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7:30:09

넥센 히어로즈/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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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2018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1 KBO 리그 2018 시즌 {{{#ffffff }}} 넥센 히어로즈}}}
순위 경기수 승패 마진 1위와의 승차 남은 경기수 승률
4[1] / 10 144 75 0 69 +6 18.0 경기마감 0.521
2018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파일:winthechampionship2018_.jpg
2018 WIN THE CHAMPIONSHIP, HEROES
관중 수 확인하는 곳: KBO 리그 관중 현황
2018년도 넥센 히어로즈 홈경기 누적 관중 수
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고척 스카이돔 72경기 454,574명 6,314명 9위

1. 스토브리그2. 스프링캠프3. 시범경기4. 정규 시즌
4.1. 시즌 전 예측
4.1.1. 타선4.1.2. 투수진
4.1.2.1. 선발 투수4.1.2.2. 불펜4.1.2.3. 마무리
4.2. 월별 전적4.3. 상대팀 별 전적4.4. 요일 별 전적4.5. 정규 시즌 팀 기록4.6. 정규 시즌 개인 및 신인기록4.7. 정규 시즌 도중 변경사항
4.7.1. 코칭스태프 이동4.7.2. 시즌 도중 방출과 임의탈퇴4.7.3. 트레이드
4.8. 올스타전
4.8.1. KBO 퓨처스 올스타전 및 이벤트 게임4.8.2. KBO 올스타전
4.9.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4.9.1. 1차 지명4.9.2. 2차 지명
4.10. 주요 사건4.11. 시구자 목록
5. 포스트시즌6. 시즌 총평7. 둘러보기

1. 스토브리그

파일:2018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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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프링캠프

파일:넥센 2018 스프링캠프.png

3. 시범경기

파일:2018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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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규 시즌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KBO 리그 2018 시즌 순위
[ 펼치기 · 접기 ]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8 시즌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경기 승률 승차 연속
1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144 93 0 51 0.646 0.0 1승
2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144 78 1 65 0.545 14.5 2패
<colcolor=#fff> 3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144 77 0 67 0.535 16 1승
4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144 75 0 69 0.521 18 1패
5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7~2020).svg
144 70 0 74 0.486 23 1패
<colbgcolor=#943838> 6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144 68 4 72 0.486 23 2승
7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144 68 2 74 0.479 24 1패
8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44 68 1 75 0.476 24.5 2승
9 파일:kt wiz 엠블럼.svg
144 59 3 82 0.418 32.5 1승
10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144 58 1 85 0.406 34.5 3패
순위 출처: KBO 공식 웹사이트
2018 한국시리즈 우승
2018 한국시리즈 진출
2018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2018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2018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2018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전망을 해보면 박병호가 돌아온게 플러스 요인이다. 잘하면 우승도 노려볼수 있는 라인업이다. 두산 기아와 함께 3강에 들어가는 전력으로 보여진다는 평가도 있지만, 불안요소는 불펜진과 감독 및 코치진 그리고 팀의 상황이다. 작년 후반기 불펜진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여름까지 5할을 넘겼던 승률은 5할 밑으로 내려갔고, 경험이 부족한 감독과 코치진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 팀의 구단주는 횡령으로 팀의 혼란을 불러왔다. 이러한 어려운 외부 상황을 잘 이겨 내는 것이 관건이다.

4.1. 시즌 전 예측

4.1.1. 타선

주효상은 최원태/브리검 전담포수, 나머지 투수들은 박동원이랑 호흡을 맞춘다.

베스트 타순은 다음과 같다.
1 2 3 4 5 6 7 8 9
이정후 서건창 김하성 박병호 마이클 초이스 김민성 고종욱 장영석 박동원

4.1.2. 투수진

선발 로테이션 : 로저스 - 최원태 - 브리검 - 신재영 - 한현희
불펜 요원 : 김상수, 이보근, 오주원, 윤영삼, 김동준, 이영준, 하영민, 문성현, 김성민, 김선기 등.
예상 마무리 : 조상우.
4.1.2.1. 선발 투수
로저스 브리검이 각각 1선발과 2선발을 맡으며 외인 원투펀치를 맡아야 한다. 또한 로저스는 전임이 전임이다 보니 그 책임감이 막중하다. 게다가 2017 시즌에는 최악의 먹튀를 경험한 팬들도 더 이상의 먹튀라면 이가 갈리는 수준이기에 먹튀짓을 할 경우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것이다.

우선 브리검의 경우, 후반기 페이스가 좀 쳐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후반기부터 무리하게 땡겨썼었던 감독의 욕심이 원인이였으니 정상적인 로테를 돌면 정상적인 기량 발휘가 가능할 것이다. 로저스는 2015 시즌 만큼 해주면 천군만마가 될 선수. 10승까지만 거두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외인 원투펀치가 제대로 가동된 해가 넥센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나이트와 밴헤켄이 원투펀치로 활약했었던 2012년과 2013년, 밴헤켄과 헨리 소사가 활약했던 2014년, 밴헤켄과 피어밴드가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2015년을 미루어보자면, 넥센의 부실한 선발진은 여전한지라 이닝 이터 역할은 필수.

3선발과 4선발은 각각 최원태 신재영이 맡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원태의 부상 후유증이 조금 걱정되는데 5선발 후보에서 탈락한 선수들이 돌아가며 맡을듯하다. 신재영은 작년 한해 2년차 징크스에 시달리며 부진 했지만 후반기 완봉승을 거두면서 점점 페이스를 되찾았기에 기대해도 괜찮을듯하다.

5선발은 문성현, 김성민, 한현희, 김선기 등이 경쟁을 벌였으나 한현희가 낙점되었다.

예비 선발로는 문성현, 김성민, 김선기, 이승호, 김동준 등이 예상되며, 대부분 즉전감에 가까운 선수들이기에 선발진 공백시 즉시 투입될 수 있어 이잡듯 뒤져도 투입할 투수가 없었던 작년 시즌보다는 한결 여유로워진 편.
4.1.2.2. 불펜

2013년부터 넥센이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요인은 L-P-G를 필두로 한 타선의 폭발과 조한손 트리오 불펜의 준수한 활약 덕분이였다.[2] 2016년은 이 불펜들의 활약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차포마상을 다 빼고도 넥센이 3위라는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토종 선발 15승이라는 성적을 올렸던 신재영과 5선발 역할 괜찮게 해주던 박주현, 든든한 마무리 김세현을 앞세워 선발진을 뒷받쳐준 불펜이 제대로 한몫 했기 때문이다.[3]

다만, 2017년에는 그 게 아니였다.

우선 2016년에 활약했던 투수들이 전부 망했다. 그로 인한, 블론세이브를 포함한 잦은 방화는 2012년 후반기를 볼 정도로 후반기가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망했다. 팀 타율과 팀 방어율은 중위권에 위치해 있었지만, 7위를 기록했었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 유망주였던 김택형을 SK로 보낸 것도 모자라, 2017년에만 좌완투수만 5명을 데려왔다. 그나마도, 김성민 이승호를 제외하면, 영수증에 불과한 수준. 결국 2군에 있는 선수를 콜업해봤더니, 즉전감 투수는 거의 없는 데다, 9월 승률 0이라는 처참한 결과로 되돌아왔고, 5할의 승률까지 무너져내리더니, 결국 7위를 기록했다.

득점과 실점으로 구하는 피타고리안 승률이 .515인데, 실제 승률은 .486이였다는 것이다. 뒷문만 완벽했다면, SK와 5강 싸움이라도 했었을 것이다. 8회까지 앞선 경기의 승률은 .901로 리그 최하위, 7회까지 앞선 경기의 승률도 .857로 리그 최하위였다. 넥센처럼 불펜이 문제였던 기아나 SK 보다도 못하다는 것. 역전패만 35번이고, 끝내기 패배의 경우 리그 1위. 무려 8번이나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마무리 투수도 교체해봤고, 아예 집단 마무리 체제를 돌리기도 했으나, 전부 다 실패. 감독의 역량이 부족해서인 것도 맞지만, 그냥 경험 부족의 투수들(윤영삼) 멘탈 문제도 있었으니. 컴투스 프로야구도 아니고 볼넷을 주거나 실점을 주면 불펜들이 제구레기가 된다

키 플레이어는 역시 이보근, 오주원, 김상수 트리오 뿐이다. 2017년 시즌 신나게 갈아먹히다 동시에 나가떨어졌지만, 오프시즌동안 A급 불펜이 전혀 보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세 명이 다시 활약하는 수밖에 없다. 이 중 김상수는 작년 후반기 이성열한테 끝내기 홈런을 맞은 뒤로 폭망했던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물음표 상태이고, 한현희는 작년 불펜으로 등장했을 때 고질적인 좌타 상대 약점 및 구위저하 문제로 화염방사기를 쏘았고 2018년에는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남은 불펜은 윤영삼, 오윤성, 이영준, 김정인 등의 신인급이나 하영민 같은 영 못 미더운 예비 장작선수들만 있기 때문에 결국 작년 시즌에 비해 딱히 나아진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저 세 트리오를 계속 갈아 먹으면 2015년이나 2017년 시즌의 재탕이 될 것이다. 양적으로는 많아졌지만, 위기를 막아내지 못하면 불펜 한트럭이 와도 무의미한 야구라는 운동의 특성상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또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좌완 불펜이 베테랑 오주원 외에는 신인급인 이영준정도 뿐이다. 정대현은 군복무가 결정되어 기용할 수 없게 되었다. 김성민을 롱맨+불펜으로 전전후로 기용하면 되기야 되겠지만 그러면 제2의 전병두 되는 거다.

결국 올시즌 불펜의 전력은 새로 합류한 좌완들과, 김동준, 문성현, 김선기 등 군역을 마치고 합류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이 중에 한 명이라도 터지지 않으면 작년처럼 특급도 아닌 필승조가 과부하까지 겪으며 작년과 같은 역전패와 연장전 지옥이 다시 한 번 찾아올 것이다. 다만 양적으로는 어느정도 보강이 되었으니 추격조를 꾸리기조차 버거웠던 2017년 시즌보다는 나은 성과를 기대할 뿐이다. 또 한 가지 호재가 있다면, 박병호의 합류와 초이스의 재계약으로공격력이 보강되어 지난 시즌에 비해 접전의 수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 2017년 시즌에는 불펜진의 질도 양도 떨어지는 상태에서 접전 자체가 너무 많았다.
4.1.2.3. 마무리
이 기사에서도 그렇고, 감독이 일찍이 선언했듯 조상우 확정. 장정석 감독이 "조상우가 마무리 맡는 게 팀을 위해 바람직."이라는 말을 했었고, 오프시즌에서도 "힘으로 윽박지르는, 삼진 능력 있는 투수가 마무리를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으니. 조상우가 마무리 역할을 해준다면, 2018 시즌의 넥센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누굴 써야 더 좋을까?"가 거의 정해진 타선이 있으니, 확실한 마무리가 없다면 작년을 답습하던지, 아니면 심수창이 마무리 맡던 롯데랑 비슷한 상황에 놓일지도 모른다.[4]

항상 넥센이 문제되어 왔던 걸 생각해보자. 투수 문제다. 초대 감독이였던 이광환을 제외하고, 김시진이든 염경엽이든 장정석[5] 이든 투수 운용을 죄다 엉망으로 해왔고,[6] 그 후유증의 극복이 아직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그 때 생긴 신조어 싸융짱문오로 대표되는 투수진 문제는 원조 멤버인 싸융짱 트리오가 모두 타 팀으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그들의 시대가 저물며 혜성처럼 등장한 조상우 한현희는 염경엽이 망가뜨려놔서 한현희의 경우, 이전에 보여줬던 구위를 여전히 찾지 못 하고 후반기에 와서 불을 질러 불현희라고 욕을 먹었고, 조상우는 선발로 시작한 작년에 아쉬움만 남겼고, 불펜으로 전환됐으나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도 제대로 끝마치지 못 했다.

아무튼 17년도에는 김세현, 이보근, 김상수, 한현희가 마무리로 뛰다가 차례로 전부 다 폭망했고, 김세현은 2군과 1군을 왔다갔다 함에도 불구하고, 블론을 남발하고, 결국은 유재신과 함께 KIA에 주고 이승호, 손동욱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해놨다. 따라서 결국은 불펜으로서 막강했던 조상우밖에 맡을 선수가 없다.

예비 선발을 나름대로 갖춰놓은 선발진, 질이 안 되면 양으로라도 비빌 수 있게 된 계투진에 비해 마무리는 그야말로 조상우 한 명 뿐이다. 여느 팀의 경우 마무리가 자리를 비우면 과거 조상우가 그랬듯이 구위가 좋은 특급 셋업맨이 그 자리를 대신하여 공백을 메우기 마련인데, 올시즌 히어로즈에는 그럴 만한 선수가 없다. 따라서 조상우가 무슨 이유로든 자리를 비우게 되면 곧바로 헬게이트가 열릴 확률이 높다. 넥센시네마? 여러모로 조상우의 어깨가 무거우며, 코칭스태프에서는 안 그래도 부상 회복 후 컨디션 난조를 겪던 선수이니만큼 떨어지는 필승 계투조의 질을 핑계삼아 조상우를 8상우로 굴릴 생각 말고 철저히 관리해주어야 할 것이다.

시즌 전에 구단주 구속이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위의 예측도 있고 선수들이 꽤 기대가 되다 보니 대부분 이 팀이 올해에는 꽤나 잘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4.2. 월별 전적

시범경기는 넥센 히어로즈/2018년/시범경기 참고.

4.2.1. 3~4월

파일:2018_4.jpg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넥벤저스 드립을 쳤던 타선은 박병호 외에는 지난 시즌이나 똑같다는 게 증명됐고, 불펜은 추격조급의 양만 늘어났지 질적으로는 작년과 차이가 없으며, 마무리 자리도 불안하기만 하다. 총체적 난국에 빠졌던 작년 후반기보다야 전력이 나아졌다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문제. 이 와중에 검증되지 않은 신예를 받고 자신있게 내보냈던 예전의 주전 마무리는 연일 맹활약하며 친정팀과의 경기에서도 세이브를 챙겨갔고, 필요없다고 공짜로 내보냈던 1루수는 절묘한 번트 플레이로 잠시 스쳐간 친정팀에 결정적인 비수를 꽂았으며, 다신 볼 일 없다던 왼손 스윙맨은 아예 선발투수로 나서서 승리를 챙겨갔다. 이런 짜증나는 상황을 반전시키는 것이 감독이나 프론트의 역할이겠지만, 당장 스폰서비가 끊기네 마네, 감독이 팀의 사외이사로 들어가네 마네 하는 일로 잡음이나 더 내고 있다. 더욱 암울한 것은 이런 문제점들이 앞으로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추가 전력 보강 요소는 전혀 없고, 구단 운영 관련 잡음은 아주 먼 훗날 지분관련 정리가 완벽하게 끝난 이후에나 잦아들 것이다.

장정석 감독이 3월에 가진 인터뷰에서 "조상우는 1이닝만 던진다, 8회에는 절대 안 쓴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타격감이 바닥을 기는 바람에 접전이 많아진 탓인지 조상우가 1이닝을 초과하여 출장하는 경기들이 생겨나고 있다. 4월 21일 한화전에서야 필승조를 죄다 소모해버리는 바람에 대안이 없었지만, 4월 17일 NC전에서는 세이브 상황도 아니었는데다 연장전 포함 2이닝이나 던졌고 결국 후속 투수의 실점으로 경기도 내주었다. 속구 구위가 워낙 좋고 매우 공격적인 패턴을 사용하여 투구수 자체가 많지는 않았으며 연패중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가능성있는 경기는 잡고 싶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부상에서 갓 회복한 선수이니만큼 좀 더 관리해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상술하였듯이 조상우야 말로 2018년 히어로즈의 전력상 대체가 절대 불가능한 자원이다.

4.2.2. 5월

구단 안팎의 극심한 혼란 속에서 넥센은 이 난국을 타파해줄 영웅의 탄생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진운도 좋지 않다. 삼성이나 NC를 제외하면[7] 전부 중위권 먹어보자고 다투는 팀들인데다(게다가 두산도 걸렸다) 롯데 마저도 나도 있소하며 올라올 기세라[8]그야말로 사면초가. 정말 힘들게 싸워야 할 5월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잠실에서 사는 곰돌이네를 만나면 팀이 달라지는 희한한 일이 생긴다. 이번에도 11일~13일간 있었던 두산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만들었다. 그전 경기{8일~10일} 한화 3연전은 싹쓸이로 당해놓고 1위팀 두산에겐 위닝...참 특이한 팀이다.

이런 특이함은 이닝이팅을 충실히 해주는 선발진, 그리고 주전이 줄부상당해 화성 히어로즈 라인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타선의 이를 악문 분전 덕분에 생기는 일인데, 타선이야 언젠가 주전이 돌아온다 치더라도, 선발이 지쳤을때 버팀목이 되어줘야 할 불펜진에는 딱히 호재가 없으며,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넘쳐날 것처럼 보였던 계투 자원도 볼넷머신 김선기와 올시즌 부쩍 실점이 잦아진 김성민이 아직도 버티고 있을 정도로 답이 없는 상황이고, 필승조는 양도 부족하지만 질 면에서도 딱히 타 팀에 비해 우위를 점할만한 부분이 없다. 결국 이 점이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기에, 쉽게 잡았어야 할 경기는 역전패하고, 매치업상 어려워 보였던 경기는 선발의 힘으로 잡아내는 도깨비팀 인식을 지우기가 힘겨운 상황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격언을 각종 작전실패로 온몸으로 증명하고 계신 코칭스태프의 힘은 덤.

다만, 조상우, 박동원의 집단 성폭행 의심 사건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또 터졌다. 실제 범죄가 이루어졌는가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프로야구 선수가 시즌중에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고 주중 경기 후에 음주를 하고 여성을 숙소까지 불러들여 관계를 했다는 점 자체를 실망스러워하는 팬들이 많다. 관련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사건사고 참고. 그 외에 과거 수많은 트레이드에 포함된 현금을 일부러 누락시켜 발표하고 해당 금액의 일부를 인센티브 처리(...)하는 막장 행각과, 안우진의 복귀가 주전의 이탈로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포장한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정교하게 계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런 내홍을 겪는 것에 비해 성적은 그런대로 평타를 치고 있다. 15일~17일간 있었던 KIA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이끄는 등, 하위타선과 선발진의 힘, 그리고 화려한 계투진의 활약으로 질 게임은 이기고 이길 게임은 내주며 근근히 5할 승률 언저리에서 버티는 중이다.

2018년 5월의 넥센 히어로즈의 현실을 처절하게 까는 웹툰까지 나왔다. 야알못: 넥센과 KBO, '전쟁 같은 사랑' 구단 팔아라

4.2.3. 6월

부상을 당했던 타자이 하나둘씩 돌아왔지만, 이번엔 그동안 변화 없이도 그럭저럭 굴러가던 선발진이 말썽이다. 신재영이 부진 끝에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브리검과 함께 선발진을 지탱해주던 로저스가 강습 타구 처리 과정에서 손가락 인대 파열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며[9] 선발진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대체 선발로 안우진이 나왔지만 3이닝 6자책[10]으로 부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나온 새로운 대체 선발로 나온 김동준이 호투하고 김정인도 가능성을 보이면서 연달아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순위도 5위와 머지않은 6-7위 사이를 유지하며 가을야구 희망을 놓치 않고 있다. 그러나 6월 19일에 이정후가 왼쪽 어깨 관절와순 통증으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어서 전반기가 아웃되었다(...).

4.2.4. 7월

타선에서는 김하성과 김규민, 초이스가 유독 성적이 나빠지면서 이정후의 복귀 버프와 박병호의 불방망이가 전혀 먹히지 않았다. 올스타 이후로 병살머신이 된 김하성은 덤. 거기에 수비도 노답이 되면서 혈압을 높여버렸다.

투수진에서는 해커가 어쨌든 바라던 모습을 그럭저럭 보이고 나머지 선발들도 기본은 했는데 문제는 계투진이었다. 이보근을 필두로 오주원과 김상수도 붕괴되며 리드를 유독 8회에 내주면서 속을 긁었고, 올스타전 이후 고척 경기가 잔뜩 몰렸음에도 LG와 롯데에겐 스윕을, KT에겐 루징을 당하며 끝내 삼성에게 5위자리를 뺏겨버렸다.

4.2.5. 8월

몇 주 단위로 팀을 들었다놨다 하길 반복하는 계투진이 잠시 정신을 차린 덕분에 8월 초 기적의 5연승을 일궈내며 다시 기세를 올리나 싶더니, 이번에는 김상수가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연승 행진에도 불구하고 시즌 승률 반타작은 아직이고 아시안게임 휴식기도 8월 16일이라 한참 남았다. 올시즌 지독히도 안 따라주는 운빨의 망령을 떨쳐내질 못하는 상황. 그렇다고 얇은 선수층을 망각하고 조금만 버티면 휴식이니까 잠깐 무리해도 되겠지 했다가는 투수진 단체 대폭발이라는 재앙만이 기다릴 뿐이다. 이런 스팀나는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지켜보는 게 어느새 올시즌 히어로즈의 관전 포인트(...)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결국 11연승을 달성하면서 승률 5할도 넘었고, 4위도 굳혔으니 넥센으로서는 가장 기분 좋은 달이 되었다.

4.2.6. 9~10월

첫주 SK와의 1차전을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다음날 9월 5일 경기때 불펜이 붕괴하며 오랜만의 충격패를 당했다. 이 패배의 여파는 다음날에도 이어졌고 그 이후 내리 4연패, 5위 LG와의 격차가 2게임 이내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보근, 오주원, 김상수, 등 필승조와 김성민, 양현 등 패전조가 동시에 무너지는 가운데 지난해 (혹은 2015년)의 반복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선발진도 최원태의 부상으로 외국인 듀오와 한현희 셋만 남게 되어 나머지 두 자리에 하영민과 신재영이 들어왔으나 둘 다 패를 떠안으며 최원태의 복귀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다행히 마지막 게임 해커가 8이닝 호투로 연패를 끊었지만, 선발이 8이닝을 던져야 겨우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은 암울하기만 하다. 이로써 KIA에겐 원정호구, kt에겐 홈호구가 되었지만 둘 다 플옵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 다행.

둘째 주 아직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잠실 LG전 첫 경기에서 브리검과 웬일로 필승조가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을 따냈다. 그러나 이번엔 타자들이 말썽. 두 번째 경기에서는 다 이긴 경기를 필승조가 또다시 말아먹으며 누구나 다 아는 패턴대로 속절없이 경기를 내주었다.

8월의 화려한 연승에 가려져 잠시 잊고 있었지만 역시 이 팀의 문제는 불펜이다. 볼넷, 홈런, 폭투 등 온갖 화려한 방법으로 방화를 저지르며 경기를 내주고 있는데, 이런 불펜의 전력은 기록으로도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블론세이브, 승계주자 실점률, 불펜 ERA등등 불펜 관련 거의 모든 지표가 리그 최하위권이다. 불펜 평자가 리그 9위다. 그 아래에는 역대 최악의 불펜을 2년 연속 유지하는 LG 뿐.

중위권 수준도 아니고 하나 같이 모두 꼴찌를 다투고 있다. 작년 시즌에 비해서 가용 자원 만은 분명 늘어났으나 수준 미달 불펜은 한트럭이 와도 소용이 없음을 새삼스레 다시 증명하고 있는 중. 이런 불펜을 데리고 4위를 하고 있는 것은 한 마디로 기적인데, 누구나 알다시피 활화산 같은 타격과 수준급 선발진의 힘으로 지금까지 근근히 버텨온 것. 하지만 타선 침체는 누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어김없이 다시 찾아오고, 최원태의 부상 여파로 대체선발이 투입되기 시작하며 가장 좋지 않은 흐름을 가장 좋지 않은 시점에 타게 되었다. 꿈과 같은 창단 최다 연승기억은 깨끗이 지워지고 9월 13일 기준 LG트윈스가 반게임차로 쫓아오며 어느새 4위 자리도 위태위태.

이런 팀 사정을 잘 아는 프론트들이 열심히 미래의 불펜감들을 지명하기는 했지만, 지난 시즌 열심히 긁어모은 신예 좌완들이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물론 히어로즈 구단 사정상 이런 방법밖에 없긴 하다.

하지만, 21일 기준으로 보면 일단 어게인 2016 쪽에 가까워지고 있다. 5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5위권과의 승차도 4~5게임 선에서 유지하고 있다. 다만 SK, 두산 같은 강타선을 겸비한 팀들과 NC, kt 같은 복병 고춧가루 팀과의 경기도 포함된 10경기 정도 아직 남아있으니 절대 방심하지 말고, 안정권인 72승 이상(5할 이상)을 목표로 승수 쌓기에 전념해야 한다.

9월 30일 NC와의 경기서 승리 하면서 가을야구가 확정되었다. 승률 5할을 지켜낸 건 덤. 그리고 2016년과 달리 LG는 가을야구에 2년 연속 탈락했다

한화의 막판 부진으로 최종전까지 3위 쟁탈전을 벌였으나 17시즌처럼[11] 삼성과의 최종전에서 또 패배하고 한화도 자력으로 매직넘버를 지우면서 아쉽게도 준플레이오프 직행은 무산되었다.

4.3. 상대팀 별 전적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상대전적 순서는 반드시 2017년도 최종순위 기준으로 적어주시고, 리그 종료 후 2018년 최종순위 기준으로 재배치해 주십시오.
  • 내용 변경시 반드시 표 하단의 기준시점도 변경해주세요.
넥센 히어로즈 2018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패-무 홈 전적 원정 전적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KIA 타이거즈 7-9-0 5-3-0 2-6-0 0.438 -2 열세 [12] 경기마감
두산 베어스 8-8-0 4-4 -0 4-4-0 0.500 0 동률 [13] 경기마감
롯데 자이언츠 7-9-0 3-5-0 4-4-0[14] 0.438 -2 열세 [15] 경기마감
NC 다이노스 9-7-0 5-3-0 4-4-0 0.563 +2 우세 [16] 경기마감
SK 와이번스 9-7-0 5-3-0 4-4-0 0.563 +2 우세 [17] 경기마감
LG 트윈스 5-11-0 4-4-0 1-7-0 0.313 -6 절대열세 [18] 경기마감
한화 이글스 8-8-0 2-6-0 6-2-0[19] 0.500 0 동률 [20] 경기마감
삼성 라이온즈 11-5-0 5-3-0 6-2-0 0.687 +6 절대우세 [21] 경기마감
kt wiz 11-5-0 4-4-0 7-1-0 0.687 +6 절대우세 [22] 경기마감
총합 75-69-0 37-35-0 38-34-0 0.521 +6 순위: 4 / 10 승차: 18.0 경기마감
2018.10.14 기준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00>승률≥.65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200)을 뜻한다.

4.4. 요일 별 전적

파란 볼드체는 승리, 빨간 볼드체는 패배, 초록 볼드체는 무승부를 뜻한다.
넥센 히어로즈 2018년 요일 별 전적
화요일 13 - 12 - 0 금요일 12 - 11 - 0
수요일 11 - 14 - 0 토요일 16 - 8 - 0
목요일 10 - 14 - 0 일요일 13 - 10 - 0
총합 75 - 69 - 0

4.5. 정규 시즌 팀 기록

2018년 정규시즌 넥센 히어로즈 타격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타율 0.288 5위 득점권타율 0.296 4위
출루율 0.355 6위 장타율 0.448 6위
2루타 288 3위 3루타 19 4위
홈런 165 6위 타점 787 5위
도루 101 4위 BABIP 0.345 2위
타격 WAR 22.51 5위 팀 OPS 0.802 5위
2018년 정규시즌 넥센 히어로즈 투수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평균자책점 5.08 4위 QS 63번 3위
선발 평균자책점 4.73 2위 불펜 평균자책점 5.67 10위
WHIP 1.45 2위 탈삼진 1021개 8위
세이브 32 4위 홀드 70 1위
이닝 1282 4위 블론세이브 23번 1위
선발승 53승 3위 구원승 21승 10위
선발 WAR 15.41 2위 구원 WAR 3.55 9위
2018년 넥센 히어로즈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날짜 기록명 상대팀 구장 달성기록, 선수 비고

4.6. 정규 시즌 개인 및 신인기록

2018년 넥센 히어로즈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 기록
날짜 선수 기록명 상대팀 구장 비고
2018년 넥센 히어로즈 신인선수 달성 기록
날짜 선수 기록명 상대팀 구장 비고

4.7. 정규 시즌 도중 변경사항

4.7.1. 코칭스태프 이동

5월 9일 변경사항
직책 이름
1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타격코치에서 보직 변경)
2군 타격코치 심재학
(1군 수석코치에서 보직 변경)

4.7.2. 시즌 도중 방출과 임의탈퇴

2018년 시즌 중 임의 탈퇴 선수 및 방출 선수
선수명 포지션 비고 이적사항

4.7.3. 트레이드

2018년 시즌 중 트레이드 선수 ( 월 일)
원 소속팀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원 소속팀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놀랍게도 파이어세일로 물의를 일으켰던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중 트레이드가 없는 시즌이었다. [23] 보통 시즌 중 트레이드는 즉시전력감을 데려오는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넥센이 윈나우를 외치며 타팀의 즉전감을 출혈을 감수하며 사오는 팀은 당연히 아니고[24], 주전과 비주전의 기량 차이가 커서 슈퍼스타급 이외에는 타팀이 노릴 만한 전력이 없었던데다, 이미 수 년간의 유망주 투수 긁어모으기로 팜도 채워놓았고, 결정적으로 본인들이 주동한 뒷돈 거래가 드러나는 바람에 트레이드 시장 자체가 얼어붙은 영향이 컸다.

4.8. 올스타전

넥센 히어로즈 2017년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발 선수
부분

4.8.1. KBO 퓨처스 올스타전 및 이벤트 게임

넥센 히어로즈의 KBO 퓨처스 올스타전 참가 선수
선수명 기록 선수명 기록
넥센 히어로즈의 KBO 올스타전 퍼팩트 피처 참가 선수
선수명 기록 선수명 기록

4.8.2. KBO 올스타전

넥센 히어로즈의 KBO 올스타전 참가 선수
선수명 기록
넥센 히어로즈의 KBO 올스타전 번트왕 참가 선수
선수명 기록

4.9.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4.9.1. 1차 지명

2019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1차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구-타석 계약금 비고
박주성 건대부중 - 경기고 투수 우투우타 1억 5천만원

4.9.2. 2차 지명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명단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주포지션)
투구-타석 계약금 비고
1라운드
전체 5순위
윤정현 세광고등학교-동국대 중퇴- BAL 투수
2라운드
전체 15순위
조영건 백송고등학교 투수
3라운드
전체 25순위
주성원 개성고등학교 포수
4라운드
전체 35순위
김인범 전주고등학교 투수
5라운드
전체 45순위
이명기 동성고등학교 내야수
6라운드
전체 55순위
박준형 광주일고 포수
7라운드
전체 65순위
조범준 동산고등학교-재능대 투수
8라운드
전체 75순위
김신회 제물포고 외야수
9라운드
전체 85순위
정현민 율곡고 내야수
10라운드
전체 95순위
김주형 경남고등학교-홍익대 내야수

작년 2차 드래프트 때처럼 해외파를 지명했다는 점이다.

4.10. 주요 사건

4.11. 시구자 목록

5.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상대팀이 자멸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오래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한화를 상대해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2연패를 당하면서 위기에 몰렸지만, 홈구장에서 2연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가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5차전, 9회 2아웃까지 5점 차로 몰렸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한국시리즈를 눈 앞에 두고 SK의 홈런에 눌려 좌절해야 했다.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18년, KBO 준플레이오프/2018년, KBO 플레이오프/2018년 항목 참조.

6. 시즌 총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2018년/시즌 총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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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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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정보 1군 <colcolor=#000,#DDD> 키움 히어로즈 | 2023년 | 2024년
2군 파일:고양 히어로즈 엠블럼.svg 고양 히어로즈
구단 메인 스폰서 키움증권 | 넥센타이어 | 우리담배
구단 옛명칭 파일:우리 히어로즈 엠블럼.svg 우리 히어로즈 | 파일:서울 히어로즈 엠블럼.svg 서울 히어로즈 |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넥센 히어로즈
구단 역사 정보 역사 | 구단 수난사 | 구단 보유 기록 | 역대 감독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사건·사고 | 상대전적
역대 한국시리즈 2014년 한국시리즈 | 2019년 한국시리즈 | 2022년 한국시리즈
구단 세부 정보 선수단 | 등번호 | 팀 컬러 | 유니폼 | 팀 응원가 (미사용) | 선수 응원가 | 응원단 ( 김정석, 유재환) | 턱돌이 | 동글이
엘키라시코 | 흥참동 | 엘넥한 | 싸융짱문오 | 키나쌩 · 키상바 클럽
지역 연고 학교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성남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청원고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경기장 관련 정보 1군 고척 스카이돔 | 목동 야구장(이전) | 홈구장 이전 문제
2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 NH인재원 야구장 | 강진 베이스볼 파크
팬덤 관련 정보 공식 유튜브(큠튜브) |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 영웅신화 |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 슈퍼 히어로즈 |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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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이오프 탈락팀이므로 포스트시즌은 실질적으로 3위로 마쳤으나,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의 순위는 정규시즌 순위대로 하기 때문에 4위가 된다. [2] 싸융짱문오라는 노답 불펜에 가려져 그렇지 넥센 불펜도 소수정예로는 괜찮은 편이였다. 조한손 트리오 외에도 당시 오재영(싸융짱에 들긴 하지만 팀내 오주원만한 좌완도 없었다. 게다가 오재영은 김시진 시절 박준수와 송신영,손승락과 함께 준수한 불펜 BOSS 라인 중 1인이였다.)이정훈,송신영,마정길 등 노장불펜들이 전천후로 땜질을 해줬다. 문제는 조한손 빼면 긴박한 상황에 내긴 무리였고, 대체 자원도 없어 이들만 줄창 굴리다가 막상 큰경기에서 굴러떨어졌다. [3] 다만 김세현이 16시즌 무패 세이브왕이긴 했어도 전 감독이 패전 상황에서의 기용을 피해서 투입하는 등 철저히 관리받았다. 그덕에 패전은 다른 선수의 몫이 되곤 했다. 게다가 김세현은 백혈병 문제도 있고 17년 들어 얻어맞으면서 플루크 의혹이 있다. 그리고 신재영과 박주현은 소포모어 징크스에 제대로 걸렸고. [4] 단 이때 롯데는 당시 4선발로 멀쩡하게 잘하던 선수를 덜컥 마무리로 앉히더니 한계가 보이자 고교 야구식 전원 선발화 및 월간 마무리 전략을 짜서 망한 거라 얘기가 좀 다르다. 아무리 장정석이 논란이 많아도 이 정도로 막무가내는 아니다. [5] 중후반기 하영민을 단기간 혹사시켰고, 밴헤켄, 브리검을 당겨쓰다가 제대로 탈이 났다. [6] 특히 김시진 감독 시절의 투수 코치였던 정민태가 화룡점정을 찍어놔 선발투수들을 모두 폐급으로 만들었다. 특유의 쓸놈쓸 때문에 임창민, 전유수, 이태양 등의 투수들도 잃었고. [7] 작년에도 NC 상대로는 절대적인 열세였고 전체적으로도 넥센에게 가장 강한 팀이 NC인데 그 NC가 그나마 해볼만하다라고 할 정도로 팀 사정이 안 좋다. 물론 그 NC도 이전처럼 넥센을 뚜까 패는 그 전력이 아니다. [8] 5월 9일 현재 16승 19패인 롯데가 LG전 3연전을 스윕승으로 이뤄낸다면 넥센과 자리바꿈을 해야 할 정도로 넥센이 위험하다. [9] 그것도 던지는 오른손에 맞았다.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주긴 했지만... [10] 1피만루홈런 포함 [11] 취소선이 그려져 있기는 하지만 가을야구 진출 상태에서 최종전에서 순위가 가려지는 경우 최종전을 승리한 적이 없다. 징크스라면 징크스. [12] 9.6 우세불가
9.7 열세마감
[13] 9.19 열세불가
9.26 동률마감
[14] 사직 3승 2패, 울산 1승 2패 [15] 7.29 우세불가
9.27 열세확정
9.28 열세마감
[16] 9.29 열세불가
9.30 우세확정
10.6 우세마감, 2013년 이후 5년만의 상대전적 우세
[17] 09.22 열세불가
09.23 우세마감
[18] 7.17 우세불가
7.18 열세확정
9.12 열세마감
[19] 대전 4승 2패, 청주 2승 무패 [20] 7.12 우세불가
8.10 동률마감
[21] 7.1 열세불가
8.14 우세확정
10.13 우세마감
[22] 8.4 열세불가
8.5 우세확정
10.12 우세마감
[23] 채태인은 시즌 개막 이전에 이적, 김태완은 트레이드가 아닌 방출. 심지어 대체 외국인 선수 에릭 해커마저 자유 영입이었다. [24] 불펜 매물에는 관심이 있었던 걸로 보이지만 1군급 불펜은 그야말로 금값이라 그림의 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