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목표하는 분야에 따라서 각 과목별로 학과가 나뉘어져 있다. 4년간 교육학을 비롯한 교직과정, 저마다의 전공 지식, 교과 교육론과 교양 강의를 수강한다. 해당 학문과, 교육학, 그리고 '그 학문에 대한 교육학' 이 3가지 커리큘럼을 같이 배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1.1. 언어문학계
1.2. 인문사회계
1.3. 자연공학계
일단 인문계열 사범대학 학과들보다는 개설된 대학도 적고 인원도 적으며 그나마도 국립대학에 편중되어 있다. 사립사대의 경우 수학교육과를 제외하고는 많지 않다. 아마도 돈 많이 드는 실험실습시설 때문으로 추측된다.-
수학교육과: 해당 문서 및
수학교사 항목 참조.
- 교직이수 : 수학과, 응용수학과, 통계학과, 전산학과
1.4. 전문산업계
-
기계공학교육과:
공고의 기계/재료계통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 전국에
안동대학교와
충남대학교에만 설치된 교육과지만 임용 T.O도 적을 뿐더러 전국에 깔려 있는 공대에서 나오는 교직이수자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래도 기계공학교육과가 설치된 하학교가 2개 밖에 없다는 게 메리트인지 공고 교사 중에서 은근히 위 2개 학교 출신이 많다고 한다. 최근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기계·금속교사가 기계교사, 재료교사로 나뉘었고, 교원 자격증도 기계전공, 재료전공으로 나뉘었다. 즉 기계전공이면 기계교사 자격을 발급받고, 재료전공이면 재료교사 자격을 발급받게 되었다.
- 교직이수 : 기계공학과 등 기계공학계열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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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학교육과:
공고의 토목, 건축계통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이다. 충남대 공대에 공업교육학부의 하나의 전공으로 있다가 사대가 신설되자 학과로 분리독립되었다. 전국에
충남대학교에만 설치된 교육과지만 임용 T.O도 적을 뿐더러 전국에 깔려 있는 공대에서 나오는 교직이수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건 타 공업계통 교육과와 비슷하다.
- 교직이수 : 토목공학과, 건축학과 등 건축토목공학계열 학과
-
화학공학교육과:
공고의 화공계통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이다. 충남대 공대에 공업교육학부의 하나의 전공으로 있다가 사대가 신설되자 학과로 분리독립 되었다.
충남대학교에만 설치된 교육과지만 임용 T.O도 적을 뿐더러 전국에 깔려 있는 공대에서 나오는 교직이수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건 타 공업계통 교육과와 비슷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화공교사와 섬유교사가[4] 분리되었고, 충남대학교 역시 화공전공과 섬유전공으로 분리되어 화공전공일 경우 화공교사, 섬유전공일경우 섬유교사 자격을 발급받게 되었다.
- 교직이수 : 화학공학과, 섬유공학과
-
수해양산업교육과: 해당 문서 참조.
- 교직이수 : 수산해양계열 학과들
1.5. 예술체육계
1.6. 비교과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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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해당 문서 참조.
- 교직이수 : 없음
-
교육공학과: 해당 문서 참조.
- 교직이수 : 없음
2. 교직이수 혹은 다른 방법으로만 교사 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 과목
자세한 내용은 교직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교육을 다루지만 사범대학 전공이 아닌 경우
공통적으로 사범계열 학과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학과명에 "학"자가 붙어있다.- 한국어교육학과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평생교육학과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보육(학)과 :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보살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 사회복지사 자격처럼 학점은행, 전문대, 사이버대, 심지어 특성화고등학교 보육과 같은 곳에서도 취득이 가능하다.[10] 자격, 경험, 그리고 받쳐줄 돈이 있다면 아파트 등에서 어린이집을 차려서 운영이 가능하지만, 젋은 인력들은 대부분 경험과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개 이런 어린이집에서 고용되어 일을 한다. 보육(학)과를 졸업하거나 해당 과정을 수료하면 보육교사 자격증을 얻는데 이 자격증은 교육부가 아닌 보건복지부의 관할이다. 교육부에서 관할하는 유치원교사 이상의 자격과는 별개이니 참고하기 바람. 비록 보육교사가 유치원교사의 하위 호환이긴 해도 일단은 관할 자체가 전혀 다른 자격증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아교육과에서는 유아교사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일단 규모가 조금 큰 유치원들은 어린이집까지 통합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 TESOL학과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의학교육학과/의학교육학교실 : 사범대학이 아닌 의과대학 소속 교실(학과)이다. 의과대학은 일반 단과대학과 달리 학과나 전공에 해당되는 단어를 교실로 대체해서 쓰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로 대학원 과정에는 의학교육학과로 존재하는 대학교도 있다. 여기서 "의학교육"의 대상은 중고등학생이 아닌 고졸 이상의 의대생/의사들이니 당연히 사범대학 소속일 수가 없고 교원 자격증과도 1억광년 떨어져 있다. 그래도 교육학을 다루는 곳이라 의사가 아닌 교육학, 심리학 전공자가 교수로 재직하는 경우도 있고 의과대학 출신이 따로 교육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교수로 임용되는 경우도 있다.
- 간호(보건)교육학과/간호(보건)교육전공 : 학부 과정 사범대학이나 간호대학에 간호교육과나 간호교육학교실 등이 개설되어 있는 경우는 없다. 일부 교육대학원에 간호교육전공, 혹은 보건교육전공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긴하나. 이 간호(보건)교육전공은 모두 100% 현직 보건교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기관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간호사 면허도, 보건교사 자격을 취득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현재 보건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교직이수뿐으로, 만일 교직이수에 실패했다면 극단적으로 보이겠지만 간호대학에 재수해서 신입학하여 다시 교직이수에 도전하는 것 말고는 아예 방법이 없다.
[1]
엄밀히 말하면 물화생지 각각의 교직이수에서 연계전공 형식으로 가능하다
[2]
기계공학과는 여기가 아니라 기계교육으로 가게 된다.
[3]
자원·환경 나오는 환경공학과도 있다.
[4]
의상교사와는 섬유공학과와 패션디자인과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5]
단, 농업 과목은 5가지가 있기 때문에 어떤 전공에서 교직이수를 하냐에 따라 교직 과목이 달라지고, 일부 학과는
생물교사 자격을 주는 경우도 있다.
[6]
구 상업정보교육
[7]
경제학과 교직은
일반사회교사로 나온다
[8]
하나의 과목이 아닌 학교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교사 양성 교육과나 교과가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교육과.
[9]
심지어 복수전공도 엄격히 제한된다. 제주대, 이화여대의 경우 복수전공자체가 불가하며 유일하게 복수전공이 가능한 교원대 초등교육과의 경우에도 학과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야 가능하다. 설령 복수전공을 한다해도 중등과 초등은 교직과목 이외에는 과목호환성이 거의 없어 기본적으로 학기를 초과해야 졸업이 가능하다고한다.
[10]
참고로
사이버대,
학점은행,
전문학교 같은 곳에 '교육과'자가 붙어 있으면 100에 99는 정규 유/초/중등 교사 자격이 아닌 보육교사 자격이 나오니 오해 없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