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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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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kt wiz 단장 | |
나도현 Na Do H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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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1년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경력 |
LG 트윈스 운영팀장 (2009~2012) kt wiz 운영팀장 (2013~2018) kt wiz 데이터기획팀장 (2018~2022) kt wiz 단장 (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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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 wiz의 단장.2. 경력
연세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후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LG 트윈스에 입사해[1] 운영, 해외 업무를 주로 담당했으며 2007년에는 정식으로 스카우트팀에 합류해 '국내 최초 비선수 출신 스카우트'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이때 MLB 스카우트 스쿨을 수료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염경엽의 후임으로 운영팀장에 선임되어 2012년까지 담당했다.
2013년 창단한 kt wiz로 소속을 옮겨 초대 운영팀장을 맡았다. 2018년에는 신설된 데이터기획팀의 팀장을 맡아 2021년 통합 우승에 일조했다.
2022년 2월 육성총괄로 보직을 옮긴 이숭용의 뒤를 이어 단장으로 부임했다.
2023년 6월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에서 고영표의 비FA 다년계약 요청을 여러 이유를 대며 거절했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kt팬들의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거기에 폭발한 팬들은 결국 트럭시위를 강행하고 있으나 경호원들을 시켜 발전기를 차단시키고 바리케이드를 쳐가며 트럭시위를 진압하는 막장 행보를 걷고 있다. 이후 협상이 잘 풀렸는지 고영표와 비 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10월 31일 김민을 보내고 오원석을 데려왔다. 이걸로 얘기가 많았지만 2025시즌에서 이 선택의 명암은 결과로 증명이 될 것이다.[2]
2024년 11월 8일 FA로 심우준과 엄상백을 한화로 보내고, 허경민을 영입했다. 허경민 영입으로 3루수 수비는 강화되었지만 문제는 유격수 공백[3]은 여전히 덩그러니 남아있다. 일단 FA 시장에는 류지혁과 하주석이 있지만 과연 이들 중 한 명을 택할지[4]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지, 이 선택에 따라서 2025시즌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나도현 본인은 유격수 대안으로 김상수와 윤준혁의 경합을 언급하며 kt가 극도로 터부시해 온 내야 육성에서 전항적인 태도를 보이고 이에 팬들도 호응하고 있는 편이다. 다만 육성 공포증의 원흉인 감독과 교감이 이뤄진 의견일지는 시즌이 시작되어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5]
3. 여담
- 이대형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kt에 코치로 와 달라는 댓글에 지금 kt 단장이 있는 한 kt로는 절대 안 갈거라는 강경한 발언을 써 화제가 됐다. 그동안 이대형이 직접적으로 누군가를 저격한 적이 없었고 그 김기태와도 사이가 좋은 마당에 갑자기 나도현에게 적대적인 발언을 쏟아내어 과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러 추측이 오갔다.
- 10개 구단 단장 중 압도적으로 존재감이 없다. 물론 비선출 단장의 이름이 야구팬들에게 유명한게 결코 좋은 의미가 아니기는 하나...
[1]
정확한 입사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00년쯤으로 추정된다.
[2]
불펜 전환 후 충분히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준 김민과 포텐은 높다고 평가받지만 아직 기록으로 보여주지 못한 선발 오원석의 트레이드는 전반적으로 ssg팬들은 만족하는 분위기인 반면에 kt팬들은 불만스럽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특히 김민은 군 문제를 해결한 반면에 오원석은 앞으로 해결해야 한단 점도 문제다.
[3]
물론
김상수,
오윤석과 같은 내야 키스톤 자원이 있으나, 위 선수들의 부진 또는 부상으로 인한 이탈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내야자원의 몰색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
심우준이 한화로 간 이후부터 류지혁 썰이 돌고 있기야 하지만 류지혁은 유리몸 이슈도 있고 무엇보다 심우준이 50억이란 결과가 미리 나와버린 바람에 류지혁의 몸값 또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결국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
[5]
문제는 2024시즌 끝나고 이강철 감독에게 주어진 과제가 잔뜩 쌓여있는 상황에서 과연 심우준도 놓치고 당장 주전으로 뛸 내부 육성그것도 내야 핵심인 유격수를..까지도 급하게 추진하는 것에 감독과 정말 교감이 이뤄졌을지는 그닥 생각하기 힘든 상황이다(...)애초에 감독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심우준 놓치지 말라고 했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