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권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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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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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Ares 김민권 (Kim Min-k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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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12월 11일 ([age(1995-12-1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DK Aress # |
포지션 | 정글 |
소속 |
ShowTime (2014.08 ~ 2015.02) Incredible Miracle (2015.02.25 ~ 2015.05.13) kt Rolster (2015.06 ~ 2015.11) bbq OLIVERS (2015.11 ~ 2016.12.15) bbq OLIVERS 코치 (2016.12.15 ~ 2018.11.23) DWG Academy 코치 (2020.09 ~ 2020.12.04) DWG KIA 코치 (2020.12.04 ~ 2021.11.16)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감독 (2022.02.08 ~ 2023.11.21) KaBuM! Esports 감독 (2023.12.13 ~ 2024.09.30) |
에이전시 | 아지트매니지먼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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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정글러.2.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NAVER 2015 LoL KeSPA Cup 우승 | ||||
대회 출범 | → | ESC Ever | → | ROX Tigers |
IEM Season X Cologne 우승 | ||||
Origen | → | ESC Ever | → | SK telecom T1 |
2016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우승 | ||||
Dark Wolves | → | ESC Ever | → | KONGDOO MONSTER |
3. 선수 경력
3.1. 2015 시즌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2라운드 때 손목부상으로 이탈한 위즈덤의 대체자로 IM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스프링 2라운드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 IM의 2라운드 전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받았고, 결국 서포터였던 투신이 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IM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CK 서머 리그 2에서 kt 롤스터 2군의 정글러로 출전하면서 kt 롤스터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2015년 11월 1일 기준, 닉네임이 ESC Ever Ares로 변경되면서 ESC Ever로 이적했다.
본인 자체는 그냥 무난한 모습을 보였지만 프로 연습생 출신이 들어오자 팀의 운영이 확 좋아진 듯하다. 결국 ESC Ever는 롤 케스파컵 12강에서 삼성 갤럭시를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아레스의 킨드레드는 덤. 8강에서도 1세트에서 렉사이로 여러번 무모한 진입을 보여주며 말아먹었으나 그 외에는 좋은 플레이로 4강 진출에 공헌.
그리고 기세로 결승에 진출. 역시 렉사이로 무모한 진입을 하나 싶었지만 그것이 팀 조합상 더 좋은 시너지를 내 이길수 있었다.
어쩌면 아레스는 벵기처럼 강력한 라이너가 받혀주고 주도적으로 오더를 내릴 때 활약하는 선수가 아닌가싶다.[2] IM에선 라이너들의 개인 기량이 타팀에 크게 뒤쳐졌으며, 오더 역시 라일락이 주도적으로 내렸기 때문에 아레스가 활약할 수 있는 팀의 모습과 정반대의 모습이었고, 이로써 개인 기량이 억제된것일수도.
실제로 에버의 메인 오더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에버가 아레스 영입 이후 비상한 이유는 아마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의 운영 능력이기에 아레스가 개인 기량 면에서 기복이 있더라도 영입은 대성공인 셈. 아테나와 함께 팀의 맏형이고 혼자 LCK 물도 먹어봤기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임에도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모양.
그리고 결승전에서 맞상대인 엠비션보다 더 좋은 모습을 연달아 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3세트는 이선수가 IM의 그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렇게 결승에서 우승하여 IEM 쾰른 출전권을 얻었다. 문제는 그 대회의 정글러들이 하나같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 과연 결과가 어떨지 기대된다.
4강에서 2세트에 유체정으로 불리는 얀코스에게 많이 밀리고 두번이나 짤리며 특유의 기복을 안좋은 의미로 보여줬으나, 1, 3세트에서는 운영형 정글러의 무서움을 보여주며 팀을 잘 서포트했다. 다만 개인 기량은 S급 정글러들보다 좀 아쉬울 때도 있어서 결승에서 만날 스위프트가 조금 우려되는 부분.
그리고 결승전에서도 크레이지가 스위프트의 갱킹에 멘붕하고 본인은 자살 이니시를 열거나 레드 잡다 실수하는 등 기복을 보였으나 정신차리고 복구해내며 풀세트 접전 우승에 일익을 담당했다.
커뮤니티에서는 IM 정글러의 피를 숨기지 못하는 그 임팩트 있는 쓰로잉[3] 때문에 저평가받는 느낌이 강한데 기본적으로 실력파다. 더 정글, 더 술통, 체이서를 제외하면 정글 기근인 한국에서 충분히 기대되는 정글러.
또한 이 선수가 2015 LCK 스프링 2라운드부터 합류한 경험이 부족한 프로게이머라는걸 기억하자. 시간이 지나 쓰로잉과 기복의 단점만 극복한다면 국내 최고, 아니 세계 최고의 정글러도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
3.2. 2016 시즌
다만 CK에서는 아테나를 대체한 템트의 애매한 기량[4]과 서포터 자숙 문제, 크레이지의 메타 부적응 문제가 겹쳐 커버형 정글러답게 폼이 죽었다. 본인도 제 2의 벵기라는 평가답게 벵기와 비슷한 부진을 겪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같은 팀 서포터 맥스가 극찬한 MVP의 Beyond 김규석 선수나 아레스와 마찬가지로 이미 케스파컵에서 앰비션을 털어먹은 바 있는 Winners의 Murphy 문지원 선수, 2달 중체정이라는 평가도 있었던 Dark Wolves의 Beast 김주현 선수 등 2부 리그 정글러들도 만만한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 아레스의 폼은 기대 이하라는 평가.그리고 IEM 월챔에서 시종일관 픽밴을 털리고 대차게 망하며 IM 시절로 회귀했다는 혹평을 들었다. 크레이지와 템트도 문제가 있었고 키마저 마지막 세트에 무너졌지만 가장 개인 기량이 낮아서 팀에 부담을 준 것은 아레스였다는 평가도 있다.
돌아온 CK에서도 다른 선수들과 달리 부진한 편이라 결국 솔랭 최상위 BJ인 블레스 최현웅을 영입하면서 주전 자리가 위험해졌다. 다만 아레스가 현 메타에서 벵기 이상으로 망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새 정글러가 아레스의 오더를 대체할 수 있느냐가 문제.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굉장히 오더가 나빴지만 승강전에서는 아레스 없이도 팀이 깔끔한 오더를 보여줬다. 뭔가 블레스와의 관계가 벵기 - 블랭크의 관계 비스끄무리하게 되어버렸다.
결국 LCK에서도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면서 팀의 승강전을 막지 못했다.
2017 스프링 승강전에 출전했는데, 솔랭 성적이 폭망하고 오래도록 스크림을 하지 않았지만 최근 솔랭과 스크림 모두 블레스보다 경기력이 좋아서 블레스 대신 출전했다고 한다. 메타가 블레스를 요구하는 캐리형 메타에서 아레스를 요구하는 운영형 메타로 다소 변화한 것과 본인의 폼 회복이 어우러진 결과인듯. 경기 내에서도 렉사이와 헤카림으로 스킬 사용이 이상한 모습을 좀 보여줬지만 기가 막힌 커버와 한타를 보여주며 최근 폼은 블레스보다 확실히 낫다는 것을 입증했다.
4. 코치 경력
4.1. 2017 시즌
블레스가 아레스를 본받아 자신의 단점을 고쳐나가기 시작하면서 블레스가 다시 출전하고 있다. 아레스는 2017 스프링부터 팀의 전략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4.2. 2018 시즌
부진 끝에 팀은 CK로 강등되었고 본인 역시 2018 시즌 후 팀을 탈퇴했다.4.3. 2020 시즌
bbq 탈퇴 이후 군에 입대했고 2020년 8월에 전역했다. 이후 담원 게이밍 아카데미에서 코치를 하다 2020년 12월 4일에 콜업되었다.4.4. 2021 시즌
콜업 이후, 스프링 우승, MSI 준우승, 서머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롤드컵에는 팀 총원 12인 규정 제한 때문에 서브 정글러 말랑과 함께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았다.
11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담원 기아와 계약이 종료됐으며, 새 팀을 찾는다고 밝혔다.
4.5. 2022 시즌
2월 8일, LJL의 소프트뱅크 감독으로 부임하며 해외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다만 일본 정부의 코로나 대응 정책에 따른 신규 비자 발급 제한으로 취업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지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레스 감독뿐만 아니라, 새로 영입된 블랭크도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 상황.그리고 이러한 직접 오프라인 지도의 부재 때문인지 SHG는 이름값에 비해 굉장히 저조한 스타트를 끊으며 V3와 함께 최하위 경쟁을 하는 굴욕을 당하고 있다. 아레스 또한 첫 롤 이스포츠 1부 무대 감독으로서 이러한 난관을 어떻게 타개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중.
3월에 이르러서야 경기력이 조금씩 올라오며, 간신히 플옵권 막차 경쟁에 합류했다.
5. 기타
LCK 무대에서는 데뷔 이래 내내 개성이 보이지 않고 부진한 모습으로 일관했으나, 솔랭에서는 언제나 챌린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만큼 개인 기량은 뛰어난 편이다. IM 시절에는 LCK에 너무 긴급하게 투입된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체이서나 레인오버같은 선수들처럼 대기만성형 정글러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다.결국 현실이 되었다.애초에 대회에서 부진하며 심지어 존재감도 없고 항상 팀의 구멍이란 소리를 듣던 선수가 챌린저 티어에 오래 이름을 올린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었던 것.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라인전이 강한축에 드는 ESC 선수들에게 오더를 내리면서 신의 한 수가 되어가고 있다.
롱주 입장에선 아레스가 재평가받으며 방출이 아쉬워진 부분. 서머 시즌 이후 오더 플레이어 라일락이 서브가 되었고, 엑페, 이그나, 로어의 영입으로 라인전이 강해지는 대신 오더가 아쉬운, 스프링 시즌의 IM과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있다. 만약 롱주가 아레스를 방출 안했다면 롱주가 날아올랐을수도 있다.
여담으로 IM 시절 지은 아이디임에도 아레스 - 아테나 조합은 아이디가 잘 어울린다.
사실상 선수로 더이상 활동하지 않는 현 시점에서 LCK 본선 전패인데 타 대회 우승을 세 번이나 해본 아스트랄한 기록을 갖고 있다. IM 시절에는 갈아엎은 삼성에도 패하며 7전 전패했고, 에버가 승격한 이후로는 정규시즌 내에 출전하지 않았다. 우승컵을 든 대회에서 지분이 없는 서브도 아니고 엄연히 주전으로 활동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 특이한 경우로 남을듯. 자신이 대회 경쟁력이 있던 시기에는 자신과 맞는 팀을 만나지 못하다가, 자신과 맞는 팀(ESC Ever) 소속으로 날아올랐지만 순식간에 메카닉과 성장력이 부족한 운영형 정글러인 자신과 상극인 캐리형 정글 메타의 도래로 몰락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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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실 라이너들의 기량에 따라 실력이 좌지우지되는 것은 커버형 정글러들의 특징이다. 헬리오스가 그랬고,벵기 또한 그러했으며,아레스도 그 노선을 이어가고있다.
[3]
레인오버, 위즈덤, 투신, 체이서 등.
[4]
템트 자체는 CK에서는 오히려 잘하고 있다. 이번 CK가 상대적으로 미드 경쟁자가 약한 편이기는 하지만.