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2 21:50:14

바다의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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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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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효과
2.1. 바다의 의지2.2. 바다의 드래곤 영혼2.3. 바다의 협곡
3. 10시즌 이전4. 13시즌

1. 개요

파일:ocean-drake.png

리그 오브 레전드의 원소 드래곤 중 하나.

바다의 드래곤의 공격 속도는 0.5, 공격력은 70이다. 또한 기본 공격은 단일 대상 공격이며, 적중 대상에게 2초 동안 30%의 둔화 효과를 부여한다. 때문에 상대 팀의 방해 없이 드래곤을 사냥할 경우 가장 잡기 쉬운 드래곤은 바다용이다. 그러나 바다용 앞에서 교전이 벌어질 경우, 바다용의 기본 공격에 묻는 둔화 효과가 변수를 창출할 수도 있다. 또한 몰래 솔용을 시도하다가 적에게 발각될 경우 둔화 때문에 도주하기 힘들어지기에, 상대 팀의 방해가 있을 경우 바다용은 가장 잡기 어려운 드래곤이 된다.[1]

2. 효과

2.1. 바다의 의지

바다의 드래곤
파일:Ocean_Dragon_buff.png
매 5초마다 잃은 체력의 2/4/6/8% 회복.

스택 효과는 매 5초마다 잃은 체력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과. 초당 회복량은 매우 저조한 편이기에 순간적인 변수를 창출해 내기는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상시 발동된다는 점에서 라인전이 오래 지속될 경우 그 어떤 드래곤 스택 효과보다도 높은 변수 창출 능력을 보여 주는데, 체력 회복을 통한 라인 유지력으로 상대 라이너에 비해 높은 라인전 수행 능력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라인전이 지속되고 있는 시간에 등장하는 첫 용이 바다용일 경우 다른 드래곤들에 비해 변수 창출 능력이 더욱 높은 편이나, 4용을 완성하기 전 얻는 3용 이후의 바다용 스택은 이미 한타 페이즈에 접어들었을 시점이기에 큰 변수를 창출해 내지 못한다.

2.2. 바다의 드래곤 영혼

바다의 드래곤 영혼
파일:Ocean_Dragon_Soul_buff.png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4초에 걸쳐 150 (+추가 공격력의 25%) (+주문력의 15%) (+추가 체력의 7%)의 체력 및 100 (+최대 마나의 2.5%)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미니언 또는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면 해당 회복 효과의 30%가 발동됩니다.

영혼 효과는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체력과 마나가 서서히 회복되는 효과. 스택 효과가 장기적인 유지력을 지원하는 효과라면, 영혼 효과는 한타 페이즈에서의 단기적인 유지력과 교전 능력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바다용 영혼의 최대 장점은 영혼 효과가 조건과 상황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변수라는 점이다. 4용을 획득한 이후 양 팀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은 크게 한타와 스플릿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한타 페이즈에서 바다용 영혼을 보유한 팀은 상대방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태에서 교전을 수행하는 것과 다름없다. 단순히 피해를 입히기만 해도 4초 동안의 지속적인 회복이 보장되기에 모든 역할군이 바다용 영혼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대한 많이 발동시키는 쪽이 유리한 화염용 영혼, 챔피언에 따라 극심한 활용도 차이를 보이는 바람용 영혼과 달리 자주 발동시키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이 자연스럽게 발동되면서 그 효과 역시 한타 페이즈에서의 순간적인 유지력 보충으로 이득이 큰 효과이기 때문. 발동 조건이 단순히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때고, 연속 발동에 제약을 걸어둔 다른 원소 드래곤들[2]과는 달리 별다른 쿨타임조차 없어서 한 번 효과를 받기 시작하면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해가며 전투를 매우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또한 스플릿 푸시를 수행하는 역할군은 대부분 지속 전투에 정평이 난 전사 챔피언들인데, 이들은 바다용 영혼의 효과를 극한까지 활용할 수 있는 역할군이다. 대다수의 전사 챔피언들은 기동성을 기반으로 난전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전사 챔피언들이 스플릿을 수행하는 것 역시 이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인데, 바다용 영혼은 난전에서 전사 챔피언들이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유지력 및 회복 능력을 극대화시켜 주기 때문. 기습을 당해 체력이 깎였더라도 미니언을 공격해 30%로 감소한 바다용 영혼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바다용 영혼은 4용 이후 선택할 수 있는 운영법에 모두 잘 어울리는 효과로써 조건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으며, 챔피언과의 궁합도 잘 가리지 않는다.

총 체력 회복량은 기본 수치 150에 추가 공격력, 주문력, 추가 체력 계수가 붙어 있다. 딜러진에게 유리한 화염용이나 탱커진에게 유리한 대지용의 계수에 비해, 어떤 능력치에 투자해도 최종적으로는 모두 비슷한 수치의 회복량을 가지게 되는 균형 잡힌 계수이다. 마나 회복량에는 최대 마나 계수만이 붙어 있기에, 최대 마나량이 적은 원딜 및 암살자 역할군과 최대 마나량이 많은 메이지 역할군에게 모두 어울리도록 책정되어 있다. 바다용 영혼이 챔피언과의 궁합을 잘 가리지 않는 또다른 이유.

때문에 e스포츠 관계자들도 마법공학 드래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바다용을 용 중의 용이라고 언급했었고, 프로들도 바다용 영혼을 높게 평가하는 편이다. 따라서 4용 한타가 상대적으로 치열하게 벌어지는 드래곤이며, 4용으로 바다용이 등장하는 경우 대부분 바론보다도 바다용을 우선해서 챙기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그만큼 바다용 영혼의 가치는 전 구간에서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장로용이 등장하기 전 게임이 역전당하는 일을 방지하는 뛰어난 안전 장치로 꼽힌다.

2.3. 바다의 협곡

파일:바다드래곤 지형.jpg
바다의 생명력이 충만합니다!
(The Oceans bring life!)
3번째 용이 바다의 드래곤일 경우에는 협곡 전체에 비가 내리고 맵에 물웅덩이[3]가 여러 개 생기고 수풀이 넓어지며, 용 둥지에도 수풀이 생성되고 정글에 꿀열매가 다량 생성되는 바다의 협곡이 되는데, 맵 중에 가장 변화가 많은 맵이다. 수풀이 많아지고 넓어지기에 시야 싸움도 치열해지며 수풀과 강을 이용하는 챔피언들은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렝가 간접 버프

3. 10시즌 이전

과거 6.10 패치와 9.22 패치 사이에는 비전투 시 잃은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효과였다. 때문에 초반 15분까지의 라인전에서 바다 드래곤을 습득한 쪽은 라인전에서 미친듯한 유지력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지만 그것뿐인 용이었다. 2중첩, 3중첩을 먹더라도 대치 구도에서 소소한 도움이 되는 것을 제외하면 타 용에 비해서 효과가 너무 떨어졌고, 쓰레기용, 나물용 등으로 불리며 가장 스노우볼에 도움이 안 되는 용으로 평가받았다. 일반적으로 효과가 미미한 편이라서 프로 무대에서는 첫 드래곤이 바다일 경우 타워 공략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다 드래곤 앞에서 5:5 한타하는 건 거의 볼 일이 없고, 솔랭 통계로도, 프로 통계로도 바다 드래곤은 가치가 매우 낮다고 나올 정도.

첫 공개 당시(6.10 패치 이전)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8/12/6초마다 잃은 체력/마나의 10%씩 회복시켜주는 사기 버프였으나, 전투 중에도 적용되어서 싸움에 영향을 너무 많이 끼치자 6.10 패치에서 마치 가렌의 패시브와 비슷하게 8초 동안 챔피언이나 포탑에게 피해를 입지 않았을 때만 체력 및 마나 회복이 발동하도록 변경됐다. 즉, 라인전이나 대치 구도에서는 꽤나 도움이 되지만 전투 중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 변경 이후 특히 탱커들에게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시즌 6 초기에는 불용보다 더 중요한 용으로 취급받기도 했다.

9.23 패치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6.10 패치 이전과 비슷하게 전투 중에도 잃은 체력의 일정 부분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바다의 드래곤의 전략적 가치 역시 예전[4]보다 상승하였다. 9.23 패치 기간 중 두 번째 핫픽스에서 오브젝트로 인한 스노우볼을 줄이고자 포탑 방패 너프, 용 추가 골드 너프와 함께 바다 드래곤을 스택당 5%->3%로 너프했다.

4. 13시즌

13.20 패치에서 드래곤이 제공하는 능력치를 줄이고 영혼 효과를 상향하는 패치[5]에서 바다의 드래곤 제공 능력치는 5초 마다 잃은 체력의 2.5% 회복에서 2%로 감소, 드래곤 영혼의 기본 체력 회복량과 기본 마나 재생이 각각 130, 80에서 150, 100으로 증가했다.


[1] 바다용은 4용 싸움이 가장 자주 일어나는 드래곤이기에 혼자 잡기는 쉽지만 용싸움이 일어나면 어려워지는 반면, 바람용은 4용 싸움이 가장 드물게 일어나는 드래곤이기에 혼자 잡기는 어렵지만 용싸움이 일어나면 쉬워진다. 처음부터 이를 감안하고 대칭되도록 설계한 것인지는 불명. [2] 화염의 드래곤은 3초, 마법공학 드래곤은 8초, 바람의 드래곤은 30초, 대지의 드래곤은 5초간 피해를 입지 않았을 때. [3] 강 지형으로 취급되기에 물 위를 걷는 자 룬이 발동하고 키아나가 W로 여기서 강 원소를 획득할 수 있다. [4] 6.10 패치와 9.22 패치 사이의 기간을 말한다. [5] 화학공학 드래곤은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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