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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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분류

•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를 강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흥행을 보고 자부심, 더 나아가 선민의식까지 느낀 나머지 다른 게임 유저들의 취향을 존중해주지 않고 무작정 롤만 강요하고 다른 게임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에는 당연히 타 유저들의 반감을 살 수밖에 없다.

• 타 회사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비난으로 표출하는 부류
  국산 게임의 경우에는 지나친 과금유도나 근시안적인 운영 등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반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저 중 일부가 과금 없이도 게임을 할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찬양하며 롤충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해외 게임 역시 마찬가지로, 이들 게임의 운영 문제나 특정한 사건/사고로 인해 마음이 떠난 경우도 있고, 이들 게임이 취향이 아닌 롤 플레이어 중 극단적인 사람들이 롤충으로 방향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롤이 막 흥행하던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을 통해 블리자드에 대한 반감을 가진 스꼴[1] 중에 상당수가 롤충으로 흑화하는 모습이 발견되곤 했다.[2] 혹은 일종의 마이너부심을 가진 사람들이 타겟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 e스포츠를 통해 유입된 팬들의 광적인 찬양과 열광
  2012년부터 롤챔스 코리아가 출범해 OGN을 통해 중계되기 시작하면서 롤을 찬양하고 스타 2 등 다른 e스포츠 종목을 까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등 그 전에 있었던 e스포츠의 기반을 다진 게임들의 존재와 공로는 죄다 무시하고 롤이 이 판을 다 키웠으며[3], 다른 게임들은 e스포츠의 격만 떨어뜨린다고 말하거나 심하게는 롤보다 인기가 낮은 종목들은 다 내려버려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올 정도이다.

3. 문제점

3.1. 롤의 우월성 강조

3.2. 무분별한 롤드립 사용

• 특정 콘셉트나 밈을 기반으로 한 챔피언들. 이런 챔피언은 그 특성상 비슷한 캐릭터가 매우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를 보고 모조리 롤에서 베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서구권 해적 콘셉트의 집대성인 갱플랭크, 전형적인 닌자 캐릭터 제드, 바이킹 전사의 클리셰를 함축시켜 만들어진 올라프, 아예 제작진이 대놓고 공인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암살단 패러디인 탈론과 300(영화)의 패러디인 판테온,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하오마루를 패러디한 야스오 등이 대표적이다.

• 거대한 건틀릿을 무기로 장착한 캐릭터, 강철의 레베카, 둠피스트, 캐논 도일 - 바이
  특히 레베카의 경우 주먹을 주무기로 사용하는데다 분홍머리 단발 컨셉이 겹쳐서 더욱 비교가 많이 되는데, 이를 빌미삼아 극소수 무개념 롤충들은 레베카가 바이를 표절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캐릭터 발매 순서는 바이가 2012년 12월 말, 레베카가 같은 해 11월로 출시일로는 레베카가 선배다. 이를 근거로 반박하면 겨우 한 달 차이가 뭐가 대수냐며 어쨌든 레베카는 표절 캐릭터가 맞다고 우기는 경우도 있는데, 게임계에서 캐릭터 디자인이라는 것은 의외로 품이 매우 많이 드는 기획 단계인지라 한두 달 안에 뚝딱 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캐릭터의 디자인과 기초적인 컨셉을 자사의 다른 IP에서 가져오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마저도 캐릭터 하나를 개발하는 데 평균 7개월씩이나 걸리니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애당초 펀치 위주의 공격을 하는 단발머리 누나 컨셉이 희귀한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레베카와 바이의 스킬 구성과 운용법은 장르적인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완전히 다르다. 바이는 진형 파괴능력을 바탕으로 적진을 헤집으면서 플레이하지만, 레베카는 카운터 심리전과 더킹으로 한놈을 죽을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

• Voodoo Kingdom - 야스오
  본래 죠죠의 기묘한 모험 극장판 애니메이션 팬텀블러드의 OST이나, 출처 불명의 야스오 매드무비에 삽입되어 유명해진 이후로는 야스오 테마곡이라는 드립이 자주 보인다.

• LOL[11] - 무조건 리그 오브 레전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북미에서 lol은 한국으로 따지면 ㅋㅋㅋ 정도 되는 표현으로, 영미권 유저들의 경우에는 헷갈리지 않게 롤 쪽을 League라는 약칭으로 많이 부른다. 다만 한국에서는 저 표현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다.

• 타 게임에서 잘 사용되는 용어를 롤 식으로 바꿔서 부르는 케이스 - 챔피언, 미니언, CS, 포탑이 대표적이다.

3.3. 만물 롤 기원설

• 블러드 메이지 - 블라디미르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Tides of blood에서 체력을 소모하여 피 관련 기술을 사용하는 블러드 메이지 기반의 마법사가 등장했다. 어디서 많이 본 캐릭터 같지 않은가? 그리고 블라디 E스킬의 영문명이 바로 Tides of blood이다.
• 야만용사, 사무로 - 트린다미어, 가렌[15]
• 악마사냥꾼 - 베인
  출시일이 앞서는 쪽은 사냥꾼이다. 디아블로 3는 2012년 5월 15일, 베인은 2011년 5월 10일에 출시됐다 보니 베인이 시기적으로 앞선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악마사냥꾼 소개 영상이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건 2010년 12월 11일이다. 덤으로 한국어 더빙 영상은 2010년 12월 16일에 유튜브에 업로드 됐다. 영상 후반부를 보면 악마사냥꾼이 손쇠뇌를 사용하는 모습과 구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원본 더빙영상
• 실바나스 윈드러너, 드로우 레인저를 비롯한 후드 궁수 캐릭터 - 애쉬
  실바나스는 모든 AOS의 후드 쓴 여자 궁수의 원조격이다. 워크 3 오리지널에 등장한 하이 엘프 실바나스가 콜드 애로우 스킬을 들고 있었고, 이것이 이어져 대부분의 후드 궁스 캐릭터가 콜드 애로우를 들고 있다. 세간에 나온 순서는 당연히 실바나스>>>드로우 레인저>>>애쉬.
• 퍼지, 누더기, 로드호그, 인형뽑기 - 블리츠크랭크
  개념 자체의 원조까지 파고들자면 모탈 컴뱃의 스콜피온이 원조로 알려져 있으며, AOS류에서는 당연히 퍼지가 가장 먼저 나왔다. 끌고 오는 행위 자체를 남들은 다 훅이라고 하는데 롤 유저만 유독 그랩이라고 불러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사쿠라 후타바, 잉클링 - 알록달록 해커 조이
  오히려 롤이 이 둘을 패러디했지만, 스플래툰과 페르소나 둘 다 한국에서 인기가 롤보단 떨어지는 데다 그 롤충의 악명과 겹쳐 자주 오해당한다.
• 이말년 서유기 89화[16] - 요괴의 사생팬들이 눈이 멀어서 안대가 씌워지는 장면은 아지노스의 전투검, 악마사냥꾼 언급, 만년동안 응어리진, 살아법사님이 삼장계신다[17], 막고라 등 대놓고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패러디임에도 불구하고 안대 하나만 보고 리 신을 베꼈다고 우기는 롤충과 그걸 반박하는 블리자드 게임 유저들 간의 싸움으로 댓글 창이 개판이 된 사례가 있다.
• 별 수호자 리밍 vs 럭스? - 물론 이것도 억지다. 해당 스킨의 컨셉은 세일러 문이며 럭스 또한 각종 마법소녀물, 특히 키리사메 마리사의 오마쥬 캐릭터인 만큼 그냥 컨셉이 겹친 것.
• 히오스에 유사한 개념이 먼저 도입되었던 크로마 팩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어나자, 정말 뜬금없이 블빠 타령을 하면서 억지를 부렸던 사례이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나온 블레이드 마스터 영웅의 스킬셋을 보고 샤코를 따라했다고 억지를 부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캐릭터는 워크래프트 3의 영웅을 거의 그대로 이식한 것이므로 틀린 내용이다. 롤은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에서 파생된 게임인만큼, 롤의 그 어떤 챔피언도 워크 오리지널~워크3에서 나온 영웅들보다 오래되지 못했다. 롤이 등장할때쯤 워크 3는 모든 컨텐츠 업데이트를 마치고 밸런스 패치나 하던 상황으로, 시간상 워크 3가 롤을 베낄 방법이 없다.
• 토탈워 워해머 3 영상에 등장해 소울 그라인더를 우르곳의 표절이라 주장한 경우. 고정 댓글 참조
• 롤 이후 나온 챔프의 이름과 같으면 베낀거다. - 고유단어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쓰이는 단어가 나오고 롤에 있는거랑 겹치면 베낀거라고 주장한다. 외형이나 스킬의 유사성도 아닌 단순 명칭만 같은 걸로 조롱라며 주로 블리자드 관련 게임에서 자주출현 한다. 특히 오버워치에서 애쉬 이후로 스믈스믈 올라오더니 이후 에코 공개 영상에서는 대놓고 이름을 베꼈다며 조롱하는 반응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해당 영상 반응 중에 롤> 레식> 옵치 순으로 롤의 이름 베끼기가 다른 게임사들의 유행이냐며 비웃는 모습도 보인다.[18] 무식한걸 자랑하는건가

3.4. 1인 캐리극에 대한 집착

3.5. 어그로 끌기

• 게임 관련 사례
• 와우 레이드 첫 킬은 게임 정보가 아니다? - 분탕치던 롤독은 리플을 지웠지만 그 롤충이 다른 유저들에게 다굴맞던 흔적은 아직 남아있다. 링크의 내용은 아키몬드 신화 첫킬 동영상인데, 신규 레이드 세계 최초킬(World first kill; WFK) 경쟁은 와우 세계에서는 상당한 빅뉴스이며, 즐거운공격대처럼 예상치 못했던 레이드팀이 세계 첫킬을 먹을 경우 해외 팬사이트에서 인터뷰까지 온다!
• 유명한 사례인 No more DOTA를 가지고 꼬투리를 잡으며 끝까지 우겨대는 경우도 있다.

• e스포츠 관련 사례
• 롤이 이 판을 다 키웠으며, 다른 게임들은 e스포츠의 격만 떨어뜨린다 운운한 사례 솔직히 이 정도면 고도의 롤까 아닌가 모든 한국 사람들이 알다시피 한국의 E스포츠 판은 스타크래프트 1이 키워낸 것이며, 국내에서의 인지도 또한 현대판 민속놀이라고까지 불리는 스타 1이 훨씬 높다. 애초에 PC방이 만들어진 계기가 스타크래프트 1이었으며, 게임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스타크래프트와 임요환은 아는 경우가 있을 정도니 그 인지도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24]
• 페이커와 임요환, 장재호 등의 타 종목 선수들을 비교하는데, 다른 선수들을 깎아내리면서 추켜세우는 경우 # # #가 있다. 그러나 정작 페이커, 임요환 등 관계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 왔다.
• 또한 e스포츠는 아직까지 일부에 국한된 취미이며, 그 중에서 롤을 하는 사람은 더 적기 때문에 이런 일부만의 컨텐츠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아웃도어 스포츠보다 높게 평가하기는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커가 류현진이나 손흥민보다, 심지어 김연아보다 유명하다고 우기거나 # #[25] #, 롤드컵을 K리그[26], 더 나아가 MLB 월드 시리즈보다 인기가 많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27]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무리 온라인과 SNS 비중이 커진 시대라도 대중적 인지도는 방송 노출에 따라 달라진다. 방송에 자주 노출되는 류현진, 손흥민, 김연아 같은 유명 선수나 프로스포츠, 올림픽, 월드컵의 인지도는 스포츠에 아무 관심이 없어도 한번쯤은 이야기를 듣게 될 정도로 롤에 비하면 넘사벽이다.

•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행동
• 가장 대표적인 예는 블리자드의 가장 큰 실수로 알려진 짤방인데, 해당 짤방의 진실을 보면 사실 전혀 그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합성 자료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의 유저가 합성한 것으로, 그 유저는 그냥 개그짤 만든건데 그게 사람을 낚는 자료가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28] 애초에 블리자드와 롤 사이의 관계는 도타 상표권 분쟁 때 라이엇이 도타의 이름으로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를 블리자드에 팔아치우는 트롤링을 시전하며 물을 흐렸던 것 외에는 전혀 접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굳이 블리자드의 실책을 찾자면, 도타의 개발자인 얼음개구리와 접촉했으나 도타를 단순히 유즈맵 개념으로 만들기 위해 접근하다가 Icefrog 영입에 실패한 것. 어쨌든 라이엇과는 무관한 케이스다.
• 히오스의 경우에도, 팬들 사이에서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까는 이미지와는 달리 매칭이 상당히 빨라진 편인데도 매칭이 20분 넘게 걸린다며 헛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히오스의 매칭이 다소 늦는 건 사실이지만, 아무리 매칭이 오래 걸릴 때도 5분을 넘기는 일은 거의 없었으며, 매칭에 그 이상 시간이 잡히는 경우는 탈주에 대한 페널티가 부여되었을 때 정도뿐이다. 또한, 롤의 일반게임에 해당하는 빠른 대전에선 매칭만 잡으면 픽밴 없이 바로 실제 게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실제 준비시간은 롤과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길다.[29] 그런데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커뮤니티 사이트나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지금은 히오스를 접었지만 제가 했을 땐 매칭이 20분걸려도 안잡히던데요?같은 지나치게 과장된 정보를 남들에게 알리는 경우가 꽤 많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인데, 말하는 사람은 농담으로 말했을 수도 있지만 히오스=고급 레스토랑 드립의 기원을 제대로 모른 채 남들에게 설명하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짜로 그런 줄 알게 하는 건 선동이나 다름없다.

3.6. 욕설과 패드립

3.7. PC방을 비롯한 생활공간 속 층간소음 민폐

3.8. 징징, 성능충, vs놀이

4. 타 AOS 게임과의 관계

• 항복 (속칭 서렌) 시스템이 없는 게임에서, 그것도 역전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설계된 게임에서 멋대로 게임을 던지려고 하는 경우. 도타 2에서는 서렌을 끝까지 플레이하는 재미를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며 도입하지 않았으며, 히오스도 평균 20분밖에 안 되는 플레이타임에 서렌까지 도입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는 판단 하에 서렌을 도입하지 않았다.[33]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도 여기에 동의했는데, 도타나 히오스의 기준으로는 얼마든 이길 수 있는 게임을 단순히 자신이 짜증난다는 이유로 던지거나 포기하는 것이 문제다. 혼자서 하는 게임이라면 모를까, 팀원들 여럿이서 같이 하는 게임에서 조금만 열심하 하면 이길 수 있는데도 초를 치며 불평불만만 쏟아놓는 것은 그 자체로 민폐이며 분탕질이기 때문이다.
• 한 팀에 무조건 한 명이 있어야 하는 롤의 팀원 구성을 생각하고 다른 게임에서도 원거리형 딜러를 고집하는 경우. 게임마다 다르지만, 원거리 딜러는 말 그대로 원거리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조합과 상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을 하듯이 당연히 원딜을 고르고 팀원, 특히 서포터가 자신만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것 또한 대표적인 롤충의 유형으로 꼽힌다. 도타의 캐리, 히오스의 암살자[34], 롤의 원딜은 모두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 차이점을 이해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에, 실컷 피딩이나 하고 아군에게 욕을 퍼붓거나 던지기 일쑤이며, 팀파이트에 참여해야 하는 영웅으로 파밍만 하거나 파밍을 해야 하는 영웅으로 괜히 한타에 끼었다가 쓸려나가는 경우도 있다.
• 독특한 영웅의 플레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특히 히오스의 경우 아바투르, 초갈 등 롤에 없는 특이한 운영법을 가진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들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작정 비난하고 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아바투르의 경우 본진에 앉아서 맵을 조율[35]하다 보니 오해를 받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런 태도는 당연히 바람직하지 않을뿐더러 게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런 발언을 하면 초보 취급받는다. 다만 이 경우에는 롤충이 아닌 그냥 초보자가 모르고 한 말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묘한 문제.
• 롤에서의 비매너 행위를 타 게임에서도 그대로 하는 경우. 게임이 조금만 안 풀려도 그 게임에 대해 욕을 내뱉으며 "롤이나 하러 간다"는 식으로 욕설이나 탈주, 트롤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경쟁작인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 정식 오픈을 하자 몰려갔던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욕설을 하다가 대거 정지당하기도 했다. 여기는 롤이 아닙니다 블리자드도 계정 정지를 자주 먹이는 회사는 아니지만, 한 번 정지당했을 때의 타격은 훨씬 크다. 배틀넷은 1주민번호 1계정 정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5. 세라핀 출시 이후의 팬 문화

5.1. 극단적인 비난과 중국겜 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