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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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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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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의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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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록 | |||||||||||||||||||||||||||||||||||||
한 이닝 최다 타수 | 3타수[1] |
한화 이글스 등번호 101번 | ||||
임성수 (2015)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장진혁 (2016) |
→ |
박준범 (2017) |
한화 이글스 등번호 102번 | ||||
염진우 (2016) |
→ |
장진혁 (2017) |
→ |
강명준 (2018) |
한화 이글스 등번호 51번 | ||||
김경언 (2011~2017) |
→ |
장진혁 (2018~2020.9.10.) |
→ |
이도윤 (2020.10.9.~2020) |
박윤철 (2022~2022.6.20.) |
→ |
장진혁 (2022.6.21.~) |
→ | 현역 |
질롱 코리아 등번호 51번 | ||||
박종무 (2019-20) |
→ |
장진혁 (2022-23) |
→ | 팀 해체 |
<nopad> | |
<colbgcolor=#ff6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51 | |
장진혁 張真赫 | Jang Jin-Hyuk |
|
출생 | 1993년 9월 30일 ([age(1993-09-30)]세) |
광주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광주화정초 - 광주충장중 - 광주제일고 - 단국대 |
신체 | 184cm, 90kg[2]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6년 2차 4라운드 (전체 39번, 한화)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2016~) 질롱 코리아 (2022/23)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20년 9월 10일 ~ 2022년 6월 9일) |
연봉 | 5,800만원 (3.3%↓, 2024년) |
등장곡 |
이클립스 - 《Run Run》
|
응원가 | Siloam - 《 Go!》[가사][4] |
소속사 | MVP스포츠 |
[clearfix]
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지명 당시에는 유격수로 지명됐지만 외야수로 프로 데뷔했다. 대학 졸업반이던 2015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계명대학교를 상대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적이 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장진혁/선수 경력 |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2020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컨택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탄탄한 체격과 피지컬에서 기인하는 준수한 장타력과 좋은 주력을 겸비했다. 과거에는 홈런보다는 2루타가 많고 빠른 발을 살린 3루타도 종종 치는 중거리 타자였지만, 2024시즌 이후로 좋은 손목 힘을 활용한 홈런이 늘어나며 장타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9] 주력 또한 준수하여 단독 도루가 가능하다. 볼을 고르는 선구안은 평범한 수준이며 변화구 대처 능력도 기본적인 수준은 된다.[10]특히 김태균이 신인 시절에도 극찬하고 2024년 후반기에도 장진혁의 스윙을 극찬했는데, 2024년 후반기 들어서 보여주는 스윙이 가장 좋으며 피지컬 자체가 스윙을 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 과도하게 의식하지 않는, 부드럽지만 자연스럽게 힘이 담긴 스윙을 해내기에 보고 있는 관중들로 하여금 '편하게 치는 것 같은데 멀리 가네?'라고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과거 서동욱이 있었다.
다만 수비력은 아쉬운 부분이 좀 있다. 외야 수비 시 첫 발 스타트가 느리며 즉각적인 타구 판단이 잘 안 되고 타구 추적 시 우왕좌왕하며 스텝이 꼬이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이는 아마추어 시절 유격수였으나 프로에 와서 외야로 전향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2024 시즌 중반부터 중용받기 시작한 이후로는 전보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점점 1군 외야수 경험치가 쌓이기 시작하면서 경기 대부분을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는 등 수비력 또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약하자면 육각형은 살짝 작더라도 여러모로 준수한 툴을 갖춘 OPS 히터.
4. 여담
- 과거 신성현과 비슷하게 굉장한 미남이라는 평가가 많다. 본인 말에 따르면 정우성 매니저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적 있다고. 김경문 감독이 2024년 한화 감독으로 새로 부임한 자리에서 장진혁을 보자마자 바로 외모부터 언급했을 정도이다.
- 강민호가 만나면 항상 웃으면서 야구하라고 말한다. 포수 입장에서 볼 때, 변화구 대처 능력, 어깨, 발 다 좋은 것 같은데 성격이 다소 내성적이라서 그런지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라고, 김태균도 신인 때 보고 스윙도 너무 좋고 잠재력도 보여 3년 안에 타격왕을 할 것 같다고 말했었는데 아직 결과로 안 나오고 있어 아쉽다고 한다. #
- 이름에서 받침자를 빼면 굉장히 상스러워진다. 이걸 놓칠 리 없던 칰갤에서는 이것이 진작에 별명이 된 상태였는데[11] 2024년 8월 15일 중계 도중 팬이 쓴 스케치북 속 장진혁의 이름이 펜스에 받침자만 절묘하게 가려져 송출되면서[12] 본의아니게 이 별명이 양지로 나오고 말았다(…) 마침 한창 활약하는 터라 잘하는 날에 주로 쓰이는 애런 자지 등의 별명이 파생되기도… 그나마 순화한 별명으로 왕자진혁이 있긴 한데 일단 현재 잘 쓰이진 않는다.
5. 관련 문서
[1]
2019년 4월 7일 사직 롯데전 3회초 안타-내야안타-뜬공. 또한 바로 앞 타순이었던
지성준과 함께 한 이닝 3타석에 들어섰다.
[2]
현재 KBO 공식 등록 프로필 기준. 네이버 프로필상은 83kg
[가사]
혁! 한화 장진혁 워어 안타 장진혁~ 승리 위해 날려버려 오~~~ 장! 진! 혁! (2절) 혁! 한화 장진혁 워어 안타 장진혁~ 승리 위해 날려버려 오! 장진혁~
[4]
한화 이글스 팬 응원가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진 응원가 중 장진혁이
하주석의 도움을 받아 선택한 응원가이다.
[가사2]
장~진~혀~억! 난 한화의 장진혁! 이글스의 멋진 남자니까~ 날려라 날려~워어어~x2
[6]
김태완의 과거 응원가를 넘겨받았다.
[가사3]
한화의 호타준족!(장!진!혁!) 승리를 위하여 외쳐라~ 한화의 호타준족~ (장!진!혁!) 워어 워어어 어어어~
[8]
강상원의 응원가를 넘겨받았고, 강상원이 전역 후에는 다시 강상원이 사용한다.
[9]
실제로 2023시즌까지는 통산 홈런 3개를 기록하며 순장타율 1할도 간당간당했지만 2024시즌에만 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10]
2019시즌 전반기에는 자기가 쳐야 될 공 치지 말아야 할 공을 정하지 않고 떨공에는 손이 나가고 한가운데 공을 그냥 쳐다보는 루킹 삼진이 많아 선구안이 나쁘다고 볼 수 있었지만 지속적인 기회를 받으며 후반기 볼넷 출루도 늘고 변화구를 받쳐놓고 치는 모습이 종종 나왔었다.
[11]
이미 2022년에 이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12]
원래 내용은 대전
정우성
노시환 / 대전
차은우
김태연 / 대전 장진혁 장진혁. 팀의 주축인 노시환과 김태연이 미남 배우들과 배치되어 있고 장진혁의 이름은 두 번 반복됐다는 점에서 장진혁의 외모와 활약을 동시에 찬양하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