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0:45:32

테디윤

이름 테디윤
본명 윤동현
출생 1985년
학력 인천고- 건국대
방송 분야 kt wiz 편파 중계
링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아프리카 TV 방송 전3. 아프리카 TV 방송4. 여담

1. 개요

아프리카 TV에서 kt wiz 편파 중계를 주로하는 BJ

2. 아프리카 TV 방송 전

인천고 - 건국대 출신으로 고교시절에는 야구선수로도 활동했다. 선수시절 포지션은 투수였으며, 사이드암으로 던졌다고 한다.[1] 3학년때까지 활동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뒀다고. 백넘버는 22번.

3. 아프리카 TV 방송

아프리카에서 kt wiz 편파 중계를 하고 있는 BJ. 타 BJ와 달리 농구나 배구는 하지 않고 오직 KT 편파만 진행했다. 하지만 수원 kt 소닉붐 수원시로 연고지 이전을 한 이후부터는 농구시즌에 수원 kt 소닉붐 편파중계를 하고 있다.

테목야라는 컨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세이버메트릭스에 기반한 선수, 팀 분석[2] 및 KT에 대한 세부적인 상황이나 경기 내용 등을 전달한다. 방송 중에 무언가를 먹으면서 하는게 일반적이다. 타 BJ들과 술먹방도 자주 한다.

구단 공식 캐스터로, 2019년 스프링캠프에 따라가 현장에서 직접 연습경기를 중계하기도 했다.

4. 여담

  • 앞서 언급한대로 선출 BJ라 야자타임에서 장난식 상황극으로 같은 선출 BJ인 서정민 코치와 선수 출신 자존심 대결을 한 적이 있다. 누가 더 싸게 생활을 했는지 또 고교시절에 붙은 경험을 회상하며 자존심 상황극을 했는데 10분정도 하고 마무리가 됐다. 썰풀이
  • 야자타임에서 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닌다. 재미있는 스탯이나 팬들이 모를 만한 자료들을 늘 준비해온다. 가끔 채팅창에 ""슬~슬~~""이 올라오는데 신경을 별로 안쓰는 눈치다. 한번 채팅창을 보면 말린다고 한다. 그래서 안 보는 걸로....
  • 1985년생치고는 엄청나게 동안이다. 또 잘생겼다. 복학생이라 해도 얼추 믿을 정도의 외모이다. 전에 화장 안 하고 야자타임 나갔다가 후회하기도 했다. 웃으면서 테디윤 왈 '"좀.. 못생겼네요..'"
  • 쉼표머리를 하고 야자타임에 출연하였는데 주변 BJ들의 공격이 있었지만 '"패션 잘 모르시죠??"'라며 대응했다.
  •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해서 정말 아는 게 많다. 아프리카 야구계의 스탯전도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학적인 표본이나 숫자를 보는 눈 등이 일반인들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 테승사자, 펠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8년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팀 예측 4번중 1번만 맞췄다. 심지어 두산의 우승도 빗나갔다. 야구에 대해 아는건 정말 많고 나름대로 논리적, 합리적인 예측들을 많이 하는데 변수나 예외가 발생해서 빗나가는 경우가 생긴다.
  • 2018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전 당시 수많은 야구 편파 BJ들이 응원 중계에 참가했었는데 그들 중에서 총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당시 기록은 5천명. 평소에는 시청자 수가 300명 내외인데 특이하게 국가대표 경기나 류현진 선발처럼 이목이 크게 끌리는 경기를 중계하면 순위권까지 찍을 때도 간혹 있다.
  • 18시즌 신인왕을 탄 강백호와 친분이 있다. 선물도 주고 받고 본인 방송에도 초대하기도 하며 강백호 선수가 테디윤 방송에 들어와서 별풍선을 쏜 적도 많다. 에피소드로 서정민코치가 강백호가 테디윤이 하는 술먹방 도중에 아프리카 방송에 접속했는데 그 자리에서 "니 좀 타격할 때 어깨가 들리더라~ "라고 했는데 바로 서코치에게 장난치듯이 닥치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 의외로 눈물이 많다. 18 시즌 마지막날 kt wiz의 탈꼴찌가 확정되자 울음을 터트렸고, 이는 야자타임 주제로도 활용이 되었던 적이 있다. 19 시즌에서 kt wiz가 막판에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탈락했을 때와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을 때에도 울었고, 2021년 10월 31일 타이브레이커에서 KT가 승리하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을 때에도 울었다.
  • BJ로서 시구 시타경험이 있다. 처음으로는 시구를 하였다. 그리고 시타를 할 때 시구자가 서수길 대표였다. 시타 후에 살짝 소심한 빠던을 날렸다.
  • 문화일보의 정세영 기자와 라디오볼을 진행한 적이 있어서 친분이 있는데 정기자가 BJ 겸업을 하면서 합방을 하거나 야자타임에서 같이 방송한 적이 있다. 정세영 기자를 조련하는 듯한 모습. 아직 기자의 때가 남았다는 둥 클래식 야구를 못 벗어난다는 식으로 말한다.
  • 대학시절 두산, LG 2군과 연습경기를 많이 했는데 민병헌을 삼진으로 잡아본 적이 있다고 한다. 대학교 3학년때 데뷔전으로 상무와 경기를 했는데 첫 타자로 박정권을 상대했는데 홈런을 맞았다고 한다. 그 외에는 정보명도 삼진으로 잡아봤다고.


[1] 참고로 이재원 이명기가 그가 고등학교 졸업반일때 인천고에 신입생으로 입학했고, 전준우가 그의 대학 동기이다. [2] 그래서 스탯티즈를 방송 중에 자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