년, 1986년, 1999년 ★★★
3회
12 파일:QiXxmjQ.jpg 대구상원고등학교 1973년, 1998년 ★★
2회
13 파일:smPNVat.jpg 개성고등학교 1975년
1회
14 파일:신일고 야구부.jpg 신일고등학교 1976년, 1978년, 1987년, 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3년
★★★★★★★★
8회
15 파일:D0GcVeV.jpg 광주동성고등학교 1977년
1회
16 파일:MQL5Oe0.png 세광고등학교 1982년
1회
17 파일:광주제일고등학교 교표.svg 광주제일고등학교 1983년, 1984년, 2005년
2008년, 2010년, 2018년
★★★★★★
6회
18 파일:전주고등학교 교표.svg 전주고등학교 1985년
1회
19 파일:external/azine.kr/201103281617123257.jpg 충암고등학교 1990년, 2009년, 2011년 ★★★
3회
20 파일:attachment/baemyunggo_logo.png 배명고등학교 1992년
1회
21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j7lw8dMb1sqk8veo5_r1_540.png 덕수고등학교 1994년, 1995년, 2004년
2013년, 2016년, 2017년
★★★★★★
6회
22 파일:경기고등학교 교표.svg 경기고등학교 2000년
1회
23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j59qdJcK1sqk8veo7_r2_250.png 휘문고등학교 2001년
1회
24 파일:북일고등학교 심볼.svg 북일고등학교 2002년, 2012년 ★★
2회
25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8j7lw8dMb1sqk8veo3_r1_400.png 장충고등학교 2006년, 2007년 ★★
2회
26 파일:서울고등학교 교표.svg 서울고등학교 2014년
1회
27 파일:유신고등학교_로고.jpg 유신고등학교 2019년
1회
28 파일:r542oyv.gif 김해고등학교 2020년
1회
29 파일:his_img0277.jpg 강릉고등학교 2021년
1회
30 파일:부산고등학교 야구부 로고.svg 부산고등학교 2023년
1회

[*] 학제 개편을 통해 고등교육기관으로 승격하며 해단. 現 서울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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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파일:oeiwjnFKre1sqk8veo7_r1_540_2.jpg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역대 우승 고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순서 우승 구단 우승 연도 우승 횟수
1 <colbgcolor=#000080,#191919> 파일:smPNVat.jpg <colbgcolor=#000080,#fff> 개성고등학교 1946년, 1964년 ★★
2회
2 파일:경남고등학교 교표.svg 경남고등학교 1947년, 1948년, 1973년, 1976년
1990년, 1998년, 2006년, 2007년
2010년
★★★★★★★★★
9회
3 파일:광주제일고등학교 교표.svg 광주제일고등학교 1949년, 1988년, 1995년, 2002년 ★★★★
4회
4 파일:QiXxmjQ.jpg 대구상원고등학교[1] 1950년, 1970년, 1977년
1999년, 2011년, 2015년
★★★★★★
6회
5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j59qdJcK1sqk8veo9_r1_100.png 인천고등학교 1953년, 1954년 ★★
2회
6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8kax4zrJR1sqk8veo1_250.png 동산고등학교 1955년, 1956년, 1957년
1959년, 1966년, 2005년
★★★★★★
6회
7 - 경기공업고등학교[*] 1958년
1회
8 파일:경동고등학교 로고.png 경동고등학교 1960년
1회
9 파일:성동고 야구부.png 성동고등학교(해단) 1961년
1회
10 파일:부산고등학교 야구부 로고.svg 부산고등학교 1962년, 1978년, 1979년 ★★★
3회
11 파일:IPlh5G8.jpg 부산공업고등학교 1963년
1회
12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j7lw8dMb1sqk8veo1_100.png 청원고등학교 1965년, 1989년 ★★
2회
13 파일:경북고등학교 교표.svg 경북고등학교 1967년, 1968년, 1971년, 1974년
1975년, 1981년, 1993년, 2023년
★★★★★★★★
8회
14 파일:선린인터넷고등학교 교표.svg 선린인터넷고등학교 1969년, 1980년 ★★
2회
15 파일:중앙고등학교 교표.svg 중앙고등학교 1972년
1회
16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8n8v2LQ4t1sqk8veo4_r1_250.png 군산상일고등학교 1982년, 1984년 ★★
2회
17 파일:북일고등학교 심볼.svg 북일고등학교 1983년
1회
18 파일:서울고등학교 교표.svg 서울고등학교 1985년
1회
19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j7lw8dMb1sqk8veo5_r1_540.png 덕수고등학교 1986년, 200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6년
★★★★★★
6회
20 파일:대전고등학교 교표.svg 대전고등학교 1987년
1회
21 파일:nEeEqjt.jpg 부경고등학교 1991년
1회
22 파일:공주고등학교 교표.svg 공주고등학교 1992년
1회
23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j59qdJcK1sqk8veo7_r2_250.png 휘문고등학교 1994년, 1996년 ★★
2회
24 파일:신일고 야구부.jpg 신일고등학교 1997년, 1997년 ★★
2회
25 파일:성남고등학교(서울) 교표.svg 성남고등학교 2000년, 2004년 ★★
2회
26 파일:D0GcVeV.jpg 광주동성고등학교 2003년, 2018년 ★★
2회
27 파일:대구고등학교 교표.svg 대구고등학교 2008년
1회
28 파일:attachment/baemyunggo_logo.png 배명고등학교 2017년
1회
29 파일:유신고등학교_로고.jpg 유신고등학교 2019년, 2022년 ★★
2회
30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8j7lw8dMb1sqk8veo3_r1_400.png 장충고등학교 2020년
1회
31 파일:external/azine.kr/201103281617123257.jpg 충암고등학교 2021년
1회
32 파일:전주고등학교 교표.svg 전주고등학교 2024년
1회

[*] 학제 개편을 통해 고등교육기관으로 승격하며 해단. 現 서울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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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1년생. 좌투좌타의 거포 내야수로 광주상고(現 광주동성고)-원광대를 졸업하고 계약금 1억 원, 연봉 2천만 원에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으나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 4대 메이저 + 협회장기 [3] 전주고, 원광대를 거쳐 한국전력공사 야구단에서 외야수로 활약했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었으며 선수 말년에는 한전 플레잉 코치로 뛰었다. [4] 같은 학교의 농구부는 2006년에 3학년 4인방( 김현호, 조효현, 김민섭, 김현민)에 2학년 김승원의 베스트5로 출전하는 대회마다 모두 우승을 쓸어담았다. [5] 그렇지만 야구단 지원금은 유지가 되기 때문에 구단 운영비에는 큰 변화가 없을듯. [6] 물론 9명만 유지해도 참가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그렇게 할시 한명이라도 부상 당하면 그대로 탈락이니...웬만큼 야구부 운영이 개판이라도 10명 이상은 운영되고 있다. [7] 3학년 좌완투수로 프로팀 지명 가능성이 높았다. 군산중앙초등학교를 다녔으며 연고 중학교인 군산중 및 군산남중으로 진학하지 못하고 서울 청원중학교로 스카우트 됐다. 서울고에서 전주고로의 전학은 사실상 고향 컴백이다. [8] 청룡기 우승을 차지했던 2017년만 해도 배명고는 총 13명이 등판했고 투수 한 명의 최다 이닝이 36이닝에 불과했다. 2019년 들어서도 12명이 마운드에 올랐다. [9] 박권후는 공주고와의 16강전에서 5 2/3이닝동안 104구를 던졌고, 장충고와의 8강전에서 6과 2/3이닝 동안 103투구 7피안타 2사구 6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손현기는 대구고와의 준결승전에서 5이닝동안 92개의 공을 던지며 9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10] 주창훈 감독은 이마트배가 끝난 직후에도 정우주를 주말리그에는 더 이상 등판시키지 않겠다고 했다가 이를 어긴 바 있다. [11] 나무위키 등록 선수 한정, 졸업 연도순 [12] 2004년 김명완에서 개명. [13] 지명 당시에는 포수로 입단했으나 입단 후 외야수로 전향했다. [14] 김수산에서 개명했다. [15] KIA 연고 학교인 이평중을 나왔기에 원칙적으로는 NC의 1차 지명이 불가능했다. 김찬민이 나온 이평중은 정읍시에 있는데 정읍에는 KIA 연고 고등학교인 인상고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