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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이시스트(Bassist)는 베이스음을 내는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다. 전술했듯이 이 용어에 들어가는 베이스는 베이스 기타 뿐만 아니라, 콘트라베이스 같은 모든 베이스 계열 악기를 의미한다. 현대에 와서는 보통 일렉트릭 베이스를 다루는 사람을 칭한다.프레 티드 일렉트릭 베이스와 같은 현대적인 베이스는 대단히 소형화되고 기타의 형태를 띠게 되어 기타리스트가 베이시스트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졌으나 우리가 흔히 전문 베이시스트로 이름을 들어 본 유명 베이시스트들 다수는 현대적인 프렛리스/프렛 티드 일렉 베이스와 고전적인 콘트라 베이스까지 다루는, 베이스 계열의 악기를 모두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다.
록, 메탈, 재즈, 블루스 등등 구분할 것 없이 굉장히 많은 장르에 분포하였으며 의도하고 베이스를 넣지 않은 곡이 아니라면 베이스는 어딜 가나 있는 악기이기 때문에, 베이스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른다고 해도 들어보긴 해 봤을 것이 분명하다. 고로 친숙하지만 친숙하지 않은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 베이스 기타 항목에도 적혀 있지만 기타리스트만큼은 주목받지 못한다.
보통 기타리스트처럼 록밴드에서의 베이시스트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지만 오케스트라에도 베이시스트는 있다. 오케스트라에서는 대부분 콘트라베이스를 사용한다.
애초에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 사람도 있는 판이며, 존재를 아예 모르고 록밴드의 음악을 듣는 경우 이런 게 좀 더 심해서 기타가 2, 베이스가 1인 밴드의 공연 같은 걸 보면서 기타가 3개인 줄 알았다[1]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으니... 악기에 관심이 없으면 베이스 기타나 일렉 기타나 그게 그걸로 보여 구분 못하는 사람도 많다. 그래도 좀 간단한 구분법을 찾자면 베이스 기타가 일렉 기타보다 기타의 넥이 더 길며,[2] 브리지가 거의 몸통 끝에 있다는 점.[3] 그리고 손의 움직임이 단조롭고[4] 결정적으로 일렉 기타리스트들은 거의 발작과 발광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베이시스트는 리듬 악기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가만히 서있을 수 밖에 없다.[5][6] 물론 음악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기도 하지만 일렉 기타보단 얌전하다. 소리가 안 들린다면 생김새나 연주 하는 모습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2. 특징
2.1. 밴드의 완성[7]
베이스 기타 자체가 잘 들리는 악기는 아니지만, 어느 베이스든 간에 존재의 의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필요 없다거나 하는 소리는 아니다. 실제로 베이스가 없는 연주는 어딘가 텅 비어버린 느낌이 확실히 든다.[8] 때문에 사정상 기타가 빠지긴 해도 베이스가 빠진다는 건 어지간해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그래도 베이시스트가 없는 밴드도 제법 있다. 미국 밴드 도어즈는 보컬, 키보드, 드럼, 기타 4명만으로 베이시스트 없이 구성되었는데, 이 경우 키보디스트인 레이 만자렉이 키보드로 베이스 음을 낸다. 2010년대 중반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일본의 밴드 SEKAI NO OWARI의 경우는 베이스가 없을뿐더러 심지어는 드럼도 없다. 보컬과 기타, 피아노, DJ로 이루어져있는데, 곡 작업시에는 여러 악기와 참신한 사운드(물방울소리라던지 심장박동소리)를 이용해서 노래를 만들고 라이브에서는 Nakajin이 여러 악기를 연주하고 DJ인 DJ LOVE가 디제잉을 통해 리듬파트를 매꿔준다. 악기의 부재보다는 연주자의 부재가 정확한 표현일듯 하다. 베이스라는 악기가 리듬 파트를 채워주는 특징을 갖고 기타와는 다른 저음역을 내는 악기이기에 근본적인 접근이 기타라는 악기와 다르므로 아예 베이스가 없는 것이 컨셉이 아니라면 기타리스트들은 자신이 베이스를 다룰 수 있더라도 가급적 자신이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기보다는 프로 베이시스트를 세션으로라도 기용을 하는 편이다.[9] 또한 미국의 젠트 밴드 Animals as Leaders 역시 베이스가 없는데, 이쪽은 베이스가 없는 걸 8현 기타로 극복하는 별종들이다.사실 베이스 기타는 밴드 스코어 중에서 잘 묻히고 안들린다 뿐이지 인지도가 그렇게 없는건 아니다. 기타, 보컬, 드럼에 비해서 눈에 잘 안 띈다는거지 인지도부터 시궁창이라 답이 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베이시스트들 중엔 '난 근음을 만드는 근음셔틀일 뿐이지'하는 자학을 우스갯소리로 써먹기도 한다. 일부 스쿨 밴드나 직장인 밴드의 경우 베이시스트가 없어, 잉여 기타리스트나 무경험자가 근음만 잡고 합주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프로가 아닌 경우에야 이렇다 하더라도 문제는 없겠지만 프로들의 경우엔 이 또한 문제가 되는데, 본래 다른 악기 연주자였던 사람이 팀 내에서 실력이라든가 여러가지 이유로 그 악기를 내주고 베이스를 잡게 되면[10] 본인의 포지션에 대한 정체성 때문에 남모르게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한다. 실제로 프로 밴드들 중에서 베이시스트가 기타리스트로서의 정체성 때문에 팀을 탈퇴하는 사례도 보고되어 왔다. 국카스텐의 전 베이시스트였던 김진억이 그 예시. 이 사람도 본래는 기타리스트였다. 또한 전설의 그룹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도 원래는 일렉 리듬 기타를 잡았는데 스튜어트 서트클리프가 나가고 존은 밴드의 맏형이었고 매카트니가 그들 중에서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답게 가장 기타를 잘 쳤으나[11] 아무도 하고 싶지 않아했기 때문에 베이스를 잡았다. 반면 RUSH의 게디 리는 원래 기타리스트였지만 베이시스트가 탈퇴하면서 본인이 베이스를 잡게되었는데 기타리스트 시절의 테크닉들을 베이스에 응용하면서 베이시스트로 더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콘트라베이스 같은 경우는 그 크기 덕에 박력이 넘쳐서 절대 무시는 받지 않는다. 콘트라베이스는 어딜 보더라도 시야 한 켠에 남아 있다.
관객들에겐 눈에 안 띄더라도 일단 베이스는 밴드 음악에서 꽤 중요하기 때문에 베이시스트라면 밴드 못들어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간다. 물론 베이시스트 보다 더 공급이 안되는 포지션이 있으니 바로 드럼과 키보드. 드럼은 악기 특성상 아마추어 판에서 찾기 힘들고 키보드도 구하기 어렵다. 뮬에서 구인글을 보면 드럼은 모시고 키보드는 찾는다.
베이스 기타 항목에도 있는 말이지만 익숙하게 프로들처럼 연주하는데 매우 힘든 악기. 테크닉은 물론이거니와 연주하는데 필요한 센스도 책임이 막중한 만큼 많이 요구되며 박자의 이해와 소화력도 중요하다. LOUDNESS를 예로 들자면 기타나 보컬은 전 아시아에서 5손안에 드는 괴물이지만 베이스와 드럼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들이 못한 게 아니라 역량껏 노래한 보컬이나 변태같은 솔로로 관중을 홀린 기타만큼 튀진 않았던 점. 그렇지만 그들의 곡이 이렇게 좋을 수 있던 건 기반이 튼튼했기 때문에 그 위에 화려함을 얹을 수 있었던 것이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케이크의 겉모양이 기타나 건반, 보컬 파트라면 베이스는 안에 들어있는 빵이라고 할 수 있다. 빵이 부실하면 겉이 아무리 화려해도 그 모양을 유지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정말 먹을줄 아는 사람들은 케이크의 화려한 겉모습에 속지 않고 속의 빵이 어떤지를 철저히 따진다. 마찬가지로 음악을 아는 사람들은 베이시스트의 실력을 꼼꼼히 체크하며 들으며 베이스가 어떤 존재인지를 파악하고 있는것이다. 어쨌든 베이스라는 이름은 허투루 있는 게 아니다. 음악계에서 베이스란 이름은 정말 뿌리가 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이름이다.
하지만 재즈 트리오에서는 위에 열거된 베이시스트의 근음셔틀, 소리 안 나는 기타 드립은 쏙 들어가게 된다. 사실 재즈에서 베이스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까고 말해서 가요나 록의 경우 모든 파트가 모든 음을 너무 강하게 눌러 베이스의 색채가 묻어나오지 않는 편이다.[12]
사실은 알게 모르게 눈에 띈다. 저음 영역의 소리를 주로 내기 때문에 밴드에 묻혀가는 경향이 없지는 않지만, 특유의 저주파 소리로 인해[13] 방음벽 따위는 간단히 뚫고 외부인들에게 선명히 들려준다. 진짜로. 그래서 연습실 로비에서 들리는 소리는 베이스 소리밖에 없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러니까 밴드에 대충 묻혀가서 안일하게 베이스 연주하지 말자. 대충 연주해도 밖에서는 다 들린다. 게다가 틀리면 엄청나게 티가 난다.
3. 베이시스트에 관한 어록
베이시스트를 하고 싶다는 사람은
우리 중에선 없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베이시스트란 항상 (무대) 제일 뒤에서 연주하는 뚱뚱한 녀석이었다.
(None of us wanted to be bass player. In our minds he was the fat guy who always played at the back.)
폴 매카트니[14]
(None of us wanted to be bass player. In our minds he was the fat guy who always played at the back.)
폴 매카트니[14]
베이시스트는 인기가 없어 가장 후배였던 내가 우격다짐으로 맡게 되었다.
후지타 테츠야
후지타 테츠야
4. 베이시스트 목록
4.1. 실존 인물
4.1.1. 문서가 작성된 베이시스트
- 345(미요코) - 린토시테시구레의 베이시스트 및 보컬[15]
- 가이 베리먼 - 콜드플레이
- 강규현 - [前해병대6여단] [現마리슈, 굿바이모닝] 그룹 마리슈의 베이시스트.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베이스 세션
- 게디 리 - 러시의 베이시스트. 특유의 가느다란, 하이톤의 목소리와 탁월한 베이스 연주, 그리고 그 못지않은 훌륭한 키보드 연주로 러시의 실험적인 음악성을 잘 구현하여 후대 프로그레시브 록/메탈 밴드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빌리 시언과 존 명이 모두 존경하는 베이시스트로 꼽은 바 있다.
- 그렉 레이크 - 킹 크림슨,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 게리 윌리스 - 트라이벌 테크의 베이시스트
- 구본암
- 국카스텐 - 김기범
- 권민아( AOA) - 밴드곡으로 활동 시 베이스를 맡는다.
- 권창욱 - 대한민국의 성우 겸 베이시스트. 보컬리스트로도 유명하다.
- 귁시 맥기건 - 오아시스 설립자 중 한명이며 1991년부터 1999년까지 베이스를 맡았다
- 글렌 휴즈 - 딥 퍼플의 3,4기 베이시스트로 딥퍼플 후반기의 음악적 방향을 이끌었던 인물. 소울풀한 고음의 보컬리스트로도 유명하다.
- 기욱 - 원위의 베이시스트 겸 래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실용음악과 베이스 전공으로 수석 입학했다. 전 활동명 CyA
- 기저 버틀러 - 블랙 사바스의 베이시스트
- 김영석 - N.EX.T(前/現), 노바소닉의 멤버. 1991년 신해철의 솔로 라이브 투어 멤버로 시작해서 1997년 N.EX.T 해체 이후 노바소닉으로 활동해 오다, 2014년 넥스트가 유나이티드 체제로 변경되면서 다시 N.EX.T 멤버로 간간히 참여하고 있다.
-
김예인 -
서울예대 출신의 베이시스트.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커버로
랄뚜기들에게-- 유명세를 얻었다. - 김정욱 - 시나위
- 김창훈 - 산울림
- 김형태 - 버스커 버스커의 베이시스트, 2021년 4월 9일에 첫 싱글 음반이 나왔다.
- 김현모 (H.J.Freaks)
- 김호(라쿠나) - 라쿠나
- 네이선 이스트
- 나루세 요시히로 - 카시오페아의 베이시스트로 유명하다.
- 나카시마 유키 - Roselia의 베이시스트. 후술한 엔도 유리카의 졸업으로 인하여 2대 베이스로 캐스팅되었다.
- 니시모토 리미 - Poppin'Party의 베이시스트.
- 니시오 유카 - Morfonica의 베이시스트.
- 니키 와이어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처음에는 기타로 시작했지만 밴드 시작을 하면서 베이스로 전환.
- 더프 맥케이건
- 도베이스 - 이문세 밴드와 높은뜻푸른교회의 베이시스트
- 데라시 - 밴드 험브레더즈의 베이시스트
- 데이빗 엘렙슨 - 메가데스의 베이시스트
- TETSUYA - L'Arc~en~Ciel - 복잡한 연주로 유명해서 라르크 곡 카피 한번 할라치면 초보 베이시스트들 입에서 욕 나오게 하는 주범
- 로버트 트루히요 - 메탈리카의 베이시스트
- 리차드 보나 - 아프리카 카메룬 태생의 재즈 베이시스트.
- 로비 타칵 - 구 구 돌스의 베이시스트
- 로저 워터스 - 핑크 플로이드.
- 레미 킬미스터 - 전설적인 밴드 모터헤드의 리드 보컬이자 리더를 겸한다.
- REITA - the GazettE의 베이시스트.
- 루디 사르조
- 마이크 던트 - 그린 데이의 베이시스트.
- 마이키 웨이 -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베이시스트.
- 마커스 밀러 - 재즈 베이시스트계의 레전설
- 마루야마 류헤이( 칸쟈니∞) - 밴드곡에서 베이스 담당.
- 마젠타 - QWER
- 매튜 게리슨 (Mattew Garrison)
- 박태희 - YB
- 변정호 - 슈퍼밴드2 준우승 밴드 CNEMA의 베이시스트
- 브라이언 마샬 - 미국의 록 밴드 Alter Bridge의 베이시스트.
- 브라이언 브롬버그
- 브라이언 윌슨
- 빅터 우튼 - 재즈 베이시스트계의 레전설
- 빅토리아 데 안젤리스 - 모네스킨의 베이시스트
- 빌리 시언 - 미스터 빅의 베이시스트. 록 베이시스트계의 레전설
- 빌 와이먼 - 롤링 스톤스
- 사쿠라이 테츠오 - 1기 카시오페아, 짐보 아키라와의 듀오 그룹인 JIMSAKU의 베이시스트.
- 새미 야파 - 하노이 락스와 뉴욕 돌스의 전 베이시스트.
- 서동성 - 엔플라잉
- 서동욱 - 전람회의 전 베이시스트. 전람회 곡 중 간주에서 현란한 베이스가 다름아닌 이 사람의 작품. 1997년 전람회가 해체된 이후로는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기업인이 되었다.
- 서면호 - 소란
- 서영도
- 서재혁 - 부활의 전 베이시스트
- 서태지 - 시나위 시절.
- 세키네 시오리
- 송홍섭
- 숀 말론(Sean Malone) - 시닉의 베이시스트. 최초로 자코식 베이스라인을 익스트림 메탈에 도입했다.
- 슈리 - 토게나시 토게아리
- 스튜어트 프라이스
- 스팅
- 스티브 디 조르지오 - 익스트림 메탈 계에서는 최고로 알려진 베이시스트들 중 하나. 프렛리스 베이스를 능수능란하게 다룬다. 그의 프렛리스 베이스 플레이는 데스(밴드)의 정규 5집에 잘 드러나 있다.
- 스티브 스왈로우 -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 스티브 해리스 - 아이언 메이든의 리더이며, 그의 테크닉은 헤비메탈 베이스 연주의 모범적인 예시가 되었다.
- 스탠리 클락 - 재즈 베이시스트계의 레전설
- 시드 비셔스 - 섹스 피스톨즈의 베이시스트로, 지금의 펑크록을 만들 수 있게끔 큰 공헌을 한 막장 인물. 다만, 연주 실력은… 밴드 들어오고 나서 베이스를 처음 잡아 봤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 사실 베이시스트라기보다는 얼굴 마담에 가까웠다.
- 시바타 나오토 - ANTHEM
- SIPOO - 시푸 예수전도단 출신의 베이시스트. 한국 딩월베이스 아티스트로 등제됨. 현제 록 밴드 한락 HAN ROCK, 리빙스톤데이지의 베이시스트로 활동중 --- 본명 윤상진.
- 신준기 - 버즈의 베이시스트. 2003년 버즈의 1집 Morning of Buzz로 데뷔했으며 2007년까지 버즈로 활동하다가 멤 버 들 의 군 입대로 인해 버즈가 잠정 해체하고 나서는 민경훈의 솔로 활동을 같이 하거나 다른 아티스트들의 베이스를 맡기도 하였으며 음악강사 등등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버즈가 재결합하고 나서부터 다시 버즈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 신현권 - 대한민국 베이스거장. 유명 뮤지션들의 엘범세션을 포함해 20만곡이 넘는 작업활동. 연주자는 누군지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그 연주를 한 번도 안들어본 한국인은 거의 없다봐도 무방할 정도.
- 썬더캣
- 심재현 - 쏜애플의 베이시스트.
- 아드리앙 페로 (Hadrien Féraud) - 요즘 한창 뜨는 프랑스 베이시스트.
- 아라이 카즈키 - 일본 밴드 King Gnu의 베이시스트.
- 아오키 토모히토 - 일본 퓨전 재즈 밴드 "포 오브 어 카인드"의 베이시스트.
- 아나미 싱고 - 녹황색사회 가끔 코러스도 넣는다.
- 안나 센티나
- 안지원 - Daddy o Radio
- 안녕하신가영(백가영) - 좋아서 하는 밴드의 전 베이시스트.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
- 알렉스 제임스 - 블러의 베이시스트.
- 앤디 벨 - 오아시스 소속 당시에만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 앤디 루크
- 애덤 클레이튼 - U2의 베이시스트.
- 야마시타 마사요시 -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 LOUDNESS의 베이시스트.
- 양장세민 - The Whales
- 에스페란자 스팔딩 (Esperanza Spalding) - 가장 잘 알려진 여성 베이시스트이다. 전통 재즈 펑크 뮤지션으로, 백악관에도 초청받아 공연도 하시는 이 분을 한국의 모 엔터테인먼트 이사님이 '그루브가 없는 음악'이라며 깐 적이 있다.
- 엔도 유리카 - Roselia의 前 베이시스트. 성우를 은퇴하면서 Roselia를 졸업했다.
- Young K - DAY6, DAY6 (Even of Day)의 베이시스트. 굉장히 활발하게 연주하는 편. 팀에서 드러머를 제외한 전 멤버가 메인보컬일 정도로 보컬 비중이 크며 랩도 한다.
- 오카다 메이 - Ave Mujica
- 윤덕원 - 브로콜리 너마저
- 윤상 - 작곡가 겸 가수로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김완선 밴드의 베이시스트이기도 했다. 그리고 환경보호 프로젝트 앨범인 <'92 내일은 늦으리>의 영상을 찾아보면 베이스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20대 때의 윤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남이 - '울고 싶어라'로 유명한 가수. 사랑과 평화 활동 이전에 신중현과 엽전들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였다.
- 이동규 - N.EX.T(前)의 멤버. 원래는 1기 드러머였으나 무릎 부상으로 인해 드럼을 칠 수 없었기 때문에 포지션을 교체하게 되었다.
- 이루리 - 바이 바이 배드맨
- 이성찬
- 이언 힐 - 주다스 프리스트
- 이장원 - 페퍼톤스
- 이재진 - FTISLAND. 종종 보컬에도 참여한다.
- 이정신 - 씨엔블루
- 이정훈 - NELL
- 이태윤 - 위대한 탄생
- 이펠
- 와타나베 히데키 - C-C-B
- 임동건 - 혁오의 베이시스트.
- 자코 파스토리우스 - 세계 최고의 베이시스트이자 일렉트릭 베이스의 지미 헨드릭스.
- 지윤해 -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김진만 - 자우림
- 장경준 - 잔나비의 전 베이시스트.
- 장기호 - 빛과 소금
- 장성건
- 제이드(박종대) - N.EX.T(現)의 멤버. N.EX.T 6기 시절부터 합류하였고, 2014년 넥스트가 유나이티드 체제로 변경된 이후까지도 계속 멤버로 남아있는 중이다.
- 제이슨 뉴스테드 - 메탈리카, 뉴스테드
- 제임스 제머슨 - 세션 베이시스트 계의 전설. 수많은 소울 음악과 R&B 명곡들의 베이스를 녹음하였다. 세션으로 활동하였다 보니 대중들에게 존재감은 크지 않지만, 전문가들이 선정한 베이시스트 순위에서 자주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롤링 스톤이 선정한 50대 베이시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 조니 크라이스트 - 어벤지드 세븐폴드
- 조동익 - 어떤날 전설의 포크 듀오중 하나 였던 어떤날의 베이시스트. 어떤날 해체 이후로는 개인 활동과 영화음악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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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상 -
루시의 베이시스트 겸 프로듀서. 중학교 때부터 베이스를 전공으로 하다
본인피셜그만두고 프로듀서를 본업으로 삼았다고 했지만 지금은 둘 다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6현 베이스를 애용한다. - 존 디콘 - 퀸의 베이스 담당으로, 록 베이시스트의 표본이다. 뛰어난 퍼포먼스는 없지만 베이스의 기본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퀸 곡의 베이스를 들어보면 사실 테크닉 또한 대단하며 퀸 곡이 베이스 비중이 제법 크다. 그리고 대중이 많이 아는 베이스 프레이즈를 갖고있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존 디콘은 베이스 라인이 유명한 곡인 < Another One Bites the Dust>, < Under Pressure>등 두 곡이나 있다. 또한 작곡능력도 대단해서 <Another One Bites the Dust>, <I Want to Break Free>, <You're My Best Friend> 등의 명곡을 작곡 하기도 하였다. 다만, 다른 팀원들이 워낙 존재감이 크고 대단해서, 너무 과소평가된 베이시스트다.[16]
- 존 명 - 프로그래시브 메탈 밴드인 드림시어터의 베이시스트.기계 급으로 정확한 박자감과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재미교포이다.[17])
- 존비킴 - 터치드의 베이시스트이다.
- 존 엔트위슬 - 더 후의 베이시스트로 더 후에서 유일하게 조용한 성격을 지닌 멤버이다.[18] Thunderfinger라는 별명 답게 역사상 가장 빠른 베이스 속주를 보여준 베이시스트 중 하나이다. 거의 피트 타운젠드와 역할이 바뀌었다고 봐도 될 정도.[19] 2002년 약물중독으로 사망했다.
- 존 테일러 - 듀란 듀란의 베이시스트로 매우 잘생겼다.[20]
- 존 폴 존스 - 레드 제플린의 베이시스트였으며 상술한 퀸의 존 디콘과 비슷하게, 다른 멤버들 때문에 다소 묻혀진 감이 있는 경우. 실력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베이시스트지만, 세션맨으로 날고 기었던 만큼 다른 여러 악기들 또한 능숙하게 다룬다. 건반도 수준급으로 치신다.
- 준영 - 아이즈
- 주연 - Xdinary Heroes의 베이시스트. 록 밴드 중에서도 흔치 않게 베이시스트가 메인보컬과 프론트맨을 맡고 있고 베이스 맡은거 치고 무대에서 날뛰는 편.
- 짐 오루크 - 소닉 유스의 전 베이시스트
- 카메다 세이지 - 도쿄지헨의 베이시스트
- 카운트 그리쉬나크
- 크리스 노보셀릭 - 너바나의 베이시스트.
- 크리스 볼첸홈 - MUSE의 베이시스트. 퍼즈 기반의 독특한 베이스 톤으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 크리스 스콰이어
- 크림의 잭 브루스
- 코에즈카 요시히코 - BEMANI Sound Team 아티스트 중 유일한 베이시스트.
- 코히나타 미카 - MyGO!!!!!
- 콜린 그린우드 - 라디오헤드의 베이시스트
- 큐리 - 걸그룹 T-ara의 그 큐리 맞다. 원래는 아이돌 밴드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 클리프 버튼 - 메탈리카. 버스 사고로 인해 24세라는 짧은 생을 살다 세상을 떠났지만, 가장 위대한 메탈 베이시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명실상부한 초천재 베이시스트. 메탈리카 팬들에게는 거의 신적인 존재로 숭배를 받는다. 라이브 공연에서 존재감을 많이 나타낸 베이시스트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 클리프 윌리엄스 - AC/DC
- 타케다 유스케 - RADWIMPS
- TOIL - 베이스를 전공했다.
- 티슈히메
- 팀 커머퍼드 - RATM의 베이시스트
- irojiro - 이로지로(色白, irojiro), 니코니코 동화 전 업로더이자 Lunetia 멤버
- 찰스 밍거스
- 최성원 - 들국화.
- 최우제 - 부활
- 최웅희 - 실리카겔의 베이시스트
- 폴 매카트니 - 비틀즈, 다만, '베이시스트로서' 보다는 가장 성공한 작곡가, 가장 돈이 많은 연예인 등으로 잘 알려져있다. 애초에 다른 악기도 많이 다루고.[21]
- 폴 챔버스 - 50~60년대 모던 재즈씬을 대표하는 베이시스트, 재즈 베이시스트로서는 흔치 않게 활을 사용하는 보잉 주법을 애용하였으며 리듬 섹션으로서의 역할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멜로디 지향적이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연주로 당시까지만 해도 (솔로 구간을 제외하면) 리듬을 맞추고 화음을 지정하는 것에 극히 한정되어 있었던 베이스 연주의 단순한 양상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연주자로 높이 평가받는다. 이러한 그의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은 후대의 Marcus Miller, Jaco Pastorius, Brian Bromberg와 같은 (그와 마찬가지로 멜로디 지향적인) 연주자들의 연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것으로 여겨진다. 여러 유명 뮤지션들이 기용했다.(대표적으로 마일스 데이비스)
- 플리(RHCP) -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베이시스트로, 슬랩 베이스에 입문할때 상당수가 이 플리의 슬랩이 들어간 곡을 추천한다. 보통 베이시스트들은 밴드 사운드를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는, 존재감 적은 과묵한 포지션으로 인식되는 반면 이 분은 무대 전면에 나서서 화려한 쇼맨십을 마구 발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피노 팔라디노 - 존 메이어 트리오의 베이스 세션으로 유명하다.
- 피닉스 파렐 - 린킨 파크
- 호소노 하루오미 -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핫피 엔도
- BEXTER
- BOH - BABYMETAL 라이브 세션 등. 6현 베이스를 사용한다.
-
Davie504 - 1300만 구독자를 가진 베이스 유튜버다. 베이스 유튜버중 제일 많은 구독자를 갖고있다.
왓츠 업, "짝!" 슬랩퍼스. - Fami 。 - 일본의 베이시스트
- geon - Madmans Esprit
- HEATH - X JAPAN
- Ikuo
- ka-yu - Janne Da Arc
- MINA - 일본의 베이시스트
- Raychell - RAISE A SUILEN, Shazna의 보컬 겸 베이시스트.
-
TAIJI -
X JAPAN,
LOUDNESS,
D.T.R
X(X JAPAN)를 탈퇴 후 타카사키 아키라의 권유로 LOUDNESS에 가입. 밴드 내에서는 초반에 엄청난 환영을 받을 정도로 테크닉이 뛰어났다. 심지어 타카사키가 테크닉 면에서는 TAIJI를 인정하였다.[22]
4.1.2. 그 외 베이시스트
- aiko의 밴드 세션 멤버인 스나가 카즈히로
- BEAT CRUSADERS 출신의 베이시스트 쿠보타 마사히코(Kuh)
- 마커스워십의 곽노연
- 더워십에이블의 한동희 (THE_H (디에이치))
- 게이트 플라워즈의 유재인
- 구본암 - 한국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베이시스트 중 하나.
- 그레이트풀 데드의 필 레시
- 근육소녀대의 우치다 유이치로
- 글렌체크의 강혁준. 곡에 따라 키보드와 베이스 두가지 포지션을 맡는다.
- 나단 나바로(Nathan Navarro) - 엄청난 실력에, 수 많은 하이엔드 베이스와 이펙터들을 보유한 베이시스트 겸 유튜버
- 내 귀에 도청장치의 황의준
- NIGHTMARE의 니야
- 나이트위시의 마르코 히에탈라 (Marco Hietala)
- Nico Jin
- 네미시스의 최성우[23]
- 네이 오블리비스카리스의 Brendan "Cygnus" Brown
- N.EX.T의 쇼기, 쌩
- 노브레인의 정우용
- 닐스-헤닝 외르스테드 페데르센(Niels-Henning Ørsted Pedersen) - 덴마크 태생의 재즈 베이시스트. 자코 이전의 자코라고 불릴 정도로 괴물같은 실력의 베이시스트다.[24]
- 머틀리 크루의 니키 식스
- 다운헬의 율리아
- Dead or Alive의 마이크 퍼시(Mike Percy)
- 데이브레이크의 김선일
- 데프톤즈의 치 쳉
- 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
- 도미니크 디 피아자 (Dominique Di Piazza) - 프랑스의 베이시스트. 신동 헤드리안 페라우드의 스승이기도 하다.
- 동이혼의 온비
- DIR EN GREY의 토시야
- 디오니서스의 류원석
- 디아블로의 강준형
- 딕펑스의 김재흥
- 딥 퍼플의 로저 글로버
- 레벨42의 마크 킹
- 론 맥거브니 - 메탈리카 초창기 베이시스트
- 마이클 피포퀸하 (Michael Pipoquinha) - Kid Bassist로 유명했었다.
- 모토 후쿠시마
- 제프 벡과 한때 함께 공연했던 탈 윌켄펠드 (Tal Wilkenfeld) - 유명한 여성 베이시스트. 실력과 함께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탔다.
- 림프 비즈킷의 샘 리버스
- 로맨틱펀치의 하나[25]
- 레드애플의 광연[26]
- 래리 그레이엄 (Larry Graham) - 슬랩의 개발자중 하나.
- 레이 브라운 (Ray Brown)
- 로드 오브 메이저의 마츠모토 켄이치
- LUNA SEA의 J
- 루이스 존슨 (Louis Johnson) - 슬랩으로 베이스를 부수려 한다.
- 마룬 5의 미키 매든(Mickey Madden)
- 마이크 맨슨 (Mike Manson) - 남성 재즈 싱어 알 재로(Al Jarreau)의 베이스 세션을 한 적이 있다.
- 마이클 맨링 (Michael Manring) - 스스로를 자코 파스토리우스의 수제자라고 떠들고 다닐 정도로 자코 파스토리우스의 빠순이.
- 마커스 워십의 곽노연.
- 매노워의 조이 드마이오 - 매노워의 리더 겸 작곡가. 매노워의 리프자체가 단순한 편이지만 베이스라인이 잘 튀는 특징을 지닌다. 베이스라인이 선명한 메탈음악 좋아하는 입문자들이 연습하기에 좋은 곡들이 많다.
- 맥시멈 더 호르몬의 우에하라 후토시
- 맨드레이크의 타나카 야스미 - 극초반(73~74?) 한정. 다만 맨드레이크 중반부터 맨드레이크가 1979년에 P-MODEL로 이름을 바꾼 후 1983년까지 키보디스트로 재적하게 된다(…).
- 멜빈 데이비스 (Mevin Lee. Davis) - 리 릿나워와 샤카 칸 등 많은 뮤지션과 연주를 해온 베이시스트 겸 프로듀서.
- 모노 네온 (Mono Neon) - 본명은 드웨인 토마스 주니어 (Dywane Thomas Jr.)이며, 유튜브 베이스 스타 중 한명이다. 그루브 뒤짐.
- 몽니의 이인경
- 미스미스터, 베이비 블루의 이혜민
- 미스터 칠드런의 나카가와 케이스케
- 바닐라 유니티의 닉
- 박한진 - KBS 콘서트 7080의 백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 밥 데이즐리
- 백두산의 김창식
- 버스커 버스커의 김형태
- 버즈의 크리스 힐먼
- 부활의 (前) 정준교, (現) 서재혁
- 부치 콜린스
- 뷰렛의 안재현[27]
- 빅터 베일리 (Victor Bailey) - 자코다음의 웨더레포트 베이시스트
- 사쿠마 마사히데 - 일본의 프로듀서, 베이시스트, 기타리스트, 키보디스트. '사쿠마식 피킹'[28]이라는 고유의 피킹을 자신이 프로듀싱한 여러 밴드들에게 전수해준(…) 바 있다.
- 서태지 밴드의 (前) 몽키(박상욱), (現) 강준형( 디아블로 전 멤버.)
- 세이키마츠의 제논 이시카와
- 슈퍼키드의 헤비포터
- 스윗리벤지의 이화연
- 슬립낫의 폴 그레이
- 시나위의 이경한
- 시카고의 피터 세테라 (Peter Cetera) - 리드 보컬이자 베이시스트. 특이한 발성법과 개성있는 목소리를 사용한 뛰어난 보컬로 인해서 잘 부각되진 않지만, 시카고 데뷔작부터 매우 뛰어난 베이스 실력을 보보여주었다. 1985년 탈퇴 후 빈 자리를 제이슨 셰프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 딥 퍼플의 닉 심퍼 (Nick Simper) - 딥 퍼플 1기의 베이시스트이다. 1969년 탈퇴.
- SCANDAL의 TOMOMI
- 스튜어트 햄 (Stu Hamm) - 불꽃 슬랩, 불꽃 태핑.
- 스티브 베일리 (Steve Bailey) - 前 버클리음악대학교의 학과장, 현 노스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강사
- 슬레이어의 톰 아라야 - 베이스 겸 보컬.
- 신재동(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작곡가이자 가수 최석준 "천년화", "꽃잎사랑" 등 히트곡을 작곡했고 , 트윈걸스 등을 발굴한 베이시스트, 1992년부터 김인협 악단장이 속해있는 전국노래자랑 악단에서 베이스기타를 담당하여 30년 베테랑을 가진 프로 베이시스트이자. 2003년부터 작곡 뿐만 아니라 편곡,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등에서는 직접 지휘도 하고 채보도 한다. 2012년 김인협 악단장 사망 후 현재까지 악단장 겸 J.D 패밀리의 리더로도 활동 중. 엘프TV에서 <콩자반 쇼> MC로 활동 중이다.
- 심플 플랜의 데이빗 데로지에
- 아브라함 라보리엘 (Abraham Laboriel)
- 알레인 카론 (Alain Caron)
- 알렉스 알 (Alex Al)
- ANIMETAL의 MASAKI
- 앤드류 고체 (Andrew Gouche) - 가스펠의 제왕
- 앤스랙스의 프랭크 벨로
- 앤서니 잭슨 (Anthony Jackson)
- 야넥(자넥) 귀즈달라 (Janek Gwizdala) - 영국의 솔로 베이시스트.
- 에반 마리엔 (Evan Marien) -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중의 베이시스트. 자신의 솔로팀인 EMAR, 슈퍼드러머 Dana Hawkins와 함께하는 듀오팀 Evan Marien x Dana Hawkins으로 많이 알려져있고 여러퓨전재즈, 컨템푸러리 재즈, IDM, EDM 등의 세션 및 괴물기타리스트 Allan Holdsworth, 버클리교수 TIm miller, 우에하라 히로미밴드의 기타 David "Fuze" Fiuczynski, 괴물드러머 Virgil Donati 등등과 같이 활동해왔다. 에반만이 가지고있는 특유의 펜타, 헥사토닉의 프레이즈들은 넘사벽.
- 엘르가든의 타카다 유이치
- 예리밴드의 김선재
- 오테일 버브리지 (Oteil Burbridge)
- 웨이맨 티스데일 (Wayman Tisdale)
- 유니콘의[29] EBI
- 이글스의 티모시 슈미트
- 이성찬
- 이연준
- 자미로콰이의 폴 터너 (Paul Turner)
- 장기하와 얼굴들의 정중엽
- 제임스 재머슨 Jr (James Jamerson Jr)
- 제프 벌린 (Jeff Berlin)
- 재니스 마리 존슨 (Janice Marie Johnson) - 1971년에 결성된 A Taste of Honey라는 디스코 밴드에서 베이시스트 겸 보컬로 활동하였다. A Taste of Honey의 대표곡으로는 Boogie Oogie Oogie (1978).
- 정진웅[마커스워십]
- 조동익
- 존 페티투치 (John Patitucci) - 재즈 베이시스트. 많은 분들이 드림 시어터의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와 헷갈려 하신다.
- 지미 베인 - 디오, 레인보우, 게리 무어 등 메이저 밴드에서 활동한 베이시스트.
- 찰스 베어투 (Charles Berthoud) - 베이시스트 겸 유튜버, Davie504와 같은 실력파 개그 유튜버.
- 체리필터의 연윤근
- 최인성 - 가수 비의 월드투어를 함께 한 적 있다.
- 최원준
- 최희철 - 재즈 그룹 커먼그라운드의 베이시스트. 위대한 탄생의 베이시스트 이태윤의 제자.
- 카시오페아
- 나루세 요시히로
- 사쿠라이 테츠오 (전 멤버) - 현재는 솔로 활동 중이며 카시오페아의 기타인 노로 잇세이와 함께 어쿠스틱 듀오 Pegasus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한다. (그렉 하우, 데니스 챔버스와도 활동한 적 있다.)
- kawasaki teppei - 일본의 베이시스트, 퓨전 재즈밴드 Dimension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이다.
- Korn의 레지널드 "필디" 아르비주
- 크라잉넛의 한경록 - 가끔 본인이 노래를 할 때도 있고 개인 싱글 앨범도 있다. 크라잉넛 노래 중에 작사, 작곡한 노래가 꽤 많다.
- 크래시의 안흥찬 - 레미 킬미스터처럼 보컬 겸업이다. 그래서인지 인지도가 높은 편.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에도 참여했는데 이로 인해 당시 록부심이 넘치다 못해 대중가요를 깎아내리던 이들의 욕을 많이 먹기도.
- 크랙샷의 싸이언 - 밴드 크랙샷의 멤버이자 슈퍼밴드2의 우승팀인 크랙실버의 멤버. 슈퍼밴드2를 통해 실력도 인정 받았고 헤드뱅잉과 퍼포먼스가 뛰어난 베이시스트.
-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 클릭비의 김상혁, 오종혁 - 클릭비에서 두 사람 모두 포지션이 베이스 겸 보컬이었다. 당연히 당시 클릭비 컨셉상 둘 다 잘 치지는 않았다. ~
- 키스의 진 시몬즈
- 토니 그레이 (Tony Grey) - 잘 생김.
- 토토(Toto)의 마이크 포카로(Mike Porcaro)
- 트랜스픽션의 손동욱
- 티스퀘어
- 타나카 토요유키 - 1981년부터 1986년까지 활동 후 수토와 교체. 요즘은 티스퀘어 슈퍼밴드를 중심으로 수토와 함께 세션으로 참가해 트윈베이스(…)를 선보이고는 한다.
- 수토 미츠루 - 1987년부터 2000년까지 티스퀘어에서 활동 후 현재 솔로 및 TRIX의 멤버로 활동 중. 다만 현재 티스퀘어의 베이스가 공석이기 때문에 라이브 콘서트 때나 티스퀘어 슈퍼밴드 앨범에서는 서포트 세션으로 자주 모습을 보이는 편.
- 타나카 신고 - 2013년 부터 객원 멤버로 활동 중이다.
- Pia의 기범
- 피트 웬츠 - 폴 아웃 보이의 베이시스트. 폴아웃보이 노래의 가사는 대부분 피트 웬츠가 만든다. 보컬 패트릭 스텀프는 작곡.
- 필 첸(Phil Chen) - 자메이카 출신의 전문세션 베이시스트.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으나 로드 스튜어트, 브라이언 메이, 제프 벡 등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의 앨범녹음과 라이브 세션으로 활동하였다. 2021년 암 질병으로 사망하였다.
- 페데리코 말러먼 (Federico Malaman) - 요즘 한창 뜨는 이탈리아 베이시스트. (유럽 아티스트들이 요즘 각광받기 시작했다.)
- 펠릭스 파스토리우스 (Felix Pastorius) - 옐로우자켓의 지미 하슬립 대타 베이스로 활동 중이다. 자코의 아들. 진짜 아들임.
-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
- 한철재 : 대한민국의 세션 베이시스트. 김경호의 공연 밴드 멤버를 맡는 등 록 성향의 강력한 연주로 인기를 얻었다.
- 혁오의 임동건
- 015B의 조형곤 - 4집 이후 탈퇴. 이후 015B의 베이시스트는 없다.
- 13th Night(13th Friday)의 DH.You - 리더 겸 베이시스트. 현재 밴드는 활동 중단 상태이다. 정확히 드러난 이유는 없는 상태.
- BEAT CRUSADERS의 쿠보타 마사히코
- BOØWY의 마츠이 츠네마츠
- BUCK-TICK의 히구치 유타카
- Chthonic의 도리스 예
- Dave Weckl 밴드의 톰 케네디 (Tom Kennedy) Davie504 이탈리아 출신 유튜버
- FENCE OF DEFENSE의 니시무라 마사토시 - 베이스 겸 리드 보컬이다. 거기다 신시사이저까지 연주한다(…).
- Gacharic Spin의 코가
- GALNERYUS의 타카
- GLAY의 지로
- Karizma의 닐 스튜벤하우스 (Neil Stubenhaus)
- Yellowjacket의 지미 하슬립 (Jimmy Haslip)
- ONE OK ROCK의 료타 코하마 (ryota kohama, Ryota)
- Official髭男dism의 나라자키 마코토
- OKAMOTO'S의 하마 오카모토 (ハマ・オカモト)
- MUCC의 유케
- MY FIRST STORY의 카토우 노부아키(Katou Nobuaki, Nob)
- Planetshakers의 조시 햄 (Josh Ham)
- Periphery의 애덤 놀리 겟굿 (Adam Nolly Getgood)
- P-MODEL
- 아키야마 카츠히코(79~80, 91~93)
- 키쿠치 타츠야(80~84)
- 요코가와 타다히코(84~85)
- 나카노 테루오(86~88)
- 코니시 켄지(94~00)
- POLYSICS의 후미
- Robiq
- 루즈네그라 - 유경훈
- Scott Devine - 유튜브에 유용한 베이스 강좌를 많이 올리는 베이시스트이다. SBL youtube channel 그의 강력한(…) 악센트에 거부감이 없다면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 SPYAIR의 모미켄 - 공연때마다 하고 다니는 독특한 아이마스크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SPYAIR문서 참조.
- sum41의 콘 맥캐슬린
- the pillows의 초대 리더였던 우에다 켄지
- the pillows의 첫번째 서포트 멤버였던 카시마 타츠야
- the pillows의 두번째 서포트 멤버였던 스즈키 쥰
- Tower Of Power의 로코 프레스티아(Rocco Prestia)
-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MA$HU[31], Kei[32], Tetsuya[33]
- Leda - GALNERYUS 시절, UNDIVIDE에선 레코딩 당시 기타와 베이스 모두를 담당했다.
- 히토리에의 이가라시 -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Wowaka의 밴드
- Dominic Lapointe - 캐나다 출신의 왼손잡이 베이시스트로 데스 메탈 영역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 Linus Klausenitzer - Obscura의 베이시스트.
- 도그스타의 키아누 리브스
- 조문근밴드의 이재하
- 후쿠로우즈 - 안자이 타쿠마루
- ASIAN KUNG-FU GENERATION - 야마다 타카히로
이 인물들은 기본적으로 베이스+보컬(키쿠치 제외)도 모자라 신시사이저와 바이올린(요코가와 한정)까지 연주할 수 있다(…).
4.2. 가상 인물
- 걸즈 밴드 크라이 - 루파
- 고릴라즈 - 머독 니칼즈, 에이스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 서찬영
- 기븐 - 나카야마 하루키
- 꾸러기 수비대 - 강다리[34]
- 나나 - 오카자키 신이치, 이치노세 타쿠미
- 노노보이 - 강찬
- 노다메 칸타빌레 - 사쿠 사쿠라 : 이쪽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 노래의☆왕자님♪ - 쿠로사키 란마루
- 더 머펫 쇼 - 플로이드 페퍼 : 메인 보컬을 맡을 때가 멤버 중에서 가장 많다. 그러니까 베이시스트 유머는 안 통한다.
- 던전앤파이터 - 에일라 : 뮤즈가 진 각성 시 추가되는 동료이다.
- 디지몬 어드 벤처 시리즈 - 이시다 야마토[35]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알렉산더 쟈기
- 리그 오브 레전드 - 펜타킬 요릭
- 마크로스7 - 밀레느 프레아 지너스
- 메이플스토리 - 데미안
- 반짝이는 워터멜론 - 강현율, 정지오
- 벽람항로 - 아카기[36]
- 베리드 스타즈 - 한도윤[37]
- 봇치 더 록! - 야마다 료, 히로이 키쿠리, 우치다 유유
- 블루 아카이브 - 쿄야마 카즈사
- 뽀롱뽀롱 뽀로로 - 크롱[38]
- 산리오 - 데루밍
- 선재 업고 튀어 - 김태성, 제이
- 선천적 얼간이들 - 삐에르[39][40]
- 속삭이듯 사랑을 노래하다 - 미즈구치 아키, 사토미야 모모카
- 스위트홈 - 윤지수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자이젠 마이( ENOZ)
- 스콧 필그림 시리즈 - 스콧 필그림 [41], 토드 잉그램, 조엘
- 슬기로운 의사생활 - 이익준, 채송화(보컬 겸 베이스)[42]
- 신만이 아는 세계 - 엘류시아 데 루트 이마
- 아이돌 마스터 SideM - 사카키 나츠키
- 아이★츄 - 류카
- 안녕 피아노 소나타 - 히카와 나오미
- 영원한 7일의 도시 - 미라, 란스
- 오디션 - 장달봉
- 오토기노 우타 ~CHRONICLE~ - 이누타케, 에젤 나하톰지크, 버기☆크로우, 오오츠즈라
- 울려라! 유포니엄 - 카와시마 사파이어 - 이쪽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베이시스트 겸업.
- 유희왕 SEVENS - 오마에노 우시로
- 인터스텔라 5555 - 스텔라
-
정예 타우렌 족장 - 마이킬 - 캠프 락 시리즈 - 브라운 세자리오
- 케이온!
- 아키야마 미오 - 방과 후 티타임의 메인 보컬도 맡는다. 이쪽도 베이시스트 유머가 안 통한다.
- 스즈키 쥰 - 원래 재즈연구부 부원이었으나 뒤에 나카노 아즈사와 새싹 걸스를 창시한다. 미오를 존경한다.
- 하야시 사치
- 천사의 3P! - 모미지다니 노조미
- 키라☆키라 - 마에지마 시카노스케
- 포켓몬스터 - 보미카, 스트린더(로우한 모습)
-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
히노모리 시호[43],
모모이 아이리[44] - 헤븐 번즈 레드 - 쿠니미 타마
- 후우카 - 하루나 유우, 니코
- 히나비타♪ - 이즈미 이부키
- Angel Beats! - 세키네 시오리
- BanG Dream![45], - 우시고메 리미, 우에하라 히마리, 시라사기 치사토, 이마이 리사, 키타자와 하구미, 히로마치 나나미, 레이야, 나가사키 소요, 티모리스, 우자와 리이, 모리 후미카
- BECK - 타이라 요시유키
- Cytus II - 조 밀러
- Five Nights at Freddy's - 보니, 토이 보니, 몽고메리 게이터
- from ARGONAVIS - 마토바 와타루, 아케보노 료, 미츠루기 코하루, 하야사카 코헤이, 니죠 카나타
- KOF 시리즈 - 야가미 이오리 : 밴드를 하고 있으며 밴드에서 베이스를 담당.
- VOEZ - 사사키 유코
- SHOW BY ROCK!! - 레토리, 바이옐로, 겐겐, 호르미, 히데니로, 야이바, 마리스피라, 데몬스모그, 오치자덕, 페이페인, 이브, 터틀BIG, 데얀, 미토미톤, 세렌, 크림테디, 리쿠, 핫군, 카부토모아키, 모페이, 게・후롯치, 리카오, 린, 운, 몬몬, 후지레이드, 데루밍, 죠, 우이우이, 펭펭보보, 151, 우에톤, 갸라코, 오피서 륜륜, 블레이즈드라고, 백, 아이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마셀린 : 들고 다니는 도끼가 베이스로 추정.
5. 여담
- 키보드와 함께 혼성밴드 중에 여성 멤버가 주로 맡는 악기이기도 하다. 여성 보컬이 아닌 이상 혼성 밴드에서 여성이 드럼이나 기타를 맡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베이스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스매싱 펌킨스는 숱한 멤버 교체 속에서도 베이스만큼은 여성 멤버를 집어넣는 전통으로 유명하다. 국내에도 로맨틱펀치[46], 몽니, 뷰렛, 다운헬[47]처럼 여성 베이시스트를 기용하는 혼성 밴드가 있기도 한다.
- 밴드에서의 베이시스트는 다소 눈에 띄지 않고 팀을 받쳐주는 위치다 보니 이성에게, 특히 베이시스트가 남자일 경우 여자에게 영 인기가 없다는 인식이 있는데 재밌게도 여자관계가 제일 복잡한 건 베이시스트라는 상반된 인식도 함께 존재한다. 주로 영미권에 이런 인식이 있는데 비틀즈의 베이시스트이자 비틀즈 활동 당시 여자 문제로 자주 구설수에 오르내렸던 폴 메카트니의 영향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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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라디오헤드가 보컬 겸 서브기타 담당
톰 요크, 리드기타 담당
조니 그린우드, 리듬기타 겸 이펙터 조정 담당 에드 오브라이언 총 3명이 기타를 연주하기는 한다. 그리고 진짜 베이스를 맡은
콜린 그린우드까지 보면 기타가 4개인 줄 알겠지
메탈리카가
클리프 버튼을 영입했을 때에도 비슷한 일화가 존재했는데, 이 경우는 아예 베이스라는 악기를 몰랐던 게 아니라
클리프 버튼이 워낙 현란한 연주를 펼치다 보니 아예 처음부터 베이시스트일 것이라는 생각을 못 한 것에 가깝다.
[2]
머리(헤드) 하나 정도로 차이가 난다.
[3]
기타와는 다르게 현이 거의, 악기 몸통 끝부분까지 기다랗게 이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기타 중에서도 현이 몸통 끝까지 길게 관통하는 구조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도중에 멈추는 형태이다.
[4]
예외가 있기는 하다.
슬랩이라는 특유의 연주법을 활용한다면, 되려 기타보다 현란하게 보일 수도 있다.
[5]
대표적인 예가
더 후의
존 엔트위슬,
레드 제플린의
존 폴 존스,
퀸의
존 디콘,
드림 시어터의
존 명 등이다. 우연히도 이름이 전부
존이다. 4존? 특히나
더 후의 경우 이런 면이 심한데, 공연 무대 위에서
보컬리스트는 마이크 줄을 잡고 허공에서 빙빙 돌리고,
기타리스트는 기타를 부수거나 팔을 풍차돌리기로 기타를 치며,
드러머도 드럼 킷을 뻥뻥 차대거나 아예 폭죽으로 폭파(...)시키는 와중에
베이시스트만 혼자서 과묵하게 베이스를 속주로 치고 있다.(...)
[6]
그래도 이례적으로 공연 중 기타리스트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RHCP의
플리가 대표적인 예.
[7]
우스갯소리로 밴드를 구성할 때 베이시스트만 있으면 밴드는 완성된다는 말이 있다.
[8]
베이시스트
제이슨 뉴스테드가 녹음에 참여했음에도 모든 트랙에서 베이스의 음량이 너무 낮아 억지로 베이스를 들으려 해도 듣기 어려운 앨범인
...And Justice for All의 곡들을 들으면 알 수 있다. 물론 이 앨범의 곡들도 라이브에서는 베이스 소리가 멀쩡히 난다.
[9]
잉베이 말름스틴조차도 밴드에 녹음할 베이시스트가 있을 때는 자신이 베이스를 녹음하지 않았다. 같은 기타족 악기니까 괜찮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기타리스트가 연주한 베이스는 티가 확실히 난다. 베이시스트의 터치가 없기때문에 댐핑이 없는 어설픈 소리가 난다. 이걸 극복할 정도로 베이스를 연주했다면 그때부터는 임시방편으로 잠시 녹음하는게 아니라 베이스도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라고 볼 수 있다.
[10]
그 예시가
뮤즈의
크리스 볼첸홈이나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노엘 레딩. 위 둘은 각각 드럼과 기타를 연주하다 베이스를 연주하라고 권유를 받아 베이스 연주를 담당하게 된 케이스이다.
[11]
비틀즈 초창기 시절 조지가 어려운 기타 리프를 틀리면 폴이 짜증을 내면서 완벽하게 기타 리프를 연주하며 훈계를 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12]
드럼과 베이스가 잼을 하거나 베이스 단독으로 솔로를 할 때는 베이스가 잘 들리다가 음량을 줄이지 않았음에도 보컬, 기타가 연주를 시작하면 베이스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현상으로 실제로 연주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13]
드럼 다음 혹은 드럼급으로 소리가 크다는 말이 있다.
[14]
비틀즈 시절에 베이시스트, 피아니스트를 맡았었다. 비틀즈가 해체된 지금은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15]
원래는 기타 담당이었다가 2002년 이후 베이스로 전향했다.
[16]
실제로 2018년작 전기 영화만 보더라도 존 디콘에 대한 묘사는 너무 존재감 없게 나와서, 아예 의도적으로 배제한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든다(...). 물론 실제 존 디콘 자체가 워낙에 과묵한 성격이였다고도 하고, 프레디의 사망 이후로는 외부활동이나 타인들과의 교류를 일절 끊어버린지라(심지어 브라이언이나 로저와도 편지로 연락한다고 한다.)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
[17]
재미교포라고는 해도 3세대라 부모님의 한국어로 인해 한국말 듣기는 어느 정도 되지만 말하기를 잘 못한다. 본인은 자신이 한국계 혈통임을 인식 하고 있다. 과거 드림시어터의 전신인 머제스티 시절의 보컬 크리스 콜린스가 한국의 정글에서 왔다며 인종차별성 발언으로 소개하자 격노해서 콜린스에게 달려드는걸 주변에서 겨우 말렸다. 시카고 토박이인 그로서는 자신의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한국계인 혈통까지 싸잡아 모욕당한 셈이니 열이 안 받을리가...
[18]
더 후는 악기 부수기 퍼포먼스로 유명한데, 존 엔트위슬은 악기를 부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게다가 라이브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난리를 칠때 항상 무표정이다.
[19]
피트 타운젠드는 키스 리처즈과의 리듬 기타리스트이다. 이에 반해 존 엔트위슬은 솔로 파트도 있는 리드 기타리스트에 가깝다.
[20]
잘생긴 얼굴 때문에 실력이 과소평과될 정도였다.
[21]
그렇다고 실력이 떨어진다거나 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실제로 비틀즈의
Rain이나
Hey Bulldog,
Something,
Come Together 등을 들어보면 폴 매카트니의 훌륭한 베이스 솜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폴은 베이스 연주에 있어서 피크 피킹을 핑거 피킹과 동등한 위치에 오르게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22]
그의 항목 맨 위에 적혀있다.
[23]
가끔 노래를 부를 때도 있다. 잘 알려진 수록곡인 '솜사탕'의 보컬이 바로 이 사람이다. 이 때 베이스는 본인이 아닌 전귀승이 쳤다.
[24]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베이시스트지만
베이스 기타에 버금가는, 때론 그 이상의 속도와 표현을 완벽하게 구사해낸다.
Joe Pass & NHØP - Donna Lee
[25]
현재는 팀을 탈퇴. 이유는 해당 밴드의 항목 참조.
[26]
2021년 현재는 김지오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 중에 있다. 지난날 레드애플 활동 시에는 BBNE2(5현), 호너 헤드리스(4현)을 사용했다.
[27]
동명의 배우는 남자이지만 이쪽은 여성 베이시스트이다.
[28]
이렇게 베이스를 다운 피킹으로 연주하면 슬랩보다 특이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
[29]
유니콘은 전 멤버가 작사작곡보컬을 다 뛰는 밴드다. 당연히 베이시스트도 베이스 치면서 보컬 맡기도 한다…
[마커스워십]
[31]
1대 베이시스트. 이후에는 탈퇴했지만 라스베가스의 태동기부터 가장 어려웠던 시기를 같이했던 동료인탓인지 연고지가 같은 후배여서인지 아직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 2대 베이시스트였던 kei에게 사사한 적있는 제자.
[32]
2대 베이시스트. 전임자를 가르쳤던 스승이고 제자보다 월등한 연주력으로 라스베가스의 황금기를 연 맴버들의 정신적인 지주였지만 급성 신부전증으로 급사했다.
[33]
3대, 현역.
[34]
브레멘 음악대 편 한정.
[35]
보컬도 담당하고 있다.
[36]
μ장비 버전 한정.
원본 쪽은 관련성이 전혀 없다.
[37]
작중 시점에선 밴드를 탈퇴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본선 진출을 한다.
[38]
1~2기에서는 트럼펫을 연주했었다.
[39]
취미로 친구들과 하는 밴드에서 베이시스트를 맡고 있는데, 워낙 귀차니스트에 변덕이 심해서 하고 싶다던 곡을 안 한다는 등 친구들한테 원성을 사곤 한다. 가스파드: 니 18번이라며 이 18이 그 18이 아닌가 18
[40]
작가 가스파드의 친구를 모델로 한 캐릭터이므로 캐릭터인 동시에 실제 인물이기도 하다.
[41]
보통 매체에서 주인공은 메인 보컬이나 기타리스트를 맞는게 대부분이지만, 스콧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베이시스트인게 특이하다.
[42]
송화에게 베이스를 알려주고 난 뒤 익준은 기타를 연주한다. 의대 내 밴드라 둘을 비롯한 밴드 멤버 모두가 의사 일을 하느라 한동안 밴드를 안 하고 있었다. 밴드 활동을 다시 하게 된 것은 석형의 부탁으로 인한 것.
[43]
밑의 뱅드림의 이마이 리사와 같은 성우.
[44]
만우절 한정
[45]
이 중 우시고메 리미, 이마이 리사, 히로마치 나나미, 레이야, 나가사키 소요, 티모리스의 성우들은 실존 인물로서의 베이시스트이기도 하며, 여기에 레이야는 보컬도 겸한다. 실존 인물 문단의 각 성우들 부분 참고.
[46]
다만 베이시스트였던 하나가 결혼 후 밴드를 탈퇴한 후에는 매 활동마다 객원 베이시스트를 쓰고 있다.
[47]
이쪽은 지금까지 밴드를 거쳐간 모든 베이시스트가 여성이다.
[48]
다만, 이 성과는 이들의 매우 탁월한 송라이팅 능력이 주 요인으로, 베이스를 다루는 기량은 이 성과와 직접적인 연관이 많지 않다. 극단적으로,
로저 워터스의 경우 이미 정평이 난 송라이팅에 대해선 이견이 없으나 베이시스트로써의 퍼포먼스에 대해선 팬들간에도 의견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