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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네덜란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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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네덜란드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근세2.2. 근대2.3. 20세기2.4. 21세기
3. 문화 교류4. 대사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러시아 네덜란드의 관계. 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 영국, 덴마크와 더불어 반러성향이 가장 심한 나라 중 하나다.

2. 역사적 관계

2.1. 근세

네덜란드와 러시아는 네덜란드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시작되었다. 다우가바 강이나 콜라 반도, 무르만스크를 통해 무역하던 양국은 아르항겔스크 항구가 열리며 더욱 활성화되었다. 네덜란드는 러시아로부터 어란을 주로 수입하였는데, 이렇게 수입된 어란은 다시 이탈리아 북부 각지로 팔려나갔다.
16세기 후반 아직 (러시아가) 이탈리아와 프랑스 상인들과의 직접적인 교역이 없었던 당시 네덜란드 상인들은 새로운 무역 파트너로서 러시아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16세기 후반 이래 유럽에서는 영국과 네덜란드 상인들이 상업무역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1] 16세기 후반에 통합된 국가를 형성한 네덜란드의 상인들은 약 1만 5천의 상선을 보유하면서 전 세계 최대 무역선단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선단은 아메리카 식민지와 긴밀한 관계를 가질 만큼 세계적 운송업자의 역할을 하면서 세계각지로 진출하였다. 17세기에 들어서서 네덜란드 상인들은 러시아와의 무역양에서 영국 상인들을 추월했고, 후반기 특히 1649년 이후에는 러시아 국내 시장에서 영국인들을 압도하며 러시아에서 자신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였다. 그러므로 러시아의 상공업 발전에 네덜란드 상인들의 자본과 활동이 ‘서유럽 인력과 자본의 유입’이라는 측면에서 러시아 상업자본의 형성과정에 어느 정도의 역할을 했는가를 규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네덜란드 상인들은 이반 4세 나르바를 정복한 후에야 꼴라반도 북부해안가와 무르만스크 해안가를 따라 러시아인들과 교역을 시작했다. 이들 초기 상인들 중에는 북부 덴마크의 젤란지아 출신으로 예술을 공부한 필립 빈터코닝(Филлп Бинтерконинг)이 있었다. 그는 1562년 노르웨이 북부 도시 바르죠 시장인 에리카 문카와 일을 같이하다 노르웨이가 덴마크의 지배를 받게되자, 덴마크 관리로 일하면서 덴마크인들에게 러시아에서 가져온 수산물과 기름을 팔았다. 또한 1580년대에 들어서는 길리스 반 에이쥘렌베르그(Гилис ван Ейзиленберг)가 러시아와 네덜란드 사이의 교역을 주도하였다. 이후 1590년대에는 4명의 네덜란드 상인들, 야코베르흐(Яковфербех), 이바쉰코 보리소프(Ивашко), 찌모쉬카 볼로짐에로프(Тимошка Володимеров) 그리고 마쮸쉬카 시오노프(Матюшка Сионов)가 북부 드비나 지역에서 교역활동을 하며 모스크바 시장에까지 들어왔다.

1660년대에 이르면 아르한겔스크에는 모두 18개의 드보르가 있었는데, 그중 10개가 네덜란드 상인의 것이었다. 이들은 이반 4세 때 부터 도시세를 내지 않았으나 1678년 러시아인들의 청원이 계속되자 이후로 납세를 하게 되었다.
KCI 등재논문 : 17세기 전반기 러시아의 네덜란드 상인들 -아르한겔스크를 중심으로

혼란 시대 당시 네덜란드인 상인들이 운영하는 상회사들 역시 물건이 약탈당하거나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자본력을 이용해 혼란 시대 이후 러시아 무역 시장을 다시금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한 편 네덜란드는 러시아 내 자국 무역회사들을 이용하여 이란산 물산을 수입할 계획을 세웠으나, 혼란 시대 당시 러시아 무역망이 잠시 붕괴되었던 사이 아르메니아인들이 흑해에서 중부 유럽을 관통하여 북해로 통하는 육상 무역로를 뚫으면서[2] 계획은 유야무야되었다.
1617년 스톨밥스키(Стобовский)평화 조약으로 스웨덴 수비대가 노브고로드에서 철수했는데 이때 노보고로드에 큰 식량부족이 발생했다. 네덜란드 상인 게르크 판게르게이젠( ерк Фангергеиден)은 곡물을 가져와 싼 가격으로 국고창고에 팔았다. 이러한 그의 도움에 대한 보상으로 정부는 그에게 1619년 ‘인가장’을 부여했는데 그 내용은 노브고로드, 쁘스꼬프와 모스크바로의 자유로운 왕래와 이들 도시에 판매대리점 설치를 허용하고, 러시아인 고용이 가능하다는 것 등이다. 여기에 포도주 거래를 허용하고, 지역세금을 면제해 주었다. 1624년 6월에 그는 세금 총액이 100루블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2년간 면세로 상교역을 할 수 있는 권한도 받았다.
KCI 등재 논문 : 17세기 전반기 러시아의 네덜란드 상인들-정부정책과 상거래 조건을 중심으로-

표트르 대제는 루스 차르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유럽 국가들과 더 활발한 교류를 시작했다. 이때 당시 표트르 대제는 네덜란드로 건너가 조선업을 배우는 등 네덜란드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2.2. 근대

러시아 제국 시대 들어서도 러시아와 네덜란드의 교류는 그대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러시아 제국에서는 1769년 암스테르담에서 750만 굴덴을 대출받았는데 이는 러시아가 최초로 외채를 도입한 사례라고 한다. 나폴레옹 러시아 원정이 실패한 이후 러시아 제국의 알렉산드르 1세는 빌럼 1세가 네덜란드 왕위에 오르는 것을 도와준 역사가 있다. 빌럼 2세 러시아의 안나 파블로브나와 결혼하였다.

2.3. 20세기

러시아 혁명부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전까지 네덜란드는 소련과 외교 관계를 맺지 않았다. 독소전쟁 과정에서 약 25,000여 명의 네덜란드 군인들이 바펜 SS에 소속되어 참전하였고 이들 중 상당수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냉전 시절에는 대표적인 제1세계 국가 중 하나였던 네덜란드는 소련 및 바르샤바 조약기구 국가들을 견제하는데 동참하였다.

2.4. 21세기

현재에도 네덜란드와 러시아는 갈등이 존재한다. 네덜란드는 러시아 제재에도 찬성하는 등 러시아에 대해선 갈등이 존재하며 러시아도 네덜란드에 대해 맞불 제재를 하고 있다.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때에는 영국과 연대하면서 러시아 외교관 추방 정책에 참여했다.

소수지만, 네덜란드에는 일부 러시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009년 4월 21일, 네덜란드 정보당국은 러시아, 중국, 모로코가 은밀히 간첩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4년, 돈바스 전쟁 네덜란드인 193명이 탄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피격당한 사건으로 인해 반러 감정이 심해졌다. 그리고 호주와 네덜란드는 공동으로 러시아를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제소했다. #

2020년에 나발니가 암살 미수 사건을 겪으면서 네덜란드와 영국은 러시아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어)

암스테르담 법정이 크림 반도에서 발견된 스키타이 유물들을 우크라이나로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러시아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네덜란드는 대러 제재에 동참했다. 러시아 뵬쇼이 발레단 소속의 발레리나 올가 스미르노바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해 탈퇴했고 네덜란드행을 선택했다. # 네덜란드 정부가 올리가르히들을 제재한다고 밝혔지만, 올리가르히 자산의 1%만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 네덜란드측이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했다. #

2023년 2월 14일, 네덜란드 F-35 전투기가 러시아 전투기를 요격하기 위해 출발했다. # 결국 러시아 전투기는 회항했다. #

3. 문화 교류

러시아 국기는 네덜란드 국기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었다.

네덜란드는 반러감정이 있지만, 네덜란드내에도 일부 러시아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러시아어 시험인 토르플은 네덜란드에서도 실시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에는 거스 히딩크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었다. 당시 히딩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아 최초의 월드컵 진출과 16강을 성공시킨 이후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아 유로 2008에서는 러시아를 4강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룩하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히딩크가 떠난 이후에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는 공교롭게도 딕 아드보카트가 임명되었었다고 한다. 물론 딕 아드보카드는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히딩크만한 결과물을 내놓지는 못했다.

4. 대사관

암스테르담시에 주 네덜란드 러시아 대사관, 모스크바시에 주 러시아 네덜란드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



[1] 알려진 대로 17세기 유럽 상업활동은 영국과 네덜란드 상인들 사이의 상업주도권을 둘러싼 갈등이 심했다. 영국 부르조아 청교도 혁명과 16세기 후반 스페인에 대항한 갈등은 연합 네덜란드 공화국을 탄생시켰다. 대규모의 부유한 네데란드 상인들은 유럽에서 뿐 만 아니라 식민지에서 영국인들을 내몰고 있었다. 특히 청교도 혁명기에는 그러했다. 16세기 말엽 러시아 시장이 유럽시장의 한 부분이 되자 영국과 네덜란드 상인들 사이에 그 수위권을 놓고 경쟁했다. [2] 18세기 들어서는 암스테르담에도 적지 않은 아르메니아인들이 체류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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