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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하계올림픽
2.1. 31개 핵심 종목
3.
동계올림픽4. 올림픽 제외 종목2.1.1.
육상2.1.2.
수영(Aquatics)2.1.3.
체조2.1.4.
역도2.1.5.
레슬링2.1.6.
복싱(잠정 제외)2.1.7.
유도2.1.8.
태권도2.1.9.
펜싱2.1.10.
사격2.1.11.
양궁2.1.12.
사이클2.1.13.
승마2.1.14.
조정2.1.15.
요트(Sailing)2.1.16.
카누2.1.17.
근대 5종2.1.18.
트라이애슬론2.1.19.
골프2.1.20.
축구2.1.21.
7인제 럭비2.1.22.
하키2.1.23.
핸드볼2.1.24.
농구2.1.25.
배구2.1.26.
배드민턴2.1.27.
테니스2.1.28.
탁구2.1.29.
스케이트보드2.1.30.
스포츠 클라이밍2.1.31.
서핑
2.2. 개최국 추천 종목1. 개요
- 올림픽 공식 종목 명칭으로 작성.
- 가장 최신의 올림픽( 2024 파리/ 2028 LA)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종목들로만 작성. 다만, 차후 올림픽이라도 등재가 확정되거나 제외가 확정된 종목들은 수정.
- 경기방식은 문서가 없는 경기에 한해서만 작성. 항목 있는 건 항목 링크로 대처.
- 레슬링, 복싱, 유도, 태권도는 동메달을 2개 수여한다.
2. 하계올림픽
지금이야 개최 비용이 너무 올랐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서 핵심 종목 30개[1] + 개최국 추천 종목 5(±a)개로 규정해두었지만, IOC는 복수 도시 개최 허용, 대륙별 순환 개최 규칙 폐지, 개최국 추가 종목 제도 신설을 통해 하계올림픽에서 꾸준히 정식 종목을 추가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2040년대까지 핵심 종목 33개 + 개최국 추천 종목 7(±a)개로 늘려둘 것이라는 목표도 세워두었다.2.1. 31개 핵심 종목
2.1.1. 육상
-
경기 방식: 크게 트랙과 필드로 구분되어 있으며, 트랙에서는 달리기를 하고 필드에서는 포환던지기나 멀리뛰기 같은 투척 / 도약 경기가 열린다. 복합적으로 진행하는 10종 경기(여자는 7종 경기)도 존재한다.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종목(48개)이기도 하다.
수영과는 다르게 순위 순서대로,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어도 기록이 좋은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 남자 트랙: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10000m, 110m 허들, 400m 허들, 3000m 장애물 경주, 4x100m 계주, 4x400m 계주
- 여자 트랙: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10000m, 100m 허들, 400m 허들, 3000m 장애물 경주, 4x100m 계주, 4x400m 계주
- 혼성 트랙: 4x400m 계주
- 남자 / 여자 필드: 멀리뛰기, 세단뛰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해머던지기
- 남자부 기타: 마라톤, 20km 경보, 10종 경기[2]
- 여자부 기타: 마라톤, 20km 경보, 7종 경기[3]
- 혼성 기타: 마라톤 경보 계주
2.1.2. 수영(Aquatics)
일반적으로 수영 하면 Swimming을 떠올리지만, 올림픽에서 수영은 Aquatics이고 Swimming은 경영이라고 한다. 올림픽 수영은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 수구 등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2.1.2.1. 경영(Swimming)
사람들이 수영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영 속도를 겨루는 종목으로 50m 풀 경기장에서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고 끝에서 턴(벽을 치고 도는 행동)을 하여 먼저 수영하여 돌아오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 경영 종목은 육상 다음으로 메달이 많이 걸려 있고(수영 금메달 49개 중 경영 37개[4]) 한 명이 여러 종목에 참여하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혼자서 국가 단위로 메달을 따는 것이 가능한 종목이다.
- 진행 방식: 모든 선수가 예선을 치르며 예선 기록 순서대로 준결승[5] 또는 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이 있는 경우 역시 기록 순서대로 결승(8명)에 진출하여, 결승 기록 순서대로 메달이 주어진다.
- 남자: 자유형(50m, 100m, 200m, 400m, 800m, 1500m), 배영(100m, 200m), 평영(100m, 200m), 접영(100m, 200m), 개인 혼영(200m, 400m), 계영(4x100m, 4x200m), 혼계영(4x100m), 마라톤 (10km)
- 여자: 자유형(50m, 100m, 200m, 400m, 800m, 1500m), 배영(100m, 200m), 평영(100m, 200m), 접영(100m, 200m), 개인 혼영(200m, 400m), 계영(4x100m, 4x200m), 혼계영(4x100m), 마라톤 (10km)
- 혼성: 혼계영(400m)[6]
2.1.2.2. 다이빙
- 경기 방식: 점프를 하는 점프대의 방식에 따라 스프링보드(휘어지는 다이빙대)와 플랫폼(고정된 다이빙대)에서 뛰는 방식으로 구분이 되며, 2명의 동시성을 평가하는 싱크로나이즈 부분도 존재한다.
- 남자: 3m 스프링보드, 10m 플랫폼,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
- 여자: 3m 스프링보드, 10m 플랫폼,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
2.1.2.3. 아티스틱 스위밍
- 경기 방식: 물 속에서 연기를 펼치고, 그 연기를 점수로 측정해 높은 점수를 받는 선수가 우승하게 되는 방식이다. 한국에서는 한동안 이걸 수중 발레라고 불렀다. 2024 파리 올림픽부터 단체전에 최대 2명까지 남자 선수를 포함시킬 수 있다.
- 혼성: 듀엣(2명 - 예선은 테크니컬 루틴+프리 루틴, 결승은 프리 루틴), 단체(8명 - 테크니컬 루틴+프리 루틴)
2.1.2.4. 수구
-
경기 방식: 간단하게 설명하면 '물에서 즐기는 핸드볼'이며, 상당한 몸싸움이 진행되기도 한다. 6개 팀(여자부는 5개 팀) 2개 조로 나누어져 리그전을 치르며, 각 조 상위 4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8강부터는 녹아웃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8강에서 진 팀은 5-8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하는 순위 결정전을 추가로 치른다. - 남자
- 여자
2.1.3. 체조
- 경기 방식: 체육관에서 특정 기구 또는 마루에서 연기를 펼치고 그 점수를 측정 받는 경기이다.
- 진행 방식: 예선에서 하루 동안 각 선수들이 각 종목의 예선을 치르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각 종목별로 8명[7]의 결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2.1.3.1. 기계체조
- 남자: 단체전, 개인 종합, 마루, 도마, 안마, 철봉, 평행봉, 링
- 여자: 단체전, 개인 종합, 마루, 도마, 평균대, 이단 평행봉
2.1.3.2. 리듬체조
- 여자: 개인 종합(볼, 후프, 리본, 곤봉 합산), 단체전(5명 - 단일 수구, 복합 수구)
2.1.3.3. 트램폴린
- 예선은 자유 연기와 규정 연기이며, 결승은 자유 연기이다.
- 남자: 개인전
- 여자: 개인전
2.1.4. 역도
- 경기 방식: 용상과 인상에서 주어진 각각 3번의 기회에서 더욱 더 높은 무게의 바벨을 드는 선수가 이기는 방식이다. 남자는 한 국가에서 6체급, 여자는 4체급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장미란의 라이벌 무솽솽이 출전하지 못한 것은 이 때문. 단, 출전 가능한 체급의 출전을 포기하는 대신, 다른 체급에 한 선수를 더 출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2명 3체급도 가능.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인상과 용상 합계 순위에 인상만의 순위와 용상만의 순위도 인정하여 시상하지만, 올림픽에서는 인상 기록과 용상 기록의 합계만 인정하여 시상한다.
- 남자: 61kg, 67kg, 73kg, 81kg, 96kg, 109kg, +109kg
- 여자: 49kg, 55kg, 64kg, 76kg, 87kg, +87kg
2.1.5. 레슬링
- 경기 방식: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되며, 시드 제도 없이[8] 오로지 추첨으로만 대진표를 짠다. 토너먼트 결승 승자가 금메달, 패자가 은메달을 받고, 각 결승 진출자에게 패한 선수들끼리 토너먼트[9]를 펼쳐 우승자가 동메달을 받는다. 바꿔 말하면 1위 선수에게 패한 선수 중 한 명이 동메달, 또한 2위 선수에게 패한 선수 중 한 명이 또 다른 동메달을 받는다. 이 방식은 2008 올림픽 때부터 적용됐다. 2004년 이전에는 동메달 하나였고 진행 방식도 달랐다.
- 남자 자유형: 57kg, 65kg, 74kg, 86kg, 97kg, 125kg
- 여자 자유형: 43kg, 53kg, 58kg, 63kg, 69kg, 75kg
- 남자 그레코로만형: 59kg, 66kg, 75kg, 85kg, 98kg, 130kg
2.1.6. 복싱(잠정 제외)
- 경기 방식: 토너먼트. 3-4위전이 없으며 준결승 패자 두 명에게 동메달이 주어진다. 3-4위전 폐지는 1952년 대회 때부터. 1948년 대회까지는 3-4위전도 했다.
- 남자: 51kg, 57kg, 63.5kg, 71kg, 80kg, 92kg, +92kg
- 여자: 51kg, 54kg, 57kg, 60kg, 66kg, 75kg
2.1.7. 유도
- 진행 방식: 토너먼트. 같은 쪽 대진에 소속되어 만약 8강에서 이겼다면 4강에서 붙었을 두 명의 8강 패자끼리 경기를 하고(이 두 경기의 패자에게 공동 7위 부여), 그 경기의 승자와 반대쪽 대진의 4강 패자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승자 2명에게 공동 3위, 패자 2명에게 공동 5위 부여). 현행 토너먼트 방식은 2012 올림픽부터 적용.
- 남자: 60kg, 66kg, 73kg, 81kg, 90kg, 100kg, +100kg
- 여자: 48kg, 52kg, 57kg, 63kg, 70kg, 78kg, +78kg
- 혼성 단체전
2.1.8. 태권도
- 경기 방식: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남녀 각 8체급으로 열리지만 올림픽에서는 2체급씩 합쳐서(세계선수권대회와 한계 체중이 조금 다르다) 남녀 각 4체급으로 실시한다.
- 진행 방식: 토너먼트. 패자부활전 예선은 레슬링과 같은 방법으로 각 결승 진출자에게 16강에서 패한 선수 vs 8강에서 패한 선수의 경기를 하고, 승자가 다른 결승 진출자에게 4강에서 패한 선수와 3~4위전 즉 동메달 결정전을 갖는다. 레슬링 경기 진행 방식과는 동메달 결정전만 제외하고 완전히 같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기 전인 1980년대까지는 패자부활전 없이 권투와 같은 방식으로 준결승 탈락자 2명이 공동 3위였다.
- 남자: 58kg, 68kg, 80kg, +80kg
- 여자: 49kg, 57kg, 67kg, +67kg
2.1.9. 펜싱
- 남자: 개인전(에페, 플뢰레, 사브르), 단체전(에페, 플뢰레, 사브르)
- 여자: 개인전(에페, 플뢰레, 사브르), 단체전(에페, 플뢰레, 사브르)
2.1.10. 사격
- 경기 방식: 권총이나 소총으로 과녁을 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과녁에 특정 거리를 두고 쏘는 방식이지만 클레이 방식과 같이 움직이는 과녁을 쏘는 경우도 존재한다.
- 남자: 50m 소총 3자세, 10m 공기 소총, 25m 속사 권총, 10m 공기 권총, 트랩, 스키트
- 여자: 50m 소총 3자세, 10m 공기 소총, 25m 권총, 10m 공기 권총, 트랩, 스키트
- 혼성: 10m 공기 소총, 10m 공기 권총, 스키트
2.1.11. 양궁
- 종목 설명: 70m 떨어진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아 맞추는 경기이다.
- 진행 방식: 72발(70m) 랭킹 라운드로 시드 결정 후 64강 / 16강 토너먼트. 토너먼트 대결 방식은 다음과 같다.
- 개인전은 5세트제, 1세트에 3발씩. 단체전은 4세트제, 1세트에 6발씩. 혼성 단체전은 4세트제, 1세트에 4발씩.
- 승점제: 각 세트마다 화살 세 발의 점수를 합하여 두 선수의 점수가 다를 경우 승자가 2점을 얻고, 무승부 시 각 1점씩, 패자는 0점을 얻는다.
- 개인전은 누적 승점 6점[10], 단체전은 승점 5점[11]을 획득할 시 승리.
- 마지막 세트 후 동점인 경우[12], 선수당 한 발의 슛 오프를 시행한다. 개인전이면 중심에 가까운 선수가, 단체전이면 3명 점수 합산을 먼저 한 뒤 점수가 높은 팀이 이기고, 동점이면 중심에 가장 가깝게 쏜 선수가 있는 팀이 승리한다.
- 리커브 종목만 있다.
- 남자: 개인전, 단체전
- 여자: 개인전, 단체전
- 혼성: 단체전
2.1.12. 사이클
2.1.12.1. BMX 레이싱
- 남자 BMX 레이싱
- 여자 BMX 레이싱
2.1.12.2. BMX 프리스타일
- 남자 BMX 프리스타일
- 여자 BMX 프리스타일
2.1.12.3. 산악자전거
- 남자 크로스컨트리
- 여자 크로스컨트리
2.1.12.4. 도로
2.1.12.5. 트랙
벨로드롬이라고 하는 자전거 전용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종목이다.
2.1.13. 승마
- 경기 방식: 말을 타고 부릴 수 있는 묘기들을 보여주는 경기이다. 남녀 구분이 없는 유일한 종목이다.
- 혼성 마장 마술: 개인, 단체
- 혼성 장애물 비월: 개인, 단체
- 혼성 종합 마술: 개인, 단체
2.1.14. 조정
- 경기 방식: (다같이 힘을 합쳐서)[15] 배를 움직이는 것이 목적으로, 특정 지점까지의 최단 시간을 경주한다. 스컬 종목은 카누와 달리 노가 2개로 이뤄져 있다.
- 남자: 싱글 스컬(M1x), 페어(M2-), 더블 스컬(M2x), 경량급 더블 스컬(LM2x), 포어(M4-), 쿼드러플 스컬(M4x), 에이트(M8+)
- 여자: 싱글 스컬(M1x), 페어(M2-), 더블 스컬(M2x), 경량급 더블 스컬(LM2x), 포어(M4-), 쿼드러플 스컬(M4x), 에이트(M8+)
2.1.15. 요트(Sailing)
- 경기 방식: 삼각 코스, 사각(마름모) 코스 혹은 M자 코스, 풍상풍하 코스 등을 선택하여 해상에 부표를 띄워 정해진 시간(TIME LIMIT 보통 1시간 30분) 내에 가장 빨리 완주한 배를 승자로 하는 경기이다. 그날의 바람, 조류, 파도 등 해상 상태에 영향을 받는 요트 경기는 한 번의 레이스로 성적을 정하지 않고 여러 번의 레이스를 거친 다음 종합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요트 경기는 통상 1일 1~2회의 레이스를 펼쳐 총 5~12차례의 레이스를 치르며, 그 중 가장 나쁜 성적의 레이스 벌점을 뺀 나머지 레이스 벌점의 합계로 승패를 결정한다. 채점 방식으로는 보너스 점수 채점 방식과 낮은 점수(LOW-POINT) 채점 방식이 있다. 보너스 점수 채점 방식은 1위 0점, 2위 3점, 3위 5.7점 4위 8점, 5위 10점, 6위 11.7점, 7위 이하는 순위 +6점이 벌점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낮은 점수(LOW-POINT) 채점 방식은 1위 1점, 2위 2점, 3위 3점, 4위 4점 등 순위와 같은 점수의 벌점이 주어진다. 최근에는 낮은 점수 채점 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남자: iQFoil급, 레이저급(Laser), 470급, 핀(Finn)급, 49er급, 카이트보딩
- 여자: iQFoil급, 레이저 레이디얼 급(Laser Radial), 470급, 49er급, 카이트보딩
- 혼성: 나크라 17(Nacra 17)급
2.1.16. 카누
- 경기 방식: 조정과 방식이 비슷하나, 1개로 이루어진 노를 쓴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경기명에서 C는 카누(canoe), K는 카약(kayak)을 뜻하고 그 뒤의 숫자는 타는 인원수를 뜻한다.
2.1.16.1. 카누 스프린트
- 남자: C-1 1000m, C-2 1000m, K-1 1000m, K-2 1000m, K-4 500m
- 여자: C-1 200m, C-2 500m, K-1 500m, K-2 500m, K-4 500m
2.1.16.2. 카누 슬라럼
- 남자: C1, K1, KX1
- 여자: C1, K1, KX1
2.1.17. 근대 5종
- 경기 방식: 1996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펜싱 순위 결정전 풀리그를 제외하면) 하루에 몰아서 열린다. 그리고 2009년부터 규칙이 개정되어 수영(자유형 200m), 펜싱(에페), 승마(장애물), 레이저 런(사격+달리기)[16]를 치러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를 가린다.
- 남자
- 여자
2.1.18. 트라이애슬론
- 남자
- 여자
- 혼성 계주
2.1.19. 골프
- 해당 종목은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다시 시행되었다.
- 남자 개인
- 여자 개인
2.1.20. 축구
- 경기 방식: 올림픽에서는 간이 월드컵으로 진행이 된다. 한 팀 선수는 교체 선수 포함 18명으로 구성되고(23명인 월드컵보다 5명 적다), 남자부에 한해서 그 중 23세 초과 선수는 최대 3명만 포함시킬 수 있다. 여자부는 그런 규정 없는 A대표팀. 4팀씩 4(남자) / 3(여자)조가 조별 리그를 치러 남자부는 각 조 상위 2팀, 여자부는 각 조 상위 2팀에 더하여 각 조 3위 팀 3팀 중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리우올림픽부터 연장전 진행 시 팀당 1명씩 추가로 선수 교체를 할 수 있다.
- 남자
- 여자
2.1.21. 7인제 럭비
예전에 올림픽 종목이었던 적이 있으며, 골프와 마찬가지로 1924 파리 올림픽 이후 92년만에 부활했다.
- 7인제 럭비(Rugby sevens)로 치러진다.[17]
-
경기 방식: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 2위는 8강에 직행하며, 각 조 3위 중 상위 2개팀이 추가로 8강에 진출한다. - 남자
- 여자
2.1.22. 하키
- 경기 방식: 올림픽에서는 12개의 팀이 6팀씩 2개조로 나뉘어 리그를 진행한 뒤에 각 조 4위까지 총 8팀이 8강전을 벌이는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2012년까지는 각 조 상위 2팀이 4강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조별 예선에서 떨어진 팀은 예선 기록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며, 8강전에서 떨어진 팀도 역시 예선 기록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게 된다.
- 남자
- 여자
2.1.23. 핸드볼
- 6개 팀 2개 조로 나누어져 리그전을 치르며, 각 조 상위 4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8강부터는 녹아웃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 남자
- 여자
2.1.24. 농구
2.1.24.1. 농구
-
경기 방식: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 2위는 8강에 직행하며, 각 조 3위 중 상위 2개팀이 추가로 8강에 진출한다. - 남자
- 여자
2.1.24.2. 3X3 농구
- 경기 방식: 올림픽에서는 남녀 모두 8개의 팀이 4팀씩 2조를 나누어 순위를 결정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 남자
- 여자
2.1.25. 배구
2.1.25.1. 배구
-
경기 방식: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 2위는 8강에 직행하며, 각 조 3위 중 상위 2개팀이 추가로 8강에 진출한다. - 남자
- 여자
2.1.25.2. 비치발리볼
- 경기 방식: 6개조가 풀리그를 펼친 후 1, 2위는 16강에 진출하며, 각 조 3위들 중 3위끼리들의 성적으로 1, 2위는 자동으로 진출하며 3위 VS 6위, 4위 VS 5위로 경기를 하여 이긴 팀이 진출하게 된다.
- 남자
- 여자
2.1.26. 배드민턴
- 진행 방식: 복식은 4팀씩 4개조의 조별 리그를 통해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먼트 진출. 단식은 14개조의 조별 리그를 통해 조별 승자가 토너먼트 진출.
- 남자: 단식, 복식
- 여자: 단식, 복식
- 혼합 복식
2.1.27. 테니스
- 단식은 64강, 남녀 복식은 32강, 혼합 복식은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 남자: 단식, 복식
- 여자: 단식, 복식
- 혼성: 혼합 복식
2.1.28. 탁구
단체전은 16팀이 토너먼트. 2016년까지는 복식을 세 번째 게임에 배치했었다.
참고로,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이 7개다.(남녀 단식, 남녀 복식, 남녀 단체, 혼합 복식)
2.1.29. 스케이트보드
- 남자: 파크, 스트리트
- 여자: 파크, 스트리트
2.1.30. 스포츠 클라이밍
- 남자: 스피드, 컴바인(리드 & 볼더링)
- 여자: 스피드, 컴바인(리드 & 볼더링)
2.1.31. 서핑
- 남자
- 여자
2.2. 개최국 추천 종목
IOC가 올림픽의 흥행부진을 해소하고자 2020 도쿄 올림픽부터 도입한 개최국의 종목 추천권 제도이다. 개최국 채택 종목은 기본적으로 5개지만 개최국 재량으로 그 이상 또는 이하로 할 수 있으며, 비용은 개최국이 전액 부담한다. 그리고 차기 대회에서 반드시 승계할 의무가 없어 다음 올림픽 종목에서는 다시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이전까지 운용하던 시범 종목 제도와 무슨 차이가 있냐고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시범 종목은 국가별 순위에 메달이 집계되지 않았다. 하지만 개최국 채택 종목은 정식 종목과 동등한 대우를 해준다. 메달도 당연히 순위에 반영한다.
이에 따라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에 추가로 채택된 종목은 다음 5개의 종목이다.
2.2.1. 야구/ 소프트볼
두 종목이 사용하는 구질과 세세한 규칙 정도만 다른 만큼 사실상 한 종목으로 취급한다. 야구는 남자부, 소프트볼은 여자부만 진행된다는걸 생각해보면 같은 종목의 남성부/여성부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2008년 올림픽 종목 제외 이후, 종목 재진입을 위해 야구와 소프트볼끼리 합쳐 한 종목으로 통합했고 WBSC라는 기구를 설립해 IOC로부터 정식 단체로 인정받았다. 따라서 올림픽 종목에 포함될 때는 함께 포함되고, 제외될 때는 함께 제외된다. 다만 정식 종목으로 부활하지는 못했으며, 유력 선택 종목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야구/소프트볼은 구기 종목 중에서 흥행하는 지역의 비중 편차가 크다보니 정식 종목이 다시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보는 관측이 많다. 과거 퇴출 사유도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MLB와 IOC 간의 알력 다툼이 있었기 때문이다. 야구가 세계적으로 동아시아와 아메리카의 약 15개국 정도를 제외하면 인기가 전혀 없는 수준이어서 야구가 보편화되어있지 않은 국가에서는 야구 한 종목을 위해서 경기장을 새로 지어야 하는 부담감이 크기 때문. 일례로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우커쏭 경기장은 대회가 끝나자마자 철거되었다.
다른 비인기 종목들은 그다지 큰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거나 종합체육경기장에서 병행 진행이 가능하여 개최국 입장에서도 그다지 큰 부담이 없다. 허나 야구/소프트볼은 반드시 거대한 전용 구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야구가 비인기인 국가들의 부담이 그만큼 크다. 따라서 야구가 인기인 국가에서 올림픽이 개최될 때는 선택 종목으로 부활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다시 제외되는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야구가 흥행하고 있는 일본에서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선택 종목으로 부활했으며,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제외되었다가, 야구의 종주국인 미국에서 열리는 2028 LA 올림픽에서는 선택 종목으로 다시 복귀가 확정되었다.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서는 호주가 미국이나 일본만큼 야구가 인기가 많지 않아 빠질 것이란 예상이 많았으나 결국 야구 종목이 다시 선택 종목에 포함되어, 두 대회 연속으로 야구가 열리게 되었다. 기사
2.2.1.1. 야구
- 경기 방식: 항목 참조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되었다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딴 것을 마지막으로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에 선택 종목으로 임시 부활했다. 대신에 참가국이 8팀에서 6팀으로 줄었다.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올림픽 야구에서 알루미늄 배트는 사용이 금지된다. 올림픽 야구도 일반 프로야구를 따라 나무 배트만 쓰는 셈.
- 남자부만 진행이 된다.
2.2.1.2. 소프트볼
- 경기 방식: 야구에서 파생된 만큼 기본 경기 방식은 야구와 같지만, 야구보다 큰 공을 사용하며, 투수가 공을 언더핸드 스로로 던진다는 점이 야구와의 차이점. 2012 런던 올림픽 때부터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었다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선택 종목으로 부활했다. 야구와 같이 취급되는 만큼, 야구가 부활하면 같이 진행될 것이다.
- 여자부만 진행된다.
2.2.2. 크리켓
- 1900 파리 올림픽에서 첫 시행된 이후 퇴출됐다가, 무려 128년 만인 2028 LA 올림픽에서 유사 구기종목인 야구와 함께 선택 종목으로 부활했다. 세계 최대의 크리켓 시장인 인도의 강력한 로비와 더불어 인도와 주변 국가의 막대한 중계권 수입을 염두에 둔 IOC 측의 절대적인 지원이 있었다.[21]
개최 도시 | 1900 파리 | 2028 LA |
경기 방식 | 테스트 시리즈[22] | Twenty20 (T20)[23] |
남녀 구성 | 남자 | 남/녀 |
출전 국가 | 2개국[24] | 6개국[25] |
- 호주도 크리켓이 상당히 인기인 만큼, 호주에서 치러지는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서도 크리켓 선택 종목 채택은 기정사실과 다름 없다는 관측이 많다.
2.2.3. 라크로스
- 경기 방식: 항목을 참조.
- 제외 사유: 참여국이 저조했다. 처음으로 이 종목이 신설된 1904년과 1908년 두 대회를 통틀어 세 나라(캐나다, 미국, 영국)만 참여하였다.[26]
- 월드 게임 시행 여부: O (2017~)
- 라크로스가 그나마 미국에서 흥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2028 LA 올림픽에 선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 2028 올림픽 선택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라크로스는 120년 만에 올림픽 복귀가 확정되었다.
2.2.4. 플래그 풋볼
2.2.5. 스쿼시
3. 동계올림픽
현행 규정상 설상 종목과 빙상 종목만 운영할 수 있다. 그래서 추가로 채택할 수 있는 인기 종목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아직 개최국 선택 종목 제도가 유명무실하다.3.1. 루지
- 경기 방식: 규정된 코스를 돌아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가진 선수가 1등이 된다. 총 4번에 나누어서 측정하게 되며 순위는 4개의 시간을 전부 합산하여 계산이 된다.
- 남자: 1인승 / 2인승
- 여자: 1인승
- 팀 계주: 남자 1인승, 2인승, 여자 1인승으로 구성되며, 피니시 라인보다 좀 더 뒤쪽에 있는 터치패드를 치면 다음 주자가 출발하게 된다. 터치패드를 치지 않으면 실격. 총 합산 시간으로 순위를 매기게 된다.
3.2. 바이애슬론
- 경기 방식: 게임마다 경기 방식이 다 제각각이다. 누가 더 빠른 시간 내에 해당 코스를 완주하냐는 규칙은 전부 동일하다.
- 개인전: 20(남자)/15(여자)km. 1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4km, 8km, 12km, 16km 지점에서 4회에 걸쳐 각각 5발씩 총 20발의 사격을 한다. (입사(서서 쏴) 2번, 복사(누워 쏴) 2번을 번갈아 한다.) 표적을 맞히지 못하면 1발당 벌점으로 1분의 추가 주행 시간이 주어진다.
- 스프린트: 10/7.5km. 30초 간격으로 출발하며, 10km를 달리는 남자는 3.3km 지점마다, 7.5km를 뛰는 여자는 2.5km 지점마다 멈춰서 2회에 걸쳐 각각 5발씩 총 10발을 사격한다.(복사 → 입사의 순으로 하게 된다.) 표적을 맞히지 못하면 그 개수만큼 사격대 주변에 따로 설치된 150m의 벌칙 코스를 돌아야 한다는 것이 개인전과의 차이.
- 추적: 12.5/10km. 스프린트 상위 60위 안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첫 번째 출발은 스프린트 1위 선수가 먼저 출발하게 되며, 그 시간차만큼의 간격을 두어 다음 선수가 출발하게 된다. (기록이 같으면 동시 출발하므로 출발대를 여러 개 설치한다.) 그 외에는 스프린트 경기와 같다.
- 집단 출발: 단체 출발 경기는 상위 30위권의 선수들이 동시에 출발하며 4회에 걸쳐 각각 5발씩 사격을 한다. 그 외에는 스프린트와 동일.
- 계주: 4명의 선수가 이어서 주행하며 각각 2회에 걸쳐 사격을 하는데 5발을 쏘아 표적을 맞히지 못하면 3발의 총알을 더 사용할 수 있다. 끝까지 타겟을 맞히지 못했을 때 벌칙은 스프린트와 동일.
- 남자: 20km 개인전 / 10km 스프린트 / 12.5km 추적 / 15km 집단 출발 / 4x7.5km 단체
- 여자: 15km 개인전 / 7.5km 스프린트 / 10km 추적 / 12.5km 집단 출발 / 4x6km 단체
- 혼성 계주: 2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가 한 팀이 된다. 팀 합산 시간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3.3. 봅슬레이
- 남자: 2인승 / 4인승
- 여자: 2인승 / 모노봅 (1인승)
3.4. 아이스 스케이팅
3.4.1.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 남자: 500m / 1000m / 1500m / 5000m 계주
- 여자: 500m / 1000m / 1500m / 3000m 계주
- 혼성: 2000m 계주
3.4.2. 스피드 스케이팅
- 경기 방식: 무조건 빨리 달리면 된다. 몸싸움이 어느 정도 허용되는 쇼트트랙과는 다르게 기록의 싸움이라 빨리 달리기만 하면된다. 매스 스타트를 제외하면 올림픽(뿐만 아니라 웬만한 국제대회들)에서는 인 코스와 아웃 코스의 '더블 트랙' 제도를 사용하기 때문에(흰색과 빨간색 암 밴드 착용) 중간에 교차 구간이 있으며, 교차 시 진로 방해는 바로 실격 처리로 이어진다. 동시에 2명씩 경기하며, 각 선수들의 기록을 측정한 후 최종 순위를 가린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부터 단체로 경기를 진행하는 '팀 추월' 종목이 신설되었다. 이 종목은 특이하게 반으로 나누어서 두 팀이 동시에 경기를 하게 되며, 마지막에 들어오는 선수의 기록에 따라 팀의 운명이 결정된다.[27] 반 바퀴 차이가 나게 시작하므로, 앞에 있는 상대팀을 잡는 방법이 있지만 너무 무모한 경기 운영 방식이기 때문에 잘 안 쓰이는 방식이다. 가끔 선수가 넘어져서 얼떨결에 추월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그 외에는 나오지 않는다.
- 남자: 500m / 1000m / 1500m / 5000m / 10000m / 팀 추월 / 매스 스타트
- 여자: 500m / 1000m / 1500m / 3000m / 5000m / 팀 추월 / 매스 스타트
3.4.3. 피겨 스케이팅
- 남자 싱글
- 여자 싱글
- 페어
- 아이스 댄스
- 단체전: 종목별로 기술 점수(Technical score)와 구성 점수(Presentation score)의 합산 점수로 순위를 매긴 뒤, 팀 포인트로 환산하여 최종 순위를 매긴다.
3.5. 스켈레톤
- 남자
- 여자
3.6. 스키
3.6.1. 알파인 스키
- 경기 방식: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그 스키. 스키의 떨어지는 속도를 중시로 경기를 하는 활강류와 스키의 코너링을 중시하는 회전과 대회전, 그리고 저 둘을 짬뽕한 슈퍼대회전이 있으며, 활강+회전을 하는 복합 경기도 존재한다. 2번의 시기를 하고, 합산 시간이 적은 쪽이 우승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국가에서 딱 한 선수만 참가하는 경우, 이 때 그 선수는 십중팔구 알파인 스키 선수일 정도로 선수풀이 넓다.
- 남자부 / 여자부: 복합 / 활강 / 회전 / 대회전 / 슈퍼대회전
- 혼성 단체전: 2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가 한 팀이 되어 남자 선수, 여자 선수끼리 평행 대회전 형식으로 진행하며 중간에 점프 구간이 있다. 동률 시 팀 합산 시간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3.6.2. 크로스컨트리 스키
- 경기 방식: 스키를 타고 규정된 코스를 가장 빨리 도는 선수가 이기게 된다. 눈 위의 마라톤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위에 설명한 바이애슬론과 같이 시간차를 두고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 예외적으로 단체전은 한 번에 출발하긴 한다. 주법과 코스 스타일에 따라서 클래식 / 스프린트 / 프리 등으로 구분한다.
- 남자부: 15km 프리 / 30km 추적 / 50km 클래식 / 4x10km 계주 / 스프린트 / 단체 스프린트 / 스키애슬론(클래식, 프리 각 15km)
- 여자부: 10km 프리 / 15km 추적 / 30km 클래식 / 4x5km 계주 / 스프린트 / 단체 스프린트 / 스키애슬론(클래식, 프리 각 7.5km)
3.6.3. 프리스타일 스키
- 경기 방식: 스키로 보여줄 수 있는 묘기를 보여주는 경기들이다.
- 에어리얼: 스키대를 잡지 않고 스키를 타고 하강하다가 도약대를 이용하여 점프를 한 뒤에 묘기를 부리고 안전하게 착지를 하는 방식. 묘기 점수 등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는다.
- 모굴: 장애물이 많은 짧은 거리의 경사면을 내려오는 경기. 내려오다 보면 두 번의 점프대가 있는데, 이 점프대에서 묘기를 하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다. 하강 스피드와 묘기 점수를 동시에 측정한다.
- 크로스: 스노보드 크로스와 경기 방식은 동일. 다만 스키라서 더욱 더 사납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게임. 프리스타일 스키로 분류되어 있지만 묘기가 주는 이득이 없어 알파인 색채가 진하다. 선수별로 다른 색깔의 조끼를 입게 된다.
- 하프파이프: 파이프를 반으로 잘라 놓은 경기장에서 활강을 하면서 여러 가지 묘기를 펼쳐 5명의 심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으면 우승을 하게 된다. 2회의 묘기를 하게 되며 2회의 묘기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점수가 기록으로 인정되어서 순위가 매겨진다.
- 슬로프스타일: 코스에 설치된 기물과 키커(점프대)를 활용하여 연기를 펼치는 종목.
- 빅 에어: 스노보드와 동일.
- 남자부 / 여자부: 에어리얼 / 모굴 / 크로스 / 하프파이프 / 슬로프스타일 / 빅 에어
3.6.4. 노르딕 복합
- 경기 방식: 스키점프를 먼저 뛰어 스키점프의 점수를 계산하여 순위를 매긴 뒤에 그 순서대로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진행한다. 스키점프의 점수 계산 방식은 일반 스키점프와 동일하다.
- 남자: 노멀힐 + 10km 크로스컨트리 / 라지힐 + 10km 크로스컨트리 / 라지힐 단체 + 4x5km 크로스컨트리 계주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준 남자부만 있다.
3.6.5. 스키점프
- 경기 방식: 경기마다의 기준점(노멀힐 - 90m / 라지힐 - 125m)를 넘기도록 점프를 하는 방식이며, 점프 거리도 중요하지만 점프할 때의 자세와 착지 자세 등의 점수도 합산을 하여 점수를 매긴다. 총 4번을 뛰지만 예선 라운드는 상위 10명은 자동 1라운드 진출이며, 40명을 통과시켜 50명(중복 수상 등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으로 1라운드를 진행. 여기서 또 40명을 잘라내서 이 40명이서 결선을 두 번 뛰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선수가 1위를 하는 방식이다.
- 남자: 노멀힐 / 라지힐 / 라지힐 단체전
- 여자: 노멀힐
- 혼성 노멀힐 단체전
3.6.6. 산악스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 채택된 종목이다.
- 경기방식:
- 남자: 스프린트
- 여자: 스프린트
- 혼성 계주
3.7. 스노보드
- 경기 방식
- 하프파이프: 파이프를 반으로 잘라놓은 경기장에서 활강을 하면서 여러 가지 묘기를 펼쳐 5명의 심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으면 우승을 하게 된다. 2회의 묘기를 하게 되며 2회의 묘기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점수가 기록으로 인정되어서 순위가 매겨진다. 현재 올림픽 최고 기록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숀 화이트가 세운 48.6점. 참고로 만점이 50점이다. (각 심판당 10점 만점으로 채점하되, 최고 점수와 최하 점수는 빼고 집계한다)
- 평행 대회전: 스키의 평행 대회전과 동일하지만, 2명이 동시에 경기를 한다는 것이 다른 점.
- 스노보드 크로스: 스키 크로스와 같은 방식으로 스노보드를 타고 특정 코스를 경쟁해서 상위 입상자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경기. 예선전에서는 타임을 측정하지만 32강부터는 시간에 관계없이 4명이 동시에 출발하여 상위 2명까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 슬로프스타일: 코스에 설치된 기물과 키커(점프대)를 활용하여 연기를 펼치는 종목.
- 빅 에어: 스노보드의 에어리얼 같은 종목으로 1개의 큰 점프대를 도약하여 플립이나 회전 등의 묘기를 보여주면 5~6명의 심판들이 100점 만점으로 채점한다.
- 남자/여자: 하프파이프 / 평행 대회전 / 크로스 / 슬로프스타일 / 빅 에어
3.8. 아이스하키
- 경기 방식: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격렬한 몸싸움이 일어난다는 점만 빼면 하키와 별 다를거 없지만, 저걸로도 충분히 차이가 많이 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부터 NHL룰이 일부 적용되어서 남자부는 4심제로 운영이 되며 경기장도 NHL 규격으로 변경이 되었다. 다만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장이었던 제너럴 모터 플레이스를 연고지로 하는 커넉스는 죽을맛이었다고 한다. 올림픽 경기가 있는 날은 광고를 전부 떼어내야 하며, 보도석도 수정도 해야 되기 때문에 손봐줘야 될게 많았다고 한다.
- 남자부 / 여자부로 경기가 구분된다.
3.9. 컬링
- 경기 방식: 4인으로 구성된 두 팀이 매우 고르게 만들어진 직사각형의 얼음 경기장에서 둥글고 넙적한 모양의 화강암 재질의 돌을 가지고 펼치는 경기이며, 하우스라 불리는 원형에 가장 가깝고 많은 돌을 근접시키는 팀이 이기게 되는 게임이다. 올림픽에서는 리그전 형식으로 경기를 한 뒤에 상위 4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며, 그 뒤는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 남자부 / 여자부 / 믹스 더블[28]로 나뉜다.
4. 올림픽 제외 종목
- 올림픽에 정식 종목이 되었다가 제외된 경기들을 정리. 개최국 선택 종목으로 부활한 적이 있어도 해당 올림픽에 한해서 정식 종목과 동등한 취급을 해주는 제도이므로 올림픽이 끝나고 다시 제외되면 이 문단에 넣는다.
- 가나다순이며, 문단별로 구분 바람.
4.1. 하계 올림픽
4.1.1. 가라테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개최국 선택 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재정긴축과 프랑스 내에서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다시 빠졌다. 2028 LA 올림픽에서도 구기종목 위주로 채워졌으며 선택 종목 후보로도 논의되지 못했다.
이미 올림픽에는 태권도가 먼저 전세계 보급과 올림픽 정식 종목 진입에 성공했기에, 일본에서 올림픽을 다시 개최하거나 태권도와 최대한 다르게 규칙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정식 종목 재진입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관측이 많다. 차라리 태권도가 이미 점유하고 있는 분야인 쿠미테(겨루기) 종목은 포기하고 카타(품새)만 태권도의 세부 종목으로 진입하는게 가장 가능성이 높지만, 당연하게도 그게 가능하다면 태권도측에서는 자신들의 품새를 세부 종목으로 만들려할 것이다.[29] 가라테 측에도 태권도의 세부 종목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굴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서 가능성이 없고 가라테와 얽히는 것을 가급적 기피하는 태권도 측에서도 거부할 것이다. 지금은 유도와 주짓수 이상으로 많이 달라졌기는 하나 가라테는 어쨌거나 태권도의 모체격인 종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라테(공수도)는 1964 도쿄 올림픽에서 다른 일본 무술과 함께 '무도'라는 이름으로 잠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던 이후로 단 한 번도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조차 재진입해본 적도 없었다. 그나마 가라테계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나마 선택 종목으로나마 채택되어 잠시나마 한을 풀었다는 것에 만족하는 분위기인듯.
일본 선수들의 메달밭일 것이라는 편견과 다르게 의외로 중동 선수들이 꽤 약진했다. 이쪽도 태권도에 준할 만큼 세계화에 성공했다는 증거. 사실 역사적으로 따지면 가라테 쪽이 세계화는 한발 앞섰었고 지금도 올림픽 스포츠가 아닌 무술 그 자체로써는 입지가 대단하다.[30] 하지만 가라테는 한발 빠른 세계화와 일본의 소프트 파워에도 불구하고 유파가 다양하며 통일된 단체가 없었기에 올림픽 진출에선 불리했고 그 결과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나아가 기본 기술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경기 진행 방식에서 태권도와의 유사성을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올림픽 정식 종목 재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남자부 / 여자부: 각각 4종목씩 총 8종목(카타(2), 쿠미테(6))
4.1.2. 라켓
4.1.3. 로크
4.1.4. 모터보트
4.1.5. 브레이킹
- 남자
- 여자
4.1.6. 주드폼
4.1.7. 줄다리기
- 경기 방식: 6명씩으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줄을 당겨서 중앙에 표시된 선에 넘어가는 팀이 지게 되는 경기이다. 3판 2선승제로 경기가 진행되며, 2번을 먼저 이긴 팀이 승리를 거머쥐는 방식이다. 1900 파리 올림픽 때 최초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4년뒤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 1924 파리 올림픽 때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다.
- 특이점: 초창기 올림픽때만 하더라도 여러국가의 선수들이 한 팀이 될 수도 있었고, 이것은 줄다리기에서도 적용이 되어서 덴마크와 스웨덴선수들이 한팀이 되어서 출전하였고,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1900 파리 올림픽때 우승을 하게 된다.
- 남자부만 진행이 되었다.
- 제외 사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각 나라 간 갈등이 심화됐던 당시 줄다리기는 '위험 종목'으로 분류되어 퇴출되었다. 민감한 시기에 해당 국가들의 맞대결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 월드 게임 시행 여부: O (1981~)[31]
4.1.8. 크로케
4.1.9. 폴로
- 경기 방식: 4명씩 구성된 두 팀이 말을 탄 채로 하는 하키이다.
- 제외 사유: 위험한 데다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다.
- 월드 게임 시행 여부: X
4.1.10. 펠로타
4.1.11. 제외된 세부 종목 및 시범 종목
-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이 민가에 착지하는 일이 많았으며, 만약 기상 악화로 선수들이 낙사하면 IOC가 심각한 비판에 시달릴 수 있어서 폐지되었다.
- 글리마: 아이슬란드식 레슬링. 항상 선 자세를 유지하며 서로를 시계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아야 하고 시선을 상대의 어깨 너머로 유지해야 한다. 다른 나라의 전통 레슬링과 마찬가지로 규칙이 너무 지엽적이라서 퇴출되었다.
- 게일릭 풋볼: 사실상 아일랜드, 북아일랜드만 1, 2위를 경쟁하고 다른 나라들은 들러리이며 축구와 핸드볼과의 유사성 때문에 퇴출되었다.
- 낚시: 얼마나 더 많은 고기를, 얼마나 더 큰 고기를 잡는지 비교하는 종목이었다. 물고기의 선택으로 승패가 좌우되므로 당연하게도 실력보다 운이 크게 작용하며, 경기 시간을 가늠하기도 힘든 데다가, 경쟁 방식을 도저히 공정하게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없어서 퇴출되었다.[32]
- 롤러하키: 인라인 스케이트를 착용하는 하키. 필드 하키와의 유사성 때문에 폐지되었다.
- 롱그폼: 주드폼의 실외 버전이며, 테니스의 모태가 된 라켓 스포츠이다. 테니스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었기에 올림픽에 재진입할 가능성은 없다.
- 모터스포츠: 유명 자동차 제조사나 자체 팀을 보유한 국가에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33][34] 드라이버의 실력으로는 레이스카의 스펙 차이를 뒤집기 어렵고, 국가적으로도 레이싱 트랙을 짓기 까다로우며, 엄청난 속도와 가연성 연료로 인해 다른 종목보다 압도적으로 위험하기 때문에 퇴출되었다. 하지만 자동차 레이싱 자체를 올림픽 종목으로 진입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있어 왔다. 동일한 종류의 자동차만 허용하며, 여러 드라이버가 동시에 출발하는 게 아니라 한 드라이버씩 트랙을 주행하는 방식으로.[35] 다만 해당 방식으로는 사실상 하계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이나 마찬가지라서, 썰매 종목계와의 갈등이 있다.
- 모터사이클: 모터스포츠가 퇴출된 뒤, 모터사이클 부문만 세분화해서 시범 종목으로 부활했지만, 이 역시 위험하고 경기장 재활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다시 퇴출됐다. 그나마 사이클과의 유사성 덕분에 사이클 종목에 편입될 여지라도 있지만 사이클계와 모터사이클계가 서로 그렇게 호의적인 사이가 아니다.
- 볼링: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잠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가 폐지되었다. 유사 종목이 없고[36] 인기가 많아서 자체적으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지만, 기존의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구기 종목의 비율이 워낙 높기 때문에 다시 올림픽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볼링 인기가 워낙 높기 때문에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개최국 선택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을까 예상된 적도 있지만, 결국 볼링은 채택되지 못했다.
- 무도: 1964 도쿄 올림픽에서 채택된 가라테, 검도, 오키나와 테, 유도 등 모든 일본식 무술로 대련하는 종합격투기 종목이었다. 하지만 같은 대회에서 유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기에 관심도가 낮았던 비운의 종목.
- 미식축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과 캐나다만 1, 2등을 경쟁하고 다른 나라들은 들러리라서 퇴출되었다. 게다가 인기가 더 많고 규칙이 유사한 럭비가 먼저 정식 종목으로 진입해 버려 사실상 올림픽 정식 종목 진입이 불가능해졌다. 1주일에 1경기만 할 수 있는 수준의 느슨한 일정도 감안하면 앞으로도 어려울 듯하다. 실제로 미식축구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미국임에도 2028 LA 올림픽에 선택 종목 채택이 되지 못했다. 일정이 너무 하드하다는게 그 이유. 대신 미식축구의 파생 종목인 플래그 풋볼이 채택되었다.
- 사이클 세부 종목
- 사이클 12시간 경주: 자전거로 하는 내구 레이스. 열두 시간 동안 멀리 가는 사람을 겨루는 경기다. 두 명이 완주했으며 두 선수 모두 314km나 이동했다고 한다.
- 사이클 폴로: 자전거로 하는 폴로. 폴로의 대체 종목으로 주목받았으나, 선수들이 연쇄 추돌하거나 넘어진 선수의 손이 자전거 바퀴나 체인에 끼는 등 더욱 위험하여 퇴출되었다.
- 사이클 100km 경주: 자전거판 마라톤. 1회 아테네 올림픽에만 있었던 종목으로, 당시 트랙으로 따지면 300바퀴를 주행하는 경주다. 참가 선수 9명 중에 완주한 사람은 2명밖에 되지 않는다. 시간은 3시간 8분이며, 2등은 기록이 나와 있지 않다.
- 사이클 1/3km 경주: 자전거판 100미터 달리기. 역시 1회에만 있었던 종목이다.
- 사바트, 지팡이술: 1924 파리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 함께 채택되었다,[37] 킥복싱조차 복싱과의 유사성 때문에 올림픽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데 프랑스 로컬 킥복싱이 올림픽에 재진입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지팡이술 또한 펜싱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역시 진입할 가능성은 낮다.
- 싱글 스틱: 펜싱의 세부 종목으로, 목검으로 상대방의 머리를 공격해 머리에 피가 나면 이기는 종목이다.[38]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때 채택된 후 잔인하다는 이유로 1회 만에 없어졌다.
- 수상스키: 북미와 일부 유럽 국가만 참여해서 퇴출되었다. 속도를 겨루는 종목은 후술할 개썰매와 마찬가지로 변별력이 없고, 결국 묘기를 겨루는 종목으로 올림픽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강력한 경쟁 종목이었던 서핑이 올림픽에 진입하여 재채택될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다.
-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호주와 뉴질랜드만 1, 2등을 다투고 다른 나라들은 들러리라서 퇴출. 게다가 경기장 재활용이 야구장보다도 더 답없어서 올림픽 재진입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나마 호주 브리즈번이 2032년 올림픽 유치를 확정지으면서 개최국 추가 종목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설령 그렇게 되더라 해도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야구처럼 차기 대회에서는 제외될 확률이 높다.
- 열기구: 열기구를 타고 누가 더 빠르게 도착하는지 겨루는 종목이었으나, 선수들이 거의 동시에 도착해서 변별력이 없고 속도가 너무 느려 스타성도 없다는 이유로 폐지되었다.
- 연 날리기: 시작하자마자 대부분의 연이 날아가 폐지되었다.
- 비둘기 종목: 오늘날에는 동물 학대의 소지 때문에 사실상 영구제명된 종목이다.
- 비둘기 사격: 300마리가 넘는 비둘기가 희생되어서 없어졌으며 현재 이는 사격 종목의 클레이 사격으로 대체되었다.
- 비둘기 경주: 참가한 비둘기들이 전부 도망쳐서 폐지되었다.
- 예술: 우리가 아는 그 예술 맞다(...) 예술의 14개 분야로 종목을 나누어 평가했지만 당연하게도 심사 기준과 형평성에서 논란이 심해져 폐지되었다.
- 소방: 경기용 가건물에 붙은 불을 누가 더 빨리 끄는가를 겨루는 종목. 당연히 없어졌다.
- 인명 구조: 수영의 세부 종목으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여 인공호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살리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사람 대신 마네킹을 쓰며 월드 게임에서 시행 중이다.
- 포격: 사격의 세부 종목으로, 곡사포 사격이다. 날아간 포탄에 민가가 파괴되어 없어졌으며 현재 이 종목은 육상 종목의 투포환 부문이 대체하고 있다. 실제로 투포환은 포격과 룰이 비슷하다. 차이점이라고는 대포로 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던지는 차이밖에 없다.
- 카트센: 손으로 하는 3인제 테니스로 프리슬란트 지방에서만 하는 스포츠인지라 퇴출되었다.
- 코프볼: 백보드가 없는 네트를 사용하는 네덜란드식 4인제 농구. 네덜란드만 시행하는 스포츠라서 폐지되었다.
- 페세팔로: 핀란드식 야구이다. 야구/소프트볼도 퇴출된 마당에 핀란드만 시행하는 로컬 야구가 올림픽에 재진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 헐링: 정말 간단히 말하자면 15인제 필드 하키이다. 아일랜드의 전통 스포츠라서 아일랜드만 하며, 필드 하키와 비슷하고 규모가 너무 작아서 퇴출되었다.
4.2. 동계 올림픽
4.2.1. 밀리터리패트롤
바이애슬론에서 스키 등산이 포함된 종목이라고 보면 된다. 이름에서 연상되듯 노르웨이 군대의 혹한기 훈련을 모티프로 만든 종목이며, 실제로도 국제 군인 체육 연맹이 주관하고 있는 종목이다.밀리터리패트롤을 좀 더 다듬어서 만든 종목이 바이애슬론이라서 경기 진행 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치지 않는 한 동계올림픽 복귀는 매우 요원한 상황이며, 밀리터리패트롤 선수들도 동계 올림픽에서는 그냥 바이애슬론에 출전한다.
세계군인체육대회(a.k.a 군인 올림픽)에서도 살상을 목적으로 병기를 운용하는 종목(사격, 양궁, 펜싱 등)은 채택하지 않으므로 볼 수 없는 비운의 종목이다. 그나마 북유럽 군대에서 개최하는 전술평가대회에서 훈련 목적으로 개최된다고 한다.
4.2.2. 제외된 세부 종목 및 시범 종목
- 개썰매: 경마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와 동일한 이유로 퇴출되었다. 선수의 실력과 상관없이 결국 더 좋은 혈통을 가진 견종이 가장 유리하기 때문이다.[39]
- 동계 5종: 펜싱, 승마, 수영 부문은 동계 종목으로 규칙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없어 근대 5종과 크게 다른게 없어서 퇴출.[40] 그나마 근대 5종에서 흥행 부진 때문에 사격과 육상 크로스컨트리를 레이저 런으로 통합시켰기에 사실상 스키를 안 타는 동계 5종이 되었다(...)
- 밴디: 쉽게 말하자면 축구 규칙이 적용되는 아이스하키라고 보면 된다. 밴디계가 너무 규모가 작고 아이스하키와 유사해서 퇴출.
- 스키저링: 스키를 타고 스노모빌이나 썰매견에게 끌려가며 속도를 겨루는 경기. 당연하게도 개썰매와 동일한 이유로 퇴출.
- 스피드스키: 기존의 스키와 크게 다른게 없어서 퇴출.
- 아이스스톡: 스톤에 막대기가 달린 '아이스스톡'으로 하는 컬링이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만 시행되는 스포츠이고, 당연히 컬링과 유사하여 퇴출.
[1]
기존 28개에서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추가; 복싱 잠정적 제외
[2]
첫째 날 - 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400m 둘째 날 - 110m 허들, 원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1500m
[3]
첫째 날 - 100m 허들,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200m 둘째 날 - 멀리뛰기, 창던지기, 800m
[4]
오픈워터로 분류된 마라톤 포함
[5]
단거리 개인 종목
[6]
남녀 각 2명씩, 선수 배치는 자유.
[7]
개인 종합은 24명
[8]
이 규정의 가장 대표적인 피해자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2000 시드니 올림픽의
김인섭이다.
[9]
각 결승 진출자 별로 (결승 진출자가 16강전 이전에 예선 경기를 거쳤을 경우) 예선 패자 vs 16강 패자, 16강 패자 혹은 (예선을 거친 경우) 앞 경기 승자 vs 8강 패자, 앞 경기 승자 vs 4강 패자, 총 2~3경기의 토너먼트가 된다.
[10]
3승, 2승 2무, 1승 4무.
[11]
3승, 2승 1무, 1승 3무.
[12]
개인전이면 5-5, 단체전이면 4-4.
[13]
플라잉 랩, 포인트 경기, 제외 경기, 4km 개인 추발, 15km 스크래치, 1km 독주
[14]
플라잉 랩, 포인트 경기, 제외 경기, 4km 개인 추발, 15km 스크래치, 1km 독주
[15]
싱클 스컬의 경우 배를 혼자 젓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에이트의 경우 노를 젓는 선수가 8명이고, 거기에 이들과 반대로 앉아 배의 진행 상황을 보며 구령을 넣는 역할만 담당하는 콕스 한 명이 더 타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물리적인 의미의 힘을 다같이 합치지는 않는다.
[16]
바이애슬론의 하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7]
우리가 통상적으로 럭비라 일컫는 럭비 유니온은 15인제이다. 체력 문제로 인해 경기 시간이 20분인 7인제를 채택했다.
[단체]
복식 - 단식 - 단식 - 단식 - 단식 순서, 3선승제
[단체]
[20]
2020 도쿄 올림픽부터 시행
[21]
인도 시청자에 의한 크리켓 중계권 예상 수입만 최소 1억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22]
최대 5일 동안 치러지는 전통적인 크리켓 게임 형태이다.
[23]
한 팀당 투구수가 120개로 제한되며, 경기 진행 시간이 6시간 안팎으로 짧은 게 특징이다.
[24]
영국 혼성팀과
프랑스만 참가했다.
[25]
2028년 초 기준, T20 남녀 세계랭킹 상위 6개국에 한하여 참가한다. T20 방식을 포함, 3가지 형태의 크리켓 종목에서 전통적인 크리켓 강국인
인도,
호주,
잉글랜드,
뉴질랜드,
남아공 5개국에 더해 남은 1장은
파키스탄,
스리랑카,
서인도 등의 쟁탈전으로 예상된다.
[26]
이후에도 몇번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앞서 언급된 세 나라만이 참여했다.
[27]
이는 원래 사이클 트랙 종목에서 열리는 단체 추발에서 경기 방식을 가져온 것이다.
[28]
2인으로 구성되며 남녀 1명씩이다. 팀당 엔드별 5개 스톤을 사용하고 8엔드까지 한다. 후공일 때 파워플레이를 한 번 쓸 수 있다.
[29]
태권도 측에서 품새를 세부 종목으로 만드는 것을 포기한 이유 중 하나는 판정이 심판의 주관적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기에 판정논란이 걷잡을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되었기 때문이다. 겨루기 종목도 판정 논란이 심했지만 전자호구 도입으로 충격량에 따른 개관적인 판정기준이 생겨 개선되는 중이다.
펜싱의 판정 논란이 전자장비 도입 후 크게 줄어 든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가라테의 경우 카타나
슨도메의 경우 전자 장비 도입이 어렵고 판정이 심판의 주관적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 난점이기도 하다.
[30]
단적인 예로 세계가라테연맹은 본부가 스페인에 있으며, 일본이 아닌 유럽 중심의 단체이다. 또한 가라테는 미국체육회에 1972년 가입했으며 태권도는 미국체육회에 1974년 가입했다.
[31]
월드 게임 개근 종목이다.
[32]
오늘날에는 프로 낚시 대회가 성행하며 스포츠화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동물학대 논란을 피할 수 없다는 문제점도 있다.
[33]
실제로도 모터 스포츠 경기는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독일,
이탈리아,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대한민국,
러시아 국적의 유명 자동차 회사들이 순위권을 다투며, 그 외 국가들은
오스트리아나
스위스처럼 팀을 갖춘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순위권은 커녕 참가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도와
네덜란드의 경우
잠시
참가했었지만 중상위권에 머물다 영국 팀으로 바뀌었고, 러시아나 영국 등에서도 엄청난 개발비를 견디지 못하고 마러시아, 로터스, 캐이터햄 등이 서킷을 떠나거나 아예 파산했다.
[34]
그나마 제조사의 힘을 억제할 방법은 죄다 한 회사 차량만 쓰는 원메이크 레이스를 하거나
밸런스 오브 퍼포먼스가 적용되고 철저한 커스터머 체제의 GT3나 GT4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35]
실제로 근대 5종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말을 올라타 승마 경기에 임해야 해서 말과의 교감 시간이 20분만 주어져서 운이 너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썰매 종목처럼 겨루는 자동차 레이싱으로 바꾸자는 논의도 있었다. 그러나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이 세운 전통을 지키자는 의견이 다수라서 무산되었다.
[36]
케글링도 정식 종목이 아니다.
[37]
정확히 말하자면 지팡이술이 사바트에 포함되었다.
[38]
제대로 맞았는데 피가 안 나면
내출혈로 더 위험하다...
[39]
승마는 그래도 선수와 말의 교감과 협동능력이 승부를 좌우하지만 경마는 그냥 어느 말이 더 빠르게 달리는지 승부를 가르는거라서 누가 올라타든지 상관없다.
[40]
해당 종목들을 빙상이나 설상에서 진행하면 당연히 미끄럽고, 저체온증에 시달리며, 말이 힘들어해서 훨씬 위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