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1:46:02

보수혁명

혁명적 보수주의에서 넘어옴
1. 개요2. 배경3. 관련 인물과 주장4. 나치와의 관계5. 참고 자료6. 관련 문서7. 둘러보기8. 외부 링크

1. 개요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발생한 반민주주의적, 반자본주의적, 반자유주의, 급진적 보수주의· 민족주의, 반공주의[일부한정] 운동을 말한다.[출처1] 또한 독일 민족적 보수주의 운동의 한 조류이다.

특히 자유주의에 대한 반대가 극심했으며, 보수혁명론자들은 자유주의를 외세의 이념이자 독일 사회에 세속주의, 자본주의, 부르주아 문화를 주입한 모든 서구적 질병의 원흉으로 비난했다.

2. 배경

독일의 통일 이후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약한 권한을 가진 의회 권위주의적인 체제를 설립했고, 그의 정책은 독일에 도시화와 계급 적대, 기독교 신앙의 쇠퇴, 산업 자본주의 문화를 불러 일으켰다. 따라서 독일인들은 그런 갈등의 원흉으로 의회와 정당들을 비난했고, 독일을 다시 단결시킬 막강한 권위를 가진 국민적 영웅이 나타나길 갈망했다.[출처2]

1차 대전 패전 후 설립된 자유민주주의적 체제인 바이마르 공화국은 그들이 증오하는 모든 것의 집합체로 표상되었다. 보수주의 운동의 윗세대들은 새로운 공화국을 수용하고 그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길 원했지만, 전쟁을 경험한 젊은 세대들은 바이마르 공화국을 증오했고, 혁명을 통해 독재국가로 변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독일 관념론 철학과 낭만주의, 생기론의 영향을 받았다.
두번째 유형의 보수주의는 역사적 변화와 발전 법칙을 발견하고 이것이 인간 의지의 한계와 인간의 불완전성을 규정짓는다고 파악했다. 프랑스 혁명기를 지배한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자연권 이론에 대항하기 위해 독일의 낭만주의 철학자들에 의해 주장된 두번째 유형의 보수주의는, 따라서 역사적이며 상대적이고 역동적인 인간관과 사회관을 특징으로 한다.
...
독일의 보수주의는 대립과 갈등을 인간 사회의 본질적 요소로 파악함으로써 모든 종류의 정태적인 상황은 타락과 쇠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향을 낳았다. 이른바 "보수혁명론conservative revolutionary thought" 으로 불리는 이러한 입장은 인간 의지의 역동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반합리주의적 행동주의를 찬양하고 개인의 공동체에 대한 전적인 예속과 지도자에 대한 철저한 복종을 주장하는 전체주의적 민족주의로 귀결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보수혁명론은 비록 1차 세계대전의 패배에 따른 치욕감에서 출발했지만, 전쟁의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중요성과 영웅적 전사의 이미지에서 도출된 새로운 도덕을 배경으로 하여 전후 독일이 처한 상황을 쇠퇴와 타락, 혼란의 징후로 파악했다. 묄러 판 덴 브루크Arthur Moeller van den Bruck, 윙거Ernst Jünger, 슈미트 등으로 대표되는 보수혁명론자들은 승전국들의 강요에 의해 독일의 토양에 이식된 외래적 현상으로 보았으며, 그것이 독일 민족이 필요로 하는 강력한 지도자의 출현을 가로막는다며 강력히 거부했다. 이들이 볼 때 직접적인 행동이 가장 절실한 시점에서 의회민주주의에 의한 정치는 단순히 법안을 작성하고 토의하는 문제에만 골몰할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보수혁명론자들은 보수주의의 가장 절실한 과제는 혁명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혁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묄러 판 덴 브루크의 표현처럼 "만일 보수주의자들이 혁명적 주장과 혁명적 수단을 통해 보수주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정치적 지혜를 가지고 있다면" 보수주의와 혁명은 상호 대립되는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오히려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보수혁명론자들 사이에서 보이는 민족주의와 행동주의, 반(反)의회주의 등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나치 이데올로기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김용우, 호모 파시스투스, 90~92p

3. 관련 인물과 주장

파일:Konservative_Revolution.jpg
독일 보수혁명을 대표하거나, 이에 영향을 끼친 인물들을 나타낸 일러스트.
왼쪽부터 니콜로 마키아벨리[4], 프리드리히 니체[5], 아르투어 묄러 판 덴 부르크, 오스발트 슈펭글러, 카를 슈미트.[참고]

아르투어 묄러 판 덴 부르크(Arthur Moeller van den Bruck)는 세계는 낡은 나라와 젊은 나라로 구성 되어 있고, 젊은 것이 낡은 것을 넘어서는 것을 숙명적인 것으로 바라보아 지지했다. 따라서 늙은 영국과 프랑스가 젊고 어리숙한 미국을 이용하여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독일의 패배를 합리화했다. 그러므로 그에게 있어서 독일의 방향은 서구의 자본주의와 러시아 공산주의를 넘어선 젊은 독일을 만드는 것이 독일의 미래였다.

판 덴 부르크는 독일의 패전과 새로이 등장한 바이마르 공화국 아래서 소외와 불만을 가진 중간 계급과 전직 장교를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6월회(Juniklub)를 설립했는데 이것은 민족사회주의적이고 조합주의적인 성향을 가졌고, 특히 베르사유 조약의 체결 이후 보수주의 집단들 사이에서 강한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엔 오토 슈트라서 아돌프 히틀러 또한 포함되었다. 그의 대표적인 저작은 "Das Dritte Reich( 제3제국)"인데, 이 책에서 묄러는 보수혁명론자의 원한과 포부를 정리하여 독일을 민족사회주의라는 이념을 통해 모든 계급을 통합( 계급협조론적이고, 조합주의적인)한 제3제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오스발트 슈펭글러 또한 보수혁명 운동의 주요한 인물이다.[출처3]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영국에서 주입된 외세의 이념으로 반대했으며, 그의 저작 "서구의 몰락(Der Untergang des Abendlandes/The Decline of the West)"에서 역사결정론적인 시각에 따라 문명은 부흥과 쇠퇴를 거친다고 주장했다. 그의 서구의 쇠퇴는 독일의 패망을 거대한 역사적 과정으로 합리화함으로써 독일인들을 위로했기 때문에 당대의 베스트셀러였다. 슈펭글러의 또 다른 저작 " 프로이센주의와 사회주의(Preußentum und Sozialismus/Prussianism and Socialism)"에서는 독일의 사회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이 바이마르 공화국에 맞서 단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르크스주의를 외세의 이념으로 반대했으며, 프로이센 왕국의 "군인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에 영향을 받은 전제군주제적이고 권위주의적인 프로이센 국가의 권위 아래, 조합주의적이고, 민족주의적이며 군국주의적인 사회주의를 제시했다.[출처4]

카를 슈미트 역시 보수혁명과 연관된 인물이다. 그는 의회민주주의를 거부했고, 현대 사회에는 전체주의 국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다.[출처5]

에른스트 윙어도 보수혁명 운동에 영향을 받았다. 그의 사상은 '총력전 행태를 통한 영웅적인 노동자 병사의 양성과 이를 위한 노동자 국가의 건설'이었다. 트로츠키주의와 상당히 유사한데, 실제로도 윙어는 레프 트로츠키를 좀 눈여겨봤다.

4. 나치와의 관계

보수혁명론자들은 나치에 대하여 이중적인 태도를 견지했다. 그들은 나치의 많은 점들을 지지했고 나치의 부흥을 지지했다. 그럼에도 나치의 포퓰리즘적이고 계급협조론적인 시각과는 달리 보수혁명론자들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엘리트주의자들이었고, 나치보다 확실히 반자본주의적 입장을 가졌다는 점에서 갈등이 존재했다. 그들은 미개한 대중이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경멸했으며, 나치가 말하는 것과는 또다른 “새로운 독일”을 건설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치와는 달리 그들은 자신들의 낭만적이고 반자본주의적인 "독일 사회주의(민족주의적이고 조합주의적인)"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일부 보수혁명가는 소련과의 동맹을 지지했으며, "생물학적" 인종차별[10] 같은 것에 관심이 없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학자들은 보수혁명을 "독일 초기 파시즘"[출처6] 내지는 "비(非)나치 파시즘"으로 분류한다.[출처7][출처8]

그럼에도 보수혁명론자들의 카이사르주의(Caesarism)에 대한 찬양, 그리고 잔인함에 대한 미화는 나치가 등장하기 위한 정신적·이데올로기적 분위기를 초래했다.[출처9][출처10] 나치는 그들의 위험하고 애매한 사상에 영향을 받은 수많은 군중을 실제로 모았다. 이후 보수혁명론자들은 나치에 협조하거나 장검의 밤 당시 숙청되었으며, 카를 하우스호퍼를 비롯한 몇몇은 1944년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관여하기도 했다.[출처11]

5. 참고 자료

  • The Politics of Cultural Despair: A Study in the Rise of the Germanic Ideology
  • Who's Who in Nazi Germany
  • Oswald Spengler: A Critical Estimate
  • The Anatomy of Fascism
  • Dupeux, Louis (1992). La Révolution conservatrice allemande sous la République de Weimar
  • Bar-On, Tamir (7 December 2011), Backes, Uwe; Moreau, Patrick (eds.), "Intellectual Right - Wing Extremism – Alain de Benoist's Mazeway Resynthesis since 2000", The Extreme Right in Europe (1 ed.), Vandenhoeck & Ruprecht, ISBN 9783525369227
  • Blamires, Cyprian (2006). World Fascism: A-K. ABC-CLIO. ISBN 9781576079409.
  • The Beast Reawakens: Fascism's Resurgence from Hitler's Spymasters to Today's Neo-Nazi Groups and Right-Wing Extremists
  • The Weimar Dilemma: Intellectuals in the Weimar Republic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독일 보수주의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주요 이념 국민보수주의 · 기독교 민주주의 · 문화적 보수주의 · 사회보수주의 · 자유보수주의
연관 이념 가족주의 · 독일 내셔널리즘( 민족주의 · 특수한 길) · 우익대중주의 · 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 질서자유주의) · 진보적 보수주의
과거 이념* 가부장적 보수주의( 국가사회주의** · 프로이센 사회주의) · 군주주의( 독일 제국) · 독일 낭만주의 · 반동주의( 보수혁명) · 반유대주의 · 협동조합주의
연관 개념 공동체주의 · 기독교적 가르침 · 사회적 시장경제 · 온정주의 · 융커 · 폴크(Volk)
주요 정당 왕당파
개신교
독일 국가인민당 · 독일 보수당 · 독일 조국당 · 보수인민당 · 인민우파당 · 자유보수당
기독교사회당 · 기독교사회 인민봉사
가톨릭 기독교인민당 · 바이에른 인민당 중앙당
전후 독일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 독일을 위한 대안 ·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
인물 레오 폰 카프리비 ·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 볼프강 쇼이블레 · 빈프리트 크레치만 · 빌헬름 뢰프케 · 아르민 라셰트 ·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 앙겔라 메르켈 · 오스발트 슈펭글러 · 오토 폰 비스마르크 · 카를 슈미트 ·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어 · 쿠르트 폰 슐라이허 · 콘라트 아데나워 · 테오발트 폰 베트만홀베크 · 파울 폰 힌덴부르크 · 프란츠 폰 파펜 · 프리드리히 메르츠 · 하인리히 브뤼닝 · 헬무트 콜
언론 벨트 · 빌트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포쿠스)
단체 과거의 단체 자유군단 · 철모단
현재의 단체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재단( AfD) · 콘라트 아데나워 재단( CDU)
독일 정치 관련 문서 (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나치즘은 독일 보수주의 전통과 구별되는 개념이므로 적지 않는다.
** 나치의 National socialism이 아니라 비스마르크 State socialism이다. 다만 학계에서 일반적인 사회주의로 인정받지는 않는다.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분파
}}}}}}}}}

파일:파스케스(가로).svg
파시즘
<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념 국가주의( 국가자본주의일부) · 군국주의 · 권위주의( 전체주의) · 내셔널리즘( 국수주의 · 민족주의) · 대중주의 · 미래주의일부 · 반공주의 · 반자유주의 · 반자본주의일부 · 반제국주의일부 · 반민주주의 · 영웅주의 · 제3의 위치 · 제국주의일부 · 협동조합주의
요소 개인숭배( 지도자원리) · 경제적 개입주의( 군사 케인스주의 · 지도주의) · 계급협조 · 남성성 · 민족다원주의일부 · 반(反)인텔리 · 우생학( 사회진화론) · 쇼비니즘 · 우익사회주의 · 음모주의 · 일당독재 · 재생적 국수주의 · 전쟁* · 팽창주의일부( 실지회복주의) · 프로파간다 · 혁명( 보수혁명 · 혁명적 내셔널리즘)
분파 교권 파시즘 · 국민생디칼리슴 · 군단주의 · 나치즘( 네오나치즘) · 네오파시즘 · 대안 우파파일:모호 아이콘.svg · 러시아 파시즘( 유라시아주의) · 렉시즘 · 메탁사스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영국 파시즘 · 오스트리아 파시즘 · 원류 파시즘 · 이탈리아 파시즘 · 일민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장제스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트럼프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좌익 파시즘( 슈트라서주의 · 민족 볼셰비즘) · 천황제 파시즘파일:모호 아이콘.svg · 팔랑헤주의( 프랑코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 프랑스 파시즘 · 민족 아나키즘 · 에코파시즘 · 유사 파시즘파일:모호 아이콘.svg
정당/조직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오스트리아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국가 파시스트당( 공화 파시스트당 · 민주 파시스트당 · 이탈리아 사회운동) · 독일노동전선 · 국민급진기지 ·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 운동 · 철위대 · 라푸아 운동 · 슬로바키아 인민당 · 산마리노 파시스트당 · 영국 파시스트당 · 우스타샤 ·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 · 국민대중행동파일:모호 아이콘.svg · 스웨덴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그리스 민족사회당 · 노르웨이 국민연합 · 대정익찬회파일:모호 아이콘.svg · 동방회 · 러시아 파시스트당 · 렉스당 · 미국 은색군단 · 사쿠라회파일:모호 아이콘.svg · 불가리아 국민군단연합 · 불의 십자단 · 브라질 통합주의 행동 · 시리아 사회민족당파일:모호 아이콘.svg · 영국 파시스트 연합 · 오제바브란트바흐 · 유고슬라비아 국민운동 · 육군전우협회 · 조국전선 · 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 캐나다 파시스트 연합 · 팔랑헤,( 통합 팔랑헤파일:모호 아이콘.svg ), · 페르콩크루스츠 · 프랑키스트 운동 · 프랑스 인민당 · 화살십자당 · 국민조합주의자 ·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 그레이 울프 · 독일 사회주의국가당 · 민족 볼셰비키당· 소련 자유민주당파일:모호 아이콘.svg ,( 러시아 자유민주당파일:모호 아이콘.svg ), · 조국당 · 조선민족청년단파일:모호 아이콘.svg · 황금새벽당 · 국민공동통치연합 · 혁신관료파일:모호 아이콘.svg · 아르헨티나 파시스트당 · 네덜란드 국가연대주의 연합
국제 조직 추축국 · 1934년 몽트뢰 파시스트 회의
군사 조직 추축군 · 친위대 · 돌격대 · 히틀러유겐트 · 아인자츠그루펜 · 검은 셔츠단 · 오스트리아 친위대 · 보국단· 우스타샤 민병대 · 미국 은색군단 · 마카필리파일:모호 아이콘.svg · 발리 콤페타르파일:모호 아이콘.svg · 반볼셰비키 프랑스 의용군단 · 강철늑대 · 황도파 · 남의사파일:모호 아이콘.svg · 아조우 연대파일:모호 아이콘.svg · 레히
인물 아돌프 히틀러 · 에리히 루덴도르프 · 베니토 무솔리니 · 프란시스코 프랑코파일:모호 아이콘.svg · 안테 파벨리치 · 오스왈드 모슬리 · 코르넬리우 젤레아 코드레아누 ·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 · 아우구스티나스 볼데마라스 · 비드쿤 크비슬링 · 요제프 티소 · 살러시 페렌츠 · 엥겔베르트 돌푸스 · 쿠르트 슈슈니크 · 안톤 뮈세르트 · 레옹 드그렐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그레고어 슈트라서 · 오토 슈트라서 · 에른스트 룀 · 카를 하우스호퍼 · 카를 슈미트 · 율리우스 슈트라이허 · 율리우스 에볼라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 오스발트 슈펭글러 · 에른스트 윙어 · 기타 잇키 · 오카와 슈메이파일:모호 아이콘.svg · 안호상파일:모호 아이콘.svg · 이범석파일:모호 아이콘.svg · 아브라함 슈테른 · 장제스파일:모호 아이콘.svg · 다이리파일:모호 아이콘.svg · 호리아 시마 · 미시마 유키오파일:모호 아이콘.svg · 줄리아노 고치 · 마르셀 뷔카르 · 자크 도리오 · 프랑수아 드 라 로크파일:모호 아이콘.svg · 콘스탄틴 로자예프스키 · 플리누 사우가두 · 이오인 오더피 · 조반니 젠틸레 · 알렉산드르 두긴파일:모호 아이콘.svg · 윌리엄 루터 피어스 · 윌리엄 더들리 펠리 · 찰스 코글린 · 아나스타시 본샤츠키· 도미니코 레치시 · 마커스 가비
국가 나치 독일 · 파시스트 이탈리아** · 스페인국파일:모호 아이콘.svg · 크로아티아 독립국 · 헝가리 국민단결정부 · 국민군단국가 · 노르웨이 국민 정부 · 오스트리아 연방국 ·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 산마리노 공화국 · 일본 제국파일:모호 아이콘.svg · 국민군단연합 불가리아
기타 크립토 파시즘 · 탈파시즘 · 파스케스 · 파시스트 페미니즘 · 백색 테러 · 멸칭으로써의 파시즘( 적색 파시즘)
* 모든 파시스트들이 전쟁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나치즘 등 전간기의 주요 파시스트들은 '전쟁'을 이데올로기적인 수단으로 여겼다. }}}}}}}}}

파일:Flag_of_Third_Position.png 제3의 위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공통 국수주의 · 민족주의 · 황색 사회주의 · 혼합 정치 · 혁명적 내셔널리즘 · 협동조합주의
이념 국민생디칼리슴 · 나치-마오주의 · 민족 볼셰비즘 · 민족 아나키즘 · 봄바치주의 · 슈트라서주의 · 순정사회주의 · 신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아랍 사회주의( 바트주의) · 제4의 정치이론 · 좌익 파시즘 · 정통 페론주의 · 주체사상 · 팔랑헤주의 · MAGA 공산주의
정당/조직 독일 노동당 · 레히 · 민족 볼셰비키당 · 사회대중당 · 시리아 사회민족당 · 소련 자유민주당 · 아메리카 공산당 · 우크라이나 진보사회당 · 유라시아당 · 전통주의노동자당 · 팔랑헤 · 흑색 전선
인물 그레고어 슈트라서 · 기타 잇키 · 니콜라 봄바치 · 베니토 무솔리니 · 알렉산드르 두긴(초기) · 오토 슈트라서 · 에른스트 니키쉬 · 에른스트 윙어 · 조르주 소렐 · 찬드라 보스 · 후안 페론
기타 대안 우파 · 보수혁명 · 파시즘 · 인종국민주의 · 적색 파시즘 · 조선민족제일주의 · 좌익 내셔널리즘일부 · 좌익 보수주의일부 · 카다피주의 · 편자이론
}}}}}}}}} ||

8. 외부 링크


[일부한정] 반자유주의라는 공통가치를 지닌 공산주의에 동질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었다. [출처1] The Politics of Cultural Despair: A Study in the Rise of the Germanic Ideology, P. 16 [출처2] The Politics of Cultural Despair: A Study in the Rise of the Germanic Ideology, P. 28 [4] 그의 권력과 통치에 대한 냉혹한 현실주의적 접근이 여러 보수주의자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특히 카를 슈미트가 마키아벨리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진다. [5] 니체의 위버멘시(초인사상)과 허무주의가 보수혁명 관련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참고] 하지만 마키아벨리나 니체의 경우, 보수혁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뿐더러 그들의 사상을 보수혁명 관련 사상가들이 오독했거나, 그들을 마음대로 내세웠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출처3] Who's Who in Nazi Germany, p. 239 [출처4] Oswald Spengler: A Critical Estimate, p. 106 [출처5] The Anatomy of Fascism, p. 287 [10] 나치가 유달리 극단적이어서 그렇지, 사실 보수혁명론자들도 인종주의자이긴 했다. [출처6] Dupeux, Louis (1992). La Révolution conservatrice allemande sous la République de Weimar [출처7] Bar-On, Tamir (7 December 2011), Backes, Uwe; Moreau, Patrick (eds.), "Intellectual Right - Wing Extremism – Alain de Benoist's Mazeway Resynthesis since 2000", The Extreme Right in Europe (1 ed.), Vandenhoeck & Ruprecht, p. 333, ISBN 9783525369227 [출처8] Blamires, Cyprian (2006). World Fascism: A-K. ABC-CLIO. p. 304. ISBN 9781576079409. [출처9] The Beast Reawakens: Fascism's Resurgence from Hitler's Spymasters to Today's Neo-Nazi Groups and Right-Wing Extremists, p. 78 [출처10] The Weimar Dilemma: Intellectuals in the Weimar Republic, p. 62 [출처11] The Politics of Cultural Despair: A Study in the Rise of the Germanic Ideology, p.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