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0:55:4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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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뉴델리
1954
마닐라
1958
도쿄
1962
자카르타
1966
방콕
<rowcolor=#373a3c> 6회 7회 8회 9회 10회
파일:태국 국기(1917-2017).svg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파일:태국 국기(1917-2017).svg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1970
방콕
1974
테헤란
1978
방콕
1982
뉴델리
1986
서울
<rowcolor=#373a3c>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파일:태국 국기(1917-2017).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카타르 국기.svg
1990
베이징
1994
히로시마
1998
방콕
2002
부산
2006
도하
<rowcolor=#373a3c>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연기)
2026
아이치·나고야
<rowcolor=#373a3c> 21회 22회 23회 24회 25회
파일:카타르 국기.svg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2030
도하
2034
리야드
2038
미정
2042
미정
2046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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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관련 기타 문서
마스코트
천천(宸宸), 총총(琮琮), 롄롄(莲莲) ·
주경기장
항저우 스포츠 파크 경기장 ·
개회 선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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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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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있다
}}}||}}}}}}}}}}}} ||
<colcolor=#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제19회 아시안 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第十九届亚洲运动会
XIX Asian Games
Hángzhōu 2022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colbgcolor=#433feb> 대회 기간 2023년 9월 23일 ~ 2023년 10월 8일[연기]
개최국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항저우[2]
슬로건 心心相融, [ruby(@, ruby=爱达)]未来
Heart to Heart, @Future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있다)
마스코트 천천(宸宸), 충충(琮琮), 롄롄(莲莲)
주제가 With You and Me
The Love We Share

(同爱同在)
참가국 45개국
참가 선수 11,907명
경기 종목 40개 종목, 481개 세부 종목
개회 선언 시진핑
중국 주석
선수 선서 정쓰웨이, 쑨잉사
심판 선서 양중민, 가오자치
성화 점화 왕순
개·폐회식장 항저우 스포츠 파크 경기장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중국어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영어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

1. 개요2. 유치 과정3. 대회 상징
3.1. 엠블럼3.2. 마스코트3.3. 슬로건3.4. 주제가3.5. 자원봉사자
4. 참가국5. 경기장 및 시설
5.1. 문서가 있는 아시안 게임 경기장
6. 경기 종목7. 대한민국 선수단8. 대회 진행
8.1. 개막식8.2. 폐막식8.3. 선수 목록8.4. 메달 집계
9. 대한민국에서의 중계10. 마케팅
10.1. 파트너
10.1.1. 공식 프레스티지 파트너10.1.2. 공식 스폰서10.1.3. 공식 독점 공급사
11. 논란 및 사건 사고
11.1. 개최 연기11.2.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단 참가 논란11.3. 선수촌 식단 언론통제 의혹11.4. 축구, 야구 종목 비디오 판독 미사용11.5.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 출신 우슈 선수 입국 거부11.6. 인공기 게양 논란11.7. 창던지기 기록 측정 미비
12. 참가국별 결산13. 기타
13.1.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관련13.2. 신규 참가 및 불참 국가
1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colbgcolor=#433feb><colcolor=#fff>
파일:항저우 디지털성화.jp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디지털 성화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 중국에서 개최된 3번째 하계 아시안 게임이다.

2023년 9월 23일에 개최된 제19회 하계 아시안 게임이다. 원래는 2022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월드컵과 개최연도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2023년으로 미뤄졌다가, 2019년으로 예정되었던 하노이 아시안 게임이 반납되어 18회 대회가 1년 빠른 2018년으로 앞당겨지면서, OCA는 기존대로 2022년에 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중국 내부의 코로나19 확산 및 군중 통제 등으로 말미암아 2023년 9월 23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 유치 과정

<rowcolor=#fff> 2022년 하계 아시안 게임 유치 투표 과정
<rowcolor=#fff> 국가 도시 1차 투표 결과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항저우 무투표 당선 유치 선정
이전 18회 대회를 개최하려 했던 베트남의 개최권 반납 과정에서 보듯, 2010년대 말을 기점으로 대규모 국제 대회의 유치를 극도로 꺼리는 분위기가 세계적으로 팽배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연이어 개최한 브라질이 정치, 경제적으로 파국에 치닫는 것을 목격한 국가들은 웬만한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 이상 국제 스포츠행사 유치를 기피하게 된다. 아시아 내에서도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이자 경제대국 중 한 곳인 대한민국의 인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최를 전후로 한동안 부채로 몸살을 앓아 이러한 인식에 부채질을 했다.

오일달러로 부를 축적한 산유국마저 당시 저유가 국면 속에 상황이 여유롭지 않았고,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는 사정이 더욱 좋지 않았다. 결국 개최를 기대할 수 있는 국가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이래로 아시안 게임을 독점하다시피하고 있는 동아시아 한중일 3국이었다.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40년간의 개최지 현황을 살펴보면 1990 베이징 - 1994 히로시마 - 1998 방콕 - 2002 부산 - 2006 도하 - 2010 광저우 - 2014 인천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2022 항저우 - 2026 아이치·나고야로 1998년, 2006년, 2018년을 빼고는 전부 동북아 3국이다. 2006년 대회의 경우 산유국으로 중동의 부국으로 성장한 카타르에서 열린 만큼 아시아권에서 경제 수준이 가장 뒤처지는 동남아시아에서 열린 대회는 1998년과 2018년 대회 뿐이다. 아울러 2030년과 2034년 대회 개최국이 오일 머니로 먹고 사는 카타르( 도하)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3] 아시안 게임 개최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되어버렸다.

결국 2015년 8월 신청 마감일까지 유치신청서를 낸 곳은 중국의 항저우가 유일했다. 같은 해 9월 16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쉬가바트에서 열린 제34회 OCA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항저우의 2022 아시안 게임 유치를 승인함으로써 중국은 태국과 대한민국에 이어 하계 아시안 게임 3회 개최 타이틀을 얻었다.

3. 대회 상징

3.1. 엠블럼

<colbgcolor=#433feb><colcolor=#fff>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부채, 육상 트랙, 첸탕강 조석을 상징하는 모습에서 비롯된 엠블럼

3.2. 마스코트

<colcolor=#fff>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마스코트.svg
2020년에 온라인으로 선정된 마스코트들
이름은 천천, 충충, 롄롄으로 로봇 세 쌍둥이이다. 특이하게 마스코트 모두를 통칭해서 장난이(江南憶)이라고 부른다. 량주 문화, 서호, 대운하로 항저우를 상징하는 3가지를 의인화하였다.

3.3. 슬로건

<colbgcolor=#433feb><colcolor=#fff>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슬로건.svg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슬로건 화이트.svg
슬로건
心心相融, [ruby(@, ruby=爱达)]未来
Heart to Heart, @Future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있다)
중국에서는 기호 ' @'를 '艾特(아이터)'로 읽지만, 이번에는 기호 '@'에 '爱达(아이다)'라는 독법을 부여해 '마음이 도달하다'라는 뜻을 담았다.

3.4. 주제가

<colbgcolor=#433feb><colcolor=#fff>
주제가 - The Love We Share
<colbgcolor=#433feb><colcolor=#fff>
주제가 - With You and Me

3.5. 자원봉사자

<colbgcolor=#433feb><colcolor=#fff>
파일:Volunteer 2022 항저우.jpg
자원봉사자 로고

4. 참가국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에 소속된 45개국이 참가하며, ()안의 숫자는 선수 규모다.
참가국 명단 (총 45개국)가나다 순

[[네팔|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253)

[[중화 타이베이|
파일:중화 타이베이 국기.svg
중화 타이베이
대만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대만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대만
]](523)[4]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870)

[[동티모르|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23)

[[라오스|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94)

[[레바논|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28)

[[마카오|
파일:마카오 국기.svg
마카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186)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288)

[[몰디브|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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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75)

[[몽골|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410)

[[미얀마|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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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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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113)

[[바레인|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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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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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방글라데시|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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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181)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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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부탄|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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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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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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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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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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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브루나이|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브루나이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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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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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11)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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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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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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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싱가포르|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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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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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429)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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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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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84)

[[시리아|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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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30)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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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132)
(105)[5]
[[예멘|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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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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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오만|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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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44)

[[요르단|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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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78)

[[우즈베키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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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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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392)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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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287)

[[이라크|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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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31)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657)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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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415)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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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770)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개최국)
(886)

[[카자흐스탄|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527)

[[카타르|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221)

[[캄보디아|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133)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135)

[[키르기스스탄|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160)

[[타지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104)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932)

[[투르크메니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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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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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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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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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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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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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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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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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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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393)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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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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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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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685)
파일:아시아올림픽평의회기.svg
OCA(12)

목록 맨 하단의 OCA 깃발을 들고 출전한 팀은 스리랑카 국적 럭비 선수 12명으로 구성된 OCA 독립 선수단[6]으로, 이들은 스리랑카 럭비 협회가 세계럭비연맹으로부터 자격 정지를 받은 탓에 스리랑카 럭비 선수들이 자국 국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자 OCA가 독립팀이라는 형식으로 출전하게 해준 것이다. #

5. 경기장 및 시설

개회식 및 폐막식이 개최되는 항저우 스포츠 파크 경기장이 속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엑스포 시티를 허브로 하여 항저우시 각 지역에 분포된 다수의 경기장 및 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명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지만 항저우시 외에도 저장성의 다른 지역에서도 일부 분산 개최된다. 진화시에 축구 경기장 2개와 세팍타크로 경기장이 있고, 사오싱시 웨청구에 야구장겸 여자 소프트볼 경기장이, 사오싱시 커차오구에 배구장과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장이, 시 북부에는 농구 경기장이 있다. 후저우시에는 배구와 농구(3x3) 경기장이, 원저우시에 축구 경기장 2개와 용선 경기장이, 닝보시에 비치발리볼과 요트 경기장이 있다.

5.1. 문서가 있는 아시안 게임 경기장

6. 경기 종목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1f2023><tablebordercolor=white,#1f2023>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경기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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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배드민턴 브레이킹 브리지 비치발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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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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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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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세팍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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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소프트볼|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소프트볼 픽토그램.svg
]]
사격 사이클 샹치 세팍타크로 소프트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소프트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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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수구|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수구 픽토그램.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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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수영|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픽토그램.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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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스케이트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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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스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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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 수구 수영 스케이트보딩 스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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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아티스틱 스위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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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라이밍 승마 아티스틱 스위밍 야구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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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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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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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요트 용선 우슈 유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유러피언 주짓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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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인라인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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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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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러피언 주짓수 육상 인라인 스케이팅 조정 체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체조|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기계체조 픽토그램.sv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픽토그램.sv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카누 스프린트|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카누 스프린트 픽토그램.sv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카누 슬라럼|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카누 슬라럼 픽토그램.sv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카바디|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카바디 픽토그램.svg
]]
체조 축구 카누 스프린트 카누 슬라럼 카바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쿠라쉬|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쿠라쉬 픽토그램.sv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크리켓|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크리켓 픽토그램.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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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탁구|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탁구 픽토그램.sv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태권도|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태권도 픽토그램.sv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테니스|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테니스 픽토그램.svg
]]
쿠라쉬 크리켓 탁구 태권도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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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펜싱|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펜싱 픽토그램.sv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필드 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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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핸드볼|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핸드볼 픽토그램.svg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e스포츠|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픽토그램.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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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하계 아시안 게임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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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권투, 근대 5종, 농구, 럭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딩 (이상 올림픽 종목)

가라테, 롤러 스케이팅, 보드게임( 체스, 샹치, 바둑, 콘트랙트 브리지), 세팍타크로, 스쿼시, 야구, 우슈, 주짓수, 카바디, 쿠라쉬, 크리켓, 소프트볼, 용선, e스포츠 (이상 올림픽 비종목)

6.1. 종목 결정 과정

2019년 4월, 37개 종목을 발표했고 야구(소프트볼 포함), 가라테, 스포츠 클라이밍(암벽 등반)이 빠졌으나 # 19년 9월 발표에서 이 3종목이 다시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40종목이 되었다. # 한국야구위원회는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프로야구를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야구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획득에 실패한 여파로 KBO는 2021년 9월 2일 대표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참가 연령을 제한해 프로와 아마추어 유망주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와일드 카드 도입 여부는 결정이 나지 않았으나 도입한다고 해도 축구와 비슷한 숫자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나이 많은 미필 선수들의 경우 와일드 카드를 노리느냐 바로 입대하느냐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 해외파 선수들의 발탁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7]

또한 바둑, 체스, 샹치를 포함한 보드게임 종목이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에 다시 등장했다.

체스의 경우 중국의 17대 현 세계 체스 챔피언 딩리런과 왕하오[8] 등이 인도의 비딧 구자라티, 구케시 디[9], 우즈베키스탄의 노디르벡 압두사토로프 등과 격돌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세계 체스 커뮤니티의 관심을 시작부터 받고 있다. 여성 체스의 경우 19대 세계 체스 챔피언 후이판, 21대 현 세계 체스 챔피언 주웬준 등이 활동하는 중국의 초강세가 예상된다. 샹치의 경우도 종주국인 중국에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바둑의 경우 2010년대부터 사실상 세계 최강을 달리고 있는 중국의 커제, 미위팅 등이 신진서 신민준 등을 상대로 2010년의 복수를 노리고 있다. 이변이 없다면 남녀바둑 모두 한국, 중국이 금메달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로서도 2010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하고, 젊은 바둑기사들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금메달을 따는 것이 중요하다.[10] 원래 바둑선수의 학력은 대부분 초, 중졸로 현역 복무를 하는 경우는 케바케였으나, 병무청이 학력제한을 초졸이상으로 개정하면서부터 이런 상황이 생겼다.

2020년 12월 16일, e스포츠 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

2021년 7월, 대한민국이 강세를 보이는 볼링을 정식종목에서 제외하고[11] 1차엔트리를 마감했다. 볼링협회 차원에서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그럼에도 추가 종목은 개최국의 권한이 강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12] #

6.2. 경기 일정 및 경기 결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대회 진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대한민국 선수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대한민국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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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 대회 진행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대회 진행|{{{#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회 진행}}}]]
개막식 이전 경기 · 개막식 ·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6일차 · 7일차 · 8일차 · 9일차 · 10일차 · 11일차 · 12일차 · 13일차 · 14일차 · 15일차 · 폐막식

8.1. 개막식

  • 현지중계
    선수입장 시 중국을 제외하면 홍콩, 마카오, 대만 입장시 시진핑의 얼굴을 비췄다.
  • 국내방송 중계
    KBS의 경우 선수 입장 시 입장하는 해당 국가 출신의 재한 외국인이 해당 국가를 소개하는 클립 영상을 방송하였다. #[13] MBC와 TV조선은 선수 입장 시 입장하는 해당 국가의 상징적인 사진을 하나씩을 골라 국가별로 소개했는데, TV조선은 나라별로 랜드 마크로써의 건물만을 고른 반면, MBC는 문화 유산, 자연 경관, 수도 전경 3가지 테마 중 하나를 나라별로 택해 번갈아가며 소개했다.[14] SBS는 상대적으로 화제성이 높고 방송국 내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 그것이 알고싶다를 정상 방송하고 0시 25분부터 녹화중계했다.
  • 선수 입장
    올림픽과는 달리 영문 알파벳 순으로 입장했다. 대한민국은 Republic of Korea를 따라[15] 16번째로 입장했다. 맨 처음은 아프가니스탄[16]이며, 마지막은 개최국인 중국이다. 선수단이 입장할 때 노래는 아프가니스탄부터 예멘까지는 계속해서 대회 주제가를 틀었다가 중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처럼 자국 선전가요인 가창조국을 틀었다.
  • 개막식 평가
    전체적인 개막식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경기장을 병풍처럼 두른 초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불꽃놀이 등 올림픽 개막식을 능가하는 화려한 개막식 행사를 선보였다. 참고로 불꽃놀이는 CG 및 AR 기술로 합성된 것인데, 중국의 명절마다 대규모로 터지는 폭죽과 그에 따른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 때문.

8.2. 폐막식

  •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KBS, MBC, TV조선, SPOTV는 생중계로 방송하며, SBS는 미운 우리 새끼 SBS 스페셜 등 정규 방송을 정상 편성하고 0시 5분부터 녹화 중계했다.
  • 다음 개최국 위국귀빈으로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지사, 일본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야마시타 야스히로[17]가 참석하였고 그외 외국 고위 인사로 Say Chhum 캄보디아 상원의장이 참석하였다.
  • 다음 개최국의 국기인 일장기가 게양될 때 국기를 위로 던지는 방식을 쓰지 않고 손을 놓는 방식으로 했다. 13년 전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회식 때 태극기를 위로 던졌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
  • 다음 개최국인 일본의 홍보 영상에서 가부키 배우 6대 나카무라 칸쿠로가 3D 그래픽으로 꾸며진 화면 속에서 일본 무용을, 그의 장남 3대 나카무라 칸타로와는 렌지시 공연을 일부 선보였다. 그리고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하카세 타로의 연주[18]가 있었다. 여담으로 본 공연의 총감독과 출연자, 구성 등의 정보가 아이치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
  • 여타 폐회식에 비해 길이가 짧은 편이었으며 일반적으로 폐회식에서 진행하는 뒷풀이 파티 격의 유명 가수나 DJ 공연(콘서트)이 아예 없었다.
  • MBC는 폐막식 중계 종료 후 그동안의 장면을 보여준 뒤[19] '함께 항저우 함께 MBC'라는 이번 대회 중계 슬로건 CG를 '함께 파리 함께 MBC'로 바꾸면서 방송 당일 기준으로 292일밖에 남지 않은 파리 올림픽을 예고하였다. 배경음악으로 Les Champs-Élysées[20]를 삽입한 것은 덤.

8.3. 선수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선수 목록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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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4. 메달 집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메달 집계}}}]]
<colbgcolor=#dd0b7c><rowcolor=#dd0b7c> 합계 🥇 금 🥈 은 🥉 동
<rowcolor=#fff> 190 42 59 89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일정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일정별 대한민국 메달 집계
<colbgcolor=#dd0b7c><colcolor=#fff> 메달 🥇 금 🥈 은 🥉 동
1일차 5 4 5
2일차 5 6 8
3일차 5 6 7
4일차 4 2 13
5일차 5 5 6
6일차 2 5 9
7일차 1 1 6
8일차 3 6 6
9일차 1 4 3
10일차 1 3 2
11일차 1 3 5
12일차 0 2 7
13일차 3 2 7
14일차 6 10 5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종목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대한민국 메달 집계
<colbgcolor=#dd0b7c><colcolor=#fff> 메달 🥇 금 🥈 은 🥉 동
수영 6 6 10
펜싱 6 3 3
태권도 5 2 2
양궁 4 4 3
사격 2 4 8
롤러 스케이팅 2 3 3
배드민턴 2 2 3
근대 5종 2 2 1
e스포츠 2 1 1
유도 1 2 6
탁구 1 2 5
주짓수 1 2 3
역도 1 2 3
요트 1 2 2
골프 1 2 1
바둑 1 1 1
소프트테니스 1 4
체조 1 1
야구 1
축구 1
사이클 4 2
카누 3
다이빙 2 4
스포츠 클라이밍 2 2
육상 1 2
크라쉬 1 2
세팍타크로 1 2
우슈 1 2
필드 하키 1 1
핸드볼 1
브레이킹 1
럭비 1
테니스 3
레슬링 2
농구 1
복싱 1
드래곤보트 1
가라테 1
마라톤수영 1
조정 1
스쿼시 1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메달 집계
최종 집계
<rowcolor=#dd0b7c,#ffffff> 순위 국가 메달 합계
<rowcolor=#000000>
1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1 111 71 383
2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52 67 69 188
3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42 59 89 190
4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8 38 41 107
5
[[우즈베키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2 18 31 71
6
[[중화 타이베이|
파일:중화 타이베이 국기.svg
중화 타이베이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19 20 28 67
7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13 21 20 54
8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12 14 32 58
9
[[바레인|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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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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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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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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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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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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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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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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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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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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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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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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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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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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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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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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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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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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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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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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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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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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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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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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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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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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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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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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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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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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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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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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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 1
  • 참가국 중 단 1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한 국가:
    [[동티모르|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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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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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령
    ]],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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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디브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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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령
    ]],
    [[부탄|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예멘|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21]

동아시아의 한중일 삼국이 변함없이 top 3를 유지하였으며, 개최국으로서의 이점을 제대로 누린 중국이 기존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2010년 광저우 대회의 199개)을 뛰어넘은 201개의 금메달을 기록했다. 이어 일본이 금메달 52개로 종합 2위, 대한민국이 금메달 42개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지난 대회에서의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인도가 금메달 28개로 4위, 우즈베키스탄이 금메달 22개로 5위, 대만이 금메달 19개로 6위를 각각 차지하면서 이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이어 연달아 상당한 호성적을 기록했다.

징계로 인하여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던 북한은 오랜만에 복귀한 국제대회였음에도 금메달 11개를 획득하면서 마지막 출전 때와 큰 차이가 없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22]

그 밖에 아시안 게임에서 꾸준하게 일정 메달을 수확하던 이란과 태국도 10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아시아의 스포츠 강국임을 보여줬고, 반면 소련 붕괴 이후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이래로 항상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던 카자흐스탄은 사상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에 실패해 종합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9. 대한민국에서의 중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중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마케팅

10.1. 파트너

10.1.1. 공식 프레스티지 파트너

파일:지리자동차 로고.svg 파일:차이나모바일 로고.svg 파일:차이나텔레콤 로고.svg 파일:중국공상은행 로고.svg 파일:룽에어 로고.jpg
파일:알리바바 그룹 로고.svg 파일:알리페이 로고.svg 파일:361 로고.svg 태평양보험
太平洋保险
안헝통
安恒通
보난 스포츠
Bornan Sports

10.1.2. 공식 스폰서

위안퉁익스프레스[23]
圆通快递
파일:와하하 로고.png 하이크비전
海康威视
파일:캐논 로고.svg

10.1.3. 공식 독점 공급사

파일:Robam 로고.svg 파일:Robam 흰색 로고.svg 로밤 모나리자 타일
蒙娜丽莎
유어 라이트
耀有光
염 차이나[24]
百胜中国
AUX
奥克斯
KUKA HOME
顾家家居
Tasogare
隅田川咖啡
파일:파나소닉 로고.svg 파일:파나소닉 로고 화이트.svg
League
力高
파일:중국우정 로고.svg Nice Group
纳爱斯集团
신둥팡[25]
新东方
네이멍구 이리
伊利
센스타임
商汤
파일:vivo(기업) 로고.svg 콰이서우
快手

11. 논란 및 사건 사고

11.1. 개최 연기

2020년부터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정상 개최가 가능할지 지켜봐야 했다. 아시안 게임이 결정된 시기는 2017년으로 코로나 사태 한참 이전의 일인데, 그 사이 발생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팬데믹이란 말이 어울리게 유래없이 전세계적인 현상이었기 때문이었다. 2020 도쿄 올림픽도 연기해서 2021년 겨우겨우 개최된데다 그것도 무관중 경기를 치른 상황이었는데, 백신이 보급되는 상황까지만 해도 바로 다음해에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도 정상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일단 초창기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내국인 관중만 받는다는 입장이었으나, 이후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일반 관중에 대한 티켓 판매를 하지 않고 조직위로부터 승인받은 인원만 관중석에 입장할 수 있게끔 개최하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해 상하이 봉쇄령이 떨어지자 또 이야기가 달라졌다. 2022년 4월 22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후세인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 중국의 봉쇄 조치로 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023년으로 연기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실제로 항저우는 상하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26], 상하이의 확진자들과 접촉자들을 일부 분산해서 격리 수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이 봉쇄 문서를 참고. 게다가 4월 23일부터는 항저우에서도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항저우까지 직접 봉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중국 측은 "코로나19 통제 계획을 발표하겠다"라고 대회 개최에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의지와는 반대로 상하이뿐만 아니라 베이징시를 비롯한 중국의 대도시들이 속속 제로 코로나 정책에 의해 봉쇄된데다, 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상하이와 인접한 항저우 봉쇄도 현실화된 마당에 아시안 게임 개최 최종작업에 들어가야 할 도시가 활동중단 되면서 실제로 아시안게임이 연기될 가능성이 생겼다.

2022년 4월 26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고위 관계자는 CNA를 통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5월 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이사회 기간 항저우아시안게임 취소 및 연기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2022년 5월 6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중국올림픽위원회, 조직위원회, OCA 집행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아시안게임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연기가 확정되었다. 이어 "아시안게임의 새로운 대회 개최 날짜는 OCA, COC, HAGOC의 동의로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2022년 7월 19일, 개최 일정이 2023년 9월로 연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 단, 2020 도쿄 올림픽 UEFA 유로 2020처럼 2022 명칭은 유지한다.[27] 다만 경기장 내 벽면의 표기는 도쿄 올림픽과 달리 연도가 아예 빠져 있다.

원래 일정과 연기된 일정이 모두 중추절을 끼고 있는데, 이는 항저우 서호(西湖) 위에 뜬 보름달이 중추절을 상징하는 이미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부러 그 시기를 끼고 대회 일정을 잡았다는 해석이 있다.

이로 인한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연기된 와중에 2022년 11월에 블리자드가 중국에서의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e스포츠 종목에서 하스스톤이 제외되는 결과를 맞았다.

11.2.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단 참가 논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IOC에서 퇴출당했던 러시아 벨라루스가 느닷없이 이번 대회에 중립국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28]

사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오세아니아 국가인 호주, 뉴질랜드도 정식 메달은 받을 수 없다는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다. # 참가하게 된 계기는 다르지만[29] 아시안게임에 비 아시아권 국가가 총 4개국이 참가하는 셈이다.[30]

2023년 1월 27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에게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아시아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부여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 이렇게 되면 유럽 대회에 참가할 수 없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아시아 대회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기록과 랭킹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아시안게임 회원국의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은 일방적인 발표이다. 아니나다를까, 이 소식이 전해지자 대한민국과 일본 등지에서는 " 니들이 왜 여기 나와?" 하면서 어이없어하는 반응이다.

1월 30일,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OCA가 45개 전 회원국에 공문을 보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에 따르는 여러 문제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고 SBS에 전했다. 임원과 코칭스태프를 제외한 두 나라 선수만 500명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대규모이다. 공문에 따르면 "두 나라 선수가 우승한다 해도 정식 메달이 아닌 기념 메달과 참가 증서만 줄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고 한다. #

1월 31일, 대한체육회는 회의를 열어 전날 OCA가 보낸 공문을 검토하고, OCA에 공식 질의서를 발송하기로 했다. 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기록경기라면 몰라도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리는 종목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참가한다면 대회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며 "이럴 때 어떻게 결론을 내릴지, 어떤 종목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뛰는지 등을 OCA에 질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IOC가 러시아 선수의 올림픽 출전을 허용하는 것을 테러로 용인할 수 있다고 세상에 알리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으며, 여기에 유럽 각국도 지지 의사를 밝혔고, 반면 IOC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이 최근 IOC를 향해 "전쟁과 살육, 파괴의 옹호자"라고 직격탄을 날린 것과 관련해 "이 발언을 포함한 모든 중상모략을 거부한다"며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 바딤 구트자이트 우크라이나 체육부 장관 겸 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바로 1년 후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나 벨라루스 선수가 단 한 명이라도 출전한다면 파리 올림픽을 보이콧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한편 전 세계 양궁 대회를 주관하는 세계양궁(WA)에서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아시안 게임 참가를 반대하는 등 각 종목 연맹 차원의 반발이 계속 끊임없이 나왔다. #

허나 7월 8일, OCA 총회에서 중립국의 개인 선수 자격으로 러시아와 벨라루스 소속 선수 500명의 출전을 결국 승인하면서 #1 #2 대회에서 국기계양과 국가를 사용할 수 없고 개인 종목으로만 참가한다고 하였다. 다만, 러시아 내에서는 아직 정식 초청을 받지 못했다고 하였는데 # 사실 애초에 러시아 선수와 벨라루스 선수가 참가는 가능해도 금메달 등의 정식 메달을 받을 수는 없는 어정쩡한 출전 승인이다 보니, 오히려 이에 대한 반감으로 양국 선수들이 참가를 그냥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 또한 많아졌다.

결국 개막 직전이었던 9월 3일,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참가가 기술적인 사유를 들어 IOC에 의해 최종 불허되면서 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

11.3. 선수촌 식단 언론통제 의혹

<colbgcolor=#433feb><colcolor=#fff>
"선수촌 밥 토 나와요"
중국의 바둑 기사 커제 九단이 선수촌 음식인 양고기가 토가 나올 정도로 맛없다고 비난하는 동영상을 게시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동영상들이 삭제됐으며 다음 날에는 맛있다고 하는 동영상이 게시됐다. 더불어 자국의 대표 바둑 기사인 커제가 화자라 영상 재촬영으로 끝난 것이지, 중국이 국제적으로 위상이 낮은 종목의 선수들이 비슷한 발언을 했다면 더 강력한 조치가 내려지지 않았겠느냐는 우려도 있다.[31]

11.4. 축구, 야구 종목 비디오 판독 미사용

축구, 야구 경기에서만 비디오 판독이 사용되지 않는다. 역대 아시안 게임 경기에서 비디오 판독이 사용된 적은 없다는 게 이유이다. 정작 배구 종목에서는 정상적으로 비디오 판독이 사용되고 있고, # 유도 같은 격투기 종목, 펜싱 등 다른 모든 종목에서는 비디오 판독을 모두 활용하고 있다. 즉 말도 안되는 변명인 것.

다만, 야외 종목과 실내 종목은 비디오 판독 시설 설치 비용이 매우 차이가 크다. 결국에는 비용 문제인 것.

11.5.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 출신 우슈 선수 입국 거부

대회 시작 전인 2023년 9월 20일, 중국에 입국하려고 했던 인도 우슈팀 선수 11명 중 3명(니에만 왕수, 오닐루 테가, 메풍 람구)이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맞닿고 영토분쟁 중인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 출신이라는 이유로 AD 카드 대신 스테이플드 비자로 종이 통행증이 발급되어 입국을 포기하였다.[32] 참고로 인도 출입국 당국은 2009년부터 중국에 대한 항의표시로 스테이플드 비자로 출국을 금지하고 있으며 사실상 중국 당국이 입국을 거부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중국 측은 자신들은 유효한 통행증을 발급하였으며 해당 선수들의 입국을 막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아시안게임에 참석하려고 했던 인도 아누라그 타쿠르(Anurag Thakur) 청소년 체육부 겸 정보방송부 장관은 항의표시로 아시안게임 참석을 거부하였다. #

11.6. 인공기 게양 논란

<colbgcolor=#433feb><colcolor=#fff>

북한은 2021년 10월부터 도핑 문제로 세계반도핑기구(WADA)로부터 올림픽을 제외한 대회에서 국기 게양을 금지하는 징계를 내렸는데, 항저우 조직위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인공기 게양을 용인하는 조치를 취했다. 관련 기사

인공기 게양이 이뤄지는 배경은 누가봐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중국이 북한을 감싸기 때문이다.

WADA 측은 이에 대한 관련 질의에 "우리의 조치가 존중되지 않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 관련 단체들과 접촉하고 시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그 결과를 이행하지 않는 단체에 대해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등 주최 측에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는 인공기 게양불가 통보를 받자 대회를 불참했다. #

결국 WADA는 북한의 인공기 게양을 방조한 OCA에 대하여 WADA 규약 미준수로 인한 벌금 50만 달러를 부과했다. #

11.7. 창던지기 기록 측정 미비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인도의 니라즈 초프라가 창던지기 1회차에 85m ~ 90m 사이에 떨어지는 좋은 성적을 냈는데, 기록을 측정하는 로봇이 오작동하는 바람에 기록되지 않았다며 이것이 무효가 되었다. 그래서, 1차시기를 재도전 해야 했다. 결국 이 선수는 총 7회를 투창하게 되었다.

다행히 이 선수는 4차 시기에서 88m 88을 던지며 금메달을 획득하고, 아시안 게임 2연패에 성공했다. #

12. 참가국별 결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참가국별 결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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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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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홍보영상
  • 코로나 여파로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제1회 뉴델리 아시안 게임 이후 72년 만에 홀수 연도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이 되었다.
  •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열리는 최초의 아시안 게임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코로나의 종식이나 풍토병화로 인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2023년 상반기를 가장 유력하게 보았고 2022년 엔데믹 선언이 되면서 대회가 개최되는 2023년에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온 상태이다.
  • 축구 종목의 공인구가 매우 눈에 익는데, 한국업체인 신신상사에서 만드는 스타 축구공이다. 우리나라 초중고 운동장에서 흔하게보이는 스타공이 9년만에 아시안게임에 복귀한 것. 아디다스 나이키는 각각 독일 및 미국 회사고,[33] 중국에서는 오히려 스타 축구공이 주류라 그런듯. 다만 신신상사에서 스폰까진 하지 못해 광고 효과는 적은게 아쉬운 부분.
  • 북한 대표팀이 2018년 이전에 비해서 매우 이상한 태도를 보여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일본과의 남자축구 경기에서 심판을 밀치는 행동을 한다든지, 한국 기자단에는 이전에 썼던 '북측'이라는 표현도 쓰지 말라고 했다.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들과는 여자탁구를 제외하면 사진 찍는 것도 회피했다. 한국 인터넷에서는 ' 아오지 탄광'에 가기 싫어서 저런다며 농담조로 비꼬는 태도가 있었는데, 북한 체육계에서도 한국팀을 이긴 여자축구 경기에 관한, 도당 선전비서라는 최고위 간부의 선전강연을 접하고 ‘남조선에 이겼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졌으면 모두 혁명화갔을 것’, ‘진 경기들도 많을 텐데 그런 것들은 하나도 내보내지 않고 이긴 경기만 가지고 얘기한다’는 여론이 있었다고 한다. 더불어 선수들에게 한국, 일본, 대만 선수들과 경기할 때 상대를 쓰러뜨린 경우 손을 뻗어서 일으켜 세워주거나 사과하는 것은 체육인의 정신이 아니라 머리를 수그리는 비굴한 행동이라고 주장하였고, 선수들도 그런 대상에 대만까지 포함시킨 것을 기이하게 여겼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 남북 단일팀을 이루었던 여자농구에서는 심지어 북한 선수나 감독의 말을 정치적인 요원이 나서서 가로막으면서 대신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응원단도 2018년 이전보다 규모가 적고 나이도 많았다. 아예 얼굴을 가려준다는 조건으로 취재를 해야 이강인은 이름난 선수라며 그나마 호의적으로 대했다. # 인터뷰에 응한 사람은 말투가 일본어 억양이 강한 것을 보면, 재일 조총련 쪽 사람으로 보인다. 여자 역도에서도 한국 김수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아는 사이였던 북한 코치가 몰래 독려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다만 북한 여자 역도는 금메달을 5개 이상 따는 등 성적이 매우 좋았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100m 허들 결승전 직후 금메달을 딴 중국 린위웨이가 은메달리스트인 자국 동료 우옌니[34]를 트랙 위에서 포옹했는데, 6번 레인에서 뛴 린위웨이가 유니폼에 숫자 6을 달고, 4번 레인에서 뛴 우옌니가 유니폼에 숫자 4를 단 채 포옹하면서 우연히 '6·4'가 연출되어서 검열되었다. #[35]
  •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안게임으로 벌어들인 총수입이 53억1천600만위안(약 9천800억원)이라고 밝혔다. #
  • 사상 처음으로 '탄소 중립'을 달성한 대회가 됐다고 전했다. #

13.1.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관련

대체복무 폐지 논란 당시 국방부에서 발표한 대로 2023년까지 모든 대체복무가 폐지될 경우 예술체육요원도 이 때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운동선수들의 병역문제에 대해 어떤 새로운 대안이 나올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대회가 될 뻔했으나 정부에서 2019년 11월 3일 현행 규정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기에[36]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 더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최가 잠정 연기됨에 따라 경우에 따라선 병역특례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37]

2020 도쿄 올림픽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발돋움한 젊은 선수[38]들이 이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사이다.

축구계에서는 아시안 게임이 연기되면서, 차출이 유력하던 1999년생 선수들이 U-23 제한에 새롭게 걸려 대거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쿄 올림픽 때의 선례를 적용해서 U-24로 임시 변경하기도 애매한 게, 아시안게임 축구는 올림픽 축구와 달리 예선이 없다. 도쿄 올림픽에선 본선 진출에 기여한 선수들이 정작 올림픽 축구 경기를 뛸 수가 없는 것을 막고자 출전 가능한 나이를 일시적으로 올린 건데, 아시안 게임은 애초에 예선 자체가 없으니 굳이 그렇게까지 할 명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다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남자축구 참가 선수의 연령 제한을 '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으로 조정했다. # 이로써 도쿄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출전 선수 연령 제한을 기존 23세에서 24세 이하로 변경하면서 99년생 선수들도 와일드카드 없이 출전할 수 있게 됐다.

2023년 8월 22일 이강인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을 입고 이로 인해 9월 초 진행되었던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참가하지 않으며 불참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1 #2, 이후 빠르게 회복해 9월 15일 대표팀 합류가 결정됐다.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를 치른 뒤 20일 새벽 4시경 항저우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21일 즈음에 도착할 예정이라 24일 바레인과의 3차전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1 #2 #3 #4

예정대로 21일 항저우에 도착해 곧바로 팀에 합류했다.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 차원으로 벤치에서 2차전을 지켜봤다. #1 #2 #3 #4

야구계에서는 이번 아시안 게임부터 기존의 나이 제한 없는 차출에서 축구처럼 나이 제한을 두는 것으로 변경해 24세 이하 선수를 선발하고 와일드 카드 3명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는데 1년 연기되면서 이 기준을 이번에만 임시로 1살 올릴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2023년 KBO 리그는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없이 계속 정규 시즌을 진행[39]한다.

대한승마협회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려면 선수 자비로 1억 원을 부담하라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승마협회 회장 박서영이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에게 부담시킬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 요약하자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최측에서 승마 경기를 위한 말은 대회 조직위원회가 독점 계약한 독일 대행사에 항공 수송을 일임해 전세기 없이 말을 옮기려면 유럽-항저우 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게 돼 빙 돌아서 와야되기에 2017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기업의 체육계 후원이 뚝 끊긴 상황에 어마어마한 운송비까지 가해지니 협회에서 도저히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다고 한다.[40] 국내에서는 당연히 중국을 비판하는 여론이 주류이다. 다행히 대한항공이 인천-항저우 직항 화물 전세기를 제공하여 선수들의 부담액을 1인당 2천만원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경기에서 탈락한 후 라켓을 던지고 부수는 등 비매너 행동을 해 논란이다. 상대 선수의 악수도 거부하며 받지 않았는데 논란이 커지자 이튿날 훈련장을 찾아 사과를 했다고 한다. #

13.2. 신규 참가 및 불참 국가

이번에도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신규 참가국이나 불참국 없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 45개국이 모두 참가하였다. 가장 최근 가입한 국가는 동티모르이다. 동티모르는 2003년 가입하여,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 처음 참가했으며, 해당 대회부터 5회 연속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소속 45개국이 모두 참가하였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세력이 국토와 정권을 장악한 상태라 해당 대회에 참가가 가능할지 불투명하다고 생각되었으나, 개막식에서 구 정부의 국기를 내세우고 참가하였다. 탈레반 정권이 뽑은 선수들과 해외 망명 선수들이 혼성 출전했다. #

그 외에도 국내 정세가 불안정해진 미얀마도 정상 참가가 가능한지 확실치 않게 되었으나 정상적으로 참가하였다.

홍콩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사실상 수습되어 정세가 강제로나마 안정되어 이미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정상적으로 참가하였으며 국제적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당당한 회원국이므로 허울뿐인 일국양제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문제 없이 참가하였다. 그 이전의 국제대회와 마찬가지로 홍콩이라는 이름과 깃발로 참가하며, 금메달 시상식에서는 중국 국가를 연주했다.[41] 한편 마카오 국제올림픽위원회 회원국이 아니므로 올림픽에는 참가하지 않으나,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이므로 정상적으로 참가하였다. 마카오는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소속 국가 중 유일하게 국제올림픽위원회 회원국이 아니라서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는다.

올림픽 참가가 불가능한 마카오를 제외하면 2020년 올림픽에 유일하게 불참한 북한의 참여 여부도 관심사였다. 북한은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되자마자 각종 국제대회에 줄곧 불참했으며, 2020 올림픽에는 무단 불참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징계를 받아 각종 국제대회 참가가 제한되면서 3년 가량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러다 2022년 12월 31일부로 IOC로부터 자격 정지가 해제되면서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이번 대회 참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 이미 북한 내외부에서도 코로나는 종식되었다고 알리고 있고 더 이상의 징계는 북한 입장에서도 부담되는 지라 참가할 가능성은 있는 편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며다 2023년 6월 14일, 중국이 공식적으로 북한의 참가를 발표했다. #

호주가 이 대회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 실제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호주와 뉴질랜드가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하기도 했고, 호주와 뉴질랜드는 오세아니아의 종합 체육대회인 퍼시픽 게임에 현격한 전력차 때문에 계속 불참 중이었는지라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국가들과의 경쟁이 가능한 아시안 게임이 구미가 당기는 것. 실제로 아시아 축구 연맹( AFC)과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OFC)의 통합 논의가 자꾸 나오는 등 체육계에서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아시아와의 통합 움직임은 이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다. 다만 중동의 반발이 큰 변수로 예상되었다.[42]

결국 이 대회에 호주와 뉴질랜드는 2017 동계 아시안 게임의 사례처럼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하기로 결정되었으나, 2022년 5월 2일 호주올림픽위원회와 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는 코로나 확산 불안 때문에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불참을 통보했다. # AFP에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개최국 중국의 불확실한 상황이 결정을 내리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보도했다. 직후 2022년 개최 예정이던 본 대회는 2023년으로 연기되었으며, 코로나 19 상황이 종식되었으나 호주와 뉴질랜드는 참가하지 않았다.

러시아 벨라루스가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IOC에 의해 최종 불허가 결정되면서 무산되었다. 상단 논란 항목 참고.

결국 최종적으로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벨라루스 등의 참가가 모두 없었던 일이 되면서 2018년 대회와 동일한 아시아 45개국 체제가 유지되었다.

14. 관련 문서



[연기] 본래는 2022년 9월 10일에 개막하여 2022년 9월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으로 인해 이듬해로 연기되었다. 아래 '논란' 문단의 '개최 연기' 부분을 보면, 왜 2023년에 개최된 아시안 게임임에도 '2023'이 아닌 2022가 표제 앞에 붙어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인지를 알 수 있다. [2] 닝보, 후저우, 사오싱, 진화 등 인근 도시에서 일부 경기 분산 개최. https://youtu.be/Q3qRQwCt_J4 [3]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네팔 등이 있는 남아시아도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쪽은 남아시아의 강대국인 인도의 역량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아시안 게임 역사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상징성을 고려하면 더욱 더 그렇다. [4] 대만 대표팀은 국제대회에 출전할 때 '중화 타이베이(中華台北, Chinese Taipei)를 쓴다. [5] 개막식 입장시에는 구 정부의 국기를 내세워 입장했다. [6] 정식명칭은 Team Independent Athlete Parricipating Under OCA Flag로, OCA 깃발 아래 참가하는 독립 선수단이라는 의미이다. [7] 조상우, 최채흥, 최원준은 입대를 결정했고 박세웅, 배제성, 심우준은 1년 더 뛰기로 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경우 발탁하려면 와일드 카드를 소모해야 하는 최지만 박효준 MLB 정규 시즌 막바지라 MLB 사무국의 방침에 따라 차출이 불가능하며(그럼에도 최지만은 여전히 자신에게 예외를 인정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지만은 약물 복용 문제가 있다. 23 시즌 메이저로 콜업되어 올라간 배지환 또한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여자친구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품위유지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현 KBO 기조상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너리거인 최현일의 발탁 여부는 미지수. [8] 2021 도전자 결정전 참가자 中 1인이다. [9] 15대 세계 챔피언 비스와나탄 아난드는 인도 팀의 코치/멘토로 참여한다. # [10] 신진서는 학력관련 규정이 개정되기 전에 이미 학력미달 사유로 면제됐다. 박정환 9단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서 병역혜택을 받았고 그 덕택에 꾸준히 세계무대에서 성적을 낼 수 있었다. [11]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는 8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12] 2026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결국 선정되지 못했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중국, 일본이 당연히 자국에게 유리한 종목을 넣지 남이 잘하는 종목을 추가로 넣을 이유가 없기도 하다. 당장 저번 도쿄올림픽 때 일본이 가라테, 스케이트보딩 같은 자기 나라가 강한 종목을 추가로 넣었던 걸 생각해보자. 그 반대로 한국도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13] 대개 해당 국가 출신 유학생이나 이주민을 초청했는데, 몇몇 국가의 경우 해당 국가 출신 유명인이 등장해 모국을 소개했다. 인도 순서에서는 인도 출신 탤런트 럭키가, 인도네시아 순서에서는 걸그룹 시크릿넘버의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디타가, 몽골 순서에서는 몽골 출신 배구선수 에디 자르가차가, 일본 순서에서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네팔 순서에서는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파키스탄 순서에서는 파키스탄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자히드 후세인이 등장하였다. [14] 참고로 MBC 캐스터를 맡은 김성주는 2016년부터 몇 년 간 뭉쳐야 뜬다를 촬영하며 일본과 중국 각지, 그리고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를 여행해 봤기에, 이에 대한 배경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15] 북한은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D로 먼저 입장했다. [16] 탈레반 정권과 망명 정부 측에서 각각 파견한 선수단을 합쳤다. [17] 전 유도선수 [18] 나고야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오아시스 21의 유리 데크 위에서 연주를 하였다. [19] 이 때 배경음악으로 축구 중계가 끝나고 자주 틀었던 Stray Kids의 <Time Out>을 한 번 더 틀었다. [20] 다니엘 비달이 1985년 부른 버전을 사용하였다. 해당 버전은 최진실이 1990년대에 찍은 요플레 광고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21] 이 중 예멘만이 2002, 2006년에 동메달 1개씩을 딴 전적이 있다. [22] 북한은 최근 대회였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을 당시 각각 금메달을 11개, 12개를 획득했으며, 징계 후 5년이 지나 복귀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전체 메달 순위 10위권에는 진입했다. [23] 물류회사로 전체 수출입 통관, 경기장 운송, 창고 관리 등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며 알리바바가 22.5%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다. [24] KFC(肯德基)·피자헛(必胜客)·타코벨(塔可贝尔)의 중국지역 사업권을 보유한 회사로 홍콩증시,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다. [25] 중국의 최대 사교육업체 [26] 약 180km 정도 떨어져있으며 차로 2시간이면 가는 거리이다. [27] 기묘한 것은, 원래는 직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가 하노이에서 자카르타와 팔렘방으로 변경되기 전까지는 이제부터는 하계 아시안 게임을 올림픽 전년도에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2019년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개최지가 변경되면서 2019년에 실시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일정 때문에 다시 이전처럼 월드컵과 같은 해에 열리는 것으로 되돌렸고 그에 따라 이번 대회도 2022년에 열릴 계획이었던 것인데, 코로나 여파로 일정이 1년 밀리면서 비록 공식 명칭의 연도는 2022로 유지되지만 실제 개최 연도는 그때 계획대로 개최 시기가 변경되었다면 원래 개최가 되었을 2023년이 되었다는 것이다. [28] 동슬라브 혈통의 선수가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것 자체는 처음이 아니다. 중앙아시아 5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국적의 동슬라브계 선수가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었는데, 타지키스탄 국적의 크리스티나 프론젠코가 대표적인 경우다. [29] 호주, 뉴질랜드는 나머지 오세아니아 국가들과 격차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오세아니아 지역구 대회보단 그래도 좀 스포츠 저력이 있는 나라가 더 많은 아시아 지역구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했다. [30] 그나마 러시아는 우랄산맥 동측이 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벨라루스는 명백한 유럽 국가이다. [31] 커제 九단은 과거에도 중국 내에서 무개념 짓이 보일 때 웨이보에 자국민을 비판 글을 쓰는 등 과거에도 중국의 국수주의와 그로 인한 비판 검열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었다. [32] 중국 당국은 2009년부터 잠무·카슈미르 출신 주민들에게 비자 대신에 통행증을 발급하고 2011년에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지역으로 확대하였는데 이들 세 명은 올해 7월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세계대학생경기대회 때도 AD카드 대신 통행증을 발급받은 것에 인도 측은 반발하여 우슈팀 전체의 참가를 취소한 바가 있다. # [33] 원산지 때문에 스타 축구공이 채택된 것은 아니다. 아디다스와 신신상사의 축구공들은 대부분 파키스탄이나 중국에서 제조되고, 나이키는 베트남산이기 때문. [34]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크게 판정 논란이 일은 경기였으며 우옌니가 부정출발을 했는데 옆에서 살짝 움직인 인도 선수도 실격 시켜서 인도 선수가 항의했고 결국 무효를 시키고 재경기하는 어이없는 판정을 내려 비판을 받았다. 결국 인도 선수는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나마 경기 후 우옌니는 결국 실격 처리 되어 인도 선수가 은메달을 받게 되었다. [35] 지난 1989년 천안문 학살 사태가 벌어진 "6월 4일"을 연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 때문. [36] 다만, 단체전 선수의 의무 출전 규정은 삭제되었다. [37] 단, 예술체육요원은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왜냐하면 의경이 사실상 2023년에 완전히 폐지되면서 입대길이 사실상 상무밖에 없는 상황이며 상무는 자리가 적고 27세를 초과하면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다면 극히 일부 선수들만 상무에서 기량을 유지하고 다른 선수들은 쌩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서 기량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 체육수준이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38] 육상의 우상혁, 수영의 황선우,탁구의 신유빈, 양궁의 김제덕 [39] 만약 브레이크를 하게 되면 포스트 시즌이 늦게 열리는 점+아시안 게임과 겹치는 추석 연휴로 인한 관중 및 수익 감소 등으로 인해 계속 정규 시즌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아시안 게임 전부터 폭우로 인한 우천 취소가 많아져서 만약 브레이크를 했더라면 포스트 시즌이 예년보다 훨씬 늦은 12월에 개최할 뻔 했다. [40] 심지어 2022년까지 협회 직원들에게 월급조차 못 줬다고 하며, 경마로 막대한 수익을 내는 한국마사회와 자기들은 별개의 조직이라 경마를 통해 돈을 버는 것도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41] 2022년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 럭비 선수권 대회에서 영광이 다시 오길을 홍콩 국가로 연주했다가 중국 측의 항의를 받은 사례가 있다. [42] 실제로 호주가 AFC에 가입하겠다고 할 때도 중동 쪽의 반응이 탐탁지 않았다. 호주가 가입함으로서 중동의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 그래도 호주가 가입하고 월드컵 본선행 아시아 티켓을 4.5장으로 지속 유지하는 중이다. 예전부터 아시아 티켓을 계속 줄인다는 압박을 받았지만, 호주가 가입함으로써 티켓 수는 유지가 되었기 때문에 반발은 예상보다 적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