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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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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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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2012 |
1998 방콕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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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역대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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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4 | 2015 | 2016~2018 | 2019~2020 | 2021 |
신명철 |
신명철 이대형 (임시 주장) |
박경수 | 유한준 |
황재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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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22~2024 | 2025~ | ||||
박경수 ☆ |
장성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번 | ||||
엄정대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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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신명철 (2001~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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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 (2004)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4번 | ||||
이동욱 (2002~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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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2004~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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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식 (2007~2017)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4번 | ||||
박재민 (2005~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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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2007~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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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환 (2014) |
kt wiz 등번호 35번 | ||||
팀 창단 | → |
신명철 (201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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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2016~2018) |
kt wiz 등번호 91번 | ||||
박휘연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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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2016~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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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열 (2021) |
A대표팀 참가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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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申命澈 | Shin Myung-Ch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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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8년 8월 6일 ([age(1978-08-06)]세) |
경상남도 창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용지초 - 마산동중 - 마산고 - 연세대[1] |
포지션 | 2루수, 1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7년 고졸우선지명 ( 롯데)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01~2006) 삼성 라이온즈 (2006~2013) kt wiz (2014~2015) |
지도자 |
kt wiz 잔류군 야수코치 (2016~2017) kt wiz 1군 수비코치 (2018) kt wiz 2군 주루코치 (2019) kt wiz 2군 타격코치 (2020) |
병역 |
예술체육요원 (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
등장곡 | 삼성, KT 시절: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2] |
응원가 |
삼성 시절 : Backstreet Boys 'We've got it goin' on'[3] 대성 '날 봐 귀순'[4][5] kt 시절 : 더더 '내게 다시'[6] |
[clearfix]
1. 개요
前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wiz 소속 내야수. 前 kt wiz 1군 수비코치.별명으로는 유혹의 명철신, 돈성의 심장, 돈성캘리버 등이 있다. '유혹의 명철신'은 삼성으로 이적한 후 응원가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로 선정되면서 등장할 때마다 저 노래가 나오던 까닭에 기존의 별명이었던 '명철신'과 '유혹'이 합쳐지면서 나온 별명이다.[7] 09년과 10년 타 선수들의 빈타 속에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돈성의 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가 돈성캘리버로 진화했고 타팀 팬들이 영원한 돈성맨으로 남기를 염원하며 돈성의 심장이라는 별명도 붙여주었다. 자매품으로는 돈성의 채찍이라 불리는 강봉규.
2. 선수 경력
신명철의 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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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신명철/선수 경력 |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2010년 | 2011년 | 2012년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3. 지도자 경력
|
2016년과 2017년에는 잔류군에서 야수코치를 맡다가 2018년부터는 1군 수비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2020년까지 kt wiz 코치를 맡다가 재계약에 실패한다.
2022년 현재 서울 강남구에서 '골든퓨처스베이스볼'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
4. 여담
- 터질 듯 안 터질 듯한 재능으로 롯데에서나 삼성에서나 팬들 속을 꽤 썩였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내야수까지 해봤던 명성에 비해 프로에서는 매번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물며 롯데 시절에는 팬들 사이에서 '저 놈은 절대 터지지 못할거다' 라는 만년유망주 이미지까지 있었다. 다만 삼성에서는 롯데 시절에 비해 그럭저럭 활약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2009년 20-20을 찍으며 맹활약하자 당시 삼성 타격코치였던 나가시마 키요유키로부터 '타격 메커니즘은 최고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박종호 이후 오랫동안 무주공산이었던 삼성의 2루 자리에서 그나마 삼성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선수다 보니 삼팬들의 지지도는 높은 편.
- 커뮤니티에서 건달 소리를 듣는 외모처럼 한 성깔 하는지 사구 시 꽤 격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삼성 시절 팔꿈치 보호대엔 최훈 카툰의 라이온즈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묘한 느낌을 주곤 한다.
- 김주찬 못지않게 이쪽도 협상왕 기질이 있다. 다음은 연봉 협상과 관련된 일화.
- 롯데 시절부터 연봉 협상을 할 때마다 끝까지 도장 안 찍고 구단과 대판 싸워댄 걸로 유명했는데, 롯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던 2006년 1할대 타율에 머무르는 등 최악의 성적을 찍고 그 해 시즌이 끝나자마자 이듬해 연봉 협상도 못한 채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어 왔다. 2006년에 워낙 부진했다 보니 연봉 협상에서 연봉이 깎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온갖 자료 준비를 해갔는데, 오히려 삼성 구단은 "뭘 이렇게 많이 준비했어"라며 오히려 연봉을 6,6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소폭 인상시켜주자 곧바로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사실 신명철은 삼성과 협상할 때 현 연봉 유지가 목표였는데 오히려 400만원을 더 받게 된 것.
- 삼성 이적 후 첫 시즌이던 2007년, 주전 2루수로 풀타임을 뛰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자 다시 협상 준비를 했더니 "올ㅋ"이라며 곧바로 1억 500만원을 제시하는 바람에 첫 협상에서 곧바로 도장을 찍었고, 데뷔 후 첫 억대 연봉을 받게 되었다.
- 그러나 2008년 다시 롯데 시절로 회귀한것마냥 멘도사 타율을 찍는 바람에 7500만원으로 연봉이 깎였다. 2009년에는 20-20을 찍으며 커리어하이를 다시 한 번 경신했는데, 하필이면 삼성이 그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바람에 팀 성적을 이유로 연봉 안 올려줄까봐 또 협상 준비를 해갔더니 신명철이 자료를 꺼내기도 전에 구단에서 무려 80%나 인상된 1억 3,500만원을 제시하는 바람에 또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그 뒤로는 그냥 고분고분 계약한다고. 원문.
- 덕분에 네이버에 신명철을 치면 자동완성에는 신명철 연봉, 연관 검색어로는 신명철 연봉협상이 나온다. 거기에 거의 활약이 없었던 2012년, 2013년에도 삼성이 억대 연봉을 보장해줬다 보니 신명철은 삼성에 대한 충성도가 높았다고 한다. 하지만 팀 내에서 3군으로 분류될 정도로 입지가 좁아져 결국 2013년 시즌 후 방출을 요구하는 바람에 지금은 다 옛일이 돼버렸다.
- 채종범과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같은 학교를 나온 1년 선후배 사이로 각별한 사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채종범이 아마추어 시절 유격수였다 보니 둘이 키스톤 콤비를 맞추기도 했다고. 다만 대학 졸업 후 채종범이 SK와 KIA에서, 신명철은 롯데와 삼성에서 뛰면서 프로에서는 같은 팀에서 있어본 적이 없었다가, 2014년 신명철이 kt wiz에 입단하고, 채종범이 kt 코치로 합류하게 되면서 연세대 졸업 후 13년만에 같은 팀 유니폼을 입고 생활하게 됐다.
- 신인 때부터 당돌한 면이 있었던 모양. 프런트가 자신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걸 깨닫고 고민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기로 마음먹은 김민재는 후배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려고 당시 후배였던 박기혁, 조성환, 신명철 등의 후배 내야수들을 불러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팀을 떠날 것을 이야기하면서 "너희 앞길을 막는것 같아 미안했다." 라고 하면서 롯데 자이언츠를 부탁한다고 했고, 후배들도 슬퍼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중 한 명이(대체로 신명철이라고 알려져 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기뻐해 열이 받았었다고 한다. 속으로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노.' 라고 생각했다고. 그래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잠시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노.'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 야구 전문 기자로 이름을 남긴 신명철 기자와 동명이인이라, 종종 신명철이 시합에서 부진하면 다음 날 신 기자의 후배들이 일부러 "야! 어제 신명철이가 4타수 무안타라며? 왜 그렇게 못해?!" 라는 식으로 은근히 상사를 돌려깠다고 한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01 | 롯데 | 28 | 33 | .151 | 5 | 1 | 0 | 0 | 5 | 6 | 1 | 2 | .182 | .200 |
2002 | 81 | 127 | .205 | 26 | 4 | 2 | 2 | 10 | 12 | 7 | 4 | .315 | .227 | |
2003 | 101 | 271 | .247 | 67 | 11 | 3 | 6 | 33 | 31 | 3 | 14 | .376 | .283 | |
2004 | 54 | 140 | .264 | 37 | 6 | 2 | 0 | 9 | 18 | 6 | 12 | .336 | .332 | |
2005 | 116 | 344 | .256 | 88 | 16 | 3 | 5 | 33 | 47 | 21 | 28 | .363 | .311 | |
2006 | 73 | 166 | .175 | 29 | 6 | 1 | 0 | 9 | 14 | 5 | 8 | .223 | .221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07 | 삼성 | 126 | 416 | .252 | 105 | 20 | 2 | 5 | 31 | 43 | 19 | 30 | .346 | .301 |
2008 | 97 | 244 | .184 | 45 | 8 | 0 | 1 | 17 | 29 | 9 | 21 | .230 | .244 | |
2009 | 124 | 423 | .291 | 123 | 17 | 2 | 20 | 61 | 71 | 21 | 49 | .482 | .362 | |
2010 | 125 | 397 | .280 | 111 | 22 | 1 | 9 | 57 | 56 | 20 | 60 | .408 | .369 | |
2011 | 117 | 331 | .208 | 69 | 11 | 2 | 2 | 39 | 38 | 13 | 41 | .272 | .294 | |
2012 | 44 | 100 | .210 | 21 | 2 | 1 | 2 | 7 | 9 | 1 | 8 | .310 | .269 | |
2013 | 37 | 72 | .236 | 17 | 1 | 0 | 0 | 5 | 10 | 3 | 9 | .250 | .317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장타율 | 출루율 |
2015 | kt | 89 | 134 | .209 | 28 | 2 | 2 | 2 | 18 | 12 | 1 | 27 | .299 | .340 |
KBO 통산 (14시즌) |
1212 | 3198 | .241 | 771 | 127 | 21 | 54 | 334 | 396 | 130 | 313 | .345 | .307 |
6. 관련 문서
[1]
체육교육학과 1997학번)
[2]
'유혹의 신' 이라고 부르기에 이 등장음악이다.
[3]
(쿵쿵쿵쿵~) 라이온즈 신명철! ×4
[4]
안타 안타 날려~ 안타 안타 날려~ 안타 안타 날려라 신! 명! 철! 안타 안타 날려~ 안타 안타 날려~ 안타 안타 날려라 신명철~
[5]
2011년 즈음 잠시 사용한 응원가이다. 정말 짧게 사용하여서 음원조차도 찾을 수 없지만
이 글의 영상에서 흐릿하게 들어 볼 수 있다.
[6]
kt 워~어 신명철~ 워어~ 신명철~ kt wiz 신명철 워우워어어~ ×2 신!명!철!
[7]
파생된 표현으로 "유혹 성공", "유혹당했다" 등이 있다. 다른 팀 선수들의 타구가 2루쪽으로 가서 병살을 당하거나, 신명철의 타구에 타팀 수비수들이 실책을 저지르거나, 파울라인을 타거나 수비수들 사이에 뚝 떨어지거나 하는 변태안타를 만드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때 주로 쓰인다. 신명철이 이렇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평소때보다 덜 까며 그냥그냥 넘어가는 분위기가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