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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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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bdbd,#111> 마약[1] 양귀비 | 아편 | 미처리 코카 잎 | 코카인, 데소모르핀, 헤로인, 히드로코돈, 히드로모르피놀, 모르핀, 옥시코돈, 코데인 | 펜타닐, 메타돈, 카르펜타닐
향정신성
의약품
<colbgcolor=#d5d5d5,#222> 비의
료용[2]
부포테닌, 디메틸트립타민, LSD, 사일로시빈, 사일로신, 펜사이클리딘 유사체, 메스케치논 및 유사체, 크라톰 및 미트라지닌, 고메오, 브로모-드래곤에프엘와이
의료용[3] 암페타민( 애더럴), 메스암페타민, 메틸페니데이트, 펜메트라진, 펜사이클리딘, MDMA, 살비아 디비노럼, 케타민 | 바르비투르산 계열( 바르비탈, 펜토바르비탈 등),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우레아, 플루니트라제팜 | 벤조디아제핀 계열( 로라제팜 등), 카틴, 클로랄히드레이트, 마진돌, 페몰린, 펜터민, 조피클론, 졸피뎀, 날부핀, 지에이치비, 덱스트로메토르판, 프로포폴
대마[4] 대마초와 그 수지(樹脂) | 이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모든 제품 | 동일한 화학적 합성품( THC, CBD)
임시마약류[5] 감마부티로락톤, 랏슈, HHCH
기타[6] 환각버섯류, 데이트 강간 약물, 야바, 환각물질
[1] 법 제2조 제2호, 각 목별로 구분. 제2호의 성분을 포함한 혼합물질/제재는 바목에 의해 마약으로 분류되나, 한외마약은 제외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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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매체에서의 마약 종류

1. 개요

대중매체 마약의 모습을 정리한 문서.

2. 상세

나쁜 것, 그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매우 금기시되고 있는 것이라서, 대중매체에선 영 좋지 못한 것으로 취급한다. 심지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루거나, 범죄자 범죄를 다루는 영상물이나 게임에서도 범죄자들조차 마약을 다루는 자들을 그야말로 인간말종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흔하다.

대중음악에서도 마약의 묘사는 터부시 되었는데, 1960년대 들어서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White Rabbit, 버즈의 Eight Miles High, 벨벳 언더그라운드 Heroin, 비틀즈 Happiness Is a Warm Gun 등 마약을 묘사하는 곡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은유적인 표현으로만 암시되기 시작하다 히피 무브먼트에 힘입어 마약 사용을 미화하거나 고취시키는 곡들이 나오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마약/d0139837_505a75e73e869.jpg 각종 80 ~ 90년대에 나온 북미계 게임, 혹은 북미판으로 출시된 비디오 게임을 플레이해 본 사람들이라면 이 화면이 친숙할 것이다. 어린이들이 하는 비디오 게임에 마약 금지 광고를 내걸 정도로 당시 청소년 층에 마약이 퍼져있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마약의 해로움을 조기부터 교육 하고자 했던 당시 사회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아예 AVGN에서도 소개된 '월리 베어의 나쁜 짓은 안 돼!' 같이 갱생을 주제로 삼는 게임도 있을 정도. 물론 AVGN에 소개된 게임이니 만큼 게임이 정상일 리는 없다. AVGN 가라사대 "이 게임의 개발자 놈들이 약을 빤 게 틀림 없어!" SCP-5200-J 참조.

미국 마피아 영화계의 걸작 대부에서 초대 보스 비토 콜레오네는 별의별 사업을 다 하지만 마약 사업만은 절대 손대려 하지 않았다. 다른 모든 것들은 자신의 연줄로 손쉽게 해결 가능하지만, 마약만큼은 자신도 어찌 할 수 없다고 분명히 선을 긋는다.

주인공이 직접 온갖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며 혼자서 군대와 맞짱도 뜨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조차 마약을 혐오하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GTA 3나 바이스 시티에서는 마약 관련 묘사가 많지 않고 오히려 약쟁이가 적인 경우가 많으며,[2]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는 조직의 몰락이 마약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에 주인공이 마약 딜러들을 증오하며, 마약을 거래하던 동료들의 배신으로 쫓겨났다가 자기 구역으로 다시 돌아온 주인공이 마약에 취해 폐인이 되어버린 옛 조직원들을 보며 피가 끓어오르며 복수를 다짐하는 묘사까지도 있다. Grand Theft Auto IV는 먹을 수 있긴 한데 유통은 안된다. 본격 마약 딜러되기 게임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에서도 마약 사용은 자제하라고 나온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딜러들에게 마약을 구매하면 여러가지 대사가 나오는데[3] 그 대사들 중 하나가 "○○○(약물 이름)을 직접 먹을 생각은 하지 마. 존나 위험한 것들이 섞여있거든"[4] 인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마약에 대한 설명도 냉소적이기 그지 없어서, 자기 구토물의 색을 듣고 냄새를 볼 수 있게 된다든가, 종교 의식에 사용되었던 이 신성한 풀을 사용하면 번뇌가 가라앉고 시타르(인도의 전통 현악기)를 연주하는 법을 깨우친다든가 따위다.

그나마 마약에 대해 묘사가 자유로워진 Grand Theft Auto V도 마약에 대한 노출이 매우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리 많은 것도 아니다. 게임 내에서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마약이라고는 대마밖에 없으며, 정작 본격적인 마약 부류로 들어가는 코카인, 필로폰, LSD 등의 위험 약물들은 언급되긴 하나 주인공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나마 있는 대마도 해봐야 득이 되지 않고 오히려 행동에 페널티만 가해지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물건이다.[5] Grand Theft Auto Online 또한 5와 마찬가지로 할 수 있는거라곤 대마 뿐이며, 그 외엔 전부 사업용 또는 훔쳐서 수익을 챙기는 용도로 나온다.

역시 갱스터물인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서도 별의별 선정적인 묘사가 다 나오지만 유독 마약 묘사는 거의 없고, 묘사가 있어도 이게 진짜 마약을 한 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심히 간접적으로 나오는데다가,[6] 주역 인물들도 마약과 거리를 두려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희대의 살인광 쟈니 겟조차 마약은 절대 안할 정도고, 주인공도 가끔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이 약을 빨긴 하지만 그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절대 약을 하지 않는다. 그나마 약쟁이 기믹이 있었던 숀디조차 3편부터는 약을 한다는 묘사가 많이 줄었다.

히트맨 시리즈에서 주인공 에이전트 47의 암살 대상중에는 마약사범 내지 마약 중독자라는 설정이 잊을만하면 한번씩은 붙어있다. 잔혹한 암살자의 암살 대상이 마약 관련 인물들이라는 점만 봐도 얼마나 마약을 나쁜 존재로 묘사하는지 알 수 있다. 딱 한번 47도 대량의 모르핀을 투여받은 적이 있었으나, 이때는 총알이 몸속에 박혀서 그야말로 죽기 일보 직전인지라 수술을 위해 의사가 투여한 것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 이 이후에도 약은 일절 하지 않는다.

폴아웃 시리즈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인 만큼 마약이 흔하다. 몇몇 퀘스트는 마약을 배달하는 일도 있고, 주인공이 직접 마약을 할 수도 있다. 단, 폴아웃 세계관은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의 여파로 제대로 된 정부 조직이 거의 없는 막장 중의 막장 세계관이며, 여기서 등장하는 마약들도 현실엔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마약들이다. 거기다 이 시리즈 내에서도 마약이나 마약하는 이들은 꽤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가령 뉴 베가스만 해도 마약은 핀드 같은 개막장 집단이나 해대며, 웬만한 세력들은 마약을 금지하며, 묵시록의 추종자는 마약중독 치료를 하고 있을 정도다. 심지어 노예 식인도 일삼는 카이사르의 군단조차 마약을 엄히 금지하며,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기만 해도 상대를 막론하고 바로 십자가에 매달아버린다!

폴아웃 4에서도 온갖 약물들이 등장하며, 아예 약물들을 조합해 성능을 합칠 수도 있게 되었다. 다만 주인공의 동료들 거의 대부분은 주인공이 마약하는 걸 싫어하며, 설사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더라도 건강을 생각해보라는 등 마약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한다. 심지어 슈퍼 뮤턴트인 데다 지능이 그리 높지 않은 스트롱만 해도 마약은 육체를 약하게 만든다는 걸 알고 있을 정도. 유일하게 마약에 긍정적인 동료는 존 핸콕과 케이트인데, 전자는 어차피 구울인지라 마약 한다고 해서 건강이 약화될 일이 없으며, 후자는 개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오히려 마약을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게임 페이데이 2에서는 루팅 가능한 획득물로 나타난다. 주로 다른 갱단을 족치거나 할 때 아지트에 놓여있는경우가 많으며 가치는 대체로 현금가방보다 높고 가벼워서 인기가 좋다. 특이하게도 미션중에 직접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해서 탈출하는 미션이 있는데 재료가 무려 가성소다, 염산, 염화수소다.[7] 당연히 모방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저렇게 설정한 거겠지만 밈으로 종종 쓰인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가상의 마약이라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스팀팩이 있겠다. 이건 엄밀히 말하면 마약은 아니지만[8] 효과가 암페타민 계열의 마약과 별 다를 바 없다. 끝내주는 효과와 더불어 끝내주는 부작용까지. 자동사격으로 총 긁히는 것보다 스팀팩 한 방이 몸을 더 크게 망가뜨린다.(스1의 마린 공격력과 스팀팩 데미지를 비교해보자. 물론 마린 공격력은 '최소한도의 보호장구(CMC 전투복 등)을 입은 상태에서 맞는 총'의 공격력이니 맨몸에 총 맞는 것보다는 훨씬 몸에 덜 해롭다.)

가장 특이한 건 스타트렉 넥스트제너레이션(TNG)에 등장한 펠리시엄. 오나라 오나라 행성의 모든 종족이 전염병에 걸려서 이웃 브레카 행성에서만 생산가능한 의약품에 의존하면서 살아간다. 그 대가로 오나라는 브레카에 모든 것을 갖다바치는 노예 신세가 된 지 200년째. 그러나 알고보니 전염병은 옛날에 치료됐고, 사실은 모든 인구가 약물에 의존하지만 그걸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 한마디로 전국민이 약물에 의존해서 이웃나라에게 착취 당하는 사회. 프라임 디렉티브와 관련해서 스타트렉에서도 명작으로 꼽히는 에피소드.[9] 결말부에선 대놓고 개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물러나는 대신 은밀히 의약품 생산 플랜트를 사보타주해 훗날 오나라가 브레카에 대항할 씨앗을 뿌리고 떠났다.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는 마약 제조가 주제이다. 주인공인 월터 화이트는 화학박사로 나중에 고등학교 선생이 되지만 암에 걸려 얼마 안 가 죽을 것을 알게된 후 가족에게 남길 돈을 만들기 위해 메스암페타민 제조를 시작한다. 그러나 결코 좋게 묘사되지 않는데 그의 동서가 DEA요원인 것만 봐도 알 수 있고 그 외에도 그것 때문에 인생을 종칠 위기를 겪는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마약중독자들 또한 쓰레기들로 묘사된다.

필립 K. 딕의 소설 스캐너 다클리 또한 마약과 그 중독자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삼고 있는데, 필립 딕 스스로부터 마약 의존인이어서 그런지, 마약중독자들의 모습과 언어습관, 그리고 의존과 금단증상으로 괴로워하는 그들의 모습 등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필립 딕 자신이 "이 소설에 나오는 모든 일들은 내가 실제로 보고 겪은 것들"이라고 말했을 정도. 필립 딕의 다섯 번째 아내였던 테사 딕에 따르면, 밤새 글을 쓰고 새벽에 그것을 읽으며 흐느끼는 필립 딕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스티븐 킹의 단편소설 '서바이버 타입'은 '마약(헤로인)을 밀매하던 의사가 무인도에 표류되어 먹을 것이라고는 마약밖에 없는 상태에서 다리를 절단하게 된다면?'을 이야기 플롯으로 삼고있는데, 스티븐 킹 자신의 마약중독 경험을 토대로 광기 있게 표현했다.

휴버트 셀비 2세의 소설 레퀴엠 포 어 드림과 이를 영화화한 레퀴엠 둘다 마약에 중독되어 파멸해 가는 인간군상을 그리고 있다.

린킨 파크의 브레이킹 더 해빗은 아예 마약중독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의지를 담은 한 남자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메탈리카의 3집 Master of Puppets의 타이틀곡 Master of Puppets는 마약에 중독된 마약 중독자들을 주인에게 지배당하는 인형으로 묘사하여 비판하는 곡이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인 섀도우런에서는 일반적인 화학성분 뿐 아니라 가상 현실을 악용한 전자 마약까지 등장한다.
  • 원판 TRPG에서는 각종 마약과 향정신성 약물, 행위에 대한 탐닉 증상과 금단 증상 등이 매우 자세하게 서술되어있다. 만약 이런 의존성 행위를 두 번 이상 하게 될 경우 운명의 의존 굴림이 시작되어 점차 탐닉 증상과 금단 증상이 심해진다. 평범한 캐릭터가 약을 한번 잘못 건드릴 경우, 운이 엄청나게 좋지 않은 이상 몇 달이 가지 않아 캐릭터가 순식간에 망가져버린다.
    • 그런데도 마약에 대한 유혹이 생기는 이유는 전투 자극제를 사용할 경우 온 몸을 개조한 사이보그에 준하는 전투력을 정말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전투 자극제를 본래 목적으로 쓸 수 있는 캐릭터는 약물 대사를 위해 신체를 개조한 사이보그이다. 의외로 대부분의 전투 자극제는 금지 물품이 아니라 제한 물품이므로 관련 허가증을 취득하거나 경찰과 뇌물로 샤바샤바하면 큰 법적인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NPC 특수부대원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일 경우 거리낌없이 사용한다.
  • 섀도우런 리턴즈의 초반 스토리 중 하나가 전자 마약에 빠졌다가 납치된 동료의 남동생을 구하러 가는 것이다. 이 남동생은 주인공 일행이 마약 딜러를 박살내고 구출한 보람도 없이 전자 마약이 해제되자마자 반쯤 미친 채 자살하려고 든다.[10]
위험성과 중독성 때문에 공익광고의 주된 소재로도 쓰이며, 그 중에서도 위협소구[11] 강도가 가장 큰 소재이기도 하다. 역대 공익광고 중 무섭다고 평가되는 작품의 대부분은 마약 관련 광고(창살편/올가미편/열대어편/무덤편). 특히 올가미편은 공익광고협의회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무섭다고 평가받는다.

일부 게임에선 마약을 과용할 시 돌연변이, 괴물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주로 지능은 짐승 수준으로 낮아지는 대신 신체가 징그럽게 변하면서 강해지는 식으로. 예시로 마더 러시아 블리즈의 네크로나 LISA 시리즈의 조이가 있겠다. 물론 현실에선 그런 마약 따윈 없으면 몸도 뇌도 전부 망가지니 엄한 생각 말자.

소년탐정 김전일 이진칸 호텔 살인사건 에피소드에서 마약이 언급되는데 마약으로 인한 삶이 피폐해지고 범죄까지 이어지는 비참함이 묘사되어 있다.

생존게임 림월드에서는 대마초, 코카인 등을 모티브로 한 약물들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생존자들의 기분 관리를 위해 소모하지만,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광이풀 잎으로 만든 약물은 진통제부터 전투 능력 향상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그러나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 역시 고증하고 있는데, 모든 약물에게는 기본적으로 내성이 있어서 자주 복용하면 효과의 지속 시간은 줄어드는 동시에 요구량만 늘게 된다. 이를 방치하면 종단에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온종일 마약만 하고 또 하다 과용으로 쓰러져도 깨어나자마자 다시 약을 찾는 지경까지 악화되고, 결국 몸이 크게 망가지거나 과용으로 죽게 된다. 따라서 일부 안전한 약물을 제외하면 전투나 응급 상황에만 쓸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3. 매체에서의 마약 종류


[1] 이 슬로건이 만들어진 1989년 당시 FBI 국장으로, 전임 미합중국 서부 텍사스의 지방검사 및 지방판사를 역임했었다. [2] Grand Theft Auto III에서는 주인공의 적이 마약 카르텔이었지만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는 주인공 토미 버세티가 마약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3] 자신이 훔친 물건이라 다 이득이라는 말, 좋은 거래를 했다는 말, 새 인생을 시작하려 했는데 고맙다며 다시 마약 팔겠다는 말 등. [4] 원래 대사는 "It is cut with something fuckin lethal." 여기서 cut은 양을 불리기 위해 원래 약물보다 싼 불순물을 섞는 것을 말한다. 맹물이나 설탕 같은 거면 차라리 다행이고 석고보드 가루나 쥐약, 배터리액 같은 충공깽스러운 물질을 섞는 업자들도 있다고 하니 fuckin lethal이란 말이 과언이 아닌 셈. 위키피디아의 Cutting agent 문서를 참고할 것. [5] 주로 프랭클린 클린턴이 대마를 흡입하는 장면이 나온다. [6] 시리즈별로 꼭 하나쯤 마약쟁이 적대 조직이 나오는데, 설정만 그렇고 게임상에서는 마약 하는 모습을 거의 보기 힘들다. [7] 저 셋을 섞으면 그냥 소금물이 된다. [8] 몇몇 스팀팩이 필요 없는 병사들이 '마약 대용'으로 사용한다는 설정이 붙어 있으므로, 일단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스팀팩은 법적으론 마약 분류가 아닌듯 하다. 물론 법적으로만 그렇다는 뜻이다. [9] 스타트렉 TNG 1 시즌 22회 Symbiosis(공생) [10] 대화문을 잘 골라 살리는 방법 있다. [11] 공포소구라고도 한다. 광고메시지에서 공포, 불안 등 위협적 내용을 강조하여 소비자를 설득하고자 호소하는 것. [12] 알라바스타에 서식하는 선인장으로 먹으면 환각 증세를 일으킨다. 루피가 이걸 먹고 환각을 보이는 개그씬에서만 잠깐 나왔고 이후 딱히 중독증세를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중독성은 거의 없는 듯. [13] 시저 클라운이 실험체로 납치한 아이들을 잡아두기 위해 먹인 사탕의 성분으로, 각성제다. 실제로 아이들은 이 약 때문에 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심지어 환각까지 보았다. [14] 우타가 복용한 마약 버섯. 복용자를 잠들지 않게 하며, 난폭한 성향을 통제할 수 없게 만든다. 과다 복용시 사망에 이른다. [15] 한 마약상이 오비완 케노비에게 접근했다 오히려 마인드 트릭에 걸리고 갱생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팔려고 했던 것이 바로 데스 스틱. [16] 실존 마약인 엔젤 더스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17] 빨간 시약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복용시 100% 중독 확정인 악마의 약물로 불린다. 설정상 메카나이트라는 나노머신들의 덩어리로, 이것을 복용한다면 신체의 장기들의 일부들을 메카나이트가 대체해서 신체 자체를 전반적으로 강화시켜주고 지속 복용시 뇌손상을 포함한 영구적인 흉터나 상처들을 서서히 치유시켜 주지만 복용을 중단할시 신체에 있는 나노머신들의 군집이 해체되기 시작해 루시페륨 정신증을 비롯한 금단증상을 겪다 곧 사망하게 되는 마약과 같은 중독성을 자랑하긴 하지만 마약은 아닌 인체개조 약물이다. 복용시 100% 중독되며 통증을 줄여주고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신진대사도 활발해지는 등 많은 부분에서 보너스를 주지만 자체 제조가 불가능해 퀘스트 등으로만 구할 수 있으며 6일 14시간 만에 금단증상이 발현돼 추가적인 투여가 필요하고 10일이 지날 시 무조건 사망한다. [18] 광이풀이라는 가상의 식물에서 추출되는 마약성 원료이며 플레이크, 야요, 광이차 등의 마약성 약물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재료이다. 공통적으로 통증과 피로도를 줄여주지만 매 복용시 중독성이 20~40%로 다소 높은 편이다. 잎을 끓여 차로 달여마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만든 광이차 조차 10%의 중독성을 지니고 있어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 [19] 미국 중부일대 원주민들이 만든 수제 마약으로써 여러 동물들의 살점따위의 부산물로 만든 칵테일, 힘이 강해지고 빨라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20] 비공식 한글패치명 '안정제' [21] 모하비 황무지에서 인기를 끌던 선셋 사르사파릴라 음료에 흡입기와 아연을 도금하여 만든 마약으로, 선셋 사르사파릴라가 대박난 네바다 일대 황무지에서 꽤나 보이는 수제 마약 [22] 기원각성자 시라즈미 리오의 혈액. [23] 효과로 볼때 필로폰과 헤로인을 기반으로 한것으로 추정 [24] 일단 한 번 마시면 순간적으로 젊어질 수 있지만 그 이후로 섭취를 중단하면 빠르게 늙어버리는 물이다. 다만 작중 묘사상 신체만 노화 될 뿐 수명에 지장이 가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25] 릴 알고트 시나리오로 플레이할 시에, 제로니모 데 에스피노사와 엮이는 대목에서 등장하는 마약이다. 에스피노사는 이 마약을 팔아서 사람들의 돈과 토지를 갈취해왔는데, 이에 대노한 릴에 의해 그의 세력이 박살나면서 마약 장사도 공치고 자신의 세력권이던 동아프리카에서 축출되어버린다. [26] 다만 오수 본인의 성격이 착하다보니 마약 능력을 악용하는 일은 없다. [27] 한 입만 먹어도 그 황홀감에 빠져 두 번 다시 제정신을 못 찾는다고. [28] 구르메 형무소에 수감중인 '릭'이라는 범죄자가 이 달팽이의 양식과 유통, 사용죄로 갇혀있다. [29] 집중, 위안, 절제 등의 향수들. MF6 소속의 특수 약물 제조자 엡실론이 만든 A.A를 넣어 향을 맡은 사람들로 하여금 환각을 느끼게 한다. A.A의 정확한 구성물질은 <피어나고, 떠나다> 편을 참조. 덧붙여 위안거리 자체가 없는 베타나 냄새를 코로 맡지 못하는 새아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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