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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aa8a00> Gen.G No.24 Cany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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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부 (金建敷 | Kim Gun-boo) | |
출생 | 2001년 6월 18일 ([age(2001-06-18)]세)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경주 김씨 (慶州 金氏) |
신체 | 179cm, A형[1] |
학력 |
센텀초등학교 (졸업) 센텀중학교 (졸업) 관악고등학교 (중퇴) |
MBTI | INTJ |
ID |
JUGKlNG[2] #KR1
# 그어살 #KR1 # |
포지션 | 정글[3]] |
데뷔 |
2018년
12월 20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8-12-19)]일째, [age(2018-12-20)]주년) |
소속 |
Dplus KIA[4] (2018.9.13 ~ 2023.11.21) Gen.G (2023.11.29 ~ 2024.11.18예정) |
서명 |
|
에이전시 | 담북[5] |
[clearfix]
1. 개요
Q. 먼 훗날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A. 뭐랄까 끝까지, 좀 끝까지 진짜 열심히 한 선수, 게으르지 않고 좀 끝까지 열심히 했다 그런 그런 느낌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Gen.G 소속
정글러.A. 뭐랄까 끝까지, 좀 끝까지 진짜 열심히 한 선수, 게으르지 않고 좀 끝까지 열심히 했다 그런 그런 느낌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2. 플레이 스타일
저희 건부가 AP 정글의 거의 신이라서 일단 더 믿고 쓰는 것도 있고...
2020 LCK 서머 POG 인터뷰 중 릴리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팀 동료 고스트가 한 대답
자세한 내용은
김건부/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 LCK 서머 POG 인터뷰 중 릴리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팀 동료 고스트가 한 대답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건부/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대회 경력
- 2018 LoL KeSPA Cup 4강
-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4위
-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3위
-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정규시즌 MVP
-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8강
- 2019 LoL KeSPA Cup ULSAN 8강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4위
- 2020 Mid-Season Cup 그룹 스테이지 3위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MVP
-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 2020 LoL KeSPA Cup ULSAN 우승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정규시즌 MVP
- 2021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 2021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스타즈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 2021 LCK 어워드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3위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Player of the Split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4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8강
-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 5위
-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5위
-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Player of the Split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 2024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 2024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 Esports World Cup 2024 8강
- 2024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4강
3.2. 수상 내역
- Worlds 우승 1회 (2020), 준우승 1회 (2021)
- Worlds 파이널 MVP 1회 (2020)
- MSI 우승 1회 (2024), 준우승 1회 (2021)
- LCK 우승 4회 (2020 서머, 2021 스프링, 2021 서머, 2024 스프링)
- LCK 정규시즌 MVP 2회 (2019 서머, 2021 스프링)
- Player of the Split(POS) 2회 (2022 스프링, 2023 서머)
- LCK All-Pro 퍼스트 팀 5회 (2020 서머, 2021 스프링, 2022 스프링, 2024 스프링, 2024 서머)
- LCK All-Pro 세컨드 팀 1회 (2021 서머)
- LCK All-Pro 서드 팀 2회 (2023 스프링, 2023 서머)
-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1회,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1회, KeSPA Cup 우승 1회
- LoL e-sports 정글러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 보유자
- 통산 전적: 713전 486승 227패, 승률 68.2%, 총 킬 1827, 총 데스 1514, 총 어시스트 5073, KDA 4.6, 킬 관여율 69.8% (24. 08. 20. 기준) #
4. 주요 경력
e-스포츠 명예의 전당 | ||||
2021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스타즈 |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
LCK All-Pro Team 선정 | ||||
2020 LCK SUMMER 1ST TEAM | ||||
2021 LCK SPRING 1ST TEAM | ||||
2021 LCK SUMMER 2ND TEAM | ||||
2022 LCK SPRING 1ST TEAM | ||||
2023 LCK SPRING 3RD TEAM | ||||
2023 LCK SUMMER 3RD TEAM | ||||
2024 LCK SPRING 1ST TEAM | ||||
2024 LCK SUMMER 1ST TEAM |
5. 별명
- 북극곰, 김곰부: 덩치가 있으면서도 순한 인상에 푸근한 모습이 연상되어 북극곰의 이미지와 겹쳐 보인다. 실제로 같은 팀 동료들에게도 북극곰으로 불리며, 쇼메이커는 아예 닉네임을 '김건북극곰'으로 변경하기도 했고, 담원 숙소 침실 문에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북극곰의 사진이 있는데다 LCK 웹툰에는 항상 북극곰으로 그려지는 등 점점 모두가 사람이 아니라 그냥 곰으로 취급하는 중. 하도 많이 듣다보니 본인도 그냥 받아들였다. 여담으로 이름의 초성인 ㄱㄱㅂ를 거꾸로 돌리면 ㅂㄱㄱ으로 북극곰이 완성된다. 푸근한 인상과 대비되어 막강한 전투력을 지닌 북극곰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서도 압도적 정글 차이를 내거나 정글 캐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밈과 연계되어 더더욱 어울리는 별명이 되었으며, 유럽이나 미국에서 활약한다면 불곰으로 불리기도 했다. 2023 시즌에는 긴급 콜업된 한화생명의 그리즐리(회색곰)와 맞붙게 되면서 곰 vs 곰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젠지 이적 직후 젠지가 병크를 저지르며 친중기업이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판다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 그랜드 캐니언: 2019 서머에서 탱 자르반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생긴 별명. 이후 2020 서머에 2019 서머 급으로 폼이 되살아나자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그리고 2020 롤드컵 때 모든 정글러들과 압도적인 정글차를 내며 우승하며 해당 별명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현재는 해외 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별명.
- 밥찬강/션비앰: 앰비션이 미드→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롤드컵을 우승했는데, 캐니언은 롤드컵 우승 후 잠깐 정글→미드로 포지션을 변경해서 생겨난 별명.
- 상습범: 2021년 7월 5일 LCK SNL 방송에서 캐니언 특유의 '스읍' 하는 말투를 보고 한 시청자가 '상습범'이라고 언급하여 붙여진 별명.
- 껀부: 2021 롤드컵 즈음에 오징어 게임의 대히트로 깐부 드립이 유행하자, 이에 빗대어 껀부 드립이 나왔다. (예) "껀부는..원래 네 용 내 용이 없는거야.."
- 온 세상이 캐니언이다: 특유의 동선으로 상대의 수를 모두 읽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날 때 자주 쓰는 말. 전 프로게이머 울프의 LCK 중계 방송에서 자주 나오다가 공식 해설에서도 언급되었다. 2023 스프링 2주차 17경기에서 세주아니로 초반 설계, 후반 깜짝 이니시등의 활약을 하며 협곡 모든 곳에 있는 듯한 플레이를 보여준게 대표적인 사례. 이 외에도 자르반이나 비에고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깜짝 이니시를 걸거나 2023 스프링 30경기에서 마오카이로 미리 묘목을 깔아 상대 세주아니의 탑 갱을 완벽하게 반격하여 역갱을 성공시키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예측하기 힘든 플레이를 보여준다.
- 바부: 2023 스프링 초기만 해도 한체정이란 별명이 어울리는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으나, 중반을 넘어가자 갑자기 폼이 급락해 소년 가장 역할을 하던 캐니언이 끝내 망가져 버렸다는 밈이 생기면서 붙은 별명. 유래가 부정적인 별명이지만 어감이 귀여워서 꽤나 사용된다. 이 드립이 사용되는 템플릿의 캐니언 선수의 대사는 모두 문도 박사와 같이 본인을 3인칭화 한 어눌한 어투만 사용된다.(...)
- 부바오: 위에 북극곰 드립과 연계해서, 애석하게도 2024년에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가게 된 푸바오에 캐니언을 빗대어 부바오라고 부르는 팬들이 많아졌다. 젠지가 출전한 2024 MSI의 개최지가 공교롭게도 푸바오가 지내는 청두라서 MSI 기간동안은 거의 부바오로 불렸다.
- 부, Boo(~): 이름 끝글자를 그대로 별명으로 쓰는 케이스. 왜인지 북극곰의 울음소리처럼 들리는것은 덤. 팀 동료 페이즈와 리헨즈가 이 별명을 즐겨 쓴다.
6. 여담
태권도장을 땡땡이치고 PC방에 간다는 걸 알게 됐어요. 뒤늦게 초등학생 아이를 미행했는데, 그때부터 몇 번이나 아이를 놓쳤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동선을 짜는 능력이 남달랐다는 부친 김창완 씨의 증언
유년 시절부터 동선을 짜는 능력이 남달랐다는 부친 김창완 씨의 증언
- 한때 같은 팀의 쇼메이커와 함께 담원 기아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였다. 1년 계약이 흔한 롤판에서는 드물게 데뷔 이래 5년 동안이나 한 팀에서 헌신했으나, 2023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었다.
- 큰 덩치와 특유의 무표정 때문에 팀내 연장자로 보이지만 01년생으로 2021 시즌까지 팀 내에서 가장 어렸다. 지금이야 팀 내에서 캐니언과 동갑 내지는 더 어린 선수들도 들어왔지만 2020 시즌 초 까지만 하더라도 저 커다란 친구가 막내라는 사실에 적잖은 충격을 받는 사람이 많았다. 팀 내에서는 막내 보정으로 감코진, 선수, 스탭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 2021 시즌까지 팀 내 막내 포지션에 있었기 때문에 인게임 보이스에서도 모두에게 존댓말을 썼는데 딱 쇼메이커만은 예외였다. 본인 왈, 한 살 차이는 형이 아니라나 뭐라나.[9] 쇼메와 마찬가지로 00년생이며 2023 시즌 팀에 들어온 칸나의 증언에 의하면 말을 아예 놓는다기보다는 흐린다는 개념으로 별 다른 호칭 없이 대화를 시작하며 들어온다고 한다.
- 본가가 부산이며 어머니가 부산 기반 독서 모임을 주관하는 기업 담북의 대표로 있는 등 집안이 여유로운 편. 김목경 前 담원 감독의 인스타그램
- 2020 서머와 롤드컵에서 보여준 뛰어난 모습 때문인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팀 담원 자체가 엄청 주목도가 높기는 하지만 담원의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해외에서 쇼메이커와 함께 현 시점 최고 수준의 플레이어로 자주 거론된다.[11] 특히 2020 롤드컵 플레이어 랭킹이나 포지션별 TOP 3 랭킹에서 징동의 카나비 다음으로 정글러에서 높은 랭킹들을 받았다.
- 뉴클리어는 담원 선수들 중 가장 재능이 뛰어난 선수로 캐니언을 골랐다. 뒤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스킬샷이나 무빙할 때의 침착함이 어딘가 다른 세계에 있는것 같다고.
-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얼굴이 초등학교 때부터 그대로인 것이 포인트.
- 말이 정말로 없다. 개인 방송은 거의 묵언수행 수준으로, 캐니언의 목소리 보다는 니달리의 대사를 더 많이 들을 수 있다. 통역사가 통역을 할 필요가 없어서 담원 통역사 중 최고의 꿀직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 그나마 듀오를 할 때는 텐션이 조금 올라가서 말이라기 보다는 리액션 비슷한 것을 하기는 한다. 2021 스프링 이후 도유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트위치에서 자율적으로 테스트 방송을 했는데 캐니언의 방송은 노 도네, 노 멘트, 노 오디오라는 인터넷 방송 역사상 그 누구도 한 적이 없는 방송 컨셉[13][14]으로 종료 직전까지 1,500명을 유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15]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올라온 그냥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마지막에 하품하는 장면만 나오면서 압도적으로 적은 분량을 차지하였으며, 추석 연휴 중 방송을 켰는데, 이번엔 심지어 캠조차 켜지 않았다. 마지막에 깨알같이 채팅으로 팬들에게 추석 잘 보내라는 인사를 남긴 것이 포인트. #
- 이렇듯 관종 방송인으로 가득한 담원에서 유독 방송 노출을 피하는 편이다. 개인 방송에서도 워낙 말이 없고, 담원 유튜브 채널에도 최대한 출연을 피하는 중이다. 데뷔 초창기에는 팀원 중 누군가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아예 도망쳤다. 요즘에는 그래도 2년차가 되면서 나름 관록이 쌓였는지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당당하게 인터뷰에 응대하거나 피할 수 있으면 거절한다. 그 결과 온갖 광기 넘치는 캐릭터로 무장한 팀내에서 유일한 일반인 캐릭터로 생존했다. 정확히는 트래쉬 토커, 감정 표현 장인, 아재 개그, 오타쿠, 스코어급 밈부자, 핵붕이/주방장 등등 그를 거쳐간 팀원들이 다들 광기와 관련된 캐릭터성으로 무장했지만 캐니언 혼자 북극곰 이미지나 막내 보정 등등 덕분에 유일하게 귀여움 이라는 캐릭터성을 획득했다.
- 반면 카메라가 없는 사석에서는 텐션이 높다고 한다. 한번은 방송 꺼진줄 알고 고스트한테 랩하면서 앵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 짧은 장면이 사석에서의 캐니언이 어떤 모습일지를 잠깐이나마 보여준다. 이런 사석과 공석에서의 차이를 인터뷰에서 질문받자 "(공석에서는) 말할 때 한 번 더 생각하면서 말하려고 노력해서 그런 부분들로 인해 그렇게 비치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2023 시즌에 합류한 데프트도 사석에서 가장 말이 많다고 언급할 정도다. 데프트도 의외였는지 언제까지 컨셉을 유지할 거냐며 집요하게 공략하는 중.
- 젠지로 이적한 뒤에는 갑자기 담원/디플러스에서의 컨셉을 깨버리고 사석에서의 모습과 비슷하게 의외로 높은 텐션과 기행을 벌이고 있다. 페이즈에게 boo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업보가 돌아온 것은 덤.
- 그렇지만 젠지 이적후에도 개인방송에서는 변함없이 특별한 멘트를 많이 안하는 편인지라 동선을 보고 배우려는 정글 유저와 롤악귀들에게 최적화된 실력 방송이라는 평, 그래서 한 유저는 푸바오 관람 방송에 비유했다. 이 때문인지 대체로 여성성비가 최소 절반 이상을 넘기는 타 프로게이머들과 달리 남성성비가 65% 정도로 상당히 높다.
- 프로게이머들을 비롯하여 최상위권의 실력자들이 자리한 천상계 솔로랭크에서도 이른바 버스 기사로 통한다. 데뷔 전부터 같은 팀의 쇼메이커와 함께 미드 정글 듀오로 솔랭에서 주가를 높였고, 대회에서 실력이 만개하기 전에도 흔히 말하는 솔랭 도르로 평가가 매우 높은 선수 중 하나였으며, 2021 시즌에는 한국 서버에서 최초로 챌린저를 달성했다.
- '갈비' 이주협 코치 덕에 담원에 입단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부모님과 함께 담원 사무국에 직접 방문해서 어떻게 하면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지 당시 담원의 감독이었던 김목경 감독에게 상담[16]을 받았다고 한다. 이때 티어는 마스터였다고.
-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너만의 힘이 무엇이냐."라고 묻자 "승패의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가졌어요." 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 한마디에 어머니가 적극 지지해주었다고.
- 2021 MSI 개최지가 아이슬란드로 결정되자 별명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캐니언.', '홈그라운드 보정으로 담원이 MSI 우승한다.' 등의 드립이 성행했었으나 준우승에 그치면서 드립이 현실로 반영되지는 못했다. 이후 월즈까지 준우승하면서 오히려 아이슬란드는 저주받은 땅이 되어버렸다.
- 치즈, 장범준, 아이유, 악동뮤지션 노래를 방송에서 즐겨듣는다.
- 2022년 7월 10일, 한국 서버 최고 점수를 경신하였다. 기존 아이완디 슈퍼 계정 1,807점을 뚫고 1,809점을 달성했다. 이후 1,824점을 달성하면서 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 칸이 개인 방송 중 밝힌 내용에 따르면 1년 동안 짜증이나 화를 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칸이 스크림 도중 치명적인 쓰로잉을 하거나 짖궃은 장난을 쳐도 받아줬는데 스크림 도중 칸이 방귀를 뀌자 퍼즈를 걸고 자리를 떠난 게 유일하게 본 짜증내는 모습이라고 한다.
- 민트초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생방송 중 생배치 계정을 하나 만들었다는 얘기가 웃돌았다. 슈퍼계정 이외로도 부계정 하나를 랭킹권에 올리려고 한다고 전에 방송에서 말했던 걸 실행하는 듯 하다. 현재 30레벨이 채 안되는 걸로 확인된다.
- 솔로랭크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선수다. 1등은 물론이고 부계정과 함께 솔랭 1,2등 줄세우기도 가끔 달성한다. 2023년 10월 3일, 쵸비와 헤나를 제치고 1849LP, 61%라는 파괴적인 지표로 1등을 달성하였다.
- 정글 유저가 많은 극천상계 챌린저 솔랭 특성상 라인이 꼬여 서포터가 자주 걸리는데 바드, 파이크 등 스킬풀한 챔피언 숙련도가 매우 높다. 이외에도 탑 챔피언으로 아트록스와 제이스에 애착이 있고 수준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 롤토체스도 가끔 플레이한다. 개인 방송에서 롤체 유튜버의 밈을 쓰기도 했다. 탑 레이팅은 챌린저 527LP이다.
7. 캐니언에 대한 언사
The Jungle GOAT aims for the Summoner’s Cup at Worlds 2024 🐐
(정글 GOAT가 2024 월즈에서 소환사의 컵을 목표로 합니다)
LoL Esports 라이엇 공식 계정 #
(정글 GOAT가 2024 월즈에서 소환사의 컵을 목표로 합니다)
LoL Esports 라이엇 공식 계정 #
젠지가 마지막에 캐니언의 공으로 매치 포인트로 나아갑니다.
정글 GOAT가 스펠 실드를 두르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온의 포지션을 처벌합니다!
LoL Esports global 라이엇 공식 해설 #
정글 GOAT가 스펠 실드를 두르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온의 포지션을 처벌합니다!
LoL Esports global 라이엇 공식 해설 #
역체정이 될 사나이
LoL e스포츠의 선수 생명은 짧다. 1년 새 한 선수에 대한 평가가 급락하거나, 급등하거나, 급락했다 급등하거나 한다. 그래서 선수의 미래를 예측하는 건 가급적 피한다. 그러나 단 하나 확신에 가득 차서 말할 수 있는 게 있다. ‘벵기’ 배성웅처럼 계산하고 ‘닝’ 가오전닝처럼 들이박는 이 선수는 역사상 최고의 정글러가 될 것이다. 설령 담원 기아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조기 탈락하더라도 기자는 이 얘기를 철회하지 않겠다. 김건부가 앞으로 몇 개의 우승 트로피를 더 드는지에 따라 역체정 타이틀을 얻는 시기가 앞당겨지느냐, 멀어지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는 결국 왕좌에 오를 것이다.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 (2021년 3월 기사) #
LoL e스포츠의 선수 생명은 짧다. 1년 새 한 선수에 대한 평가가 급락하거나, 급등하거나, 급락했다 급등하거나 한다. 그래서 선수의 미래를 예측하는 건 가급적 피한다. 그러나 단 하나 확신에 가득 차서 말할 수 있는 게 있다. ‘벵기’ 배성웅처럼 계산하고 ‘닝’ 가오전닝처럼 들이박는 이 선수는 역사상 최고의 정글러가 될 것이다. 설령 담원 기아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조기 탈락하더라도 기자는 이 얘기를 철회하지 않겠다. 김건부가 앞으로 몇 개의 우승 트로피를 더 드는지에 따라 역체정 타이틀을 얻는 시기가 앞당겨지느냐, 멀어지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는 결국 왕좌에 오를 것이다.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 (2021년 3월 기사) #
내가 생각했을때 확실히 캐니언이 역체정이 맞는 것 같다. 라는 얘기를 했거든 이게 어그로 끌리는 발언인걸 알면서도 내가 못참은거야.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 스스로 기준에서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재평가하고 했는데 내 기준에선 캐니언이 역체정이야.
클템 이현우 (2022년 3월 개인 방송 中) #
클템 이현우 (2022년 3월 개인 방송 中) #
올프로 투표를 하면서 뭔가 빼먹은것 같더라니.. 개인적으로 역체정이라고 생각하는 캐니언을 빠트렸네요. 투표마감 전후로 계속 중계도 있었고 정신이 없어서 오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김동준 (2021년 4월 자신의 SNS에) #
김동준 (2021년 4월 자신의 SNS에) #
TOP -
칸
JGL - 캐니언
MID - 페이커
BOT - 뱅, 데프트
SPT - 울프
(BJ 이상호와 개인방송중 뽑은 역체라인) #
연습과정에서 놀랐던 게 건부가 (젠지에서) 챔프폭이 제일 넓어요. 그래서 이번에 조커픽을 많이 할 수 있었지 않나 #
Mata 마타
JGL - 캐니언
MID - 페이커
BOT - 뱅, 데프트
SPT - 울프
(BJ 이상호와 개인방송중 뽑은 역체라인) #
연습과정에서 놀랐던 게 건부가 (젠지에서) 챔프폭이 제일 넓어요. 그래서 이번에 조커픽을 많이 할 수 있었지 않나 #
Mata 마타
Q. 라인 상관없이 진짜 잘한다고 생각해본적 있는 선수?
A. 캐니언 #
Q. 미드정글 합에 대해서?
A. 캐니언 선수가 저와 소통이 잘 되고 기본적으로 잘하는 선수이며 제가 바라보는 지향점과 방향성이 같습니다. #
Chovy 쵸비
A. 캐니언 #
Q. 미드정글 합에 대해서?
A. 캐니언 선수가 저와 소통이 잘 되고 기본적으로 잘하는 선수이며 제가 바라보는 지향점과 방향성이 같습니다. #
Chovy 쵸비
캐니언이랑은 듀오를 하면 안돼. 캐니언이랑 듀오를 하면 매판마다 캐니언 덕분에 이겨. 내가 1킬 6데스를 해도 캐니언이 10킬 1데스 하면서 캐리해. 이런 게임은 의미가 없어.
#
내가 니들에게 말했지만 원래 캐니언 그브랑 킨드 못했다. 근데 2020 서머 우승하고 롤드컵 나가기 전까지 딱 한달만에 그 두 챔피언 마스터했다. 그동안 다른 챔피언 안했다. 그리고 롤드컵에서는 전에는 안하던 그브랑 킨드만 졸라해서 파엠까지 따냈다. 이 인간 미쳤다. 많은 사람들이 챔프 숙련도 올리려고 1년을 쌩지랄해도 못하고 한다. 캐니언에게는 한달이면 충분했다. 그리고 바로 경기에서 쓰고 변태적인 숙련도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 캐니언 그브는 무적이다. #
Q. 21년도 FPX의 조별리그 탈락 원인은?
A. 담원이 너무 잘했어요. 캐니언의 그 뽀삐만 아니었어도 8강은 갔을 거 같습니다. #
Doinb 도인비
내가 니들에게 말했지만 원래 캐니언 그브랑 킨드 못했다. 근데 2020 서머 우승하고 롤드컵 나가기 전까지 딱 한달만에 그 두 챔피언 마스터했다. 그동안 다른 챔피언 안했다. 그리고 롤드컵에서는 전에는 안하던 그브랑 킨드만 졸라해서 파엠까지 따냈다. 이 인간 미쳤다. 많은 사람들이 챔프 숙련도 올리려고 1년을 쌩지랄해도 못하고 한다. 캐니언에게는 한달이면 충분했다. 그리고 바로 경기에서 쓰고 변태적인 숙련도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 캐니언 그브는 무적이다. #
Q. 21년도 FPX의 조별리그 탈락 원인은?
A. 담원이 너무 잘했어요. 캐니언의 그 뽀삐만 아니었어도 8강은 갔을 거 같습니다. #
Doinb 도인비
건부가 항상 되게 잘해주다 보니까 믿음 같은 게 있다. '나 할 거만 잘하자.' 라인전 좀 잘하고, 내 할 거 하고 있으면 건부가 게임을 잘 풀어준다. 5년째 함께 하고 있는데, 늘 편하다. 또, 건부가 그렇게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정말 편한 것 같다.
Showmaker 쇼메이커 #
Showmaker 쇼메이커 #
Q. 잘하는 정글러 누구랑 해봤어?
A. 캐니언. 건부 X되긴 해. 게임을 안 던져 #
건부가 잘하는데 게임도 많이하고 열심히 해. 그래서 옆에서 더 자극이 돼. 처음 담원 들어갔을 때 와 건부랑 똑같이 살아야겠다 생각했어. 건부가 쉬러가면 쉬러가고, 건부가 게임하면 게임한다. 절대 먼저 혼자 퇴근하지 않는다. 이 루틴을 지켰어요. 그랬더니 실력이 금방 올라왔어요. #
롤 실력에 순위를 매길순 없지만 세계 최고에 가장 가까운건 캐니언이 아닐까요. #
Khan 칸
A. 캐니언. 건부 X되긴 해. 게임을 안 던져 #
건부가 잘하는데 게임도 많이하고 열심히 해. 그래서 옆에서 더 자극이 돼. 처음 담원 들어갔을 때 와 건부랑 똑같이 살아야겠다 생각했어. 건부가 쉬러가면 쉬러가고, 건부가 게임하면 게임한다. 절대 먼저 혼자 퇴근하지 않는다. 이 루틴을 지켰어요. 그랬더니 실력이 금방 올라왔어요. #
롤 실력에 순위를 매길순 없지만 세계 최고에 가장 가까운건 캐니언이 아닐까요. #
Khan 칸
내가 겪은 팀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팀원이 쇼메이커 캐니언이에요. 누구도 쇼메이커 캐니언을 싫어하지 않아요. 이유는? 일단 첫번째 게임을 너무 잘해요. 그런데 본인들이 게임을 더 잘해도 갑질하거나 짜증이나 화가 없어요. 남탓이 없고 인성이 좋아요. 이게 모든 곳에 소문이 나서 모든 팀이 얘네 나오면 영입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Flame 플레임 #
Flame 플레임 #
Q. 20년도때 담원으로 이적후 팀을 서포트 하는
원딜로 바꿨나?
A. 그땐 서포트 라기 보단 그때 정글의 힘이 너무 쎄서 사실 나뿐만 아니라 미드, 탑도 다 정글에 맞춰서 했기 때문에 정글 빼고 거의 다 서포터가 된거지 어떻게보면
Ghost 고스트 #
A. 그땐 서포트 라기 보단 그때 정글의 힘이 너무 쎄서 사실 나뿐만 아니라 미드, 탑도 다 정글에 맞춰서 했기 때문에 정글 빼고 거의 다 서포터가 된거지 어떻게보면
Ghost 고스트 #
프로생활하면서 재능에 대해 생각할 때가 많다. 재능과 노력이 프로의 덕목 두가지라고 생각. 재능이 가장 큰 선수가 누구일까 생각해봤는데, 재능은 건부가 미쳤다. 스킬 쓰고 스킬을 피하는 침착함이 다른 세계다. 게임을 어떻게 이렇게 하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만큼 노력도 미쳤다. 건부가 재능 1위.
Nuclear 뉴클리어 #
Nuclear 뉴클리어 #
캐니언 선수가 올프로 퍼스트에 든 것은 인정하는 부분이라 큰 아쉬움은 없다. 오히려 '캐니언'이라는 선수가 있어서 더 내가 잘해질 수 있는 원동력, 동기 부여가 되어 기쁘다.
#
캐니언은 진짜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겼는데 진 느낌 알아? #
Oner 오너
캐니언은 진짜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겼는데 진 느낌 알아? #
Oner 오너
Q. 오늘 경기 초반부터 터트린 비결은 뭔가요?
A. 일단 오공을 많이 플레이하다 보니까 카정 동선을 알게되었고, 제가 스프링 플레이오프때 캐니언 선수한테 호되게 당해가지고 연구좀 많이 했습니다. #
LCK에서는 '캐니언' 김건부의 초반 동선을 많이 참고했다. 김건부의 초반 동선은 심리전에 가까운 플레이가 많다고 생각한다. 또 카나비 웨이 지에지에 등 LPL 상위권 선수들은 대부분 초반 동선을 잘 짜서 많이 배우고 있다. #
Peanut 피넛
A. 일단 오공을 많이 플레이하다 보니까 카정 동선을 알게되었고, 제가 스프링 플레이오프때 캐니언 선수한테 호되게 당해가지고 연구좀 많이 했습니다. #
LCK에서는 '캐니언' 김건부의 초반 동선을 많이 참고했다. 김건부의 초반 동선은 심리전에 가까운 플레이가 많다고 생각한다. 또 카나비 웨이 지에지에 등 LPL 상위권 선수들은 대부분 초반 동선을 잘 짜서 많이 배우고 있다. #
Peanut 피넛
Q. 현재 월즈에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A. 작년에 우승한 캐니언 선수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선수들 중에는 이번 메타에 가장 잘 맞는 선수가 두번째라고 본다.
Tarzan 타잔 #
A. 작년에 우승한 캐니언 선수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선수들 중에는 이번 메타에 가장 잘 맞는 선수가 두번째라고 본다.
Tarzan 타잔 #
제가 봤을때 캐니언 선수는 다방면에서 다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젠지에 합류하게 됐잖아요. 팀워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파밍위주로 다른 팀원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Tian 티안 #
Tian 티안 #
정글러중에 캐니언이 젤 빡세요. 캐리력이 너무 높아요. 캐니언 선생님은 동선을 단 한번을 실수 안해요. 내가 조금만 실수하면 정글 다 털려요. 이건 직접 맞상대를 해봐야 알아요.[20]
YoungJae 영재 #
YoungJae 영재 #
Q.
T1 로스터에 3명의 정글러를 구성한 이유는?
A. 난 다른 라인도 많이 보지만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를 최우선적으로 본다. 담원을 나오면서 세계 최고의 정글러인 캐니언을 제압하기 위해 정글 후보군이 많이 필요했고 그 후보군들과 매일같이 소통하며 성장시키는 중이다.
Daney 양대인 #
A. 난 다른 라인도 많이 보지만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를 최우선적으로 본다. 담원을 나오면서 세계 최고의 정글러인 캐니언을 제압하기 위해 정글 후보군이 많이 필요했고 그 후보군들과 매일같이 소통하며 성장시키는 중이다.
Daney 양대인 #
나는 전체 스플릿 MVP로 캐니언에 투표했는데, 그게 격차가 제일 컸기 때문이다. 캐니언이랑 다른 정글러의 차이는 어마어마했다. 한국에서 월드클래스라고 칭해도 좋을 유일한 선수는 캐니언이라고 생각한다. 담원은 직접 상대해 봤을 때 약점이 없었고 캐니언은 정글 중에서 근처에라도 가는 선수가 없다.
#
최근 플레이만 보면 탑레벨에 두기 힘들지만 나는 캐니언이 정글러 역사상 GOAT라고 생각한다. #
YamatoCannon 야콥 멥디
최근 플레이만 보면 탑레벨에 두기 힘들지만 나는 캐니언이 정글러 역사상 GOAT라고 생각한다. #
YamatoCannon 야콥 멥디
내 생각에 현시점 세계 최고의 정글러이고 S급 선수다. 국제전에서도 기량 발휘를 못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 캐니언이 치렀던 모든 국제전에서 두드러졌고 때때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팀원을 잡아 끌고 결승까지 간적도 있다. 결승 매치포인트에서 카직스까지 꺼내들어 이겼다는 점에서 챔피언 풀 면에서도 가장 창의적이다. 세계 최고의 정글러이자 정글러
GOAT다.
Caedrel 마크 라몬트 #
Caedrel 마크 라몬트 #
어떤 선수가 최고의 정글러인가?
'캐니언' 김건부(DK)-65.2%(15)
'피넛' 한왕호(GEN)-13.0%(3)
'클리드' 김태민(HLE)-8.7%(2)
'오너' 문현준(T1)-8.7%(2)
LCK 참가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민일보의 익명 설문 진행 결과, 2023 LCK 스프링을 앞두고 #
'캐니언' 김건부(DK)-65.2%(15)
'피넛' 한왕호(GEN)-13.0%(3)
'클리드' 김태민(HLE)-8.7%(2)
'오너' 문현준(T1)-8.7%(2)
LCK 참가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민일보의 익명 설문 진행 결과, 2023 LCK 스프링을 앞두고 #
어떤 선수가 최고의 정글러인가?
'캐니언' 김건부(GEN)-52.4%(11)
'피넛' 한왕호(HLE)-33.3%(7)
'오너' 문현준(T1)-14.3%(3)
국민일보 2024 LCK GM 서베이 #
'캐니언' 김건부(GEN)-52.4%(11)
'피넛' 한왕호(HLE)-33.3%(7)
'오너' 문현준(T1)-14.3%(3)
국민일보 2024 LCK GM 서베이 #
[1]
담원 50문 50답에서 본인이 언급
[2]
K"I"NG가 아닌 K"L"NG이다. 즉, 소문자 L을 쓰는 것.
[3]
2021 LCK 서머 1라운드 AF, DRX, BRO, HLE전에 미드로도 출전하였다
[4]
팀명 변경: DAMWON Gaming → DWG KIA → Dplus KIA
[5]
직계존속 에이전시로, 부산의 독서토론 모임 담북 대표이사이자 캐니언의 어머니인 고은정 씨가 공인 에이전트로 등재되어 있다.
#
[6]
2018
RNG,
EDG,
RW,
IG
[7]
2019
SKT,
GRF,
KZ, DWG
[8]
2020 Mid-Season Invitational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됐다.
2019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팀은
Team Liquid.
[9]
그만큼 격의없이 지낸다는 뜻이지 막 대한다는 뜻이 아니다. 주로 쇼메이커가 장난을 걸면 무시하다가 받아주는 식으로 지낸다.
[10]
참고로 쇼메이커는 2000년생으로 1살 형이다.
[11]
현재 쇼메이커, 쵸비와 함께 해외 선수, 코치, 해설진들에게 LCK에서도 가장 뛰어난 선수 중에 하나로 거론되며 이러한 평가에 틀리지 않게 2020 롤드컵 플레이어 랭킹에서 쵸비, 쇼메이커, 룰러 다음으로 10위에 랭크되었다.
[12]
니달리의 경우 LCK 최초 정글러 펜타 킬을 만들어낸 챔피언이고, 그레이브즈는 이번 롤드컵에서 캐니언이 가장 많이 픽한 챔피언이다.
[13]
심야 솔랭 방송이라 평소 세팅을 봐주는 직원들이 대부분 퇴근해서인지 다른 선수들도 전부 본인들이 세팅해서 방송을 했는데 방송 세팅이 어색한 캐니언은 그냥 화면만 잡아놓고 말 한 마디없이 열심히 롤을 했다.
[14]
실제로 최초는 아니고
PAKA의 초창기 방송 컨셉이였다 .
[15]
담원 유튜브 공식 영상을 보면, 영상이 끝날 때까지 딱 한마디만 한 걸 볼 수 있다. 나머지 사운드는 다른 선수들 클립으로 떼울 정도로 말이 없었다.
[16]
김목경 감독 말로는 '엄마 손잡고 찾아왔다'고 한다.
[17]
현재 정글 사일러스는 너무나도 불안정하고 느린 정글링과 허약한 초반 교전 능력으로 통계조차 잡히지 않고 있다. 그런데 캐니언은 정글 사일러스로 2021 시즌 기준 통산 11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18]
무출전 식스맨 우승 제외, 풀타임 주전 기준
[19]
상위 3%~0.3% 구간
[20]
이 말마따나 커뮤니티에서 '이번 시즌은 캐니언 올프로 들기 애매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나올때에도 항상 캐니언은 올 프로 수성을 하고, 득표 내역을 까보면 선수들의 표를 두둑하게 받아가곤 한다. 관중들은 모르는, 직접 붙어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진가가 있다는 말을 뒷받침해주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