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3:11:14

주역 건담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별 주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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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1. 개요2. 특징3. 역대 주역 건담
3.1. 우주세기3.2. 헤이세이 건담 3연작 시리즈3.3. 신건담 시리즈3.4. 건프라 배틀 시리즈3.5. SD 건담3.6. 게임
4. 주인공들의 건담에 대한 취급5. 관련 문서

1. 개요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 말 그대로 주역으로 등장하는 건담 타입 모빌슈트로서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탑승하는 건담을 지칭한다.

2. 특징

첫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RX-78-2 '건담' 이후 대부분의 주인공이 각자의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자신만의 전용 건담에 탑승하였다. 이후 기동전사 Z건담을 시작으로 복수의 건담이 아군 주역기로 동시 운용되는 작품이 하나둘씩 늘어나지만, 이런 사례들은 1)후기 주역기가 등장해도 초기 주역기를 버리지 않고 동시에 운용하거나,[1] 2)주인공이 탑승하는 기체의 양산기 버전을 운용하는 것 정도라, 작품 내에 나오는 건담들 중 굳이 특정 기체를 주역 건담이라고 특별히 지칭해서 분류할 필요성은 적었다.애초에 작품 내에 건담이 걔네 한둘 말고 없으니까. 그러나 헤이세이 건담 이후로는 한 작품 안에서 적과 아군을 막론하고 조역 건담 악의 건담이란 아이덴티티를 지닌 수많은 건담이 등장하는 경우가 매우 흔해지면서,[2] 각 애니메이션마다 등장하는 그 많은 건담들 중 특히 주역으로 등장하는 건담들만을 꼽아 주역 건담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할 필요가 생겼다.[3]

기동전사 Z건담 이후에는 초기 주역기/후기 주역기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전반부의 건담이 대파되거나 성능이 뒤쳐져서 신형 건담을 수령받거나 새로이 개조되는 형태다.

일반적으로 주역 건담은 특유의 트리콜로[4] 색상 배열을 가지는데 색상마다의 비중은 각 건담마다 다른 경우가 많으며 트리콜로 외의 다른 색상이 도입되는 경우도 있다.[5] 무장 구성은 정석적 올라운드 무장 구성인 '라이플ㅡ실드ㅡ사벨'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나 특정 타입의 형태에 치중하여 구성된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대처가 가능한 무장 구성을 가지며[6] 특화 분야가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날 뿐 주역 건담들은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올라운드 구성을 갖추고 있는 셈. 세계관 자체가 개성적인 갓 건담이나 건담 발바토스 정도가 예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초기 주역 건담이나 전작의 주역 건담이 아군에게 전달되어 조역이 탑승하기도 한다. 건담 MK-2가 대표적인 예로 Z 초반에는 주역 건담이지만 카미유가 제타로 갈아탄 이후 에마가 탑승하면서 조역 건담이 되고 후속작인 ZZ에서는 처음부터 엘이 탑승하는 조역 건담으로 시작한다.[7] 드문 경우이긴 하나 이런 건담이 후속작에서 악의 건담과 비슷한 유형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

초창기 개념으로 예외 사례가 많아져 잘 쓰이진 않지만 기체 이름에 작품의 제목이 들어 있는 기체들을 지칭하는 타이틀 주역기라는 단어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Z와 ZZ, V, 윙, X, 턴에이, 더블오, AGE.

3. 역대 주역 건담

  • 아래의 케이스들은 처음부터 주역으로 등장하는 건담들의 목록으로, 주역 건담보다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든지 활약상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주역으로 적는 것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3.1. 우주세기

3.1.1. R.C. ( 리길드 센추리)[18]

3.1.2. C.C. ( 정력)

3.2. 헤이세이 건담 3연작 시리즈

3.3. 신건담 시리즈

3.4. 건프라 배틀 시리즈

  • 건담 빌드 리얼 - 나나하치 / RG RX-78-2 건담(팀 브라이트 커스텀)

3.5. SD 건담

3.6. 게임

4. 주인공들의 건담에 대한 취급

  • 아무로 레이 ( 기동전사 건담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건담 / 뉴 건담
    토미노의 인터뷰에서 건담의 초대 주인공인 아무로에게 있어 건담이란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한다. 해당 해설은 "뉴 건담은 장식이 아니야!"라는 대사에 대한 해설이며, 뉴 건담은 여태까지 쌓아온 자신의 모든 것을 체현하는 존재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 이오 플레밍 (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 풀아머 건담
    이오는 단순히 건담의 강함에 매료되고 있으며, 순수하게 병기 그 자체로 바라보고 있다.
  • 카미유 비단 ( 기동전사 Z 건담) - Z 건담
    카미유는 그리프스 전쟁의 최종 전투에서 제타 건담을 자신과 모두의 혼, 즉, 지금까지의 인연을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머신이라 말했다.[29]
  • 쥬도 아시타 / 그레이 스톡 ( 기동전사 건담 ZZ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 기동전사 V 건담 외전) - ZZ 건담 / 검프
    제1차 네오지온 항쟁이 끝난 후 쥬도는 ZZ 건담을 가지고 우주로 나가 그곳에서 외우주 탐사를 위해 60년 동안 일생을 바쳤고, 60년을 함께한 ZZ 건담을 형제라고 부를 정도로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 버나지 링크스 ( 기동전사 건담 UC) - 유니콘 건담
    버나지는 유니콘을 사람의 힘을 증폭시킬 수 있는 머신이라 말했다. 그 힘이란 분노가 아닌 슬픔을 아는 마음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가능성의 짐승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후반에는 콜로니 레이저로부터 오드리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의 힘을 증폭시켜 절대 막아낼 수 있을 리 없던 콜로니 레이저를 상쇄시키는 가능성을 실현했다.
  • 요나 바슈타 ( 기동전사 건담 NT) - 내러티브 건담 /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공식 인터뷰에서 내러티브 건담은 요나 본인을 상징하는 기체로, 알맹이는 나약한 인간이지만 겉으로는 사이코 슈트라는 거대한 장비로 자기 방어를 하고 있는 요나의 모습처럼 내러티브 건담은 알맹이는 장갑이 입혀지지 않은 미완성 기체지만, A 장비 같은 거대한 장비로 나약함을 숨기고 있다. 각 장비는 요나의 고통과 분노 등의 상념을 상징하며, 페넥스와의 만남을 거듭할 때마다 점차 장비의 볼륨이 작아지고, 끝에서는 완전히 대파되어 페넥스로 환승하면서 상념에서 벗어난 요나를 표현한다. 즉, 내러티브는 요나의 상념을 상징하는 기체이며, 그가 바랬던 페넥스는 상념에서 벗어난 자유와 희망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요나의 "네가 새가 된다면, 나도 새가 되겠어!"라는 대사에서 잘 드러난다.
  • 마프티 나비유 에린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 크시 건담
    뉴 건담을 계승하는 크시 건담의 이름은 아무로의 의지를 계승하는 하사웨이의 각오가 나타나 있다.
  • 토비아 아로낙스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 - 크로스본 건담 X3 / 크로스본 건담 X1
    토비아는 킨케두로부터 X1을 물려받아 강철의 7인 작전에서 파괴될 때까지 함께 싸워왔고, X1이 패치워크가 됐을 때는 자신의 기체였던 X3의 파츠도 함께 섞인걸 보고 감격했고 디키투스와의 결전에서는 나의 크로스본 건담이라고 부를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 도몬 캇슈 ( 기동무투전 G건담) - 샤이닝 건담 / 갓 건담
    도몬에게 있어 샤이닝과 갓은 자기 자신 그 자체다. 기아나 고지에서 샤이닝 건담을 버려두고 가야했을 때 매우 안타까워 했으며 G 건담 제25화의 "그래! 샤이닝 건담! 너와 나, 그리고 갓 건담은 그야말로 삼위일체다!"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다.
  • 히이로 유이 ( 신기동전기 건담 W /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 윙 건담 / 윙 건담 제로 / 윙 건담 제로(EW)
    히이로는 자신의 건담들에 애정이 1도 없으며 그저 쓸만한 도구로 취급한다. 실제로 윙 건담은 역대 건담 중에서도 가장 처참한 취급을 당했고 윙 제로는 OVA에서 매우 험하게 다루어져 끝내 산산조각나며 파괴당했다.
  • 키라 야마토 ( 기동전사 건담 SEED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프리덤 건담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키라에게 있어 프리덤은 마음만으로도 힘으로도 실현할 수 없는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존재이자 힘이다. 프리덤에 탑승한 뒤 키라는 아무리 전쟁이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며, 듀랜달에 의한 라크스 암살에 맞서 소중한 이들을 지켰다. 거의 말로는 표현하지 않아도 프리덤에 대한 애착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임펄스와의 싸움으로 프리덤을 잃었을 때다. 이때는 프리덤이 없는 자신에 무력함을 느끼는 장면도 있었다.
  • 셀레네 맥그리프 (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 스타게이저 건담
    셀레네에게 있어 스타게이저는 인류의 외우주 탐사에 대한 꿈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스타게이저에 실린 AI를 마치 인간의 아이를 대하듯 다루며, 지칭할 때도 병기가 아닌 "이 아이"라고 말한다. 한편 또다른 주인공인 스웬 칼 바얀에게 있어서는 어두운 현실을 비춰주는 구원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타게이저와의 싸움에서 셀레나와 첫 만남, 그리고 아무리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을 위해 울어주고 분노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메말랐던 인간성을 되찾아갔다.
  • 신 아스카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 데스티니 건담 / 데스티니 건담 Spec II
    시드 데스티니에서 듀랜달 의장에게 처음 데스티니를 수령받았을 때 환하게 웃을 정도로 좋아했고, 극장판 시점에선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을 타고 블랙 나이트 스쿼드에게 패배했을 땐 데스티니였다면 이겼다고 투덜대거나 새로 개수된 데스티니를 수령받았을 땐 매우 기뻐했고 블랙 나이트 스쿼드를 데스티니를 타고 복수했을 때 데스티니라면 안 진다고 외칠 정도로 매우 애착을 가지고 있다.
  • 세츠나 F 세이에이 ( 기동전사 건담 00) - 건담 엑시아 / 더블오 건담 / 더블오 퀀터
    세츠나에게 있어 건담이란 전쟁근절을 위해 자신과 함께 싸우는 존재. 어렸을 적, 크루지스의 소년병으로 살아가던 세츠나는 전장에서 오 건담의 구원을 받게 되고, 오 건담을 마치 신을 보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것이 시작이 되어 마이스터가 된 후에는 건담에 대한 애착을 갖기 시작했으며, 평화로 이어지는 솔레스탈 비잉의 이념을 실현할 존재로 건담 엑시아를 자신과 동일시했다. 마치 그러한 소망이 이루어진 듯, 더블오에 이르러서는 뇌양자파의 공유로 평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진화했으며, 최종적으로 전장에서 대화를 통해 싸움을 멈추려는 이상을 갖게 되어, 그의 바람을 실현한 더블오 퀀터가 제작된다. 원래는 인간과의 싸움을 멈추기 위한 용도였지만 우연찮게 이오리아가 예견한 다가올 대화가 빨리 찾아오게 되고, 세츠나는 어렸을 적, 자신을 구원해줬던 오 건담과 같이 이번에는 자신이 ELS와의 대화를 성사시켜 모두를 구원하는 선구자가 되었다. 이후 퀀터는 세츠나와 함께 50년의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 플리트 아스노 ( 기동전사 건담 AGE) - 건담 AGE-1
    플리트에게 있어서 건담은 구세주의 증표로, 베이건과의 최종결전에서 베이건과 연방, 양 군을 화합시켜 세컨드 문을 구해냈다. 그 최종결전이 종결된 후, 플리트는 후세에 구세주로 평가 받으며 건담 AGE-1은 박물관에, 플리트의 동상은 그 앞에 세워지게 된다. 또한 AGE-1은 단순히 구세주의 증거가 아닌 플리트 아스노라는 존재 그 자체로도 해석할 수 있다. 3세대가 되도록 최전선에서 싸우는 플리트와 계속 보수되어 이미 노후화 된 시대에도 결코 꿀리는 일 없이 기량만으로 적을 압도하는 AGE-1의 모습은 플리트 본인과 입장이 같다.
  • 아세무 아스노 ( 기동전사 건담 AGE) - 건담 AGE-2
    플리트와 마찬가지로, AGE-2 역시 아세무의 일대기에 따라 모습이 바꾸어 가는 등 아세무 본인을 상징하고 있다.
  • 키오 아스노 ( 기동전사 건담 AGE) - 건담 AGE-FX
    건담 AGE-3 때는 딱히 기체에 애착을 갖지 않았지만, FX에 와서는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킬 존재로 함께 싸워달라고 말한다.
  • 미카즈키 아우구스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건담 발바토스 /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초반엔 발바토스에 대해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미카즈키였지만 그레이즈 아인과의 싸움에서 리미터를 해제한 것을 게기로 점차 발바토스에게 신체 일부를 빼앗기게 되며, 점차 발바토스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에 집착을 하게 된다. 정확히 미카즈키가 발바토스를 어떻게 여기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중대한 싸움에서 힘을 내놓아라, 사슬은 풀어주겠다는 등 마치 발바토스를 힘을 가진 무언가, 발바토스의 모티브로 비유하자면 강대한 힘을 숨기고 있는 악마처럼 여기고 있는 듯한 뉘앙스다.
  • 슬레타 머큐리 (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 건담 에어리얼 / 건담 캘리번
    슬레타에게 있어 에어리얼은 가족이며, 오프닝 '축복'의 가사나 웹소설을 보면 에어리얼 역시 슬레타를 가족으로 여기고 있다. 어렸을 적의 사건으로 수성에 숨게된 슬레타는 또래의 친구가 없어 항상 에어리얼과 함께 놀았다는 설정. 때문에 평소에는 소심하다가도 누군가 에어리얼을 맘대로 건들게 되면 뚝심 있게 에어리얼을 지킨다. 하지만 에어리얼은 흑막 프로스페라의 복수를 실행하기 위한 기체였고, 결국 프로스페라의 필요로 인해 만들어진 슬레타 머큐리는 그 계획에서 제외 당하며 내쳐진다 이후 프로스페라와 에어리얼의 의도에서 벗어나 클론이 아닌 인간 슬레타 머큐리로 성장 각성하여 가족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자의로 건담 캘리번에 탑승해서 이들을 막아선다. 여담으로 항상 슬레타를 지켜주고 보호 해줬던 에어리얼의 비트가 방패의 형태였고 캘리번은 비트는 커녕 방패 조차 없는 기체이며 후의 에어리얼과의 유대 회복후 캘리번에게 비트(방패)가 생기는 연출등, 여러모로 캘리번은 슬레타 그 자체를 상징하는 기체이다.

5. 관련 문서



[1]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기동전사 제타 건담에서 제타 건담이 등장한 후에도 건담 마크 투가 여전히 제타의 동료로서 함께 운용되는 것, 후속편인 기동전사 건담 더블제타에서 최신 기체인 더블제타 건담을 수령한 후에도 전작의 기체들( 제타, 마크 투, 백식)을 모두 함께 운용한 것을 꼽을 수 있다. [2] 대표적인 사례가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모빌파이터들. 수십 대가 넘는 "건담"이 떼거지로 등장한다. [3] 가면라이더 시리즈도 비슷하다. 쇼와 라이더 시절에는 엥간해선 한 작품마다 주인공 역할을 하는 한두 명의 가면라이더만이 등장했으나, 헤이세이 라이더 시대 이후 상업성을 위해 한 작품 안에서 많은 라이더가 동시에 등장하는 경우가 일반화되면서(심지어는 작품의 최종보스 악당이 가면라이더인 경우도 허다해졌다.) 그 작품 안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는 라이더만을 꼽아 주역 라이더라는 분류를 만들게 되었다. [4] 빨간색, 하얀색, 파란색, 여기에 약간의 노란색도 추가된다. [5] 주역 건담 중 파란색 대신 검은색(또는 짙은 군청색)이 들어가는 건담도 있으며(ex.) 건담 Mk-II, 뉴 건담, 건담 DX) 조역 건담이지만 트리콜로 색상을 가진 건담도 존재한다 ex.) 셴롱 건담 또한 아예 트리콜로 같은 배색을 따르지 않는 것도 존재한다. e.g.) 유니콘 건담 [6] 스트라이커 팩 에일 스트라이크, 런처 스트라이크, 소드 스트라이크 등. [7] 다만 어디까지나 주역 캐릭터가 타던 기체에 조역 캐릭터가 탑승하는 거라 처음부터 조역의 형태로 개발된 조역 건담과는 다르다. [8] 소설판에선 G-3건담도 주역기, 개조를 통한 세컨드 메카화. 시점에 따라 애니메이션판 퍼스트 건담도 마그넷 코팅과 같은 개수를 통해 세컨드 기체가 되었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9] 시로 아마다가 타던 육전형 건담을 개수한 기체로, 건담 시리즈에서 정말 의외로 보기 힘든 초기 주역기를 개조해서 만든 후기 주역기이다. [10] 작중 비춰지는 포스나 시점 등에 의해 최종 보스처럼 보이나 실제 작품의 흐름은 알렉스의 이동에 따라 진행되며, 상품 전개 등 작품 내외에서 주역기로 취급된다. [11] 사실 Ex-S 건담의 경우 중반부에 등장한 단발성 강화기에 가깝다. 워낙에 높은 성능 덕에 작중 최후반까지 갈 수도 있었지만 주인공이자 파일럿인 료우 루츠 건담 Mk-V와의 공방전에서 워낙 비효율적인 운용을 보임으로 인해 기존 Ex-S 건담이 지닌 다수의 무장을 전부 소실시켜 다시 S 건담으로 원점회귀하였기 때문. 료우 루츠에겐 장기전에 돌입하면서 장시간 동안 운용할 수 있는 고성능 모빌슈트보다 어떤 기체보다 빠른 속력로 전입전진하여 적군의 중요 물자를 손상시킨 뒤 그대로 이탈하는 치고 빠지는 식의 일격이탈형 기체가 적성에 맞았을수도 있었다. 당장 부스터 유니트 타입이 Ex-S 건담보다 더 큰 실적을 올렸고 이의 강화형이 될 예정이였던 페이퍼 플랜 모빌아머 딥 스트라이커만 보아도 선회력이 극히 낮아 전진밖에 못하는 일격이탈기라는 것을 염두에 둘 수 있다. [12] 엄밀히 말하면 풀콘은 유니콘의 오버무장이라 같은 기체이기는 하지만 상품화나 컬러링, 무장 등에서 일단은 별개로 취급되기에 기재. [A] NT-1 알렉스와 비슷한 입장이다. [A] NT-1 알렉스와 비슷한 입장이다. [15] 크로스본 건담 자체가 마무리 되지 못한 기동전사 건담 F91의 주인공인 시북 아노의 이야기의 마무리와 새로운 등장인물인 토비아 아로낙스가 둘다 활약하는 더블 주인공형식의 작품이기 때문에 X1의 킨케두, X3의 토비아로 주역 건담이 두개라고 해도 무방하다. X3는 X1의 후속기가 아니며, 토비아가 X3를 타기전에 탑승해서 활약한 기체는 다름아닌 페즈 바타라. 다만 토비아가 X3를 지급받기 전에도 정식 파일럿으로서는 아니지만 X1을 한번 탄 적은 있다. [16] 전작의 주역기를 후속작에서도 개조하여 다른인물이 사용하는 특이 케이스. 킨케두 나우가 은퇴하게 되어, 대파된 X3 대신 토비아 아로낙스가 X1을 사용하게 되고, 강철의 7인작전을 위해 풀클로스로 개조했다. [17] 소설판. [18] 일단은, 우주세기의 다음 세기로 표기되어 있다. 본 작의 시간은 R.C 1014년. [19] 대개의 경우 초기 주역기는 조역이 탑승하기 마련인데 이놈은 소속이 돌고 돌다가 악역의 고기 방패로 쓰인다.... [20] 히이로가 작 중반에 잠깐 탑승했다는 이유로 에피온을 주역 건담으로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히이로가 트레이즈의 권유를 받기는 했으나 거절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보는 것이 맞다. 저 기준에 따지면 젝스와의 결투를 위해 빌려 탄 헤비암즈도 주역 건담으로 분류해야 한다. [21] 애매한 경우로 주인공이 명확하지 않은 작품이라서 주역건담의 기준도 불분명하다. 일단 오프닝 영상, 엔딩 영상, 작중활약 등 공식에서 주역은 키라 야마토, 신 아스카, 아스란 자라 3명으로 보고 있기는 하나 건프라에서의 양상을 보면 보통 아스란은 빠지는 경우가 많고 키라나 신 둘을 더블주인공처럼 보고 있다. [22] 작품 주제(꿈, 자유, 희망)를 상징하는 타이틀 주역기. [23] 주역 건담 이상의 비중을 가졌지만 작품의 안티 테제(속박, 부자유, 구속)를 상징하는 악의 건담에 해당한다. [24] 시리즈 혹은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달라진다. [25]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초기 주역 건담에서 후기 주역 건담으로 갈아탔다가 막판에 다시 초기 주역 건담으로 갈아타서 이야기를 끝맺는다. [26] 아리오스 건담 아스카론이나 켈딤 건담 사가의 경우 조역 건담의 MSV로 시작했으니 제외. [27] 1~4부를 거치며 주역 건담이 계속 교체된다. [28] 하지로보시의 원형에 해당되는 기체. [29] 정확히는 카미유가 할 말을 로자미아와 포우가 대신 말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