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4:03:30

국어교육과

고등교육기관의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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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語敎育科,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1. 개요2. 커리큘럼3. 임용시험
3.1. 시험방식3.2. 시험과목3.3. 선발인원 & 경쟁률3.4. 유명 강사
4. 개설 대학 5. 출신 인물

1. 개요

국어교육과 또는 국어교육학과라고 부른다. 국어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 학과. 학부 과정이나 교육대학원 교원 양성 과정에서는 교사라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한다는 의미에서 '국어교육과'로 칭하고, 일반대학원에서는 학자를 양성하는 학술적 연구 과정(졸업해도 교원 자격증 미발급.)이라는 의미에서 국어교육'학'과라 칭한다. 이는 모든 사범대학이 마찬가지이므로 '학'의 유무에 따른 차이를 알아두면 좋다.

2010년 임용시험에서 영어, 수학은 나름대로 선방했으나 국어교사 선발 인원은 전국 200명대로 급감했다. 제한된 자리에다가 남아도는 지원자 탓에 기간제 구하기도 힘든 학과. 특히 과거 TO가 한참 많던 시절 TO가 거의 없었던 불어, 독어, 역사, 일반사회등 인문계열 사범대생들도 대거 복수전공을 한 터에 경쟁이 더 치열하다.

이를 반영하듯 2019년 임용시험에서는 국어는 당당하게 1위 경쟁률을 찍었다. 전국 322명 모집에 약 7,900명 지원으로 24:1 가량의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여러모로 국어국문학과, 한국어교육학과와 비교되는 곳이다.

2. 커리큘럼

  • 기본이수과목
  • 국어교육론
  • 국어학개론, 국어문법론, 국어사
  • 국문학개론, 국문학사
  • 문학교육론 (소설/시가/희곡/수필)
  • 의사소통교육론 (표현교육론, 이해교육론)

  •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이수과목에서 분야별 1과목씩은 이수해야 한다.
  • 국어국문학과와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국어교육학 분야이다. 특히, 국어교육론과 의사소통교육론 분야는 국문과에는 개설되지 않는 과목들을 포함하고 있다. 국어교육은 국어교과의 하위 영역인 화법, 독서, 작문, 문법, 문학 그리고 매체 영역의 교육 내용, 교수학습, 교과서 및 교재, 평가 등을 다룬다.

서울대, 고려대, 한국교원대, 이화여대 경북대 등에서 일반대학원으로서 국어교육학 석,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은 다르다. 교육대학원은 비사범계열 학사 졸업생이 교원자격을 얻고자 할 때나, 교사가 재교육을 목적으로 진학하는 곳으로, 석사과정까지만 운영한다. 반면, 일반대학원은 국어교육 분야의 전문 연구자나 교수가 되기 위해 진학하는 곳으로 박사과정까지 운영한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기능교육 분야(화법교육, 독서교육, 작문교육)의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유학을 선택하는 국어교육 전공자들도 늘고 있다.[1]

2.1. 한국어교육과와의 관계

특이하게도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의 국어교육과는 한국어교육과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여기는 한국어교원 자격증과 함께 교원 자격증 정교사 국어도 준다. 이외의 한국어교육과는 정교사 국어를 주지 않는다.

이는 한국어교육과와 국어교육과가 설정한 교육 대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어교육과는 외국인 대상의 국어교육이고 국어교육과는 내국인이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우리가 배우는 영어는 문법과 독해 위주이지만 우리가 국문학을 배우는 것처럼 미국의 학생들이 배우는 영어는 문학작품과 비평 같은 부분이 들어갈 것이다. 즉, 학습자가 누구냐에 따라 커리큘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3. 임용시험

3.1. 시험방식

  • 1교시: 교육학 - 논술 1문제[2](60분)
    • 휴식시간 40분
  • 2교시: 전공A - 기입형 4문제, 서술형 8문제 (1시간 30분)
    • 휴식시간 40분
  • 3교시: 전공B - 기입형 2문제, 서술형 9문제 (1시간 30분) (논술형이 삭제되었다.)

교육학 또는 전공 A+B 중 어느 하나라도 40% 미만을 득점하면 과락으로 불합격처리된다.

3.2. 시험과목

교육학개론 교육과정 교육평가 교육심리 교육사회
교육철학 및 교육사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생활지도 및 상담
  • 전공국어[4]
    • 국어교육론 (화법, 작문, 독서)
    • 문법 (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어휘론, 의미론, 화용론, 국어사, 중세국어, 어문규범)
    • 문학 (고전문학사, 현대문학사, 고전운문, 고전산문, 현대시, 현대소설, 수필, 희곡, 비평론)

3.3. 선발인원 & 경쟁률

  • 2013년 [5]: 일반 600명
  • 2014년: 일반 510명
  • 2015년: 일반 385명
  • 2016년: 일반 339명
  • 2017년: 일반 324명
  • 2018년: 일반 287명
  • 2019년: 일반 361명
  • 2020년: 일반 371명
  • 2021년 : 일반 418명
  • 2022년 : 일반 514명

평균 경쟁률은 20:1 정도이지만 광역시 등 선호지역은 30:1 정도로 치솟고, 지역제한[6] 경쟁률은 10:1 정도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7]

3.4. 유명 강사

  • 해커스임용
    • 윤희재/황건우: 교육론(황건우), 문법, 문학(이상 윤희재)을 강의
    • 최병해: 문학만 강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 예전에는 최마박(최병해, 마운용, 박준범) 팀으로 각각 문학, 국어교육론, 문법을 강의했었다.
    • 박찬: 문법만 강의
    • 박현선: 문학만 강의
    • 강석: 교육론만 강의

* 임용닷컴
  • 정동해: 교육론, 문법, 문학을 강의
  • 박문각임용
    • 이태욱: 문법만 강의, 직강만 해왔으나, 2019년 1월부터 인터넷 강의도 시작했다. (문법은 거진 1타라고 보면 됨. 다른 강사 디스를 함)
    • 노진한: 서울대 강사[8] 및 고교 교사 출신, 서울대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석사 및 박사수료. 박사 논문 심사를 앞두고 지도교수가 와병하는 바람에 박사학위가 날아갔다고 한다[9]. 50대인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거구이다.[10] 임용강의 이전에는 고등학교 교사였으며, 임용시장에 뛰어들기 이전 종로학원에서 오랫동안 수능 재수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다.[11] 아무래도 전공이었던 문학이 강하다.[12]
  • 윌비스임용
    • 송원영: 교육론, 문학만 강의(문학은 단과반이 없고, 교육론+문학 패키지일 때 수강 가능)
    • 이원근
    • 권보민: 문법만 강의
  • 희소임용
    • 송헌: 교육론, 문학만 강의 (교육론+문학 패키지임. 단과반이 없음.)
    • 김준: 문법만 강의
    • 박노송: 교육론, 문법, 문학을 강의
    • 한창민
  • G스쿨
    • 박세현(박준범)[13]: 문법만 강의. 문법 강의에 대한 수강생들의 평이 매우 좋은 편. 국어학 전공자로 강의가 매우 체계적이고 구조화되어 있음. 전공국어 문법의 영역별 기출문제 해설 강의와 교재가 좋고, 학교문법과 전공 개론서 강의가 잘 구성되어 있음.
    • 마운용: 교육론만 강의
    • 이환: 문학이 전공이며, 교육론 및 문법도 강의.[14]
    • 유광재: 모 대학교 강사 출신 (국어 임용고사 강의 경력이 오래된 3인 중 1명, 문법이 강함)
  • 그 외 국어 임용 관련 컨텐츠
    • 합기답
    • 국때잡
    • 북소년 풀이

4. 개설 대학

  • 총 정원은 1052명이다. (수도권 266명, 관동권 68명, 호서권 232명, 영남권 286명, 호남권 182명, 제주권 18명)

4.1. 수도권

4.2. 관동권

4.3. 호서권

4.4. 영남권

4.5. 호남권

4.6. 제주권

5. 출신 인물


[1] 그 시조격으로는 서울대 국어교육과 윤희원(프랑스 유학, 화법교육 전공), 교원대 국어교육과 한철우(서울대 졸, 미국 미주리대 박사, 읽기 교육 전공), 홍익대 국어교육과 박영목(미국 유학, 읽기 및 쓰기 교육 전공, 6차 교육과정 참여)고려대 국어교육과 노명완(미국 유학, 읽기 교육 전공) 등이 있다. [2] 말이 1문제이지, 써야 하는 요소는 4~5 영역으로 이를 서, 본, 결 형식을 갖춰 한 편의 글로 완성해야 한다. [3] 교육부고시 제2020-240호(2020.10.30.)의 부칙 제3조(경과조치) 제12호에 근거한 [교육부고시 제2020-240호](2020.10.30.)의 [별표2] ‘교직과목의 세부 이수기준’에 제시된 교직이론 과목 [4] 교육부 고시의 교사자격종별 및 표시과목별 기본이수과목에 따른 교과교육학(25%~35%)과 교과교육학을 제외한 교과내용학(75%에서 65%) [5] 이 때부터 임용고시 방식이 교육학 논술, 전공 서답형으로 바뀌었고, 한국사 3급 이상이 필수가 되었다. 학년도 기준이 아니다. 해당 연도에 1을 더하면 학년도이다. [6]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도서, 낙후 지역에서 무조건 8년 근무해야하는 인원을 따로 선발한다. [7] 광역시보다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지 결코 낮은 경쟁률이 아니다. 국어과는 한 자릿수 경쟁률 지역이 없다. [8] 성신여대, 한성대에서도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다 [9] 지도교수 변경은 90년대 초반에는 아예 생각 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10] 지금 기준으로도 큰편. 대학재학 중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아내를 처가에 맡기고 군대에 가려고 했으나, 키가 너무 커서 면제를 받아서 군대를 못 갔을 정도 [11] 다만 고교 교사를 그만두고 학원으로 나오게 된 이유는 박사학위 문제 뿐 아니라 경제적 문제도 있었다. 어릴 때 어려운 집안 형편(정선군 고한읍 출신으로, 아버지가 탄부였다.)으로 대학생 때부터 교사 과외가 합법적이었던 시절에도 과외를 계속 해왔다. 오랫동안 과외를 해 왔으나, 교사 과외 금지령 이후 학원계로 나왔다고. 과외 금지령 이전에는 교사 월급이 정말 적었다고 한다. 학원계로 나온 이후에도 과외를 계속 했다고 한다. 다만 높은 이론을 요구하는 임용과 달리 고교 학원 정규 수업에서는 강의력에 의문을 품기도. 언변에서 강약조절이 없었던데다가 수능 수업이 테크닉도 중요하기 때문인데 테크닉도 중시하는 수능 수업에서는 평범하기만 하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질문답변이 그리 좋지 못하며 어떨 때는 정상적인 질문을 한 수강생에게 이해가 안 되니 다시 설명해달라고하면 화를 내기도 한다. 다만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하며 의외의 부분에서 빵 터지게 하며 건질 것은 있다는 평은 있었다. 수능쪽에서도 문학 관련 학습서들을 은근히 많이 저술하였고 사설 모의고사 출제 경험도 높았으며 국어 강사들 사이에서는 실력이 있다고 평가 받았다. 수업 준비도 나름 열심히 해서 문학 수업 때는 문학작품의 평론은 정리한 프린트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한번은 생각없는 학생이 그걸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리는걸 보고 빡쳐서 며칠간 안 나눠준적도 있었다. 종로이클래스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 때 강의를 올리기도 했다. [12] 문학박사 수료자이다 보니 작품, 작가 자체 등 배경지식을 알아야 하는 임용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시 수업에서는 그 진가를 발휘한다. 다만 작품의 사실적 이해를 바탕이 요구되는 수능에서는 수업이 수능스럽지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전공지식이 요구되는 임용과 달리 수능은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사실적 사고에 바탕을 둔 독해 기반 시험이기 때문이다. 수능식 독해, 문제 풀이는 스스로 하라는 주의인듯.(학생들 입장에서는 자기 하고 싶은 거만 수업한다는 느낌이 강하다)게다가 수능에서는 비문학 등의 비중이 높아서. 그래서 수능 수업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때도 시 수업만큼은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기는 했다. 그마저도 배경지식이 개입된 수업이었지만. 다만 2010년대에는 EBS문학을 잘 정리해주었다는 평이 있다. [13] 해커스에서 이적했기 때문에 해커스에 이전 강의가 남아 있다. [14] 다만 문법에 대해서는 스스로 전공지식은 부족할 수 있으며, 깊이보다는 시험 맞춤형으로 하는 데 자신있다고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다. [15] 앞서 서술한대로 한국어교육과일 경우에는 원래 한국어교원만 주어져야 하나, 예외적으로 외대 한국어교육과는 국어 정교사 2급과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이 같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