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04 02:26:46

월인천강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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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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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
302 청곡사 영산회 괘불탱
303 승정원일기
304 여수 진남관
305 통영 세병관
306 삼국유사
307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308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309 백자 달항아리
310 백자 달항아리
311 안동 봉정사 대웅전
312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313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314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
315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316 완주 화암사 극락전
317 조선태조어진
318 포항 중성리 신라비
319 동의보감
320 월인천강지곡 권상
321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322 삼국사기
323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324 이제 개국공신교서
325 기사계첩
326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
327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328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
파일:문화재청흰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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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월인천강지곡1.jpg
파일:GROK_ICON.png 대한민국 국보 제320호
월인천강지곡 권상
月印千江之曲 卷上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수량/시설 1책(71장)
지정연도 2017년 1월 2일
제작시기 1447년( 세종 29)경

1. 개요2. 내용3. 바깥고리4. 국보 제320호5. 여담

1. 개요

국보 320호. 月印千江之曲.
제목을 해석하면 '즈믄 [1] 가람 비추는 달의 노래'이다.
조선의 4대 왕인 세종대왕 수양대군이 지은 석보상절을 본 후, 각 구절마다 찬가찬송의 형식으로 직접 지은 500여수의 송시들을 첨한 장편 한글 찬불가. 상중하 3권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상권 뿐이다. 현재 한국학 중앙 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보 제320호로 지정되어 있다.

2. 내용

세종 28년인 1446년에 소헌왕후가 사망하자 어머니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수양대군[2]은 죽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해 스스로 불교 서적을 공부한 후 한글로 석보를 지어 모친의 영전에 바친다.

이를 본 세종이 수양대군에게 이 석보를 개인적인 작품을 넘어 모든 이가 볼 수 있게 완성하라는 명을 내리자, 고승 신미와 함께 다른 불경들 또한 모두 완독하여 우리 나라 최초의 한글 불경 언해서를 완성하니 이것이 석보상절이다.

세종 29년인 1447년에 세종이 완성된 석보상절을 읽어본 후 그 내용과 완성도, 작품성에 크게 감동하여 석보상절의 각 구절마다 그에 대한 찬가를 직접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월인천강지곡 권상에 수록된 찬가는 총 194곡이고, 수년 후 석보상절과 월인천강지곡을 합철하여 세조대에 발간한 월인석보에 나오는 찬가의 수는 총 440곡이다. 상중하 전체로는 모두 580여곡의 찬가를 세종이 직접 지어 수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글로 표기된 작품으로 한글 창제 극초기의 국어학 연구와 출판 인쇄사를 연구하는 데에는 용비어천가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역대 최고의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다.

위에서도 나와 있듯이 현존하는 월인천강지곡은 상권 하나 뿐으로 총 194곡만이 남아 있으나, 훗날 세조가 월인천강지곡의 내용을 합철하여 우리 나라 불교계 제일의 강창문학(講唱文學)으로 손꼽히는 월인석보를 펴낸 관계로 거의 대부분의 내용은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3. 바깥고리

4. 국보 제320호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이 그의 아내인 소헌 왕후의 공덕을 빌기 위하여 직접 지은 찬불가이다. 훈민정음 창제이후 가장 빠른 시기에 짓고 활자로 간행한 점에서 한글 창제 후 초기의 국어학 연구와 출판 인쇄사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문헌이다. 비록 3분의 1 정도만 남은 零本이나 이 책이 갖는 국어학적, 내지 출판 인쇄사적 가치는 매우 높다는 점에서 국보로 승격할 가치가 있다.

5. 여담

가사는 남아있었으나 음정은 전수되지 않았는데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곡을 붙인 버전이 나왔다.
가사는 월인천강지곡 기2곡의 내용이다.
《가사 해석》
세존의 일(평생 하신 일)을 여쭈려고 하니 / 만리 밖의(우리나라에서) 일이시나 / 눈에 보는 듯이 여기시옵소서 / 세존의 말씀을 여쭈려고 하니 / 천 년 전의 말씀이시나 / 귀에 듣는 듯이 여기시옵소서

전미선 배우의 유작이기도 한 작품에서 공교롭게도 '진혼곡'으로 재생되어 슬픔을 더했다.


[1] '1000', '온'이라는 뜻 [2] 소헌왕후는 피접을 나갔던 수양대군의 사저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