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0:39:14

시로 아마다


파일:MS08_n_chara_03.jpg

シロー・アマダ / Shiro Amada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작중 시점
3. 평가4. 탑승 기체5. 슈퍼로봇대전 시리즈6. 명대사7. 둘러보기

1. 개요

  • 출신: 사이드2 8번치 아일랜드 이피쉬
  • 출생: U.C.0056년(작중 당시의 나이는 23세)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의 주인공.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1] / 엄상현(애니박스), 강수진(게임 기동전사 건담전기 Lost War Chronicles)[2] / 스티브 스테일리.

지구연방군 소속 극동방면군 기계화 혼성대대 제 08MS 소대(이하 '코지마 대대')의 신임 대장. 계급은 소위.

건담 시리즈 중 몇 안되는 성인+직업군인 주인공이기도 하다. 우주세기와 영상화 위주로만 한정한다면 코우 우라키, 아무로 레이(역습의 샤아 시절), 요나 바슈타와 함께 단 4명 뿐이다.

흔히 시로 '야'마다로 잘못 읽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기다. 시로라는 이름 덕에 국내 팬들사이에 붙은 별명은 '흰둥이'. 혹은 성우가 성우인지라 ' 용자왕'.[3]

2. 작중 행적

2.1. 과거

사이드 2의 8번치 콜로니인 아일랜드 이피쉬 출신으로 쇄국 상태로 선민사상에 빠진 사이드 3의 국민을 구하기 위해 U.C.0075년에 사이드 2의 사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U.C.0079년에 1월 3일, 가족과 크리스마스의 휴가를 즐기고 있을 중간에 지온이 연방에 선전포고를 하고 브리티시 작전을 결행하여 콜로니에 대한 독가스 공격을 실시하고 콜로니는 지구로 낙하하자 가족, 친구를 잃었기 때문에 지온을 격렬하게 증오하게 된다.

만화 기동전사 건담 우주의 이슈탐[4]에서 독가스 작전에서 살아남았으나 눈앞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이 죽는 걸 보는 비극을 맛보고 나다 치노미 중위 등의 마젤란급 전함 토치타스의 크루들과 합류하고 협력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는 과정이 나온다.

기동전사 건담 해후의 우주에 따르면 그의 과거회상에 나오는 독가스를 살포하는 자쿠 I의 파일럿은 자신이 가져온 게 수면가스라고만 알고 있던 시마 가라하우. 이때 노멀 슈트를 입어서 생존한 시로가 절박하게 생존자를 찾고 있는 가운데 부하들의 절규를 들으며 이럴 생각은 없었다며 울부짖는 시마의 시점이 교차하는 것이 압권이다.

2.2. 작중 시점

지구연방군 동남아시아 방면 코지마 대대 08소대에 배속되었고, 부상당한 전임 대장을 대신해 08소대의 대장이 되었다. 그러나 위임 당시의 시로는 처음 지구에 내려온 콜로니 출신에다가, 실전 경험도 옅은 초임 소대장. 2화에서 처음 배속지로 가며 같은 차에 탄 카렌에게 상사 자네는 여기 근무한지 오래 됐나? 하고 반말로 묻거나 정글의 찌는 날씨에도 우주용 노멀 슈트를 풀로 챙겨입고 출격하는 등 그야말로 그림에 그린 듯한 쏘가리. 그 때문에 비교적 실전 경험이 짙은 08소대 일원들(특히 카렌 조슈아)에게 무시 당하며 고생을 겪는다. 그러나 전투능력, 지휘능력 등의 장교로서의 자질은 훌륭해서 매 작전마다 많은 활약을 펼쳤고, 부하들에게 점차적으로 신뢰 받게 되었다.

경험은 부족하지만, 사격과 MS조종, 작전수행능력 등 상당한 재능을 가진 군인으로 초기형 짐에 탑승한 테리 샌더스.Jr를 구하기 위하여 선행양산형 볼로 고기동시험용 자쿠를 격추시키기도 하였다.[5]

맨몸 전투능력도 뛰어나다. 게릴라 마을 지원전 당시 대전차 로켓으로 자쿠의 고관절을 노려 쓰러트리고, 바로 앞에서 발사된 120mm 자쿠 머신건을 피하고, 하늘 높이 솟구친 S마인 3개중 2개를 권총으로 요격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에이스인 노리스 팩커드가 탑승한 구프 커스텀과의 교전에서는 적의 실력에 당황하여 고전을 하였다. 노리스에게 의도가 다 읽히고, 잔탄이 떨어진 틈을 타 전기공격으로 전원이 나간사이 인질로 잡히기도 하였다. 부품을 갈아끼워 재기동을 한 뒤에는 몰아붙였고 노리스를 쓰러트린다. 그러나 이 싸움은 서로의 보전이 아닌 건탱크 부대가 목적이었고, 노리스의 노림수대로 건탱크 부대는 전멸하고 만다. 시로도 이건 자신이 진 싸움이라며 분해하고 사망한 노리스에게 경례를 하여 예를 표한다.[6][7]

아이나 사하린에게는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연모의 감정을 품고 있었고, 온천 사건 이후로는 완전히 반해버렸다. 결국 연인사이로 발전.

공식적으로는 아프라시스 격파 후 동남아시아 지온 기지에서 아이나와 함께 실종되었다.[8]

그러나 본편 마지막 장면에서 다리 하나를 잃은채 아이나와 생존한 모습이 비추어졌고, 번외편 라스트 리조트에서는 호수가 보이는 한적한 오두막집에서 임신한 아이나와 함께 찾아온 키키와 미켈을 맞이해준다.[9] 연방군에서는 전사자로 처리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군 형법에서도 자유로워진건 덤.

시로와 시북 아노( 킨케두 나우)덕분에 우주세기에서는 신체중 한 부위가 날아가야 결혼할 수 있다는 농담이 있다.

참고로 후지와라 마사유키의 슈퍼로봇대전 동인지에서는 십걸집을 공격하는데 이때 멋들어진 피츠캐럴드의 공격으로 기체를 잃고, 그 잔해를 엄폐물로 쓰나 피츠캐럴드의 공격력이 훨씬 강해서 잔해 채로 왼쪽 다리가 썰렸다.

기렌의 야망에서 지온으로 완전 승리를 거두면 나오는 엔딩영상에서도 나온다.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서 먹고 아이나에게 건네준다.

점차 지온과의 싸움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며 가치관이 여러번 바뀐다. 초반에는 지온의 독가스 테러로 인해 지구에서 지온병을 전부 몰아내겠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지만 아이나와 만남과 적이 살기위해 밡버둥치는 모습을 본 이후로는 적에게도 좋은 사람이 있고 서로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러나 이로 인해 싸움을 망설이게 되었지만 동료를 지키기위해 다시 싸움에 임한다. 그리고 그가 노리스와의 격전에서 죽기직전까지 몰렸을 때 내린 진짜 결론은 " 죽는 건 무섭기 때문에 자신은 살고싶다"는 것이었다.

3. 평가

카렌 조슈아: 당신은 내가 만난 군인 중에서도 최악이야.
아프사라스Ⅲ를 막겠답시고 홀로 전선을 이탈하려는 시로에게

휴먼 드라마를 일구는 인간으로서의 평가와 한명의 군인으로서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인간미가 넘치고, 파일럿으로서의 기량이나 지휘관으로서의 능력도 모두 경력에 비해서 매우 뛰어나다. 1화부터 본래 작업용이던 을 전투용으로 땜빵 개조한 기체를 이용하여 출전, 그 와중에 그냥 자쿠도 아닌 '고기동형으로 개조된 커스텀 자쿠'를 호각으로 제압하였으며[10] 원래는 우주군 출신이라 지상에서는 상당히 서툰 모습이었지만 이내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구프 커스텀을 탑승한 노리스 팩커드에게 패배하기는 했지만, 작전 상 패배한 것이지 직접적인 대 MS간 전투에서 패배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노리스가 자쿠를 탔을 때는 승리했기 때문에 상대전적은 1:1로 일방적으로 패배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블루레이 특전에서는 EZ-8로 상당히 먼 거리[11]에 있는 적들을 저격해서 잡아내 구프 플라이트 타입에 탑승한 지온군 파일럿이 그를 에이스라고 평가한다. 노리스 팩커드 역시 시로의 반사신경을 높이사면서 자신이 죽을 곳을 찾았다며 호적수로 인정했다. 단지 노리스가 너무 강했을 뿐.

지휘관으로서도 매우 우수한 편인데, 처음 부임했을 때는 소대원들에게 당연하게도 쏘가리 취급을 받았지만 넘치는 운과 실력으로 팀원들에게 점차 인정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실 행운도 그만큼 실력이 있기에 따라주는 것이며...특히 부하인 샌더스의 징크스[12]를 무너뜨려 샌더스가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를 해결해주어 부대원들의 신뢰를 받게 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시로는 지휘관이자 군인으로서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고, 이를 부하들에게 약속했는데 그의 부대원 중 부상자는 있었어도 사망자가 없다는 점은 특히나 주목할 만한 점... 즉, 부대원 생존률 100프로를 찍은 것. 임무 수행률 역시 구프 커스텀으로부터 양산형 건탱크를 지키지 못했던 전과를 포함해도 98% 이상이다.[13] 저기 하늘 윗동네의 빨강덕후 로리콘 아저씨가 연방 우주군을 상대로 양민학살을 시전할 정도로 개인의 조종 실력은 분명히 좋지만 그 밑의 부하들은 항상 다 갈려나가고, 임무는 계속 실패하는 것을 고려하면 시로가 능력있는 지휘관이라는 점은 절대 부정할 수 없다.

시로가 받는 주된 비판점은 적군 여성인 아이나와의 로맨스로 인해 적과의 의도치 않은 내통 혐의와 탈영이다. 저 중 탈영 부분에서는 어찌되었던 군인으로서는 절대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기 때문에 시로와 이 작품이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러나, 시로가 아이나와는 분명 적대 군 조직에 몸담은 상태면서도 그걸 넘어 좋은 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이는 극 중 아군의 기밀과 같은 주요 정보를 적에게 넘기려 한 것도 아니고, 상대도 그럴 목적으로 접근했던 것은 아니므로 진정으로 내통이라고 말하기에는 공정하지 못한 평가로, 애초에 아이나와 협력하지 않았다면 시로는 단 1화만에 우주 미아가 되어 산소부족으로 죽었거나, 운이 억수로 좋아서 어찌저찌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바스크 옴과 같이 지온을 무조건적으로 미워하기만[14] 하는 삐뚤어진 군인이 되었을 것이다.

사실 이 작품은 08소대는 건담 시리즈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반전주의'의 메시지를 남녀간의 로맨스를 통하여 풀어낸 작품이기 때문에 밀리터리물적인 측면에서 시로를 평가하는건 부적절할지도 모른다. 서사적으로 건담보다는 태양의 어금니 다그람, 장갑기병 보톰즈에 가까운 것이 08소대이다.[15]

08소대는 주인공인 시로가 적군 여성을 만나 지온군에도 좋은 사람이 있으며,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은 결국 무의미한 학살 행동일 뿐이기에 서로를 미워하기만 하게 되고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성장물인 것인데, 이는 퍼스트 건담에서 아무로가 라라아를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싸우지 않게 되는 시대가 오기를 바라게 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할 수 있으며, 퍼스트 건담의 주제의식을 08소대 역시 이어받은 것이다.

시로가 그저 고분고분한 상명하복에 충실한 군인이기만했다면 7소대처럼 라이야 대령에 의하여 쓰고 버리는 말이 되어버려 핵유폭용 폭탄, 즉 야전 핵폭탄으로 소모되고 말았거나, 압사라스의 일방적인 공격하에 다른 소대들과 마찬가지로 허무하게 전멸했을 것이다.

다만 반전주의 메세지를 감안해도 시로가 자신의 처신을 잘못해서 부하들을 사지로 내몰아버린 것만은 도저히 커버칠 수 없는 부분이다. 이건 아프사라스II부터[16] 스노우볼처럼 쌓인 시로의 실수[17]가 원인이 되어 연대책임으로 부하들까지 휘말리고 말았기 때문.[18] 소대 전체가 시로 때문에 사지로 몰려졌으니[19] 사실상 7소대처럼 버림말이 된 것엔 별 차이가 없다. 적에 대한 공감이 지나쳐 부하들까지 말려들게 해버렸단 점에서 실전에서의 실력은 있지만 위아래에서 볼 때 좋은 지휘관은 아닌셈. 요약하자면 좋은 사람, 좋은 지휘관, 좋은 파일럿임은 분명하지만, 좋은 군인은 아니였다.

4. 탑승 기체

5.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64에서 첫 참전하였으나, 이 때는 아직 08소대가 완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토리는 없다.

64에서는 초반부에 동료들과 활동중 적군에게 습격당해서 혼자 살아 남고 이후 그곳에서 주인공부대가 전투를 한 후 회수되어서 동료가 된다. 초반에 끔찍하게 전력난에 시달리는 64이지만 시로와 EZ-08 성능은 그렇게 좋다고 볼 수가 없다. 일제사격은 당연히 없고 최고 무기가 180MM인데 데미지도 특출나지 않고 명중보정도 안 좋은데다가 하필 64 초반부는 리얼계인 그라도스군과 오라배틀러가 주력 상대여서 어느정도 전력이 생기면 바로 퇴출될 수 있다. 그나마 시로는 초반에 정신기배치가 노력, 열혈과 같이 성장하기 좋은게 포진되어 있어서 능력치는 특출나지는 않지만 열심히만 키우면 초반 아군들중에서 쑥쑥 자란다. 애초에 64 초반부는 로베르토, 아폴리같은 애들도 써야 할 정도로 전력이 안 좋은데 그래도 시로라도 열심히 키우면 밥값은 한다.

컴팩트 2와 A에서도 참전하고 스토리의 일부가 재현된다. 일년전쟁이 잘 안 나오는 슈퍼로봇대전 특성상 스토리재현은 미묘한 편. A와 컴팩트 2(임팩트)에서는 원작과 달리 지온 잔당 소탕 임무를 하고 있다는 설정이라 다른 부하들은 없이 시로 혼자 참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아군 부대의 지휘관이 원작보다는 융통성이 있는 브라이트라 그의 태도를 나름 존중받는 편. A에선 나나후시 때문에 지상전을 강제당하는 스테이지에선 전선 지휘관으로 나서는 등 소대장으로서의 능력도 나름 부각되는 편이다. 문제는 탑승기인 EZ-8의 성능이 좋다고 하기 힘든 편. 풀개조하든가 아니면 더 좋은 기체에 갈아태우지만 임팩트 한정으로 준사기급 기체에 시로 아마다 본인이 지휘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임팩트 1부에서 희귀 강화파츠인 미노프즈키 크래프트 얻기 위해선 어느정도 키운 시로와 ez-8무기 풀개조가 거진 필수이다. 토비카게 난입 개판 와중에 아프사라스 격추 가능한 초기멤버는 그나마 조건 편한게 통솔 스킬 가진 시로라서...


사실상 08소대 스토리가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재현된 작품이 1년전쟁 스토리가 다뤄지는 슈퍼로봇대전 GC인데, 게임이 망해서 슈퍼로봇대전을 통한 재평가도 힘들어졌다. 00년대 초반 이후로는 거의 참전하지 않고 있는 상황.

5.1. 슈퍼로봇대전 A

  • 파일:SRW A Shiro.jpg 시로는 건담계 주인공이라서 능력치는 나쁘지 않다. 격투, 명중, 기량은 중위권이지만, 사격과 회피가 상위권.
    • 혼을 배우므로 한 방 대미지는 기적 가진 아무로, 포우를 제외한 뉴타입 에이스들 보다 위. 혼에 각성, 저력 9까지 있는 코우 우라키가 있지만, 시로도 키울 가치가 있다.
    • G 파이터에 시로를 태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격투, 사격 능력치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 시로의 혼을 건 슈퍼 네이팜은 절륜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 정신기 '사랑'을 합류 직후부터 사용 가능하지만, 이 시기의 사랑은 아군 전체의 HP를 완전회복시키는 거라서 쓸 일이 없다.
    • 특수능력으로 저력8, 베어내기6 이 있다. 높은 저력 레벨을 발동 시키면 뉴타입들보다 명중, 회피율이 잘 나오고, 크리티컬도 잘 터진다.
    • 동남아시아에서 지온군 잔당, 기가노스 군과 싸우고 있었지만, 전투 중에 아이나와 접촉한 것 때문에 스파이 혐의를 받고 론도 벨 부대에 보호처분으로 맡겨진다. 이 때문에 미와 장관을 좋게 보지 않는다.
{{{#!folding [ 시로 아마다 상세 스펙 펼치기 · 접기 ] 파일:SRW A Shiro.jpg SP 성격 지형
시로
(3화R
or 4화S)
80 강기 공A 육A 해A 우A
격투 사격 회피 명중 반응 기량 합계
124 128 120 107 90 106 675[20]
특수능력 1 2 3 4 5 6 7 8 9
저력 1 1 1 10 18 27 35 40 -
베어내기 7 10 23 29 34 38 -
신뢰도 50 100 150 200 255
서포트
횟수
2 3
정신기 사랑 돌격 열혈 필중 번뜩임
습득 레벨 1 1 12 17 20 30
신뢰도 UC건담 G건담 건담W 드라고나
UC건담 40 30 30 30
무적 다이나믹 로맨스 나데시코 오리지널
20 20 20 20 20
}}} ||

6. 명대사

적군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군법재판에서 자기변호랍시고 한 말로 이 말에 장교들도 신나게 웃고 사병들도 킥킥거리며 웃었다. 직속 상관인 코지마 중령만은 저 멍청이!라는 반응으로 머리를 싸매고 어이없어했고 진지하게 적을 쏠 수 있냐며 말하던 게 이산 라이야 대령인데 항목 참고.
방어하면 진다! 공격하라!
난...살 거야! 살아서 아이나랑 결혼할 거다![21]
배로 갚아주마![22]
그들도 살기위해 필사적인것 뿐이야.
토미노 옹이 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전쟁으로 죽어나가는 것은 적아군 모두 누군가의 가족이자 친구라는 의미다.
제군, 이 말만 해둔다. '절대로 죽지 마라'.[23][24]
( 라미아 : 병사에게서 임무를 빼면 뭐가 남는가…!) 시로 : 인간이 남는다![25]

7. 둘러보기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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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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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일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 무르타 아즈라엘 역을 맡는다. [2] 히야마 노부유키와 같은 배역 별명으로 유명한 성우다. 노린 캐스팅인 듯. [3] 근데 하는 짓을 보면 진짜 용자왕이라고 할만한게 아무리 테스트용이라고 해도 자쿠를 겨우 로 무승부를 내고 맨몸으로 자쿠가 지나가는 길 밑에 깔려 죽을 각오하고 숨어 가랑이 사이를 바주카를 발사해서 넘어뜨리고 넘어진 자쿠의 머신건 총알을 근접에서 피하고 다시 바주카를 발사해버린다. 건담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일반인의 몸으로 모빌슈트를 박살내버리는 위엄을 만들었다. [4] 여담이지만 이 작품의 작가가 이 작품 이후 08소대 코믹스도 그린다. [5] 자쿠 머신건의 사격을 잔해와 몸으로 막으며 접근, 와이어를 발사한 후 자쿠의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 포박했다. 히트 토마호크를 휘두르는 자쿠의 팔을 볼의 팔로 잡아서 막은 사이 주포를 쏘아 중파시킨다. 이후 시로와 자쿠에 탑승하고 있던 아이나 사하린이 탈출하자마자 볼과 자쿠는 폭발을 일으킨다. [6] 사실 노리스가 시로를 죽이는건 언제든 가능했지만 건탱크 부대의 전멸이 우선이라 죽이지않고 인질 방패로 썼고, 여기에 중간에 시로가 아이나의 연인임을 알고나선 그를 죽이지 않기로 한거다. 그 대신 목표인 건탱크의 전멸은 완벽하게 수행했다. [7] 다만 히트 로드로 Ez-8을 셧다운 시킨때라면 모를까 해당 국면 시점에선 노리스가 시로를 죽이는 건 불가능했다. 노리스의 뛰어난 실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Ez-8의 방어력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기 때문. 당장 Ez-8의 팔을 베어내지 못하고 마구 쳐서 고장내는게 고작이었는데, 이때 노리스가 시로를 죽이려했으면 Ez-8의 방어력에 막히고 이미 근처에 있던 육전형 건담 2기에게 다굴을 맞아 건탱크를 잡는데 실패했을 것이다. [8]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 이를 재현할 수 있다. 08소대 루트를 끝까지 태워주면 시로가 압사라스3와 동귀어진하고 아이나와 사이좋게 게임에서 제외된다. [9] 다리가 절단된 이유는 정황상 압사라스3이 쏜 메가입자포에 Ez-8의 반신이 관통되었을때나 압사라스가 폭발했을때 휘말린 것으로 보인다. [10] 물론 아이나는 자신의 고기동형 자쿠 1기와 테스트 차 같이 따라갔던 자쿠 2기를 가지고 샌더스 소대의 짐 3기와 붙어서 혼자만 살아남을 때까지 싸운 뒤긴 하지만 [11] 건담 EZ-8의 센서 범위를 벗어난 거리라 정확한 착탄을 보장하기 어려웠다. [12] 샌더스는 자기가 속한 부대는 꼭 본인이 부임하고 3번째 전투를 치룰때 전멸 내지는 괴멸하고 본인만 생환하는 징크스가 있었고, 그래서 별명이 사신 샌더스가 된 것이다. [13] 이때의 건탱크들은 엄밀히 말해서 시로의 지휘하에 있는 부대원이 아니었으니 임무의 달성률쪽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 사안이다. [14] 개전 초기 지온은 사이드1, 2 ,4 콜로니들에 독가스를 주입하여 주민들을 몰살시켰는데 당시 시로 아마다는 사이드1에 있었기 때문에 당시 참상을 직접 목격하였다. [15] 감독인 칸다 타케유키는 친구인 타카하시 료스케가 맡은 다그람, 보톰즈 때부터 제작에 관여하고 있었던 인물이며, 뛰어난 밀리터리 연출과 딴판으로 반전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다. [16] 육전형 건담을 타고 적과 사라져서 아이나랑 밀회를 즐기느라 4시간이나 구조요청 없음.(이 행동 때문에 지온에게 건담을 넘기려했다는 혐의가 생김) 아이나가 기밀유지를 위해 아프사라스를 자폭시키는 것을 용인. 파일럿인 아이나의 체포 혹은 사살 실패. 여기서 아이나를 놔주더라도 아프사라스를 확보했다던가 자신에게 자해를 해서 최소한의 핑계거리를 만든다면 혐의가 덜어졌을지 모르는데, 시로는 그조차도 하지 않았다. 반대로 아이나는 시로와의 밀회를 즐기는 와중에도 자기 일을 잊진 않았다. [17] 자기 변호를 해도 시원치 않은 판국에 군법재판을 위한 청문회에서 지온에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 망언을 해버렸다. [18] 이와중에 자기때문에 소대 전체가 사지로 보내지게 된줄도 모르고 상부의 명령을 전달하는 코지마에게 항의하는 것은 덤. [19] 심지어 카렌은 강하 도중에 날아가던 가우 공모에 딱걸려 죽을 뻔했고, 시로 덕에 어찌 살아서 강하하고도 앗가이의 기습에 당해 재수없게 죽을뻔했다. 추가로 시로가 적의 가우 공모를 그냥 놔준 탓에 지온은 08 소대가 강하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이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고 말았다. [20] 24위 / 76명 [21] 그냥 보면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노리드의 구프 커스텀에게 Ez-8이 제압당해 죽음의 공포에 몸을 떨던 시로가 지금까지의 방황을 집어던지고 진정 싸워야할 이유를 깨닫고 각성하며 외친 대사다. 장인어른 왈, 네놈이었나?! [22] 이렇게 말해놓고 가만히 서있는 적을 한 발도 못 맞췄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한 상대는 팬들로부터 우주세기 최강의 올드타입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노리스 팩커드. 시로는 트리키한 움직임으로 적이 방심하도록 유도하고 시선을 자신에게 돌릴겸 회피할 것을 상정하여 발칸과 머신건의 전탄을 쏟았지만, 노리스는 시로의 의도를 파악하고 일부러 회피하지 않아 단 한 발도 맞지 않았다. 되려 "겉보기에는 요란하다만, 탱크가 텅 비었구나!"라며 그 빈틈을 노려 건탱크를 즉각 조준하는 노리스의 노련함을 부각시켰다. 어찌저찌 운좋게 뛰어들어서 이때의 격추는 막았다. 슈퍼로봇대전에서 건담 Ez-8로 전탄 발사를 시키면 이렇게 꼭 말한다. 간지나는 편이다. [23] 처음 이 말을 할때는 이제 막 부입한 신입 초짜 장교였기에 카렌 등에겐 개그나 다름 없는 말이었다. [24] 이와 똑같은 말을 건담 더블오 극장판에서 그라함이 ELS와 교전 하기 전 부하들에게 말한다. [25] 슈퍼로봇대전 A에서의 대사. 후에 OG 시리즈에서는 불릿이 시로 대신 말해서 임팩트가 없다고 까였다. OGs에서는 불릿이 고뇌하는 묘사가 추가되어서 어울리기는 하는데 임팩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