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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쟁| U.C. 0079.-0080. ]]
1년전쟁 등장 모빌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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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소속 |
[[지구연방(우주세기)| 지구연방 |
[[지온 공국| 지온 공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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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슈트 |
RX-78-2
건담 (G.P.A.R.T.S G파이터 | FF-X7 코어 파이터) |
MS-06S 샤아 전용 자쿠 II | MS-06F 자쿠 II | |
| MS-05 자쿠 I | MS-07 구프 | |||
| MS-09 돔 | MS-09R 릭 돔 | |||
| RX-77-2 건캐논 | YMS-14 선행 양산형 겔구그 | MS-14 겔구그 | ||
| RX-75-4 건탱크 | YMS-15 걍 | MSM-07 즈고크 | ||
| RGM-79 짐 | MSM-03 곡그 | MSM-04 앗가이 | ||
| RB-79 볼 | MSM-10 족크 | MSN-02 지옹 | ||
| ※ 1979년작 ｢기동전사 건담｣에 출연한 기체만을 망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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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06S
샤아 전용 자쿠 II シャア専用ザク-II | Char's Zaku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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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4040><colcolor=white> 형식 번호 | MS-06S | |
| 기체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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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체 형식 | 범용 양산형 지휘관 전용 커스텀 모빌슈트 | ||
| 제작 | 지오닉사 | ||
| 소속 | 지온 공국군 | ||
| 파일럿 | 샤아 아즈나블 | ||
| 발주 및 배치 | U.C. 0079. | ||
| 조종계 |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 전고 |
두부고: 17.5 m 최대: 18.0 m |
||
| 중량 |
기본중량: 56.5 t 완비중량: 75.2 t |
||
| 장갑재 | 고강도 스틸 합금 | ||
| 동력원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 출력 | 976 kw | ||
| 추력 | 총합 51,600 kg | ||
| 가속력 | 0.69 G | ||
| 센서범위 | 3200 m | ||
| 무장 (TVA) |
ZMP-50D 120mm 자쿠 머신건 ZIM/M·T-K175C 175mm 무반동 라이플 MMP-80 90mm 머신 건 H&L-SB25K 280mm A-P 280mm 자쿠 바주카 MIP-B6 크래커 그레네이드 MK-8 슈트름 파우스트 숄더 실드 히트 호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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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디 오리진 OVA) |
흉부 발칸포 x 2 ASR-78 MS용 대함라이플 MS용 바주카 A2형 숄더 실드[1] 히트 호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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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닉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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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RG 설정화 |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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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지온공국군의 모빌슈트. 지구연방에 RX-78-2가 있다면 지온에는 샤아 전용 자쿠 II가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건담의 라이벌을 상징하는 기체다.형식번호는 MS-06S. 이름 그대로 ' 샤아 아즈나블'의 전용기로 빨간 도색이 되어있는 지휘관용 자쿠 II이다.
하얀 주인공 기체와 이 붉은 라이벌 기체의 대립이라는 시리즈의 클리셰를 만든 기념비적인 기체다.[2]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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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하지만 이렇게 날아오는 자쿠는 없습니다! 선두의 기체는... 통상의 3배의 속도로 접근 중!"
양산형
자쿠 II인
F형을 바탕으로 지휘관이나 베테랑 파일럿용으로 추진력을 30% 증가시키는 등, 세부적인 개수가 이루어진 기체다. 다만, 프러펠런트 탱크의 증설은 행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동 시간은 짧다. 그러나, 자료에 따라서는 가동 시간이 늘었다는 기술도 있지만, 이것은 추진 제어 프로그램에 의한 연비 효율을 말하며, 자쿠 II가 가진 기체 구조의 한계상 프러펠런트 탱크의 증설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자쿠 II의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체 구조의 개선 및 실질적인 프러펠런트 탱크의 증설이 이루어진 기체가 바로
고기동형 자쿠 II다.S형의 가장 큰 특징은 버니어 노즐의 대형화와 메인 스러스터의 고출력화다. 여기에 덧붙여 장갑재 등도 일부 개량형으로 교체되었다. M&Y社와 ZEONIC社가 공동 개발한 MYFG-M5ESX형 핵융합 제네레이터를 2기 탑재함으로서 오늘날 과장된 표현으로 통상의 3배 스피드라 불리는 30%의 추진력 향상이 실현되었다. 그러나, 그 만큼 연료 소비가 극심해서 연비 효율에 대한 여러가지 대책이 마련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진제 1회 충전시 그 소모량은 F형에 비해 높았다.
샤아는 이 기체를 타고 루움 전역에서 5척의 사라미스를 격침시켰다.
2.1. 도색
샤아 전용 자쿠는 팔다리와 머리가 새먼 핑크(연어색)라는 분홍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동체는 암적색(벽돌색)이다. 이후 샤아의 즈고크와 겔구그에도 연어색과 암적색을 칠한 것을 보면 이 두 색의 조합이 샤아의 퍼스널 컬러였던 모양이다. 샤아의 이명인 “붉은 혜성”은 그가 이 불그스름한 자쿠를 번개같이 움직이며 활약한 데서 나왔다.[3] 기동전사 건담에서 샤아가 탑승한 모빌슈트 중 암적색+연어색 조합이 아닌 것은 지옹 뿐이며 지옹은 원래 샤아가 탑승한다는 계획이 없던 기체이므로 당연히 샤아 컬러가 아니다.팬들 중에는 샤아 퍼스널 컬러의 연어색을 촌스럽다고 못마땅하게 여기는 이들이 제법 있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외전인 건담 디 오리진에서는 샤아 자쿠의 컬러링이 연어색이 배제된 심홍색과 검은색의 투톤으로 바뀌었다. 사실 심홍색과 검은색 조합은 죠니 라이덴의 퍼스널 컬러지만, 외전인 디 오리진에는 죠니 라이덴이란 인물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상관없는 듯.
건담 제작당시 선라이즈 측에 레드와 오페라 계열 포스터칼라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샤아 자쿠의 색이 분홍색이란 도시전설이 유명하나 관계자들이 이미 부정한 헛소문이다.[4] 건담이 처음 방영된 1979년도는 아직 흑백TV가 현역이었고, 흑백 화면에서는 빨간색이 검은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런 시청환경을 고려해서 분홍색을 많이 쓴 것이다. 빔 라이플의 탄이나 빔 샤벨, 우주전시 기체 유폭의 색깔이 몽땅 분홍색인 것도 이 때문이다. 처음엔 단지 흑백TV 시청 환경을 고려한 선택이었지만 분홍색 폭발과 빔은 전통이 되어 더블오, 유니콘, 에이지, 디오리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하튼 붉은 계통의 퍼스널 컬러 덕에 피해자가 생기는데 진홍의 번개 ' 죠니 라이덴'으로 누가 봐도 붉은 색 기체를 타고 나오지만 샤아와 죠니가 등장하는 게임에는 거의 죠니를 보고 샤아로 착각하는 이벤트가 들어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도감에서는 ' 죠니 라이덴의 적기 격추수가 대부분 샤아의 실적으로 알려져있다'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쓰여있을 정도.
2.2. 3배
이 기체를 시작으로 " 붉고 뿔 달린 것은 3배 빠르다"라는 것이 유행했다. 일단 TV판 2화에서 레이더 관측병이 자쿠중 하나가 다른자쿠의 3배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기동전사 건담씨에서 샤아가 '붉고 뿔 달리면 무조건 3배라고 생각하지 마라!'라고 절규하기도 하며 그걸 옆에서 라라아가 '그거...니가 할말이냐?'라고 태클을 걸기도 했다. 참고로 샤아가 다른 기체를 3배 느리게 했다는 4컷만화는 건담씨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만화를 편집한 것이다.
우주에서는 지구와 달리 가속하는 만큼 속도를 낼 수 있고, 샤아의 반응 속도가 다른 사병을 뛰어 넘기 때문에 3배의 속도로 움직이는게 가능하다는 설도 존재한다. 실제로 샤아의 자쿠2는 애용하는 바주카의 잔탄수에 한계가 있고, 다른 정비병들이 너무 빠르게 추진제를 쓴다는 불평이 있다는 기록도 있는 만큼, 고기동형 건담처럼 단기 결전에 맞춘 기체 세팅과 추진제를 아낌없이 쓰는 샤아 특유의 컨트롤이 결합되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덧붙여 한번 가속하고 나면 어지간한 일이 없다면 감속되지 않는다는 우주에서의 기동을 생각한다면 3배 빠른 움직임은 불가능도 아니다.[5]
또는 그냥 훌륭한 샤아의 조종실력이 3배 빠르게 보이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이쪽은 팬설정) 또 쫓기는 전함의 입장에서 보는 상대적인 속도가 3배라는 가설도 있다.
여담으로 샤아 전용 자쿠 II외에 탑승했던 전용기들은 Z건담과 역습의 샤아 모두에서 기체의 에너지가 일찌감치 오링나서 리타이어. 사자비의 빔사벨이나 빔 토마호크에 아이들링 기능이 들어간 건 '약간이라도 아껴보자'라는 개발진의 의향이 반영된 결과일지도 모른다
퍼스트 건담의 영원한 라이벌기체처럼 여겨지지만 의외로 작중활약이 그정도로 많진 않다. 3배 속도의 첫등장 임팩트가 컸을 뿐 작중 초중반 이후로는 안 나온다. 이후 후반부 샤아의 실질적인 주역기는 선행 양산형 겔구그이다. 다만 작중 후반부에 가면 아무로도 조종실력이 늘어서 오히려 샤아가 밀리는 데 반해 초반 이 샤아 전용 자쿠를 탔을 때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건담을 몰아붙였기에 시청자들에게 그 임팩트가 강했고, 역시 붉은 혜성이 첫 등장 때 타고 나온 기체라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샤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기체로 여겨져서 모형이나 게임에서는 대부분 퍼스트 건담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자세한 설명은 붉은 혜성 문서의 2.1.1의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자.
3. 원작에서의 행적
기동전사 건담 TV 아니메에서 샤아 아즈나블의 전용기로 이미 지구연방군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공포의 대상으로 각인되어 있다. 샤아는 모함 팔멜로 화이트 베이스를 추격하며 자신도 이 자쿠로 출격, 건담과 아무로 레이를 괴롭힌다.화이트 베이스가 지구로 내려간 후 샤아 역시 뒤따라 지구로 강하, 가르마 자비 휘하 지구방면군의 가우 공격공모에 신세를 지게 되는데 샤아 자쿠 역시 이 가우를 모함으로 삼아 활동했다. 샤아 자쿠는 우주용인 S형이지만 지구상에서 활동하는 데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던 모양.
이어 잘 알려진 "속였구나 샤아" 사건으로 가르마 자비가 사망하고, 샤아 아즈나블이 그 책임을 물어 좌천되면서 샤아 자쿠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샤아는 전용 즈고크, 겔구그, 지옹 등 다양한 신형기들을 섭렵하며 연방을 괴롭히나, 샤아 자쿠의 등장은 이것으로 끝.
4.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에서의 샤아 전용 자쿠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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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버니어(추진장치) 미개량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말하자면 속도의 면에서는 일반적인 자쿠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대신, 엔지니어가 파일럿의 안전을 위해 스로틀을 80%까지 제한했는데, 샤아는 그럴 필요 없다면서 제한을 풀으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디 오리진 OVA 5화에서 주다마냥 쓰로틀을 한계까지 올리고 돌진했다. 또한 샤아전용 기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손상을 입은 경력이 없는 기체이나 오리진과 소설판에서는 아무로한테 격파당하는 불운을 겪는다.[6]
이후 영상화된 1편 푸른 눈의 캐스발 도입부에서 루움 전역 전투에서 활약한 모습이 등장했는데 이때의 박력이 가히 압권이다. 퍼스트 건담 이후로 35년이 지난 후의 영상이다 보니 전투씬이 가히 환상적이다. 수십대의 함대들 사이에서 붉은 궤적을 그리며 차례차례 함대들의 엔진부나 함교 부분을 터트리고 샤아를 잡기 위해서 출격한 전투기들중 한 대를 자쿠의 발 뒤꿈치로 내려찍어[7] 격추하고 나머지를 줄줄히 격추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
기체 자제도 자잘하게 바뀐게 있다. 일단 컬러링이 악명높은 밀가루 소세지 색깔에서 진한 다홍색의 몸통과 진한 주황색의 세련된 컬러로 탈바꿈했으며 프로포션도 요즘 나오는 세련된 몸 비율을 가지게 되었다. 무장은 디 오리진 자체의 자쿠 무장이 리메이크 돼서 드디어 자쿠 바주카에 탄창이란게 생겼다. 탄창은 연방 바주카와는 반대로 윗부분에 장착한다. 문제는 예비탄창 수납인데 예비 탄창을 방패의 그것도 앞부분에 떡하니 장착한다. 훗날 나온 기라 도가도 방패 뒷면에 슈트룸 파우스트를 장착해서 방어력이 참담해 졌다는 말도 있는데 여긴 아예 앞에다가 장착한다. 멋지긴 하지만 이해는 안가는 디자인 중 하나.
5. 모형화
6. 각종 게임에서
6.1.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F 완결편, 임팩트, 알파에서도 숨겨진 기체로 등장한 전적도 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알파의 샤아전용 자쿠 II는 '맷집만 빼면 ZZ보다 더 쓸만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공격력 자체는 좀 낮은 편이지만, 스펙이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상당수의 무기가 P 병기다. 특히 F 완결편은 3배 빠르다라는 설정을 도입한 덕분인지 기본 이동력이 12에 무개조 운동성이 120. 한계반응이 400이라는 엽기적인 성능으로 등장했다. 자쿠2인 덕분에 파츠 슬롯이 4개나 되기 때문에 운동성파츠로 도배하면 윙 건담 제로 커스텀에 필적하는 운동성 덕분에 궁극의 적진 미끼 유니트가 될 수 있다. 문제는 무기 성능은 그냥 자쿠2와 큰 차이가 없다는 거다.특이한 점은 F완결편의 경우 0080판 자쿠 改의 그래픽을 유용했기에 도감에서도 샤아가 실제 이 기체를 탑승한 적은 없으며 굳이 붙이자면 자쿠2 改改(웃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라는 자조적인 서술이 붙어있다. 또한 알파 오프닝에서는 원작과 동일한 형태지만, 인게임내에서는 F완결편과 마찬가지로 FZ형의 도트를 유용한 그래픽인지라, 입수하는 쥬도 본인은 샤아 본인의 기체가 아니라 레플리카 혹은 죠니 라이덴 기체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이걸 목도한 아무로의 경우 굉장히 동요한다.[8] 그리고 알파 DC판에서는 오프닝 무비/원작과 동일한 S형의 그래픽이며, 입수시 쥬도의 대사도 이건 진품이다라고 수정되었으며 로봇대도감의 설명도 새로 쓰여졌다.
6.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특수격투 사용시 기동성과 연비가 비약적으로 늘이나는 시한강화기
다만 타 시한강화기와 다르게 땅에 발이 닿으면 강화가 풀리기에 다소 특이한 사양이다
보통은 특수격투 2번으로 9배강화에 들어가서 메인으로 레드락 보존후 횡 특수사격인 61식 전차 던지기로 상대방 머리위에서 시야를 가리고 공격을 맞추는 식의 치고 빠지기가 주요 전술이 된다
그 외에도 판정, 발동이 우수하며 메인에서 캔슬되고 히트시 메인캔슬로 낙하도 가능한 우수한 전격이라던가, 입력당 최대 12발 발사면서 다운치도 딱 12발로 채워지며 후격이나 서브로 추격도 용이한 메인 등등 강화가 없을때도 그럭저럭 성가시게 만들수 있는정도의 꽤 우수한 사양이다
하지만 역시 피탄시 사실상 강화가 풀려버리는 사양에 강화 유지도 짧아서 전반적인 평가는 중간정도이다
6.3. 건담 버서스
6.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
본작에서는 2천코스트 기체로 참전.메인사격은 전통의 자쿠 머신건.탄수는 60발로 충전식이 아닌 카트리지 식으로 마구쏘기 좋은 평범하게 굵은 기총이다.
특수사격은 자쿠 바주카. 5발의 넉넉함이 마구마구 쏠수있게해준다.
특수격투는 데브리를 박차고 착지할때까지 부스트성능이 좋아지는 버프기(공격기가 아니다.)인 통상의 3배. 시난주 데브리차기처럼 쓰려고 하다간 큰코다치니(데브리에 공격판정 및 유도끊기없음) 안전할때나 쓰도록하자.
격투성능은 애매하다. N격은 선타는 좋지만 2타째가 매우 느려서 커트당하기 딱좋고, 횡격은 쓸만하지만 2천코스트 짜리의 한계를 넘진 못한다.
뒤격투는 사자비와 같은 토마호크 투척인데 미묘한 선딜이 흠. 역시나 아군도 스턴을 거니 동료가 격투기체라면 얌전히 봉인하자
6.5. 건담무쌍 시리즈
2까진 아무 특징도 없고 대체로 후속기들 성능이 좋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 자쿠보다 좋다는게 주된 평가. 일반 자쿠 같은 경우는 뭐하나 제대로된 약공경뒤에 들어가는 차지기도 없는 평타 잡졸 스펙이다보니, 자쿠를 다루고 싶으면 이 기체를 택하는게 좋다. 다만 다른 후속기체들의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그냥 갓건담 처럼 치고 받고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취향타는 기체정도 된다. 3에서 샤아가 탈 경우에만 속도 상승 버프가 영구적으로 걸리고 기본적으로 기체 포텐셜이 속도쪽이 높은것도 있어 풀개조하고 샤아를 태우면 레알 무쌍을 찍을수 있다. 광역기도 강화돼서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6.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6.6.1. 기본 사항
- 랭크 : BS
- 속성 : 근거리형
- 무장 일람
- 1번 무기 : 히트 호크
- 2번 무기 : 자쿠 바주카
- 3번 무기 : 킥
-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 스킬 구성 : 방어력 업, 붉은 혜성의 샤아
6.6.2. 유닛 설명
몰아본 유저의 평가에 의하면 에이스 스킬이 발동되면 정말로 자쿠 II의 세배의 속도가 나오는거 같다고 한다.평범한 B랭 묵기체의 기동력에서 스킬이 발동되면 S랭 묵기를 모는듯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스킬이 발동되면 스피드와 민첩이 한계치 까지 상승한다 그러니 가급적 스피드와 민첩은 커스텀으로 주지말자.
초반에 모는 유저들은 급격하게 바뀌는 기동력에 당황해서 바주카를 잘 못맞추기도.
1번은 기본 자쿠류와 2타까지는 동일하다. 리치도 비슷하다. 사실 뒤쪽의 공격모션이 달라봤자 치는 속도는 거기서 거기이므로 똑같다고 봐도 상관없다. 3타의 속도가 기본 자쿠들에 비해서 약간 느리게 느껴지며 2타 어깨치기가 칼질의 핵심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단, 1타 후딜이 스킬 발동 전에는 엄청나므로(발동 되더라도 평균수준) 칼질에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핀다. 칼질 2타째의 전진판정과 심리전이 적절하게 배합되지 않으면 A랭크 이상과 칼질에서 이기기는 힘들 것이다. 사실 C랭도 이기기 벅차다. 선타속도도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며 판정도 좁기때문에 칼전으로 가다 털리는 경우도 생긴다. 대체로 틈이 보이거나할때 달려들자. 정면에서 달려들면 이길 확률이 적다(단 스킬이 뜨면 해볼만 하다.)라는 건 상향전의 이야기이고 상향 후 칼속이 빨라져 이제 웬만한 A랭 이하의 묵기 칼과는 맞짱이 충분히 가능한 정도가 되었다.
2번은 그럭저럭 평범한 바주카. 원작에서는 주로 자쿠 머신건을 썼다. 탄속, 대미지가 좋고 스플은 보통 묵기용 바주카 스플이다. 레이더 정도의 압도적인 스플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잔탄은 꽤나 넉넉한 편이며 리로드는 약 2.5초이므로 아껴쓴다면 무한에 가깝게 쓸 수 있다. 물론 난사하면 순식간에 잔탄제로다.
3번은 일명 고자킥이라 불리는 다운기. 이 무기가 이 기체의 아이덴티티이며 바주카와 함께 이 기체의 실력이 갈리는 무기이다. 대미지가 대박으로 투명 유닛이 맞으면(특히 아마츠) 골로간다. 발동은 엄청 빠르므로중간에 칼이나 격투 사이 딜레이가 긴 기체라면 끊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1번으로 여유롭게 치고 있을 상황이 안 된다면 3번으로 킥 날리고 도주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매우 짜증나는데 다운당하고 대미지는 대미지대로 박힌다.
올공 몰아서 헥토파스칼 킥과 핵바주카를 날리기도 하는 무서운 기체. 올공인 경우 동급의 찌기는 대부분 4타+킥에 원콤이 뜬다. 동급의 묵기도 방어력과 체력이 낮은건 원콤이다. 빠기도 큐베레이류는 한방.(단 상대가 방어력을 찍었을경우. 하지만 대체로 전부 올공이다 걱정마라.) A랭 찌기도 원콤에 보낸다.(뭐시라) 단 이경우 묵기와 비슷할때 뿐이다. 그래도 대부분 골로간다. 올공을 선호하는 유저가 많아서 그렇지 사실 올방을 찍어도 효율은 꽤 좋은편이다. 방업도 있어서 방커효과가 더 잘 느껴진다. 그러나 실력이 된다면 올공이 더 좋다고 할 수 있겠다. 도즐과 비교하자면 1번의 판정과 방어력이 약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스킬이 뜬 다음부터의 엄청난 기동성과 킥&바주카의 공격력을 생각한다면 사용자에 따라서는 도즐보다도 훨씬 강력한 기체가 될 수 있다. 사실 도즐과의 비교보다는 캬스발 전용 건담과 비교했을 때 동일한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바주카의 데미지와 방업 스킬에 의한 방어력 보너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면에서 밀리며(캬스발이 공격력이 약간 낮기는 한데 격투술과 오커의 힘에 의해서 커버 or 역전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쪽은 1번의 속도와 판정도 우수한데다가 2번 무기도 맞추기 쉽고 범용성 높은 빔 라이플이다.) 이를 통해서 이 게임에서의 캐쉬의 위대함을 몸으로 증명하고 있다.
단, 바주카의 컨트롤이 능수능란한 경우. 데미지 딜러로서의 활약상은 캐스발을 뛰어넘고도 남는다. 포텐셜이 상당한 기체이므로 이 포텐셜을 가능한 끌어내는 것이 중요한 셈. 그리고 킥의 대미지또한 샤아자쿠가 2900 캐스발이 2700으로 샤아자쿠쪽이 200이나 더 높다.
2011년 1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에이스 붉은 혜성의 샤아 스킬이 70%에서 50%로 너프되었다. 이 스킬이 S랭크 사자비에게 들어가서 생긴 사태로 추정되는데 사자비는 살아날 지 몰라도 덕분에 이 샤아자쿠나 캬스발 전용 건담은 이제 운용하는데 상당한 하자가 올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A~B랭급 전용기가 늘어나면서 최초의 전용기였던 샤아자쿠는 눈에 안띄게 된지 꽤 오래되었지만, 스킬 체력제한 조정으로 더더욱 보기 어렵게 되었다.
6.6.3. 입수 방법
1.조합식키유닛 : 자쿠 II(지휘관용)
재료유닛 : 자쿠 II(마젤란 탑포) / 자쿠 II 개량형 / 자쿠 II
원작미션 중 하나인 건담 대지에 서다 Expert모드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가능. 아마 운이 없는 사람은 최고로 만들기 어려운 기체일것이다. 왜냐하면 키유닛인 자쿠 II(지휘관용)도 미션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9]
[1]
외부에 바주카용 탄창을 결속할 수 있다.
[2]
ZZ 건담과
플투 큐베레이,
뉴 건담과
사자비,
갓 건담과
마스터 건담,
윙 건담 제로와
건담 에피온,
건담 F91과
라플레이시아,
V2 건담과
리그 콘티오,
더블엑스 건담과
건담 아슈타론,
스트라이크 건담과
이지스 건담,
프리덤 건담과
저스티스 건담,
데스티니 건담과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캡틴 건담과
재퍼 자쿠,
유비 건담과
조조 건담,
유니콘 건담과
시난주,
빌드 스트라이크와
자쿠 어메이징,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와
엑시아 다크매터,
트라이 버닝(주인공이 빨간색)과
트랜지언트(라이벌이 하얀색),
풀아머 건담과
고기동형 사이코 자쿠,
코어 건담과
건담 젤트잠,
건담 트리스탄과
자쿠 III 改 등이 있다.
[3]
또한 샤아는 자기 군복도 퍼스널 컬러로 맞춰 입었는데, 평소 제복은 적색과 흑색의 투톤으로, 파일럿 슈트(우주복)는 연어색으로 맞춰 입었다.
[4]
참고
[5]
그리고 이 설이 가장 그럴 듯하다. 무엇보다 실제로 3배 빠르다는 설정에 가장 부합하기도 하고, 폼도 난다. 거기다 샤아는 1년전쟁 초기부터 모빌슈트를 몰아본 사람이고, 또 애시당초 기초능력 자체도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파일럿들보다 MS의 조종에 능숙하다고 해도 이상한 건 아니다. 그에 비해 다른 가설들은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실제로는 3배 빠른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을 그럴싸하게 바꾼 것에 불과한지라 꽤나 흉한 변명으로 보일수 밖에 없다.
[6]
소설판에서는 건담과 동귀어진. 이후 샤아는 릭돔으로, 아무로는 G-3로 갈아탄다. 오리진에서는 건담과 접전 중 마리건이 도다이로 샤아를 데리러 온걸 보고 잠시 샤아가 신경이 분산된 순간 자쿠의 머리를 빔 샤벨로 절단한다. 이후 샤아는 충격으로 절벽 밑으로 추락하는 자쿠의 콕핏에서 뛰어내려 도다이에 맨몸으로 내려앉아서 탈출했다.이 장면은 게임인 UC 인게이지에서 영상화 되었다.
[7]
정확히 말하면 오리지널 샤아 킥의 구도와는 거리가 멀지만 MS 격투를 적극 활용하는 샤아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8]
이때 하필 크와트로가 액시즈에 감금되어있었기에 샤아인줄로 오해해서 벌어진 촌극아다.
[9]
그나마 자쿠2 지휘관용은 다른 퍼건 원작미션의 모든 난이도에서 나오므로 아 바오아 쿠 업방 돌면서 구할수라도 있지만, 정작 샤아자쿠가 나오는 건대지는 업데이트 된지도 오래되었고 업방으로 뛰기에도 부담스러운 난이도라서 클랜이나 게시판에서 미리 인원 맞춰서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인원수 채우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