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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역대 시즌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시절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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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7위 | 6위 | 7위 | 8위 | 6위 |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4위 |
2위 |
4위 |
3위 |
7위 |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4위 |
2위 |
5위 |
5위 |
2위 |
|
2023 | 2024 | 2025 | 2026 | 2027 | |
10위 | 10위 | ||||
우승 | 준우승 | PS진출
|
{{{+1 KBO 리그 2021 시즌 {{{#FFFFFF |}}} 키움 히어로즈}}} | |||||||||
<rowcolor=#FFFFFF>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패 마진 | 1위와의 승차 | 남은 경기수 | 승률 | |
5 / 10 | 144 | 70 | 7 | 67 | +3 | 7.0 | 경기마감 | 0.511 |
2021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One Team, One Dream! V1 HERO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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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수 확인하는 곳: KBO 리그 관중 현황 | ||||
2021년도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 누적 관중 수 | ||||
<rowcolor=#FFFFFF> 구장 | 경기 수 | 전체 관중 수 | 평균 관중 수 | 총 관중 순위 |
고척 스카이돔 | 72경기 | 67,070 | 932 | 10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정책에 의한 관중제한조치가 이어졌다. |
[clearfix]
1. 개요
KBO 리그의 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2021년 시즌을 정리한 문서. 하위 정규시즌 월별 전적 문서 작성시에는 템플릿:키움 히어로즈/경기기록양식을 참조.2. 시즌 전 준비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1년/스토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범경기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1년/시범경기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정규 시즌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570514><tablebg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2021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포스트시즌 |
KBO 리그 2021 시즌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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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시즌 전 예측
4.1.1. 타선
- 1루수 : 타격이 예전같지 않지만, 여전히 KBO 최상위권의 1루 수비를 보여주는 박병호가 1루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작년 박병호가 타석에서 심각한 부진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김웅빈이 1루수로 선발 출장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는 1루 유망주인 김수환이 콜업될 가능성도 있다. 백업 자원으로 새로 영입한 외인타자 프레이타스도 있지만, 마이너리그 경력을 살펴보면 1루 수비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 2루수 : 아직까진 다른 내야 자원과 비교했을 때 타석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건창이 2루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서건창의 타격이 이젠 특출나다고 말할 수 없고 아직도 수비 능력에 의문부호가 붙기 때문에 김병휘, 김주형, 문찬종, 김휘집 등 많은 내야 유망주들이 2루에서 기회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는 전병우와 올해 전역 예정인 송성문이 2루수로 출장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3루수 : 수비 부문에 강점이 있는 전병우와 타격 부문에 강점이 있는 김웅빈이 3루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박병호와 서건창의 부진으로 인해 전병우와 김웅빈이 각각 2루, 1루로 불려나가거나, 전병우가 심각한 타격감을 보여주며 고양으로 갈 수도 있고 김웅빈이 차마 눈뜨고 못볼 수비력을 선사하며 1루나 지명타자로 유배될 수도 있는 둥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에 2루 못지 않게 많은 내야 유망주들이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즌 후반기엔 송성문도 복귀하기 때문에 3루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 유격수 : 김하성과 러셀이 떠나간 유격수 자리를 김혜성이 꿰찰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구단 내부나 외부나 유격수 유망주인 김혜성에게 거는 기대감이 대단하기 때문에 김혜성이 올 시즌 히어로즈의 풀타임 유격수로 뛸 확률이 매우 높아보인다.
- 포수 : 박동원과 이지영이 주전 포수 자리를 두고 경쟁하거나, 전담포수제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박동원이 작년 후반기에 심한 폼 하락을 겪었기 때문에 올해는 이지영과의 주전 경쟁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견수 : 올해 중견수로 경기에 나설 것을 예고한 이정후가 외야의 중심을 단단히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 코너 외야수 : 사실상 올시즌 히어로즈에서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지션. 키움에 새로 합류한 이용규와 박준태가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이용규는 노쇠화의 우려가 있고 박준태는 타격 생산력이 좋다고 말할 순 없기 때문에 작년에 좋은 폼을 보여줬던 변상권[1], 허정협과 계속해서 주전 경쟁을 해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거포 유망주인 박주홍이 올시즌 1군에서 동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올시즌 히어로즈의 코너 외야는 피튀기는 주전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명타자 : 새로 영입한 외인 타자 프레이타스가 올 시즌 지명타자 슬롯을 계속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프레이타스의 포지션은 포수와 1루인데, 외인을 주전 포수로 쓰기엔 현실적으로 힘들고 1루 수비는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4.1.2. 투수진
- 시즌 전 예상 선발 로테이션 : 요키시 - 스미스 - 최원태 - 한현희 - 이승호/ 안우진
- 브리검 복귀 전 선발 로테이션: 요키시 - 한현희 - 안우진 - 최원태 - 김정인
- 선발 로테이션: 브리검 - 요키시 - 안우진 - 한현희 - 최원태
- 마무리 투수 : 조상우[2][3]
4.2. 월별 총평
4.2.1. 4월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1년/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나 곧 팀 전력의 밑천을 드러냈다. 시즌 전 'IF'로 생각했던 부분이 대부분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났고[4], 전혀 예상치 못했던 외야수들의 줄부상에 김혜성의 공수 양면에서의 부진, 그리고 초보감독의 경직된 타순과 투수기용쪽 기행 문제가 불거지며 4년만에 7연패를 기록하고 시즌 순위도 꼴찌로 떨어지는 등 크게 고전했다. 여기에 끝내기성 타구가 상대의 기막힌 호수비에 걸리는 등 운까지 따르지 않았다. 그 결과 4월 한달간에만 무려 10번의 역전패를 당하는 진기록까지 남기게 되었다.
이후 마무리 조상우가 돌아오고, 찬스마다 맥을 끊던 박병호가 2군으로 내려갔으며, 지독한 불운에 시달리던 이용규가 제 컨디션을 되찾고, 김성민이 깜짝 필승조로 자리잡았으며, 유격수 김혜성의 수비가 안정화되고, 한현희와 김정인도 토종 선발로서 각각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덕에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어내는 등 분위기 반전에는 얼추 성공했지만, 워낙 4월 초에 적립한 패수가 많았고 장타력 부족으로 인한 해결사 부재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며 안우진, 장재영 광속구 듀오의 선발 투입도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면서 승패마진을 크게 줄이진 못해 결국 중간 순위 9위에 머물렀다.
4.2.2. 5월
4.2.3. 6월
4.2.4. 7월
4.2.5. 8월
4.2.6. 9월
4.2.7. 10월
4.3. 기록실
4.3.1. 팀별 전적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상대전적 순서는 반드시 2020년도 정규리그 최종순위 기준으로 적어주시고, 리그 종료 후 2021년 최종순위 기준으로 재배치해 주십시오.
- 상대팀 제2홈구장에서 열리는 경기가 있을 경우 원정 전적에 각주 처리를 통해 제1홈구장과 제2홈구장 전적을 구분해 주십시오.
- 내용 변경시 반드시 표 하단의 기준시점도 변경해주세요.
키움 히어로즈 2021년 팀별 상대 전적 | ||||||||
<rowcolor=#FFFFFF> 상대 팀 | 승-무-패 | 홈 전적 | 원정 전적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비고 | 잔여경기 |
NC 다이노스 | 11 - 0 - 5 | 7 - 0 - 1 | 4 - 0 - 4 | 0.688 | +6 | 절대우세 | [5] | 경기마감 |
두산 베어스 | 8 - 1 - 7 | 4 - 1 - 3 | 4 - 0 - 4 | 0.533 | +1 | 백중세 | [6] | 경기마감 |
kt wiz | 8 - 0 - 8 | 7 - 0 - 1 | 1 - 0 - 7 | 0.500 | 0 | 동률 | [7] | 경기마감 |
LG 트윈스 | 5 - 2 - 9 | 2 - 1 - 5 | 3 - 1 - 4 | 0.357 | -4 | 열세 | [8] | 경기마감 |
KIA 타이거즈 | 9 - 0 - 7 | 5 - 0 - 3 | 4 - 0 - 4 | 0.563 | +2 | 우세 | [9] | 경기마감 |
롯데 자이언츠 | 8 - 0 - 8 | 4 - 0 - 4 | 4 - 0 - 4 | 0.500 | 0 | 동률 | [10] | 경기마감 |
삼성 라이온즈 | 8 - 0 - 8 | 5 - 0 - 3 | 3 - 0 - 5 | 0.500 | 0 | 동률 | [11] | 경기마감 |
SSG 랜더스 | 7 - 1 - 8 | 5 - 0 - 3 | 2 - 1 - 5 | 0.467 | -1 | 백중세 | [12] | 경기마감 |
한화 이글스 | 6 - 3 - 7 | 3 - 2 - 3 | 3 - 1 - 4 | 0.462 | -1 | 백중세 | [13] | 경기마감 |
총합 | 70 - 7 - 67 | 42 - 4 - 26 | 28 - 3 - 41 | 0.511 | +3 | 순위: 5 / 10 승차: 7.0 | 경기마감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00>승률≥.65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200)을 뜻한다.
4.3.2. 월 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월,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월,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없는 경우다.키움 히어로즈 2021년 월 별 전적 | ||||
<rowcolor=#FFFFFF> 월 | 승-무-패 | 순위 | 승패마진 | 승률 |
<colbgcolor=#F5F5F5,#191919> 4월 | 10 - 0 - 14 | 9 | -4 | 0.417 |
5월 | 14 - 0 - 9 | 7 | +5 | 0.609 |
6월 | 13 - 0 - 13 | 6 | 0 | 0.500 |
7월 | 4 - 0 - 3 | 6 | +1 | 0.571 |
8월 | 8 - 1 - 8 | 4 | 0 | 0.500 |
9월 | 11 - 4 - 10 | 5 | +1 | 0.524 |
10월 | 10 - 2 - 10 | 5 | 0 | 0.500 |
최종 성적 | 70 - 7 - 67 | 5 | +3 | 0.511 |
4.3.3.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 빨간 글씨는 패배, 초록 글씨는 무승부를 의미한다.키움 히어로즈 2021년 요일 별 전적 | |||
<colbgcolor=#B07F4A><colcolor=#FFFFFF> 화요일 | 9 - 1 - 13 | <colbgcolor=#B07F4A><colcolor=#FFFFFF> 금요일 | 9 - 0 - 13 |
수요일 | 13 - 1 - 11 | 토요일 | 13 - 1 - 9 |
목요일 | 11 - 3 - 9 | 일요일 | 13 - 1 - 12 |
월요일 | 2 - 0 - 0 | 총합 | 70 - 7 - 67 |
4.3.4. 경기장 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 빨간 글씨는 패배, 초록 글씨는 무승부를 의미한다.키움 히어로즈 2021년 경기장 별 전적 | |||
홈경기 | |||
고척 | 42 - 4 - 26 | ||
원정경기 | |||
잠실 (두산) | 4 - 0 - 4 | 잠실 (LG) | 3 - 1 - 4 |
잠실 총합 | 7 - 1 - 8 | ||
문학 | 2 - 1 - 5 | 창원 | 4 - 0 - 4 |
수원 | 1 - 0 - 7 | 광주 | 4 - 0 - 4 |
대구 | 3 - 0 - 5 | 포항 |
경기 미편성 |
대전 | 3 - 1 - 4 | 청주 | |
사직 | 4 - 0 - 4 | 울산 | |
원정 총합 | 28 - 3 - 41 |
4.3.5. 팀 기록
2021년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 타격 기록 | |||||
<rowcolor=#FFFFFF>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타율 | 0.259 | 7위 | 득점권타율 | 0.279 | 3위 |
출루율 | 0.347 | 5위 | 장타율 | 0.376 | 7위 |
2루타 | 244 | 2위 | 3루타 | 28 | 1위 |
홈런 | 91 | 8위 | 타점 | 671 | 5위 |
도루 | 96 | 6위 | BABIP | 0.309 | 3위 |
타격 WAR | 22.33 | 5위 | 팀 OPS | 0.723 | 7위 |
2021년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 투수 기록 | |||||
<rowcolor=#FFFFFF>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평균자책점 | 4.31 | 5위 | QS | 57번 | 3위 |
선발 평균자책점 | 4.04 | 4위 | 불펜 평균자책점 | 4.76 | 7위 |
WHIP | 1.46 | 4위 | 탈삼진 | 896개 | 10위 |
세이브 | 30 | 7위 | 홀드 | 56 | 공동9위 |
이닝 | 1263 1/3 | 7위 | 블론세이브 | 16번 | 공동4위 |
선발승 | 50승 | 3위 | 구원승 | 19승 | 8위 |
선발 WAR | 10.07 | 6위 | 구원 WAR | 3.67 | 9위 |
2021년 키움 히어로즈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 |||||
<rowcolor=#FFFFFF> 날짜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세부 정보 | 비고 |
4월 8일 | 팀 통산 1,700홈런 | KIA 타이거즈 | 고척 |
KBO 리그 역대 9번째 박병호(6회말 2사 1루, 좌익수 뒤 2점)[14] |
경기 패배 |
4월 27일 | 팀 통산 17,000 안타 | 두산 베어스 | KBO 리그 역대 9번째 | ||
4월 29일 | 리그 1이닝 최다 피사사구 타이 | 종전기록[15] | 경기 패배 | ||
한 이닝 최다 피볼넷 타이 | 종전기록[16] | ||||
5월 1일 | 팀 통산 900승 | NC 다이노스 | 창원 | KBO 리그 역대 9번째 | |
7월 5일 | 팀 사이클링 홈런 | kt wiz | 수원 | KBO 리그 역대 23번째, 팀 창단 최초[17] | |
10월 19일 | 팀 통산 18,000안타 | LG 트윈스 | 잠실 | KBO리그 역대 9번째 |
4.3.6. 개인 기록
2021년 키움 히어로즈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 기록 | |||||
<rowcolor=#FFFFFF> 날짜 | 선수명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비고 |
4월 3일 | 송우현 |
데뷔 첫 안타 (5회말 좌익수 왼쪽 2루타) |
삼성 라이온즈 | 고척 | 데뷔 후 17타석째 |
데뷔 첫 타점 (6회말 중견수 앞 안타, 2타점) |
데뷔 후 18타석째 | ||||
4월 4일 | 프레이타스 |
KBO 리그 데뷔 첫 안타 (4회말 중견수 앞 안타) |
|||
김수환 |
데뷔 첫 홈런 (5회말 좌익수 뒤 홈런, 1타점) |
||||
4월 7일 | 박병호 | 1,200경기 출장 | KIA 타이거즈 | KBO리그 역대 102번째 | |
4월 11일 | 김재웅 | 데뷔 첫 세이브 | 롯데 자이언츠 | 사직 | |
4월 14일 | 서건창 | 1,000경기 출장 | LG 트윈스 | 고척 | KBO리그 역대 159번째 |
4월 18일 | 신준우 |
데뷔 첫 안타, 첫 타점 (6회초 좌중간 2루타, 1타점) |
kt wiz | 수원 | 데뷔 후 2타석째 |
4월 22일 | 프레이타스 |
KBO 리그 데뷔 첫 홈런 (7회초 좌중간 뒤 홈런, 1타점) |
한화 이글스 | 대전 | |
4월 27일 | 이용규 | 2,300루타 | 두산 베어스 | 고척 | KBO 리그 역대 38번째 |
4월 28일 | 송우현 | 데뷔 첫 끝내기 안타 | |||
부자 끝내기 안타 기록[18] | KBO리그 역대 2번째[19] | ||||
4월 29일 |
KBO 리그 데뷔 첫 홈런 (2회말 좌익수 뒤 홈런, 1타점) |
||||
5월 1일 | 김정인 | 데뷔 첫 승 | NC 다이노스 | 창원 | |
5월 5일 | 서건창 | 700 득점 | kt wiz | 고척 | KBO 리그 역대 56번째 |
5월 9일 (DH2) |
김정인 | KBO리그 첫 형제 선발 등판[20] | SSG 랜더스 | 문학 | 경기 패배[21] |
5월 15일 | 서건창 | 1,200 안타 | 한화 이글스 | 고척 | KBO 리그 역대 74번째 |
5월 16일 | 박동원 |
데뷔 첫 연타석 홈런 (5회말, 7회말 좌익수 뒤 홈런, 4타점) |
|||
5월 19일 |
3연타석 홈런 (2회초, 4회초, 6회초 좌익수 뒤 홈런, 4타점) |
삼성 라이온즈 | 대구 |
KBO리그 역대 55번째 역대 5번째 동일 투수 상대 3연타석 홈런 |
|
6월 8일 | 이용규 | 500 타점 | 한화 이글스 | 대전 | KBO 리그 역대 101번째 |
6월 12일 | 서건창 | 500 4구 | SSG 랜더스 | 문학 | KBO 리그 역대 59번째 |
6월 17일 | 이용규 | 1,900 안타 | LG 트윈스 | 고척 | KBO 리그 역대 15번째 |
250 2루타 | KBO 리그 역대 9번째 | ||||
6월 19일 | 박병호 | 2,300루타 | NC 다이노스 | 창원 | KBO 리그 역대 39번째 |
9년 연속 10 홈런 | KBO 리그 역대 20번째 | ||||
6월 20일 | 이정후 |
리그 최연소, 최소 경기 800안타 (22세 10개월 / 597경기) |
종전 최소경기기록:
이종범(615경기) 종전 최연소기록: 이승엽(23세 10개월 12일) |
||
6월 24일 | 이지영 | 1,000 경기 출장 | 두산 베어스 | 잠실 | KBO 리그 역대 164번째[22] |
김휘집 | 데뷔 첫 안타 | 데뷔 후 21타석째 (7경기) | |||
6월 26일 | 김동혁 | 데뷔 첫 세이브 | KIA 타이거즈 | 고척 | |
6월 27일 | 이주형 |
데뷔 첫 안타, 타점, 홈런 (2회말 초구 우익수 뒤 홈런, 3타점) |
데뷔 후 6타석째 (2경기) | ||
7월 1일 | 김병휘 | 데뷔 첫 안타 | 롯데 자이언츠 | 고척 | 데뷔 후 2타석째 (10경기) |
7월 5일 | 김휘집 | 데뷔 첫 홈런 (3회초 2사 만루) | kt wiz | 수원 | 최연소 기준 5위[23] |
만루포 데뷔홈런 | KBO 리그 역대 19번째 | ||||
8월 11일 | 이용규 | 800 4구 | 고척 | KBO 리그 역대 19번째 | |
8월 12일 | 김성민 | 데뷔 첫 세이브 | |||
8월 13일 | 크레익 |
KBO리그 데뷔 첫 안타 (8회말 좌측 2루타) |
두산 베어스 | ||
8월 15일 | 변상권 | 데뷔 첫 3루타 | |||
8월 20일 | 박병호 | 200 2루타 | KIA 타이거즈 | 광주 | KBO 리그 역대 79번째 |
8월 22일 | 요키시 | 개인통산 50 QS | |||
8월 24일 | 예진원 |
데뷔 첫 홈런 (8회초 우익수 뒤 홈런, 2타점) |
|||
8월 26일 | 박동원 | 커리어 첫 한 시즌 20 홈런 | 한화 이글스 | 고척 | |
9월 5일 | 크레익 |
KBO리그 데뷔 첫 홈런 (1회말 3-1 5구 중견수 뒤 홈런, 2타점) |
SSG 랜더스 | ||
9월 12일 | 이용규 | 개인통산 1100 득점 | 롯데 자이언츠 | 사직 | KBO 리그 역대 10번째 |
9월 14일 | 최고령 한 경기 4도루[24] | NC 다이노스 | 창원 |
종전기록: 이종범[25] 개인 3도루 3380일만에 재달성[26] |
|
9월 22일 | 개인통산 1800 경기 출장 | SSG 랜더스 | 문학 | KBO 리그 역대 25번째 | |
9월 26일 | 60 3루타 | 롯데 자이언츠 | 고척 | KBO 리그 역대 4번째 | |
10월 6일 | 이정후 | 5년 연속 200 루타 | 삼성 라이온즈 | KBO 리그 역대 26번째 | |
10월 13일 | 박병호 | 1,300 경기 출장 | NC 다이노스 | KBO 리그 역대 89번째 | |
10월 15일 | 이정후 | 5년 연속 150 안타 | 삼성 라이온즈 | 대구 |
KBO 리그 역대 5번째 최연소 기록 (23세 1개월 25일)[27] |
10월 16일 DH2 |
박병호 | KBO리그 8년 연속 20홈런 | KBO 리그 역대 2번째[28] | ||
10월 25일 | 이정후 | 데뷔 첫 사이클링 히트 | 한화 이글스 | 대전 | KBO 리그 역대 29번째, 팀 역대 3번째[29] |
4.3.7. 정규 시즌 타이틀 수상자
2021년 키움 히어로즈 정규시즌 선수 개인 타이틀 수상자 | |||||
<rowcolor=#FFFFFF> 타이틀 | 선수명 | 기록 | 비고 | ||
<colbgcolor=#B07F4A> 수위 타자 | 이정후 | 0.360 |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30] | ||
도루 | 김혜성 | 46 | 팀 창단 이후 최초 도루왕 | ||
다승 | 에릭 요키시 | 16승 | 공동[31] |
4.4. 정규 시즌 도중 변경사항
4.4.1. 코칭스태프 이동
2021년 시즌 중 코칭스태프 변경 | ||||
<rowcolor=#FFFFFF> 변경일 | 성명 | 원보직 | 변경보직 | 비고 |
5/11 | 노병오 | 1군 투수코치 | 2군 투수총괄코치 | |
송신영 | 1군 불펜코치 | 1군 투수코치 | ||
박정배 | 2군 투수코치 | 1군 불펜코치 |
4.4.2. 트레이드
2021년 시즌 중 트레이드 | ||||||
<rowcolor=#FFFFFF> 시행일 | 선수명 | 포지션 | ↔ | 상대구단 | 상대선수 | 포지션 |
7/27 | 서건창 | 내야수 | ↔ | 정찬헌 | 투수 |
4.4.3. 시즌 중 대체 영입
2021년 시즌 중 대체 영입 선수 | ||||
<rowcolor=#FFFFFF> 선수명 | 포지션 | 국가 | 계약 세부 사항 | 전 소속팀 |
제이크 브리검 | 투수 | 미국 | 연봉 $48만, 인센티브 $5만 | 웨이취안 드래곤스( CPBL) |
윌 크레익 | 내야수, 외야수 | 미국 | 연봉 $37만 1천 | 피츠버그 파이리츠( MLB) |
- 4월 15일, 제이크 브리검을 조쉬 스미스의 대체선수로 재영입했다. 웨이취안 드래곤스와의 월봉계약이 끝난 시점인 4월 29일 입국했다.
- 7월 13일, 윌 크레익을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대체선수로 영입했다.
4.4.4. 시즌 중 방출/임의탈퇴
2021년 시즌 중 임의 탈퇴 선수 및 방출 선수 | |||
<rowcolor=#FFFFFF> 선수명 | 포지션 | 일시 | 비고 |
조쉬 스미스 | 투수 | 4/15 | 2021시즌 첫 웨이버 공시 |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 내야수 | 6/23 | |
송우현 | 외야수 | 8/11 | |
제이크 브리검 | 투수 | 9/4 | |
허정협 | 외야수 | 10/27 | 방출 웨이버 |
김은성 | 내야수 | ||
문찬종 | |||
조성운 | 투수 | ||
임규빈 | |||
김정후 | |||
차재용 | |||
오주원 | 시즌 종료 후 은퇴에 따른 공시 | ||
최규보 | 육성선수 등록 말소 | ||
조범준 | |||
박성우 | 포수 | ||
박동혁 | 외야수 |
- 4월 15일, 기량 미달로 조쉬 스미스가 웨이버공시되었다.
- 6월 23일, 구단은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웨이버공시했다. 미국에 스카우터 두 명이 파견되어[32] 거포형 타자를 물색중이라고 한다.
- 8월 11일,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송우현을 웨이버 공시했다.
- 9월 4일, 제이크 브리검이 임의탈퇴되었다. 부모의 코로나 확진, 아내의 신장 수술, 자택 침수 등 여러 악재가 겹친 모양.
- 10월 27일, 구단은 허정협 등 12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4.4.5. 시즌 중 은퇴
2021년 시즌 중 은퇴 선수 | ||
<rowcolor=#FFFFFF> 선수명 | 포지션 | 비고 |
오주원 | 투수 |
10월 27일 웨이버 공시 고양 히어로즈 전력분석원(2022~) |
10월 26일, 오주원이 2021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을 알렸다. 다음 날인 27일, 구단은 오주원을 웨이버 공시했다.
4.5. 2022 KBO 신인드래프트
4.5.1. 1차 지명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 |||||
<rowcolor=#FFFFFF> 1차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주승우 | 서울고 - 성균관대 | 투수 | 우투우타 | 1억 8천만원 | 대졸[33], 형제 드래프트 지명[34] |
4.5.2. 2차 지명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 |||||||
<rowcolor=#FFFFFF> 순위 | 2차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
1라운드 전체 6순위 |
박찬혁 | 천안북일고 | 외야수 | 우투우타 | 1억 3천만원 | ||
2라운드 전체 16순위 |
송정인 | 야탑고 | 투수 | 우투우타 | 1억원 | ||
3라운드 전체 26순위 |
백진수 | 광주제일고 | 투수 | 우투우타 | 7천만원 | ||
4라운드 | 전체 32순위 | 노운현 | 경남고 | 투수 | 우언우타 | 6천만원 | SSG 랜더스와의 지명권 트레이드 |
전체 36순위 | 윤석원 | 부산고 | 투수 | 좌투좌타 | 6천만원 | ||
5라운드 전체 46순위 |
주승빈 | 서울고 | 투수 | 좌투좌타 | 5천만원 | 형제 드래프트 지명[35] | |
6라운드 전체 56순위 |
이명종 | 세광고 | 투수 | 우투우타 | 5천만원 | ||
7라운드 전체 66순위 |
김리안 | 휘문고 | 포수 | 우투우타 | 4천만원 | 김성철 KBO리그 심판 아들 | |
8라운드 전체 76순위 |
이세호 | 경주고 - 동아대 | 내야수 | 우투우타 | 2천만원 | ||
9라운드 전체 86순위 |
박정훈 | 개성고 | 포수 | 우투우타 | 2천만원 | ||
10라운드 전체 96순위 |
김민수 | 군산상고 - 연세대 | 내야수 | 우투우타 | 2천만원 |
4.6. 미편성·재편성 경기 목록
10월 편성된 재편성 경기 세부 일정에 대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1년/10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4.6.1. 미편성 경기
<rowcolor=#FFFFFF> 예정 | 경기장 | 상대팀 | 사유 | 편성일 |
- | 고척 스카이돔 | 삼성 라이온즈 | 개막 2연전 미편성 | 10월 27일 |
4.6.2. 재편성 경기
키움 히어로즈는 대구, 광주를 제외하면 수도권에서 치른다.9월 26일에 발표된 일정 및 추가 재편성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로 빠듯해진 일정에 따라 일부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렀기 때문에 잔여경기 편성에 포함되지 않는다.
<rowcolor=#FFFFFF> 취소일 | 경기장 | 상대팀 | 취소사유 | 재편성일 |
5월 4일 | 고척 스카이돔 | kt wiz | 접종휴식취소 | 10월 29일 |
7월 9일 | NC 다이노스 | 코로나19 역학조사 관련 취소 | 10월 12일 | |
7월 10일 | 10월 13일 | |||
7월 11일 | 10월 14일 | |||
7월 13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LG 트윈스 |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중단 | 10월 19일 |
7월 14일 | 10월 20일 | |||
7월 15일 | 10월 21일 | |||
7월 16일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10월 15일 | |
7월 17일 | 10월 16일 | |||
7월 18일 | 10월 16일 | |||
8월 23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IA 타이거즈 | 우천취소 | 10월 30일 |
9월 1일 DH2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10월 17일 | |
9월 7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두산 베어스 | 10월 26일 | |
9월 29일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한화 이글스 | 10월 25일 | |
10월 8일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t wiz | 10월 24일 |
시즌 중 재편성된 경기 목록은 아래와 같다.
<rowcolor=#FFFFFF> 취소일 | 경기장 | 상대팀 | 취소사유 | 재편성일 |
5월 7일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SSG 랜더스 | 미세먼지취소 | 5월 8일 |
5월 8일 DH1 | 5월 9일 | |||
5월 20일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우천취소 | 9월 1일 |
5월 25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IA 타이거즈 | 접종휴식취소 | 8월 23일 |
7월 3일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t wiz | 우천취소 | 7월 5일 |
8월 19일 | 사직 야구장 | 롯데 자이언츠 | 9월 12일 | |
8월 21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IA 타이거즈 | 8월 24일 |
4.7. 정규 시즌 총평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4월에는 10위로 시작했으나, 5월부터 치고 올라오면서 중위권을 유지했고 상위권 도약까지도 팬들은 기대했다. 그러나 올림픽 브레이크 전후로 한현희, 안우진이 이탈했고, 송우현과 브리검이 방출되면서 빨간불이 들어왔다. 시즌 내내 이어진 홍원기 감독의 미숙한 경기운영도 발목을 잡았다.전반적으로 보면 아쉬운 시즌이였지만, 김하성의 포스팅 이탈 등 전력 약화와 여러 악재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회의적이었던 예상을 뒤집고 어찌됐든 정규시즌 마지막날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성공하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5. 포스트시즌
자세한 내용은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외국인 선수 2명에 대한 낮은 기대감과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진출 등의 악재가 겹쳐 한때나마 리그 최하위 예상이 난무하던 올해 초 전문가 예상을 넘어서며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전력의 한계는 분명했다. 1차전은 작년 와일드카드전의 졸전을 무색케 하는 엄청난 명승부로 승리했으나, 2차전 투수진이 대량 실점을 초래하고, 여기에 수비실책이 겹치며 시즌을 일찍 마쳤다. 정규시즌 내내 나타나던 투수교체 타이밍 미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늘 상수였다.
6. 총평
6.1. 계속된 전력 이탈과 외국인 선수의 부재
한 시즌을 치르면서 완전체 전력으로 경기를 임한 적이 거의 없다. 시즌 시작과 동시에 조상우, 한현희, 이승호가 개막전 엔트리에 둘지 못했으며, 스미스는 2경기만에 방출되었고, 대체 외국인으로 브리검이 돌아왔지만 곧이어 프레이타스가 방출되었다. 올림픽 브레이크 전 후에는 안우진, 한현희, 송우현, 브리검, 서건창이 동시에 이탈했다. # 이 기간에만 선발 셋과 주전 외야수 한명이 팀에서 사라진 것이다. 조상우는 올림픽에서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출장하면서 후반기 시작 후 2주 가량 쉬었으며 구속도 140km/h 초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올림픽 여파로 이정후 또한 피로누적으로 3주 가량 경기 출전을 못했다.한 시즌 동안 완전체 전력으로 경기를 했던 기간이 브리검 복귀 후 한달 정도가 전부이다.[36] 결국 올림픽 브레이크 전후애 있었던 전력이탈이 팀을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것을 물거품으로 만든 셈이다.
작년 시즌에 이어서 올시즌까지 2년 연속 외국인 농사를 망쳤다. 스미스는 구단 내에서도 망했다는 것을 빠르게 직감한 것인지, 시즌 시작과 동시에 방출이 되었다. # 그래서 다시 데려온 게 브리검. 브리검은 KBO 경험자답게 빠르게 적응하였고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부인의 건강 때문에 미국으로 떠났고 올림픽브레이크 이후 돌아오겠다고 하였으나 복귀시점이 점점 늦어지더니 결국 아내의 신장 수술, 부모님의 코로나 확진, 수해 피해의 이유로 비복귀 의사를 표현하고, 구단은 브리검을 임의탈퇴 처리했다.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와 크레익은 애매한 수비 포지션이 단점이었다. 프레이타스는 타격에서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타격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니 경기 자체 출전이 어려워졌다. 경기에 출전을 못하는 외국인 선수를 어떻게든 쓰기 위해 브리검의 전담포수로 출장을 시켰으나, 이미 2명의 주전 포수를 보유하고 있던 팀이 굳이 3명의 포수를 보유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결국 프레이타스는 방출되었다. 크레익도 비슷하다. 물론 대체선수로 온 것치고는 타격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2할 중반대 타율을 기록하며 선방했지만, 외야수비는 답이 없었다. 발도 느리고 타구판단도 느렸으며, 단타를 내줄걸 장타를 내주는 수비를 하니 외야수 기용이 어려워졌다.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한 요키시 혼자만 한 시즌을 완주했다.
6.2. 홍원기 감독의 미숙한 운영과 선수기용 문제
자세한 내용은 홍원기/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2018년 플레이오프에서의 혈투, 그리고 2019년 승률 6할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영광을 안긴 장정석을 내치고 손혁으로 바꾸는 이해할 수 없는 파격을 시도하다 피를 본 키움은 홍원기를 감독으로 임명해 다시한번 우승권 도전에 출사표를 내걸었지만, 결과적으로 홍원기 감독은 팀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부적절하게 선수 사기만 꺾는 경기전 언론 인터뷰, 거듭된 교체 타이밍 미스, 이해할 수 없는 라인업 구성 등으로 팀의 모래주머니나 다름없다는 혹평을 받고 말았다.
6.3. 박병호의 에이징커브
시즌 기록은 409타수 93안타 20홈런 76타점 타율 0.227 OPS .753을 기록했다. 8년연속 홈런 20개를 때려내며 아직 장타력이 살아있음을 보여줬으며 자존심은 어느정도 지키기는 했지만 타율 전체 꼴등을 차지했다.[37]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에이징 커브이다.[38] 이 성적이면 시즌 후 FA 때 대박은 커녕 다년 계약도 힘들 수도 있다.그리고 성적과 별개로 시즌 중에 주장직을 스스로 내려놓은 것은 말 그대로 책임감이 없는 모습이였다. 그 결과 김혜성이 최연소 주장을 맡게 되었다. 시즌 내내 성적이 안 나와서 주장직을 내려 놓은건 이해는 된다. 그러나 팀을 위한 책임감이 없었다는 것도 맞는말이다.
6.4. 팀 실책 1위
수비에서 좋은 소리를 듣기는 어려웠던 시즌이었다. 시즌 129실책으로 팀 최다 실책을 기록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김혜성은 35실책으로 리그 내 최다 실책 선수 신기록을 작성했다. 개막후 14경기 만에 7실책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실책이 한 경기에 몰아서 터지는 것도 문제였다. 올 시즌에만 2실책 이상 경기가 5번 정도 나왔다. 수비 때문에 2루로 간 김혜성의 빈 자리를 메우려고 신준우, 김주형, 전병우, 김휘집 등을 기용했지만 전부 다 실패했다.수비력 자체만 봐도 좋은 팀은 아닌 건 분명하다. 그러나 홈구장인 고척돔이 인조잔디 구장이다. 인조잔디 특성 상[39] 공의 속도가 줄지 않고 불규칙 바운드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런 수비력을 가지고도 이 시즌 키움은 5강 싸움을 마지막까지 이어가 와일드카드에 진출하였으며, 와일드카드도 2016년 기아 이래 5년만에 1경기를 따내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다만 이는 팀 내에 맞춰잡는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특히 요키시는 땅볼 비율이 리그 1위로 극단적으로 높다. 안우진, 조상우 같은 강속구 투수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맞춰잡는 유형의 투수들이다. 내년 시즌 수비 강화를 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외국인 선발 한자리에 어떤 유형의 투수가 오는지도 중요 포인트가 될 것 같다.
6.5. 그럼에도 빛났던 선수들
" 이용규- 김혜성- 이정후"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은 리그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위타선이었다. 이용규는 한화에서 방출되어 1억에 키움에 입단해 팀에서 베테랑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김혜성은 비록 실책 1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지만 데뷔 첫 3할 타자로 준수한 공격력을 보였고, 개인으로서는 첫 국가대표 선발, 골든글러브 획득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으며, 구단에도 최초의 도루왕 타이틀을[40] 안겼다.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정후는 이제 말이 필요없는 리그 최고의 타자로 군림하고 있다.박동원은 데뷔 첫 20홈런을 기록 했고,[41] 이지영과 송성문의 가을 활약도 타선의 힘을 보탰다.
요키시는 작년 시즌 평균자책점 타이틀에 이어서 다승왕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안우진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으나 이제는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와일드카드 1차전에서도 호투를 했다. 서건창을 LG로 보내고 합류시킨 정찬헌이 기대만큼 해 주며 당장 급한 불은 끌 수 있었으며, 후반기에 선발로 전환된 김선기도 불펜등판 때에 비해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후반기에 들어와 조상우는 구속이 140 초반을 찍기도 하며 올림픽 혹사 여파가 이어졌지만 어쨌든 중간 계투와 마무리를 오고가면서 보탬이 되었다. 김태훈은 보직을 마무리로 바꾼 뒤에는 부진하지만, 시즌 전체를 보면 역시 불펜에서 잘해준 편이고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후반기에 김재웅이 필승조로 정착을 했으며, 신인급 중에서 김성진과 김동혁도 본인의 몫을 했다. 그 외 김준형과 박주성도 가능성을 보였다.
박병호는 8년연속 20홈런을 달성하긴 했지만 2년 연속 부진을 떨치지 못했고 김웅빈은 시즌초 잘 나가다가 공수 둘다 부진하면서 2군에 내려가기도 했다.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와 크레익은 공격도 부진하고 수비 포지션 또한 애매했던게 단점이었다. 그외에 변상권은 2할 초반, 박준태, 예진원, 전병우는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최원태는 2년 연속 부진했으며, 스미스는 기량 미달, 재영입한 브리검은 가족문제로 각각 웨이버 공시되었다. 한현희는 할 말이 없다.[42] 김성민은 전반기에는 필승조로 활약했지만 후반기에는 아예 잊혀진 선수가 되었다. 불펜으로 보직 변경한 이승호 또한 전반기에는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면서 올림픽 국가대표 후보에도 이름이 오르락내리락거릴 정도로 필승조의 역할을 잘 해주었지만 후반기에는 부진하였으며, 양현은 시즌 내내 부진했다.
6.6. 종합적인 평가
4월에는 잠시나마 최하위권으로 떨어지고 5~7월까지는 순항하고 있으나 같은 팀 동료들이 사고를 치고 핵심 불팬과 리그 최고 외야수는 올림픽 감독 혹사로 후반기에 이탈하며 잠시 선발진이 폭파됐으며 그로 인해 8월에 잠시 떨어졌으며 9월에 반등하며 기적적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정말로 다사다난한 시즌을 보낸 팀이라 볼 수 있다.2021년 히어로즈는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가 2021년에 겪은 문제를 모조리 겪어봤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선 두산처럼 시즌전에는 리그 최고의 타자인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이적하며 시즌 전부터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으며 SSG 랜더스처럼 선발진이 잠시 붕괴되었으며[43] NC처럼 송우현, 한현희, 안우진등이 시즌 중에 사고를 쳤으며 롯데처럼 전 감독으로 인한 상처가 꽤 컸으며 KIA처럼 중심 타자 부진 및 불팬이 혹사를 당했으며 SSG랑 KIA랑 같이 외인으로 골머리 앓는 등 말 그대로 온갖 수난을 겪었다.
그럼에도 이 팀이 가을에 갈 수 있었던 건 트레이드로 데려온 정찬헌과 방출되었다가 키움이 영입한 이용규, 징계 후에 복귀한 안우진 및 요키시, 김혜성, 이정후랑 후반기 박병호, 송성문, 김재웅의 활약이 컸다. 특히 이용규, 김혜성, 김재웅, 이승호 등은 시즌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활약을 했다. 이걸 보면 키움의 화수분이 가을에 진출 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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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정보 | 1군 | <colcolor=#000,#DDD> 키움 히어로즈 | 2024년 | |||||||
2군 | 고양 히어로즈 | |||||||||
구단 메인 스폰서 | 키움증권 | 넥센타이어 | 우리담배 | |||||||||
구단 옛명칭 | 우리 히어로즈 | 서울 히어로즈 | 넥센 히어로즈 | |||||||||
구단 역사 정보 | 역사 | 구단 수난사 | 구단 보유 기록 | 역대 감독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사건·사고 | 상대전적 | |||||||||
역대 한국시리즈 | 2014년 한국시리즈 | 2019년 한국시리즈 | 2022년 한국시리즈 | |||||||||
구단 세부 정보 |
선수단 |
등번호 |
팀 컬러 |
유니폼 |
팀 응원가
(미사용) |
선수 응원가 |
응원단 (
김정석,
유재환) |
턱돌이 |
동글이 엘키라시코 | 흥참동 | 엘넥한 | 싸융짱문오 | 넥벤져스 | 키나쌩 · 키상바 클럽 |
|||||||||
지역 연고 학교 |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성남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청원고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
|||||||||
경기장 관련 정보 | 1군 | 고척 스카이돔 | 목동 야구장(이전) | 홈구장 이전 문제 | ||||||||
2군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 NH인재원 야구장 | 강진 베이스볼 파크 | |||||||||
팬덤 관련 정보 | 공식 유튜브(큠튜브) |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 영웅신화 |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 슈퍼 히어로즈 | 치어리더 |
[1]
하지만 변상권은 중견수가 주 포지션이라, 이정후에 밀려 올해 1군에서 자주 못 볼지도 모른다.
[2]
다만 조상우가 스프링캠프 수비 훈련 도중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는데 12주 진단을 받으면서 빨라야 4월 하순, 늦으면 5월 중순 이후에나 복귀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개막 이후 시즌 초반은 대체 마무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일단 개막 후엔
오주원이 마무리를 맡고 있다. 아무래도 2019년의 경험이 있고 베테랑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먼저 기회를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기아전에서 안 좋은 활약을 펼친 오주원이 2군으로 내려갔고 조상우도 복귀하며 현재 마무리 투수는 조상우다.
[4]
박병호의 노쇠화,
프레이타스의 실전공백 및 장타력,
최원태의 반등실패,
안우진의 이닝소화력,
조쉬 스미스의 속구 구속과 구위, 전임 감독의 괴상한 기용방식으로 인해 전력유지가 미지수였던 중간계투진 등
[5]
09.23 열세불가
09.24 우세확정 [6] 08.15 열세불가
09.18 우세확정 [7] 10.24 우세불가
10.29 동률확정 [8] 08.29 우세불가
10.02 열세확정 [9] 09.30 열세불가
10.30 우세확정 [10] 09.25 우세불가
09.26 동률확정 [11] 10.17 우세불가
10.27 동률확정 [12] 09.21 우세불가
09.22 열세확정 [13] 09.17 우세불가
09.28 열세확정 [14] 상대투수 이의리 [15] 두산 vs SK, 190621, 8회말 [16] 한화 vs 쌍방울, 940624, 1회초 / 한화 vs LG, 190616, 2회초 [17] 박동원: 3회초 1사 1, 2루, 3점홈런
김휘집: 3회초 2사 만루, 4점홈런
박동원: 6회초 1사 1루, 2점홈런
송우현: 6회초, 1점홈런, 백투백 [18] 송진우, 010603, 대 LG전 9회말 1사 1, 3루 우익수 앞 안타 [19] 1호: 이종범- 이정후 [20] 형 김정빈 [21] 3이닝 76구 4삼진 2볼넷 3피안타 1피홈런 3실점 3자책, 승패 없음 [22] 포수 중 16번째, 구단 통산 5번째 [23] 만 19세 6개월 4일 [24] 만 36년 19일 [25] 만 32세 10개월 6일, 2003년 6월 21일 두산 베어스전 [26] 2012년 6월 13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당시 KIA 타이거즈 소속) [27] 종전기록 나성범(28세 11개월 8일) [28] 1호 이승엽(1997 ~ 2003, 2012, 해외경력 제외) [29] 1호 서건창, 2호 김혜성 [30] 이종범 (.393, 1994년) [31]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 [32] 무려 샌즈를 뽑았던 스카우터들이라고 한다. [33] 구단 최초이자 최후의 대졸 1차 지명 선수 [34] 2차 5라운드 주승빈(동생) [35] 1차 지명 주승우(형) [36] 브리검 방출 후 외국인 교체카드가 소멸되고 난 뒤, 정규시즌 막판 2주를 남기고 한현희가 복귀하면서 외국인 투수 한명 없는 완전체가 되었다. [37] 그나마 이게 작년보다 4리 오른 타율이다(...) [38] 신체조건, 선구안, 배트스피드 등 예전 같지 않은 것을 본인 스스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시즌내내 부진했고 막판에야 받아들여 타격폼을 수정한 뒤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으나 오랫동안 감을 유지하는데 실패했다. [39] 다만 천연 잔디를 깐다고 불규칙 바운드가 줄어들진 않는다. 한신 고시엔 구장처럼 자체적으로 흙을 배합해서 만드는 구장이면 더더욱 심하다. 실제로 그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한신 타이거스는 2021년 실책 1위를 기록했다. 다만 그 시즌 한신은 내야 뿐 아니라 외야도 실책이 제법 자주 나왔으며, 한 때 이 팀에 있었던 외국인 타자도 좌익수 자리에서 실책을 제법 했다. [40] 이전에도 김하성, 서건창, 고종욱, 그리고 김혜성 본인도 도루왕에 근접한 성적을 냈지만 타이틀을 차지한 적은 이번이 처음. [41] 21시즌 포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양의지를 대신하여 도쿄 올림픽에 차출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까지 있을 정도였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양의지와 홈런 갯수는 비슷했다. [42] 시즌 초 괜찮은 모습을 보이나 싶었으나 원정 숙소 이탈 문제 이후 후반기 대부분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다. 결국 팀 성적에도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복귀 이후에도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며 FA도 몇십억을 날린 셈이 되었다. [43] 제이크 브리검의 이탈과 한현희, 안우진의 징계, 최원태의 부진으로 히어로즈 역시 선발진이 붕괴되었었다.
09.24 우세확정 [6] 08.15 열세불가
09.18 우세확정 [7] 10.24 우세불가
10.29 동률확정 [8] 08.29 우세불가
10.02 열세확정 [9] 09.30 열세불가
10.30 우세확정 [10] 09.25 우세불가
09.26 동률확정 [11] 10.17 우세불가
10.27 동률확정 [12] 09.21 우세불가
09.22 열세확정 [13] 09.17 우세불가
09.28 열세확정 [14] 상대투수 이의리 [15] 두산 vs SK, 190621, 8회말 [16] 한화 vs 쌍방울, 940624, 1회초 / 한화 vs LG, 190616, 2회초 [17] 박동원: 3회초 1사 1, 2루, 3점홈런
김휘집: 3회초 2사 만루, 4점홈런
박동원: 6회초 1사 1루, 2점홈런
송우현: 6회초, 1점홈런, 백투백 [18] 송진우, 010603, 대 LG전 9회말 1사 1, 3루 우익수 앞 안타 [19] 1호: 이종범- 이정후 [20] 형 김정빈 [21] 3이닝 76구 4삼진 2볼넷 3피안타 1피홈런 3실점 3자책, 승패 없음 [22] 포수 중 16번째, 구단 통산 5번째 [23] 만 19세 6개월 4일 [24] 만 36년 19일 [25] 만 32세 10개월 6일, 2003년 6월 21일 두산 베어스전 [26] 2012년 6월 13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당시 KIA 타이거즈 소속) [27] 종전기록 나성범(28세 11개월 8일) [28] 1호 이승엽(1997 ~ 2003, 2012, 해외경력 제외) [29] 1호 서건창, 2호 김혜성 [30] 이종범 (.393, 1994년) [31]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 [32] 무려 샌즈를 뽑았던 스카우터들이라고 한다. [33] 구단 최초이자 최후의 대졸 1차 지명 선수 [34] 2차 5라운드 주승빈(동생) [35] 1차 지명 주승우(형) [36] 브리검 방출 후 외국인 교체카드가 소멸되고 난 뒤, 정규시즌 막판 2주를 남기고 한현희가 복귀하면서 외국인 투수 한명 없는 완전체가 되었다. [37] 그나마 이게 작년보다 4리 오른 타율이다(...) [38] 신체조건, 선구안, 배트스피드 등 예전 같지 않은 것을 본인 스스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시즌내내 부진했고 막판에야 받아들여 타격폼을 수정한 뒤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으나 오랫동안 감을 유지하는데 실패했다. [39] 다만 천연 잔디를 깐다고 불규칙 바운드가 줄어들진 않는다. 한신 고시엔 구장처럼 자체적으로 흙을 배합해서 만드는 구장이면 더더욱 심하다. 실제로 그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한신 타이거스는 2021년 실책 1위를 기록했다. 다만 그 시즌 한신은 내야 뿐 아니라 외야도 실책이 제법 자주 나왔으며, 한 때 이 팀에 있었던 외국인 타자도 좌익수 자리에서 실책을 제법 했다. [40] 이전에도 김하성, 서건창, 고종욱, 그리고 김혜성 본인도 도루왕에 근접한 성적을 냈지만 타이틀을 차지한 적은 이번이 처음. [41] 21시즌 포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양의지를 대신하여 도쿄 올림픽에 차출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까지 있을 정도였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양의지와 홈런 갯수는 비슷했다. [42] 시즌 초 괜찮은 모습을 보이나 싶었으나 원정 숙소 이탈 문제 이후 후반기 대부분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다. 결국 팀 성적에도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복귀 이후에도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며 FA도 몇십억을 날린 셈이 되었다. [43] 제이크 브리검의 이탈과 한현희, 안우진의 징계, 최원태의 부진으로 히어로즈 역시 선발진이 붕괴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