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0:00:08

임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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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0 유재신 · 72 김민호 · 73 정상호 · 74 이재율
· 76 김민재 · 77 김광수 · 81 주형광 · 84 임훈
· 85 김주찬 · 86 조세범 · 88 김태형
· 90 고영민
· 93 백어진'''
2군
'''71 김평호 · 75 임경완 · 79 권오원 · 80 백용환
· 83 이병규 · 89 문규현 · 94 이성곤 · 99 김용희
'''
잔류군
82 나경민 · 87 조무근 · 92 김현욱 · 97 박정현
트레이닝 파트
78 이병국 · 김태현 · 이대승 · 임재호
· 엄정용 · 홍승현 · 김동혁 · 유승훈
· 조동관 · 김동환 · 유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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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김형운 (1) (2)
(14명)
김석일
김성호
김종근
김호근
박영태
박정후
배경환
양상문 (1)
우경하
유두열
장상철 (1)
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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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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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근
김한조
배종문
안창완
윤학길 (1)
이문한
이석규
정인교
조성옥
조용철
(8명)
박동수
박희찬
양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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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철 (1)
한영준
(8명)
강수경 (1)
김성현
박동희
오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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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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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헌
구명근
김형섭
이승훈
김청수
서호진
김선일
김도형
공필성
박정태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강성우 김경환 강상수 문동환 차명주
(고졸)
손균환
이재섭
이정훈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rowcolor=#d2d2d2> 손민한
(고졸)
신명철
이승훈
정인석
임경완
(고졸)
김정열
김진수
이승학 (1)
정원욱
(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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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이정민 박정준 장원준 이왕기 손용석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이상화
이재곤
장성우 오병일 홍재영 (2) 김명성 (2)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김원중 (2) 송주은 (2) 김유영 강동관 박종무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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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이민석 김민석 (2) 전미르 (2) (2) (2)
(1) 지명 후 미입단 / 지명 거부
(2) 1차 지명 미시행 년도 (1라운드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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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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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KBO 리그 홀드왕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1번
박동희
(1990~1997.6.26.)
<colbgcolor=#000> 임경완
(1998)
박성기
(1999~1999.4.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9번
이민재
(1998)
임경완
(1999~2004)
결번
결번 임경완
(2007~2011)
이경우
(2012)
SK 와이번스 등번호 19번
이재영
(2011)
임경완
(2012~2014)
윤석주
(2015)
한화 이글스 등번호 61번
타투스코
(2014.6.19.~2014)
임경완
(2015)
이재우
(2016)
시드니 블루삭스 등번호 43번
네이선 라이트
(2013-14~2014-15)
임경완
(2015-16)
해리 풀러튼
(2016-17)
시드니 블루삭스 등번호 1번
제이슨 도르모르
(2014-15)
임경완
(2016-17)
장진더
(2017-18)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1번
강동호
(2017)
임경완
(2018~2021)
윤동희
(2022~)
질롱 코리아 등번호 91번
결번 임경완
(2019-20)
이가미
(2022-2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5번
김주현
(2020~2021)
임경완
(2022~)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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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임경완 프로필.png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75
임경완
林炅玩 | Lim Gyoung-wan
출생 1975년 12월 28일 ([age(1975-12-28)]세)
부산광역시 사하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하단초 - 경남중 - 경남고 - 인하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언우타
프로 입단 1998년 1차 지명 (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1998~2011)
SK 와이번스 (2012~2014)
한화 이글스 (2015)
시드니 블루삭스 (2015/16~2016/17)
지도자 롯데 자이언츠 육성군 재활코치 (2018)
롯데 자이언츠 1군 불펜코치 (2019)[1]
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019)[2]
롯데 자이언츠 잔류군 투수코치 (2020)
롯데 자이언츠 1군 불펜코치 (2021~2022)[3]
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022)[4]
롯데 자이언츠 2군 투수코치 (2023~)
질롱 코리아 수석·투수코치 (2019/20)
병역 전투경찰순경 (2005~2006)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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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가족 배우자(2002년 12월 결혼 ~ 현재)
아들 임정형(2003년생)
딸 임선형(2008년생)
종교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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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평가5. 별명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롯데 자이언츠 2군 투수 코치.

2. 선수 경력

임경완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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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임경완/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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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파일:ABL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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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도자 경력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에서 잔류군 코치로 임명되어 친정팀에 돌아왔다.

2019 시즌에는 1군 불펜 코치로 보직이 올라갔다. 아마도 신인 서준원을 위해 왔다는 평가가 많다. 기존 1군 불펜을 담당하던 이용훈 코치는 상동행.

2019년 7월 23일 공필성 대행 체제에서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는다.

정규시즌 종료 이후에 7월 23일을 기점으로 롯데 마운드의 성적변화는 아래와 같다.

03-23~07-22 좌 94경기 4.28 / 9이닝당 7.84삼진 4.28볼넷 0.92홈런 / 0.263 0.349 0.382 0.731 / 1.48 WHIP
03-23~07-22 우 94경기 5.48 / 9이닝당 7.53삼진 4.25볼넷 0.96홈런 / 0.292 0.370 0.428 0.798 / 1.64 WHIP
03-23~07-22 합 94경기 5.21 / 9이닝당 7.60삼진 4.26볼넷 0.92홈런 / 0.286 0.365 0.418 0.783 / 1.60 WHIP

07-23~10-01 좌 50경기 4.37 / 9이닝당 7.32삼진 4.05볼넷 0.55홈런 / 0.266 0.345 0.375 0.720 / 1.48 WHIP
07-23~10-01 우 50경기 4.17 / 9이닝당 6.64삼진 2.90볼넷 0.76홈런 / 0.277 0.339 0.401 0.740 / 1.39 WHIP
07-23~10-01 합 50경기 4.21 / 9이닝당 6.77삼진 3.12볼넷 0.72홈런 / 0.275 0.340 0.396 0.736 / 1.41 WHIP

7월 23일 이후가 7월 22일 보다 기본적으로 리그 평균 자책점이 더 낮지만 그걸 감안해도 파크펙터 무시 ERA+가 10정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우투수 9이닝당 볼넷이 크게 하락했다는 점이다.

물론 코치로서의 평가는 아직 결론을 내리기는 표본이 적고 시기상조이나 첫 시즌은 코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즌 후, 질롱 코리아 투수코치로 호주에 파견된다.

2020년부터 잔류군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다.

2021 시즌에는 1군 불펜 코치로 다시 복귀했다.

그 작가 이미지 때문에 불펜 망쳐놓는 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지만 그런 걸로 치면 명선수는 명코치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선수 시절 역량이 코치 때까지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검증됐고 임경완은 롯데 불펜 역사상 손꼽을 만한 투수인 것도 감안해야 한다.

2021 시즌 최준용 김대우가 필승조로 활약하고 김원중 역시 마무리로 든든하게 던지고 있지만 반대급부로 구승민 박진형이 폭탄 수준으로 성적이 하락하고 서준원, 이인복, 오현택 역시 리드 상황에서 올리기엔 불안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워낙에 이번 시즌에 이용훈이 투수진을 말아먹고 있는 상황이라 별 다른 얘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나마 구승민은 후반기부터 1점대를 기록하며 살아났고 이인복은 선발 전환 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다.

2022년 이재율과 함께 서준원을 고쳤다.

그런데 시즌 도중 리키 마인홀드가 가정사 문제로 팀을 떠나면서 2019년에 이어 또 한 번 시즌 도중에 1군 투수코치 직을 이어받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배영수를 1군 투수코치로 영입하면서 1군 불펜 코치를 맡게 될 것 같았지만 2022년 10월 14일 2군 타격코치 박흥식이 수석코치로 승격되었다는 기사 내용 중 보직은 확정되진 않았지만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 1군에서 2군으로 이동할 것 같아 보인다는 뉴스 기사가 떴다. #

4. 평가

롯데 불펜투수 중에서는 역대급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역대 롯데 불펜 중에 수준급의 투수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이는 박동희, 강상수, 박석진이 있는데 이들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간이 꾸준하지 않고 2~3년 반짝하다가 결말이 나빴지만, 임경완은 2004년 이후 6년간의 롯데 시절에서 2008년을 제외하면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2004년 롯데 불펜은 임경완밖에 없었고, 그것도 중간에 임경완이 병역비리 사건에 걸리면서 완전히 롯데 불펜은 무너졌다. 2009년 여름의 불펜과 2011년의 막강한 롯데 불펜진은 임경완이 이끌었다. 거기다 내구도도 나쁘지 않아서 부상으로 팀 이탈한 적도 없으니 롯데 입장에서 괜찮은 선수였다.

롯데 시절에 나온 평가중에 가장 자주 나왔던 말은 마무리만 안 맡으면 잘 하는 선수라는 평이다. 2008년의 임팩트도 마무리를 맡았기 때문에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있으며, 실제로 마무리를 접은 다음 해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SK 시절엔 상당히 좋지 못했다. 롯데 시절 커리어를 통틀어 어마어마한 혹사로 인해 폼이 망가져가는 양상이 눈에 보이던 선수였던 만큼 이만수의 투수 보는 눈이 어긋나 있다는 증거로 쓰일 수 있겠다.

참고로 롯데에 임경완만큼 꾸준한 중간계투가 다시 나오기까지는 임경완이 롯데를 떠나 코치로 돌아오기까지 11년이 걸렸다.

5. 별명

전국구 임작가. 작가라는 별명은 원래 두산의 정재훈이 원조이나 전국적으로 작가라는 별칭으로 유명세를 탄것은 08시즌 임경완이 최초다. 그리고 성격이 매우 유순한 탓에 그 힘들었던 08 시즌에도 팬들한테 원망섞인 말 한마디 한 적 없어서 '임천사'라는 별명도 얻었다.[5] 성적이 좋을 때는 임창용을 빗댄 '롯창용'이라는 별명이 추가된다.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여 홈구장이 문학구장이 되었을 때 임작가는 문학작가로 각성했다.

참고로 과거 문학구장에서는 타자나 투수가 올라오면 해당 선수의 별명을 전광판으로 띄워주었는데(날쌘돌이 정근우라든가 소년장사 최정 등) 임경완은 베스트셀러였다.

그외 롯데시절 롯데에서 정대현에 대입되는 이미지로 인해 그의 '여왕벌'이라는 별명에 맞춰 여왕파리 혹은 파리대왕, 그리고 롯데는 파리떼야구라는 별명도 생겼다. SK로 옮긴 이후에도 계속 쓰이는 중. 잘할 때는 "작각갑"이라는 희화적 별명도 가끔 쓰였다.

파일:external/pds18.egloos.com/f0018015_4d8eed3c1bb9b.gif
장성우 고자로 만들어 버릴 뻔했다[6]

개그맨 안일권과 상당히 닮아 임일권이라는 별명이 있다. 단 이쪽은 소수의 팬 한정.

6. 여담

  • 부모님이 부산광역시 남천동에서 영빈각이라는 중국음식점을 운영했었다. 짬뽕 탕수육이 특히 평이 좋았다고.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문을 닫았다.
  • 파일:external/pds18.egloos.com/f0018015_4c479f8f44455.jpg

    롯데 시절 롯데의 사이드암 수집 열풍 당시에 최고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이드암 투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배라고. 여담으로 저 사진에 나온 나승현, 이왕기, 배장호 중 좋은 소리를 듣고 있는 선수는 현재 배장호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 이재곤까지 합치면 사이드암만 5명이건만 롯데는 그나마 임경완과 배장호를 제외하면 한 명도 제대로 키워내지 못했다. 그래서 위 고전짤은 롯데 팬들 사이에서 '속이 답답해지는 사진', '꼴데 옆구리 잔혹사' 등의 타이틀로 불린다.
  • 파일:attachment/임경완/tutor.png
    다른 팀의 선수에게도 조언을 잘 해주는 듯 하다.[7]
  • 자이언츠티비 컨텐츠로 이용훈과 함께 나무위키 본인 문서를 읽었다.

7. 관련 문서



[1] ~7월 22일 [2] 7월 23일~ [3] ~6월 15일 [4] 6월 16일~ [5] 별명이 만들어진 결정적인 계기는 여타 선수들이 팬들과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많아지자 재평가가 이루어졌기 때문. [6] 이건 파울 타구가 저렇게 맞은 것이니 임경완하고는 상관 없을 지도. [7] 심창민은 임경완의 경남고 후배다. [8] 물론 야구에 경찰 야구단, 축구에 아산 무궁화가 있었지만, 형식적으로 의경일뿐 상무와 같이 선수 생활 연장을 위한 병역 해결 방법의 일부였다. 참고로 경찰 야구단은 임경완이 복무 중이던 2005년에 창단했고 2019년에 해체되었으며, 임경완처럼 경찰 야구단이 아닌 일반 의무경찰로 병역을 마친 다른 야구선수로는 김건국, 김성표, 이재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