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요키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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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요키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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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등번호 43번 | ||||||||||||||||||||||||||||||||||||||||||||||||||||||||||||||||||||||||||||||||||||||||||||||||||||||||||||||||||||||||||||||||||||||||||||||||||||||||||||||||||||||||||||||||||||||||
브룩스 레일리 (2012~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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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에릭 요키시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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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워렌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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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3번 | |||||||||||||||||||||||||||||||||||||||||||||||||||||||||||||||||||||||||||||||||||||||||||||||||||||||||||||||||||||||||||||||||||||||||||||||||||||||||||||||||||||||||||||||||||||||||
김재웅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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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2019~2023.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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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2023.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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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20번 | |||||||||||||||||||||||||||||||||||||||||||||||||||||||||||||||||||||||||||||||||||||||||||||||||||||||||||||||||||||||||||||||||||||||||||||||||||||||||||||||||||||||||||||||||||||||||
카스타노 (2024~2024.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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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2024.8.8.~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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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요키시 Eric Jokisch[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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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릭 스펜서 요키시 Eric Spenser Jokisch |
출생 | 1989년 7월 29일 ([age(1989-07-29)]세) |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버지니아 고등학교 - 노스웨스턴 대학교 |
신체 | 190cm | 93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좌투우타 |
프로 입단 |
2010년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340번, CHC) |
소속팀 |
시카고 컵스 (2014) 키움 히어로즈 (2019~2023) NC 다이노스 (2024) |
SNS | | |
가족 | 아내 케일라, 아들 워스, 본, 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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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좌완 투수.나이트- 밴헤켄- 브리검으로 이어지는 히어로즈의 외국인 선발 에이스 계보를 이었던 선수로, 2019 시즌부터 2023 시즌 중반까지 꾸준히 활약하면서 팬들에게 제2의 앤디 밴 헤켄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에릭 요키시/선수 경력 | ||
2014년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KBO 리그에서 다섯 시즌을 뛰었고 심지어 2023 시즌은 제대로 뛰지도 못했음에도 KBO 리그의 또다른 장수용병인 케이시 켈리, 브룩스 레일리 등보다 통산 SWAR는 20.57로 더 높다. 이외에도 통산 ERA, FIP, WHIP, ERA+, FIP+가 히어로즈 역대 외국인 투수 1위일 정도로 압도적인 스탯을 기록했으며, 특히 2020 시즌 ERA+ 220.3는 역대 12위 기록이었을 뿐만 아니라 2020 시즌 리그 ERA 1위, 2021 시즌 다승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수상 기록도 다양하다. 그러나 골든글러브와는 연이 없었고, 통산 포스트시즌에서도 승리가 없기 때문에 저평가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2022년 포스트시즌에선 괜찮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투심 패스트볼 |
체인지업[3] |
요키시가 트리플A에서 뛰었던 PCL(퍼시픽 코스트 리그)이 극단적인 타고투저[5] 리그였음에도 피홈런 억제율이 굉장히 높았다는 것은[6] 큰 강점이다. 통산 BB/9는 2.8개로 전형적인 땅볼 유도형 투수지만, K/9는 7.1개로 탈삼진 능력은 나름 준수한 편이다.
정리하자면 구속이 KBO 외국인 투수 중에 빠르지 않지만[7] 좌완이라는 이점에 보더라인을 노리는 제구력이 굉장히 뛰어나며 그 제구력을 바탕으로 극한의 땅볼유도를 보여주는 투수이다. 구위가 뛰어나지 않아 탈삼진율은 다소 낮으나[8] 볼넷이 적고 피홈런 억제력이 매우 뛰어나다.
즉 파워가 부족한 양산형 우투좌타가 많은 KBO에서는 아주 잘 먹히는 카드로, 좌완 선발이 부족했던 NC가 시즌 중반 대체 선수로 이미 KBO 리그에서 검증된 요키시를 재영입하면서 KBO 리그에서 또한번 뛸 기회를 잡게 되었다.
4. 여담
4.1. 야구 관련
- 투구폼이 앤디 밴 헤켄과 거의 비슷하나 투구 후 반대쪽 발이 올라가는 위치는 밴헤켄보다 높다. 키킹했던 오른발을 내린 다음에 이루어지는 오른발로 앞쪽을 쓰다듬는 듯한 동작이 타자 입장에서 보았을 때 직선적이어서[9] 배트 타이밍을 방해하는 효과도 있다.
- 마이너리그 시절 하재훈, 이대은과 시카고 컵스 산하의 아이오와 컵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적이 있다. 추신수와도 상대한 적이 있는데[10] 2021년 추신수가 SSG 랜더스로 오면서 추신수와의 리턴매치도 관심사였다. 첫 시즌에 상대전적 6타수 2피안타 2삼진 0피홈런 0.333(타출장 모두)을 기록했다.
- 유독 한화 이글스 상대로 승리 관련 기록을 꽤 남겼는데, 특별한 기록으로는 KBO 데뷔 첫 승과 키움에서의 마지막 승, KBO 리그 통산 50승이 모두 한화 상대다.
- 키움을 떠난 뒤 SNS 근황이나 베이스볼 레퍼런스 등의 매체를 보면 소속 팀을 구하지도 않았고[11]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만 공개된 것으로 봐선 사실상 은퇴 상태로 보였다. 그런데 2024년 6월 두산의 브랜든 와델, NC의 대니얼 카스타노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 물망에 오르더니, 결국 최종 행선지는 NC 다이노스가 되었다.
4.2. 야구 외
- 이름 때문에 일본인인 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 키움 영입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에도 다들 이름만 듣고 일본계로 착각할 정도. 그러나 요키시는 독일계 미국인 성으로, 외래어표기법상 완전히 독일식으로 표기하려면 '요키슈'라고 해야 한다. 서양에서는 어원을 살려 원래 발음대로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기사 등에서는 어쨌든 미국인이라 영어 발음인 조키시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포털 프로필에서도 에릭 조키쉬라고 올라왔다가 2020년부터 에릭 요키시로 바뀌었다.
- 풍성한 수염이 트레이드 마크다. 이름도 '에릭'이라 NC 팬들은 에릭 해커를 떠올리곤 하는데, 미국인들이 원래 수염을 좋아하기도 하고 본인도 자신의 인상이 유약해 보인다고 생각해 수염을 기르는 모양이다. 턱에 헤드샷을 맞았을 때, 치료 때문에 턱수염을 면도하라고 할까 봐 걱정했다고 한다. 헌데 미국에서 뛰던 시절 사진을 보면 수염이 거의 없었던 때도 있다.
- 실력뿐만 아니라 야구 외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선수이다. 히어로즈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면서 자기관리 및 워크에식 면에서 잡음이 없었다.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면서 친화력이 좋았으며 후임인 이안 맥키니에게 KBO와 관련해서 조언을 해 주는 등 적응을 도왔다.
- 2019년 11월 득남했다. 아들의 이름은 워스 알렌 요키시(Wirth Allen Jokisch). 아기가 너무 어려서 그런지 가족들은 2020년 5월 입국해 2주 자가격리를 거친 뒤 함께 지내고 있다. 연이은 호투의 비결로 집에 가면 반겨주는 아들을 꼽았다. 스트레스를 잊게 해준다고 한다.
- 큠튜브에 포토카드를 뽑는 영상이 있는데, 본인의 포토카드를 뽑고 좋아하는 장면이 나온다. #
- 전 삼성 용병 투수였던 재크 페트릭과 생년월일이 똑같다.
5. 관련 문서
[1]
'요키시'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는 일본식 이름처럼 들리겠지만, 독일계 이름인데다가, 미국인이고, 영어 철자는 Jokisch이다. 철자 그대로 읽으면 조키시인데 그렇게 읽지 않고 원 발음을 살려서 요키시라고 읽는다.
[2]
비슷하게 2009년에
한화 이글스에서 뛴
에릭 연지 역시 철자는 Junge이지만 연지 본인이 등록명을 연지라고 해달라는 요청으로 인해 연지라고 등록됐다. 그런데 공교롭게 연지도 퍼스트 네임이 요키시의 퍼스트 네임과 같은 에릭이다.
[3]
2024년 9월 7일 대구 삼성전.
[4]
과거 히어로즈 좌완 외국인 투수들은 모두 PCL 리그에서 뛰다 입단했는데 전반적인 커리어는 요키시가 좋은 편이며, 밴헤켄은 30대 중반이 다 될 때에 KBO로 왔다는 걸 감안한다면 요키시는 보다 나은 시즌을 보낼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었다.
[5]
리그 평균 타율이 .290,IL리그는 .245 쯤 된다.
[6]
통산 HR/9가 0.7개 밖에 안 된다.
[7]
다만 2020년에는 KBO 첫해인 2019년보다 1~2km/h 정도 더 빨라졌다.
[8]
삼진을 못잡는다고 해도 2019 시즌 리그 탈삼진 5위를 기록했다.
[9]
밴헤켄은 이 동작에서 원호를 그리듯 발을 움직인다.
[10]
#
# 다만 첫 번째 기사에는 에릭 조키쉬라고 나왔다.
[11]
다만 기사에 따르면 시즌 중 영입 오퍼를 받을 것에 대비해 이적료를 피하려고 일부러 안 구했다고 한다.
[12]
다만, 요키시는 5년차 시즌 중간에 웨이버 공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