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5:29:41

NC 다이노스/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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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2013 2014 2015 2016
퓨처스 통합 / 1위 7위 3위
3위
2위
초대 김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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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10위 5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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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rowcolor=#fff> 초대 김경문 감독대행 유영준 2대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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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4위
9위
<rowcolor=#ffffff> 감독대행 강인권 3대 강인권 감독대행 공필성 4대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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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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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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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 2015 시즌 성적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3[1] / 10 84 3 57 0.596 -6.5[2]
2015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파일:GKiF5aC.jpg
거침없이 가자, 전력질주
2015년도 NC 다이노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
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마산 야구장 72 522,668 7,259 9
  • 2014년 대비 팀성적 변화
    • 70승 1무 57패, 승률 0.551(3위) → 84승 3무 57패, 승률 0.596(2위)
    • 팀 타율: 0.282(8위) → 0.289(4위)
    • 팀 출루율: 0.353(9위) → 0.367(4위)
    • 팀 장타율: 0.447(3위) → 0.455(3위)
    • 팀 득점: 737점(3위) → 844점(3위)
    • 팀 홈런: 143개(3위) → 161개(4위)
    • 팀 도루: 154개(2위) → 204개(1위)
    • 팀 평균 자책점: 4.29(1위) → 4.26(1위)

1. 2015 시즌 전
1.1. 스토브리그
1.1.1. FA1.1.2. kt 20인외 특별지명1.1.3. 군 입대 및 군 제대1.1.4. 외국인 선수 계약1.1.5. 기타
2. 시범경기3. 페넌트 레이스4. 포스트시즌5. 총평6. 둘러보기 틀

1. 2015 시즌 전

1.1. 스토브리그

1.1.1. FA

팀내에 FA 대상자도 없고 FA 영입도 없이 지나갔다. 투수 최대어인 장원준이 있었지만 구단에서는 육성에 힘을 쏟기로 결정.

1.1.2. kt 20인외 특별지명

이성민이 kt에 지명되어 이적했다. 13년 드래프트 우선지명자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무래도 우완 파이어볼러가 있는데다 대졸이라 풀린 듯. 하지만 이후 계투가 연달아 부상 당한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아쉬운 선택이었다.

1.1.3. 군 입대 및 군 제대

김태우가 경찰 야구단에, 김희원, 이상호, 권희동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합격하여 입대하였다. 박세웅(포수)과 황윤호가 경찰 야구단에서 전역하였다.(이 둘과 같이 입대했던 박기민은 복귀하지 못하고 방출)

1.1.4. 외국인 선수 계약

찰리, 해커, 웨버, 테임즈 모두에게 재계약 의사를 통보하였다. 15시즌에는 신생팀 혜택 말소로 외국인 1명이 줄어들지만 일단 보험적인 차원에서 계약 의사를 표시한 듯.
12월 4일 찰리, 테임즈와 재계약 성공 #
그리고 12월 8일 해커과 재계약하였다. #
이로서 2014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던 외국인 선수들과 재계약으로 전력 보존에도 성공했다.

1.1.5. 기타

고양 원더스 출신 포수 김지호를 영입했다.

스프링 캠프를 기존과 달리 1, 2군 따로가 아니라 통합해서 다같이 가서 훈련한다고 한다. #

2.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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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를 치른 기준으로 말하자면 빈약 타선을 투수진이 강제 하드 캐리 하고 있다. 팀 방어율은 1.429로 전체 1위인데 팀 타율이 0.181로 최하위. 심지어 15시즌 1군 데뷔하는 kt보다 낮다. 타점은...11타점으로 한경기에 1점 겨우 내는 수준...반면 투수진은 그야말로 철벽으로 빈약한 팀타선으로도 7경기 동안 3승을 거둘수 있는 원동력. 특히, 15시즌 선발 후보인 이태양의 호투와 손민한의 노익장까지 곁들여져 팀 방어율 2위인 롯데(2.613)와 1점대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투수진을 바탕으로 시범경기 최종성적은 7승 2무 4패.

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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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페넌트레이스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 두 게임을 내리 지며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흘러가나 싶었다. 그리고 에이스 찰리 쉬렉 이재학의 붕괴를 단초로 속속 선발들이 무너지며 패배가 쌓이고 있다.

3.2.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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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이호준 을 필두로 한 베테랑들의 분전으로 기어이 1위로 등극하게 되었다.
4월과 비교하면 선발들도 어느정도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역대 월간 최다승 기록 (2009년 KIA 타이거즈가 8월에 세웠던 20승) 타이를 이루게 되었다.

3.3.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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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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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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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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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상대 전적

NC 다이노스 2015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전적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삼성 라이온즈 5승 11패 .313 -6 절대열세 경기완료
두산 베어스 8승 8패 .500 0 동률 [3] 경기완료
넥센 히어로즈 13승 3패 .813 +10 압도 원정경기 전승 경기완료
SK 와이번스 10승 1무 5패 .667 +5 절대우세 경기완료
한화 이글스 11승 5패 .688 +6 절대우세 경기완료
KIA 타이거즈 11승 5패 .688 +6 절대우세 경기완료
롯데 자이언츠 11승 5패 .688 +6 절대우세 경기완료
LG 트윈스 5승 1무 10패 .333 -5 절대열세 경기완료
kt wiz 10승 1무 5패 .667 +5 절대우세 경기완료
총합 84승 3무 57패 .596 +27 순위: 2위 승차: 2.5 경기완료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00>승률≥.65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200)을 뜻한다.

좌타자가 강한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4][5]에게 열세를 보인다. 이는 NC에 준수한 좌완 투수[6][7]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당장 NC의 좌완하면 떠오르는 선수하면 랜덤제구 노성호, 패전조 이혜천, 좌타상대 원포인트 임정호, 부진을 거듭하면서 시즌 내내 2군에 머물렀던 손정욱, 먹튀 이승호, 아직 부족한 민성기 등인데, 이들은 모두 준수한 좌완 투수라고 부를 수 없는 선수들이다.

4. 포스트시즌

2015년 포스트시즌 엠블럼
파일:15nc가을의질주.png
가을의 질주

4.1.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내주었으나 2, 3차전을 연속으로 잡으며 2:1 리드를 안고 임한 플레이오프였으나 결국 두산에게 3승을 헌납하면서 플레이오프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되었다. 결국 NC를 꺾고 올라간 두산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최종순위가 3위로 결정되었다. 단, 정규시즌 2위 기록은 그대로 유지된다.[8]

5. 총평

시즌 결산 다큐멘터리 공감 2015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에게 크게 밀렸지만 나머지 구단에게 좋은 승률을 거두면서 작년의 아쉬움을 딛고 창단 3년차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되었다. 게다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는 목동 야구장에서의 전승을 포함, 13승이나 거두었다. 6월에 찰리 쉬렉이 퇴출되는 등 어려움도 약간 있었지만 그래도 5월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순위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결국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9월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1회 테임즈, 3회 박민우가 2루 도루에 성공하며 1995년 롯데 자이언츠에 이어서 20년 만에 팀 200도루를 달성했다.
KBO 리그 최초 시즌 규정타석 진입 타자 9명 기록을 세웠다.[9] 이는 9명으로 구성된 타선으로 경기를 치르는 야구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NC가 2015년 한 해 동안 얼마나 안정된 전력으로 시즌을 보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주요 선수의 부상이 매우 적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개인기록으로 에릭 테임즈의 40-40, 타율-출루율-장타율-득점 4관왕과 MVP,골든글러브, 에릭 해커의 다승-승률 2관왕과 골든글러브, 나성범의 20-20, 골든글러브, 임창민의 31세이브, 손민한의 최고령 10승, 이재학 3년 연속 10승, 이태양의 개인 첫 10승, 나이테 트리오의 KBO 최초 3타자 100타점등이 있다.

2015년 10월, 정규시즌 2위를 완전히 확정지었다. 이로써 신생팀 딱지를 확실히 떼게 되었다. 아울러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롯데 자이언츠 단독 팀이었을 때와는 달리 이젠 확실한 '내 고장 팀'이라는 인식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고 여기에 상위권 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관중 동원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여기에 계속되는 병폐로 자멸중인 롯데 자이언츠에 환멸을 느낀 일부 부산 팬들마저 전향할 가능성도 클 수 있으므로 흡수력까지 갖춘 지역 강자가 되었다.

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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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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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15년
넥센 히어로즈
2015년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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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15년
SK 와이번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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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015년
롯데 자이언츠
2015년
KIA 타이거즈
2015년
한화 이글스
2015년
kt wiz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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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시즌에서는 2위를 기록했지만 정규시즌 3위를 기록했던 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최종 순위는 3위. [2] 정규시즌 성적은 더 낮았던 두산의 우승으로 인해 1위와의 승차가 마이너스 값이 나온 것이다. 정규시즌 1위 팀과의 승차는 2게임 반. [3] 포스트시즌 전적 포함 시 10승 11패, 승률 .476 [4] 창단 첫해에는 오히려 우세했으나 2014년부터 양상문 감독이 부임하고 찰리 쉬렉 이재학이 부진하면서 열세로 바뀌었다. [5] 근데 준수한 좌완이 없는 kt도 이 둘한테 동률로 맞선거 보면 넥센한테 호구잡은것처럼 호구잡힌게 틀림없다. [6] 선발 없고, 불펜 거의 없음 [7] 1군 진입 첫 해에 선발에도 좌완 아담을 보유했으나 좋지 않게 팀을 떠났다. [8] 정규시즌 2위, 최종 성적 3위. 팀 성적으로 순번을 결정하는 신인 지명이나 2차 드래프트 등은 모두 3등 자격을 갖게 된다. [9] 박민우(2B)- 김종호(LF)- 나성범(RF)- 테임즈(1B)- 이호준(DH)- 이종욱(CF)- 지석훈(3B)- 손시헌(SS)- 김태군(C). 이 타순과 포지션을 시즌 중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