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3:49:03

러시아-아프리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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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프리카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2.2. 20세기
2.2.1. 소련과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의 관계2.2.2. 소련 붕괴 이후
2.3. 21세기
2.3.1. 2000년대2.3.2. 2010년대2.3.3. 2020년대
2.3.3.1. 2022년-2023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 경제 교류4. 문화 교류
4.1. 언어
5. 군사 교류6. 지역별 관계
6.1.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관계6.2.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와의 관계6.3.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관계6.4.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와의 관계6.5.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와의 관계6.6.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와의 관계6.7.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과의 관계6.8.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와의 관계6.9.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와의 관계6.10.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와의 관계6.11.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와의 관계6.12.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와의 관계6.13.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와의 관계6.14.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와의 관계6.15.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와의 관계6.16.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와의 관계6.17.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와의 관계6.18.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와의 관계6.19.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와의 관계6.20.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과의 관계
7. 문서가 작성된 지역별 관계8. 관련 기사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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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아프리카( 아프리카 연합)의 관계에 대해 다루는 문서.

소련 시절 외교의 영향으로 아프리카에 친러 국가가 많은 편이다. 특히 알제리, 수단 공화국, 이집트, 리비아,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비사우,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은 러시아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냉전 시대에 소련이 알제리 전쟁을 지원한 것은 물론 모잠비크 등에서 아프리카의 공산 반군들을 지원하였기 때문이다. 냉전 이후 러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은 러시아와 유럽 국가들과 다르게 따로 충돌할 일이 없다 보니 친교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어) 에티오피아에도 소련의 지원으로 공산주의 정권이 세워진 적이 있었다. 알제리, 리비아, 이집트, 수단은 냉전 시절에는 소련제 무기들을 수입했고 냉전 이후에도 러시아제 무기를 수입하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은 브릭스와 아프리카의 관계가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어)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러시아 제국이 19세기에 지부티 일부 지역의 사갈로를 잠시 점령한 적이 있었지만 러시아 제국은 사갈로에서 한달만에 철수했다.

2.2. 20세기

2.2.1. 소련과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의 관계

냉전 시절에는 서구 열강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소련과의 교류, 협력이 활발했다. 상당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이집트의 제3세계 외교 노선에 따라 소련과 실리 외교를 펼쳤으며 알제리 전쟁에서 소련에서 알제리 독립운동 측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역사가 있었다. 아프리카에서도 제2세계 즉, 공산권에 속하던 나라들도 있었는데 앙골라,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베냉, 소말리아[1]가 이에 속하며 이들은 소련과 훨씬 더 관계가 가까웠다. 물론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말라위, 자이르 등 소련에 적대적이던 친서방 반공 성향 국가들도 있었다. 아프리카 국가들을 향한 소련의 원조는 소련 붕괴 이전까지 활발했다.

2.2.2. 소련 붕괴 이후

소련 붕괴 이후 아프리카 측으로 향하는 원조는 대폭 감소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상당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소련 시절 외교 관계를 그대로 이어받은 이유로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등 구소련에서 갈라져나온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 국가 관련한 업무도 주 모스크바 대사관에서 대충 퉁쳐서 대행하는 상황이다.

2.3. 21세기

러시아는 서방과 '달리' 아프리카 지역에는 별다른 식민지를 가져 보지 못했기 때문에 식민지에 대한 식민제국으로서의 착취와 탄압이 아프리카 지역에는 거의 없다.

서방은 경제적으로 허약한 러시아와 달리 아프리카에 수많은 원조를 했으나 서방의 원조에는 거버넌스 개선, 민주주의 발전 압력이 가해졌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는 서방에 대한 반감이 적잖았다. 특히 식민지배를 경험한 아프리카에게는 서방의 요구와 압력은 신식민주의적 내정간섭으로 인식되었다. 게다가 서방의 경제원조는 아프리카의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데 실패했으며 IMF, 세계은행 등을 통해 가해진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은 아프리카의 경제 상황에 부작용을 안겨주기도 했다.

군사적으로 서방의 아프리카 개입은 시간이 지나도 아프리카의 안정화에 별다른 기여가 되지 못했다. 리비아의 카다피 정권에 대해 아프리카 연합에서 중재하던 와중에 미국 나토가 무력 개입을 했으나 정작 미국과 나토의 후속 대책이 없는 개입은 안정화는커녕 되려 혼란을 야기했다. 그외에도 프랑스의 사헬 지역에서의 극단적 무장단체의 무력화에 실패, 미국의 소말리아 드론 공격이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로서는 경제적인 이익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는 있지만 경제적 이유 때문에 러시아와의 관계를 마냥 무시할 수도 없기도 하다. 바로 제재 문제 때문이다. 인권 침해, 부정부패를 이유로 유엔 차원에서 제재가 가해지는 것 #에 러시아가 상임이사국으로서 거부권을 행사 아프리카 국가들을 제재로부터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에 대해 등급을 매기고 있다. #

2.3.1. 2000년대

2000년대 이후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중국-아프리카 관계) 러시아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간의 교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러시아는 푸틴 정권이 들어서면서 소련 붕괴 후에 줄어들었던 영향력을 회복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군사 등을 통해 영향력을 회복하고 있다. #1 #2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석유, 다이아몬드, 원전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1 #2

2009년 6월에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앙골라, 나이지리아, 이집트, 나미비아를 방문했다. #

2.3.2. 2010년대

2014년 크림 합병과 돈바스 전쟁 등으로 서방의 제재를 받자 러시아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려고 하고 있다. # 서방의 제재에 맞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16년 10월 3일에 러시아 공수부대가 이집트에서 공수훈련을 실시하면서 아프리카에 처음 공수훈련을 실시했다. #

2017년 9월 28일에 러시아가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 채무 200억 달러를 탕감하기로 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월드컵 예선에서 대거 탈락했다. # 12월 13일에 존 볼턴은 중국과 러시아가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러시아의 군사적 영향력이 커지자 서방은 우려를 나타냈다. # 특히, 러시아는 군사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에 영향력을 보였다. # 2019년 6월 12일에 러시아는 아프리카 13개국에 군사, 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 10월 23일 ~ 24일까지 러시아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 10월 23일에 소치에서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개최됐다. # 푸틴 대통령은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교역액이 5년간 400억 달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 크렘린은 정상회의 기간에 125억 달러의 무기거래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 10월 24일에 러시아 전략전폭기가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맞춰 남아공까지 13시간 비행했다. #

러시아는 아프리카 20개국과는 군사협정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고 중아공, 수단 등에 바그너 그룹을 파견한 것이 알려졌다. #1 #2 로사톰은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원전 사업에 참여했지만, 정작 아프리카 국가들에 진출한 원전 사업에서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

2019년에는 리비아 내전에도 개입했다. #

2.3.3. 2020년대

2020년 11월 11일에는 러시아가 수단에게 해군기지 건설을 제안한 적이 있었다. # 12월 21일에 러시아는 중아공, 르완다에 군대를 파견했다. #

2021년 2월 28일에 러시아 호위함이 수단 항구에 입항했다. #

스푸트니크 V에 대해서 아프리카 국가들도 도입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알제리가 먼저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기니도 도입했다. #1 #2 하지만 스푸트니크 V가 아프리카에서 비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

아프리카에 간 바그너 그룹의 용병들이 민간인을 살해, 약탈했다는 유엔 보고서가 발표됐다. # 이에 대해 러시아는 부인했다. # 사헬 지역의 국가들이 프랑스군의 철수 이후, 러시아에 군대 파병을 요청하는 등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
2.3.3.1. 2022년-2023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러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간의 관계에 영향을 받고 있다. 미러 양국이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

상당수 아프리카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관련 결의안에 찬성을 던지면서 러시아에 대한 규탄에 동참은 했다. 그러나 이는 러시아와 아프리카의 관계 악화 문제라기보다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에 기인하는 것이며, 아프리카에서 중요시 여겨온 국가 주권 불가침 원칙을 러시아가 위반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이러힌 성격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는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규탄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에리트레아는 러시아 규탄 유엔 결의안에 반대했다. # 아프리카의 대부분 국가들이 러시아 규탄 결의안에 기권 또는 반대했다. # 에티오피아, 남아공, 모르코, 세네갈은 러시아의 침공 자체는 비판했으나, 비동맹 외교를 표방하며 중립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AFP통신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것을 크레믈린의 소프트파워라고 보도했다. # 미국, EU의 제재에 맞서 러시아는 브릭스,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역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러시아 상공회의소는 아프리카 국가들간의 교역을 가상화폐로 하는 것을 제안했다. #

3월 3일에 아프리카 최대 유로TV가 러시아 국영방송을 차단했다. # 주 유엔 케냐 대표는 러시아를 비판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기근에 시달릴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1 #2

아프리카 연합(AU) 회장을 맡고 있는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아프리카 국가들이 식량난을 겪고 있고 이를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완화를 밝혔다. #

바그너 그룹이 수단의 금광 채굴권을 차지해 부를 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키 살 대통령이 러시아산 곡물과 비료 구입 대금 지급을 대러 제재의 예외로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간에도 러시아는 말리, 리비아 등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목을 집중하는 사이, 러시아가 아프리카 국가들에 영향력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게다가 아프리카 국가들을 향해 러시아가 페이스북 등 SNS을 이용해 반서방 매체를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2년 10월 6일, 주 유엔 미국 대사는 러시아가 아프리카 자원을 착취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자금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12월 28일, 러시아의 첫 아프리카 지원 비료 선박이 모잠비크에 도착할 12월 31일에 도착할 것이라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

2023년 1월 23일, 미국의 아프리카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가 외무장관을 남아공으로 파견시키고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

4월 24일, 러시아의 바그너 그룹이 수단에 이어 차드에도 영향력을 넓히기 시작했다. #

5월 16일, 아프리카 6개국 사절단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중재한다고 밝혔다. #

6월 18일, 아프리카 6개국 사절단이 러시아를 방문해 전쟁을 중단하라는 요구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리고 나서 푸틴 대통령이 아프리카 7개국 사절단에게 우크라이나와의 합의문 초안을 처음 공개했다. #

6월 28일, 바그너 그룹 반란이 일어난 뒤에 푸틴 대통령은 바그너 그룹의 아프리카 용병 사업에 직접 개입한다고 밝혔다. # 그리고 바그너 그룹이 아프리카에서 활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흑해 항로 협상 파기 이후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담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급을 낮춘 인사들만 파견했다. #

바그너 그룹을 통해 아프리카 금으로 최대 25억 달러(약 3조2천600억원)를 벌어들였다. #

3. 경제 교류

전술했다시피 러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간의 경제 교류가 활발하다. 그리고 원전, 다이아몬드 사업에서 러시아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집트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러시아산이나 우크라이나산 밀을 주로 수입하는 상황인데, 러시아산 밀은 호주산이나 캐나다산 밀에 비해 수급이 불안정한 대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2] 같은 이유로 소말리아는 밀 소비량의 90%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의존하고 있다. 콩고와 마다가스카르는 각각 80%, 70%에 이른다. #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러시아산 밀비중이 40%에 달한다. #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러시아산 석유 수입이 증가했다. #

러시아가 전력수요 급증으로 아프리카에서 원전으로 영향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

2022년 12월 28일, 러시아의 첫 아프리카 지원 비료 선박이 모잠비크에 도착할 12월 31일에 도착할 것이라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

4. 문화 교류

러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간의 문화 교류가 존재한다. 러시아인 관광객들이 아프리카로 관광하는 경우가 존재한다.모리셔스로 러시아인 관광객들이 프랑스, 영국, 독일에 이어 4번째로 많이 방문한다. # 이집트의 후르가다는 러시아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다.

4.1. 언어

냉전 시절부터 아프리카 국가들과 소련은 협력이 활발했기 때문에 언어 교류도 일부 존재한다. 러시아어 교육이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에 보급됐다.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의 유학생들이 러시아어를 배우러 소련으로 유학을 갔다. 이러한 영향으로 러시아어는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들에서 주요 외국어다. 외국과 문화교육 교류를 담당하는 러시아 연방기관의 파벨 셰프소프 부대표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10만명 이상이,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는 130만명 이상이 러시아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5. 군사 교류

러시아는 아프리카의 여러나라들에 무기 등을 수출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직접적인 군사원조를 하고 있고, # # 또한, 말리, 니제르, 차드, 부르키나파소, 모리타니 등 5개 국가들이 지난해 봄 다에쉬와 알카에다 등 테러 단체와 맞서기 위해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했고, 기니, 마다가스카르 등 다른 국가들도 러시아와 군사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 그리고 러시아 용병들이 아프리카에도 진출하면서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러시아어를 배우면서 러시아와의 관계가 강화되고 있고 아프리카 국가들 20개국은 러시아와 군사협정을 체결했다. # 그리고 러시아는 시리아 내전에 이어 리비아 내전에도 개입해 영향력을 발휘하고 하고 있다. #

경제적으로 취약한 러시아가 이럴 수 있는 배경에는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제재및 인권등을 이유로 군사 원조 거부가 이어진 것에 러시아가 아프리카의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가 대표적. 에티오피아는 티그레이 내전에서 미국이 인권유린이 발생했다며 에티오피아 군대를 비난했고, 나일 강을 둘러싼 갈등에서 미국이 이집트 손을 들어주면서 관계가 크게 악화됐으며[3] 나이지리아는 보코하람 소탕시기 미국이 나이지리아군의 인권유린을 이유로 나이지리아에 무기 원조를 거부하면서 사이가 나빠졌다. 아프리카와 서방의 사이가 벌어진 틈새를 러시아가 파고든 것이다.

6. 지역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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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공은 소련과 외교관계를 맺은 이후부터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지원하기 위해 친러성향의 정권을 지원하기도 했다. # 심지어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다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러시아군기지를 세우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

2020년 12월 22일에 러시아 정부는 중아공에 군사교관 300명을 파견했다. #

6.2.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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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도 소련시절부터 외교관계를 유지한 뒤부터는 계속 친러 성향을 보이고 있다. 단, 안와르 사다트때부터 잠시 멀어졌다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가까워졌다. 그리고 다에쉬격퇴를 위해 러시아는 이집트에 군대를 잠시 파견하기도 했다. 러시아어의 경우에는 이집트에서도 중요한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고 러시아 관광객들이 이집트로 많이 오는 경우도 많다.

6.3.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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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과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냉전기간에 남아공은 소련과는 적대적이었지만, 90년대에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이 끝났을 때 외교관계가 복원되었다. 또한, 두나라는 브릭스에도 소속되어 있어서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러시아, 중국, 남아공은 2019년 11월에 케이프타운 인근 해역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아프리카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이 강해질 전망을 보이고 있다. #

6.4.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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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카다피 정권 리비아 시절 두 나라의 대표들이 1년의 한번 이상은 만났다. 물론 카다피 정권이 무너지면서 이제 옛 이야기가 되었다. 2020년 5월 7일에 유엔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용병들이 리비아 내전에서 동부군벌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는 러시아측이 칼리파 하프타르를 지원하기 위해 미그기를 파견했다고 주장했다. # 이에 미국은 러시아의 리비아 지원을 견제하기 위해 튀니지에 주둔 중인 미군 활용을 검토한다. #

6.5.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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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는 상술했다시피 친러 성향이 강한 국가이다. 알제리 전쟁 당시 소련 시절 막대한 지원을 받았고 프랑스에 대한 반감으로 러시아와 매우 가까운 편이고 독립 이후에는 소련제 무기를 많이 구입했다. 알제리군은 무기의 대부분은 소련 및 러시아에서 많이 구입했다. 러시아측도 알제리와는 매우 우호적이고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알제리도 독립 이후에는 아랍어 교육을 강화하면서 프랑스어외에도 영어, 러시아어도 많이 가르치고 있다.

6.6.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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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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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은 냉전시절에 소련과 수교했다. 소련이 해체된 뒤에도 양국은 매우 우호적이다. 특히, 러시아는 수단을 동맹으로 규정한다.

6.8.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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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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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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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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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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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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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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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와의 관계

에리트레아는 러시아와 갈등이 존재한다. 2000년 5월 25일에 이즈베스티야지는 러시아군이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전쟁에서 에티오피아를 위해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

2000년대 이후로는 러시아가 아프리카 국가들에 영향력을 늘리면서 수단, 에리트레아에 해군 군수지원센터를 세울려는 움직임이 존재했다.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 규탄에는 벨라루스와 함께 반대표를 던졌다. #1 #2 #3 그리고 러시아 전쟁 범죄 조사에 대해 에리트레아가 반대를 나타냈다. #

6.16.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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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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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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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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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와 러시아는 소련 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소련이 해체된 이후에도 양국은 교류 및 협력하고 있다. 바그너 그룹이 니제르에 대한 영향력이 강하며 니제르는 친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뒤, 친쿠데타 시위대에서 프랑스를 규탄함과 동시에 푸틴 대통령을 지지했다. #

6.20.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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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서가 작성된 지역별 관계

8. 관련 기사

9. 관련 문서



[1] 오가덴 전쟁 이후 반소로 돌아섰다. [2]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같은 경우는 밀이 풍작일 경우 가격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초과생산분 상당량을 폐기해버리는데 비해, 러시아는 풍년이 들더라도 함부로 폐기하지 않고 떨이로 저렴한 가격에 수출하는 편이다. [3] 실제 에티오피아에서 2020년 3월 미국이 이집트를 지지한다고 판단해 미국의 중재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면서 대화 참여를 거부했다. 당시 세계은행은 GERD 건설에 따른 경제‧사회‧환경적 충격을 기술적‧중립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관이라고 평가되었지만, 실제 중재 협상은 사실상 미국 재무부가 주도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이를 묵인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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