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3:01:43

김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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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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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12 정우준 · 18 최준용 · 21 박세웅 · 23 김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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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신정락 · 43 나균안 · 46 윌커슨 · 49 최이준
· 57 임준섭 · 61 전미르
2군
1 한현희 · 15 김진욱 · 19 김강현 · 22 구승민
· 26 진승현 · 31 진해수 · 37 정현수 · 38 홍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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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이태연 · 56 정성종 · 59 송재영 · 62 이진하
육성선수
17 현도훈 · 30 이민석 · 47 이승헌 · 100 전하원
· 103 윤성빈 · 105 박준우 · 107 박성준 · 108 배세종
· 115 박영완 · 116 박재민 · 117 박명현 · 118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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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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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차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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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김형운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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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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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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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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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2) 송주은 (2) 김유영 강동관 박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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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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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8번
장원준
(2007~2011)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김원중
(2012~2013)
장원준
(201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9번
김준용
(2014)
김원중
(2015)
김남길
(2016)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4번
이용훈
(2010~2015)
김원중
(2016~)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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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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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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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333><colcolor=#00022E,#ddd> 투수 1 고영표 · 18 정우영 · 19 고우석 · 21 박세웅
29 김광현 · 30 소형준 · 34 김원중 · 45 이용찬
46 원태인 · 48 이의리 · 54 양현종 · 57 김윤식
59 구창모 · 61 곽빈 · 65 정철원
포수 25 양의지 · 56 이지영
내야수 2 김혜성 · 7 김하성 · 10 오지환 · 11 에드먼
14 최정 · 50 강백호 · 52 박병호
외야수 17 박해민 · 22 김현수 · 37 박건우
47 나성범 · 51 이정후 · 53 최지훈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 이강철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7 김기태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1 정현욱
배터리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0 진갑용
작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김민호
수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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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1 배영수
QC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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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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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김원중 프로필.png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34
김원중
金元中|Kim Won-Jung
출생 1993년 6월 14일 ([age(1993-06-14)]세)
광주광역시 남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학강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신체 192cm|96kg| B형
포지션 마무리 투수
투타 우투좌타[1]
프로 입단 2012년 1라운드 (전체 5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2~)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31보병사단 상근예비역 병장 소집해제
(2013년 6월 11일 ~ 2015년 3월 10일)
연봉 2024 / 5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AC/DC - 《 Hells Bell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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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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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본관 광산 김씨[3]
가족 부모님, 남동생 2명
MBTI ENTJ
후원사 미즈노[4]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선발 투수로서3.2. 마무리 투수로서
4. 여담
4.1. 별명4.2. 야구 관련4.3. 야구 외4.4. 외모 관련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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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마무리 투수.

입단 당시 향후 롯데 자이언츠를 지탱할 선발 자원으로 주목받았고, 수 년간 선발 로테이션에서 활약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기복이 심한 모습도 함께 보이며 부침을 겪었다. 그러다가 2019년 불펜투수로 좋은 활약을 보인 여세를 몰아 2020년부터 마무리 투수로 전향했고, 구단 최초 100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마무리 투수로 완전히 정착하였다.

구승민과 함께 2020년대 자이언츠 불펜의 핵심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이며, 유망주가 많은 투수진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5]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원중/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2년 2013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모자 로고 3.svg
2023년
아마추어 시절

2.1. 통산 세이브 일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원중/통산 세이브 일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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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파일:김원중 직구.gif
<colbgcolor=#041e42><colcolor=#fff> 포심 패스트볼
파일:김원중 포크볼.gif
스플리터
파일:김원중 슬라이더.gif
슬라이더

평균 147km/h, 최고 153km/h의 직구와 커브, 스플리터, 슬라이더[6]를 구사한다.

KBO 리그 기준 파이어볼러로 여겨지는 선수로, KBO 리그에서는 충분히 구위로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는 피칭을 보여준다. 192cm의 큰 신장을 이용한 높은 릴리스 포인트와 좋은 수직 무브먼트가 조합된 패스트볼 구위와 스플리터가 주무기이다. 특히 포심의 회전수가 좋아,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측면에서 봐도 테일링이 보일 정도로 강력햐 직구를 구사햐다.

우타자를 상대할 때는 커브나 슬라이더를, 좌타자를 상대할 때는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주로 던진다. 여러 롯데 자이언츠 투수가 그렇듯 떨어지는 스플리터가 주무기이며[7] 슬라이더 역시 괜찮은 편이다. 2019 시즌에 들어서는 커브를 더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 마무리 투수로 전업한 2020 시즌부터는 사실상 패스트볼-포크볼-커브를 던지는 중이다. 슬라이더는 2020년 초반까지는 꽤 자주 사용했으나 2021 시즌 들어서는 봉인했다시피 할 정도로 구사하지 않는다.[8] 대신 커브의 완성도가 꽤 좋은 편이라 패스트볼의 구위가 떨어지는 날이나 위기상황 시 커브로 카운트를 잡고 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역시 김원중의 주구종은 스플리터(포크볼)인데, 2017 시즌에 송승준에게서 전수받았다. 보통의 스플리터 그립보다 약간 그립을 좁게 쥐어 낙폭보다는 빠른 스피드로 떨어지는 유형의 스플리터지만, 김원중의 기본적인 피지컬과 타점이 좋은 덕분에 낙폭 또한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 2020 시즌에는 리그 스플리터 구종가치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2021 시즌에도 리그 스플리터 구종가치 4위를 기록했다.

단점으로 꾸준히 제구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물론 2018년을 기준으로 조금은 나아졌지만 이닝마다 기복을 타는 속칭 롤코성 피칭을 한다. 여러 젊은 투수의 고질병처럼 볼넷을 내보낸 후 주자를 의식하다 투구 밸런스가 무너지고 실투가 나오면 장타를 맞곤 한다. 실제로 주자가 생기면 몸쪽으로 실투가 많이 나온다. 이것 때문에 마무리로는 적합해도 중간 계투로써는 부적절하며, 이것이 극대화된 것이 바로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2022 시즌 초반. 특히 2022 시즌 초반에는 부상 여파까지 겹쳐져서 스타트가 굉장히 나빴다.
단점으로 꾸준히 제구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물론 2018년을 기준으로 조금은 나아졌지만 이닝마다 기복을 타는 속칭 롤코성 피칭을 한다. 여러 젊은 투수의 고질병처럼 볼넷을 내보낸 후 주자를 의식하다 투구 밸런스가 무너지고 실투가 나오면 장타를 맞곤 한다. 실제로 주자가 생기면 몸쪽으로 실투가 많이 나온다. 이것 때문에 마무리로는 적합해도 중간 계투로써는 부적절하며, 이것이 극대화된 것이 바로 2023 WBC와 2022시즌 초반. 특히 2022시즌 초반에는 부상 여파까지 겹쳐져서 스타트가 굉장히 나빴다. 이강철호의 여파로 보인다.

3.1. 선발 투수로서

7회를 제외한[9] 모든 이닝의 피OPS가 높지만, 특히 3회와 6회의 피OPS가 극단적으로 높으며[10] 5회 피장타율도 0.530으로 상당히 높다. 이로 인해 3회가 끝난 후 강판되거나 6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는 경우가 많아 3회와 4회, 5회와 6회의 타석 차이가 크다. 또 잘 던지는 날에는 타선의 지원이 적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고 시작하면 스스로 게임을 던진다.

기대치와 가진 무기에 비해 성장이 더디지만[11] 반대로 그 눈에 보이는 화려한 가능성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가 안고 죽어야 할 투수로 평가받았다.

3.2. 마무리 투수로서

2020년 손승락의 은퇴로 인해 마무리 투수로 고정되었으나 여러 차례 두들겨맞으며 평균자책점이 3점대 후반으로 크게 상승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0구 이상부터 피OPS가 높아지며 패스트볼 중심의 볼배합으로 가다 피장타율이 늘어났으나 커브, 스플리터 등 변화구를 섞으며 경기를 운영하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다만 구위는 뛰어나다.[12][13][14]

2021 시즌부터 초구 패스트볼만 던지면 계속 두들겨 맞고 있다. 초구 패스트볼의 피OPS만 2.000을 넘어가는데 김원중이 나왔다 싶으면 상대 타자들은 무조건 초구 패스트볼만 노리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도 자기 공을 믿는 지 시즌 초반엔 두들겨 맞아도 초구 패스트볼을 계속 던졌지만 피드백이 됐는지 시즌 중반부터는 초구에 커브와 스플리터를 골고루 섞어 팀의 승리를 지키고 있다. 패스트볼 구위가 과거 오승환이나 19 시즌 이후 고우석 같은 수준이 아니기에 변화구를 섞어 던져야 한다.

이후 패스트볼 난타의 원인이 드러났는데 바로 회전수의 기복이다. 원래 투수라면 에이징 커브가 오거나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회전수가 급격히 떨어지기가 쉽지 않은데 김원중은 경기마다 회전수가 100rpm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하고 있다. 2400rpm 중반의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지다가도 어느날에는 2300rpm 밖에 안 되는 밋밋한 패스트볼을 던지면서 그게 난타당하는 상황이다. 특히 김원중의 패스트볼은 상당히 수직 무브먼트가 뛰어난 속칭 볼 끝이 더러운 공을 던지는게 아닌 상당히 깨끗한, 안 좋게 말하면 작대기 직구인 상황인지라 오로지 패스트볼의 회전수에 나오는 강력한 구위로 찍어눌러야하는데 매 경기마다 널뛰기 하는 회전수 때문에 난타당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는 점이다. 8월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폼이 올라간 점을 감안하면 이 들쭉날쭉한 구위의 원인은 딱히 꼽기 어렵다. 원래 특급선수와 아닌 선수의 차이가 꾸준함이기 때문이다. 2024년 현재는 평균 2600rpm 중후반대의 회전수로 KBO 최정상급 회전수를 기록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패스트볼 구위의 차이는 중계화면으로 봐도 인지할 정도로 커서 그날 초구의 구위와 선수 본인의 표정만 봐도 세이브 여부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이다.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던질 때와 아닐 때의 기복이 엄청나다. 그나마 2021 시즌 후반기에 들어선 구위가 떨어졌을 때도 어떻게든 막아내는 등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2022시즌에는 그동안 없었던 부상을 당했다. 5월에야 복귀할 수 있었고 그마저도 7월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헤맸다. 이 석달간 회전수나 구속에는 별 이상이 없지만 존 안에 들어오는 패스트볼은 맞아나가고 존에 빠지는 공은 크게 빠져서 스플리터의 위력도 줄어들어 추격조도 버거운 폼을 보여 팀 투수운용 전체가 흔들리게 만들었다. 그래도 8월 코로나19 감염으로 한 차례 말소된 뒤에야 컨디션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이전까지의 부진은 부상의 여파였던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4.1. 별명

  • 섹게
    고등학교 2학년인 2010년, 싸이월드에 SEXY GUY로 쓰려던 걸 SEXY GAY로 써버리면서 얻은 별명이다.
    파일:김원중 고교시절 흑역사(?).jpg
  • 씨뻘중, 시뻘중
    제구 난조를 보이거나 점수를 내주면 얼굴이 시뻘개져서 붙은 별명이다.[15] 최근에는 붉은 청룡 양현종에 맞설 상대라고 '붉은 얼굴'이라는 별명이 나오고 있다. 그깟 붉은 얼굴이 뭐라고 아예 꼴갤은 매 경기 김원중 얼굴이 시뻘개진 정도(+ 그날의 성적)로 전력등급을 매기고 있다. 안 빨개지고 잘 막았으면 1등급, 시뻘개진 채로 경기를 터뜨렸으면 5등급.
    파일:1527245151.png
  • 김웨이중
    의문의 호투를 보여주는 날엔 잘생김 라이벌의 이름을 따 김웨이중, 킹웨이중 등으로 불린다.[16]
  • 뻘랜더
    2019년 초반,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자 붙은 별명이다. 그러나 6월부터 폭망하며 사장되었다.
  • 어웨이중, 김원정
    2021년 전반기 원정 경기의 방어율이 0점대인데 비해, 홈 경기는 9점대라는 괴랄한 성적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그나마 후반기에는 안정을 찾으면서 갭이 줄었다.
  • 원중언니
    위와 비슷하게 길다란 장발의 머리 때문에 붙여진 별명.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불리는 별명.
  • 푸들
    장발에 파마까지 해서 푸들처럼 보인다고 붙은 별명.
    2023년 WBC 연습경기 중 등판하며 일본에서도 푸들이라 불리게 되었다.

4.2. 야구 관련

  • 키킹 동작이 매우 크고 역동적이다. 단 김수경처럼 그렇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과거 투구폼에서는 류제국과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파일:DBMYAqf.gif
  • 기본적인 훈련 외에도 본인이 부족한 면을 찾아 훈련하기를 벌써 몇 년째 꾸준히 하고 있을 정도로 성실한 선수이다. 비시즌이면 고향에 있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성과도 점점 나타나고 있다. 서건창, 박주홍, 김영규 등도 이 비시즌 훈련에 함께 하고 있다.[17] 불가리안 백이나 클럽벨 훈련 등 다양한 기능성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 비시즌에는 훈련을 겸해서 자신의 모교인 광주 동성고를 많이 찾는다. 자기와 체격이 비슷한 모교 후배가 있으면 많이 가르쳐주고 시즌 중에도 피드백을 자주 해주는데다 후배들에게 선물도 준다고 한다. 그래서 비시즌에 광주 지역 고등학교를 찾는 프로 선수들을 취재하러 다니는 광주일보 유튜브에 종종 얼굴을 비추는 편.
  • 원정에서의 성적이 홈에서의 성적에 비해 좋은 편이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어웨이중.
  • 등번호 34번은 이용훈 전 코치가 은퇴할 때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것과 동시에 등번호를 바꾸는 것이 팬들의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계속 달고 있다고 한다.
  • 2020년 7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원정 경기에서 불펜을 나가는 중 물병 던지기를 선보였는데, 이 날 경기의 결과와 시너지를 일으켜 간지난다고 평가받기도 했다.
    파일:물병던지기.gif
  • 잘 알려지지 않은 이정후의 천적. 2017년에 이정후가 데뷔한 이후로 14타수 무안타 1볼넷 피OPS 0.067을 기록하고 있다.
  • 성실하고 많은 인기를 갖고 있고 구위와 구속이 준수한 팀의 마무리 투수여서 그런지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 2024시즌 첫 등판을 마친 시점 기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의 통산 성적이 1승 5패 4세이브 3블론세이브 22.1이닝 27자책점 평균자책점 10.88 WHIP 2.42 피OPS 1.084로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4.3. 야구 외

  • 이순철이 히어로 인터뷰에서 김원중이 걸쭉한 사투리로 질문에 답하자 '김원중 선수, 부산에 산 지 몇년됐죠?' 물어보니 김원중은 '10년 정도 됐습니다'라고 말하자 이순철은 '아직도 전라도 사투리를 쓰네요?'라고 답하여 웃었다. 둘은 중-고 선배로 이순철이 많이 귀여워하고 있다. 김원중과 강백호가 마찰이 있었을 때 김원중이 화난 표정을 지었지만 '하나도 안 무서워 보였어요. 오히려 귀여웠어요'라고 할 정도. 이순철은 해태 타이거즈 시절 팀의 제3대 군기반장이었다.[19]
  • 양현종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후배이다.[20]
  • 드물긴 했지만, 과거에는 가끔씩 안경을 썼었다.
  • 출근길에 사인이나 사진 요청을 다 받아 줄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겨 한다. 벌써 10년 가까이 플레이 해 왔고, PC방에서도 자주 목격담이 나온다. 당장 위의 검은 패딩 입은 사진만 해도 해당 게임의 캐릭터 코스프레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강등당하거나 연패를 찍는 등 좋지 않은 게임 실력을 보여줄 경우 나무위키에 김원중/논란/리그 오브 레전드 항목을 만든다는 드립도 흥한다.[21] 2020 시즌부터는 포수 김준태[22]와 자주 PC방을 간다고 하며 롤 티어는 실버, 닉네임은 전세민.[23] 참고로 김원중의 롤 닉네임은 이미 꼴갤러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수준으로, 심심하면 연패 사실이 꼴갤에 알려지며 야구선수가 야구 실력이 아닌 롤 실력으로 까이는 신기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24]
  • 롤 플레이 스타일의 문제는 실력에 안 맞는 고난이도 칼챔 선호와 너무 넓은 챔프폭. 모스트픽인 정글 니달리부터 제이스, 에코, 리 신, 아칼리, 사미라, 아펠리오스 등 칼챔을 즐겨하는데, 이 챔프들은 하나같이 조작이 매우 어렵고 빠른 반응속도를 요구하는 챔프고 게다가 대부분 공격력이 강한 대신 물몸들이라, 조작도 어려운데 생존 난이도도 높아서 고점도 높은데 저점도 끝이 없는 챔프들이다. 20대 후반의 쇠퇴한 반사신경으로 망하면 0.5인분도 안되는데 흥하기도 어려운 챔프들만 골라서 하니 당연히 이길 리가 없다. 사실 이렇게 주인공병 걸려서 캐리력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프만 좋아하는 유저들은 브실에서 흔한 유형 중 하나다. 마운드 위에 올라가있을 때만큼은 경기의 주인공이라 에고가 강할 수밖에 없는 프로야구 투수답다면 투수답다고도 할 수 있겠고.

    또 한 시즌에 5판 이상 한 챔프만 3~40개씩 되고 매 시즌 랭겜에서 6~70개의 챔프를 사용하는데, 주 라인 하나, 부 라인 하나만 딱 정해서 5챔프 붙잡고 3~40판씩 해도 숙련도가 높다는 평가는 못 들을 판에 라인 안 가리고 가면서 이챔프 한판 저챔프 한판 찍먹하는데 당연히 잘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야구도 수백 번씩 공을 던지고 같은 동작을 반복연습을 해야 잘하지 않는가? 심지어 그 픽들의 대부분들은 수십수백판을 해도 어려운 챔프들이다.
  • 롤 외엔 배그도 하고 게임 전반을 즐겨하는데, 즐겨하는 것과는 별개로 실력은 엉망이라 2022년 배틀그라운드 대회에서도 자기 홀로 낙사하거나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등 궤멸적인 게임실력을 자랑했다.
  • 이 겜돌이 기질 덕분에 이강철호 WBC 술자리 사건 때도 지방구단 마무리 투수라는 익명으로 선수단을 향한 의혹이 제기됐을 때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분명 일본서버에서 롤이나 하고 있을게 뻔하다고...[25] 그리고 가족과 같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발굴되며 확인사살.
  •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로 페이커를 꼽았다.
  • 2021년 12월 19일 LCK Liiv SANDBOX 박싱데이 행사에 출연해 Clozer 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하였다. T1 시절부터 응원해왔다고 밝혔고 그 때문인지 김원중이 받은 샌박 유니폼에는 본인의 이름이 마킹되어야했지만 클로저의 유니폼을 갖고 싶어해서 클로저로 마킹된 유니폼을 받았다.
  •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다.[27]
  • 단순히 마무리 투수로써뿐만이 아니라도 담력이 상당한데, 제2롯데 스카이브릿지를 아무런 공포심 없이 여유롭게 건너갔다. 단짝 구승민은 익룡이 빙의해 온갖 난리 블루스를 피우는 동안 먼저 건너가서 다리 위에서 점프를 뛰는 용자짓을 하기도. # [28]

4.4. 외모 관련

  • 아래 사진 모음에서 보이듯 굉장히 준수한 외모로 롯데 자이언츠 여성 팬 지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드래프트 당시엔 ' 롯데 다르빗슈'라고 소개한 기사도 있었을 정도다. 남녀 가릴 것 없이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김대륙과 함께 묶어 생긴 것만큼 야구 잘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 팬이 매우 많으며 김원중이 선발 투수로 뛸 때는 사직구장 앞좌석에 김원중 유니폼을 든 여성 팬들이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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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성고 시절.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11082601002139600181661.jpg
2012 신인 드래프트 때의 모습. 옆에 있는 남성은 부친이다.
  • 하지만 2020년부터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하면서 역변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관련 글 2021년에는 벌크업과 함께 그간 보였던 장발의 역시너지가 겹쳐 데뷔 초 훈훈한 외모는 많이 사라졌다.[29] 그럼에도 여전히 미남 야구선수로 언급되는 편.
  • 2021년 10월 16일 유니세프 시리즈에 배우 고수가 시구를 진행했는데, 당시 고수가 장발의 모습으로 나타나자 SPOTV 중계 카메라가 시구 이후 김원중을 비추기도 했다. 2023년 10월 1일 삼성전에서도 배우 김지현이 시구를 한 직후 긴 머릿결을 휘날리자 뒤이어 김원중과 애런 윌커슨을 연달아 보여주는 연출로 야구팬들을 빵 터지게 했다. # 김지현 본인도 이 연출이 재밌었는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해당 장면을 올렸다.
  • 2022년 부상으로 못 나오다 4월 13일 모습을 드러냈는데, 머리에 파마를 해서 털보 헤어스타일이 되었다.
  • 2023년 WBC 연습 경기 당시 김원중이 등판하자 일본 야구 팬들이 김원중의 머리를 보고 하나같이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다.[30]
  •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만과의 예선전에서 대만의 투수 류치중이 등판했는데, 김원중처럼 장발의 소유자라 섬원중, 타이원중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점점 장발 야구선수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다.

5. 관련 문서


[1] 원래는 왼손잡이. 야구 입문을 내야수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우투가 되었다. 필기는 오른손으로 한다. [2] 그 유명한 트레버 호프먼의 등장곡이다. 다만 본인이 직접 정한 것은 아니고 조지훈 응원단장이 골라준 것이라고 한다. [3] 39세손 중(김○중(中)) 항렬. [4] 미즈노 코리아 후원. [5] 현역 투수 중에서 롯데 유니폼을 가장 오래 입은 선수이다. 야수까지 포함하면 전준우, 정훈 다음 3번째로 롯데 경력이 긴 선수다. [6] 밑에 서술되어 있지만 마무리 전환 이후에는 거의 구사하지 않는다. [7] 롯데 자이언츠는 팀 차원에서 이 스플리터, 포크볼을 주무기로 가르치는 듯 보인다. 자체 신인 선수도, 이적해 온 선수도 스플리터를 새로이 장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그러나 박세웅 이후 많이 사라진 모습이다. 이승헌, 서준원은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고 최준용 역시 슬라이더를 많이 던진다. [8] 이후 인터뷰에서 슬라이더도 언제든 구사할 수 있지만, 힘으로 윽박질러야 하는 짧은 이닝에서는 패스트볼과 스플리터 위주의 피칭 디자인을 선호하며, 향후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올 시 슬라이더도 다시 던질 수 있다고 밝혔다. 영상 [9] 김원중이 7회 투구를 하는 날은 소위 그 날이기 때문에 7회 피OPS가 0.463으로 매우 낮다.TV로 중계를 보는 팬들은 1회 초구 직구구위만 보고도 그날의 승패를 가늠 할 수 있을정도로 기복이 있었다. [10] 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경기가 2018년 6월 19일 kt wiz전이다. 7점의 지원을 받으며 6회 2사까지 5⅔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목전에 두고 있었으나, 이후 볼넷과 연속 안타로 만루를 채운 뒤 황재균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강판되었다. 뒤이어 올라온 송승준이 7회에 1실점을 하며 승리요건마저 날아갔다. 이 날 기록은 5⅔이닝 8피안타 2볼넷 6실점. [11] ERA 5점대 아래로 내려가본 시즌이 마무리로 전향한 2020년 이전까지 없었다. [12] 비슷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를 찾아보면 앤드류 밀러가 있는데 당시 2m가 넘는 장신 좌완 선호 붐으로 입단 첫 해부터 마이너를 패스하고 선발로 데뷔했지만, 선발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6시즌 동안 3팀을 전전했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불펜으로 전향한 이후 기량이 눈에 띄게 상승하며 리그 상위권 불펜으로 자리잡았다. [13] 한편, 이는 다른 시각에서 볼 수도 있다. 김원중은 롯데 자이언츠 입단 전부터 연투 능력에 의문부호가 붙어서 선발투수로 육성이 필요하다고 현장과 스카우터진 모두 입을 모아 불펜으로의 육성에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대퇴골 분리증으로 다리에 나사만 세 차례를 박는 대수술을 겪었기 때문에 텀을 주면서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유형의 선수이니 이러한 고려는 어찌보면 롯데 자이언츠가 아닌 어느 팀에 픽되었더라도 당연하게 했을 문제였다. [14] 또한 처음부터 불펜 전문 요원으로 육성되는 투수 유망주는 그렇게 많지 않다. 오승환이나 최준용처럼 패스트볼 구위가 좋고 변화구 구사 능력이 떨어져 전문 마무리나 셋업맨으로 키우려고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불펜 투수들은 선발 투수로 나오다 나이가 들며 기량이 하락하는 투수 또는 선발 투수 경쟁에서 탈락한 투수 유망주들의 자리이며, 특히나 김원중은 부상 경력도 경력이지만 투수로서 아주 좋은 피지컬을 가졌기 때문에 이러한 투수에게 선발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불펜 투수보다 선발 투수의 육성이 훨씬 어려우며 비슷한 강속구 투수인 조상우 한현희도 히어로즈 시절 선발로 키울지 불펜으로 키울지 구단에서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다. [15] 정작 씨뻘중의 유래가 된 경기는 1이닝을 KKK로 삭제하는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16] 반대로 왕웨이중이 털리는 날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왕원중이라 불렸다. [17] 이들도 광주 출신이어서 같이 하는 듯 하다. [18] 이 사진에 나와 있는 댓글을 쓴 사람은 신본기. 둘은 2012년 입단 동기로, 2군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김원중과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신본기가 대졸이기 때문에 김원중이 존대하는 것. [19] 1대 김일권, 2대 김성한, 3대 이순철, 4대 송유석, 5대 이호성 [20] 양현종 외에도 이원석, 최주환이 김원중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배다. [21] 황성빈, 김민석과도 종종 같이 하는데, 김민석 말로는 김원중이 제일 잘한다고 한다. 선배를 위한 립서비스인지, 아니면 나머지 둘이 아이언~브론즈인 건지는 의문. [22] 피오라 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티어는 다이아라고. [23] 원중원중 > F4 흰 천과 바람에서 변경. [24] 정확히는 브론즈~실버 사이의 실력으로 정글 니달리와 같은 장인픽으로 꼴아박는 걸 까는 것. [25] 사실 일본에서 한국서버 접속은 어렵지도 않고 핑도 적게 튀어서 굳이 매칭이나 오래 걸리는 일본서버를 할 리 없다는 말도 있다. [26]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등에서 활동했다. [27] 이대호 은퇴식 때 롯데 후배들이 단체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부를 때 이학주, 최준용과 함께 고음 파트를 맡았고 가장 잘 부르기도 했다. [28] 같이 간 선수가 박세웅, 한동희, 구승민, 나균안, 김민석인데, 기혼자인 구승민, 나균안이 꽥꽥거리는 사이 박세웅과 함께 태연하게 건너갔다. 사실 구승민이 오디오를 완전히 잡아먹어서 그렇지 한동희도 엄청 무서워했다. 형들 덕분에 김민석의 반응은 아예 묻혀버린 건 덤. [29] 그래도 2020년부터 각성했기 때문에 얼빠가 아닌 찐팬들이 바라는 야구나 잘해라라는 바람이 이루어지긴 했다. 물론 김원중의 경우, 신인 시절부터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였기에, 포텐이 터진 것이지만. [30] 김원중의 머리를 보고 레이와의 삼손 리, 신더가드, 린스컴, 사와무라 히로카즈, 이마이 타츠야, 염색안한 타카하시 코나, 푹신푹신한 머리, 푸들, 노숙자, 대머리의 적(...)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심지어 한신전 때는 ‘김원중이 풍성하니까 한신은 아오야기 코요로 맞붙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반응도 보였다. # 여담으로 아오야기와 김원중은 1993년생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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